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태친님 덕분에 궁금해져서 탭울씨프로와 Inknote X c plus 제품 구해서 사용하고있네요. 진짜 컬러기기에 적응되다 보니 흑백 제품 대비 딱히 불편한 점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빅미가 카툭튀 없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드네요. 현재로썬 빅미 제품이 높은 하드웨어 스펙 대비 기본 런처 및 프로그램 성능이 못따라주는거 같습니다. 디자인 이쁘면서도 오닉스 대비 하드웨어 스펙도 우수하고, 글로벌 필기 기능 및 anti-shake 이용 잔상 최소화로 영상재생에 강점이 있는 부분 은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앱 안정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1. 기본 런처로 상단바 어플 알림 확인 자체를 막아놨습니다. ;; 기본적으로 좌측 or 중앙 상단바 내리는 건 알림, 우측 상단바 내리는 건 컨트롤 센터가 뜨는게 정상인데. 다른 런처로 들어가야 중앙부분 내려서 어플 알림 확인이 가능하네요. 2. XLauncher 사용만 강제해서 기본앱으로 다른 런처 선택해도 무조건 XLauncher로 돌아옵니다. 3. 기본 노트앱을 사용하다 빈번하게 팅깁니다. 기본 노트 어플의 경우 필기를 하다 일정 시간(약 5분) 이후 지우개를 사용할 때 랜덤하게 강제 종료가 됩니다. 필기 날려먹는 일이 상당해서 기본 노트 앱을 쓴다 하면 지우개 기능 봉인하고 쓰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4. 노트 템플릿 설정 후 세로모드 필기하다 가로모드로 회전시키면 썼던 글씨들이 배경 템플릿과 엇나가게 됩니다. 다시 세로로 돌려도 템플릿과 글씨들이 엇나간 상태로 유지되고 저장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화면 회전 고정상태로 필기하거나 처음부터 가로모드로 작성해야 합니다. 5. 기본 PDF 및 Epub뷰어의 경우 필기하다 날려먹는 일은 없어 좋습니다. (가끔 프리징되는 때는 대기중 눌러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나 오닉스 네오리더 대비 기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 불편합니다. 예를들어 1) 탭 기능 부재 -> 책 읽고 있다 다른 책이나 문서 읽고 싶을때 빠른 전환이 어려움. 2) 하이라이트 메모 내용 간단 표시 기능 부재 -> 오닉스는 형광펜 칠한 부분 우측상단에 말풍선이 떠서 누르면 간단하게 메모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면 빅미는 그런거 없이 메모 확인하려면 불편하게 누르고 메모 아이콘 또 들어가야 보이네요. 3) 기본앱끼리 화면 분할 안됨 -> 기본 pdf 뷰어 & 기본 노트 조합으로 split screen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pdf 띄워두고 필기할 일 많은데, 아예 막혀있네요. 기본앱 + 써드파티 앱 조합으로만 열 수 있습니다. -> 후속작에선 가능하게 변경됨. 빅미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특화 기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기본앱 안정성을 좀 늘려줘서 맘 편히 전자책 읽으면서 필기할 수 있음 좋겠네요. 태친님이 영상에서 언급한 칼레이도 패널 색상보정 버그랑 더불어서 펌웨어 업뎃으로 개선이 되었음 좋겠네요.
S펜 호환 가능한 게 의외의 장점이네요 S울트라 사용하면 좋겠어요
S펜 사용자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네요 😄
4:30 CES2025에서 4.0기술 들어간 NXTPaper11플러스 선보였던데 얼마전 11구매한 저로선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ㅋㅋㅋ
어째든 3월쯤 가격등 나올것같은데 착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영상에서도 얘기하시네요 그 제품은 그냥 반사방지 코팅에 색 재현력을 높인 기술이라고 설명하던데
반사로인한 피로를 줄인다 정도고 lcd기술인건 달라지는게 아닌걸로 보였네요
빅미 빠른 필기기능 괜찮아보이네요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
6:03 잉크노트X C+ 의문의 디멘시티 10080 탑재
자막 오타인 줄 알았더니 헛소리라 수정도 못 하겠네요😢
저두 태친님 덕분에 궁금해져서 탭울씨프로와 Inknote X c plus 제품 구해서 사용하고있네요. 진짜 컬러기기에 적응되다 보니 흑백 제품 대비 딱히 불편한 점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빅미가 카툭튀 없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드네요.
현재로썬 빅미 제품이 높은 하드웨어 스펙 대비 기본 런처 및 프로그램 성능이 못따라주는거 같습니다. 디자인 이쁘면서도 오닉스 대비 하드웨어 스펙도 우수하고, 글로벌 필기 기능 및 anti-shake 이용 잔상 최소화로 영상재생에 강점이 있는 부분 은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앱 안정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1. 기본 런처로 상단바 어플 알림 확인 자체를 막아놨습니다. ;; 기본적으로 좌측 or 중앙 상단바 내리는 건 알림, 우측 상단바 내리는 건 컨트롤 센터가 뜨는게 정상인데. 다른 런처로 들어가야 중앙부분 내려서 어플 알림 확인이 가능하네요.
2. XLauncher 사용만 강제해서 기본앱으로 다른 런처 선택해도 무조건 XLauncher로 돌아옵니다.
3. 기본 노트앱을 사용하다 빈번하게 팅깁니다. 기본 노트 어플의 경우 필기를 하다 일정 시간(약 5분) 이후 지우개를 사용할 때 랜덤하게 강제 종료가 됩니다. 필기 날려먹는 일이 상당해서 기본 노트 앱을 쓴다 하면 지우개 기능 봉인하고 쓰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4. 노트 템플릿 설정 후 세로모드 필기하다 가로모드로 회전시키면 썼던 글씨들이 배경 템플릿과 엇나가게 됩니다. 다시 세로로 돌려도 템플릿과 글씨들이 엇나간 상태로 유지되고 저장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화면 회전 고정상태로 필기하거나 처음부터 가로모드로 작성해야 합니다.
5. 기본 PDF 및 Epub뷰어의 경우 필기하다 날려먹는 일은 없어 좋습니다. (가끔 프리징되는 때는 대기중 눌러 기다리면 됩니다.) 그러나 오닉스 네오리더 대비 기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 불편합니다. 예를들어
1) 탭 기능 부재 -> 책 읽고 있다 다른 책이나 문서 읽고 싶을때 빠른 전환이 어려움.
2) 하이라이트 메모 내용 간단 표시 기능 부재 -> 오닉스는 형광펜 칠한 부분 우측상단에 말풍선이 떠서 누르면 간단하게 메모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면 빅미는 그런거 없이 메모 확인하려면 불편하게 누르고 메모 아이콘 또 들어가야 보이네요.
3) 기본앱끼리 화면 분할 안됨 -> 기본 pdf 뷰어 & 기본 노트 조합으로 split screen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pdf 띄워두고 필기할 일 많은데, 아예 막혀있네요. 기본앱 + 써드파티 앱 조합으로만 열 수 있습니다. -> 후속작에선 가능하게 변경됨.
빅미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특화 기능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것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기본앱 안정성을 좀 늘려줘서 맘 편히 전자책 읽으면서 필기할 수 있음 좋겠네요. 태친님이 영상에서 언급한 칼레이도 패널 색상보정 버그랑 더불어서 펌웨어 업뎃으로 개선이 되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빅미 제품은 하드웨어 스펙은 좋지만 기본 앱 안정성은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 공감합니다. 😥
노트 맥스는 리뷰 안하시나요?
생각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