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해질 대로 초라해진 내 모습 이미 끝이 나 버린 우리지만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놓지 못한지 오래 그만 멈춰야 하겠죠 계절이 흘러가면 갈수록 나의 마음은 눈치도 없이 더 깊어져만 가네요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대를 꺼내어 그리는 내가 너무 미워요 모두 없던 일로 그대 없던 날로 돌아갈게요 지난 추억들 다 떠나보낼게요 밤새 울던 나만의 늦은 끝 이젠 정말 헤어져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건지 혹시 아픈 곳은 없는 건지 어떠한 소식이라도 알고 싶지만 알면 안 돼요 행여나 흔들릴까 봐 또 한번 내 맘 억누르네요 모두 없던 일로 그대 없던 날로 돌아갈게요 지난 추억들 다 떠나보낼게요 밤새 울던 나만의 늦은 끝 이젠 정말 헤어져요 알면서 모르는 척 마음 깊숙이 숨겨뒀던 그대를 비워 낼게요 흔적조차 남지 않게 더는 그대를 그리워하지 않도록 보고 싶어도 참고 또 참으며 살아가 볼게요 혼자 다시 하는 작별을 끝으로 마지막으로 말할게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GUESS DAY6 SONGS BY THE INTRO ✨
ruclips.net/video/usTyyJOL-f8/видео.html
I'm a sungjin bias and almost crying to every song in Wonpil's album.. I wonder how Wonpil fans are holding up..
Debating wether i like this song more than unpainted canvas, but the whole album is a masterpiece
Ikr!!
Song's so beautiful I'm missing my ex that never existed
초라해질 대로 초라해진 내 모습
이미 끝이 나 버린 우리지만
지나간 시간을 붙잡고
놓지 못한지 오래
그만 멈춰야 하겠죠
계절이 흘러가면 갈수록
나의 마음은 눈치도 없이
더 깊어져만 가네요
하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그대를 꺼내어
그리는 내가 너무 미워요
모두 없던 일로 그대 없던 날로
돌아갈게요
지난 추억들 다 떠나보낼게요
밤새 울던 나만의 늦은 끝
이젠 정말 헤어져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건지
혹시 아픈 곳은 없는 건지
어떠한 소식이라도
알고 싶지만 알면 안 돼요
행여나 흔들릴까 봐
또 한번 내 맘 억누르네요
모두 없던 일로 그대 없던 날로
돌아갈게요
지난 추억들 다 떠나보낼게요
밤새 울던 나만의 늦은 끝
이젠 정말 헤어져요
알면서 모르는 척
마음 깊숙이 숨겨뒀던
그대를 비워 낼게요
흔적조차 남지 않게
더는 그대를 그리워하지 않도록
보고 싶어도
참고 또 참으며 살아가 볼게요
혼자 다시 하는 작별을 끝으로
마지막으로 말할게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I cry a river
This is so heartbreaking
I feel like this song is a tribute to Jae. He really misses him. Jae was like a real big brother to all the members of day 6
I really like this I want to cry 😭😭😭
Even though their probably still friends I'm here staying around to look for songs they maybe have composed fo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