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자의 20대 시절 여행은 어떤 감성인가요. 작가의 소설 여수의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서|문학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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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한강의 여수의 사랑
'문학기행’ 한강의 ‘여수의 사랑’은 한강 작가와 함께 ‘여수항’, ‘진남과’, ‘돌산도’ 등 여수 곳곳을 다니며 ‘여수의 사랑’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1996년 당시 27세인 한강 작가의 모습은 물론 그가 직접 밝히는 소설 ‘여수의 사랑’의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배우 명세빈이 주인공 역을 맡았다.
#한강 #노벨상 #작가 #채식주의자 #젊은시절 #27살 #그시절감성 #추억 #레트로 #빈티지 #y2k #여수의사랑 #여수 #바닷가 #젊은작가 #문학 #문학기행 #ebs #ebs교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문학기행 - 한강의 여수의 사랑
📌방송일자: 1996년 10월 2일
당장의 인기는 없더라도 만들어야 할 콘텐츠를 묵묵히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본다 30년전 EBS의 섬세한 안목에 박수를 보낸다 노벨상 수상 쟉가의 26살의 여행기를 보게되다니
와 정말 무릎 탁 치게 하는 댓글이네요. 공영방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네요.
심지어 지금봐도 잔잔하니 재밌음
수신료만 안받으면 진짜 좋을텐데 ㅠㅠ
@@kiero616 KBS에 내는 게 아깝지 EBS 수신료는 수신료값 하죵
@@kiero616세상에 공짜가 어딨나? 좋은 것을 향유하려면 그게 걸맞는 대가를 지불해야지.
이걸 발굴하느라 불철주야 헤매고 동영상파일로 인코딩 하느라 고생하셨을 EBS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동의 박수를 드려요 짝짝짝!!
브라보~~!!
인덱스 작업은 해놨을데니
A.I가 찾았을듯
타임캡슐을 열어보는 기쁨~여수의 사랑
EBS 감사🎉🎉🎉
한강 님께 감사🎉🎉
강건하세요~💪 💪 💪 💪 💪 💪 💪
작가님도 작가님이지만.. 96년의 우리나라 풍경을 보는 것도 참 좋네요. EBS 감사합니다!
저도요..제가 젤 사랑한 96년이라...
이때가 고3때 꿈많고 정겨웠던 나의 10대 시절
저두요
지금은 더 잘살고 있지만 저도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여수에서 느꼈던 8090때의 영상이 고스란히 마음에 와닿아 그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정말요 저도 저때 미혼이었어요 아 좋다😊
26년전 한강 작가의 모습....근데 27세의 한강이나 53세의 한강이나 작가같은 티가 나요.그 시기를 이렇게 잘 견디고 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천재는 변하지 않는다
@@icon8u24sy3 그렇게 정의하기 쉬운가?
천재란게ㅔ
27살인데 꾸미지도 않고 수수하게 다니고 얼굴에 슬픔과 우울을 품고 살아간것 같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일반인과 다를거에요
EBS는 반드시 있어야 할 한국의 교육 공영방송입니다...
이 분은 28년뒤 대한민국을 길이길이 빛낼 노벨상 수상자가 됩니다.
점쟁이
_엣날에도 선한표정_
그럼 55세인가
예쁜 사람이네요....
이십대나 오십대나 별로 달라 보이지 않는 모습~음성도 그대로~
그녀는 나이를 먹지 않는 것 같다~
글 속에 깊이 숨어 살아서 그럴까~
화장기 없는 그녀~꾸미지 않은 모습이
그저 아름다운 한강에 빠져든다~~**
아 댓글 너무 좋네요~
ㅋㅋㅋ 방송국의 힘이네 거의 30년 전 영상을 가져와 버리네
시인이었던 한강의 첫 소설이 여수의 사랑이라서 의미 있기는 함.. 첫 발자국.
그녀가 늘 행복하기를..
제발♡♡♡
🙏
젊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삶을 살고 있는 듯 보이네요. 외국에서 수상 소식을 듣고 너무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권좌에 있는 최악의 인간 군상들의 향연을 보고 있자니 화병이 나던 마음이 많이 진정되었네요. 나이 들고 인문학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좀 더 작가님을 알아가겠습니다.
노벨상 수상작가의 다큐영화도 자막없이 본다 ^^
ㅋ😊
ㅋㅋㅋㅋㅋ
좋다~
자막없이 ㅋㅋㅋㅋㅋ
화장기 없이, 젊고, 순수하며, 소설만 생각하는 20대 열정이 그대로 전해집니다.여수의 사랑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어머니가 취직하기 쉬운 영문학과를 가라고 했는데 국문학과를 택한 게 신의 한 수 였다!
소설에 우리의 말을 너무 미려하게 표현해 놓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1996년인 모양..여수밤바다와 여수의사랑..여수에 뭔가 있는게 확실하네..
역시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했는데
옛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20대부터 남달랐네요.
한강 작가님 축하 드립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이 너무 아름답네요. 눈빛이 깊고 그윽해서 한참을 봤어요.
EBS 안목 좋았다.... bb 문학기행이란 프로그램 있었던거 자체가 너무 낭만이에요...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을 만들고 후세에 까지 잊지 않고 보여주는 EBS에 찬사를~!!!!!
아…진짜 작가님 캐릭터 독특해요 ㅋㅋㅋㅋ 저렇게 한결같이 힘없이 조곤조곤한 ㅋㅋㅋㅋ 아니…정말 독특해요;;
작가님 친구분들의 댓글을 어디선가 봤는데 ㅡ학창시절도 있는듯 없는듯 조곤조곤한 친구였다네요😂
그렇게 조용히 고교때 반장도 하시고
오 근데 고교 시절엔 반장도 하셨다고해요! 고2 때 담임선생님이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듣고 우리반 반장이었다며 너무 기분 좋다고 하셨다는 글 봤거든요!! 차분하면서도 리더십 있는 학생이셨나봐요!
@@brighten13예전엔 요즘처럼 선거같은것도 없이 담임이 반 1등을 반장으로 지목해서 하기싫어도 어쩔수없이 해야만하던 시절이었죠
연대 국문과 수석입학이면 공부도 잘했을테니 아마도 한강 작가도 강제로 지목당해서 하셨을듯ㅎㅎ
@@pstarke1066 서울대 국문과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이런거 너무 좋아요. 방송국 창고 털어서 다 좀 올려주세요.
EBS가 대한민국 공영 방송이지.
얼굴에 '나 착해'라고 써있네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그나마 살만한거죠. 한강님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
너무 깨끗하고 맑은인간인게 느껴진다
조곤조곤 말하는 20대의 풋풋한 작가 지금도 변한건 없군요.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의 오래된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나이때엔 화려한거 좋아할 나이인데 참 배울점이 많네요
한강 작가의 외모도 훌륭하지만 역시 사람이 내뿜는 아름다움 중에 지성미가 최고라는 것을 느낀다. 감히 범접하지 못할 아름다움...이름도 저렇게 근사할 수가....respect
다른 누구보다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타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중앙동 남산동 그곳출신인 저도 어느덧 40대 중반. 장면 하나하나가 어릴적 직접 보고 만지고 뛰어놀던 곳들이라.
마치 저의 기억들을 소환해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시외버스터미날, 중앙동포구 지금은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이 들어서버린 중앙동파출소도 보이고. 국동어항단지, 향일암, 잠시스쳐지나간 충무김밥집은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는것도 신기하네요.
이젠 꿈에서만 볼 수있는 장면들이 눈앞에 다시 펼쳐지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한강작가님, EBS에 감사해요~
그렇다면 그녀는 다음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라는 마지막 나레이션에 우리들은 말합니다.
2024년 한강은 우리들에게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위로해줍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그냥...
쭉~~~ 이쁘다!!
행복하시길
한강님을 일찍 알아보셨어요~진귀한 한강님의 젊은시절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다. 결국 노벨상으로 돌아 왔지만.... 그때의 한강이 지금의 한강같아 좋다.
죽는게 무섭지 안타는걸 그때 처음 알았다. 저 정다운 하늘 바람 땅 물과 섞이면 그만인 것이다. 더이상 외로울 필요도 없는것. 내 외로운 운명이 그렇게 찬란하게 끝날거란 것이 얼마나 기뻣는지. 더운 피를 흘려 갯벌에 섞이게하고 나를 낳은 땅의 흙이 내 상처 난 혈관 속으로 스며 들어오게 하고 싶었노라고.
결이 다른 외로움과 고독이 그득하네,, 깊다 깊어
마치 대학교때 첫사랑을 다시 보는 느낌이네요.
27살의 한강 작가님!! 여러 의미로 너무 아름다우시다!! 작가님 많이 존경합니다❤
노벨상 덕분에 덕질할 게 많아졌네
진즉 올려주시지ㅜㅜ
60을 바라보는 이나이에 28년전 1996년, 제가 촬영한 문학기행 10편중에 한강 작가의“여수의 사랑”을 다시 특별편성 재방송으로 볼수있어 감회가 깊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의 테이프 ,흑백 뷰파인더로 들여다본 카메라촬영, 요즘은 너무 좋은 카메라가 많은 시대이긴 합니다, 정말 시간은 너무 빠르게 흐르네요
한강 작가님 27세, 당시 무명이었던 명세빈 배우의 모습, 내나이 30살의 좋은 추억입니다
한강 작가님 고마워요, 그리고
다시한번 노벨 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카메라 감독님 ㄷㄷ
엇 촬영감독님 등장!
이렇게 섬세하고 좋은 영상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보게 되어 좋습니다 ^^
우와...
감독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 모든 영상이 다 한결같다.. 한강 작가님 노벨상 축하드립니다!
너무 참하고 너무 착한게 느껴지신다 너무이쁘시네
느껴진다
오래전에 제작해주신 분들 덕분에 한강 작가님과 조용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함께 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영상을 통해 오래 전의 여수를, 제 기억에만 남아 있던 여수를 볼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시대의 한강님을 보다니
어떻게 알아보고 찍었데요
대단해요 길이길이 빛날 대한민국의 영웅이죠
여행자의 우수 여수~ㅎㅎ
아 너무 존경스럽네요 멋있고
오오오 이런 귀한 자료를! 대박이네요~~ 27세 시절의 노벨문학상수상자를 보다니요~~~❤❤❤
방송 촬영인데 저렇게 수수하게 나올수 있나? 그 나이의 한강도 존경스럽네
덜떨어진 분...
한강 작가 풋풋하고 정말 예쁘네요.
좋은 프로 제작한 EBS칭찬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EBS는 수신료 배분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ebs구독하니까 이렇게 좋군요
평범해보이는 사람들도 저마다의 슬픔과 사연이 있다는 젊은 작가의 말이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가을 저녁이었습니다
섬세하고 세심하고 깊은 감성을 지닌 작가시네요 아름다운 영혼을 지니셨어요
와 너무 감사합니다 ^^
작가님 20대나 지금이나 분위기 있으시네요
노벨 문학상으로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참귀한 자료 잘봤습니다
요즘은 이런 프로가 없다는게.. 넘 힐링된다🎉
조곤조곤하고 여리여리한 한강님 매력돋네
한강작가님의 젊은시절 고뇌도 보이는듯하고 참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이런 영상기록이 존재하고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작가님의 오랜 팬으로서 이 영상 정말 한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작가님 고운 목소리는 나이를 먹지 않네요. 오래전 인제에 오셨을 때 뵀었는데..
노벨문학상 정말 축하드립니다.
ebs는 지식 과 배고품을 채워주는 최고의 채널이다!!
한강 작가님의 젊은 날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심봤다
풋풋한 20대의 한강작가님을 보네요~^^
여수의 사랑도 주문 해야지
ㅎㅎㅎㅎㅎ😊
우리가 과학이나 수학이나 영어를 잘하면 영재라고 하지만
한강 작가님 책을 읽고나서 든 생각은 이분은 진짜 천재구나 싶었어요. 내가 읽고있는 활자로 자유자재로 많은 것을 묘사할수있는 ..는 특히....
이런 기록이 있었네~~20대의 한강작가를 보게되어 기뻐요
힘들고 어려운시기에 따스한 손길로 위로해주시는 작가님 너무 고맙습니다 😂
한강작가님의 젊은 시절의 깊은 사색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내면의 깊은 글로 우리가 삶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길로 이끌어주심 감사드려요.
여수 바다를 보시며 무슨 생각을 하시나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시기에 그 시절 여수의 정취에 취해 여수 곳곳을 싸돌아 다녔었는데.. 우리 한강작가도 함께 그곳에 계셨었구나! 아~~~
아....여수....내고향 여수 96년에
그때 나 고3이었는데 야자 땡땡이 치고 여수항 옆 쫑포에서 친구들과 밤바다 보던 기억난다...너무 그립다
와! 귀한영상
저젊은 나이에 저눈빛 표정! 너무 깊어라
나라를 위할 고뇌로 가득하네요 진정 아름다운 청년시절 보게되어 감사드려요
1995년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
1996년 소설에 나온 발자취를 작가가 직접 기행한 프로그램이네요.
한강에 빠졌네요
날마다 새로운 기사보느냐 잠을 못자고 기사거리를 보고 있네요
한강님 ~
순수 그자체 입니다
아버지도 조용조용 요점정리로 말씀을 잘 하시고
그아버지의 그딸 ~
너무나 부럽고 보기 좋아요
사랑합니다
새로운 작가로 승화하세요
96년 만26세때네요 곱디곱다 어여쁘다
나레이션 대본이 한편의 시 같네요. 듣고만 있어도 귀 호강이 되는듯 합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손자넷과 함께 밴쿠버에 사는 60대 입니다.
우리손자들이 학교 에서 한강작가님의 노벨수상 소식을 듣고 뿌듯하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한강작가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다 좋지만 진짜 좋거든요. 작가님 과거여행도 가보고 묵묵하게 인기에 편승해서 만든 방송이 그 당시에도 아녔다는 걸 알고 이것도 멋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한강 작가님이 과연 지금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텍스트를 통해 피력하고자 함을 다뤄주는 현재 방송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 언론들 노벨문학상의 가족들 취재도 좋으나 소년이 온다나 작별하지 않는다의 배경이 된 우리나라의 고통의 역사에 대해 다뤄 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들어요.
국민들이 다같이 한 책을 어떠한 고통에 함께 감응하고 그 감응으로 함께 나눌 대화가 더 풍성해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모든 무겁고 아픈것들은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고 작가님은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예쁘고 소중한 것들로 가득 가득 채워지시길 바라요.❤
한강은 꾸밈이 없다. 이쁘고 이쁘다.
우와 여수시는 좋겠네요!🎉 EBS감사합니다~😂노벨문학상 수상 🏅풋풋한 한강작가님!
수신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영상 참 감사합니다.
풋풋한 청년 시절의 한강 작가님과 옛 여수의 모습이 참 정감가네요. 얼룩으로 가득한 요즘 날에 목욕하는 듯한 개운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여수의사랑 주문했는데
이 영상을 보네요 한강 작가님 축하드려요
한강 작가님의 한결같은 순수한 외모❤ 수줍게 웃으시는 모습이 전도연같아요 ^^; 노벨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자랑스러워요 요새 매일 작가님 영상 찾아 삼매경..질리지가 않네요
90년대 2~30대 분들 낭만 그 자체였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그 시절을 살았는데 IMF때부터 달라졌어요ㅠㅠ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나의 젊은시절 모습같아 가슴저리 네요. 맞아. 나도 저런 머리핀,저런 스웨터를 입고 다녔어...!그때 유행하던 색깔 ,가방...화장끼 없는 수수한 모습...
그 시절의 아픔,회한같은 감정까지 밀려옵니다.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통의 긴 터널을 견디어주시고 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순수해 보입니다 .
노벨문학상 축하합니다.
제가 마음이 더 든든합니다.
고마워요 ♡ EBS
아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ㅎ
앳된 한강 작가님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ㅎ
작가님의 청춘의 발자취 귀한 영상으로 남아있네요~🫶
작가님도 반갑지만 그시절 영상들도 정말 친근하네요
요즘 여수는 빛가번쩍합니다
바다의 뷰가 장난아님
여수에 사는것이 행복입니다
삐까뻔쩍
얼마 전에 여수 여행 다녀왔는데, 저때가 분위기나 풍경이 그리고 사람냄새가 나보여서 오히려 더 아름다워 보여요
다큐말미에 등장하는 소호동 소제마을은 이제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공사가 한창입니다. 건너건너 gs칼텍스 사택에서1996년 당시 초등학생시절을 보냈는데 조용한여수에서의 삶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고마운 시절
귀중한 영상이네요😮😮😮
이분 작가이기전에 힙스터 셨네. 방송도 잘하시고 글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멋집니다.
신인때부터 주목받는 작가였군요. 이런 자료도 있는거 보니!
전 맨부커 상 받았을때 처음 알았는데!
채식주의자를 저때 쓴거에요 상받은건 40대고
한강 작가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쳤다.
너무 좋아..
언뜻 보면 배우 신현빈씨와 닮은 듯도 하네요.
작가님 책을 얼른 보고 싶은데 아직 서점에 안들어왔군요.
빨리 사서 보고 싶습니다.
진짜 분위기 비슷하네요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작가님.💚
작가님 진짜 앳되네요~ 청초한 들꽃같아요
EBS 문학기행... 대단하십니다 ^^ 잘봤습니다~
한강 작가님!
응원합니다.
한강, 그의 모든 것이 공감으로 물든 희망
ebs 한강 노벨 코인 탑승
우와!!
이리 귀한 영상이 있다니
놀라워요~~
지금 ‘여수의 사랑’ 읽고 있는 중인데 …
더 꼼꼼하고 귀하게 읽어 봐야 겠어요.
지난 몇 년 동안
작가님 책 계속 읽어 왔는데 앞으로도 쭈욱 ~~
매일을 그 문장들이 저에게
오면 좋겠어요^^~~
한강이 흘러 넘쳐 여수 앞바다에 닿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