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와의 대화는 참 유익하네요. 우울증이 왔을때나 살아가는 동안 자긴에게 스스로 견뎌낼수 없는 일이 생겼을때 누군가에가 도움을 요청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감동적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은 스스로 이겨내려고만 하잖아요..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고 또 도움을 요청할 친구가 있다는 것도 감사할 일이네요. 잘 들었어요. 또한 조이씨 힘든 생활 속에서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세요~~멋지네요!!!
ㅋㅋㅋㅋㅋ 미국식 영어, 너무 선명하게 들린다는!!! 공감되어요, 키미님! ㅎㅎ 언어 문제가 없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온 친구들도 이곳에서는 나고 자라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친구, 가족, 인맥 등이 없으니 많이 외로워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국에서 온 친구들끼리 더 친해지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너무 잘아니깐요. ^^ 우리도 힘내요!! 늘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헤더씨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도 안되고 지금 이렇게 나와서 얘기하며 웃는 모습보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그리고 시현군때문에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네요 영상보다가울고 왜 울었냐고 물어보는 딸한테 얘기해주다 다시울고 요즘 나이때문에 호르몬에 변화가 있는지 눈물이 많아지는것 같기도하고.. 😂 암튼 시현군은 보통 아이는 아니듯싶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
안녕하세요, 김순온님! ^^ 시현이가 가끔씩 저를 놀래킵니다. 맨날 안아달라고 해서 귀찮게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군소리 안하고 안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시현이한테는 그래도 역부족이겠다 싶습니다. ㅎㅎ 보내 주신 응원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Heather&joy kim 두분 대화에 저도 같이 있는것처럼 느껴져서 같이 웃고 같이 울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하늘나라에 가신 엄마와의 이별을 경험하면서 깊은 우울감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많이 공감하며 마음으로 잘 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싱글맘은 아니지만..아빠와 오랜시간 떨어져지내야 하는 상황으로 제 다섯살 아이가 오롯이 엄마와 단둘이 지내면서부터 요즘 부쩍 안아달라 또안아달라 열번 또 열번 계속 엄마가 안아주면 좋겠다 말하더군요 조이님 마지막에 우실때 저도 제 아이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때로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엄마를 한번씩 울컥하게 만들기도 하네요...많은생각을 하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냥 영상하나하나가 저는 참 좋습니다...♡
나리님, 아이들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배우고 사랑을 알아가도록 하는 존재인듯 합니다. 다섯살 아이 많이 많이 안아 주세요~~ 매일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시구요~ ^^ 아이들은 우리의 사랑으로 여물어지는 것도 같아요. 나리님 삶을 응원합니다. 현재의 상황속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I thought that people who speak English as their mother language have no issue at all in New Zealand. I can see that they still have difficulties as an immigrant even though they have no problem in communicate. It was quite impressed that she got over her tough time and you(Joy) helped her. I always enjoy Joy's talk show and I am sure you can make 10K subscriber in soon future. :)
Hi 나나! Thank you for your loverly words! 10K is my next goal for my channel! ^^ As for the English speaking immigrants, yes they also go through a tough time here, because they have to start their life here from scratch too. So they can imagine how difficult it would be for non-English speakers in NZ. That's why they are quite kind to other immigrants from different culture. Thank you for encouraging me all the time and you have a wonderful day! :)
이번 인터뷰는 정말 친구간에 훈훈하고 솔직한 대화네요... 가족이 없는 이곳에서 서로의 어려움 알아주는, 맘을 달래주는 친구가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인거 같아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자연스럽게 인터뷰 이끌어 가시고 소통하시는 조이님 굉장히 멋지세요😀
루이토미맘님, 감사해요! 헤더가 마음이 정말 강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힘들때 우리도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되어봐요! 응원의 말씀 감사해요! 조이킴쇼 호스트를 꿈꾸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헤더와의 대화는 참 유익하네요. 우울증이 왔을때나 살아가는 동안 자긴에게 스스로 견뎌낼수 없는 일이 생겼을때 누군가에가 도움을 요청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감동적입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은 스스로 이겨내려고만 하잖아요..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고 또 도움을 요청할 친구가 있다는 것도 감사할 일이네요. 잘 들었어요. 또한 조이씨 힘든 생활 속에서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세요~~멋지네요!!!
눈꽃님, 저도 헤더로부터 어려울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헤더가 힘들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저도 기뻤답니다. ^^ 주신 응원, 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미국 발음 ㅠ.ㅠ 고향친구 만난 것처럼 괜히 기쁜 이 마음 어쩌죠 ㅋㅋㅋㅋ ㅠㅠ 영어권 나라에서 온 분들은 이민 과정이 보다 순탄할 줄 알았는데 나름대로의 고충과 힘듦이 정말 많군요ㅠㅠ 이민자들 다들 파이팅이야~!~!!💙💙
ㅋㅋㅋㅋㅋ 미국식 영어, 너무 선명하게 들린다는!!! 공감되어요, 키미님! ㅎㅎ
언어 문제가 없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온 친구들도 이곳에서는 나고 자라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친구, 가족, 인맥 등이 없으니 많이 외로워하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국에서 온 친구들끼리 더 친해지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너무 잘아니깐요. ^^ 우리도 힘내요!! 늘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
헤더씨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도 안되고 지금 이렇게 나와서 얘기하며 웃는 모습보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그리고 시현군때문에 아침부터 눈물바람이네요 영상보다가울고 왜 울었냐고 물어보는 딸한테 얘기해주다 다시울고 요즘 나이때문에 호르몬에 변화가 있는지 눈물이 많아지는것 같기도하고.. 😂
암튼 시현군은 보통 아이는 아니듯싶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
안녕하세요, 김순온님! ^^ 시현이가 가끔씩 저를 놀래킵니다. 맨날 안아달라고 해서 귀찮게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군소리 안하고 안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시현이한테는 그래도 역부족이겠다 싶습니다. ㅎㅎ 보내 주신 응원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너무 좋은 공감되는 인터뷰 였어요. 다시금 새로운 나라에서의 인생 결정이 얼마나 용감한 일인지 존경의 박수를 보내요.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유정선배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평안한 저녁 시간 되시구요!
Heather&joy kim 두분 대화에 저도 같이 있는것처럼 느껴져서 같이 웃고 같이 울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하늘나라에 가신 엄마와의 이별을 경험하면서 깊은 우울감과 슬픔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많이 공감하며 마음으로 잘 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싱글맘은 아니지만..아빠와 오랜시간 떨어져지내야 하는 상황으로 제 다섯살 아이가 오롯이 엄마와 단둘이 지내면서부터 요즘 부쩍 안아달라 또안아달라 열번 또 열번 계속 엄마가 안아주면 좋겠다 말하더군요 조이님 마지막에 우실때 저도 제 아이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때로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엄마를 한번씩 울컥하게 만들기도 하네요...많은생각을 하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냥 영상하나하나가 저는 참 좋습니다...♡
나리님, 아이들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배우고 사랑을 알아가도록 하는 존재인듯 합니다. 다섯살 아이 많이 많이 안아 주세요~~ 매일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시구요~ ^^ 아이들은 우리의 사랑으로 여물어지는 것도 같아요. 나리님 삶을 응원합니다. 현재의 상황속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Heather..정확하게 말 하네요..
MN..엄청 추워요..Chicago IL에
교환학생으로 갔을때 St Paul, MN
Lake갔다 얼어 ㅈ는지 알았어요.
(CA Edmonton, Vancouver더 추웠음).
story sharing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윗 지방은 그 정도로 춥군요! 미국 땅이 정말 넓긴 넓나 봐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아드님이 한 말에 저도 눈물이 찔끔 나네요. 헤더 이야기도 너무 유익하네요. 좋은 영상 제작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une님! 영상을 계속 만들어 갈 힘을 주시는 댓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눈물 났어요 시현이 말하시는데 ㅠㅜ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eun님!
I thought that people who speak English as their mother language have no issue at all in New Zealand. I can see that they still have difficulties as an immigrant even though they have no problem in communicate. It was quite impressed that she got over her tough time and you(Joy) helped her. I always enjoy Joy's talk show and I am sure you can make 10K subscriber in soon future. :)
Hi 나나! Thank you for your loverly words! 10K is my next goal for my channel! ^^
As for the English speaking immigrants, yes they also go through a tough time here, because they have to start their life here from scratch too. So they can imagine how difficult it would be for non-English speakers in NZ. That's why they are quite kind to other immigrants from different culture.
Thank you for encouraging me all the time and you have a wonderful day! :)
영어로 대화 할 때 대화보다 어려운 게 감정 교류인 거 같아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았기 때문인지..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갭인지 모르겠지만...하지만 계속 교재하다보면 같은 사람이다라는 결론을 얻지만 그러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하더라고요
문화와 언어 차이가 있어도 결론적으로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다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들이면 어디에서든 통하는 것 같구요. ^^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좋은대화에 함께 참여한 느낌이에요~ 조이님 인터뷰 정말 재밌고 항상 깨달음 같은게 있어서 조아요 😊
젤리비니로그님, 영상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고 기뻐요! ㅎㅎㅎ 헤더가 워낙 말을 잘 해서 저도 편안하게 즐겁게 경청했어요~ ^^ 땡큐!!
하우스시팅 방법이 참 좋은 방법이네 인터뷰 통해서 배웠습니다 허깅또한 좋네요
오늘부터 우리가족하고 매일 허깅할겁니다 저도 제자반에서 배웠는데 잠깐 잊고 있어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파트너우주님, 가족 간에 허깅을 많이 하시겠다고 하시니 좋습니다! 더 돈독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
이번꺼 너무 좋았어요!! ㅎㅎ 헤더 이야기도 좋았어요. 너무 공감이 되네요....
Joy 님, Joy라는 이름이 참 많은데, 저는 이 이름을 좋아합니다. 이름 불리우는 대로 '기쁘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기쁜 일들도 넘쳐날 것 같거든요. ㅎㅎ 인터뷰 재밌게 보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