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타시: '나' (남자의 경우에는 주로 공적인 자리(회의 등)에서 사용하므로, 남자는 '저' 로 해석됨. 2. 보쿠: (1) 존댓말로 사용하는 경우 와타시 보다는 덜 공손하지만, 예의있는 표현. (직장 상사, 학교 선배 등에게 사용) (2) 반말로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인 '나' ('오레' 보다 부드러움) (착하고, 모범생 이미지인 사람이 사용하는 경우가 다수) 3. 오레: '보쿠' 보다 거친 표현 (젊은 남성이 거칠게 보이고 싶어서 많이 사용함.) (거친 표현이므로 친한 친구, 가적에게만 사용)
일본에 거주 중인 한국인이에요 :) 수정할 만한 사항은 아니지만 추가적인 설명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 살짝 적어두고 갑니다! (1) 와타시(私) : 여성들이 ‘나’를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여성들은 보쿠, 오레를 사용하지 않아요. 남성들은 보통 초면인 손윗사람에게 많이 사용하는데, 정말 정중해야 할 경우에는 같은 한자를 쓰지만 다르게 읽히는 “와타쿠시”를 더 자주 사용한답니다! (2) 보쿠(僕), 오레(俺) : 이건 진짜 남자들의 선택사항인 것 같아요. 회사 내에서는 보통 여성 남성 둘 다 ”와타시“를 주로 사용하지만 얼굴을 자주 보는 조금 친분이 쌓인 사이에서는 남자들은 ”보쿠“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보다 더 친분이 쌓이면 ”오레“를 쓰는 경우도 많거든요. “오레”는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 할아버지들도 자주 사용하세요! 사람의 착하고 강해보이려는, 이러한 차이라기보다는 ”친밀도의 차이“ 와 ”수직관계에서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와타시는 공손한 공식적인(아타시 와타시(わたし) 등의 여성이 편하게 쓰는 말도 있음) 보쿠또한 공손한이지만 연장자가 있을때 쓰는경우 오레는 보통의 남성이 쓰고 보통의 상황에서 쓰고 저는 아타시랑 본인 을 쓰네요 예시로 본인은 이 노래를 좋아해요(自分はこの曲がすきですねー) 라는식으로 쓰는데 너무 컨셉질처럼 보일까봐 습관이긴 한데 어릴때 쓰던 발음으로 아타시랑 와타시(私) 쓰네요 제 이야기 쓰는 이유는 은근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 많다는거.. 영상에 나오지 않은 것중엔 와타쿠시 혼닌 지분 오이라 와이라 등.. 한국어에 비해 많이 어려운.. 여성 또한 와타시는 꽤나 격식 차리는 분위기죠 여성은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게 일본 분위기지만 그래서 친구랑 이야기 할때 아타시 와타시(わたし) 쓰는사람 많이 봤어요 저 어릴때는 아타시 하면 양키가 쓰는 말이였지만.. 그래서 어릴땐 보쿠도 많이 썼어요 격식 차리는게 싫어서..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자고로 제가 일본어 한창 배울때가 10년 전이라는거.. 10년전엔 중성적인 여성은 보쿠를 쓴다 양키는 아타시를 쓴다 이런거 있었어요 ㅋㅋㅋㅋ
니지산지 공식 영상에서 복스, 루카, 미스타 말(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한 자막에서의 1인칭은 루카, 미스타 - 오레 복스는 와타시 (+옛날 말투로 번역됐었어요! 슈, 아이크는 아시다시피 보쿠이고.. 복스의 경우 악마, 인외적 존재라는 점에서 와타시를 사용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ㅎ 미디어에서 인간의 나이를 초월한 인외적인 존재들은 와타시를 쓰는 경우도 많아요c:
1. 와타시: '나' (남자의 경우에는 주로 공적인 자리(회의 등)에서 사용하므로, 남자는 '저' 로 해석됨.
2. 보쿠:
(1) 존댓말로 사용하는 경우
와타시 보다는 덜 공손하지만, 예의있는 표현. (직장 상사, 학교 선배 등에게 사용)
(2) 반말로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인 '나' ('오레' 보다 부드러움)
(착하고, 모범생 이미지인 사람이 사용하는 경우가 다수)
3. 오레: '보쿠' 보다 거친 표현 (젊은 남성이 거칠게 보이고 싶어서 많이 사용함.)
(거친 표현이므로 친한 친구, 가적에게만 사용)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고정해둘게요.
일본어 배울때 와타시로 배웠는데 엄청 공손한 표현이었군요. ㄷ ㄷ
음... 와타시 부분에서 남자는 저로 해석된다기보단 마지막이 입니다 이에요 등으로 끝나면 '저' 이야 등의 반말로 끝나면 '나'로 해석되어서.. 성별에 따라 해석이 바뀐다는 말보단 마지막 말에 따라 바뀐다는게 더 적절해 보여요!
일본에 거주 중인 한국인이에요 :) 수정할 만한 사항은 아니지만 추가적인 설명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 살짝 적어두고 갑니다!
(1) 와타시(私) : 여성들이 ‘나’를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여성들은 보쿠, 오레를 사용하지 않아요. 남성들은 보통 초면인 손윗사람에게 많이 사용하는데, 정말 정중해야 할 경우에는 같은 한자를 쓰지만 다르게 읽히는 “와타쿠시”를 더 자주 사용한답니다!
(2) 보쿠(僕), 오레(俺) : 이건 진짜 남자들의 선택사항인 것 같아요. 회사 내에서는 보통 여성 남성 둘 다 ”와타시“를 주로 사용하지만 얼굴을 자주 보는 조금 친분이 쌓인 사이에서는 남자들은 ”보쿠“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보다 더 친분이 쌓이면 ”오레“를 쓰는 경우도 많거든요. “오레”는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 할아버지들도 자주 사용하세요!
사람의 착하고 강해보이려는, 이러한 차이라기보다는 ”친밀도의 차이“ 와 ”수직관계에서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
와타시는 공손한 공식적인(아타시 와타시(わたし) 등의 여성이 편하게 쓰는 말도 있음)
보쿠또한 공손한이지만 연장자가 있을때 쓰는경우
오레는 보통의 남성이 쓰고 보통의 상황에서 쓰고
저는 아타시랑 본인 을 쓰네요
예시로
본인은 이 노래를 좋아해요(自分はこの曲がすきですねー)
라는식으로 쓰는데 너무 컨셉질처럼 보일까봐 습관이긴 한데 어릴때 쓰던 발음으로 아타시랑 와타시(私) 쓰네요
제 이야기 쓰는 이유는
은근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 많다는거..
영상에 나오지 않은 것중엔 와타쿠시 혼닌 지분 오이라 와이라 등..
한국어에 비해 많이 어려운..
여성 또한 와타시는 꽤나 격식 차리는 분위기죠 여성은 격식을 차려야 한다는게 일본 분위기지만 그래서 친구랑 이야기 할때 아타시 와타시(わたし) 쓰는사람 많이 봤어요
저 어릴때는 아타시 하면 양키가 쓰는 말이였지만.. 그래서 어릴땐 보쿠도 많이 썼어요
격식 차리는게 싫어서..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자고로 제가 일본어 한창 배울때가 10년 전이라는거..
10년전엔 중성적인 여성은 보쿠를 쓴다
양키는 아타시를 쓴다
이런거 있었어요 ㅋㅋㅋㅋ
복스는.... 나이() 생각하면 와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짐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시라던가...
와가하이라던가
니지산지 공식 영상에서 복스, 루카, 미스타 말(영어를 일본어로 번역한 자막에서의 1인칭은
루카, 미스타 - 오레
복스는 와타시 (+옛날 말투로 번역됐었어요!
슈, 아이크는 아시다시피 보쿠이고..
복스의 경우 악마, 인외적 존재라는 점에서 와타시를 사용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ㅎ 미디어에서 인간의 나이를 초월한 인외적인 존재들은 와타시를 쓰는 경우도 많아요c:
복스는 와시(할아버지가 사용하는 옛날 말투)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와타시군요?!
사실 복스는 와시 그런 느낌이 잘 어울리는 느낌...
복스는 오레사마, 와시, 와레 뭐 이런 거 쓸 거 같아ㅜㅋㅋㅋㅋㅋㅋㅋㅋ
복스는 오레 나머지 둘은 보쿠... 루카?만 아리까리하게 오레?라고 생각했슴미다 ㅋㅋㅋㅋㅋㅋㅋ
2:0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파ㅋㅋㅋㅋㄱ ㅋ
아웃트로 기절할 것 같다
복스는 오시죠ㅋㅋ
오레사마...~
저 공부하는 사이트 이름이 뭔지 알수잇응까요..?
듀오링고 입니다
혹시 ㅁ뭐가 다른건가요??
댓글에 정말 잘 설명해주신 분이 계셔서 고정해뒀습니다. 고정댓글 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