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분 붕어빵장사하는곳 사는 주민인데요 20년 넘게 하는분들은 바뀌어도 계속 있었던 자리에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주민분들도 싼 가격에 맛있는 붕어빵 먹어서 정말 좋았구요 없어지면 주위에 붕어빵가게도 없네요 그리고 저 붕어빵이 불법도박 마냥 몰고가시는데 저분이 젊은데도 고생하면서 장사하는게 감성팔이라구요? 사람들이 이 영상에 공감하고 보는이유는 감성팔이 때문일까요? 저 같은 경우는 쉽게 자극적인 소재 올리는분들 사이에 영상 하나하나에 고생과 정성 노력이 담겨있는게 너무 좋아서 보고 있거든요. 예를들어 길거리 야채파시는 노인분들이나 폐지줍는분들 보시면 감성팔이에다가 불법적인 일하고 세금안낸다고 생각하시는분이세요? 방구석에서만 키보드만 두드리며 저런일 한번도 안해보고 해볼 용기가 없어서 열등감에 비난만 하면서 부모님이 힘들게 벌어준 돈 어떻게 벌었는지 생각도 안해보고 쓰면서 살아 왔으면 그분들의 마음을 공감을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세상을 넓게 보길 바랄게요.
가스불앞에서 장사하실 때 호흡기질환 조심하셔야해요. 평생 안좋아질 수 있어요. 저 처럼.. 중간 중간 자주나와 심호흡 해주시고, 환기시켜주세요. 요즘 공기질이 나쁘지만 가스보단 나아요. 이상증상 있으시면 병원 바로가시고, 증상없어도 주기적으로 가세요. 젊은나이에 걱정되어서 그래요. ㅠㅠ 아무튼...홧팅! ㅎㅎ
옛날 생각나네요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고 엄마가 오빠랑 저 먹여살린다고 할 수 있는 일 다 시작한게 엊그제 같네요. 힘들었지만 항상 끝나고 엄마 붕어빵 가게가서 남은 붕어빵이나 호떡 오뎅 먹던게 재밌고 신났던거같고 초등학교 체험학습 갓다올때 엄마 포장마차 있어서 선생님한테 우리 엄마 가게라고 했었을때도 잇었는데 그 때 생각하면 엄마는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철 없던 시절이였는데 가끔 붕어빵 먹을때마다 생각나서 엄마한테 말씀드리면 너무 힘들었다고 속상해하면서 항상 오빠랑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직도 맘이 먹먹하네요
구밍 저도 외가쪽 큰이모가 소아마비로 고생하시면서 붕어빵 장사하시던게 어릴적 기억에 남습니다. 그땐 붕어빵이 싫어서 이모가 싸주셔도 안먹었는데, 제가 진짜 편하게 살았나봅니다. 지금 자라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힘든 경험을 해보니 그 시절 큰이모가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붕어빵을 싫어하긴 하지만, 가족이 사오거나 누가 건네주면 무조건 먹습니다.
붕어빵 장사 노하우를 보며 정말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어릴 적 크게 운영하던 곳에 큰 불이나고 그 옆에 작게 월세를 내며 붕어빵가게를 하시던 아버지가 생각난다. 가게에서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끔 반 친구들이 지나가면 그런 아빠의 모습이 챙피해서 숨어버리곤 했었던 그런 나의 과거가 생각난다. 이렇게 힘든 일을하면서 천원, 천원, 천원을 받아가면서 붕어빵을 파는 우리 아버지 그깟 천원에 허리를 숙여가며 장사를 하셨던 우리 아버지 생각난다. 이유없이 눈물난다.
@@김지현-l1f 저 어릴때도 잠깐 군고구마 장사 햇엇는데 .. 한 10년도 더 넘엇네요 친구들도 붕어빵. 군고구마. 바닷가가서 뻥튀기파는 장사 이런거 많이 햇엇어요 ㅎ 붕어빵도 같은 맥락이겟지만 군고구마 기계를 저희가 삿엇어요 ㅎㅎ 새거 말고 남사친들이 구해온 낡은거엿어요 ㅋㅋ 요즘은 대여도 잇는가보더라구요.
헉...저도 작년에 붕어빵 장사 했었는데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핫팩 수면양말 필수!!! 밀가루 반죽 이야기 할때 넘 공감이였어요 ㅋㅋㅋ반만 채우면 여러번 채워야하고.. 다 채우자니 무겁고 ㅋㅋㅋ처음에 좀 아깝지만 반죽 조금씩 넣은 다음에 하면 안눌러 붙고 누릇바삭하고 땟깔도 이뻤던거 같습니다ㅋㅋㅋ 페인트 칠할때 쓰는 솔같은걸로 부스러기 치우고 쓴장갑은 끝날때 청소하고, 팥이나 슈크림은 시간날때마다 섞어주세요! 저는 붕어빵 미리구우면 손님이 많지 않아서 다 식어서 맛이 없더라고요... 어묵도 같이 팔아서 기다리면서 국물드시라고 했더느 기억이... 불 점화 할때 머리카락 안타도록 조심하시고 많이 파세요!!!
안녕하세요. 잡큐멘터리님. 오랜만에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어요. 작년 이맘 때 재수생 신분으로 잡큐멘터리님의 영상을 처음 봤는데요. 학교를 막 졸업하고 붙은 대학도 없고 재수학원 같은 것도 다니지 않았던터라 처음으로 아무 소속감 조차 느끼지 못했던 시기에 처음 이 영상을 봤어요. 막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내던져진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는데 잡큐멘터리님의 영상들을 보고 저도 사회에 부딪쳐 보기로 했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알바면접을 보고 첫 알바를 하다 들은 사장님의 모진 말에 혼자 울어보기도 하고 꾸준히 하던 취미 생활도 이어가고 공부도 했어요. 덕분에 지금은 원하던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붙어서 새내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잡큐멘터리님은 잘 지내시나요. 아무 탈 없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불법은 맞지만 누가 붕어빵을 입점된 점포가게에서 팔면 그걸 사먹으러 들어갈까? 3개 붕어빵이 3천원에 팔게될것이다. 굽느라 바쁜 와중에 카드를 만지고 결제하고 영수증 버려드릴가요?를 묻는게 나은방법일까? 개인적으로 천원, 이천원은 카드로 내기 뭔가 말못할 느낌이 있다. 우리동네 붕어빵가게는 위생상 돈을 만지지 않기 위해 셀프계산대가 앞에있다. 현금을 내고 알아서 거슬러가는 것이다. 우리모두가 생각해볼 문제임은 틀림없지만 대책없는 비난은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밑반죽 처음에 부을때 한바퀴 돌린다 생각하고 다체울 생각말고 두른다 생각하고 부으셔야 해요. 팥을 넣을때도 주걱을 찍어서 딱맞는 크기에 한번에 넣어야해요. 한번 두번 넣으면 그게 나중에가면 시간이 많이 갑니다. 시간이 가면 붕어빵이 탑니다. 반죽을 절대 다 체운다고 생각 마세요. 두르고 나고 팥속을 넣으면 저절로 퍼집니다. 반죽이 너무 진득해도 작업하기 힘들어요.
ㅎㅎ..옛날생각나네.. 많이 힘들고. 많이 외롭고. 많이 울었던시절 어머니 아버지 둘다 이혼하시고 아버지는 어디론가 가셨고 어머니는 질병으로 많이 아파하셔서 학교 갈돈도 없이 바로 떡볶이 장사했는데.. 가족이란 어머니. 내 귀여운 여동생있어서 열심히..죽고싶어도 꾹참고 일했지.. 학교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보면 아 학교가고싶다 라는생각과 집에 혼자 돌아와 몰래울다 자고 ..배고프고..너무나도 가슴아픈시절이였지만 그걸 버티어냈기에 여기까지 오지않았나싶네.. 그리고 제일 후회되는게 아픈어머니한테 돈도 없는데 장난감사달라고 징징거려서 얻은장난감.. 비록 사고나서 몇일안가 바뻐서 안쓰게되었지만 오빠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했고 아픈어머니한테 돈도 없는데 사달라고했던그 철없던 모습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
젊은 분이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다만 저 포함 다른분들이 세금이야기를 하면 안목이 좁다느니.. 젊은 청년의 열정을 이해 못해준다느니.. 붕어빵 천원에 사먹을 수 있으면 신고안한다느니.. 댓글들 보면서 제가 지금 인생을 망나니같이 생각하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불법은 불법이잖아요. 정식으로 등록해서 파는 곳이 아니에요. 그걸 왜 감성적으로만 판단해서 이런건 칭찬해줘야지 세금이야기만 쳐하냐고 하는데.. 그럼 세금 내는 자영업자들은 호구입니까? 이런걸 아시라 이말이에요. 누가 지금 이 영상 찍으신 분한테 철거하고 하지말라고 했습니까?
1000원 2000원 가지고 세금 계산하고 법 꼬박꼬박 지켜간다면 정의는 살겠지만 붕어빵은 비싸질거고 손님이 없어지면서 붕어빵 판매하시는분들은 매우 힘들겁니다..법은 사회적 약자를 지키라는데 보통 붕어빵 판매하시는분들이 때돈 버시는것도 아니고 보통 사회적 약자인경우가 많습니다...가끔씩은 법만 보기보다는 융통성있게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이가온 떼돈 버는게 아니라는 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장사 좀 해보셨나?ㅋㅋㅋ 노점상 하시는 분중에 장사 끝나면 외제차 타고가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가게 있는 사람은 뭐 엄청 여유로워서 세금 월세 내면서 장사합니까? 융통성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융통성의 사용처가 잘못된거 같습니다..붕어빵 장사하는 분들보다 더 못벌어도 세금 내는 분들이 더 많고 저분들이 다 못버시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윗 댓글분 말씀대로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노점상 하는 분들 중에도 많이 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율로 따진다면 그 범위에 속하는 직업군이 너무도 많아지니 애초에 특정 의미도 없어지죠. 또한 윗분 답글에 '이분이 많이 버셨나요?' 라고 하는 것도 모순적이지요. 위에서 본인이 '보통 붕어빵 판매하시는 분들'이라고 명시하시고 갑자기 영상 촬영자 '개인'으로 축소시키시면..
이해가 안가는게 댓글보면 이분이 이걸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잠깐 체험하는건데 왜 다들 붕어빵장사시작하는 브이로그로 생각하는지 나만 이상한건가? 잡큐멘터리라고 다양한 알바를 직접 체험하는 유튜버일 뿐인데 왜 댓글이 다 붕어빵 장사 시작하는 사람으로 생각을 하지??? 나만 이해를 못했나요????
좋은 유튜브 채널이네요. 신선하고 한편으로 얻어가는 교훈도 있네요.. 저도 예전에 붕어빵 장사 해보고 싶었는데 막연하게 시선때문에 못한 적이 있거든요. 젊은 친구가 왜 이걸하고 있냐 이런 얘기들ㅋㅋ 일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론 안그렇잖아요 씁쓸하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애써주세요 :)
인간민 넘치는 후기 잘봤어요 ㅎ10년도 넘었네요. 제대하고 친구랑 붕어빵이랑 오뎅장사한적 있었는데 그때 붕어빵 5개 천원한거 기억나네요. 그때 오뎅도 같이 팔아서 그당시 친구랑 하루 매출 30만원이상 벌었는데 물론 3개월하고 복학해야해서 다 넘겼지만 겨울철 하기 정말 재미있는 장사죠 ㅎ
붕어빵 장사 잘 되는 법 알려드려요? 무조건 앙금 많이 넣고 따뜻한 상태에서 파세요. 그러면 한 번 온 사람이 두 번 오고 세 번 오는거에요. 아무리 위치 좋아도 처음 인상이 별로면 한 번 온 손님이 다음에는 안오는거에요. 우리 집 앞 작년까지만해도 앙금많아서 줄서서 먹을정도인데 올해부터 이상해지고 사람들 기가 막히게 아무도 안사먹음.
![30대자영업자 보고 배달 장사 시작한 28살 여사장님ㅣ5명 가족이 원룸에 살았어요 [ 크로와상 와플 크로플 창업 배달 원룸 ]](http://i.ytimg.com/vi/jR-P9IjRlZg/mqdefault.jpg)
![[#라스 40분 특강] 왜 말을 똥 막대기처럼 할까?💥 김구라도 쩔쩔 매는 국보급 입담 김창옥 라스 모음집 l MBC 240918 방송 외](/img/1.gif)
"붕어빵 vlog 진짜 원조"
저는 이분 붕어빵장사하는곳 사는 주민인데요 20년 넘게 하는분들은 바뀌어도 계속 있었던 자리에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주민분들도 싼 가격에 맛있는 붕어빵 먹어서 정말 좋았구요 없어지면 주위에 붕어빵가게도 없네요 그리고 저 붕어빵이 불법도박 마냥 몰고가시는데 저분이 젊은데도 고생하면서 장사하는게 감성팔이라구요? 사람들이 이 영상에 공감하고 보는이유는 감성팔이 때문일까요? 저 같은 경우는 쉽게 자극적인 소재 올리는분들 사이에 영상 하나하나에 고생과 정성 노력이 담겨있는게 너무 좋아서 보고 있거든요. 예를들어 길거리 야채파시는 노인분들이나 폐지줍는분들 보시면 감성팔이에다가 불법적인 일하고 세금안낸다고 생각하시는분이세요? 방구석에서만 키보드만 두드리며 저런일 한번도 안해보고 해볼 용기가 없어서 열등감에 비난만 하면서 부모님이 힘들게 벌어준 돈 어떻게 벌었는지 생각도 안해보고 쓰면서 살아 왔으면 그분들의 마음을 공감을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세상을 넓게 보길 바랄게요.
동감합니다
그런데 정당한 세금은내고 장사해야하지않을까요? 업자들끼리 사고파는 자릿세말고 국세청에 입력되는걸로요..어느소상공인들은 점포월세내가면서 똑같이 힘들게 장사하는데 동일업종아니라곤해도 형평성에 어긋나지않아해서요. 올현금이라 소득집계도안되고 위생상으로도 안좋고요..
세금생각하면 동네장사는 쫌 힘들죠.. 가격도 올라가구 ㅠㅠㅠ 시장에 입점하던가..가게에 한쪽 세내고 들가던가 ㅠ
그런데 그건 힘들죠
@choijeesup
이런 사람들이 세금 쬐매 올라가면
거품물고 못살겠네 할 사람임.
정신차리세요.
@choijeesup 님도 길거리장사하냐? 당연히내야하는거냐?
음...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다시 꺼냈구만
슬슬 잊혀져가는 영상 알고리즘이 일깨움 ㅋㅋ 근데 그렇게 파급력은 없다!
이드립만 100번은 보는거 같네 ㅋㅋㅋ
이드립은 언제까지 볼수있을까
야나두
ㅇㅈㅋㅋ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겨울되니까 추천영상에 뜨는 유튜브 알고리즘 ...
가스불앞에서 장사하실 때 호흡기질환 조심하셔야해요.
평생 안좋아질 수 있어요. 저 처럼..
중간 중간 자주나와 심호흡 해주시고, 환기시켜주세요. 요즘 공기질이 나쁘지만 가스보단 나아요. 이상증상 있으시면 병원 바로가시고, 증상없어도 주기적으로 가세요.
젊은나이에 걱정되어서 그래요. ㅠㅠ
아무튼...홧팅! ㅎㅎ
가스가 몸에 안좋아서 빨리죽는데요...(불정확)
어떠한 호흡기질환을 조심해야하나요?
저도 가스불 앞에 많이있었는데 호흡기가 안좋거든요
그 영향도있다는걸 지금 깨달았네요ㅠ
가스불 마시면 흡연자보다 더 빨리 폐암올수있어요
😁😁
김세아 부정확
조금 더 실력이 느시면 붕어빵을 미리 많이 구어놓지마세요ㅠㅠㅠ 붕어빵은 갓구운게 제일 맛있어서 바로 구워주는 곳을 잘찾아가요
아무래도 학교 앞이다보니 하교시간대에 급격하게 팔리다보니 어쩔수없을듯 싶네요.
미리구워도 고수들은 바삭하게 해요
고수들이야 바삭하게 굽지만 아닌 사람들은 저위에 둬도 식고 맛없는건 맛없더라,, 뭐든지 맛있으면 장땡ㅠㅠ
산더미처럼 쌓아논 곳은 걸러라
전날 안팔린거 다시 팔더라
슈크림 쉰맛 존나 역겹다
gn k ㄹㅇ....... 진짜 먹고 내가 잘못먹었나 싶었음
옛날 생각나네요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고 엄마가 오빠랑 저 먹여살린다고 할 수 있는 일 다 시작한게 엊그제 같네요. 힘들었지만 항상 끝나고 엄마 붕어빵 가게가서 남은 붕어빵이나 호떡 오뎅 먹던게 재밌고 신났던거같고 초등학교 체험학습 갓다올때 엄마 포장마차 있어서 선생님한테 우리 엄마 가게라고 했었을때도 잇었는데 그 때 생각하면 엄마는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철 없던 시절이였는데 가끔 붕어빵 먹을때마다 생각나서 엄마한테 말씀드리면 너무 힘들었다고 속상해하면서 항상 오빠랑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직도 맘이 먹먹하네요
구밍 저도 외가쪽 큰이모가 소아마비로 고생하시면서 붕어빵 장사하시던게 어릴적 기억에 남습니다. 그땐 붕어빵이 싫어서 이모가 싸주셔도 안먹었는데, 제가 진짜 편하게 살았나봅니다. 지금 자라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힘든 경험을 해보니 그 시절 큰이모가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붕어빵을 싫어하긴 하지만, 가족이 사오거나 누가 건네주면 무조건 먹습니다.
정말 어머니 속이... 글로만 봐도 다 생생히 느껴지네요 어머님께 수고하셨다고 잘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눈물
뭉클하네요
맘아프네요
붕어빵 장사 노하우를 보며
정말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어릴 적 크게 운영하던 곳에 큰 불이나고 그 옆에 작게 월세를 내며 붕어빵가게를 하시던 아버지가 생각난다.
가게에서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끔 반 친구들이 지나가면 그런 아빠의 모습이 챙피해서 숨어버리곤 했었던 그런 나의 과거가 생각난다.
이렇게 힘든 일을하면서
천원, 천원, 천원을 받아가면서
붕어빵을 파는 우리 아버지
그깟 천원에
허리를 숙여가며 장사를 하셨던 우리 아버지 생각난다.
이유없이 눈물난다.
다들 저를 사기캐릭터라고들하죠 그래서 서울대 감?
공감되네요 응원합니다 누구나 힘든시기는 있기마련이죠.
위에분 갑자기 대학교 얘기가 왜 나오지..
@@월천목표
프사보고 하는말이겠죠...
서울대 로고니까
@@RUclipsTV-zu9qg 님 이쁨?
2020년 12월 겨울에도 보는 사람..
저요ㅋ
2021년 1월 에도 보는사람
2021년도 에 본. 하라
지금도 보는디요?
지금은 21년 10월말을 향해 달려갑니다..
붕어빵이 생각날쯤이면 어김없이..
이 영상이 생각남..
요즘 1~2년 사이에 붕어빵 장사로 브이로그가 많이 올라오는데 이거는 못따라간다.... 원조보고싶어서 왔습니다... 2018년 그립기도하고ㅜㅜ
ㅠㅠ
저도요
완전공감... 기억날때마다 보러오는데 전 붕어빵장사를해봤어서그런지 너무 남일같지않음 ㅜ 추억돋기도하고..
나만 그런게 아니네..
19년도쯔음 까지가 유튜브컨텐츠가 넘치지 않던시절이라 진짜 재밌긴했어요 ㅋㅋㅋ진짜 실행력 쩌는사람들만 하던시절..
다른 유튜버와 다르게 다큐멘터리 식으로 화려한 편집이 없어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응원해주시면 번창하겠습니다!
화려함이 없어서 더좋아요👍👍
인정인정!!
탈세 노점상새끼덜~~
님이 이분 불법장사 하는지 아시나요?
합법합법 거리네 그렇게 합법이 좋으면 악플도 합법 허가 받으시고 다세요
잘못을 인정하시고 컴플레인을 고치려는 자세 .. 너무 좋은거같아요 .. 굳이 영상에 안 넣어도 됐을 부분인데 자기반성 훌룡하십니다 !!
무슨 잘못 하셨어요?
그러게용 저도 귱금해요
붕어빵 꼬리부분탄거
@@언제나해피-w8m 아..난또... 과거에 무슨 일있는건줄 알았자나요...! ㅋㅋ
@@user-pe3uj5md3f 앜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
보니까 팥을 너무 많이 넣는것 같아요... 그리거 반죽 부을때 주전자 말고 깔때기 같은건데 누르면 구멍 열리고 안누르면 구멍 닫혀 있어서 더 쉽게 부을 수 있는게 있더라구요 돈 많이 벌어서 기구도 업그레이드 하셨음 좋겠어요 주전자는 진짜 손목이 장난 아닐것 같아요
팥많이너주면 손님입장에서는 좋은거지인마
@@robertds9677 케바케아닌가요
저렇게넣어도 남는장사인데
얼마나 남겨쳐먹을라하나
ᅵᅵ ᅵᅵ 남는 장사 같진 않는데요...
@@sosomi-5122 남는장사니까 하지.
손해보는장사를 하겠나.? 생각좀.
'어떤 것도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힘듬의 정도를 알 수 없다.' ㅠㅠ.. 제 스스로 남을 이해 할 때마다 항상 생각 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본 지 벌써 5년이나 됐구나 새벽에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어떤것도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모른다니...명언이네요
붕어빵장사 여러 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함다
멋진 청년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윤님!
나중에 이 일 끝날때 동네손님들하구 정답게 인사하는게 넘 뭉클함...
아니 1분보고 구독한거는 처음이다..
안녕하세여 귀하님의 댓글에 댓글이 없어 댓글을 달러 왔습니다.
무플방지위원회 회장
라이언 안ㅋㅋㅋㅌㅌㅌㅋ
저도1분정도 보고 구독함...
전들어가자마자 화이팅 하라고 구독누룸
썸네일만보고 구독함 ㅋㅋ
이거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옴 ㅠㅠㅠㅠ 다시 보고싶다
목소리와 분위기가 인간극장인 줄..
예전에 저도 붕어빵장사 해본적 있습니다.
하시다보면 반죽 앙꼬 양조절 하는 거나 굽는 속도 조절 가능하실겁니다.
구워 놓으면 손님 없고, 꼭 빵없을 때 대량손님 오시곤 하죠. 그것도 극복하실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마지막 슈크림 앙금까지 짜내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우연히 붕어빵으로 들어왔다가 솔직담백한 모습과 열정에 구독 누루고 갑니다.
이야 리얼 꿀잼이다 한개보고 구독하긴 첨이네
좀아닌데 내가아는곳에서는 ? 동전이없데
지금 말안해도 동전줌 내가
나도나도 한개보고 구독했어요~~~
형이 왜 여기서나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인가 본거같은데 추천에 다시떠서 놀랐음ㅋㅋ
ㅇㅈㅋㅋㅋㅋㅋ
약간 저렇게 갈색나오는 부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까맣게 탄건 아닌것 같은데. 하여튼 대한민국 인간들은 존나 까탈스러워서..
격공
Gus Um 사간 손님이 싫다는데 왜 너가 역정을 내냐
@@한유빈-n6v 역정까진 아닌데....오바 ㄴㄴ
@@한유빈-n6v 가져간 음식 다처먹고 새거 내놓으라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난좀타도좋음
역시 어떤것도 해보지않고서는 힘듦의 정도를 알 수 없었다 가 너무 공감되네요 ^^
역사 × 역시 힘듬 × 힘듦
전 스물한살때 붕어빵장사했었는데
동상걸려서 힘들었는데
청춘이니까 견디고 겪어본거같아요
좋은 경험이였죠
아이구.. 동상 안걸려봐서 모르지만 정말 힘드셨을듯 ㅠ
붕어빵 장사도 일종의 알바같은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ㅠㅠ
@@김지현-l1f 저 어릴때도 잠깐 군고구마 장사 햇엇는데 .. 한 10년도 더 넘엇네요
친구들도 붕어빵. 군고구마. 바닷가가서 뻥튀기파는 장사 이런거 많이 햇엇어요 ㅎ
붕어빵도 같은 맥락이겟지만 군고구마 기계를 저희가 삿엇어요 ㅎㅎ 새거 말고 남사친들이 구해온 낡은거엿어요 ㅋㅋ 요즘은 대여도 잇는가보더라구요.
저도 그때는 십오년전이라
기계를 샀어요 지금처럼 대여가없었어요
직행버스로 반죽을 매일 배달받고
그랬던기억이나네요
여자지만
어렸을때 여러가지 일들을 하며
경험해봤던거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다 추억이죠
@@TV-es8el ㅓ
저는 이런 깔끔한 편집이 더 좋아요ㅠㅠㅠ
한국어자막 달면 좋을꺼 같다 생각했는데 발음이 좋으셔서 자동이여도 잘 맞네요 신기
아닙니다 ㅠ 좀 더 발음에 신경써야되는데 몸이 힘들다보니 자꾸 놓치게되네요.
ㄸㄲㅇㅃㅇㄷㄷ
헉...저도 작년에 붕어빵 장사 했었는데 꼭 따뜻하게 입으세요..... 핫팩 수면양말 필수!!! 밀가루 반죽 이야기 할때 넘 공감이였어요 ㅋㅋㅋ반만 채우면 여러번 채워야하고.. 다 채우자니 무겁고 ㅋㅋㅋ처음에 좀 아깝지만 반죽 조금씩 넣은 다음에 하면 안눌러 붙고 누릇바삭하고 땟깔도 이뻤던거 같습니다ㅋㅋㅋ 페인트 칠할때 쓰는 솔같은걸로 부스러기 치우고 쓴장갑은 끝날때 청소하고, 팥이나 슈크림은 시간날때마다 섞어주세요! 저는 붕어빵 미리구우면 손님이 많지 않아서 다 식어서 맛이 없더라고요... 어묵도 같이 팔아서 기다리면서 국물드시라고 했더느 기억이... 불 점화 할때 머리카락 안타도록 조심하시고 많이 파세요!!!
잊고있었다가 유튜브의 이상한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잡큐멘터리님. 오랜만에 이 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어요. 작년 이맘 때 재수생 신분으로 잡큐멘터리님의 영상을 처음 봤는데요. 학교를 막 졸업하고 붙은 대학도 없고 재수학원 같은 것도 다니지 않았던터라 처음으로 아무 소속감 조차 느끼지 못했던 시기에 처음 이 영상을 봤어요. 막 성인이 되고 사회에 내던져진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는데 잡큐멘터리님의 영상들을 보고 저도 사회에 부딪쳐 보기로 했었습니다. 여러 곳에서 알바면접을 보고 첫 알바를 하다 들은 사장님의 모진 말에 혼자 울어보기도 하고 꾸준히 하던 취미 생활도 이어가고 공부도 했어요. 덕분에 지금은 원하던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붙어서 새내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잡큐멘터리님은 잘 지내시나요. 아무 탈 없이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초겨울이네.. 모이세요
솔직히 불법은 맞지만
누가 붕어빵을 입점된 점포가게에서 팔면 그걸 사먹으러 들어갈까? 3개 붕어빵이 3천원에 팔게될것이다.
굽느라 바쁜 와중에 카드를 만지고 결제하고 영수증 버려드릴가요?를 묻는게 나은방법일까? 개인적으로 천원, 이천원은 카드로 내기 뭔가 말못할 느낌이 있다.
우리동네 붕어빵가게는 위생상 돈을 만지지 않기 위해 셀프계산대가 앞에있다. 현금을 내고 알아서 거슬러가는 것이다.
우리모두가 생각해볼 문제임은 틀림없지만 대책없는 비난은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것도 합법으로 팔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합법적으로 오뎅이랑 떡볶이를 길거리에서 파는 사람도 있고요.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붕어빵을 판다는건 문제 아닐까요?
ㅋㅋㅋㅋ 불법을 옹호하는건 뭐야ㅋㅋㅋ 뭐가됐든 어쨋든 불법이고 탈세행위인데 붕어빵하나 많이 먹으려고 탈세행위를 지켜만 본다?? 허헠ㅋㅋㅋ 웃기구먼 그저
법은 법이지 붕어빵가게 없어지면 그냥 살면되는거고
난 노점상 다사라지면 그냥 1개당 1000원에 먹으란다 ㅋㅋ
참고로 잘되는곳은 몇백 벌어서 자리세 내고 세금내고 카드 받는다 해도 순이익이 백만원 단위는 되요, 1개를 천원에 팔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불법을 눈감아주다보면 다른 동점심이 따른 불법적인일에도 눈감아주게 될것이고 그걸 악이용 하는 사람도 생길것이고 법도 ㅂㅅ되는거고
그냥 붕어빵 1개1000원에 사먹는게 더 이로움
슈크림 앙금 짜내실때 '스크레퍼'라는 도구를 사용하시면 남김없이 깔끔하게 긁어 사용하실수있어요! 힘도 별로 안들어가구요.
베이킹용 도구구요. 둥근형과 사각형이 있는대 둥근형이 여러모로 사용도가 더 좋아요. 한번 구입해보세요:)
이영상보니까 어릴때 집앞에서 붕어빵장사하셨던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7~8살때 엄마심부름으로 붕어빵사러가면 항상 날추운데 기특하다고 서비스로 붕어빵 3개이상 받았던것 같아요 부모님이랑 같이갔을때 할아버지가 떡볶이떡봉지를 열고 계셨는데 어린맘에 맛있겠다고하니 먹으라고 주셨던 기억도 나구요...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와서 7년지난 작년초에 그지역 병원에 지인분이 입원하셔서 그지역으로 가는김에 할아버지계시는지 보러갔는데 주변가게들은 다 없어지거나 다른가게로 바꼈지만 붕어빵 할아버지는 여전히 장사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의자도 생기고 국화빵도 생기고 천막위에 덮개? 같은것도 생겨서 비도 피할수 있게 바꼈어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니깐 기부금을 받으셨대요 어떻게된건진 잘 몰랐지만 착하게 살면 복이온다는게 꼭 거짓말은 아닌것 같다는걸 느꼈어요ㅋㅋ
날씨가 조금 쌀쌀해질때마다 매년 보러오는 영상
길거리에 이제 붕어빵 냄새 나기 시작하던데.....알고리즘 진짜 사람인듯...
7:33 집에가서 반성해야 겠다 . 왜이렇게 귀엽지 ? ㅋㅋㅋㅋ
나래이션 넘모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가끔가다 혀짧은소라나는데 넘모귀엽숩니다ㅠㅠㅠㅠㅠ 장사열심히하시고 대박나세요 화이팅!!
밑반죽 처음에 부을때 한바퀴 돌린다 생각하고 다체울 생각말고 두른다 생각하고 부으셔야 해요. 팥을 넣을때도 주걱을 찍어서 딱맞는 크기에 한번에 넣어야해요.
한번 두번 넣으면 그게 나중에가면 시간이 많이 갑니다. 시간이 가면 붕어빵이 탑니다. 반죽을 절대 다 체운다고 생각 마세요. 두르고 나고 팥속을 넣으면 저절로 퍼집니다.
반죽이 너무 진득해도 작업하기 힘들어요.
기억속에서 사라지다가 매년 이맘떄쯤이면 다시 보게 되네 ㅋㅋ
붕어빵에 컴플레인넣는건 처음보네요ㅋㅋㅋㅋ
넣을수도 있지 왜그래
@@구독하면프사주움 넌 왜 1년전 댓글한테 뭐라해...
@@구독하면프사주움 지 채널은 구독 못하니까 넌 못주음ㅋ
이거 겨울방학때 붕어빵 영상만 개많이 봤었던거같은데 벌써 6개월전 ㅠㅠㅠ시간개빠르다 이거 다시보니까 작년 겨울생각남 ㄹㅇ 몽글몽글 추억 ㅠㅠㅠㅠ
저 원래 유튜브 다 1.5배속 으로 보는데 이건 일반으로 봤어요... 대박이져
2021년 12월 겨울에도 보는 사람......
헐
옛날에 업로드 기다리면서 봤었는데 그때 재밌게봤던 기억이나서 다시보러왔습니다 요즘 붕어빵 브이로그 많은데 이게 단연 원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집근처면 가서 사먹고 싶다.
붕어빵장사 해보고 싶은데, 얼마안되는 돈에 추위에 갑갑해서 할 엄두는 못내고 사먹고는 싶다.
유튜버건 뭐건 어째든 화이팅.
정감넘치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6:58 탄부위가 가장 맛있는 부위 아니냐?? 나만그런가 저기가 빠삭빠삭하니 맛있더만
어릴때는 저거 탄부위 바삭바삭 해서 잘먹었는데 커서는 타던말던 다맛있음ㅋㅋ
ㅇㅈ
고수들은 전체적으로 다 빠삭빠삭하게 구워주더군요 전 거기만 사먹
위생이 안 좋아보이지 않아요..?ㄷㄷ 하던데
저게 젤 맛있음 ㅋㅋㅋㅋㅋ
처음 붕어빵 장사를 준비하며 유투브를 검색하면서 알게된 영상입니다. 도움이 되었고 하다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2021년 12월 겨울에도 보는 사람!!!!
밀가루반죽은 개봉하기전에 비닐봉지채 좀흔들어서부어면 골고루잘섞여서 붓기좋아요 오뎅도하시면더큰이익 붕어빵 밀가루반죽에팥넣고 밀가루반죽을너무많이부어면 남는게없어요 팥위에반죽조금만부어시면 수익이좀더남겟지요 화이팅붕어빵계절
우와..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닥치는 대로 일하고 그걸 영상으로 찍다니 진짜 멋있어요 저도 20대 중반이고 그런 고민 중인데 이런 생각을 하신 게 너무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요즘 추운데 붕어빵 굽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응원할게요
갑자기 내 인생을 되돌아보며 눈물이나는건 왜일까..?
이렇게 솔직한 영상은 처음이었어요!!! 리스팩!!!! 완전 다큐멘터리!!!! 꿀잼!!!!
7:00 가슴이 철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은 지구종말까지 있어야 될 사업아이템입니다.
고소하고 기름별로 없이 빠삭하게 구워진거 먹으면 삶에 위로를 얻지요.
ㅎㅎ..옛날생각나네..
많이 힘들고. 많이 외롭고. 많이 울었던시절
어머니 아버지 둘다 이혼하시고
아버지는 어디론가 가셨고 어머니는 질병으로 많이 아파하셔서 학교 갈돈도 없이 바로 떡볶이 장사했는데..
가족이란 어머니. 내 귀여운 여동생있어서 열심히..죽고싶어도 꾹참고 일했지..
학교마치고 돌아오는 학생들보면 아 학교가고싶다 라는생각과 집에 혼자 돌아와 몰래울다 자고 ..배고프고..너무나도 가슴아픈시절이였지만 그걸 버티어냈기에 여기까지 오지않았나싶네..
그리고 제일 후회되는게 아픈어머니한테 돈도 없는데 장난감사달라고 징징거려서 얻은장난감.. 비록 사고나서 몇일안가 바뻐서 안쓰게되었지만 오빠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했고 아픈어머니한테 돈도 없는데 사달라고했던그 철없던 모습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
진짜 빠져들게 된다ㅠ 그리고 말을 너무 이쁘게 하셔서 너무 좋아요ㅠ👍🏼😄
겨울이 시작되면 붕어빵 장사가 날 부른다
젊은 분이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다만 저 포함 다른분들이 세금이야기를 하면 안목이 좁다느니.. 젊은 청년의 열정을 이해 못해준다느니.. 붕어빵 천원에 사먹을 수 있으면 신고안한다느니.. 댓글들 보면서 제가 지금 인생을 망나니같이 생각하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불법은 불법이잖아요. 정식으로 등록해서 파는 곳이 아니에요. 그걸 왜 감성적으로만 판단해서 이런건 칭찬해줘야지 세금이야기만 쳐하냐고 하는데.. 그럼 세금 내는 자영업자들은 호구입니까? 이런걸 아시라 이말이에요. 누가 지금 이 영상 찍으신 분한테 철거하고 하지말라고 했습니까?
그니깐요.. 생각없는 분들인것 같네요 세상은 냉정한거고 그렇기에 감정적으로 할수 없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생각없이 한 말들 같네요 이해합시다
이와중에 순돌 프사 귀욥
@동진파크 탈세를 말하는데 꼬우면 너도... 범법행위하는게 잘한겁니까?
잘못을 숨기지않고 반성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화려한 영상기교가 없어서 영상보는내내 너무 좋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영상이라 자꾸 보고싶어집니다. 다음영상으로 넘어갈게요~^^
나 : 아 이제 자야지
유튜브 : 너 붕어빵 장사 준비과정 본적 있어?
우리동네 천원에 팥붕어빵5개 슈크림 4개 주는곳있는데 마진이남긴하려나...
말이안되는데....
취미로하는거아님?
@@Anggimori 그생각도해봤는데 그러기에도 너무 많이주는듯 말이안됨
저희집앞도 5개에 천원이에요
@@행복해야될강아지 저기는 9개잖아요...
개인적으로 붕어빵안에다가 슈크림에다가 딸기쨈 넣어서 하면 장사 잘될듯 제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붕어빵 정말 좋아합니다.
2018년도 12월에 저도 장사했는데 ㅜㅜ 이틀만에 단속걸려 그만뒀어요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리 옮겨 다른 곳 알아보고 했는데 다들 단속 때문에 말리시더라구요 ㅜㅜ화이팅 하세요
뭉이 맴 다른 자리를
알아볼게 아니라 그만둬야지 씨팔 쓰레기새끼야 돈은 정당하게 벌어라
@@Gktjddnd1 뭔데 씨발이라고 대뜸 욕하니 이틀하고 관뒀는데 무슨 돈을 얼마나 벌어 ㅋㅋㅋ 손해가 더 컸는데 알고 입놀려라
@@moongepompitz 그게 아니라 단속 걸렷는데도 불구하고 자리 옮길려고 알아본게 씨발같다는거죠 ㅋㅋㅋ 괜히 붕어빵 장사하는게 아닌가봄 ㅋ;;
@@박정연-q8n 누가 뜻을 몰라 해석해달라고 했나요? ㅋㅋㅋ 대뜸 욕해대며 본인뜻과 다르다고 부정적으로 말하면 좋겠어요? 결국 하지도 않았는데 만나적도 없는 사람한테 관종짓하는지 ㅋㅋㅋㅋ 참나 세상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네 ㅋㅋㅋ어휴
목소리도 좋으시고 듣기 거북함 없이 붕어빵만드는걸 자세히 보았습니다
20대에 경험치 생각하시고 이것저것 도전해보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코로나로인해 두아들이 대면접촉 꺼려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동영상을 보여주고
붕어빵장사 하는법자세히보여주시네요 그많은수고와어려움이많다는것을아네요 요즘은편리하게나오는듯싶네요 굳이직접반죽을안해도되니 세상은많이좋아졌습니다 그리고목관리잘하시고건강관리잘하제요
잡큐멘터리님 붕어빵가게 가고싶네욤..
저희 학교앞이였었어요 !!
1000원 2000원 가지고 세금 계산하고 법 꼬박꼬박 지켜간다면 정의는 살겠지만 붕어빵은 비싸질거고 손님이 없어지면서 붕어빵 판매하시는분들은 매우 힘들겁니다..법은 사회적 약자를 지키라는데 보통 붕어빵 판매하시는분들이 때돈 버시는것도 아니고 보통 사회적 약자인경우가 많습니다...가끔씩은 법만 보기보다는 융통성있게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이가온 떼돈 버는게 아니라는 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장사 좀 해보셨나?ㅋㅋㅋ 노점상 하시는 분중에 장사 끝나면 외제차 타고가는 사람도 수두룩합니다. 가게 있는 사람은 뭐 엄청 여유로워서 세금 월세 내면서 장사합니까? 융통성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뚜뚜두-v3p이분이 많이 버셨나요?
융통성의 사용처가 잘못된거 같습니다..붕어빵 장사하는 분들보다 더 못벌어도 세금 내는 분들이 더 많고 저분들이 다 못버시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윗 댓글분 말씀대로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노점상 하는 분들 중에도 많이 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율로 따진다면 그 범위에 속하는 직업군이 너무도 많아지니 애초에 특정 의미도 없어지죠.
또한 윗분 답글에 '이분이 많이 버셨나요?' 라고 하는 것도 모순적이지요.
위에서 본인이 '보통 붕어빵 판매하시는 분들'이라고 명시하시고 갑자기 영상 촬영자 '개인'으로 축소시키시면..
못벌면 안하면되죠
사회적 약자라고 이거 봐주고 저거 봐주고 ... 집도 주고 차도 주지 그러세요??
이해가 안가는게 댓글보면 이분이 이걸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잠깐 체험하는건데 왜 다들 붕어빵장사시작하는 브이로그로 생각하는지
나만 이상한건가? 잡큐멘터리라고 다양한 알바를 직접 체험하는 유튜버일 뿐인데 왜 댓글이 다 붕어빵 장사 시작하는 사람으로 생각을 하지??? 나만 이해를 못했나요????
그럼저도 도둑질체험 할게요
ㅋㅋㅋ
@박철권 ㅋㅋㅋㅋㅋㅋ걍 잡큐멘터리님이 여러 직업체험한다 이 말씀이신거 같은데 갑자기 뭐 범죄를ㅋㅋ
@박철권 아니 최성준님이 불법 언급하셨어요? 그냥 이 분이 잠깐 체험이지 붕어빵 장사로 벌어먹고 영상찍는게 아니라 했잖아요;;; 하...왜 엉뚱한 소리하는거?
@@MrKim-xc9ou 그 체험으로 돈을벌고있으니까 불법이죠
붕어빵 파는곳이 없네요 장사 시작은 힘들지만 노력해서 잘했음좋겠네요 겨울만 파는 한철장사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세요 1000원3개면 싸게파시네요 옷 따뜻하게입고 핫팩 준비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좋은해되세요
담백한 영상이네요. 좋아요.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군요. 마음도 따뜻한 분 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으신분인것같아 좋고 열심히하시는것 좋고 잡큐멘터리님 너무 좋으시네요
이분께서 여러알바를 해보면서 느낀점이나 약간의 팁같은것도 알려주고하니까 자주보게되는거같아요 ㅎㅎ 영상 몇가지를 보고나서 구독눌르고갑니다!! 자주보러올께요~!
벌써 4년전이라니...
탄걸 알았는데 바빠서 그냥 팔았다 ... 이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유튜버는 없다
좋은 유튜브 채널이네요. 신선하고 한편으로 얻어가는 교훈도 있네요.. 저도 예전에 붕어빵 장사 해보고 싶었는데 막연하게 시선때문에 못한 적이 있거든요. 젊은 친구가 왜 이걸하고 있냐 이런 얘기들ㅋㅋ 일에는 귀천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론 안그렇잖아요 씁쓸하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애써주세요 :)
저도 지금 붕어빵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상은 2년전 영상이네여!!! 많이 보고 배워갑니다^^
붕어빵 반죽 어떻게 만들어요?바삭하게 만드려면..
바삭하게만들려면 반죽보다 불의 세기가 중요해요!
@@잡큐멘터리 어떻게요?팬케익 가루로 만들어도 바삭하게 만들수 있나요?불의 세기는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oo-on2qg 대부분 밖에서파는 붕어빵도 체인점인 경우가 많아서 반죽 다 팔아요. 인터넷에 붕어빵 반죽 대용량으로 파는경우도 많구요.
대부분 식용유나 라드와 마가린이 많이 들어가서 바삭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자김-m7e 엔젤이 붕어빵만들기 사면 돼는거 아니었어여???!?!?!?!?!
@@신자김-m7e 라드를요 ..? 너무 냄새나지 않나요
저는 팥만 써서 해봣네요~ ㅋㅋ
4개 천원할때 해봣는데- 추억이 생각나네요~ 잘봣습니다^^
구독 좋아요누르고가요~ 제꺼도 놀러오세요^^전 여행다니며 비슷하게 하고있습니다^^
붕어빵 장사 브이로그는 이게 제일 좋음 특히 말투가 아주
인간민 넘치는 후기 잘봤어요 ㅎ10년도 넘었네요. 제대하고 친구랑 붕어빵이랑 오뎅장사한적 있었는데 그때 붕어빵 5개 천원한거 기억나네요. 그때 오뎅도 같이 팔아서 그당시 친구랑 하루 매출 30만원이상 벌었는데 물론 3개월하고 복학해야해서 다 넘겼지만 겨울철 하기 정말 재미있는 장사죠 ㅎ
손 너무 설레요 목소리도ㅜ영상 깔끔하고 좋네요~ 이렇게 만드는구낭ㅎㅎ
??? : 이거만보고자야지
??? : 붕어빵은어떻게만드는지 궁금하지않니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밀가루반죽이나 팥같은건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붕어빵을 매일 먹는 붕어빵홀릭입니다....집에서 해먹으려고 하는데 검색해봐도 저런 반죽은 없어서요ㅠㅠㅠ
제가 쓰는 반죽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서 팔기 때문에 아마 시중에는 없을거에요 ㅠ
@@잡큐멘터리 답변 감사합니다!그래서 그냥 시중에 파는거 구매했어욬ㅋ큐ㅠㅠㅠㅠㅠ
사는 곳만 가까우시다면 제 붕어빵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껄껄
아뇨..이미 영상으로 대접해주셨잖아요😁😁
@@kimmmy8846 헉...이 댓글 보고 마음이 쿵했어요....너무 따뜻한 말이네요
몰입도장난아닌영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구독누르고가요.
이분이 대단한게 힘든일을 한다고 허세부리지 않고 본인이 부족한점을 채우려고 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는게 진짜 대단함 요즘 알바들은 돈만 바라보고 권리같은건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정작 본인이 지켜야 할 의무를 다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2021년12월 겨울에도 보는 사람..
ㅋㅋㅋㅋ붕어빵 미리 만들어서 쌓아놓은거 보자마자 현웃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들: 오늘 천원의 행복 가는각? 다른초등학생: ㅇㅋ
애틋하네요-.-
어릴때 동네에 천원주면 꼬추빨아주는 장애인여자 있었는데 ...
@@도라에몽-c1c 진심?
@@도라에몽-c1c ㅁㅊ
ㅋ
겨울만되면 보게되는마약같은 붕어빵브이로그
진짜 이분 성실,열정,노력 다갖추신 보기힘든분 인것같습니다 정말 인생 열심히 사는게 보입니다.
이 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 또 봐도 힐링되네요 ㅎㅎ
신선한 컨텐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번창하세요~!
평소에 진짜 궁금했으나 쉽게 도전해보지 못했던 직업들로 다큐멘터리 찍어주시는게 정말 보기 좋아요!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ㅋㅋ!!
이거 보면서 진짜 말 하시는 거하고 그냥 굽는 거 하고 어쩜 사람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쩜 사람이 이렇게 착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ㅠㅠㅠ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 너무 착해ㅠㅠㅠㅠ
컨텐츠가 너무 좋으세요. 즐겨 봅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영상보니까 슈크림먹고싶네요 화이팅:)!
웬만해선 영삼이 목소리같음
남의돈 벌기가 참힘듭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하셨으니 대박나시고 돈벌려면 쓰는걸 잘 쓰시길 꿈을 향해 열심히 하시길
화이팅 하세요 ^^
붕어빵 장사 잘 되는 법 알려드려요? 무조건 앙금 많이 넣고 따뜻한 상태에서 파세요. 그러면 한 번 온 사람이 두 번 오고 세 번 오는거에요. 아무리 위치 좋아도 처음 인상이 별로면 한 번 온 손님이 다음에는 안오는거에요. 우리 집 앞 작년까지만해도 앙금많아서 줄서서 먹을정도인데 올해부터 이상해지고 사람들 기가 막히게 아무도 안사먹음.
여러분 붕어빵장사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고안팔릴때만 앉아있고 .. 구울때 가스냄새랑 연기를 다마시게 된답니다.. 진짜 붕어빵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