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만들어진지 벌써 2년이나 됐네요. 최근에 다시 역주행중인데 새로운 사실인지 그동안 알려진 정보가 부족했는지 다른 부분도 있다는것 같네요. 지문에 대해 우리나라 경찰에게 의뢰했으나 거절 -> 거절한적 없음. 수사 입회를 허용한 상태에서 조회 했으나 해당 지문과 일치하는 지문없음. 현재도 신규지문 등록시 조회 일치하는 지문없음. 일본의 조사관이 인근 주민들의 지문을 피해자 가족들의 지문으로 위조 허위보고 적발. 한국산으로 추정되는 불상 -> 전단에서 보이는 이미지의 불상은 한국의 지장과는 달라 연관성부족. 불상의 재질은 동남아산 화강암. 한국에서 제작하는 불상은 숫자등을 세기지 않음. 한국산 신발 -> 영국브랜드 제품이지만 우리나라회사에서 제작한적 있음. 한국산 이라고 강조해서 국산매이커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음. 중국 길림성에 있는 공장에서 제작된 것일수도 있다고함. 일본에서도 판매한적 있다고 확인. 남자의 DNA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계 특징, 여자의 DNA는 남유럽계 특징이 있다고함. 일부 목격진술이 계속 바뀌어서 부정확함.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부분중 조금 다를수도 있는 부분은 이정도로 보이네요. 다른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1. 한국이 수사 거부한적이 없음...왜냐하면 나온 지문가지고 일본 조사관이 한국에 와서 대조했음 2. 당시나 지금이나 정상적인 루트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모두 지문 날인함 3. 한국은 전국민에게 지문을 날인하는 나라라 대조하면 금방 나올텐데? 4. 가방은 일본에서도 판매한걸로 확인 신발은 중국에서 제조공장이 있음을 확인 5. 모래등이 캘리포니아 지역꺼라 범인은 여러 국가를 돌아 다닌 사람임 6. 신발도 해당 사이즈는 일본에서 판매한것이 확인됨 7. 저정도 크기의 불상을 반입하려면 기록이 안남을수가 없음
@lIlIlIlIlI I 애초에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불상을 여기저기 두고 그러지않는데 일본은 진짜 작은 신사, 신전, 불상 이런게 되게 발달해있어요. 일본문화 접하시면 아시겠지만, 애니미즘을 정말 많이 믿어서 신사마다 동물 자연물을 신령으로 떠 받드는걸 쉽사리 볼 수 있어요. 저도 보면서 불상은 일본정서라고 생각했어요. 보통은 불상은 보러 절에 가거나하고 넋을 기리기 위해 부적 아니면, 제사를 지내지 불상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근데 사실 포인트는 불상을 설치해서 일본정서다(x) 조형물로 의미부여를 하고자 했다면 일본정서에 가깝다(o) 인것같음 저 불상을 범인이 설치했다고 가정한다면 그게 불상의 형태건 동물의 형태건 상관없이 어떠한 조형물을 설치해서 의미부여를 하고자 했다는게 한국보단 일본정서에 가까워 보이긴 함 세상엔 다양한 싸이코패스가 있지만 우리나라 살인사건에서 저런 조형물 설치를 통해서 의미부여를 하려고 했던 사례는 한번도 없었기도하고 위엣말처럼 죽음에 관련해서 불상을 연결짓는건 일본에 더 가깝긴하니까 그리고 저만큼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범인이라면 작은 동물 조형물보다 눈에 띄는 큰 불상을 선택했을것같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함
그리고 사실 일본이 비슷한 일가족 살인사건이 몇몇있는데 비교해도 특정이 가능할듯 한데 왜 여지까지도 못찾는건지 역내에서 치료받았다면 거기선 cctv가 없는건지 그것만 돌려봐도 되고 목격자들 몽타주 만들 생각도 안하는건지도 일본경찰은 해결할려고 노력도 안하는건지 의심스럽네요 2억원 몽타쥬 걸렸는데 정보가 없다는게...
몽타주가 많이 나왔어요 지금도 경찰서 앞이나 대형 마트 앞에 몽타주 걸려 있어요, NHK 에서 심야 시간대에 작년 까지도 미제 사건으로 다루던데요 베트남 사람인것 간다는둥 한국사람 인것 간다는둥 남편이 사건 나기 몇일전 집앞 공원에서 젊은 남자 들과 다툼이 있었다고 하면서 여러각도 로 수사 했지만 미제로 남아있죠 ( 20년 전이기도 하고 CCTV 가 사실 우리보다 많지 않아요))
@@conan6711 범인을 못잡으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 하는 거예요 일본 경찰에서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확신이 확실히 있었다면 수사공조 요청 했겠죠, 이십년을 범인을 못잡으니 몇년전부터 혹시 외국인이 아닐까?? 하는 의혹를 던진거구요 DNA도 확보가 안되었다고 하던데요,초기수사에서 엉망이었던 같아요 미제로 남을 확률이 크죠
@@conan6711 공조수사 요청 안했습니다 했다고 들은적이 없어요 운동화 발자국 때문에 한국사람이 아닐까 한거지 작년 12월에 NHK 에서 한프로 봤었거든요 일년에 저런 비슷한 사건이 많은데 일본에서 확실한 증거없이 한국에 어찌 공조신청 할수 있을까요 단지 의심만 가지고는 ,안되죠,, 범인이 남겨 둔 여러가지도 말이 많았죠 ,,확실히 범인것 인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었어요
@@conan6711 오리지널 한국인 입니다,ㅋㅋㅋ 제가 본건 그랬는데 안협소님 께서 다른 프로를 보신건지도,모르겠네요 용의 선상에 확실한 인물이 오른건 못봤어요 피해자중 아빠가 약간 지하에 ((계단 몇개 내려가는정도)) 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고 불시에 공격 한것 같다고 했고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서 ,, 그시간에 의심스런 인물이 손에 피를 묻이고 하얀 남방에 신간센을 탓다랑는 얘기도 있어서 조사 했지만 윤곽을 찾지 못했다 하고, 윤곽 없는 실체가 몇사람 의심된다 했지만 다 못찾았죠. 초기에 수사가 엉망 이었던것 같아요 항상 살인사건 나면 외국인 이 그런거 아닐까?? 하는 뇌피셜 의 말들이 돌아요,,,구체적인 증거없이 신발바닥에 무늬 보고 한국인이 아닐까 한거겠죠 공조수사는 일본에도 우리를 헐뜯는 무리가 있고 거짓정보가 많으니,, 한국에 공조요청 했는데 한국이 협조 하지 않았다고 ,,우리를 나쁘게 말하고 싶어서 만들어 낸 말이라고 난 느껴지네요,,, 항상 되먹지 않는말로 트집잡는 무리들이 있거든요,, 작가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구요,,
지들도 답답하니 억지로 끼워 맞추는거겠죠 한국에서 생산된 신발 범행중 범인이 손에 큰상처른 입는데 지혈하기 위해 집에있던 생리대로 지혈했다고 이건 필시 군대나온 사람같다는 주장 지문대조하니 당시 대조가능한 자료에는 없다는점 끼워맞추다보니 외국인이고 누군가에게 청부받고 넘어온 한국인일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꼭 범인이 잡히길
청부살인아닐까 청부살인 부른사람은 흥신소 의뢰하고 등본 뗀 아키오라는 사람이고 청부업자는 필리핀쪽에서 칼을 저렇게 쓰는 곳에서 고용되서 바로 일본으로 들어가면 의심받을까봐 한국 들러서 받은 돈으로 쇼핑하고 준비한다음에 일본 들어가서 진행한거지 아이스크림 손으로 퍼먹은것도 그렇고 대변보고 안내린것도 그렇고 청부업자가 다 살해한 후에 아키오라는사람도 집에 들어오게 한 뒤 같이 토지매매 보상금 찾다가 못찾으니까 그냥 아침되서 밝아오니까 튄것 같음 범인이 머문 짧은 시간 중에 저렇게 많고 다양한 서류를 다 뒤지려면 일본인이 아니고선 어림도 없지 또 옷가지들을 저렇게 버리고 간것도 아키오라는사람이 올때 옷가지를 준비해서 챙겨온게 아닐까 피가 튄 옷을 밖에 입고다니게 할 순 없으니 형광 염료가 묻어나온 저 사각 백도 아키오라는사람이 준비해왔는데 청부업자가 필요없다고 그것도 놓고간거고 형광 염료가 검출된거 봐선 아키오라는사람은 피해자 지인이거나 차고쪽 정비를 해준적이 있어서 토지매매나 내부사정을 알았었거나 8월부터 준비한거 보면 꼼꼼한 사람이라 미리 내부구조 보려고 정비업자로 사칭하고 온적이 있었을수도 있는것 같다 범인 dna가 검출된 슬리퍼는 다른 신발로 갈아신을때 쓰였거나, 상처에서 떨어진 피가 안에 들어간것일수도 불상은 범인이 아닌 그냥 다른 사람이 사건을 알고 위로차원에서 둔것일수도 있을듯 일본사람들은 사건에 직접 관련이 없고 그냥 사건을 내용을 알게 된 사람이라도 사건현장에 불상이나 꽃이나 음식이나 공물같은것도 막 놓고 가기도 함 굳이 20kg짜리를 한국에서 개인이 가져왔을리는 없고 일본판매상이 한국이나 중국에서 수입해온걸 일본에서 구입해서 놓은듯
이웃없이 동떨어진 피해자 집의 위치 수상한 사람이 배회하더라도 의심하지 않을만한 옆 공원의 존재 목격자가 존재하기 힘든 12월30일 밤이라는 시간대 지금처럼 CCTV나 블랙박스가 존재하지 않았을 2000년이라는 시기 범인을 대담하게 만든 요소들이 너무 많네요 새벽에 바로 도망치지 않고 다음날 아침까지 집에서 머물며 아이스크림 먹고 인터넷을 한거보면 이후 계획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마련되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황상 비즈니스상 서류관련문제가 있는 누군가 혹은 그 사람이 고용한 사람에 의한 범행인것 같습니다 한국산 신발 같은 경우 딱 한번 쓰고 버릴 용도로 범행전에 구매한걸로 생각이 듭니다 저 당시에 과학수사라고 하면 신발 족적을 조사하는건 상식이었을테니 그걸 역이용해서 과감하게 족적을 남기고 수사혼선을 준거라고 생각되네요
ㄹㅇㅋㅋ 예시로 한국 살인사건에서 범인이 일본산 빤쮸 입었다고 밝혀졌는디 경찰청에서 "범인이 일본인일수 있음." 적어놓고 일본인들 잘 보라고 일본어로 팬티정보 잘 번역해서 올려둔거랑 같다고 생각함ㅋㅋ 그럼 그걸 본 일본인들은 뭐라 생각하겄엉.. 왜 그런 불확실한 정보로 자국민을 의심하냐고 뭐라 카것지..
와 개인적으로 범죄 사건류 다루는 채널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100%메인은 아니지만 ^^;;) 막 사연이나 뇌피셜 구구절절 늘어놓는것보다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참고자료 시각자료 곁들여서 포인트를 딱딱 집어주시고 주관도 적당하게 곁들여주시니 몰입감이나 현장감이 대단한거 같아요 시리즈 자주 좀 올려주시면 감사 ㅜㅜ
일본인이 한국산 또는 한국 브랜드의 신발을 신는 건 특이하죠. 우리 입장에서 봐도 싼 걸 신으면 중국산을 찾고 좀 비싼거 신으려면 미국이나 독일 브랜드 제품을 찾습니다. 그리고 접근성이 높은 한국 신발도 신죠. 굳이 일본 브랜드 신발은 신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본 신발 브랜드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죠. 일본인 입장에서도 중국이나 미국, 독일 그리고 일본 신발을 신지 어중간하고 접근성도 높지 않을 한국 신발을 신을까요? 게다가 신발은 여행 가서 사 올 물건이 아닙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가 아니면 굳이 여행지에서 사 올 물건은 아니죠. 한국산 신발을 신었다는 건 한국에서 신발을 살 만큼 오래 거주했다는 근거일 수도 있죠.
신발은 영국브랜드로 한국에서 생산했지만 해외에도 수출된 제품 힙색도 한국에서 생산했지만 일본에서 판매된 제품 모래도 미국산이거 건축재로 수입했을수도 있음 한국인이라고 단정할 증거로는 부족한 것 같네요 ‘범인은 한국인이고 한국에 공조 의뢰했는데 협조를 안해줘서 못잡았다’ 라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주면 비난의 화살을 한국으로 돌리고 일본 수사기관이 책임을 회피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의심도 드네요 그냥 추측입니다
@@jhh030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수도있어요 이춘재도 그렇게 잡았잖아요?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파먹을정도면 사회화가 안되었다는거고 다른 범죄에도 손댔을수도 있다는거죠 이춘재처럼 DNA를 가지고있다가 범죄 저지른 사람 상대로 돌리기만해도 되요 점점 나라끼리 공조화수사를 한다면 외국인도 잡을수있다고 봐요 실제로 한국에서도 배변물 남긴 범인도 잡았습니다
@@sorcpark 빅데이터로 수백만건의 데이터도 쉽게 돌리는 세상인데 맞는 말이죠.. 그리고 진짜 공조 수사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한번씩 다른 나라에서 공조 수사 제대로 안해주던 케이스 나올때마다 안타깝던데.... 우리나라라도 먼저 솔선 수범으로 잘 해줬으면 ㅋㅋㅋ
협소주택 관심도 없다가 최악의 사례보고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다가 올라오는 영상마다 꾸준히 보고 있어요 ㅎㅎ 방송 피디하셔도 잘하셨을 것 같아요. 편집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고, 음악도 딱 맞고 흥미 진진해요! 영상이 13분 짜리여도 짧아서 아쉬울 정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사건은 말씀하신대로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그냥 금전털이가 목적인 사람이라면 살인을 하고 도망가느라 정신 없었을 것 같은데, 뭔가 원하는 자료가 있고 그 집안 사정, 내부 구조도 잘 아는 사람이라서 끝까지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많은 서류를 다 뒤집어 놓은 것도 이상하고.. 불상은 근처에서 제라도 지낸 걸까요? 본인 양심에 찔려서? 칼이 너무 날카롭고 무서워서 섬뜩했어요. 암튼 잘보고 갑니다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만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신발은 한국산이 아니라 범인이 신던 사이즈의 신발이 일본에선 없었고 대체적으로 덩치가 큰 한국에서 주로 출품되었다고 해서 한국인으로 추정하는 거지 대부분의 증거물들은 한국인이라 특정할 수 있는 유력한 증거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수사에 협조해주었었고 인구 대부분의 지문과 범인들의 dna를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도 결국 범인을 특정할 수 없게 되었던 것 뿐입니다. 댓글로 제대로 써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이 사건은 우리나라 지상파에서도 최근 팩트로 다룬 사건인데 조금 와전된 것이 많이 있네요.
@@user-alzlzncne 한국사람이라는 증거가 너무 미흡한데 공조를? 진짜 무서운 생각이네요 만약에 그러다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요? 카를로스 곤회장만 보면 일본 법이 얼마나 무섭고 옹졸한지가 보이는데.. 확실한 무언가 있지 않고 마구 열어 줄 순 없죠 이래서 언플이 무서운 겁니다. 어느 법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비슷하다 생각하는 분 들이 많은데 다른나라라고 우리상황에 맞춰서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국가는 국민을 지킬 의무가 있어요 그게 아무리 범죄자라도..범죄자편을 드는게 아니라 그게 국가가 할 일이라는거에요.
@@user-alzlzncne 그게 무서운 생각이라는거에요 공조라는게 단지 우리 나라 경찰이 도와 주는거라 생각하는거에요? 공조랍시고 저기 경찰들이 와서 우리나라 들쑤시고 다니면요? 범죄자 중에서만 찾는다고? 초범일 수다 있다 가정하고 막 찾으러 다니면요? 그걸 떠나 왜 준준임은 저게 한국 사람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다 저기 언론이 선동한 거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이 집에 도둑이 든 거 같으니 문열어달라하면 모르는 사람인데도 열어 주실건가요? 저도 범죄자는 인권따윈 없어요.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한 놈의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십명이 고통을 받을 수 도 있는 일이에요 범죄자 인도조약도 체결한 나라인데 안열어 줬다면 이유가 있겠죠 사람들은 자기가 젤 똑똑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랍니다.. 울 나라 검찰 경찰이 무능해보여도 무능한게 아니에요....제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범죄자라도 지켜줘야한다가 요지가 아니라 국민을 지킬 의무가 있다는거에요 그럴거면 정부가 국가가 필요없죠... 저도 죄질나쁜 범죄자들은 맘같아선 엘살바도르 감옥에다 갖다주고 싶어요 그러나! 이 경우는 우선 꼬투리 하나 잡아 두고 어떻게든 뚱딴지나 걸게 분명한데 그 중에 누구하나 억울하게 죽어나가면 그 땐 아이고 정부가 잘못했네 하고 내 일 아니니 넘기실건가요? 범죄자의 인권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을 위해 신중해야 하는일인거에요 선동되지 마세요
그냥 저의 엄청난 헛 망상인데, 피해자 엄마만 흉기로 심하게 찔렸다는거 보니까, 혹시.. 피해자 엄마가 옛날에 어렸을 적 속도위반으로 자식을 낳아놓고 도망가거나 고아원에 (아기)범인을 두고 시간이 지나 새 가정을 꾸려서 새 삶을 사는데 범인이 성인이 되어 엄마에 대한 복수심 증오심 이런거로 복수심을 갖고 살다가 때가 되어 일가족을 살해한게 아닌가 상상을 하게 되네요. 흥신소에 연락해서 족보도 떼갔다는거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슬래진저라는 영국브랜드 제품이고 발음이 슬레인져가 아닙니다. 한국산 아니에요. 제가 종종 애용하는데 싸고 가볍습니다. 조깅용으로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밑창이 좀 빨리 닳을 수 있습니다. 비포장길 같은 곳에서 좀 큰돌을 밟으면 밑창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유의하는게 좋습니다. 범인찾을 생각은 없고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시청의 모습을 보면 범인 잡을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게 아닐까 하네요.
뭔가 청부업자의 노련한 솜씨가 돋보이네. 한국산 신발이야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신발하청으로 유명했던 거고. 맥거핀 마냥 수사에 도움 안되는 정보들, 행동들 흩뿌려 놓는 솜씨나, 면식범 소행으로 느끼게끔 얼굴 덮어두기라든지. 애초에 경시청이 수사할 의지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 초대를 받거나 해서 들어갔고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 신은 뒤에 어떤 이유로 싸움이 나서 죽인듯 함. 아들을 제일 먼저 죽였다 하는데 사람 목조르면 인형처럼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발버둥 칠텐데 그 소리 듣고 가족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 생각함. 내생각에는 반대로 남편을 먼저 찌르고 3층 다락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서 도망가려는 아내를 찌르고 살려달라 비는 딸을 찔러 죽인 후에 방안에 숨어있던 아들을 천천히 여유롭게 목졸라 죽인게 아닌가 싶음. 집 안에 있다가 할머니가 전화를 걸고 들어오려 하니까 급하게 흔적을 다 내팽개치고 신발만 갈아신고 화장실 문으로 거꾸로 나가 도망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야쿠자가 토지매입건으로 킬러한테 사주 한게 아닐까? 단순 원한 살인이라면 굳이 주민표라든가 흥신소에 의뢰 할 필요도 없을거고 서류 찾는 행위등도 뭔가 목적이 그쪽인듯. 학원을 운영하니깐 킬러가 부인에게 접근할 방법은 많았겠지. 자기 자식 학원 보내고싶은데 상담 하고싶다던가..
@@user-alzlzncne 그렇게 따지면 네티즌수사대피셜아내쪽 피아노학원 관련 서류를 찾고 손대었다고 나오네요 사실 욕조에 넣은건 자신이 찾지않는 필요없는 서류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아내한테 흉기를 더 휘둘렀구요 여성 혐오자일수도 있지만 4인가족 중 원한이 깊은쪽에 시체 훼손율이 높은게 확율적으로 높아요 전 이게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봐요 아내쪽 사람에 방문이력이 있고
저 당시에는 한국 일본 거래가 지금만큼 자주 있고 그런게 아니지 않나요? 어릴때 2000년 초반때도 기억으로는 일본 만화책도 합법으로 못들어와서 해적판으로 봐야했고, 일본에서 활동했던 가수들 예를 들면 보아 cd 사려고 하면 몰래 몰래 구입하거나 한일 관계 안좋아지면 수입 한동안 안되고 막 그랬던거 같은데
범인이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인건 확실한거같아요 저렇게 대담하게 증거물 다 흘리고 갈 정도면 절대 못잡는다는 확신이 있어서죠 저 범인은 범행 후 바로 본국으로 돌아갔을것 같네요 한국경찰은 왜 공조를 안해준건지는 의문... 여튼 범행을 사주한건 지인이나 원한 있는 일본인일것같고 범행을 실행한건 외국인일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범인이 현장에서 다치고 생리대로 피를 멈추게 했다는데 이같은 방법은 군대에서나 알려주는 방법이라고 그래서 더 한국인이 범인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다고해요 그리고 전철에서 손이 심하게 다친 남자를 봤다는 증언을 한 사람이 한국인처럼 생겼다고 증언을 해서..이 사건 유명해서 다큐,방송,유투브로 주로 다뤄지던데 찾아보면 나옴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죠.. 한국에서 유명했던 슬레진저도 그렇고 범인이 현장에 변을 보고 물도 안 내리고 가서 이렇게 하면 절대 안잡힌다는 한국 미신 때문에도 그렇고 범인이 한국인이다라는 의심도 많이 있었던... 최근에 유가족들이 현장 공개한 영상이 있던데 왠지 겁이나서 궁금해도 못보고 있었어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상 얘기는 처음 듣는데 진짜 섬뜩하고 미스테리한 사건이네요..
일본 연예인중 흉가만 찾아다니며 사는 분 있습니다. 책도 여러권 발간하며 유명한분이지요. 그리고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인터넷으로 흉가 열람 할수 있고, 부동산에서 흉가등 평범하지 않는 일이 발생 했을 경우 의무적으로 공지 합니다. 그래서 집값이 말도 안되게 싸면 범죄나 살인이 있는 집이지요. 그리고 그런집은 매매가 잘 안됩니다. 영화 주온에서 악령이 깃든집이 폐가화 된것도 흉흉한 사건등이 자주일어나 부동산에서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아마도 저집은 유족들도 유품으로 돈되는것 아닌이상 불길하다고 해서 세간 살이도 처리 않했을 것입니다.
1부 (글이 길어 1부, 2부로 나누었습니다. 모바일 보다 PC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에는 잘못된 정보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일단 자막과 설명에서 용의자 이름이 다릅니다. 자막은 아키오인데 자꾸 아오키라고 발언하십니다. 일본어로 된 정보를 번역하실것 같은데 한문도 달라서 이름을 잘못 발언하기가 쉽지 않은데 어떤 정보가 맞는 겁니까? 영상 초반 화장실을 통한 침입으로 추정이라는 정보에서 나무가 부러진것은 추정할만한 정보가 맞는데 족적이 그렇게 많았는데 족적 사이즈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20만엔만 사라지고 금품이 그대로 인것도 매우 이상하죠. 20만엔이 있었다는 것은 누가 증명할 수 있죠? 범인이나 가족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보 아닌가요? 2층 집안구조를 보며 창문으로 들어와서 족적이 어디를 향하는지 중요한 단서인데 만약 범인이 2층에서 변기가 있는 공간에 접근한 흔적이 없다면 집안구조를 잘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가 먼저 살해당했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먼저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 같고 그 후에 아버지가 먼저인지 다락방에 있었던 모녀가 먼저인지는 상황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긴한데 개인적인 추정을 해보자면.. 아들이 먼저 당하는 과정에서 저항을 했을 거고 그 저항 소리가 다락방에 있는 모녀가 듣고 다락방 계단을 다 내려와 아들방쪽으로 향하던중 방에서 나오던 범인과 마주쳤고 그자리에서 아마도 어머니가 먼저 살해 당하고 여자아이가 소리를 질러서 아버지가 2층으로 올라가는데 범인이 올라오는 발소리를 듣고 2층계단에서 뛰어 내리며 아버지를 급습하며 살해를 하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 어머니 앞에 무릅꿇고 어머니를 안으며 울부짓고 있는 여자아이를 살해한게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그래서 도게자 자세가 된거라고 봅니다. 물론 아버지가 2층위에 올라온 상태에서 싸움을 벌이다 범인이 밀쳐서 계단 중간에 아버지가 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범인이 어머니 아버지를 동시에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거라서 무리한 추정일지 몰라도 그런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착용한 옷가지를 두고 흉기도 그곳에 두고 냉장고에 음식물을 수저없이 먹는 등 행동을 볼때 범인은 제정신이 아닌 놈이 확실합니다. 서류를 뒤진것 같은 흔적도 어쩌면 범인의 시그니처 같은 걸 수도 있는데 이 사건에서는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서류를 찾는다고 보상금액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으니 흥신소에 부탁하여 그 가족 서류를 부탁했던 것이겠지요. 범인이 가족의 서류를 이용해 보상금을 손에 넣는다. 이것이 계획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범인은 그 가족의 지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주변 이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공원이 생긴다는 정보를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저 가족이 보상받을 거라는 것을 쉽게 추정할 수 있으니까요. 우연히 저 동네에 놀러 갔다가 그런 정보를 듣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범행을 계획한다? 가능성이 낮습니다. 가족들의 얼굴이 다 가려져 있었다는 것은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범인들이 얼굴을 보면 심리적으로 불편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슬레인져신발(280mm)이라고 표기하셨고 한국산 신발이라고 하셨는데 틀렸습니다. 슬래진져라는 상표이고 영국브랜드입니다. 저도 즐겨신는 신발인데 싸고 가벼운편입니다. 영국 윔블던 경기를 보면 간판광고로 슬래진져가 자주 나옵니다. 힙색안의 모래로 범인을 추정하는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미국의 모래거나 한국의 모래일거라니.. 접근을 하려면 형광염료를 감식해봐야지 모래를 감식하는건 멍청한 짓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전세계 모래표본을 다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닐건데 그걸로 미국이나 한국의 어디 알지도 모르는 곳의 모래가 아닐까 추정한다구요? 한국이 수사협조 안할만 하네요. 그냥 한국인이 범이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물에 독을 풀었다를 한번더 하고 싶은 거겠죠. 무인양품의 손수건 2장은 그냥 상표가 없다는 뜻일겁니다. 상표이름이 무인양품이 아니구요. 무인양품을 상표로 봤다면 일본제품이 됩니다. 범인이 그 많은 증거를 그냥 두고 가는 이유가 뭔지는 영상 중간쯤에 아주 잘 나타나있네요.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 범인은 미친놈이지만 머리가 나쁜 놈은 아니라는 뜻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미친놈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러 흔적을 남겼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먹은것 같다는 추정은 도대체 어떤 놈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숫가락을 안써서? 숫가락을 안쓰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야할 문제 입니다. 제 생각은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았을때 마시듯이 먹었을 수 있겠네요. 범인에겐 아이스크림을 먹을만큼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숫가락으로 퍼먹고 숫가락은 씻어서 다시 제자리에 뒀을 수도 있구요.(미친놈일테니 왜 그런 행동을 했을지는 굳이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컴퓨터 시간으로 추측해서 범인이 11시간을 있었다는건 어쩌면 범행후 딱히 갈곳이 없었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아침이 되서 원래 그집의 사람인것처럼 유유히 빠져나간것 같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이웃간에 관심이 없을 것이고 더구나 위치가 이웃이 관심을 가질만한 곳에 집이 있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이면 저 칼 구매할때나 역에서 손을 치료할때면 일본어로 말했다는건데.... 내가 일본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그러면 보통 발음때문에 한국인인거 티가남 예를들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미국인이 들으면 약간 어색하다고함 그리고 외국인이 한국어 할때도 발음때문에 어색하는걸 모두가 알수가 있음 발음까지 교정하면서 개인교습을 받지않는 이상 천재가 아닌 이상 조금씩이라도 티가나게되어있음 옛날 역사에서도 우물에 독을 넣은것도 한국인이라고 할때도 일본인이 한국인 찾아 죽인 방법도 발음때문임 한국인들은 일본식 つ(쯔)발음이 안되는걸 아니깐 그걸로 한국인만 골라 죽인것만 봐도 발음으로 다알게되어있음 근데 지금까지 동영상 인터뷰만 봤을때 발음 이상했다는둥 억양이 이상했다는 말이 1도 안나옴 (여기서부터 진짜 한국인이긴 했을까 의문들었어요) 아무리 옛날 사건이라지만...신발 하나에 한국인이라고? 유니클로가 그 당시에도 있었는지 잘모르겠지만 만약 있었다면 그 당시에 내가 유니클로같은 일본제품 옷입고 살인하면 일본인되는건가...? 그냥 단순이 의문이 들어서 끄적여봤습니다ㅎ
범인은 일본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증거를 많이 남기고 간 이유가 한국인인것 처럼 꾸미려고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일부러 한국산 신발을 신어서 족적을 여러군데 남기는 등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한 것 같음! 그리고 제가 일본 만화를 자주보는데 일본야쿠자들이 사람을 죽여서 목을 자른 후 이마에 육이라는 한자를 세겨 넣는 것을 하더라구요! 보통 한국인들은 그런걸 안하죠
근처 노숙자 아닌가?? 1. 어디에서도 구할수 있는 물건이면 버려진거 주워서 사용가능함. 2.범죄후 자기집으로 간게 아니라 거기서 먹고 싸고 쉬어간거보면 자기집이 없는거 같음. 3. 아이스크림 손으로 먹은거 보면 평소에 음식을 손으로 자주 먹었을 것으로 추정. 4. 슬리퍼의 DNA, 차고의 염료는 범죄당일이외 평소에 밤에 몰래 피해자의 집을 들어가서 사용했으면 가능한 일임. 5. 차고는 당일에 사용흔적이 없지만 입은 옷에 염료 흔적이 있는거 보면 동일한 옷을 계속 착용함 = 옷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6. 흔적을 많이 남긴거 보면 잃을게 별로 없는 사람이거나 무지한 사람인듯. 7. 입고있던옷 벗고나감 = 피해자의 옷을 입고나감? 입고 나갔으면 오랫동안 입은 자기 옷이 아니라 새옷같은 피해자의 옷으로 바꿔입고 나간것같음. 8.어차피 다 죽일꺼면 힘들게 펜스와 벽을 타고 2층 창문으로 몰래 기어올라갈 필요가 없을듯. 따라서 우발적인 살인. 흉기는 주워서 호신용으로 가져 다녔거나 피해자 집에 있던거 사용?? 흉기까지는 잘 모르겠음 예상 시나리오. 평소에 몰래 피해자집에 드나들던 노숙자가 그날 밤에 창문 넘어서 들어갔다가 막내에게 발견당함. 소리를 지를까봐 목을 졸라서 죽임. 아빠한테 걸림 OR 이미 저지른거 흉기로 전가족 살해. 이미 살인했으니 집에 있는 돈을 훔침. 나가도 있을 곳이 없으니 피해자 집에서 쉬면서 먹고 싸고 할꺼 다함. 전화와서 쫄음. 잃을건 없는 인생이지만 훔친돈을 쓰고 싶음. 도망감. 근방에 돈을 많이 쓰는 노숙자 또는 사라진 노숙자를 찾아보기에는 늦었네요..
저 시절에 아무리 저 브랜드가 한국 내에서 많이 판매되었거나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다고 해도 일본과 한국간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지금처럼은 아니여도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여행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반대로 가까우니 한국 내 쌓인 재고품들을 일본으로 가져가 손 쉽게 유통업자가 판매했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브랜드보다 값싸기에 단순히 신발을 실용성측면으로 사고자한다면 충분히 많은 소시민들이 살 것같다.
사건사고를 사고주택이라는 테마로 접근하시며 텔링하시는것이 정말 유니크하고 흥미롭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평범하게 읊어주는식이라면 이렇게 몰입하진 못했을텐데.. 듣다가 저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모쪼록 채널이 더욱 흥하셔서 시리즈가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고건축물] 아키바 보행자천국이 지옥으로 변한 순간](http://i.ytimg.com/vi/ql-LEB6rjM0/mqdefault.jpg)
![[사고건축물] 아키바 보행자천국이 지옥으로 변한 순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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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건축물] 일본사상 최악의 범죄집단 오움진리교 (전편)](/img/1.gif)
영상이 만들어진지 벌써 2년이나 됐네요. 최근에 다시 역주행중인데 새로운 사실인지 그동안 알려진 정보가 부족했는지 다른 부분도 있다는것 같네요.
지문에 대해 우리나라 경찰에게 의뢰했으나 거절 -> 거절한적 없음. 수사 입회를 허용한 상태에서 조회 했으나 해당 지문과 일치하는 지문없음. 현재도 신규지문 등록시 조회 일치하는 지문없음. 일본의 조사관이 인근 주민들의 지문을 피해자 가족들의 지문으로 위조 허위보고 적발.
한국산으로 추정되는 불상 -> 전단에서 보이는 이미지의 불상은 한국의 지장과는 달라 연관성부족. 불상의 재질은 동남아산 화강암. 한국에서 제작하는 불상은 숫자등을 세기지 않음.
한국산 신발 -> 영국브랜드 제품이지만 우리나라회사에서 제작한적 있음. 한국산 이라고 강조해서 국산매이커로 혼동하는 경우도 있음. 중국 길림성에 있는 공장에서 제작된 것일수도 있다고함. 일본에서도 판매한적 있다고 확인.
남자의 DNA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계 특징, 여자의 DNA는 남유럽계 특징이 있다고함.
일부 목격진술이 계속 바뀌어서 부정확함.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부분중 조금 다를수도 있는 부분은 이정도로 보이네요. 다른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최근 정보 감사합니다
일본은 미제 사건이 발생하면 왜인지 괜히 한국이랑 엮어서 수사방향이 갑자기 산으로 감 신빙성이 있는 증거를 토대로 추측하는거면 이해하는데, 많은 경우에서 억지로 끼워맞춘 추측성 추리가 근거임 이건 정말 진범을 찾기 위해 전혀 도움이 안 되는데 참..
@@김주영-o3i9k 범인 못잡으면 본인들 무능함이 부각되니 혐한으로 물타기하려는 수작
1. 한국이 수사 거부한적이 없음...왜냐하면 나온 지문가지고 일본 조사관이 한국에 와서 대조했음
2. 당시나 지금이나 정상적인 루트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모두 지문 날인함
3. 한국은 전국민에게 지문을 날인하는 나라라 대조하면 금방 나올텐데?
4. 가방은 일본에서도 판매한걸로 확인 신발은 중국에서 제조공장이 있음을 확인
5. 모래등이 캘리포니아 지역꺼라 범인은 여러 국가를 돌아 다닌 사람임
6. 신발도 해당 사이즈는 일본에서 판매한것이 확인됨
7. 저정도 크기의 불상을 반입하려면 기록이 안남을수가 없음
혼을 달래기 위해 불상을 설치하는 건 완전 일본 정서인데...
@lIlIlIlIlI I 애초에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불상을 여기저기 두고 그러지않는데 일본은 진짜 작은 신사, 신전, 불상 이런게 되게 발달해있어요.
일본문화 접하시면 아시겠지만, 애니미즘을 정말 많이 믿어서 신사마다 동물 자연물을 신령으로 떠 받드는걸 쉽사리 볼 수 있어요.
저도 보면서 불상은 일본정서라고 생각했어요. 보통은 불상은 보러 절에 가거나하고 넋을 기리기 위해 부적 아니면, 제사를 지내지 불상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lIlIlIlIlI I 아는게 뭔지부터 말하는게 빠를정도 아님?
근데 사실 포인트는
불상을 설치해서 일본정서다(x)
조형물로 의미부여를 하고자 했다면 일본정서에 가깝다(o) 인것같음
저 불상을 범인이 설치했다고 가정한다면 그게 불상의 형태건 동물의 형태건 상관없이 어떠한 조형물을 설치해서 의미부여를 하고자 했다는게 한국보단 일본정서에 가까워 보이긴 함
세상엔 다양한 싸이코패스가 있지만 우리나라 살인사건에서 저런 조형물 설치를 통해서 의미부여를 하려고 했던 사례는 한번도 없었기도하고 위엣말처럼 죽음에 관련해서 불상을 연결짓는건 일본에 더 가깝긴하니까
그리고 저만큼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범인이라면 작은 동물 조형물보다 눈에 띄는 큰 불상을 선택했을것같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함
ㄴ 말귀 개못알아먹네 그 두개가 같냐 으이구
@lIlIlIlIlI 일본에서 6년 산 게 아니라 일본애니를 6년 본 거 아니냐?
이 사건이 미스터리한 이유는 범인의 기행때문이 아니라 증거랑 목격담이 이렇게 많은데 검거못한 경찰들 때문에 미스터리임 그리고 자꾸 한국언급하는게 조선인이 독을 풀었다를 떠올리게 하네 ㅋㅋ
만약 범인이 밀입국한거면 잡기 힘듬 입출국 기록이 전혀 없고 일본에 없어야 하는 사람이니까 일본 내에서도 재일교포 한테 사주 받은 한국인 밀입국자가 범인 이라는게 정설로서 받아들여 지고 있음
@@yuuri315 밀입국 했다는 증거부터를 찾고 나서 주장하심이
애초에 범인특정부터가 실패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밀입국이 쉬운 일본정부 잘못이 더 큰것같은데여??
@@sorcpark 전 한국 일본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제가 주장 했습니까? 밀입국자라고 ㅋㅋ 그냥 일본에서 저렇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는겁니다
@@yuuri315 범인이 너지? 하고싶었는데 애니프사보고 한수거둡니다.
@@seulkim7303 킹니프사!
그리고 사실 일본이 비슷한 일가족 살인사건이 몇몇있는데 비교해도 특정이 가능할듯 한데 왜 여지까지도 못찾는건지
역내에서 치료받았다면 거기선 cctv가 없는건지 그것만 돌려봐도 되고 목격자들 몽타주 만들 생각도 안하는건지도 일본경찰은 해결할려고 노력도 안하는건지 의심스럽네요 2억원 몽타쥬 걸렸는데 정보가 없다는게...
몽타주가 많이 나왔어요
지금도 경찰서 앞이나 대형 마트 앞에 몽타주 걸려
있어요, NHK 에서 심야
시간대에 작년 까지도 미제 사건으로 다루던데요
베트남 사람인것 간다는둥 한국사람 인것 간다는둥 남편이 사건 나기 몇일전 집앞 공원에서 젊은 남자 들과 다툼이 있었다고 하면서 여러각도 로 수사 했지만 미제로 남아있죠
( 20년 전이기도 하고
CCTV 가 사실 우리보다
많지 않아요))
@@conan6711
범인을 못잡으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
하는 거예요
일본 경찰에서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확신이 확실히 있었다면 수사공조 요청 했겠죠, 이십년을 범인을 못잡으니 몇년전부터
혹시 외국인이 아닐까??
하는 의혹를 던진거구요
DNA도 확보가 안되었다고 하던데요,초기수사에서 엉망이었던 같아요
미제로 남을 확률이 크죠
@@conan6711
공조수사 요청 안했습니다 했다고 들은적이 없어요 운동화 발자국 때문에
한국사람이 아닐까 한거지 작년 12월에 NHK 에서 한프로 봤었거든요
일년에 저런 비슷한 사건이 많은데 일본에서 확실한 증거없이 한국에 어찌
공조신청 할수 있을까요
단지 의심만 가지고는 ,안되죠,, 범인이 남겨 둔 여러가지도 말이 많았죠 ,,확실히 범인것 인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었어요
@@conan6711
오리지널 한국인 입니다,ㅋㅋㅋ
제가 본건 그랬는데 안협소님 께서 다른 프로를 보신건지도,모르겠네요
용의 선상에 확실한 인물이 오른건 못봤어요
피해자중 아빠가 약간 지하에 ((계단 몇개 내려가는정도)) 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었고 불시에 공격 한것 같다고 했고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서 ,, 그시간에 의심스런 인물이 손에 피를 묻이고 하얀 남방에 신간센을 탓다랑는 얘기도 있어서 조사 했지만 윤곽을 찾지 못했다 하고, 윤곽 없는 실체가 몇사람 의심된다 했지만
다 못찾았죠. 초기에 수사가 엉망 이었던것 같아요
항상 살인사건 나면 외국인 이 그런거 아닐까?? 하는 뇌피셜 의 말들이 돌아요,,,구체적인 증거없이
신발바닥에 무늬 보고 한국인이 아닐까 한거겠죠
공조수사는 일본에도 우리를 헐뜯는 무리가 있고
거짓정보가 많으니,,
한국에 공조요청 했는데
한국이 협조 하지 않았다고 ,,우리를 나쁘게 말하고
싶어서 만들어 낸 말이라고 난 느껴지네요,,,
항상 되먹지 않는말로
트집잡는 무리들이 있거든요,, 작가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구요,,
@@conan6711
한국국적 영주권자 예요
일본에 온지는 21년 되었네요 가족이 다 한국에 있으니까 자주 가는 편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가지만 몇달전에도 다녀 왔습니다
왠만한 미스터리유투버보다 더 흥미진진해요...건축 미스터리유투버의 길로 가심이
리얼 ㅋㅋㅋ 목소리도 흐름도 너무 찰떡이심 ㅋㅋㅋ 협소주택도 재밋지만 이런것도 짱잼
대세는 짬짜면이지
자료같은 것도 보여주면서 진행하시니까 더 흥미진진해요 진짜 ㅎㅎ
ㅇㅈ
진짜 건축미스터리 만큼은 독보적일적으로 제일 재밋음ㅋㅋㅋ
한국 신발 신었다고 해서 한국인이 범인..
추리력 엄청나네.. 코난, 김전일 뭐하노..
나도 그 생각했는데....코난과 전일이느니 모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답답하니
억지로 끼워 맞추는거겠죠
한국에서 생산된 신발
범행중 범인이 손에 큰상처른 입는데
지혈하기 위해 집에있던
생리대로 지혈했다고
이건 필시 군대나온 사람같다는 주장
지문대조하니
당시 대조가능한 자료에는 없다는점
끼워맞추다보니
외국인이고
누군가에게 청부받고 넘어온
한국인일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꼭 범인이 잡히길
그런식으로 따지면 범인은 죄다 중국인일듯. 메이드인 차이나가 한둘이냐 ㅋ
일본은 뭐만 하면 한국인때문이라고 하더라....
모든 살인범은 중국인이네 그럼 ㅋㅋㅋㅋ
청부살인아닐까
청부살인 부른사람은 흥신소 의뢰하고 등본 뗀 아키오라는 사람이고
청부업자는 필리핀쪽에서 칼을 저렇게 쓰는 곳에서 고용되서 바로 일본으로 들어가면 의심받을까봐
한국 들러서 받은 돈으로 쇼핑하고 준비한다음에 일본 들어가서 진행한거지
아이스크림 손으로 퍼먹은것도 그렇고 대변보고 안내린것도 그렇고
청부업자가 다 살해한 후에 아키오라는사람도 집에 들어오게 한 뒤 같이 토지매매 보상금 찾다가
못찾으니까 그냥 아침되서 밝아오니까 튄것 같음
범인이 머문 짧은 시간 중에 저렇게 많고 다양한 서류를 다 뒤지려면 일본인이 아니고선 어림도 없지
또 옷가지들을 저렇게 버리고 간것도 아키오라는사람이 올때 옷가지를 준비해서 챙겨온게 아닐까 피가 튄 옷을 밖에 입고다니게 할 순 없으니
형광 염료가 묻어나온 저 사각 백도 아키오라는사람이 준비해왔는데 청부업자가 필요없다고 그것도 놓고간거고
형광 염료가 검출된거 봐선 아키오라는사람은 피해자 지인이거나 차고쪽 정비를 해준적이 있어서 토지매매나 내부사정을 알았었거나
8월부터 준비한거 보면 꼼꼼한 사람이라 미리 내부구조 보려고 정비업자로 사칭하고 온적이 있었을수도 있는것 같다
범인 dna가 검출된 슬리퍼는 다른 신발로 갈아신을때 쓰였거나, 상처에서 떨어진 피가 안에 들어간것일수도
불상은 범인이 아닌 그냥 다른 사람이 사건을 알고 위로차원에서 둔것일수도 있을듯
일본사람들은 사건에 직접 관련이 없고 그냥 사건을 내용을 알게 된 사람이라도 사건현장에 불상이나 꽃이나 음식이나 공물같은것도 막 놓고 가기도 함
굳이 20kg짜리를 한국에서 개인이 가져왔을리는 없고
일본판매상이 한국이나 중국에서 수입해온걸 일본에서 구입해서 놓은듯
오 이거임. 제가 볼땐 이게 제일 그럴싸한 추리같네요.
청부살인업자랑 아키오란 사람이 둘다 집에 들어왔는데 한명의 족적만 있었으니까 그건 아닌것 같고 여러가지 흥신소 의뢰, 등본, 미리 정비업자 사칭하고 탐색 같은거로 봤을때 청부살인이 의심가긴함 부동산 매각 문제가 있기도 했고
@@박준하-p7l 족적발견된건 창문쪽 외부 공원쪽이고 아키오란사람은 청부살인업자가 열어준 정문으로 들어갔을테니 그쪽에 족적이 남을리 없고 아키오란사람은 집 안에 들어가서도 옷을 갈아입을 일이 없으니 비닐을감싸던지 해서 흔적이 남지 않을 만반의 태세를 하고 갔을것 같음
제일 그럴듯함. 우리나라 경찰이였으면 벌써 잡았다. 저렇게 흔적이 많은데 한국인드립만 치고있냐?
@@삼묘당 근데 이분말대로 필리핀 청부업자면 우리나라도 절대 못잡아요 ㅋㅋㅋ필리핀애들은 경찰부터가 썩었는데 절대 못잡음 ㅋㅋㅋ
살인후 사체를 이불로 덮는다던지 하는 행동을 언 두잉이라 합니다
절대 죄책감같은건 아닌데
마치 죽이지,죽은거 같이않게
세팅하는건데
이건 범인이 피해자와 아주 잘아는
관계일때 나타납니다
소오름😐
법학과죠..?
@@bb-fg5ju 맞춤법을 봐선 법학과는 아닌듯
아닌 듯
아닌듯 면십법이면 유전자 감식만 해도 1주일안에 전화 통화내역 리스트 상위 20명만 쭉해도 바로 잡을껀데
설명도 담담하고, 조금만 구글링해도 나올만한 사진 올려놓고 편집해서 몇분씩 우려먹는 것도 아니고
직접 사고주택 사진, 영상 보여주면서 설명해주시니까 더 몰입이 잘됨..
20 키로나 되는 돌불상을 한국에서 가져와?? 왜??
그니까요.저정도크기,무게면배행기던배던기록이있을텐데...한국산이란말에의문이드네요.
경 싸패인 듯
누가 주문해서 넘어왔을수도??
훔친거였을수도
불상의 모습이나 얼굴 모양, 불상의 소재가 이 한국에서 주로 파는 불상같다는 의미에서 한국산 불상이라는게 아닌지..? 한국에서 가져왔는지 주문을 해서 받았는지는 모르죠,,미스테리
이 사건 너무 안타까운게... 범인이 흉기로 찌르고 난 뒤에 엄마가 딸의 출혈을 막기 위해 휴지로 계속 지혈을 했다고 해요. 본인도 찔렸는데도요... 그래서 주변에 피묻은 휴지가 발견됐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휴...
아..
범인이 너인듯
@@always22_63 뭔데 와서 시비터나모르겠네...
이웃없이 동떨어진 피해자 집의 위치
수상한 사람이 배회하더라도 의심하지 않을만한 옆 공원의 존재
목격자가 존재하기 힘든 12월30일 밤이라는 시간대
지금처럼 CCTV나 블랙박스가 존재하지 않았을 2000년이라는 시기
범인을 대담하게 만든 요소들이 너무 많네요
새벽에 바로 도망치지 않고 다음날 아침까지 집에서 머물며
아이스크림 먹고 인터넷을 한거보면
이후 계획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구체적으로 마련되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황상 비즈니스상 서류관련문제가 있는 누군가 혹은 그 사람이 고용한 사람에 의한
범행인것 같습니다
한국산 신발 같은 경우 딱 한번 쓰고 버릴 용도로
범행전에 구매한걸로 생각이 듭니다
저 당시에 과학수사라고 하면 신발 족적을 조사하는건 상식이었을테니
그걸 역이용해서 과감하게 족적을 남기고 수사혼선을 준거라고 생각되네요
와.. 님 정체가 뭐임..?
일본은 미제살인사건 범인으로 종종 한국인을 지목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enyoh321 한국산 신발 신으면 다 한국인이냐 빡대가리야 오히려 외국에선 우리가 듣도보도 못 한 한국브랜드들 많이 쓴다
뭘 칭찬해줘 즈그나라사람들은 그런 잔인한짓 안 할거라고 믿으면서 한국인 의심하는건데
의심할만 한 것도 맞고 한국인을 많이 의심하는간 맞는데 칭찬해줄건 절대 아님
ㄹㅇㅋㅋ
예시로 한국 살인사건에서 범인이 일본산 빤쮸 입었다고 밝혀졌는디
경찰청에서 "범인이 일본인일수 있음." 적어놓고 일본인들 잘 보라고 일본어로 팬티정보 잘 번역해서 올려둔거랑 같다고 생각함ㅋㅋ
그럼 그걸 본 일본인들은 뭐라 생각하겄엉.. 왜 그런 불확실한 정보로 자국민을 의심하냐고 뭐라 카것지..
@@enyoh321 일뽕 어서오고
@@enyoh321 우리게이는 머리가 장식이노 연관성이 전혀 없는데 ㅇㅈㄹ하노
와 개인적으로 범죄 사건류 다루는 채널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100%메인은 아니지만 ^^;;)
막 사연이나 뇌피셜 구구절절 늘어놓는것보다 객관적이고 실제적인 참고자료
시각자료 곁들여서 포인트를 딱딱 집어주시고 주관도 적당하게 곁들여주시니
몰입감이나 현장감이 대단한거 같아요
시리즈 자주 좀 올려주시면 감사 ㅜㅜ
범인이 피해자분을 이미 알거나 서로 아는 사이였을것같아요
@@Aimaina39 탐정 납셨네용!
@@이우빈-c4w 좀 비꼬시는 거 같네요 ㅋㅋ
@@Aimaina39 시신의 얼굴을 가린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ThangThangKim 면식?
뭘보고 한국사람이라는거야 ㅋㅋ 신발빼고 다 일본산인데 일본경찰도 거기서 거기구나
일본인이 한국산 또는 한국 브랜드의 신발을 신는 건 특이하죠. 우리 입장에서 봐도 싼 걸 신으면 중국산을 찾고 좀 비싼거 신으려면 미국이나 독일 브랜드 제품을 찾습니다. 그리고 접근성이 높은 한국 신발도 신죠. 굳이 일본 브랜드 신발은 신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본 신발 브랜드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죠.
일본인 입장에서도 중국이나 미국, 독일 그리고 일본 신발을 신지 어중간하고 접근성도 높지 않을 한국 신발을 신을까요?
게다가 신발은 여행 가서 사 올 물건이 아닙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처럼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가 아니면 굳이 여행지에서 사 올 물건은 아니죠.
한국산 신발을 신었다는 건 한국에서 신발을 살 만큼 오래 거주했다는 근거일 수도 있죠.
@@Social_Heresy 거의 조선인이 우물에 독탔다 수준이네 ㅋㅋ
@@Social_Heresy 한국인이라면 범인을 특정지을수 있는 그런 한국 신발을 벗어두고 갈까요?
한국인으로 범인을 좁히기위한 흔적들을 남겨두고 갈까요?
오히려 한국인에게 뒤집어씌우기위해 고의적으로 흘려놓은것 같은데.
스케쳐스 같은건 일본서도 엄청 팜 우에노만 가도 신발가게마다 다 있음 물론20년전이면 모를얘기긴 하지만
@@모콭 저거 국내중소회사 슬레진져 신발;;
똥도 싸고 혈흔도 있고 범행도구, 옷 전부 버리고 간 걸 봐서는 DNA나 지문으로는 안 걸릴 자신이 있었나봄.
알박기하다가 동남아 킬러에게 당했군.
어디서 한국불상 운운질.
이럴때만 한국불상.
다른건 다 지네 불상.
울나라에서 저런 불상 본 적 없는데 거의 다 금색 아닌가요? 😡
@@나민또 전 머리칼 없는 불상 못번 것 같네요
우리나라엔 없는 스타일 불상 같은데 왜때문에 한국산 의심인거죠 ㅋㅋ 지장보살 일본에 많은거 아닌가요. 절이나 가야 큰 불상 볼 수 있지.. 동네 주변에서 볼 수가 없는 류라 한국엔 소비하는 사람도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한자로 숫자 쓰는 한국인이 어딨어요 ㅋㅋ
ㅇㅈ 알박기 하다가 공사와 관계된 야쿠자들한테 찍혀서 살해당한듯
나쁜 일 생기면 한국인에게 뒤집어쒸우는 왜구의 본성이죠.
범인이 빠꾸라서 한국인인데 한국신발 남기고, 한국불상을 남기겠냐. 의도적으로 남긴 증거는 범인의 트릭일 가능성이 크지
그리고 불상에 숫자도 한국사람은 숫자를 한자로는 잘 안쓰죠
똥싼것도 트릭임?
@@김창주-c5u 아마두
@@김창주-c5u 그건 막 싸우고 칼질하면서 몸움직이고나서 아이스크림 같은걸 쳐먹으면서 인터넷을 하다 급똥온거아님? 그러다가 전화가와서 물도 못내리고 튄거지
@@김창주-c5u 똥싼건 예전에 자주하던 행위임
일관성 없는 정보를 저렇게 대량으로 남긴거 보면 한두번하는 솜씨가 아닌것 같아요 ㄷㄷ 특히 범행현장에서 보여주는 여유도 경험과 철저한 조사 없인 못하는거니
한국인이라는 건 논리적 비약인데... 지금은 신발 생산이 다 동남아로 넘어갔지만, 그 전엔 한국에서 신발 생산 많이 했었음... 일본인들 마인드엔 아직도 "숭고한 닛폰진이 그럴린 없다"가 남아 있는듯.
사건은 20년 전이니까 더 그랬음. 그 백인 아줌마 생각남."이집이 당신 사는곳맞나요?"하던.
솔직히 혹시모르니. 생산지랑 관계없이 브랜드도 그렇고 바로 옆나라에 양쪽에 이민자들도 많으니
숭고한 닛폰진 ㅇㅈㄹㅋㅋㅋㅋ 한국산 신발이랑 모래 검출했는데
한국인일가능성도 염두못하냐?ㅋㅋㅋ
근데 재일 일본인들은 지금의 한국에서 조선족같은 이미지가 있음. 솔직히 범죄도 많이 저질르고
일본 관련된것만 나오면 거품물고 달려드는것도 안좋아요 장기미제사건은 가능한 모든 상황을 가정해볼뿐이고 한국인설도 수많은 추리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고작 이걸로 왜 한국인걸고 넘어지냐고 부들댈필요없어요ㅋㅋ
청부살인이라는 얘기가 있었죠 불상이 발견됐다는 건 처음 듣네요
이 사건 용의자를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책도 내고 해서 한국 시사 프로그램에서 이 사건 조사했는데
용의자 한국인 아니고 일본인일 가능성이 높고
저 불상도 한국산 아니고 일본 불상일 가능성이 높은 걸로 나왔어요
저런 불상은 한국에서 제작자체를 안함;;;
아무리 봐도 저거는 일본 불상인데
.. 종류가 다른건가... 아님 그냥 몰랐던 불상인가... 이상하네
진짜 왠만한 살인사건 다루는 유트브보다 더 흥미지진하고 귀에 쏙쏙들어와요
쓸때없는 이쁜척이나 폼 허세 안해서
보기 편해요ㅋ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미스테리쪽으로 유명한 남자, 여자 한 분씩 봤는데 오글거려서 많이 못보겠더라고요;;
@@bong-goo 앜ㅋㅋ그초
폼잡고 그알 따라하고 오글거리고
쓸때없는말 쓸때없는 연기 마니해서
지루하고 ㅋㅋㄱ보기 싫더라구요ㅋㅋ
@@novelty-e9v ㅋㅋ 오글오글~~으~~
오글 거리는거는 없어서 좋은데 말이 왜 그렇게 기관총 사격을 하는 것 처럼하는지
듣는 사람이 숨이 차네요
그초ㅋㅋㅋㄱ
여자 남자 ㄲㅋㅋ
허세 어색한연기 개지루하고
팩트만ㅇ 말하면 좋은데
쓸때없는 말을 넘해서 안보게되더라구오ㅡ
그알 ㅋㅋ다 따라해오ㅡㅋㅋ
한국에서 수사협조했고 지문 안나왔습니다
범인지문 한국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있고
매년 업데이트후 지문대조하고 있다고함
무능력한 일본 경찰들이 혐한을 이용해서 한국인을 범인으로 지정해서 미제로 만들어버린 자자극 같은 불쾌한 사건,
일가족의 생명을 무참히 짓밟고 유가족들의 고통을 헤아리지 않는 관계자들은 진짜 각성하길.
희생된 가족들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부디 범인이 잡히길..!!
쟤들 뇌는 참 신기한게 무지성으로 한국탓 해대는데 한국에서 거절한 이유도
맨날 저 ㅈㄹ 하니까 장단 맞춰주기 싫어서 그랬을듯..
일본도 똑같이 일본인용의자를 조사안해주면 되지요.그쵸??
뇌는 지렁이뇌로 바꿔끼었나?!!
한국과 관련있는 증거물들이 나왔으면 그게 범인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를 해봐야 알지.
@@taegukjoo3781 한국신발 신었다고 한국인이면 애플쓰는 한국인은 죄다 미국인이냐?
@@conellchirs5155 그 ㅈㄹ 하더라도 범인을 잡아야한다는 마음으로 수락하고 검색 돌렸으나 안 나왔데요. 한국 국적이면 지문 감별로 안나올리 없는데 말이죠.
신발은 영국브랜드로 한국에서 생산했지만 해외에도 수출된 제품 힙색도 한국에서 생산했지만 일본에서 판매된 제품 모래도 미국산이거 건축재로 수입했을수도 있음
한국인이라고 단정할 증거로는 부족한 것 같네요
‘범인은 한국인이고 한국에 공조 의뢰했는데 협조를 안해줘서 못잡았다’ 라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주면 비난의 화살을 한국으로 돌리고 일본 수사기관이 책임을 회피할 수 있지 않나? 라는 의심도 드네요 그냥 추측입니다
증거를 많이 남겼다는건 절대 검거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었을것 같네요
보관만 잘한다면 옷에 남은 DNA로 찾을수있지 않나 싶어요
@@sorcpark 용의자가 간추려지면 좋지만 아니라면 몇천만명과 일일이 대조해야하니까 현실적으로는 힘들것으로 생각은 되네요
@@jhh030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수도있어요
이춘재도 그렇게 잡았잖아요?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파먹을정도면 사회화가 안되었다는거고 다른 범죄에도 손댔을수도 있다는거죠
이춘재처럼 DNA를 가지고있다가 범죄 저지른 사람 상대로 돌리기만해도 되요
점점 나라끼리 공조화수사를 한다면 외국인도 잡을수있다고 봐요
실제로 한국에서도 배변물 남긴 범인도 잡았습니다
@@sorcpark 빅데이터로 수백만건의 데이터도 쉽게 돌리는 세상인데 맞는 말이죠.. 그리고 진짜 공조 수사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한번씩 다른 나라에서 공조 수사 제대로 안해주던 케이스 나올때마다 안타깝던데.... 우리나라라도 먼저 솔선 수범으로 잘 해줬으면 ㅋㅋㅋ
@@jp5500 그건 그런데 솔직히 신발이 한국산이라고 한국인이 범인이다라고 주장한건 억지라서 공조수사 안한듯
솔직히 범인 몽타주라도 나왔다면 이정도까진 아닐듯
특히나 용의자 혈흔도 있다는데 남성이 범인이면 혈액DNA로 특정 성씨의 남성인지라도 알수있을듯 한데 전혀 안된건 아쉽네요
듣는데 한숨난다..너무안타깝다...가족들모두 좋은곳으로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때 일본 유학 시절이네요. 정말 오래된 사건인데...이 세타가야구 부자동네이고 연예인도 많이 사는 동네인데...부산으로 일본 경찰 파견하고 좀 시끄러웠던 사건....그 때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라면집 알바도 했었더 동네..
저 불상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장보살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죠, 한국식 불상 같지 않군요.
그리고 저게 돌로 만든 불상 이라면, 더욱 가능성이 낮죠.
중국에서 저가로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한국산은 가격 경쟁력이 없죠.
한국 불상 형태가 아닌걸로 밝혀졌어요. 지문도 주민등록상에 없었어요.
모래는 건설사가 모래만 따로 구매하기도 하죠 로스엔젤레스던 한국거던 범인은 어쩌면 건설사 직원일수도 재개발을 위해서 불상도 건설사가 놓른듯 어쨌든 재개발할거니까 원한도 달래고 근데 우리나라 정서상 오히려 불상이 더 말이안됨
재개발 건설사에 필리핀인이 있는지 확인해볼필요가
협소주택 관심도 없다가 최악의 사례보고 너무 재밌어서 구독했다가 올라오는 영상마다 꾸준히 보고 있어요 ㅎㅎ 방송 피디하셔도 잘하셨을 것 같아요. 편집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고, 음악도 딱 맞고 흥미 진진해요! 영상이 13분 짜리여도 짧아서 아쉬울 정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그리고 사건은 말씀하신대로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그냥 금전털이가 목적인 사람이라면 살인을 하고 도망가느라 정신 없었을 것 같은데, 뭔가 원하는 자료가 있고 그 집안 사정, 내부 구조도 잘 아는 사람이라서 끝까지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많은 서류를 다 뒤집어 놓은 것도 이상하고.. 불상은 근처에서 제라도 지낸 걸까요? 본인 양심에 찔려서? 칼이 너무 날카롭고 무서워서 섬뜩했어요. 암튼 잘보고 갑니다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만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신발은 한국산이 아니라 범인이 신던 사이즈의 신발이 일본에선 없었고 대체적으로 덩치가 큰 한국에서 주로 출품되었다고 해서 한국인으로 추정하는 거지 대부분의 증거물들은 한국인이라 특정할 수 있는 유력한 증거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수사에 협조해주었었고 인구 대부분의 지문과 범인들의 dna를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도 결국 범인을 특정할 수 없게 되었던 것 뿐입니다. 댓글로 제대로 써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이 사건은 우리나라 지상파에서도 최근 팩트로 다룬 사건인데 조금 와전된 것이 많이 있네요.
....너무 끔찍하네요 저런 악마가 안잡혔다니..
공조를 해서 혹시라도 잡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참 ...
@@user-alzlzncne 한국사람이라는 증거가 너무 미흡한데 공조를? 진짜 무서운 생각이네요 만약에 그러다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요? 카를로스 곤회장만 보면 일본 법이 얼마나 무섭고 옹졸한지가 보이는데.. 확실한 무언가 있지 않고 마구 열어 줄 순 없죠 이래서 언플이 무서운 겁니다. 어느 법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비슷하다 생각하는 분 들이 많은데 다른나라라고 우리상황에 맞춰서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국가는 국민을 지킬 의무가 있어요 그게 아무리 범죄자라도..범죄자편을 드는게 아니라 그게 국가가 할 일이라는거에요.
@@blossomuni8912 지문이 있잖아요 범죄자중에서라도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해외에 나간 기록이라던가 확인해보고 그 시간대에 일본 방문을 했다면 유력하지않을까요 ? 저런 범죄를 저지른게 초범일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데요
@@blossomuni8912 저는 범죄자라면 인권이 없다고 보기때문에 나라가 지켜줘야된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user-alzlzncne 그게 무서운 생각이라는거에요 공조라는게 단지 우리 나라 경찰이 도와 주는거라 생각하는거에요? 공조랍시고 저기 경찰들이 와서 우리나라 들쑤시고 다니면요? 범죄자 중에서만 찾는다고? 초범일 수다 있다 가정하고 막 찾으러 다니면요? 그걸 떠나 왜 준준임은 저게 한국 사람이 맞다고 생각하세요? 그건 다 저기 언론이 선동한 거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이 집에 도둑이 든 거 같으니 문열어달라하면 모르는 사람인데도 열어 주실건가요? 저도 범죄자는 인권따윈 없어요.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한 놈의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십명이 고통을 받을 수 도 있는 일이에요 범죄자 인도조약도 체결한 나라인데 안열어 줬다면 이유가 있겠죠 사람들은 자기가 젤 똑똑하고 합리적이라 생각하는데 아니랍니다.. 울 나라 검찰 경찰이 무능해보여도 무능한게 아니에요....제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범죄자라도 지켜줘야한다가 요지가 아니라 국민을 지킬 의무가 있다는거에요 그럴거면 정부가 국가가 필요없죠... 저도 죄질나쁜 범죄자들은 맘같아선 엘살바도르 감옥에다 갖다주고 싶어요 그러나! 이 경우는 우선 꼬투리 하나 잡아 두고 어떻게든 뚱딴지나 걸게 분명한데 그 중에 누구하나 억울하게 죽어나가면 그 땐 아이고 정부가 잘못했네 하고 내 일 아니니 넘기실건가요? 범죄자의 인권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을 위해 신중해야 하는일인거에요 선동되지 마세요
저렇게 증거를 많이 남겼는데도 못잡는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나라 사람일 확률도있어서 지문감식 의뢰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거절했다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이해가가는데 자국민사람이면 잡았겠죠 dna 지문 다있는데
@@_remon_ 우리나라에서 거부했다고 못잡을 애들도 아니고 애초에 우리나라사람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니까 그렇죠.
@@sorcpark거부 하는데 어떻게 잡아요ㅋㅋ 본인이 생각 해도 이상 하지 않나요?
거부안했다고 함 그러고 일치하는 지문이 없다고 하네요
9:57 지문조회에 대해서 한국 경찰청에서 조회는 해줬는데 불일치 통보해줬습니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방영 당시 공개됨)
그냥 저의 엄청난 헛 망상인데, 피해자 엄마만 흉기로 심하게 찔렸다는거 보니까, 혹시.. 피해자 엄마가 옛날에 어렸을 적 속도위반으로 자식을 낳아놓고 도망가거나 고아원에 (아기)범인을 두고 시간이 지나 새 가정을 꾸려서 새 삶을 사는데 범인이 성인이 되어 엄마에 대한 복수심 증오심 이런거로 복수심을 갖고 살다가 때가 되어 일가족을 살해한게 아닌가 상상을 하게 되네요. 흥신소에 연락해서 족보도 떼갔다는거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ㅇㄷ
현재 일본에서 10년째 거주중인데 예전에 거래처 납품하러 가다가 지나가본적있음... 당시 상사랑 같이 저녁에 저 집 지나가는데 살인사건 난 집이라고 알려주셨는데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닌 7시쯤인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사람도 안지나다님
와 건축물을 보여주면서 사건을 다루니까 진짜 색다르다...미스테리 처돌이인데 진짜 이 분은 떡상해야해
일인들 피해의식이 수사에 개입되어있으니 범인 잡을수가 없는 것..저런 헛 지랄하는 일본 경찰에 뭘 기대하나...
예전에 소년탐정 김전일에도 모티브가 됐던 3억엔 사건이라는 미제사건이 있었죠. 그때도 현장 주변에 증거품이 대량으로 나와서 경찰은 금방 잡을것으로 낙관했으나 그 증거품들땜에 수사가 발목을 잡혔다는...ㅋㅋ 이 범인도 그 점을 노린건 아닐까 싶네요
오 저도 그편본거같아요..!
진짜 미스테리 사건유튜버하세요 제발ㅠㅠㅠㅠ이렇게 자료와 정보량이 많은 영상은 처음봐ㅠㅠ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씨게 박습니다ㅠㅠㅠ
원한인가... 무섭다... ㄷㄷㄷ 안협소에서 안미스터리로 ㅋㅋㅋ
한국사람은 슬레인져 신발을 신지 않아~~~~~
ㄹㅇㅋㅋㅋㅋ 한국 사람은 슬레진져를 신지 않아
컴버스였으면 납득했을듯ㅋㅋ
20년 전이면 충분히 신고다녔을 법한데요... 나이가 어리셔서 그런지 잘 모르시네요.
그럼 일본인이 신나요..?
슬레진저는 당시 한국엔 있고 일본엔 없던 브랜드 였으니 당연히 확률적으로 한국인 가능성이 없지않죠. 추리를 객관적으로 좀 하시길
@@federico6485 죤내 진지하네 너 사회생활 못하지?
슬래진저라는 영국브랜드 제품이고 발음이 슬레인져가 아닙니다.
한국산 아니에요.
제가 종종 애용하는데 싸고 가볍습니다. 조깅용으로도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밑창이 좀 빨리 닳을 수 있습니다.
비포장길 같은 곳에서 좀 큰돌을 밟으면 밑창으로 느껴질 수 있는 제품도 있으니 유의하는게 좋습니다.
범인찾을 생각은 없고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경시청의 모습을 보면 범인 잡을 생각이 애초에 없었던게 아닐까 하네요.
너희 나라 경찰에 무능력함을 탓해야지...
일본 미제사건 컨텐츠로 찍으시는것도 되게 잘하실듯 너무재밌어요
뭔가 청부업자의 노련한 솜씨가 돋보이네. 한국산 신발이야 우리나라가 예전부터 신발하청으로 유명했던 거고.
맥거핀 마냥 수사에 도움 안되는 정보들, 행동들 흩뿌려 놓는 솜씨나, 면식범 소행으로 느끼게끔 얼굴 덮어두기라든지.
애초에 경시청이 수사할 의지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목격자가 친어머니라니ㅠㅠㅠㅠㅠ
왠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 초대를 받거나 해서 들어갔고 실내용 슬리퍼로 갈아 신은 뒤에 어떤 이유로 싸움이 나서 죽인듯 함. 아들을 제일 먼저 죽였다 하는데 사람 목조르면 인형처럼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발버둥 칠텐데 그 소리 듣고 가족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 생각함. 내생각에는 반대로 남편을 먼저 찌르고 3층 다락으로 가는 계단을 내려서 도망가려는 아내를 찌르고 살려달라 비는 딸을 찔러 죽인 후에 방안에 숨어있던 아들을 천천히 여유롭게 목졸라 죽인게 아닌가 싶음. 집 안에 있다가 할머니가 전화를 걸고 들어오려 하니까 급하게 흔적을 다 내팽개치고 신발만 갈아신고 화장실 문으로 거꾸로 나가 도망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임.
이사건에 범인이 너무 무서운게 사람을 4명이나 죽여넣고 그 집에 10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잠자고 아이스크림 퍼먹고 인터넷 까지 썼다는게.... 와... 말이 안나오네...
와 추리일드 보는줄 알았어요!! 자세한 설명도 그렇고 감식관님같아요ㅋㅋ 일본도 저렇게 인적이 드문 단독주택 볼때면 도둑 잘들어가겠다 이런생각 많이했거든요ㅜㅜ빨리 범인이 붙잡혔으면 좋겠어요
너무 한국 한국으로 모는거 같다
근데 진짜 피해자만 알수있다는게 너무슬프다
피해자들이 죽기전에 무슨표정일까 범죄자는 왜 이런짓을했을 피해자가 무슨 잘못을해서 죽인거 아닌가 진짜 왜 죽였는지만이라도 알고싶다
1. 학력이 짧고 배운것이 부족한 편이다
2.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3. 굉장히 살인에 무감각한 사람
즉 범죄전과가 많은 사람이다
4.일반인과 다른사고 방식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5.평범하게 직장을 얻어서 가정을 꾸리고 살지는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무섭다..인가가 떨어진 곳에서 벌어진 일이라 더 무섭네요..범인이 초범은 아니고 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놈 같네요 아스크림먹으면서 인터넷하고 살인저지르고 시신과 같이 밤을 지새운거보면 초범은 아닌듯...꼭 잡히길!
질질안끌고 진행깔끔하네요
안지루하고 👍
야쿠자가 토지매입건으로 킬러한테 사주 한게 아닐까? 단순 원한 살인이라면 굳이 주민표라든가 흥신소에 의뢰 할 필요도 없을거고 서류 찾는 행위등도 뭔가 목적이 그쪽인듯.
학원을 운영하니깐 킬러가 부인에게 접근할 방법은 많았겠지.
자기 자식 학원 보내고싶은데 상담 하고싶다던가..
와.. 이거 소름이네..ㄷㄷ
8:25
11:20
아오키라고 하셨는데 자막은 아키오라고 적혀있는것같은데요??
아오키라는 이름도 흔해서 읽으면서 헷갈리신거같아요
@@user-alzlzncne 그렇죠 헷갈리신듯
한국 사람이 일본까지 건너가서 살인을 했다고 ? 말도 안되는 얘기죠 ㅋ 또 토지 매입 관련해서 건설사하고 크게 싸움이 있었는지 조사도 하지 않은거 같고 아마 건설사에서 전문킬러 고용해서 살인을 한게 아닐까 생각 되내요 필리핀 사람일 가능성도 높아요
말씀을 어찌나 재미나게 하시는지 시간이 후딱갔네요
길이가 10분넘어서 좋아요~~'
돈 도 안 가져 갔으면 원한에 의한 법죄 같아요
일본인이 당시 한국에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신발이 한국 제 라 한인 이라면 어리석은 생각
돈은 가져갔는데 귀금속돈되는건 안가져갔다는건 납득이 안가고 대부분 원한치정은 사는사람일 가능성이 높죠 서류를 찾았다는거 자체도 그렇구요
@@sorcpark 남편분 근무하는곳 홈페이지 들어간거도 ...
@@user-alzlzncne 그렇게 따지면 네티즌수사대피셜아내쪽 피아노학원 관련 서류를 찾고 손대었다고 나오네요 사실 욕조에 넣은건 자신이 찾지않는 필요없는 서류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아내한테 흉기를 더 휘둘렀구요
여성 혐오자일수도 있지만 4인가족 중 원한이 깊은쪽에 시체 훼손율이 높은게 확율적으로 높아요 전 이게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봐요
아내쪽 사람에 방문이력이 있고
저 당시에는 한국 일본 거래가 지금만큼 자주 있고 그런게 아니지 않나요? 어릴때 2000년 초반때도 기억으로는 일본 만화책도 합법으로 못들어와서 해적판으로 봐야했고, 일본에서 활동했던 가수들 예를 들면 보아 cd 사려고 하면 몰래 몰래 구입하거나 한일 관계 안좋아지면 수입 한동안 안되고 막 그랬던거 같은데
@@jp5500 2000년대는 어느정도 거래가 되었어요 만화가 교류가 안되서 해적판으로 나온건 아니에요 저때 학생때 책방에서도 만화책 많이 빌리고 SBS만화방송도 나올때인데요
11:00 저렇게 칼에 천을 댄건 칼을 찔렀을때 피가 튀어 자신의 손과 옷이나 집바닥에 흔적을 덜 남길때 그리고 뒷처리하기 편하기때문에 청부살인 가능성이 높네요 특히 탐정의뢰로 피해자가족들 신상정보를 턴것도 그렇구요
나무위키
namu.wiki/w/세타가야 일가족 살인사건
아기들을 왜찌르냐 진짜...왜그러냐..에휴...범인은 잡히지 않더라도 죽어서라도 천벌 받을 거 같다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과학으로 설명 못할 현상들이 많기에, 눈앞에서 자식이 죽어가는 모습을 본 부모의 마음이 어디 안 갈 것 같다
집이 바로 공원 둘레길 옆이라 진짜 어처구니 없게 사이코범죄자가 지니가다가 한가족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짜증이나서 범죄를 저지른거 아님?
이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거 같음
작업 친 거였으면 그렇게 오랜 시간 있을 리도 없고 저리 많은 증거물을 남겨뒀을 리도 없음
면식범이었어도 마찬가지.. 일만 끝내고 딱 나오지
범인이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인건 확실한거같아요 저렇게 대담하게 증거물 다 흘리고 갈 정도면 절대 못잡는다는 확신이 있어서죠 저 범인은 범행 후 바로 본국으로 돌아갔을것 같네요 한국경찰은 왜 공조를 안해준건지는 의문... 여튼 범행을 사주한건 지인이나 원한 있는 일본인일것같고 범행을 실행한건 외국인일것 같아요
누나부부도 의심스럽다 죽고 하루종일 동생집이 조용한데 그집에 살인범이 있는데
몰랐다는것도 말도안되고 집이 붙어있는데
누나집은 놔둔것도그렇고 면식범맞음
일본경찰이 수사할 마음이 없네 인종차별심한 일본에서 한국인이 한국신발 신고 범행장소에 두고오게 그럼 그 신발 디엔에이 검사하면 신분밝혀질텐데 왜 그런 말은 없을까 신발은 한짝만 신고 나갔나?
용의자가 있어야 대조를 하죠.
근데 도로에서 불상이 발견된게 사건하고 무슨연관이 있죠?? 그리고 불상에 육자라고 써있는게 왜 소름돋는 일이지?? 이해가 안되네..
추가적으로 범인이 현장에서 다치고 생리대로 피를 멈추게 했다는데 이같은 방법은 군대에서나 알려주는 방법이라고 그래서 더 한국인이 범인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다고해요 그리고 전철에서 손이 심하게 다친 남자를 봤다는 증언을 한 사람이 한국인처럼 생겼다고 증언을 해서..이 사건 유명해서 다큐,방송,유투브로 주로 다뤄지던데 찾아보면 나옴
증거를 많이 남긴거 보니 외국인일 확률이 높겠네요....
안협소 소재 떨어지면 또 뭐가 나올까 생각했었는데 이런 건 괜찮아 보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어디서 봤던 내용인데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사고건축물을 놓고 보니까 또 새롭네요.
아내와 친한관계이고, 집이 공원부지로 채택되서 매각중이고 > 집값과 부지값까지 받을예정이고 그서류가 필요한거죠. 그럼 그서류로 나온돈으로 한탕하고싶은거거나 아니면 생계 아내의 지인위주로 보는게 맞지않나 근데 딸이 도게자 했다는게 인상이깊어요 딸의 선생님일까.. 싶기도 하지만서도
아키오라 써있는데 아오키라고 말씀을 하네요~~
범인이 한국일지 모른다는 추측이 너무 터무니 없긴 하네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죠.. 한국에서 유명했던 슬레진저도 그렇고 범인이 현장에 변을 보고 물도 안 내리고 가서 이렇게 하면 절대 안잡힌다는 한국 미신 때문에도 그렇고 범인이 한국인이다라는 의심도 많이 있었던... 최근에 유가족들이 현장 공개한 영상이 있던데 왠지 겁이나서 궁금해도 못보고 있었어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상 얘기는 처음 듣는데 진짜 섬뜩하고 미스테리한 사건이네요..
딸이 죽은 자세가 너무 안쓰러워요 .. 8살짜리 애가 사과하듯이 엎드려서 살려달라고 했던거면 진짜 죽고나서는 고통없이 가족끼리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저는 직접 건물을 보러ㅠ갔는데ㅜ진짜 무서웟어요 진짜 소름이 글구 주변에 다 공원인데 그 집만 낡은상태로 남아있었죠 ㅋㅋ
아무도 그 터 자체에 건물을 지으려는 엄두를 못내겠죠. 완전 흉가 흉터😥
일본 연예인중 흉가만 찾아다니며 사는 분 있습니다. 책도 여러권 발간하며 유명한분이지요. 그리고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인터넷으로 흉가 열람 할수 있고, 부동산에서 흉가등 평범하지 않는 일이 발생 했을 경우 의무적으로 공지 합니다. 그래서 집값이 말도 안되게 싸면 범죄나 살인이 있는 집이지요. 그리고 그런집은 매매가 잘 안됩니다. 영화 주온에서 악령이 깃든집이 폐가화 된것도 흉흉한 사건등이 자주일어나 부동산에서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아마도 저집은 유족들도 유품으로 돈되는것 아닌이상 불길하다고 해서 세간 살이도 처리 않했을 것입니다.
아직도 그대로에요?
@@joo_. 아직 범인 안 잡혀서 그대로일거 같아요 증거가 계속 나올수도 있응께
@@四月一日君尋-i3g 범인 잡힐때까지 계속 저 집에 산다고 죽은 아내쪽 유가족이 말했어요ㅠㅠ
한국인이면 금방 잡았겠지..
일본은 외국인들 입국할때 전부 지문등록하는데..사건현장에 지문이 나왔는데 대조하면 금방나오는데..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한국인은 범인이 아니라는데 90%이상이라고 생각함..
저 사건당시 슬래진저 운동화가 한국산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엄청나게 혐한했었지..
일본방송에서도 은근히 한국인이 범죄자라고 유도하고..어휴 일본애들 혐한하는 지겹워진짜 허이그~~
1부
(글이 길어 1부, 2부로 나누었습니다. 모바일 보다 PC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에는 잘못된 정보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일단 자막과 설명에서 용의자 이름이 다릅니다. 자막은 아키오인데 자꾸 아오키라고 발언하십니다.
일본어로 된 정보를 번역하실것 같은데 한문도 달라서 이름을 잘못 발언하기가 쉽지 않은데 어떤 정보가 맞는 겁니까?
영상 초반 화장실을 통한 침입으로 추정이라는 정보에서 나무가 부러진것은 추정할만한 정보가 맞는데 족적이 그렇게 많았는데 족적 사이즈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20만엔만 사라지고 금품이 그대로 인것도 매우 이상하죠.
20만엔이 있었다는 것은 누가 증명할 수 있죠?
범인이나 가족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정보 아닌가요?
2층 집안구조를 보며 창문으로 들어와서 족적이 어디를 향하는지 중요한 단서인데 만약 범인이 2층에서 변기가 있는 공간에 접근한 흔적이 없다면 집안구조를 잘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가 먼저 살해당했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먼저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 같고 그 후에 아버지가 먼저인지 다락방에 있었던 모녀가 먼저인지는 상황에 따라 좀 다를 수 있긴한데 개인적인 추정을 해보자면..
아들이 먼저 당하는 과정에서 저항을 했을 거고 그 저항 소리가 다락방에 있는 모녀가 듣고 다락방 계단을 다 내려와 아들방쪽으로 향하던중 방에서 나오던 범인과 마주쳤고 그자리에서 아마도 어머니가 먼저 살해 당하고 여자아이가 소리를 질러서 아버지가 2층으로 올라가는데 범인이 올라오는 발소리를 듣고 2층계단에서 뛰어 내리며 아버지를 급습하며 살해를 하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 어머니 앞에 무릅꿇고 어머니를 안으며 울부짓고 있는 여자아이를 살해한게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그래서 도게자 자세가 된거라고 봅니다.
물론 아버지가 2층위에 올라온 상태에서 싸움을 벌이다 범인이 밀쳐서 계단 중간에 아버지가 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범인이 어머니 아버지를 동시에 상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거라서 무리한 추정일지 몰라도 그런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자신이 착용한 옷가지를 두고 흉기도 그곳에 두고 냉장고에 음식물을 수저없이 먹는 등 행동을 볼때 범인은 제정신이 아닌 놈이 확실합니다. 서류를 뒤진것 같은 흔적도 어쩌면 범인의 시그니처 같은 걸 수도 있는데 이 사건에서는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서류를 찾는다고 보상금액이 자신의 것이 될 수 없으니 흥신소에 부탁하여 그 가족 서류를 부탁했던 것이겠지요.
범인이 가족의 서류를 이용해 보상금을 손에 넣는다. 이것이 계획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범인은 그 가족의 지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주변 이웃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공원이 생긴다는 정보를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저 가족이 보상받을 거라는 것을 쉽게 추정할 수 있으니까요.
우연히 저 동네에 놀러 갔다가 그런 정보를 듣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범행을 계획한다?
가능성이 낮습니다.
가족들의 얼굴이 다 가려져 있었다는 것은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범인들이 얼굴을 보면 심리적으로 불편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슬레인져신발(280mm)이라고 표기하셨고 한국산 신발이라고 하셨는데 틀렸습니다.
슬래진져라는 상표이고 영국브랜드입니다. 저도 즐겨신는 신발인데 싸고 가벼운편입니다.
영국 윔블던 경기를 보면 간판광고로 슬래진져가 자주 나옵니다.
힙색안의 모래로 범인을 추정하는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미국의 모래거나 한국의 모래일거라니.. 접근을 하려면 형광염료를 감식해봐야지 모래를 감식하는건 멍청한 짓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전세계 모래표본을 다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닐건데 그걸로 미국이나 한국의 어디 알지도 모르는 곳의 모래가 아닐까 추정한다구요?
한국이 수사협조 안할만 하네요. 그냥 한국인이 범이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물에 독을 풀었다를 한번더 하고 싶은 거겠죠.
무인양품의 손수건 2장은 그냥 상표가 없다는 뜻일겁니다. 상표이름이 무인양품이 아니구요.
무인양품을 상표로 봤다면 일본제품이 됩니다.
범인이 그 많은 증거를 그냥 두고 가는 이유가 뭔지는 영상 중간쯤에 아주 잘 나타나있네요.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
범인은 미친놈이지만 머리가 나쁜 놈은 아니라는 뜻이라고 봅니다. 어쩌면 미친놈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러 흔적을 남겼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스크림을 손으로 먹은것 같다는 추정은 도대체 어떤 놈 머리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단지 숫가락을 안써서?
숫가락을 안쓰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야할 문제 입니다.
제 생각은 아이스크림이 살짝 녹았을때 마시듯이 먹었을 수 있겠네요.
범인에겐 아이스크림을 먹을만큼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숫가락으로 퍼먹고 숫가락은 씻어서 다시 제자리에 뒀을 수도 있구요.(미친놈일테니 왜 그런 행동을 했을지는 굳이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컴퓨터 시간으로 추측해서 범인이 11시간을 있었다는건 어쩌면 범행후 딱히 갈곳이 없었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아침이 되서 원래 그집의 사람인것처럼 유유히 빠져나간것 같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이웃간에 관심이 없을 것이고 더구나 위치가 이웃이 관심을 가질만한 곳에 집이 있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진심 사건현장 주택이랑 도면이랑 같이 보면서 필요한 부분만 흡입력 있게 전달 잘해주셔서 진짜 핵 재밌어요
초반에 한국인이라고 헛다리 짚은게 미제가 된 결정적인 원인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이면 저 칼 구매할때나 역에서 손을 치료할때면 일본어로 말했다는건데....
내가 일본에서 살아봐서 아는데 그러면 보통 발음때문에 한국인인거 티가남 예를들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미국인이 들으면 약간 어색하다고함 그리고 외국인이 한국어 할때도 발음때문에 어색하는걸 모두가 알수가 있음 발음까지 교정하면서 개인교습을 받지않는 이상 천재가 아닌 이상 조금씩이라도 티가나게되어있음
옛날 역사에서도 우물에 독을 넣은것도 한국인이라고 할때도 일본인이 한국인 찾아 죽인 방법도 발음때문임 한국인들은 일본식 つ(쯔)발음이 안되는걸 아니깐 그걸로 한국인만 골라 죽인것만 봐도 발음으로 다알게되어있음 근데 지금까지 동영상 인터뷰만 봤을때 발음 이상했다는둥 억양이 이상했다는 말이 1도 안나옴
(여기서부터 진짜 한국인이긴 했을까 의문들었어요)
아무리 옛날 사건이라지만...신발 하나에 한국인이라고?
유니클로가 그 당시에도 있었는지 잘모르겠지만 만약 있었다면 그 당시에 내가 유니클로같은 일본제품 옷입고 살인하면 일본인되는건가...?
그냥 단순이 의문이 들어서 끄적여봤습니다ㅎ
맞습니다.
한국에서 건너온 폭력배나 킬러가 청부살인한 거다 그 논리는 그렇게 논파가 되는 거죠.
그거 외에도 일본어로 된 서류들을 다 뒤져보고 분류해서 욕실에다 버렸다는데
일본에서 태어나거나 오래 산 사람이 아니라면 그 정도의 일본어 독해능력이 있을리가 없죠.
범인은 일본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증거를 많이 남기고 간 이유가 한국인인것 처럼 꾸미려고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일부러 한국산 신발을 신어서 족적을 여러군데 남기는 등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한 것 같음! 그리고 제가 일본 만화를 자주보는데 일본야쿠자들이 사람을 죽여서 목을 자른 후 이마에 육이라는 한자를 세겨 넣는 것을 하더라구요! 보통 한국인들은 그런걸 안하죠
아무리 봐도 원한이나 특수한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일가족을 살해했다고 밖에 안 보이는데. 일가에 대해 조사하려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흔적을 남겨도 경찰이 자신을 잡지 못한다는 걸 아는 걸 예상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이 컨텐츠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하시는 컨텐츠마다 너무 흥미롭네요 흥하세요 흥!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안협소님~!! ❤️
이거 누군가한테 의뢰받은 청부살인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일가족 살인은 선 많이 넘었지.. 범인이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꼭 잡혔으면 좋겠다
아는사건인데도 왜케 집중이잘되죠? 이런 미스터리얘기 자주좀 해주세용
근처 노숙자 아닌가??
1. 어디에서도 구할수 있는 물건이면 버려진거 주워서 사용가능함.
2.범죄후 자기집으로 간게 아니라 거기서 먹고 싸고 쉬어간거보면 자기집이 없는거 같음.
3. 아이스크림 손으로 먹은거 보면 평소에 음식을 손으로 자주 먹었을 것으로 추정.
4. 슬리퍼의 DNA, 차고의 염료는 범죄당일이외 평소에 밤에 몰래 피해자의 집을 들어가서 사용했으면 가능한 일임.
5. 차고는 당일에 사용흔적이 없지만 입은 옷에 염료 흔적이 있는거 보면 동일한 옷을 계속 착용함 = 옷이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6. 흔적을 많이 남긴거 보면 잃을게 별로 없는 사람이거나 무지한 사람인듯.
7. 입고있던옷 벗고나감 = 피해자의 옷을 입고나감? 입고 나갔으면 오랫동안 입은 자기 옷이 아니라 새옷같은 피해자의 옷으로 바꿔입고 나간것같음.
8.어차피 다 죽일꺼면 힘들게 펜스와 벽을 타고 2층 창문으로 몰래 기어올라갈 필요가 없을듯. 따라서 우발적인 살인.
흉기는 주워서 호신용으로 가져 다녔거나 피해자 집에 있던거 사용?? 흉기까지는 잘 모르겠음
예상 시나리오.
평소에 몰래 피해자집에 드나들던 노숙자가 그날 밤에 창문 넘어서 들어갔다가 막내에게 발견당함. 소리를 지를까봐 목을 졸라서 죽임. 아빠한테 걸림 OR 이미 저지른거 흉기로 전가족 살해. 이미 살인했으니 집에 있는 돈을 훔침. 나가도 있을 곳이 없으니 피해자 집에서 쉬면서 먹고 싸고 할꺼 다함. 전화와서 쫄음. 잃을건 없는 인생이지만 훔친돈을 쓰고 싶음. 도망감.
근방에 돈을 많이 쓰는 노숙자 또는 사라진 노숙자를 찾아보기에는 늦었네요..
매번 기다려질만큼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저 시절에 아무리 저 브랜드가 한국 내에서 많이 판매되었거나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다고 해도 일본과 한국간의 거리를 생각해보면 지금처럼은 아니여도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여행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반대로 가까우니 한국 내 쌓인 재고품들을 일본으로 가져가 손 쉽게 유통업자가 판매했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브랜드보다 값싸기에 단순히 신발을 실용성측면으로 사고자한다면 충분히 많은 소시민들이 살 것같다.
항상 느끼지만 이 브금은 한몫한다 아 긴장고조
딸이 도게자 하는 자세인게 너무 마음에 걸림...나이가 어리긴 한데 혹시 드는 생각이.. 딸이 학교에서 이지메를 해서 피해자의 부모가 복수를 하러 온건 아닐까? 싶기도 함..근데 그러기엔 겨우 초 2이긴 한데...
사건사고를 사고주택이라는 테마로 접근하시며 텔링하시는것이 정말 유니크하고 흥미롭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평범하게 읊어주는식이라면 이렇게 몰입하진 못했을텐데.. 듣다가 저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모쪼록 채널이 더욱 흥하셔서 시리즈가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실제 사건 일어나고 몇일후에
사건의 집 외부사진을 봤는데
누가 와서 죽여도 될만큼
우거진 나무사이에 집한채 덩그러니 있었음
파해자 가족만 살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로
주위에 집이 없음
손으로 아이스크림을 퍼먹었다. 이거 필리핀 청부업자네요.
왜요?
일본경찰1 : 잘 모르겠는데?
일본경찰2 : 음....그러면 한국인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