욜로를 하다가 제일 무서움을 느낄 시기는 아무렇지 않게 인생을 즐기고 있었는데 본인보다 가난한줄 알고 힘들게 살고 있는줄 알던 친구가 돈을 아껴서 집을 사거나 자산을 많이 모을때임 그리고 그 순간에서 정신 안차리면 50대 넘어서 젊을때 그렇게 무시하던 사람들한테 굽신거리고 본인보다 나이도 어린 사람들한테 굽신거리면서 인생을 살아야됨
젊을때는 자기에게 맞는 기회를 발굴하고 살리는시기고 그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거지 과시성여행, 유흥같이 기회를 날리는 쾌락을 젊음의 상징이라 개솔하는게 아니란다. 기회를 잘살려서 먼가를 이룩한 즐거움은 오래가고 또다른 즐거움의 토대가 되지만 기회낭비성 즐거움은 한순간에 끝날뿐 아니라 지나고 나면 먼가 손해보고 인생낭비 한거 같은 공허감만 듦. 그러나 존심과 허세는 남에게 그걸 더욱 자랑하고 과시하게 만들고,,
매순간 행복을 추구하는 게 나쁜것도 아니고 인생의 목적이자 본질인데.. 욜로 단어 풀이 자체의 의미는 바람직하다. 그러나 욜로를 통해 수많은 청춘이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과소비나 사치를 매개로 삼았다는 게 함정이다. 물질로 이루는 행복은 유한하다. 지속적인 행복은 물질에서 찾을 수 없기 댸문에 본인 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이외에 다른 행복을 추구했어도 욜로족이라 불리울 수 있었을 거다.
난ㅍ98년에 욜로를 외치며 배낭매고 한국을 떠나 내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며 살았어. 욜로는 흥청망청이 아니라 엄청난 컨트롤을 하며 자기 인생의 목적과 즐거움을 위해 더 노력하는거지. 한국 욜로는 뇌가 볐던가 내일 죽을 사람만 하는거야. 왜 한국 욜로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냐. 56세인데 노후 준비는 해놨다. 욜로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았다.
개미와 배짱이의 이이솝우화는 인생의 고전입니다. 욜로,욜로하다 골로갑니다. 인생은...늙어서 편해야 추하지 않습니다. 늙어서 돈없는 것처럼 불행한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나이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소리 있지요. 경제적 풍족함에서 묻어나오는 여유와 타인에게 베풀 수 있는 행동은 자연히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명심하세요.인생은 실전입니다.
@@새로운희망-z8j 꼭 찔렸지만 안 찔린척하는 애들 같이 반박하네 ㅋㅋㅋ 이솝우화나 모든 동화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여 제작되는 거야 개미와 베짱이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시대에는 개미처럼 일만할 경우 풍족하진 않더라도 먹고사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니 개미의 삶이 정답이라고 했을 때 그 누구도 반박할 순 없었지. 하지만 그때와는 차원이 달라진 현 시대에서도 이전시대를 반영한 우화가 똑같이 적용되기를 바라는 자체가 개노답 수준인거란다~ 이전에 보쌈으로 여자 반 납치해서 하룻밤을 보낸 후 반 강제로 결혼하던 시대에서 남자를 범죄자로 보기보단 그냥 순결을 빼앗긴 여자에게 그냥 사는 게 맞다는 느낌으로 다가가던 시대가 있었고, 심지어 그럭저럭 살아가면 그걸 미화하던 시대가 있었지 선녀와 나무꾼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 우화도 존나게 유명하니까 현시대에도 그러면 되겠냐? 현시대에 선녀와 나무꾼을 단순 재미로 아이들에게 읽어줬을 때 좋은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냐? 비틀어봐서 대단한 생각 하는 것 같다고? 최소한 너의 그 고지식한 수준에 비하면 뭐..대단한 건 맞쥬~ 그리고 표현력도 좀 존나게 딸리신 거 같애요..이솝우화도 좋지만 다른 장르의 책도 좀 읽어봐용~ '경제적 풍족함에서 묻어나오는..' 우러나오는
@@새로운희망-z8j 꼭 찔렸지만 안 찔린척하는 애들 같이 반박하네 ㅋㅋㅋ 이솝우화나 모든 동화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여 제작되는 거야 개미와 베짱이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시대에는 개미처럼 일만할 경우 풍족하진 않더라도 먹고사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니 개미의 삶이 정답이라고 했을 때 그 누구도 반박할 순 없었지. 하지만 그때와는 차원이 달라진 현 시대에서도 이전시대를 반영한 우화가 똑같이 적용되기를 바라는 자체가 개노답 수준인거란다~ 이전에 보쌈으로 여자 반 납치해서 하룻밤을 보낸 후 반 강제로 결혼하던 시대에서 남자를 범죄자로 보기보단 그냥 순결을 빼앗긴 여자에게 그냥 사는 게 맞다는 느낌으로 다가가던 시대가 있었고, 심지어 그럭저럭 살아가면 그걸 미화하던 시대가 있었지 선녀와 나무꾼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 우화도 오지게 유명하니까 현시대에도 그러면 되겠냐? 현시대에 선녀와 나무꾼을 단순 재미로 아이들에게 읽어줬을 때 좋은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냐? 비틀어봐서 대단한 생각 하는 것 같다고? 최소한 너의 그 고지식한 수준에 비하면 뭐..대단한 건 맞쥬~ 그리고 표현력도 좀 존나게 딸리신 거 같애요..이솝우화도 좋지만 다른 장르의 책도 좀 읽어봐용~ '경제적 풍족함에서 묻어나오는..' 우러나오는
여행은 90년대 2000년대까지 했던 배낭여행 내지는 유럽 미술관 박물관 보러 다니던 여행이 찐여행이지. 지금처럼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는 여행은 여행이 아님. 그저 시간 돈 소비지 남는 게 없음. 충분히 인문학적 공부를 하고 유럽 박물관 미술관에 가보고 사진을 찍어라. 지금의 인스타용 여행은 분명 불행만 남는다.
이건 또 무슨말임 여행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른거고 개인이 평소에 보지못하거나 경험하지못했던걸 하면서 그 여행에서 본인이 무언가 느낀게 있고 그걸로 성장할수있어도 여행이고 평소 바쁘고 힘들게 살면서 소모한 에너지 휴양지에서 예쁜 자연관경보면서 충전하는것도 여행이고 다양한 이유가 있는거지 무슨 배낭여행 미술관 박물관타령이야
개미와 베짱이는 진리이지.. 설사 정년이 보장되어도 그후 30년 넘게 뭘로 살건지.. 덕분에 이제 자식이 결혼해도 집이니 전세니 도와주는 것도 일본이나 서양처럼 없어져 갈듯. 죽을때 남은게 있음 그거나 줄까.. 차라리 언제 끊길지 모르는 자식발 용돈/생활비 안받고 혼수 도와줄 돈으로 내가 먹고 사는게 더 확실할테니..
욜로들 몸한번 아파야 정신 번쩍 차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내용 틀린거 하나도 없다 긴 노후를 위해 그나마 체력이 좋을때 돈을 열심히 모으는게 맞음 돈도 없는데 나이만 많으면 ㅈㄴ 비참하지 않을거 같음 그나마 돈이라도 좀 있어야 커버가 되는거지
욜로족들은 알아야할께 니들이 은퇴하는 시점인 2050년에는 우리나라 4대보험이 완전히 고장난다는 사실임. 은퇴 후 연금도 없을꺼고 의료보험은 막대한 적자로 민영화하던가 보장범위 축소 후 부자들만큼 지역 건보료 감당해야함. 지금 자산 미리 만들어두지 않으면 앞으로 볼만할꺼임. 사람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는 40대에 사회보험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게 진짜 큰 재앙이거든
한국여자 대다수가 욜로족 한창인 20대때 즐길거 다즐기고 놀기때문에 돈을 안모음 30대 노산되서야 마통 뚫어서 허버허버 설거지 해줄 남자 찾는 경우 많음 연애따로 결혼따로라는 마인드가 대부분 심어져 있어서 더 그러는것 같음 그러니 남자분들도 저 마인드를 따라서 연애는 한국여자랑 하되 결혼은 20대초중반 외국여자랑 하는걸 추천 내가 직접 이렇게 실천한 사람으로써 여러 장점중 하나만 말하자면 연애, 결혼을 분리하고 만나다보면 아쉬울게 크게 없다보니 연애때 돈을 딱히 많이 안씀 여자가 '헤어져' 하는 순간 '감사합니다' 하고 쿨하게 헤어지고 환승하면 개꿀이라 매달릴 이유도 없음 뭐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여기까지만. 결론은 20대 욜로로 살면서 누군가에게 공짜였던 30대 한국여자 설거지해주지말고 20대 초반 외국여자 만나는걸 강력추천 누군가들이 먹고 버린 유통기간 지난거 먹어봐야 별로 맛없다는거 명심하길
그냥 애초에 왜 자기취미를 남에게 보여줄라고만 하는 거임? 자기취미는 자기만족이 최우선인데 그걸 남에게 보여줄라고 하는 데 배경은 안돼면서 저 ㅈㄹ을 하는 거라고 보임. 오히려 그냥 그런 과시형 취미보다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거 지출 타협 잘해서 하는 게 오히러 편하다고 봄.
최근 10년 한국 젊은층보면서 느낀게 자신은 절대 노인이되지않으리라는 믿음이 있는것같았슴...나에게는 40대가 안올것 같고 욜로하면서 늙으면 죽으면 되지뭐 그러는데 늙는다고 걍 죽는사람 없음. 욜로도 선택인데 뭘 참견이나할수있는데 그 욜로들이 돈빌리러오고 세금 뜯어먹을생각하고 무슨 시민연합 그런거만들어서하는말임
@@AandB675 대기업은 40이 마지노선입니다. 그리고 사오정이란 표현도 있었죠. 45세 정년퇴직이라고... 그리고 작년에 뉴스에 두산에서 23세 신입을 명퇴?시킨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40대 마지노선 얘기 나온거 코로나 이전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전보다 경제는 더 나락으로 갔고요. 그리고 30살이라고 하지 않고 3~40대라고 했는데???
@@강정래-n3s 문과쪽 아무나 와도 다 할수 있는 직종이나 그렇죠... 30대초면 이제 신입 티 벗고 막 말끼 알아 먹을 시기이고, 직급도 30초면 대리죠... 30대를 쳐낸다는건 회사가 3년 4년 5년 투자해서 키워놓은 인적자산 갖다 버린다는 소리입니다. 문과쪽, 단순 사무업무쪽은 상관없는데요. 기계전자, 전기 화공 등등 전공 살리고 짬차야 할 수 있는 업종이 있어요. 20살이건 30살이건 40살이건 50살이건 쳐내기 쉽다는건 아무나 갖다놔도 다 할수 있는 문과쪽 이야기고요
그래... 이게 다 맞는말이지 부모님께서도 늘 말씀하시던말씀과 모두 한자도 틀림없이 똑같구나 20대에 철없이 술마시러 다니고 또벌면된다는 어리석은 생각들이 지금 30대에와서야 후회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야 지금은 전전긍긍하면서 지난날의 실수를 반성하고 끊임없이 조금이라도 모으는 추세지만
물론 남도 하니까 나도 해야지 이런 자세 나도 개인적으론 싫어하고 막 다르게 산다고 남들이 뭐라하는것도 싫긴한데, 근데 적어도 왜 나 말고 많은 다른 사람들은 그런 행위를 하는지 생각은 한번 해 봐야함.... 다들 바보라서 저축하고 전전긍긍 미래 대비하는게 아님... 수많은 선례와 데이터들이 있어서 생각하고 그러는거임..
알고리즘 통해서 갑자기 이 영상 보게됬는데 사연과 같은 비슷한 동창이 생각나네요ㅋㅋ 저는 어려서부터 잘 놀줄몰랐습니다. 20살이 막 됬을때도 친구랑 새벽에 피시방가거나 코인노래방 가는게 그저 노는거였어요 대학은가지않아 고졸에 지게차자격증과 학생때 취득했던 통신선로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그냥 고작 기능사로 남들보다 스펙도 없었고 공장 자재팀으로 일하다 군대갈때쯤 되서 가장 친한친구랑 동반입대하고 전역도 같이했죠. 전역후에도 그친구랑은 맨날 노는게 같았어요.. 피시방 코인노래방 새로생긴 취미인 볼링을 치면서 많이 시간을보냈죠 그러다 전역후 두달동안 놀다가 이제 돈이 떨어져갈때쯤 저는 고졸공채로 그냥 조금 규모가 큰 회사에 생산기술직 수불로 가서 아직도 다니고있고 저랑 맨날 배그를 즐겨하던친구는 대학을졸업하고 현대그룹 한 계열사에 입사했습니다. 근데 주위에 조금 친하진 않은데 항상 매사가 꼬여있는 훈수충인 동창이 하나있었어요 대학생때부터 저한테 맨날그랬었죠. 야..어디 지방대라도 나와야 제대로된 회사다니지 고졸로 공장? 뭐 어디 놀러나가겠냐? 이러면서 현대그룹을 간 친구가 취업준비할때는 야 현대그룹? 나이 26까지 취업준비?ㅋㅋ그럴바엔 그냥 중소기업가서 스펙쌓아 그래야 나처럼 돈도모으고 시간날때 놀러도다니고 경력가지고 이직도 쉽지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2년이 지났고 저는 진급을했고 현대를 들어간친구는 정말 너무 부러울정도로 좋은회사를 다니더라구요 이제 자주는 못만나지만 그래도 연차를 맞춰 고향에서 만나 피시방도 다니고 재밌게 지내던 어느날 주위에 그 훈수충 동창 욜로가 차량의 대출금과 카드값을 못갚아 일수를썻다는 소문이 돌았고 인스타나 이런곳에 신상이 박제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sns를 안해서 전혀 몰랐었어요 뜬금없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그렇기 젊을때해봐야 한다고 자기개발은 안하고 월급으로 차사고 여행다니면서 욜로를 외치던 그 친구는 주위의 걱정스런말엔 항상 꼰대라면서 뭘 모른다 내걱정말아라 나 잘산다 집도 재산이 있다(나중에 알게됬는데 거짓말이 였음) 떵떵거리면서 훈수뒀는데 결국 어디에있는지 번호도바꾸고 근 1년간 아무한테도 연락이 닿지않는 삶을 살더라구요..ㅋㅋ 근데 그 소식을 듣고 한편으론 통쾌했지만 한편으론 조금 안됬더라구요 그냥 그 동창이 이때까지 행동이 바른놈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어려운 인생을 자진해서 살아간다고하니까 안타까운마음이 드네요 영상 잘봤고 보면서 그땐 그랬지라는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인생은 길고 청춘은 짧다고 하는데 그렇기에 저는 욜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대신 25살 까지만 어렸을 적 즐긴걸 커서 똑같이해도 그 느낌이 다르듯 젊을때만 느낄수 있는 고유의 정서가 있으니까요 25세 이후는 젊음도 꺾이기 시작하고 분야의 일류가 되기엔 지각이지만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기엔 늦지않다고 생각해요
나이먹고 돈많아봤자 병원에 다 들어갑니다. 한살이라도 젋을때 해보고싶은거 다해보시고 사세요. 물론 개뿔도 없이 욜로하면서 살라는건 아니지만 돈돈하면서 젋음을 돈에만 맞춰 살지 마시구요. 계획적으로 자신의 처한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일과 여행을 병행하면서... 아... 명품같은건 개나줘버리는게 가장 중요함. 개막장 욜로도 문제지만 돈에만 집착하는것도 문제.... 참힘들죠...그 적정선이라는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찌보면 그때 그렇게 즐기고 산걸 그래도 잘 했다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2030 암환자도 늘어가는 세상인데, '그때 여행가볼걸.. 그때 내키는대로 해볼걸.."이라는 후회가 죽기전 후회하는 리스트에 꼭 빠지지않고 있더라.중요한건 행복은 저축되지 않는다는것
전세 대출이 쉽게 되니 쉽게 욜로를 할수 있을 것으로 추정해본다. 라는 명제는 근거는 약하지만 성립합니다. 근거가 약하지만 본인의 추정이니까요. 주거가 쉽게 해결되니 그돈으로 놀러다닌는 추정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역으로 전세 사기 당한 대부분이 MZ 욜로이다. 라는 명제가 성립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글 쓴 분께서는 자신의 근거가 부족한 추정을 바탕으로 mz전체를 일반화는 오류를 일으키고 있으시군요. 이런 오류가 타인을 향할 때 우리는 "근거없는 비난"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타인의 부족함과 안일함을 논하기에 앞서 본인을 돌아보시면 어떠실까요. 본인의 논리력에는 부족함이 없는지. 현실 인식 능력에 왜곡은 없는지. 타인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더불어 사기 피해자에 대한 측은지심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모두가 각자의 책임으로 산다는 것을 명확합니다. 그렇지만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대한 측은지심을 까지 부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글쓴이님께서도 힘든 세상을 스스로 이겨내고 사셨겠지요. 이런 생각을 하며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실 것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부디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타인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요
*어리석게도 몰랐던거지.*
*돈의 무서움을..*
*가난과 궁핍이주는..그 처절함을.*
개미와 베짱이 교훈을 몰라서 그래요.
@@Pinetree4405알아도
현실로 체감하기 전까진
이해 못해요
돈많은 자는 돈없는 자
이해 못하고
돈 없는자는 돈 있는자
이해못함
@@Pinetree4405 그 교훈... 베짱이 1년 내내 놀다가 추워지니 개미들한테 가서 바이올린 연주하고 먹고 살음 결국 전문직 기술이 답이다.
인생은 수저
당장 깨닫기 힘든거죠..인생의 계산서는 한 10년 뒤에나 청구된다는 사실을
청춘은 짧고 노년은 길다 명심하길
60살에 죽는 시절이라면 욜로 가능이지만 80넘게 살아야하는데
네 알겠습니다
@@롤악귀-q1g 세수 빵꾸나고 부자들 다 탈조선하면 그게 작동될꺼라 생각함?
욜로로 기분좋게 살다가
70먹으면 죽고싶어도 못죽는 기나긴 노년기를 보내다 고통스럽게 죽겠지 ㅋㅋㅋ
돈도없는것들이. 주제를. 알아야지....욜로는 무슨...
금수저가 아닌 월급쟁이가 욜로를 즐기다가 40넘고 직장
잃으면 그대로 빈곤해집니다
부디 젊었을때 미래 계획을 세워 성실히 살아가야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살수있습니다
저렇게 살고 돈 다 떨어지면 정부탓하는 넘들
1찍들.^^
정부탓을 왜하는지 이해가안갑니다 ㅋㅋㅋ
@@슈카원드 못났으니까.
@@배달의기수-w7e 아직도 윤찍이들이 있다니...ㄷㄷㄷ
정부탓하면서 세금으로 생계연명질 하는게 더 킹받음
욜로는 미래가(노후가) 보장되었을때 하는거다....
애초에 금수저들이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평범한사람이 하는게 진짜 코미디지ㅋㅋ
젊을때야 경제능력이 있으니 어찌저찌 괜찮아도 늙어서 능력없어지면 뭐 ㅋㅋ
어느 시대에나 저런 사람들 있음. 예전에는 한량이라 불리기도
@@슬픈젖꼭지증후군 ㅇㅇ. 노래에도 있음. 노세 노세 젊어서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유비도 한량이였음
@@스틸얼라이언스 근데 피지컬 지리는 한량이었음. 2미터의 압도적인 피지컬, 동네 힘쎈 청년인 관우와 장비도 형님으로 모실 정도의 전투력. 사실... 패왕 유비임. (말 탈때 고삐도 안잡고 쌍검 휘둘러대고 형주 갔을 땐 허벅지에 근손실 왔다고 실망하는거 보면...그 압도적인 피지컬을 상상할 수 있음.)
한량은 집안 부자임ㅋ 저 사연은 뱁새
한량은 대부분 부유한 양반 자제들이라 돈 걱정은 안 하고 놀 수 있죠.
욜로를 하다가 제일 무서움을 느낄 시기는 아무렇지 않게 인생을 즐기고 있었는데 본인보다 가난한줄 알고 힘들게 살고 있는줄 알던 친구가 돈을 아껴서 집을 사거나 자산을 많이 모을때임
그리고 그 순간에서 정신 안차리면 50대 넘어서 젊을때 그렇게 무시하던 사람들한테 굽신거리고 본인보다 나이도 어린 사람들한테 굽신거리면서 인생을 살아야됨
아니... 그냥 산수만 할줄 알아도 하면 안되는거 알텐데 그때 당시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됨
개미와 베짱이 교훈을 모르다니.
대기업 다닌다는 사람들도 자식한테 돈 쏟아붓고 골프니 명품이니 허세 떨다 낭패보잖아. 그런애들도 산수가 안되는데
@@FIR2031 대기업도 업무 나름 무식한 애들이 하는 일도 있잖음 노조로 유명한... 대기업 단순노무직
돈쓰다 보면 모를수 있어요 ㅋㅋ
@@o00o0oO0oOOO0o-c 모르고 살고 싶은거 겠죠. 현실부정.
즐거웠던 기억을 소 되새김질 하듯이 하며 죽을때까지 버티며 살아가야죠
맞음. 인생은 길고 젊음은 너무 짧음.
오늘아낀 만원이 노년의 하루를 책임진다는 말이있죠 부모가 돈이 많은게 아니면 적금이던 뭐던 무조건 노후대비 해야함 안그럼 늙어서 비참해짐
팩트는..
이미 나락으로 가겠다고 맘 먹은 사람들은 이런저런 소리 듣는다고 다시 맘을 고쳐먹진 않는다.
대부분의 사회 현상은 기업. 언론에서 조장하고 그걸 따라가지 않으면 마치 내 인생이 뒤쳐진 듯 한 기분이 들고. 그걸 이겨 내고 내 인생 챙기는게 중요하죠
욜로족 중 상당수는 나중에 자신이 뭘 해서라도 한 방 크게 터뜨릴거라는 무모한 기대심리에 사로잡혀 있음
특히 코인충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이 나이가 들었을 때 방치하면 사회 문제로 번지니 방치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회에서 보살펴 주자니 열심히 세금 낸 사람들한테 민폐고.. 진짜.. 이런 민폐가 없어요.
국가에 폐 끼치기 전에 알아서 죽어주는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선행이죠
그래서 복지가 지옥행특급열차라는거여
다들 욜로욜로 하다가 세금으로 해결해줘영 ~~
방치할 수 없다는 말은 동의 못 함. 자업자득이니 본인들이 감당해야 함. 그래야만 다른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짐.
안락사를 허용해야 함.
@@freedomcastle3221 방치하면 이들이 생활고에 범죄자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쌍해거 돌봐줘야 한다는 게 아닙니다.
욜로란 말 안 쓸 뿐이지 지금도 변함없음. 캥거루족부터 그냥 일 안하는 청년이 4명중 1명이고 아직도 해외여행 명품 등은 유행이고 아직 안 끝났다
몽둥이로 생명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죽여놓으면 욜로짓 못 합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전형적인 딸피들 마인드 😂😂😂😂
캥거루족은 나쁘진 않은거 같은디 부모님이랑 살면서 아낄 수 있는 지출 아끼면서 월급도 최대한으로 아껴서 투자도 하고 좀 더 빠르게 내 미래를 도모 할 수 있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고 봄
일하는 캥거루족은 현명한거지
@@재민-v8q캥거루 중에 그런 사람 소수
젊을때는 자기에게 맞는 기회를 발굴하고 살리는시기고 그과정에서 즐거움을 얻는거지
과시성여행, 유흥같이 기회를 날리는 쾌락을 젊음의 상징이라 개솔하는게 아니란다.
기회를 잘살려서 먼가를 이룩한 즐거움은 오래가고 또다른 즐거움의 토대가 되지만
기회낭비성 즐거움은 한순간에 끝날뿐 아니라 지나고 나면 먼가 손해보고 인생낭비
한거 같은 공허감만 듦. 그러나 존심과 허세는 남에게 그걸 더욱 자랑하고 과시하게
만들고,,
그 당연한 것을…
전 가난한 가정에서 살아서 잘 압니다
돈 없으면 얼마나 서럽고 무시 당하는지
늙어서 쓸 돈 충분하고 건강하면 인생 성공입니다
벌수 있을때 한푼이라도 더벌고, 쓰고 싶은거 참고 아끼고, 재테크도 해서 재산도 늘리고 미래를 대비해야, 늙어서 더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나이에, 폐지 안줍고 무료급식소 안돌아다니고 산다.
돈이 있다가도 없는건 쉬운데 없다가도 있는건 어려움. 있을때 현명하게 소비해야함..
남에돈벌기 힘들다는 말이있잖아요
그 상황에 자신의 욕심을 이기는
사람이 많지않기에 부자가 없는 이유죠.
전 이제 보상받는 느낌이지만
아쉬움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가장 아름다울 시기에 즐기지 못함에 😢
자신의 계속 잘나간다 큰 착각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등등 솔직하게 다 떨어져갑니다 가족과 돈 이게 전부입니다
이 나이먹도록 살면서 느낀것은 사람은 본인 아이큐대로 살아간다 입니다. 대충살아도 머리좋으면 돈걱정안해요 열심히 살아도 머리안좋으면 평생 고생합니다.
아이큐는 숫자에 불과할 뿐,, 지혜로운 사람이 잘 살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말년에 돈을 모았어도 사기로 털림, 다 뺏기고 빚까지 생김
@@greentea3402아이큐가 높은 사람이 보통 지혜롭습니다 …
@@greentea3402 그 의미로 얘기한거같은데 ㅋㅋㅋㅋ
@@greentea3402그말이 그뜻입니다… 일단 너는 아이큐 낮은거 같아요….
매순간 행복을 추구하는 게 나쁜것도 아니고 인생의 목적이자 본질인데.. 욜로 단어 풀이 자체의 의미는 바람직하다. 그러나 욜로를 통해 수많은 청춘이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과소비나 사치를 매개로 삼았다는 게 함정이다. 물질로 이루는 행복은 유한하다. 지속적인 행복은 물질에서 찾을 수 없기 댸문에 본인 수준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이외에 다른 행복을 추구했어도 욜로족이라 불리울 수 있었을 거다.
'물질로 이루는 행복은 유한하다' 라는 말씀,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으로 이해하기가 참 어려운 말입니다 하지만 가슴으로 이해한다면 행복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ive_nation 욜로 붐때 사회 초년생이었던 터라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문득무득 궁금했었는데,, 다방면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일 와 닿는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WhyNot-AAA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이 최고입니다!
일본의 사토리 세대가 그 수준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진정한 욜로가 아닐까?
2012-13년에도 회사 그만두고 여행다니는게 유행이었는데 걔들 전부 그 전 회사보다 좋은데 못다님ㅋㅋㅋㅋ
인생은 추억이다. 젊은 날 좋은 추억 얻었으면 된거지
@@suzume_doordansoc동화를 덮었더니 현실이 ㅋㅋ
@@suzume_doordansoc 인생이 추억? 오우 쉤 그랬어요?
@@suzume_doordansoc그때 욜로족을 했으면 매일매일 그때를 추억하며 살겠지만 그때 열심히 살았으면 지금 매일매일이 추억거리가 되지 않을까요
@@suzume_doordansoc 그런 추억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소비많이하라그래라 그래야 세상이돌아가지
난저축하련다^^^
저축이 아니라 투자를 해야지.
@@호호호-k1s 투자를 해도 잘 해야지
노동소득은 시드머니를 만들고 투자를 하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과하면 투기가 되지만, 저축만 해서는 쳇바퀴만 돌게 될 것입니다.
그나이에 인플레이션 생각 못하는 지능이면 투자말고 저축이 답이긴 하겠다 ㅋㅋㅋ
난ㅍ98년에 욜로를 외치며 배낭매고 한국을 떠나 내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며 살았어. 욜로는 흥청망청이 아니라 엄청난 컨트롤을 하며 자기 인생의 목적과 즐거움을 위해 더 노력하는거지. 한국 욜로는 뇌가 볐던가 내일 죽을 사람만 하는거야. 왜 한국 욜로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냐. 56세인데 노후 준비는 해놨다. 욜로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았다.
멋지네요👍🏻
라고 틀니딱딱이 말합니다.
@@이나자키니가 조롱하는 틀니딱딱보다 니가 오래 살거란 믿음을 버려라.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 특히 넌 하는 짓 꼬라지 보니 오래 살기 힘들 것 같다.
@@user_937ndkzb1부도 결국은 나의 가치소비를 위한 축적일뿐이죠... 결국은 나의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거 본인도 아시잖아요 ㅎㅎ 😊
돈의 욕심은 끝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하면 됨.
계속 욜로해~
인생은 단 한 번 뿐이잖아
욜로하세요~~~
인생이 그런거죠 뭐~ 놀기에는 젊은 나이여야 폼도 나고 재미도 있고 할것도 많고 한데 돈이 없죠... 나이 먹어서는 돈이 있어도 몸이 안따라주고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재미도 덜하고 같이 놀아줄 친구도 없고 그렇죠 ㅋㅋㅋㅋ
개미와 배짱이의 이이솝우화는 인생의 고전입니다.
욜로,욜로하다 골로갑니다.
인생은...늙어서 편해야 추하지
않습니다.
늙어서 돈없는 것처럼 불행한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나이 먹으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는 소리 있지요.
경제적 풍족함에서 묻어나오는
여유와 타인에게 베풀 수 있는
행동은 자연히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명심하세요.인생은 실전입니다.
명답입니다
베짱이는 노래부르고 놀기만 하다가 가수가 되어 떼돈을 벌고 개미는 개같이 일만하면서 여전히 육체 노동자로 개 빡세게 사는 이야기요?
@@kwaiun베짱이 떼돈 벌었단 이야기 어디 나옴? 유툽에?
@@새로운희망-z8j 꼭 찔렸지만 안 찔린척하는 애들 같이 반박하네 ㅋㅋㅋ
이솝우화나 모든 동화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여 제작되는 거야
개미와 베짱이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시대에는 개미처럼 일만할 경우 풍족하진 않더라도 먹고사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니 개미의 삶이 정답이라고 했을 때 그 누구도 반박할 순 없었지.
하지만 그때와는 차원이 달라진 현 시대에서도 이전시대를 반영한 우화가 똑같이 적용되기를 바라는 자체가 개노답 수준인거란다~
이전에 보쌈으로 여자 반 납치해서 하룻밤을 보낸 후 반 강제로 결혼하던 시대에서 남자를 범죄자로 보기보단 그냥 순결을 빼앗긴 여자에게 그냥 사는 게 맞다는 느낌으로 다가가던 시대가 있었고, 심지어 그럭저럭 살아가면 그걸 미화하던 시대가 있었지
선녀와 나무꾼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 우화도 존나게 유명하니까 현시대에도 그러면 되겠냐?
현시대에 선녀와 나무꾼을 단순 재미로 아이들에게 읽어줬을 때 좋은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냐?
비틀어봐서 대단한 생각 하는 것 같다고?
최소한 너의 그 고지식한 수준에 비하면 뭐..대단한 건 맞쥬~
그리고 표현력도 좀 존나게 딸리신 거 같애요..이솝우화도 좋지만 다른 장르의 책도 좀 읽어봐용~
'경제적 풍족함에서 묻어나오는..'
우러나오는
@@새로운희망-z8j 꼭 찔렸지만 안 찔린척하는 애들 같이 반박하네 ㅋㅋㅋ
이솝우화나 모든 동화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여 제작되는 거야
개미와 베짱이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시대에는 개미처럼 일만할 경우 풍족하진 않더라도 먹고사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니 개미의 삶이 정답이라고 했을 때 그 누구도 반박할 순 없었지.
하지만 그때와는 차원이 달라진 현 시대에서도 이전시대를 반영한 우화가 똑같이 적용되기를 바라는 자체가 개노답 수준인거란다~
이전에 보쌈으로 여자 반 납치해서 하룻밤을 보낸 후 반 강제로 결혼하던 시대에서 남자를 범죄자로 보기보단 그냥 순결을 빼앗긴 여자에게 그냥 사는 게 맞다는 느낌으로 다가가던 시대가 있었고, 심지어 그럭저럭 살아가면 그걸 미화하던 시대가 있었지
선녀와 나무꾼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 우화도 오지게 유명하니까 현시대에도 그러면 되겠냐?
현시대에 선녀와 나무꾼을 단순 재미로 아이들에게 읽어줬을 때 좋은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하냐?
비틀어봐서 대단한 생각 하는 것 같다고?
최소한 너의 그 고지식한 수준에 비하면 뭐..대단한 건 맞쥬~
그리고 표현력도 좀 존나게 딸리신 거 같애요..이솝우화도 좋지만 다른 장르의 책도 좀 읽어봐용~
'경제적 풍족함에서 묻어나오는..'
우러나오는
비빌 언덕이 있으면 ㅇㅈ 다만 그런사람은 극소수..... 본인이 선택한거고 잘 알아서 책임지면됨 어자피 그당시 말 해줘도 안들었을거임ㅋㅋㅋㅋ
여행은 90년대 2000년대까지 했던 배낭여행 내지는 유럽 미술관 박물관 보러 다니던 여행이 찐여행이지. 지금처럼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는 여행은 여행이 아님. 그저 시간 돈 소비지 남는 게 없음. 충분히 인문학적 공부를 하고 유럽 박물관 미술관에 가보고 사진을 찍어라. 지금의 인스타용 여행은 분명 불행만 남는다.
이건 아님.. 모든건 시간 시대에 따라 바뀌는거죠. 다만 말씀대로 흥청망청은 그만큼 대가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이건 또 무슨말임
여행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른거고 개인이 평소에 보지못하거나 경험하지못했던걸 하면서 그 여행에서 본인이 무언가 느낀게 있고 그걸로 성장할수있어도 여행이고
평소 바쁘고 힘들게 살면서 소모한 에너지 휴양지에서 예쁜 자연관경보면서 충전하는것도 여행이고 다양한 이유가 있는거지
무슨 배낭여행 미술관 박물관타령이야
돈은 진짜 술래잡기 같음
내가 안쫓으면 내가 결국 쫓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욜로 원 개념은 그게 아니었을텐데 왜 이눔의 나라는 항상 이상하게 변질되는지
지가 선택한 인생 늙고 돈 없다고 국가에 손 벌리지나 말았으면
인생 난이도 하드모드로 만들어버렸겠죠ㅎㅎ 각자도생 자기인생 자기가 알아서 책임져야지
욜로족이 성공하는 경우는 1가지 밖에 없음
그 경우는 30대 전에 죽는거뿐임
취집
퐁-퐁
개미와 베짱이는 진리이지..
설사 정년이 보장되어도 그후 30년 넘게 뭘로 살건지..
덕분에 이제 자식이 결혼해도 집이니 전세니 도와주는 것도 일본이나 서양처럼 없어져 갈듯. 죽을때 남은게 있음 그거나 줄까..
차라리 언제 끊길지 모르는 자식발 용돈/생활비 안받고 혼수 도와줄 돈으로 내가 먹고 사는게 더 확실할테니..
욜로가 그 뜻인가?? 인생은 한번뿐 지금 이 순간 순간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다시 그 순간을 후회하지 말자는 뜻이지. 한심.
해석은 약간씩 다를 수도 있다는 건 아실꺼라 생략
하지만 늙어서 돈없으면 후회 ㅈㄴ함ㅋㅋㅋㅋ
그렇치 최선을 다해서 처놀았지 ㅋㅋㅋ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즉, 미래 또는 타인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사전 검색함. ㅋ
욜로완능가?
이 영상은 젊음을 즐기지 못하고 허무하게 젊음을 보낸 이들하게 너의 선택은 옳았다는 확신을 주면서 지난날의 후회를 없애며 가라치기를 시도한다
인생의 목적은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그 치열함을 즐기는 데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치열함을 즐겨라~굿
명언이네요...
인생의 목적이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욜로하는 사람은 이거 안보고, 귀에 피가나게 말해도 안쳐듣고 나중에 후회하지....
이말 인정합니다.. 이런말하다보면 어느새 나는 T발넘이 되어있음 ㅋㅋ
요즘도 여행 유튜버 졸 유행 중 ...
걔들은 욜로가 아니라. 돈 버는 애들임. ㅋㅋ
돈벌면서 여행ㅎㅎㅎ
연기지 실제로는 10원짜리 한장따져가며 돈 모으고 있을걸
여행 유튜버가 욜로랑 뭔 상관이야
놀면서 돈버니깐 배아파서 그런가
아니 노홍철이 젤 꼴비기 싫음. 아니 다른사람 열심히 살다가 죽은걸 지가 허무하데ㅋㅋㅋ 그사람은 어저께 까지 열심히 산 사람이야 ㅋㅋ 니가 고작 여행이나 다니면서 유투부질하는게 행복하다고 지만 잘났댜 ㅋㅋㅋ 다들 열심히 살면서 나름 행복하게 잘 살아.
돈 열심히 모아서 상가 좋은 곳 구매해서 거기 월세로 여행다니는 것도 괜찮음. 일 안해도 돈버는 시스템 구축해놓고 욜로하는거지.
요즘 집도 겨우구해서 결혼을 한다만다 하는 시대에 월세 안정적으로 뽑는사람들 들어가있는 좋은 상가는 완전 꿈같은 이야죠..ㅠㅠ
동감합니다.
예전부터 '건물주'라는 이름은 곧 안정적인 수입을 뜻하기도 했죠
이건 어떻게 봐도 에메함 적당히가 좋음. 젊은 시절 돈만모아 나중에 여유 생겨도 같은걸 해도 노인이 되면 재미가 없음. 사람들이 놀아주지 않으니
고난 끝에 희망이 있다면 현재 상황을 참고 견딜 수 있지만, 욜로로 즐기고 고난 끝에도 고난밖에 없다면...? 인생을 살아갈 의욕을 잃을듯
욜로들 몸한번 아파야 정신 번쩍 차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내용 틀린거 하나도 없다 긴 노후를 위해 그나마 체력이 좋을때 돈을 열심히 모으는게 맞음 돈도 없는데 나이만 많으면 ㅈㄴ 비참하지 않을거 같음 그나마 돈이라도 좀 있어야 커버가 되는거지
욜로가 아니라 골로 가는거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도 지금 아니면 언제 즐기냐며 여기저기 대출이랑 이 돈 저 돈 끌어다 쓰면서 즐긴 입사 동기가 그럽니다. 자기 때려서라도 말려주지 그랬냐고... 지금은 댓글 보시는 분들 말 안해도 어떨지 아시죠?
욜로로 살다가 골로갈뻔했던 😂😂
나이 먹고 돌아보니 제 안의 열등감을 소비로 풀었던거였어요.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지금 우리 부모님의 모습이 30년 후의 내 모습입니다! 부모님의 모습 보다 나아진 30년 후를 생각하고 생활한다면 인생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닌 듯합니다!
개미와 베짱이라는 동화를 어렸을때부터 괜히 들려주는게 아니지..
욜로족들은 알아야할께 니들이 은퇴하는 시점인 2050년에는 우리나라 4대보험이 완전히 고장난다는 사실임.
은퇴 후 연금도 없을꺼고 의료보험은 막대한 적자로 민영화하던가 보장범위 축소 후 부자들만큼 지역 건보료 감당해야함.
지금 자산 미리 만들어두지 않으면 앞으로 볼만할꺼임. 사람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는 40대에 사회보험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게 진짜 큰 재앙이거든
한국여자 대다수가 욜로족
한창인 20대때 즐길거 다즐기고 놀기때문에 돈을 안모음
30대 노산되서야 마통 뚫어서 허버허버 설거지 해줄 남자 찾는 경우 많음
연애따로 결혼따로라는 마인드가 대부분 심어져 있어서
더 그러는것 같음
그러니 남자분들도 저 마인드를 따라서 연애는 한국여자랑 하되
결혼은 20대초중반 외국여자랑 하는걸 추천
내가 직접 이렇게 실천한 사람으로써 여러 장점중 하나만 말하자면
연애, 결혼을 분리하고 만나다보면
아쉬울게 크게 없다보니 연애때 돈을 딱히 많이 안씀
여자가 '헤어져' 하는 순간 '감사합니다' 하고 쿨하게 헤어지고 환승하면 개꿀이라
매달릴 이유도 없음
뭐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여기까지만.
결론은 20대 욜로로 살면서 누군가에게 공짜였던 30대 한국여자 설거지해주지말고
20대 초반 외국여자 만나는걸 강력추천
누군가들이 먹고 버린 유통기간 지난거 먹어봐야 별로 맛없다는거 명심하길
게이야... 요즘 회사에 여자들이 더 많다 오히려 남자들리 큰일났어...
@@우한심-b7n 레즈야... 그럼 여자들이 돈벌어서 남자 먹여살리면 되겠네 그치? 😂
이제 남자들이 집안일 육아하면 되겠다 개꿀띠
@@우한심-b7n 응응~ 도태니즘 어서오시고
어차피 난 국결해서 잘사는중이라 큰일 없고~
그냥 저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음. 그래야 꾸준히 일하는 사람들이 일할곳도 많아지고 지원 하는 사람 없어지면 열심히 일한만큼 연봉도 올라가겠지
그냥 애초에 왜 자기취미를 남에게 보여줄라고만 하는 거임?
자기취미는 자기만족이 최우선인데 그걸 남에게 보여줄라고 하는 데 배경은 안돼면서 저 ㅈㄹ을 하는 거라고 보임.
오히려 그냥 그런 과시형 취미보다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거 지출 타협 잘해서 하는 게 오히러 편하다고 봄.
영상의 마무리에서 기업의 마케팅하니 생각나는데, 지속가능한 성장보단 단기간의 급성장을 선호해서... 지금의 내수시장이 박살나고 있습니다.
독점적 위치에 있거나 거대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이 소비감소로 고통받고, 소상공인은 파산이 급격히 늘고있어요.
욜로족 한명 추가!ㅋㅋㅋ
네. 욜로의 정신에 따라 20대 때 공부에 투자하겠습니다. 자격증 취득이든, 편입이든 가리지 않고.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지.
펑펑쓴다고 한들 그것도 한계가 있음.
그럴바에 좀 덜쓰더라도 투자를 해서 파이어족준비하는게 낫지
뒤쳐졋다고 생각햇을때....그때라도 꾸준히 시작하면 뭐라도 시작하면 풍족한 미래는 아니지만 평범한 미래라도 준비할수잇습니다...제발.. 의욕과 삶을 포기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전 욜로이기도 했지만
30대후반부터 정신차리고
돈모으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가슴에 밝은 빛을 쫒아
조금씩 모으고있습니다
힘냅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욜로가 유행이라 할시절에도 정상인들은 미래를 대비하며 살았음 그냥 그정도인 애들이 그렇게 살았던거임
여자들이 특히 욜로가 많은데 그렇게 살다가 결혼하면 된다고 생각함
최근 10년 한국 젊은층보면서 느낀게 자신은 절대 노인이되지않으리라는 믿음이 있는것같았슴...나에게는 40대가 안올것 같고 욜로하면서 늙으면 죽으면 되지뭐 그러는데 늙는다고 걍 죽는사람 없음. 욜로도 선택인데 뭘 참견이나할수있는데 그 욜로들이 돈빌리러오고 세금 뜯어먹을생각하고 무슨 시민연합 그런거만들어서하는말임
젊은시절만 있는것이 아니라 좋던싫던 우리는 늙게되고 쭈굴쭈굴한 삶이 더 길다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40대이후엔 돈이 최고입니다.
욜로로 살려면 최소한 능력을 키우면 가능하지, 학벌이든 최소 자격증이든 뭐든.
30~40대는 회사에서 쳐내기 제일 쉬운 연령대입니다...
17년차직장인데 언제 짤릴지몰라 조마조마하며 회사다닙니다
30대가 쳐내기 제일 쉽다닠ㅋㅋ 제일 써먹기 좋은 나이지... 사회생활 하는거 맞으세요???
@@AandB675 대기업은 40이 마지노선입니다. 그리고 사오정이란 표현도 있었죠. 45세 정년퇴직이라고... 그리고 작년에 뉴스에 두산에서 23세 신입을 명퇴?시킨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40대 마지노선 얘기 나온거 코로나 이전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전보다 경제는 더 나락으로 갔고요. 그리고 30살이라고 하지 않고 3~40대라고 했는데???
@@강정래-n3s 문과쪽 아무나 와도 다 할수 있는 직종이나 그렇죠... 30대초면 이제 신입 티 벗고 막 말끼 알아 먹을 시기이고, 직급도 30초면 대리죠... 30대를 쳐낸다는건 회사가 3년 4년 5년 투자해서 키워놓은 인적자산 갖다 버린다는 소리입니다. 문과쪽, 단순 사무업무쪽은 상관없는데요. 기계전자, 전기 화공 등등 전공 살리고 짬차야 할 수 있는 업종이 있어요. 20살이건 30살이건 40살이건 50살이건 쳐내기 쉽다는건 아무나 갖다놔도 다 할수 있는 문과쪽 이야기고요
@@AandB675 대기업은 빠름..
당시 사회 분위기 기억나네요. 욜로 하는 젊은애들에게 그러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재테크와 저축에 신경 쓰라고 하면, 틀딱, 라떼꼰대 소리 듣던 사회적 분위기가 강했죠
지어낸 얘기구만 일단 그렇게 힘들어하는 사람이 모임에 나와서 저렇게 뻔한 대답을 늘어놓는다는게 말이 되나
하고싶은 말이 뭔지는 알겠으나
그래도 예를 들려면 그럴듯하게 했으면 좋겠네
맞는 말씀입니다 젊을때 모아야 늙어서 비참하게 살지 않습니다
요즘 일안하고 쉬는 젊은백수들도 돈이없어 즐기지 못할뿐 욜로랑 같은길 걷는건 똑같음.. 일해서 돈벌고 적당히 돈쓰고 적당히 돈도 모으는게 정답임..
저거 진짜 최악임
결국 나라에서 먹여 살려야 할 것 아냐 저것들 나이먹으면 그 아래세대들이 피해볼건데 ㅡㅡ
그래... 이게 다 맞는말이지 부모님께서도 늘 말씀하시던말씀과 모두 한자도 틀림없이 똑같구나 20대에 철없이 술마시러 다니고 또벌면된다는 어리석은 생각들이 지금 30대에와서야 후회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야 지금은 전전긍긍하면서 지난날의 실수를 반성하고 끊임없이 조금이라도 모으는 추세지만
나는 20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고. 자동차도 아반떼 hd타는 32욜로입니다# 인생은 한번이니 열심히 나에게 투자합니다~ 20대 후반에 꿈을 찾고 .노후 가져다 버리고 꿈을 이루기위해 유학갑니다. 행복은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애초에 명품 안사고 적당한 한도내에서 열심히살면서 미래도 대비하면서 현재를 존재 그 자체를 즐기면서 살아도 행복할 수 있는데 굳이 미래를 포기하는 이상한..
물론 남도 하니까 나도 해야지 이런 자세 나도 개인적으론 싫어하고 막 다르게 산다고 남들이 뭐라하는것도 싫긴한데,
근데 적어도 왜 나 말고 많은 다른 사람들은 그런 행위를 하는지 생각은 한번 해 봐야함....
다들 바보라서 저축하고 전전긍긍 미래 대비하는게 아님... 수많은 선례와 데이터들이 있어서 생각하고 그러는거임..
10대때 공부할걸 후회 해놓고 20대도 철안들면 미친놈이고
10대때 너무 처절하게 공부하고
살다 20대때 좋은 직장 취직해서 욜로 해본건 이해가 됨
ㅋㅋ 우선 모임에 나왔다는것 자체가 이유가 있는거고 여유가 있단 뜻.
개같이 힘들고 자존감 무너졌으면 그런데 가지도않습니다.
지금 86년생 39살인데 욜로족 친구 진짜로 월세에 8년 사귄 여자랑 현실적으로 결혼도 못하고 헤어짐 통장에 잔고 1천정도에 몸 안좋아져서 일도 못하고있음 맨날 여자친구랑 여행 가고 차도 미니쿠페 풀할부해서 사가지고 사고나서 페차하고 .. 계도 참.. 힘들다.
빚없는게 다행이네요 새로 시작해도 늦지않았습니다
미니쿠퍼 풀할부는 빚이 아닌가염
@@이고이-s2b 뒤에 폐차라고 있잖아여
아마 사고난게 아닌이상 중고로 팔았다는 말이겠죠
@@jung1603 폐차되면 할부가없어지나요...???? 차값은 내야죠;
욜로족이랑 첨예하게 대립됐던 ' 그러다 내일죽으면 끝나는 인생이다' 인데 그때마다 저는 오래살면서 후회하는것 보단 낫다고 반박했던것 같습니다
미래를 끌어다가 현재의 삻을 살았던거지..... 미래의 나를 담보로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돈 쓸때는 좋았지 이제 그 대가를 치뤄야지ㅋㄷ
알고리즘 통해서 갑자기 이 영상 보게됬는데 사연과 같은 비슷한 동창이 생각나네요ㅋㅋ
저는 어려서부터 잘 놀줄몰랐습니다. 20살이 막 됬을때도 친구랑 새벽에 피시방가거나 코인노래방 가는게 그저 노는거였어요
대학은가지않아 고졸에 지게차자격증과 학생때 취득했던 통신선로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그냥 고작 기능사로 남들보다 스펙도 없었고 공장 자재팀으로 일하다 군대갈때쯤 되서 가장 친한친구랑 동반입대하고 전역도 같이했죠.
전역후에도 그친구랑은 맨날 노는게 같았어요.. 피시방 코인노래방 새로생긴 취미인 볼링을 치면서 많이 시간을보냈죠
그러다 전역후 두달동안 놀다가 이제 돈이 떨어져갈때쯤 저는 고졸공채로 그냥 조금 규모가 큰 회사에 생산기술직 수불로 가서 아직도 다니고있고 저랑 맨날 배그를 즐겨하던친구는 대학을졸업하고 현대그룹 한 계열사에 입사했습니다. 근데 주위에 조금 친하진 않은데 항상 매사가 꼬여있는 훈수충인 동창이 하나있었어요 대학생때부터 저한테 맨날그랬었죠. 야..어디 지방대라도 나와야 제대로된 회사다니지 고졸로 공장? 뭐 어디 놀러나가겠냐? 이러면서 현대그룹을 간 친구가 취업준비할때는 야 현대그룹? 나이 26까지 취업준비?ㅋㅋ그럴바엔 그냥 중소기업가서 스펙쌓아 그래야 나처럼 돈도모으고 시간날때 놀러도다니고 경력가지고 이직도 쉽지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2년이 지났고 저는 진급을했고 현대를 들어간친구는 정말 너무 부러울정도로 좋은회사를 다니더라구요 이제 자주는 못만나지만 그래도 연차를 맞춰 고향에서 만나 피시방도 다니고 재밌게 지내던 어느날 주위에 그 훈수충 동창 욜로가 차량의 대출금과 카드값을 못갚아 일수를썻다는 소문이 돌았고 인스타나 이런곳에 신상이 박제되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sns를 안해서 전혀 몰랐었어요 뜬금없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그렇기 젊을때해봐야 한다고 자기개발은 안하고 월급으로 차사고 여행다니면서 욜로를 외치던 그 친구는 주위의 걱정스런말엔 항상 꼰대라면서 뭘 모른다 내걱정말아라 나 잘산다 집도 재산이 있다(나중에 알게됬는데 거짓말이 였음) 떵떵거리면서 훈수뒀는데 결국 어디에있는지 번호도바꾸고 근 1년간 아무한테도 연락이 닿지않는 삶을 살더라구요..ㅋㅋ
근데 그 소식을 듣고 한편으론 통쾌했지만 한편으론 조금 안됬더라구요 그냥 그 동창이 이때까지 행동이 바른놈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어려운 인생을 자진해서 살아간다고하니까 안타까운마음이 드네요 영상 잘봤고 보면서 그땐 그랬지라는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6:4 정도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본다
노인의 삶을 위해 인생의 가장 빛나는 때를 암울한 경험으로만 채운다는 것도 잘못된 것 같음
누구나 당연히 알아야 마땅한 걸 모르는 게 진짜 코미디다...
노년에 돈없으면 정말 비참함. 일단 몸이 아픈데 병원도 잘 못가고. 간병인도 못구하면
제가 주로 참석한 모임에서 저보고 골로족이라고 핀잔 주던 욜로족 여자가 떠오르네여! 저랑 동갑이라 38살 여자인데 동안이라는 말 듣고 싶어하고, 남자잘만나서 전재산 자기가 싹쓸이 하겠다는 말듣고, 기가 찾던 기억이 있습니다
욜로는 현재의 자신의 문제와숙제를 미래의 자신에게 무책임하게 전가하는것!
그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자신의 문제와 숙제는 자신이 해결하지 않으면 영원히 줄어들거나 사라지지않습니다!
다들 인생은 길고 청춘은 짧다고 하는데 그렇기에 저는 욜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대신 25살 까지만
어렸을 적 즐긴걸 커서 똑같이해도 그 느낌이 다르듯 젊을때만 느낄수 있는 고유의 정서가 있으니까요
25세 이후는 젊음도 꺾이기 시작하고 분야의 일류가 되기엔 지각이지만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기엔 늦지않다고 생각해요
욜로는 상업주의 기득권들이 가난한 사람들 돈을 뜯어내기 위해 만들어낸 어의없는 말.. 욜로~
내가 봤을땐 기득권이 뭘 한게 아니고 sns로인한 영향같음 sns를 보며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열등감
SNS로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거지요 기득권들이... 그래서 사람들 마음을 동하게 잘 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들한테 맡기는 거고요
어이없다 이거 좀 틀리지마요 어의 없다가 뭡니까
나도 그 말 하려던 참..
요즘 '어이'라는 단어를 쓰는 댓글 중에 거의 99%가 '어의'라고 쓰는 것을 보면서 진짜 어이없고 짜증남
기득권 입장에서누일졸라해서 세금 많이 거둬는게 이득이지 뭐만하면 사회탓 국가탓 니인생도 뻔하다
나이먹고 돈많아봤자 병원에 다 들어갑니다. 한살이라도 젋을때 해보고싶은거 다해보시고 사세요. 물론 개뿔도 없이 욜로하면서 살라는건 아니지만 돈돈하면서 젋음을 돈에만 맞춰 살지 마시구요. 계획적으로 자신의 처한상황을 냉철하게 바라보고 일과 여행을 병행하면서... 아... 명품같은건 개나줘버리는게 가장 중요함. 개막장 욜로도 문제지만 돈에만 집착하는것도 문제.... 참힘들죠...그 적정선이라는게...
후회하면 안되지
불확실한 미래를 버리고
확실한 미래로 정한건데
젊음을 즐겁게 노년은 괴롭게로 정한건데
ㅋㅋㅋ 오늘살고 내일죽을때나 가능한 얘기지... 10,20년후에는 내가 어떻게 되어 있을 줄 알고...
성인이라면
자기 먹을거
자기 살곳
자기 생활비
자기 관리
이것들만 스스로 책임지고 살면 됨
그러지 못하면서 불만가지고 남탓하면 쓰레기임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찌보면 그때 그렇게 즐기고 산걸 그래도 잘 했다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2030 암환자도 늘어가는 세상인데, '그때 여행가볼걸.. 그때 내키는대로 해볼걸.."이라는 후회가 죽기전 후회하는 리스트에 꼭 빠지지않고 있더라.중요한건 행복은 저축되지 않는다는것
전세사기 당한 대부분이 MZ 욜로족이라 봐야죠
예전에는 전세대출이런 단어도 없어서 전세금은 무조건 돈모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돈 한푼 모으지 않아도 전세집 마련이 될 수 있으니
해외여행도 가고 욜로 생활 할 수 있었던 거죠
범주가 틀린거 같은데.
본인 돈으로 전세 사기 당한 사람도 많을 듯. 그러니 대부분이라고 치부하긴 어렵고 반반 일듯.
@@goldenboy6096 MZ세대에 물어 보세요..1억 넘는 전세자금 본인 돈인지요..옛날에 몇 천만원 시절에는 다 대출도 없었고 자기 돈이였습니다..지금은 어차피 빌린돈..전세사기면 그냥 파산 신청하지 이런 심보가 왜 생기는 걸까요
전세 대출이 쉽게 되니 쉽게 욜로를 할수 있을 것으로 추정해본다. 라는 명제는 근거는 약하지만 성립합니다. 근거가 약하지만 본인의 추정이니까요. 주거가 쉽게 해결되니 그돈으로 놀러다닌는 추정은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역으로 전세 사기 당한 대부분이 MZ 욜로이다. 라는 명제가 성립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글 쓴 분께서는 자신의 근거가 부족한 추정을 바탕으로 mz전체를 일반화는 오류를 일으키고 있으시군요. 이런 오류가 타인을 향할 때 우리는 "근거없는 비난"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타인의 부족함과 안일함을 논하기에 앞서 본인을 돌아보시면 어떠실까요.
본인의 논리력에는 부족함이 없는지. 현실 인식 능력에 왜곡은 없는지. 타인을 향한 근거 없는 비난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더불어 사기 피해자에 대한 측은지심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모두가 각자의 책임으로 산다는 것을 명확합니다. 그렇지만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대한 측은지심을 까지 부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글쓴이님께서도 힘든 세상을 스스로 이겨내고 사셨겠지요. 이런 생각을 하며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실 것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부디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타인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되십요
@@TV-tl4xu 욜로랑은 살짝 결이 다르죠.. 주거는 없으면 안되는부분인데.. 글고 한창 대출해서 전세금 다들 마련할때는 금리 낮았기때문에 월세보다 경제적이라 판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문현철-o4c 뉴스에 나왔던 전세 피해 젊은 청년들을 보노라면. 정말 측은합니다.
욜로이고 아니고을 떠나서 근거 없는 비난으로 더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았기에 댓글을 답니다.
글 감사합니다.
빚있 으면 큰일납니다 마통 대출은 절대하지마세요 단돈 몇백만 있어도 괜찮습니다 늦을수록 그나마 빨리 깨달음 다행
금수저는 집에서 그렇게 살지 못하게 하는데 ㅋ
벼락말고 진짜 금수저들이 더 돈아끼죠ㅎㅎ
정답입니다
당연하지 재산 늘릴때 얼마나 험한지 잘 아니까
금수저 부모들은 애초에 돈이 가지는힘이 얼마나 큰지 잘알테니ㅋㅋ 돈이 사람을 얼마나 비참해지게 하는지
욜로의 정신 자체는 좋지만
그것이 소비에만 집중되어있는게 아쉬움
스스로를 돌아보는 정신적 수양이 필요함
저러고는 돈없어서 결혼을못하고
나라가 문제고 부동산이 문제고 떠들면서 선동함
지금 잘 모은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이 노후에는 빈곤 상태로 접어들 거라 예상됩니다. 100세 시대니까요. 그나마 모은 사람은 조금은 낫겠지만 억대 연봉자들도 피하지 못할 거라 예상이 됩니다. 극 소수 빼고. 그리고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것들이 올겁니다 분명.
2:02 의욕이 안생겼댄다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금수저들이나 물려받을 재산이 있으면 평생 욜로로 살아도 되지만 평범한 직장인에 놀고싶어서 대출까지 영끌한다면 그때 부터 그냥 인생 나락 시작인거임 주변에 저렇게 살다가 기초수급자,신불자로 전락한 애들 많이 봤지ㅋㅋ
저희집 공장 부동산만 70억인데.. + 자이 아파트 2개 + 회사부지 1500평 두곳인데 가족들다 돈 엄청아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