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6년차가 말하는 귀농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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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41

  • @gana6784
    @gana6784 Год назад +57

    1. 육체적으로 힘들다 (처음 농사지을때는 몰라서 육체적으로 힘든것 같고 나중에 알고나서는 욕심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든것 같아 보임) 2.판로에 관한 고민입니다.(처음 농사지을때는 일단 농사를 모르기에 판로 까지는 미처 생각할 여유가 없지만 일단 어떤 작물이든 상품을 만든 후에는 판로에 대한 고민 때문에 힘든것 같음. 여기에서 귀농성공의 절반이 갈리는것 같음) 3.새로운 사람 사귀기 입니다. (비슷한 또래가 있긴 하지만 가치관의 차이가 상당히 커서 사귀기가 힘든것 같음. 굳이 시골 에서 같이 농사 를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귀는것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힘들수도 있다 생각함. 일단 몇년 정도는 거리를 두면서 천천히 사귀는것이 나아 보임 4. 잡초, 벌레와의 전쟁 (잡초.벌레와의 전쟁은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음. 쉬운 길은 그냥 농약으로 해결하면 됨. 친환경으로 할려고 하면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시달릴것 같아 보임. ) 5.기본 인프라가 부족하다. (보통 읍으로 갈려면 짧게는 10-20분 길게는 20-30분 거리에 대부분 위치해 있음. 해서 큰마트든 아니면 병원이든 갈려면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야 할것라 봄. 장점은 영상에도 있지만 신호등. 주차장 걱정은 거의 안해도 됨 6.생활 편의시설이 멀다.(시골 자체가 기본 인프라가 없어서 결국은 소읍으로 가야 한다는...) 7. 돈이 많이 든다. (특히 농기계가 의외로 비쌈 논농사를 할때 만약 본인이 기계를 제대로 장만해야 겠다고 마음 먹는다면...트랙터 3-5천만원정도, 이앙기 4-6백만원 정도, 콤바인 4천-1억원 정도 , 1톤 트럭 2-3천만원 정도....일단 기본이 되는 4개 정도 가격만 해도 1억이 가볍게 넘음. 물론 중고로 장만 한다면 5천만원 내외일것라 생각이 들지만...하지만 시골에서는 밭작물도 있어서...이것 저것 사소한 여러가지 기계를 사려고 하면..끝이 없을것 같음 8. 자기 자신과의 싸움 (시골은 사람은 없지만 입은 많아서 항상 몸가짐(?)을 단정이 해야함. 도시는 익명성이 있지만 시골은 그렇게 할수가 없음. 물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한다면 문제될것이 없지만...시골일은 서로 얽키고 얽켜 있어서 ..본인이 배우는 입장이라면 상대방을 더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경험자가 아니면 절대 알수 없수도 없고 생각할수도 없는 내용같음. 귀농하신 분이라면 9분28초 영상을 몇번이고 보고 생각하고 고민한다면....좋겠다는 생각이 듬// ( )개인적인 경험담을 적어놓은것임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9

      완전 정리 잘 해주셨네요!! 저희도 공감 100%입니다~~

    • @motion8476
      @motion8476 Год назад

      트렉터 5천밖에 안하나요?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1

      마력에 따라 금액 달라요

    • @VS-zp8up
      @VS-zp8up Год назад +1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주면 바쁜 세상에 긴 동영상을 끝까지 안 보아도 바로 알 수 있는데 그러한 유튜버는 1%도 안되는게 화날 일임

    • @dsmhan5289
      @dsmhan5289 Год назад +1

      무엇이나 자신 체질 성격에 맞는것이 있음요~~~

  • @장정희-f4o
    @장정희-f4o Год назад +23

    100프로 공감합니다
    귀농 6년차 60대 할머니예요
    4년차 까지 돌아갈 궁리를 많이 했었는데 작년부터 도시의 집을 없애고 맘을 붙이고 있어요
    스스로 할 만하다고 말하고 세뇌시키지만 도시나들이 갔다오면
    일이 쌓여 더 힘들어져요
    젊지 않은 나이에 귀농은 힘들어요

  • @tonykwon7891
    @tonykwon7891 Год назад +15

    시골 생활을 똑 소리 나게 참 잘 정리 하셨네요. 시골 생활에 행복한 일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hjKFfJjObxiQ
    @hjKFfJjObxi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농업소득은 년 949만원으로 10년 전 보다 작았으며 월 79만원 수준입니다. 농업소득 949만원은 농업총수입 3460만원에서 농업외소득과 농업경영비를 제외한 것으로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통계를 잘 보시고 농업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 @소양강블루베리
    @소양강블루베리 Год назад +25

    안녕하세요.
    저도 귀농해서 농사를 짓는 입장에서 들어보니 100% 공감합니다.
    젊은 귀농 부부와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ULDDDD
    @ULDDDD Год назад +32

    저도 귀농 15년차로서 100% 공감가는 말씀 잘 보았습니다. 영상도 너무 잘 만드셔서 재미있어요.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2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파이팅이예요

  • @jpol-j9c
    @jpol-j9c Год назад +10

    일하시는 모습만 보아도 귀농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지런한 성품과 시골을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기본으로 있어야 겠네요 멀리서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 @순임원
    @순임원 Год назад +3

    목소리도예뻐요 시간나는데로 자주올리세요.그대가 지은 농작물
    대박나는 소비자.생길수있어요~기대해보겠습니다~^^♥

  • @윤여울-u5b
    @윤여울-u5b Год назад +12

    귀농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 귀촌을 꿈꾸는 1인인데 와 귀농은 정말 대단 한거 같아요

  • @elly9368
    @elly9368 Год назад +8

    귀농 완벽하게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 @줄담배
    @줄담배 Год назад +47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자라고 회사 생활을 오래하다 아버지의 농사를 이어받았을때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평생 농사만 져오신 아버지에게 농사 노하우를 배우는데 만해도 3년이상 걸렸는데 새로운 작물을 시도하기도 했었지만 판로는 역시 없었습니다. 있어도 시장에 유통되는 가격의 3~5배 이하정도로 후려치기를 많이 당했구요.
    장년을 넘어 삭막한 도시를 떠나 귀농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딱 한마디만 할게요.
    [왠만하면 그냥 도시에 살면서 주말에 나들이나 오세요]
    농부인 제가 왜 이런 소릴 할까요? 귀농하는 사람들 막고 혼자 돈 많이 벌어 먹을려고 이럴까요?
    지금 농촌은요 님들의 어린 시절 추억의 그 시골과 달라요.
    외롭고 힘들고 돈도 안되고 인건비 줄여 볼려고 바둥거리며 혼자서 개고생의 나날임에도 농사 수익은 시원치 않고 그리고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들어가는 농사 기자재 준비와 장비 준비에 할부등등 생활고에 시달리며 빚만 지다가 다시 돌아가는 귀농인 비율이 10명중 8명입니다.
    정부지원 그거요? 빛 좋은 개살구...전부 빚입니다.
    실제로 10명중 남아서 농부가되는 두명은 말이죠.
    두명중 한명은 지독한 인내심을 가진자이거나 어차피 망한거 그냥 있어보자 각오하거나 체념한 사람...그리고 남은 한명은 이미 농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기자재와 장비가 준비되어 있는 부친의 농사를 이어받는 후계농입니다.
    당연 후계농이 유리하죠.
    전원 생활의 낭만... 그거 생각보다 고되고 비쌉니다.

    • @김윤수-l2z
      @김윤수-l2z Год назад +6

      현실 있는데로의 감정표현 잘읽었습니다🍒

    • @재원조-e8q
      @재원조-e8q Год назад +3

      옳은말씀.입니다

    • @ysj6302
      @ysj6302 Год назад +3

      공감합니다, 다 갖춰진 농부도 쉽지않은 현실인데 획기적인 발상이나 능력이 없다면 농사 자체가 돈안되는 고행이죠

    • @이해인-k8i
      @이해인-k8i Год назад +2

      진솔한 말씀 참공감 합니다

    • @박성호-g1x7k
      @박성호-g1x7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감없는 현실적인글 공감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셔서 물려받아야될 시기이지만 가끔도와드리며 포기했습니다.
      정년때까지 회사다니다 나중에 물려받아 벼농사만 짖고 밭농사는 전부 임대하려고합니다.
      그나마 벼농사는 괞찮지만 밭농사 2-3일 일하면 일주일 개고생입니다
      힘들면 돈이라도 되야하는데 농사란게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는게 현실입니다.
      막말로 손에 남는게 없죠
      안타까운 현실이죠...

  • @김태영-r3c
    @김태영-r3c Год назад +12

    역시 준비가 철저하게 필요한 곳이군요.
    판로가 가장 중요하긴 한데... ㅠ.ㅠ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 @박경석-e2u
    @박경석-e2u Год назад +7

    사소한것까지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귀농해서 열심히 살고있는중인데 공감합니다

    • @이소영-h5j6z
      @이소영-h5j6z Год назад +2

      저도 나이먹고 귀농 해서
      잘살고 있어요 좋은점도
      찾아보면 많이있답니다

  • @정원상-b2p
    @정원상-b2p Год назад +4

    도시생활.찌들려서 50대에 귀농하여 처음에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무생각없고 걱정없이 생활 하엿지만 지금은 100%로 .공감하며 도시나시골이나 힘든것은 매한가지 경제적 여유없어면 항상 걱정 입니다

  • @샤인-r2v
    @샤인-r2v Год назад +6

    장,단점을 떠나 선진 외국에 비해 국내 농촌 환경이 힘든 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전기세,가스비,통신비등 모든 일상 비용이 도시에 비해 단가가 높게 설정되어 있고 그중 국내는 4계절이기에 난방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크지않나 싶습니다.
    도시에서는 도시가스, 에어컨 펑펑 쓰고도 시골에서 아껴 사용한 비용보다 저렴하게 나오는 이런 환경을 알면 농촌을 대부분은 기피하게 되더군요.

  • @이용승집무실
    @이용승집무실 Год назад +6

    저도 수도작(벼) 농사 15년?정도 40대 초반 남자입니다...농사짓는 과정은 다르지만...기본적으로 공통되는 이야기라...공감되네요~~방가습니다...구독하고가요~~

  • @두루두루루두루두
    @두루두루루두루두 Год назад +9

    귀농할때 한푼 안쓰고도 해요. 마을에 놀다 1년간 일도와주면서 일배우고 밥도 얻어 먹고 곡물싹 얻어서 빈밭에 심고 자연인처럼 살믄되요. 일하면서 얻어먹다가 배워가면서 농사하믄되요. 빈집 빈받 많아요. 시골가믄 사람 없는곳 많고도 많아요. 첨에는 땅파서 흙집짓고 나무집짓고 그렇게 살믄 돈쓸일 없어요. 돈벌려고 농사하믄 힘들어요. 여유롭게 친환경 삶을 산다면 돈들어갈때 없어요.

    • @지누-w8n
      @지누-w8n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주변 일거리 찾아 농촌 일거리 일당받고 일해도되고...
      주변 노가다 다녀도 되구요...
      단 많은걸 포기하고 조용히 살고싶은신분만요

  • @김준원-z8i
    @김준원-z8i Год назад +12

    스토리 작가 하셔도 손색 없을 듯 합니다. 말씀 너무 잘 하시고 내용도 공감 100퍼 아주 똑소리가 납니다.

  • @이한식
    @이한식 Год назад +1

    저도 귀농했어요 정말 힘들고 외로움때문에 힘들죠
    저도 막내 입니다 하루에 사람 보기가 힘들고 저도4년동안 무엇을 했는지 휴
    시원하게 말해주니 고맙습니다 까만종 만들고 가네요

  • @seoeun1253
    @seoeun1253 Год назад +4

    참 열심히들 하시네요
    저는 귀촌을 하고 코딱지만한 텃밭도 죽겠는데 귀농을 하시어 농사 지으시는걸 보니
    힘들다는 말을 못하겠군요
    응원 합니다

    • @정보현행
      @정보현행 Год назад +2

      저도 동감합니다.
      귀촌 9년차인데 아직까지 적응이안되어 마음속 갈등이있답니다.
      그냥,잠시동안 다녀가는걸로해야지 편리한 도시생활 추억때문에 사사건건 비교가됩니다.
      저도 코딱지만한 텃밭에, 집주변 풀뽑기하다가
      척추질환까지얻고보니,이젠 주변에 귀촌.귀농하시는분들계시면 적극 만류합니다^^

  • @순임원
    @순임원 Год назад +2

    아~공~마음아파요~내자식이라생각하니 너무짠하네요~젊은이들이 귀농으로 대박났다는 소문이나야
    농촌이 살텐데~한입 고구마로 대박났다는 말 들엇는데 힘드시겠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성공하시길.기도할깨요 힘네세요~화이팅!!!

  • @산속의섬
    @산속의섬 Год назад +11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귀농이든 귀촌이든 모든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은거 같습니다
    특히 농어촌으로 항하시는분들은
    선생님의 말씀 천번만번 귀담아
    들어야 될것입니다
    어느정도 시골생활이 정점에 올라서면 인간의 능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낄겁니다
    오늘 귀한 영상을 대하며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1

      힘나는 덧글 감사합니다!!^^

  • @만고땡이사부
    @만고땡이사부 Год назад +4

    경험의 목소리 좋은 말씀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 @goguma200gae
    @goguma200ga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라에서 농민들 많이 지원을 해줘야 옳은건데 ^^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 뵙고 소주라도 한잔 하고 싶으네요
    저도 복숭아 본격적으로 한지가 3년넘어가는데 배울것도 많을거같고 동질감 많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 @nongbu_mom
      @nongbu_m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도 처음엔 적응 하느라 힘들었는데...한해 한해 갈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힘내시고, 응원 감사합니다!!^^

  • @헵시바-w1f
    @헵시바-w1f Год назад +4

    넘 멋져요^^

  • @SooStory8888
    @SooStory8888 Год назад +2

    시골에는 농사짓는거 보다 판로가 더 힘들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들 지켜보니까요
    혹여 귀농 할려는 분들 계시면 첨부터 귀농 하지말고 체험이나 경험 좀 해보고 판단하여 귀농하셨으면 합니다
    글고 맞는 말인게 시골이라 남의 일에 관심많고 텃새도 심하고요 영상이 넘넘 공감되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 @박미정-t3d
    @박미정-t3d Год назад +2

    너무 힘들죠 농사 지어놓으면 헐갑에 넘어가야하고 그래서 시골에 빈집 이패허가 가많나봐요 복숭아 맛있겠네요 농사 기계화로 잘지으시네요 시골도돈없어서 몸으로만 하다보면 몸이 다망가져요
    힘내시고 대박나세요

  • @병관정-q2z
    @병관정-q2z Год назад +2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스티스
    @에스티스 Год назад +79

    농기계 장비만 구입하다가 돈 못 벌고 가진 돈만 다 쓰고 떠나는 분도 봤어요..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9

      그렇죠,,,,,그래서 구매는 신중히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신불자-o1w
      @신불자-o1w Год назад +5

      ■망해봐야 그아픔을 더 압니다. 왜 그런짓을 하지요.
      그냥 마음편케하는 자체
      부터가 큰 고생길 입니다.
      ■청년들의 편안한 생각
      이 망치는 인생인줄을
      절대 모릅니다.

    • @신불자-o1w
      @신불자-o1w Год назад +7

      ■농기계는 임대로해도 되지만 판매가 어려운것이 아니고 안됩니다. 뭘 어렵게 말고 쉽게 표현 합시다.
      ■사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있다면 가격이 엉망입니다.
      그거 모르세요.

    • @주식하는농부
      @주식하는농부 Год назад +4

      이웃에 빌려쓰거나 도움을 받으면 되는데 그걸 꼭 내돈주고 사려니 스스로 무덤을 파는거지요. 주변사람과 잘 어울려 사세요. 독불장군 되지마시고. 귀농10년차입니다

    • @nqxitazgdx0
      @nqxitazgdx0 Год назад +5

      농기계는 농사 1년 수입으로 충당될 때 구입 결정

  • @borabora227
    @borabora227 Год назад +2

    지나가 걸려 영상 잘봤습니다.
    젊은 부부가 농촌생활을 하려면 수익도 있어야 아이들도 키우고 하겠죠. 복숭아철 되고 사먹을 만한것이 있을때 이용할께요.
    저도 햇수로 3년차 주말 농촌살이 하고 있는데~
    어릴때 자라면서는 나이들면 농촌살이 해야지 했거든요.
    근데 해보니 저도 도시문명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주말에 왔다갔다하고 풀떼기 뜯와서 밥지어먹다 도시로 돌아오니 여행다니는 것 같아 재밌고도 힘드네요.
    작년 여름내 상추 뜯어 인심쓰고 텃밭농사나 지어 나눠먹고 배추 심어 김장담고 그런 재미는 참 좋은데
    다접고 들어와 살고 싶은 마음은 싹 사라졌네오. ㅋ
    그래도 아이들 어린시절을 좋은 곳에서 추억 쌓으며 살수 있는거에 행보감을 느끼며 살아보세요~
    농부엄마님을 응원하겠습니다. 💜

  • @참새-f6h
    @참새-f6h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농작물 판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공판장에 가지고 가면 생각보다 가격이 나오지 안아요.

  • @KoreanFarM-bj9cx
    @KoreanFarM-bj9cx Год назад +8

    귀농은 돈 많은 사람이 하는 것 .
    먹고 살기위해 한다면 차라리 아파트 경비를 하세요 .

  • @정원규-c5e
    @정원규-c5e Год назад +4

    분노에삽질을보고
    너무웃었네요
    정말건강관리 잘하세요

  • @애니잔혹사
    @애니잔혹사 Год назад +16

    직장이나 개인사업이나 뭐든 다 힘들죠
    자기 하기 나름이고
    꼭 농업만이 힘든게 아니니깐 화이팅
    하세요
    어디서든 열심히 계획적으로 하시면 다 보답해줍니다.
    화이팅입니다.

  • @위드미라클
    @위드미라클 Год назад +5

    1, 불편함을 감수할수 있는 사람
    2, 노동할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
    3, 외로움을 잘 견딜수 있는 사람
    위 세가지는 기본장착하고
    덤비면
    그나마 조금은 견딜수 있지요.
    60대에 귀농? 어림없는 소리지요.
    늙으면 도시에서 사는게
    훨 이득입니다.

  • @홍자매농원
    @홍자매농원 Год назад +4

    공감가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생각공유-m6h
    @생각공유-m6h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귀촌 귀농을 그냥 하지 말고 임시 살이를 해보라는 말들이 많더군요. 집도 월세로 구해서 1년 정도 틈틈히 살아보고 농사도 일부 임대해서 틈틈히 해보라는 조언하는 영상들을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

  • @아워-p4x
    @아워-p4x Год назад +3

    유대인의 직업관 (사업관)을 발설하죠.
    1.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본 다음에
    2. 그 일을 하는 법을 배우고,
    3. 그 일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살기 위한 기본입니다. 도회지에서 사회생활하면서 터득한 거 잊지 마세요.
    덧붙이자면, 여행과 거주는 구별하세요!!!

  • @김정구-l4l
    @김정구-l4l Год назад +2

    다행이신건 아직 나이가 젊으시다는것입니다
    잘아시다시피 귀농하려면 토지구입 주택마련
    에 주지출비가 많이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주
    의할것이 최소지출로시작해야된다는것이고농기계는
    임차해서쓰시고 나머지는귀농하기전3년정도
    계획하고 공부후 출발해야될듯하네요.

  • @산골지기자연건강
    @산골지기자연건강 Год назад +2

    많이 움직이면 건강에 좋아요
    하지만 적당히 움직이며 자유로운 시골을 즐기며 행복을 찾을수있어요
    아직 젊음에 시골생활은 어렵겠지만 차곡 차곡 자리가 잡힐겁니다
    힘나세요

    • @이소영-h5j6z
      @이소영-h5j6z Год назад

      건강하고 재미도 찾아보고
      하세요

  • @솔이아빠-x5d
    @솔이아빠-x5d Год назад +2

    하다보면 됍니다
    10년은 해야 돈이 보입니다
    저두. 귀농 8년차 지금까지 계속 투자만 하네요
    저도 본업이 복숭아 입니다.
    나이도 저랑 같으시네요
    한해벌어. 투자하고 돈은 계속 들어 갑니다

  • @mosire_Local
    @mosire_Local Год назад +1

    최근에 마을 여행을 촬영했는데 가는 곳마다 귀농인의 집운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전국 마을을 앞으로 더많이 다녀보고 싶네요~

  • @이황소-j3o
    @이황소-j3o Год назад +2

    맞습니다 생산도
    중요하지만 최고
    걱정은 판로입니다
    왼만큼 실력으로는
    판매가 부족한게
    문제가 되겟지요
    판로만 있다면 신나
    서 잘되겟지요
    무궁한발전이 있기
    를 기원합니다
    구독과좋와요 콱

  • @푸핳핳-y2p
    @푸핳핳-y2p Год назад +2

    귀농은 안했지만 ㅎㅎ 직장생활 하다 연구소가 담양에 있어서 갔는데 기숙사가 회사 2층이더군요. 뭐 출퇴근 하는 맛은 있어야 해서 동네 어르신 통해 옆칸 집 었었는데 어르신이 좋으셨거든요 전부치시면 갔다주시고 ㅎㅎ 진짜 벌래는 공감갑니다. 창문이며, 현관이며 다 닫고 잤는데 비오는날 뭔 철퍼덕 철퍼덕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뭐야? 하고 불켰는데 황소 개구리가 어디로 기어들어왔는지.

  • @리쉬디자인67
    @리쉬디자인67 Год назад +13

    귀농과 전원주택의 차이를 착각하지 말아야 해요.
    귀농은 농사를 지어로 간거고, 전원주택은 그냥 도시를 떠나 살기 위해 간거고요
    이둘의 차이는 엄청 나다고 보아야 합니다.

  • @dslee1230
    @dslee1230 Год назад +2

    귀농 큰 결심이죠!
    저도 중학교 때까지 고추따고 (고향이 고추로 유명한 곳이라.. 제일 힘 든 농사가 고추 고추… 초딩 때 부터 고추 땄으니 지금 관점에서는 아동학대죠ㅎㅎㅎ, 부모님 논 밭일 도와주면서 어린 시절 보냈는데요
    고향에 땅은 았지만
    농촌에서 살고 싶지만
    그렇게 못하죠
    부모님이 쌀한톨, 고추하나 그렇게 아끼고 애지중지 한것을 이제야 알겠네요

  • @權萬燮
    @權萬燮 Год назад +4

    귀농 쉽게생각할 문제는 안이죠 저두올해 귀농5년차 입니다 쉽게생각하고 귀농했지만 역시 농촌일은 힘들어요 생각대로 잘되는것없네요 막상실천하고 몸으로 느끼고 하니. 엄척힘들어요 그까지것 돈몇푼갖고 시작은좋지만 계획대로 잘안되네요 귀농해서 적응못하고 떠나는 사람들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대도시생활할때는 달달월급받고 별로힘든지모르고 생활했지만 귀농해서 생활해보니 봄에씨앗 뿌려가을에 수확할때까지 돈구경못합니다 일년농사짓어 가을에 돈을비축해야 또일년먹고쓰고 합니다 농작물대풍이며 가격하락 흉년지며 가격오르고 정말 힘들죠 귀농해서 망가지면 또다시 도시를 가며 더힘들겠죠 회사생활도 나이많으면 받아주는데 없고 참으로 죽지못해 농촌생활합니다 그래서 누구든 귀농생활권장 못합니다 돈2~3억 갖고 어디로가든 땅사고집짓고 하면 좋게지만 과연 얼마나 버티냐 문제죠 귀농과귀촌은 또다르죠

  • @항상봄날-o1s
    @항상봄날-o1s Год назад +2

    요즘 시골은 장비싸움이지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

  • @김지산-f9y
    @김지산-f9y Год назад +4

    저는 지금도 본가에 아버지 가
    계셔서 가지만
    시골생활 앞으로 더 힘들겁니다
    특히 기반시설 때문에, ,,,

  • @cannon-o2y
    @cannon-o2y Год назад +2

    전 농촌에서 태어나서 농사 지으러 다시 시골가라면
    그 각오로 도시에서 뭘 하든 성공합니다.

  • @샬롬-v9p
    @샬롬-v9p Год назад +1

    복숭아 화면에서 보니까 싱싱하고 맛있어 보여서 수확때 주문
    하고 싶은데 열락처가
    없네요. 지금은 어려워
    도 끝까지 힘내시고
    승리하세요
    땅은 땀흘린 만큼 열매로
    보답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겁니다.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070 8098 4238로 연락주시면 되세요

    • @샬롬-v9p
      @샬롬-v9p Год назад +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좋은밤 되세요^^

  • @산마을이야기
    @산마을이야기 Год назад +2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입니다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Год назад +5

    도시에 사는 이유가 바로 싸고 좋은 인프라를 얻기 위해서죠.
    한국에서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은 지방에 광역시 옆에 위성도시로
    있는 지역 중에서 광역시로 들어가는 인프라 잘 된 곳 중 싼집으로
    들어가는게 제일 싸게 사는 방법이죠. 인프라의 경계선에 사는 거

  • @윤도현남성
    @윤도현남성 Год назад

    힘든결정을하셨는데 좋은결과가 있길바래요^ 복숭아농사도잘돼시고요 응원합니다^^

  • @jongmanpark7848
    @jongmanpark7848 Год назад +3

    귀농은 육체 노동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지런한 사람이 해야겠지요

  • @김주호-n3z
    @김주호-n3z Год назад +1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ᆢ 감사합니다ᆢ

  • @이흥우-z2m
    @이흥우-z2m Год назад +1

    시골 삶 이란 ㅡ 왢지 모르게 ㅡ 별을따고 ㅡ 달을따는 ㅡ 환상 을 해보는
    추상적 ㅡ 삶 ㅡ뿐이다
    그러나 ㅡ 꿈 을 ㅡ 포기 할순없다
    그러기에 ㅡ. 우리는
    작픔을 ㅡ 기대하며
    도전한다

  • @김은아-c6l
    @김은아-c6l Год назад +1

    제대로 느낀걸 해주시네요!~^^

  • @격외선
    @격외선 Год назад +5

    귀농은 NO귀촌OK
    좋은곳에 쬐그만 농막지어
    자기혼자먹을거 정도만 감내할수 잇는정도의 땅만 잇으면 된다

  • @kstenv
    @kstenv Год назад +4

    시골에서사는 사람중에 우울증 있으신분 못봄...
    자연을 본다는게 사람이 큰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텃새만 없다면...

  • @usain18
    @usain18 Год назад +1

    허리만 안아프면 농사일 할만해요.
    풀만 안나도 살만해요.
    돈만 되면 최고예요.
    꼭 부자되세요.

  • @finesse7265
    @finesse7265 Год назад +3

    친구가 복숭아를 키우고 있는데..판로는 별로 걱정 안하더군요. 우선 친구집안이 충실한 기독교 집안이라서 아버님이 장로,친구가 집사...복숭아 팔때 되면 교회사람들이 많이 사주고, 교회사람들이 친척등지인들에게 선전해줘서 생산만 하면 다 팔린다더군요. 물론, 품질(?맛)은 지역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좋습니다...

    • @루키-u5z1n
      @루키-u5z1n Год назад +2

      소농 일때는 인맥으로 판매가능 하지만 몇천평 중대농 과수원은 수확기 [단기간내 대량판로] 없으면 한 해 농사 망합니다 ....

  • @그래서-j3n
    @그래서-j3n Год назад +2

    작은집작은땅 사서 나만먹을 텃밭이나 키우고 시골갈려고 준비중인데 ~~ 농사는 힘들죠 ~ 멋지네요

  • @ALanLP
    @ALanLP Год назад +4

    시골에서 농사로는 먹고 살기 힘듭니다. 돈 많고 시골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런대로 괜찮지만...

  • @박희숙-p3w
    @박희숙-p3w Год назад +1

    저도 농사를짓는 농민입니다 공감 백퍼구요 묻지도.따질것도없구요 농민월급 이란 재대로된 정책이 시급하다고봅니다 그렇지않으면 헤어날길없습니다

  • @차재봉-x5r
    @차재봉-x5r Год назад +10

    맞습니다
    시골살이가 만만치않쵸
    직장다니는것보다
    몆배 노력해야 살수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4

      그래도 해보는거죠!! 응원 감사해요^^

    • @정호영-r7d
      @정호영-r7d Год назад +3

      노력에 비해 소득이낮음

  • @명재-b1b
    @명재-b1b Год назад +1

    귀농 할수있는 분은 부모님이 농사짓거나
    농지가있는 분들은 좀
    덜하지만 도시 생활만
    하던 사람들은 실패확율이 높습니다
    2억 들고 귀농해서 5년만에 개고생만 하고
    빈털털이 됬었습니다
    귀농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 @박수미-y6b1l
    @박수미-y6b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응원합니다

  • @farm5kim
    @farm5kim Год назад +4

    장비 유지관리도 만만치 않죠..
    똑소리나는 정리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풍년의 역설.
    이것도 힘든이유 중 하나에요 ㅎㅎ

  • @박순용-q4k
    @박순용-q4k Год назад +1

    귀농은 사업이다 200퍼센트 동감 합니다. 연금이나 저금한 돈으로 생활하기 위한 귀촌이 정답 입니다 농사는 수입이 아니라 본인 먹거리
    정도 그리고 지인에게 나누어 줄 정도면 됩니다 귀촌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분이 하셔야 하고 ~~ 농사로 먹고 살려면 사업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사업 입니다 사업 자금이 수십억이라면 귀농에 도전 해 볼만~ 망 해도 돈있으니

  • @콜검
    @콜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고 힘들다.

  • @송태섭-n5k
    @송태섭-n5k Год назад

    공감갑니다
    농자재 값은 일 다니며 벌어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 @블루마운틴-k4j
    @블루마운틴-k4j Год назад +2

    인프라가 좋으면
    도시겠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새-f6h
    @참새-f6h Год назад +1

    농사하면 골 병들고, 돈도 안되고. 세금도 많이 나오고, 빈 노는 땅도 넘쳐나고. 그냥 노는 것이 돈 버는 것이라고 스님이 말씀하셨다. 약간의 텃밭만 자기가 먹을 만큼만 조금씩 심어서 먹고 살아가는 것이 최선이고 현명한 선택이다.

  • @kim.1883
    @kim.1883 Год назад

    집사람이 복숭아 를 좋아해서 음성에서 서너박스씩 주문해 먹는데
    올해는 댁 에 주문해 볼께요

  • @user-10sound
    @user-10sound Год назад +4

    좋은 인연 꽁꽁 묶고 갑니다.시간 차를 두시고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1

      반갑습니다~~~^^ 방문할게요

    • @user-10sound
      @user-10sound Год назад +1

      @@nongbu_mom 고맙습니다.어디에 농장이 있는지요?

  • @JSP-ur3mi
    @JSP-ur3mi Год назад

    저 40대인데 중간층임..아래로 30대 20대 후배들이 많음
    나도 이제 늙었구나.....를 느끼게 되는 농촌생활 중 ㅋ
    시골은 모임 기회 있으면 무조건 입회해서 활동해야 함
    청년회 작목반 전업농 정보공유모임등

  • @이익세-o4n
    @이익세-o4n Год назад +1

    과수중에 손이 덜가면서도 품질유지가 쉬운건 포도(캠벨)라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힘들면 귀농은 어렵죠.
    과수원 바닥에 검부직포 두터운거 깔으세요... 거름줄때만 잠시 걷으시면 제초작업할 필요까진 없으세요.
    음... 아니면 울타리 치시고 웅덩이 작게 만드시고 오리4~5마리 키우는것도 방법인데... 울타리 비용이 너무.... 외발딸딸이 쓰시는 판국에요 ㅎㅎㅎ

  • @이창득-v1b
    @이창득-v1b Год назад

    아로니아선택 큰실수.수확시손만많이가는 거라서 인건비도 안나와~ 배, 감나무도 꽃따기, 적과, 농약, 제초, 외국인 일당140,000원이상 주면서 수확을 할것인가 나무를 캐내고 태양광수입으로 편하게 사는게 좋을까 고민하게되고, 대추같은 나무도 기계로 수확하는 걸 유튜브 검색 기계화, 자동화 추세를 이해해야 ~~~

  • @한영숙-k3i
    @한영숙-k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Kim_hodu
    @Kim_hodu Год назад +5

    녹음 뭐로 하셨어요? 😮 목소리도 넘나 좋으시고, 아이들도 귀엽네용❤ 요리도 잘하시고호오... 완벽한 여자...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어머~~~여기서 뵈네요ㅋㅋ 녹음은 마이크로 했어요^^ 좋게봐주셔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땡큐요♡

  • @famer81
    @famer81 Год назад

    맞아요 ㅠㅠ 공감합니다.

  • @sjkim72
    @sjkim72 Год назад +3

    차라리 사먹는 게 더싸게먹힘..
    농약사야지 비료사야지 힘들어여

  • @부귀-k7j
    @부귀-k7j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처음벱네요 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올해도 복숭아 농사 풍년을 님께서 키우는 복숭아 맛볼수 있을까요 저는 조치원 출신이라 조치원 복숭아 최고로 생각 합니다만 과수원일 도와드리고 싶어 집니다 아이고 안타까워라 건강하세요 영상감사합니다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6월부터 8월까지 수확이라 그때 가능하세요!!
      영상으로도 수확 소식 전할게요♡

  • @이창득-v1b
    @이창득-v1b Год назад

    시골귀농계획세울 때부터 무슨작물재배하고 농사관리등 배우겠으나 더 중요한 우선순위에 판로계획!!! 농업기술원 정보화교육일정표 보고 미리신청해서 홈피관리, sns마게팅계획, 트랙터등 비싼농기계는 임대계획 등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책필요.

  • @김태은-l6f
    @김태은-l6f Год назад +1

    그 와중에 넘 귀여우세요~~~

  • @박산함-g8v
    @박산함-g8v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시골도돈많이있어야 😢 영천어디즘인가보죠 복숭농사짔는거보니까 힘내세요 구독과 좋아요 😊

  • @하늘끝까지
    @하늘끝까지 Год назад +2

    건강에는 최고 👍
    적게벌고 장기전으로 가야할것
    애들의 학습이 문제가 되네요 늘 건강하시길 🤲

  • @레딧비
    @레딧비 Год назад +1

    귀농해야 할 이유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 @지누-w8n
    @지누-w8n Год назад

    집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500평 감나무밭(70주)이 있습니다..
    교내근무하면서 틈나는 대로 가꾸는데
    거름주기, 가지치기, 약치기, 수확, 포장,택배...로 1년에 50일 방문하였습니다..수확때 혼자 따고 선별,포장해서 싣고 농협가서 택배부치고
    잘도착하나 걱정하고..
    작년 수입 320만입니다.(기름값 포함 안하고요) 다 베어버리고 싶지만
    쓸모없는 땅이 될 거같아 울며 겨자먹기로 가꾸고있습니다.
    올 해는 수확을 줄이려고 가지치기를 많이해버렸습니다..
    감이 흔하게 많이나는 과일이라
    판매가 힘듭니다.

  • @다슬-z6h
    @다슬-z6h Год назад +2

    저는귀농은 안하지만 주말마다 시골 집 내려가면 일만 죽어라 하고 와요 몸살날때도 있어요

  • @greenationofficial
    @greenationofficial Год назад

    응원합니다!

  • @초코파이-m5x
    @초코파이-m5x Год назад

    농촌에서 나고자랐습니다. 농사는 골병의 지름길. 허리굽고 관절나간분들이 허다합니다. 귀농 귀촌은 나락가는길입니다. 농사 안겪어보신분들 농사가 재밌어보일겁니다. 투자대비 수익이 확실치않죠. 자연재해로 낙과당하면 1년농사 꽝이죠ㅠㅠ
    고생많으세요. 이왕 시작한거 최선을다해서 부자되세요~^^

  • @soncurator
    @soncurato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오 유튜브는 첨봐요 👍 👍 👍 👍

    • @nongbu_mom
      @nongbu_mo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오~~~~감사합니데이!!♡♡

  • @63윤
    @63윤 Год назад

    좋은정보 감사요

  • @JK-gm5wg
    @JK-gm5wg Год назад +5

    판매는 뉴튜브만 잘해도 충분히 소화시킬수 있어요..솔밭공원 ( 잡곡류).임실농사꾼( 고추가루등). ..

    • @nongbu_mom
      @nongbu_mom  Год назад +3

      응원 해주셔서 감사해요!!^^

  •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면 좋은점일 수 있겠네요 ^^

  • @k천사-i4n
    @k천사-i4n Год назад +2

    복숭아는 비가1주일만오연
    다썩고 떨어져서 한해농사 박살납니데이😢
    몇년에한번 가뭄이 심한해에 풍년입니다.
    봉지값도 안나옵니다

  • @최일구-f6i
    @최일구-f6i Год назад

    절대 공감합니다,,,

  • @carott535
    @carott535 Год назад +4

    도시에서 생각할 수 없는 행복한 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