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역사속으로] 조선 중종 때, 채수가 지은 '설공찬전'! 어떤 내용이길래 금서로 지정되어 불타 없어지기까지 했던 걸까? l KBS 0301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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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

  • @peace666999
    @peace666999 2 года назад +6

    이런 재미있는 한글 소설을 이 복규 교수님이 발굴하셨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큰일을 하셨습니다. 우리 국문학사에 길이 빛날 쾌거압나다.

  • @anjh1123
    @anjh1123 3 года назад +9

    맞아요. 최초의 한글 소설 기록을 다시 써야해요. 우리가 몰랐던 귀중한 사료인 것 같아요.

    • @이도-j9i
      @이도-j9i Год назад +1

      8:00 처음부터 한글 소설이었던 홍길동전과 달리
      설공찬전은 원래 한문 소설인 것이 번역된 거랍니다.

  • @강대봉-e9d
    @강대봉-e9d 3 года назад +8

    최초의 한글 소설 기록을 다시 써야겠네요?^^

    • @maple4801
      @maple4801 Год назад

      설공찬전은 조선왕조실록에 이 책이 한글로 번역되어 민중에게 퍼지고 있다라고 기술 된 것을 보아 원본은 한문으로 저술되었을게 확실합니다. 여담이지만 최초의 한글소설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홍길동전 조차도 원본은 한문이라는 가설이 있어요

    • @강대봉-e9d
      @강대봉-e9d Год назад +1

      @@maple4801 어쩜 최초 한글소설은 석보상절, 용비어천가 등일 수도 있겠지요? 요즘도 "소설 쓰고있네~^^" 그러잖아요?^^

  • @반중좌파친중우파-s8r
    @반중좌파친중우파-s8r 3 года назад +5

    이것이 2005년 스펀지에도 나왔었는데 영화 내용과 같다고 했었어요

    • @Kaena_sona
      @Kaena_sona Год назад

      같기는 무슨 ㅋㅋㅋ 억지로 끼워 맞춘거지 전혀 다른 내용임

    • @inthemine2
      @inthemine2 4 месяца назад

      @@Kaena_sona 억지로 끼워맞춘게 아니죠. 내용이 같더구만요. 시기와 인물이 다를 뿐 내용은 같아요. 결말이 안 나와서 그렇지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года назад +2

    3:50 일주일 이래, ㅋㅋㅋ 그시절 주일이 어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