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넓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부산역에서 정말 십수년만에 햄버거 먹을라고 매장에 갔는데 들어가려는 순간 .. 유리벽 통해서 ... 매장 중앙쯤에 있는 모니터 앞에서 주문들 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돌아 섰어요. 동행이라도 있었다면 "야 ! 세상 참 빨리도 바뀐다 그치? !' 하며 즐겁고 새로운 주문경험을 시도 했을텐데. 혼자 이다보니 허기와 호기심 보다는 쪽팔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던 ..나이먹어도 못고치는 나의 소심함 지식이 아니라 단 몆초의 경험의 차이 일 뿐인데 . 그것을 먼저 경험했다고 자신이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찮고 세속적인 인간들 그런 하찮은 인간들에게 쪽팔릴까 두려워하는 나역시 아직도 속돼고 못나고 하찮은 인간.
예전에 어떤 글에서, 가난한 집안환경에서 자란 누나가,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가 겪었던 당황스러운 상황을 동생이 겪지 않도록 맥도날드 빕스 아웃백 스타벅스 등등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주문하고 먹어보고 그랬었다는 글을 읽은 적 있어요. 그 글의 누나 역할을 저 유튜버가 해주는 거네요. 😊 우리도 또 환경 싹 바뀌면 새로운 주문 시스템같은거에 적응 못하고 힘겨워 할 날이 올테고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전체 14억 인구중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20% 미만이거든요. 문맹률도 엄청나게 높은 나라구요. 한국은 요새 대학 못가는 사람을 찾는게 매우 어려울 정도입니다. 즉, 한국인은 교육수준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문물을 접해도 몇분안에 사용법을 전부 터득하고 바로 사용하거든요. 반면에 중국은? 입이 아플 지경이죠 ㅋㅋㅋㅋ 식당에 키오스크 처음 나올때요? 다른 사람 쓰는거 한번 보고 한국인들은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그게 지식수준의 차이에서 오는 겁니다. 중국과 한국은 절대 같은 수준이 아니라는 점 !!!
@@chaostar88 어허~~ 큰일날 분이로세. 일상과 정치가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같아야 정상인 나라 입니다. 정치란게 뭡니까? 나라를 운영하걸 정치라고 하는데... 그 나라에 사는 건 국민입니다. 그럼 일상과 정치가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일상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죠. 나라 개판 됩니다.
샤오장이라는 저 젊은 크리에이터분은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같네요~ 스벅설명할때 멘탈관리부터 해주면서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는 모습 참 감동스러워요~ 누군가에게는 스벅이 높은 담벼락이겠지만 또 누군가는 명품점이나 고급식당이 될수도 있는 거니까요. 저두 저분 구독하고싶네요~ 웨이보가면 있나요? 저에게도 유용할것 같아요ㅎ
한국 공항 백화점 지하철 공중화장실에 경고문 있잖아요, 올라가서 볼 일보는 그림에 X😂 근데 좌변기 사용은 일종의 사회적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저 경고문은 자기들 나라에서 그것이 더럽기 때문에, 단기여행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그렇게 사용합니다. (한국사는 이는 한국인을 알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 '한국도 더럽다'하겠지만, 저긴 더 더럽다는😅)
한국도 개발 초기인 7-80년대에는 공업화 순서에 따라 발전의 지역차가 매우 심했어요. 그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수준이나 인식 차이도 컸구요. 똑같은 동년배인데, 섬이나 산골에서 자란 친구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때 마을에 전기가 들어왔다고 해서 놀랐어요. 영화에서 봤던 검정고무신, 보자기 책보를 사용했다 해서 농담인줄 알았는데 사실이더군요. 어느 사회든 이런 문명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들을 함께 챙기고 돕는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있는 사회가 진정 발전된 성숙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나라를 한국처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특히 중국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매우 드물구요. 한국돈으로 월급 90만원도 못버는 인구가 전체 14억중 85%를 조금 넘습니다. 한국의 개발 초기와 지금의 중국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것은 절대 무리입니다. 왜냐구요? 한국은 그렇게 가난했던 60~70년대에도 부모들이 자식들 교육시키느라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죠. 서울과 지방의 수준이 차이가 난다하더라도 중국처럼 심각한 차이가 아닙니다. TV나 신문을 통해 새로운것을 전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았거든요. 서울에서 유행이면 전국으로 퍼지는데 1~3개월 정도밖에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은 거주와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이다보니 중국처럼 지역별로 폐쇄되어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시지역으로 이사가면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Tanghuru888 중국의 1선도시 2선도시 이런걸 가지고 따지는 게 아닙니다. ㅎㅎㅎㅎ 도시기반시설의 차이가 없다는 것은 님의 생각이구요. 중국의 기반시설이 최첨단이라고 자위하는것은 전형적인 중국인들의 사고방식일뿐이죠. 뭐든 중국이 지구최강이라고 자위하면서 중화애국주의하는 이상한 족속들이니까요
@@Tanghuru888 그 이하 도시들이 많잖슴. 아저씨야. 중국엔 아직도 산적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적이라고 산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삼국지야? 장비가 산채 차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이 없던 대학 시절, 지방에서 서울로 진학한 친구들 중 섬 지역 모임이 있었는데 서울 지리도 복잡하고 지하철 타는 것도 헤깔려서 나중에 여의도 출신을 전격 영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운 문물에 적응하는 것이 누군가에겐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08년에 난징에서 스쿠터 타고 교외로 나간적 있는데 버스노선도 안다니는 곳에 난민촌 같은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닿은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저 멀리 난징 대도시의 높은 마천루들과 제가 있는곳이 대비되어 보이는게 마치 우울한 미래SF 애니메이션 속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곳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10여년 전 북경에 갔을때 왜 그렇게 무단횡단들을 하는지 참 한심해 보였는데요. 천안문 광장에서 공안이 그냥 길건너던 사람을 붙잡고 한참을 신호등 설명을 하는 광경을 봤어요. 요는 그때까지도 시골서 처음 북경에 온 사람들은 신호등 첨 봤다는거.. 요즘 대로에는 사람이 횡단 못하도록 모두 중앙에 철제 난간을 쳐 놨더군요.
난 옛날에 주유소에서 일할때 한국에서 고급차로 통하던 차가 들어왔는데 옷은 굉장히 허름한데 거래처여서 결제하려고 그냥 흔한 동네 슈퍼에서 주는 하얀 봉투에 큰 돈을 넣어 가지고온거 보고 겁나 멋있게 보이고 그 뒤로 겉 모습으로 판단 안하려고하는데 지금도 주유소에서 일 하지만 차 와 사람이 연결 안돼는 경우 자주 봄 마지막 여자분 영상 완전 저같은 사람한테 필요한거네요ㅠㅠ 영상을 몇번 계속 보며 외워도 그래도 큰 용기가 필요하네요
이건 정말 좋은 순기능이라고 생각함. 우리 친정아빠도 유튭에서 카톡 보내는법, 배민 주문하는 법 등등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영상보고선 얼마전에 태어나 처음으로 직접 배민으로 치킨시켜봤다고 인증샷보내주셨는데 정말 귀여웠음 ㅎㅎㅎ 자식인 우리에게 부탁하면 우리가 직접 바로 해결해드리거나 가르쳐드려도 배울때만 알겠고 돌아서면 까먹게되니... 언제든지 다시 볼 수도 있고, 틀어놓고 천천히 따라만 하면되다보니 처음 해보시는 분들에겐 진짜 큰도움이 되더라.
저도 처음에 무인판매기 키오스크? 응대하는 사람없고 기계만 덩그러니 있던 곳 가면 솔직히 할줄 몰라서 부끄럽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실례될까봐 그냥 나왔던적이 많았어요. 지금이야 적응되서 다룰수 있는데 처음에 갑자기 그렇게 다 바뀌어서 뇌정지 오고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네요. 하물며 중년 노년들은 어땟을까요? 저희부모님은 다룰줄 몰라서 그냥 저에게 맡기세요. 스마트폰도 몰라서 매번 저에게 물어보는데... 그냥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공포와 나만 할줄 모른다는 수치심은 꽤 참기 어려운것입니다.
나이 들어도 신문물 빠르게 습득하고 쓰시는 분들 많아요. 저는 제 부모님에게도 똑같이 이야기하는데 키오스크 같은거 못한다는거 어렵다는거는 핑계고 어려운게 아니라 나이 들어서 새로 뭔가 익히는걸 귀찮아하는거라고 말함. 그리고 신문물 익히는게 싫어지는게 늙었다는 증거라고 말하면서 사용법 일일히 알려드리고 직접하시게 합니다. 죽을때까지 신문물 나오는거 익히는 걸 귀찮아하지 마시라고 함.
25년전에는 헨드폰 교체하면 두꺼운 종이 메뉴얼 보면서 기능익히고 새로운 기능숙지하는게 아주 재미있었고 새 핸드폰만지는 기쁨이 있었는데 지금 교체하면 또 뭐가 어떻게 바꼈는지 알아보기도 귀찮고 그리고 요즘은 메뉴얼책도 안줘 홈피가서 알아야되는데 핸드폰안에 들어있는 수 많은 기능들 알려고 허질않아 이게 다 나이 먹으면 나타나는 현상이지 나이 60넘어가면 기존에 익숙해 있던 것이 더 낫고 새롭게 바뀌는게 귀찮지
우리나라도 키오스크 사용하기 힘들어하는 어르신들 꽤계심..전에 무주가는 버스 막차 키오스크로 표 못 끊어서 못타신 어르신봣음..마음이 너무 아팟다 30분이나 일찍오셧는데 직원은 퇴근햇고..물어볼사람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결국 출발 직전에 버스기가 아저씨한테 물엇지만 매몰차게 표끊어오란 말만듣구 결국 못탐 ..할아버지..내가 미리 알앗더라면 하고 속상햇던 기억이..ㅠㅜ
![중국어로 [路]](http://yt3.ggpht.com/ytc/AIdro_m8a2rNeE8X-8IWdRWiA_qarUTJ_sLZ-GbbqujjpbYgaW8=s48-c-k-c0x00ffffff-no-rj)
![중국반응│우리도 선진국, 우리는 부자, 집단 망상에 빠져 살고 있는 중국인들│하지만 현실은 시급 1700원│개념없는 중국 MZ세대에 중국당국도 비난│중국어로[路]](http://i.ytimg.com/vi/sD2whUvwpxo/mqdefault.jpg)
![중국반응│우리도 선진국, 우리는 부자, 집단 망상에 빠져 살고 있는 중국인들│하지만 현실은 시급 1700원│개념없는 중국 MZ세대에 중국당국도 비난│중국어로[路]](/img/tr.png)
![중국반응│한국관련 가짜뉴스에 속고 있는 중국인들 앞에 나타난 그녀│중국이 분석한 한국에 편견을 갖는 이유│한중관계의 긍정적 시그널인가│중국어로[路]](http://i.ytimg.com/vi/7wFi2lxb3DY/mqdefault.jpg)
![중국반응│한국의 라이프스타일도 멋지잖아요!│한국인 같다는 말이 듣고 싶었던 중국인 유튜버의 한숨│다들 한국! 한국! 도대체 내가 한국인과 뭐가 다른데!│중국어로[路]](http://i.ytimg.com/vi/LH0Hg9Sqxqw/mqdefault.jpg)
![중국반응│중국인 참교육하는 한국인 두번째│중국인 참교육 레전드 글에 중국인 반응│중국인 민폐짓에 사이다 발언│중국어로[路]](/img/1.gif)
저 유튜버는 마음이 정말 따뜻한 중국인 같습니다.
무시하지않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네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합니다
저 크리에이터는 생긴것도, 말투나 억양도, 하는 행동도, 마음 씀씀이도 모두 선하게 보이네.
저 중국인 학생이 그나마 중국인들을 행복하게 할 수있는 기초를 마련 해주는 영상이 된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마지막 언급하신 멘트가 가슴에 와 닿네요 그렇죠 이 세상 사람이 모두가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지 만은 않죠 서로가 서로를 좀 더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세상이 돼었으면 합니다
남을 돕기 위한 저런 행동이 너무 예뻐 보이네요. 그리고 말하는 것도 상당히 귀엽네요 ㅎㅎ
우리나라에도 많죠.....자신의 지식을 표내고 싶은 분들....
그러니 우리 모두 어이없는 표정 대신 ,
따스하고 친절한 말투로 천천히 또 자세히 설명해 주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시당~~!
생각이 넓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네요.
부산역에서 정말 십수년만에 햄버거 먹을라고 매장에 갔는데
들어가려는 순간 .. 유리벽 통해서 ...
매장 중앙쯤에 있는 모니터 앞에서 주문들 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돌아 섰어요.
동행이라도 있었다면 "야 ! 세상 참 빨리도 바뀐다 그치? !' 하며
즐겁고 새로운 주문경험을 시도 했을텐데.
혼자 이다보니 허기와 호기심 보다는
쪽팔림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던 ..나이먹어도 못고치는 나의 소심함
지식이 아니라 단 몆초의 경험의 차이 일 뿐인데 .
그것을 먼저 경험했다고 자신이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찮고 세속적인 인간들
그런 하찮은 인간들에게 쪽팔릴까 두려워하는
나역시 아직도 속돼고 못나고 하찮은 인간.
@@Myoul-Jjok 힘내시고 용기를 내세요. 처음은 다 있잖아요. 한번만 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혹시 안될땐 누군가 도와줄수도 있고요
중국인 상대로는 그게 안되더만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주문기 경험으로 신기했어요
키오스크 --> 오키스트로 말했음 gg
평소에도 리모컨을 컨트롤로..
보일러 틀어라 -->히터 틀어라로 해서 아들도 이상하게 생각 안함
운전도 콜택시로 .. 자발적 잉여 살고있는 65세
빨래방에서 카페트나 이불 빨래하는 것이 버킷리스크 중 한개임
혼행 포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주문기 경험으로 신기했어요
키오스크 --> 오키스트로 말했음 gg
평소에도 리모컨을 컨트롤로..
보일러 틀어라 -->히터 틀어라로 해서 아들도 이상하게 생각 안함
운전도 콜택시로 .. 자발적 잉여 살고있는 65세
빨래방에서 카페트나 이불 빨래하는 것이 버킷리스크 중 한개임
혼행 포함
@@Myoul-Jjok 한가한데서 하나씩 눌러보는 즐거움을 만끽해요
천천히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을 만끽해요 한가한 매장에서 enjoy new wave
컨텐츠 신선함보다 인물이 되게 친절하고 착함이 느껴지네. 보는 사람 편하게 해주늠는 매력이 있네
사실 비웃을 문제는 아니네요. 못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궁금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분말씀 맞음 저도 처음에 모르는데
물어보긴 쪽팔리고 그랬음 지금은
금방하지만
동의해요.
진지충
호기심이 나를 움직이게 함
코로나 초기시절 미국 휴지싸움 영상 보고 아들이 비데 쓰면 좋대서 달아봄
그래도 휴지는 여전히 사용함
쏘고 건조하는 시간을 못기다림
@@user-fq3oy5rt1h 하하하 저도 건조는 못참습니다. 결국 건조 때 휴지로...
예전에 어떤 글에서, 가난한 집안환경에서 자란 누나가,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가 겪었던 당황스러운 상황을 동생이 겪지 않도록 맥도날드 빕스 아웃백 스타벅스 등등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주문하고 먹어보고 그랬었다는 글을 읽은 적 있어요. 그 글의 누나 역할을 저 유튜버가 해주는 거네요. 😊
우리도 또 환경 싹 바뀌면 새로운 주문 시스템같은거에 적응 못하고 힘겨워 할 날이 올테고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내용중 KTX 타러간다는 설명에 한국에서 타는줄 알았네요7
한국고속철도(韓國高速鐵道) 또는 KTX(Korea Train eXpress)
CRH 중국국가철로집단에서 운영하는 중국의 고속철도 서비스
까오티에가 어차피 ktx랑 비슷하니까 가장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번역할 수 있도록 한거겠죵
저도 KTX라길래 우리나라에서 타는 건가 했네요
마지막 말씀은 우리 모두가 마음 속에 새겨야 한다고 봅니다...
KTX 라길래 중국인이 한국에서 열차탄줄 알았네요. KTX는 한국에만 있습니다. 고속열차의 대명사도 아니니,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줬으면 좋겠네요.
속국이니까 같은나라죠
@@킄크-h2n 이러니 싫어하지 ㅉㅉ
설명을 참 친절하고 다정하게 하네.. 그래서 인기가 있는듯.
10억명이 비행기를 타게되면 그게 더 무섭네요 ㅎㅎ
그나마 공산당이 중국인들 통제해서 지역이동도 자유롭게 못해서 우리가 편한거지 자유주의 민주주의 받아지는 그 순간 중국 시골농민들 전부 대도시 가고 전부 미국 일본 한국 가보겠다고 여행 떠납니다 😂 중국 공산당 중국인들 통제해야 우리가 편해요 ㅋㅋ
😂😂😂😂😂
정말 무서운건 재들이 청결을 알게되는거조.. 16억 인구가 씻기시작하면...
@@chipsbacon43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씻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와씨 소름
샤오장 정말 착하고 귀엽네요
저런 솔직한 생각이 세상을 바꾸죠
중국은 고기,수박도 맘껏 먹는 지상낙원 아녔어? ㅋㅋ
샤오장~대박 나시길~^^
우리나라도 기계 못 다루는 어르신들 많은데....우리 젊은 사람들도 첨에는 버벅거렸잖아요...ㅎ
중국과 한국을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전체 14억 인구중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20% 미만이거든요. 문맹률도 엄청나게 높은 나라구요. 한국은 요새 대학 못가는 사람을 찾는게 매우 어려울 정도입니다. 즉, 한국인은 교육수준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문물을 접해도 몇분안에 사용법을 전부 터득하고 바로 사용하거든요. 반면에 중국은? 입이 아플 지경이죠 ㅋㅋㅋㅋ 식당에 키오스크 처음 나올때요? 다른 사람 쓰는거 한번 보고 한국인들은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그게 지식수준의 차이에서 오는 겁니다. 중국과 한국은 절대 같은 수준이 아니라는 점 !!!
@@NAYA_ESTJ "보이지않는중국"-을 읽어봤어요...님 말씀처럼 그렇더라구요...우리 어르신들은 가르쳐드리면 금방 익히시는데 중국은 그렇지못하다..하시는 거잖아요...그정도일줄은 몰랐네요...사람들은 배우고자하면 금방 배우잖아요...그 나라분들도 곧,금방 배우시겠죠...ㅎ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culture6375 교육 받은 인구의 비중이 높을수록 국가경쟁력이 생기고 잠재성장률이 개선된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단순히 언젠간 배울거라는 말로는 국가경쟁력이라는 현실의 벽을 느낄수 밖에 없죠. 그게 중국의 현실입니다.
친절한 마음씨에서 바롯된 여성분이네요. 마음 결이 다릅니다. 번창하시길..
이번 영상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또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역시 반장님의 마지막 멘트가 정답같네요 🥰
KTX는 한국의 고속철도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입니다. 高铁는 그냥 고속철도 라고 번역하는 게 맞을듯요.
커피 휘젖는 스틱은 이름 자체가 sip stick으로 홀짝이다는 뜻의 sip으로 뜨거운 음료용 빨대로 구분되어 있는데 ㅎㅎ
중국이 변한다면 저렇게 친절하고 따뜻한 중국인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저런 분이 많아지면 안됩니다;;; 일단 중화사상 동북공정이 사라지지 않는한!!!!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은 자신의 기회를 놓쳤음.
현재의 부와 힘은
가짜 역사를 바탕으로 만든 사상누각임.
천안문 사태는 아시아 민주주의에 큰 업적임. 한국도 영향을 받았음.
천안문 사태 희생자들에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상과 정치는 다름........
@@chaostar88 어허~~ 큰일날 분이로세.
일상과 정치가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같아야 정상인 나라 입니다.
정치란게 뭡니까? 나라를 운영하걸 정치라고 하는데...
그 나라에 사는 건 국민입니다. 그럼 일상과 정치가 달라서야 되겠습니까?
일상과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죠. 나라 개판 됩니다.
응 절대 안변하지 ㅋㅋㅋㅋㅋ
개도 가리는 똥 거리에서 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도 생각 해 본 적 없었어요. 저도 그리 잘 사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영상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걸 부끄럽게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정말 반성하게 되네요😢
KTX가 아니라 그냥 고속철도라고 번역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KTX라고 해서 처음엔 한국에서 중국인이 찍은 영상인줄 알았네요
한국도 서브웨이 가기 두려워하는 분들 상당수 있습니다ㅋㅋㅋ특히 바쁜매장에서 빨리 빨리 주문해야 될것같은 압박감ㅋㅋ
그래서 저는 서브웨이 앱으로만 주문 미리 넣고 걸어감....매장에선 너무 촉박한느낌
서브웨이는 특히나 메뉴 옵션이 너무 복잡해서.... 더 그런거 같음..
샤오장이라는 저 젊은 크리에이터분은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같네요~ 스벅설명할때 멘탈관리부터 해주면서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는 모습 참 감동스러워요~ 누군가에게는 스벅이 높은 담벼락이겠지만 또 누군가는 명품점이나 고급식당이 될수도 있는 거니까요. 저두 저분 구독하고싶네요~ 웨이보가면 있나요? 저에게도 유용할것 같아요ㅎ
아이에게 맥도날드를 사주고 싶은데
기계를 사용할 줄 몰라서 주저하던 아이의 부모가
이 영상을 보고 하나하나 천천히 주문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난다
대한민국에서 33만 구독자만 해도 대단한겁니다.
글쵸. 중국 인구가 15억명(30배)이고 그 중에 100만명이라면 이 채널 구독자 30만을 비율로 계산하면?
900만 구독자란 숫자가 나와요. 😅
900만 구독자가 되는 그날까지 ~~홧티~
인간 욕심이 끝이 없는거죠.
ㅋㅋㅋ 맞는말이데요
오천만이 하나되어 모든 중공인들을 조선반도에서 몰아내야합니다. 너무나 많은 중공의 간첩이 남한에 있습니다.
병원가서 뭘해야하는지 모른다는게 제일 짠하네요. 음식점이야 그럴 수도 있지만..
크리에이터가 무척 인간적이군요. 인상도 좋고. 훌륭한 컨텐츠(중국어로의 소개 영상 포함)입니다.
좌변기 안써본 사람이 5억명이라니 ㄷㄷ
저 영상들 중국인들에게 정말 큰 도움될것 같네요
...근데 좌변기가 있어야 써보죠.....?
중국인들은 좌변기 위에 올라가서 볼일 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농담 같으시죠? 써본적이 없는걸요.. 한국에 일하러 온 중국인들이 그래요...
@@koodas8365 맞아요.신발신고 올라가서 볼일보던데요?중국 갔다가 깨끗한화장실 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한국 공항 백화점 지하철 공중화장실에 경고문 있잖아요, 올라가서 볼 일보는 그림에 X😂
근데 좌변기 사용은 일종의 사회적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저 경고문은 자기들 나라에서 그것이 더럽기 때문에, 단기여행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그렇게 사용합니다. (한국사는 이는 한국인을 알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 '한국도 더럽다'하겠지만, 저긴 더 더럽다는😅)
@@wonlife7063 좌변기 커버 더러울까봐 아니라 정말로 써본적이 없어서 중국 “마통” 쓰듯이 사용하는거죠. 5억 정도는 우리나라 6, 70년대를 살고 잇어요
아가씨가 귀엽고 착하게 보여요,
KTX는 한국형고속열차 아닌가요?
중국은 다른이름 있지 않나?
KTX라기 보다 고속열차라고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KTX라고 처음에 나오길레 한국 인가 했네요.
열차탈 때 짐검사한다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표 살 때 신분증 확인하고, 티켓팅할 때 안면검사까지 하는 줄은 첨 알았네요
감시가 진짜 심하군요
북한 사람들 탈북하기 더욱 힘들듯 ㅠㅠ
홍체인식으로 체크되는 호텔이 뉴스에 나오던데요.
그냥 365일 내 동선이 다 정부에 보고된다고 보면됨... 근데 뭐 노예에 길들여지면 안전을 위한거라고 오히려 좋아함..
@@jun-nx8zk 우리나라 주민등록증이나 지문도 안전을 위한거라며 좋아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ㅋ 장단이 있는 듯
중국은 아직도 소수민족이 중국 본토에서 테러를 일으키는 곳입니다. 그래서 검사 철저함.
시작이 어려운거죠.
한번도 안해본걸 쉽게 할수있는 사람은 많지 않음.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좋은나라네요!
울릉도에도 롯데리아, 스타벅스가 있으니....
청소년이나 주민들이 도시와의 이질감이 생기는 격차를 줄이기 위해 그닥 이익이 크게 안나도 주민 복지차원에서 기업들이 기꺼이 투자해 주는것이 매우 감사한 일이네요.
늘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유튜버는 마음씨가 착해서 대박난거 같다. 얼굴도 착하게 생겼네.
한국도 개발 초기인 7-80년대에는 공업화 순서에 따라 발전의 지역차가 매우 심했어요. 그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수준이나 인식 차이도 컸구요. 똑같은 동년배인데, 섬이나 산골에서 자란 친구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때 마을에 전기가 들어왔다고 해서 놀랐어요. 영화에서 봤던 검정고무신, 보자기 책보를 사용했다 해서 농담인줄 알았는데 사실이더군요.
어느 사회든 이런 문명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들을 함께 챙기고 돕는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가 있는 사회가 진정 발전된 성숙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른 나라를 한국처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특히 중국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중국은 여전히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매우 드물구요. 한국돈으로 월급 90만원도 못버는 인구가 전체 14억중 85%를 조금 넘습니다. 한국의 개발 초기와 지금의 중국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것은 절대 무리입니다. 왜냐구요? 한국은 그렇게 가난했던 60~70년대에도 부모들이 자식들 교육시키느라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죠. 서울과 지방의 수준이 차이가 난다하더라도 중국처럼 심각한 차이가 아닙니다. TV나 신문을 통해 새로운것을 전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았거든요. 서울에서 유행이면 전국으로 퍼지는데 1~3개월 정도밖에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은 거주와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이다보니 중국처럼 지역별로 폐쇄되어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시지역으로 이사가면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훨씬 수월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NAYA_ESTJ 어떤 차이를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대도시와 2선 도시 정도는 사회기반시설 면에서는 크게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물론 그 이하 도시들로 가면 차이가 크지만, 그런걸로 자위하기에는 좀...
@@Tanghuru888 중국의 1선도시 2선도시 이런걸 가지고 따지는 게 아닙니다. ㅎㅎㅎㅎ 도시기반시설의 차이가 없다는 것은 님의 생각이구요. 중국의 기반시설이 최첨단이라고 자위하는것은 전형적인 중국인들의 사고방식일뿐이죠. 뭐든 중국이 지구최강이라고 자위하면서 중화애국주의하는 이상한 족속들이니까요
@@Tanghuru888 그 이하 도시들이 많잖슴. 아저씨야. 중국엔 아직도 산적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적이라고 산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삼국지야? 장비가 산채 차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국민학생때 광안리에 맥도날드 첨생겼을 때 '어떤거 주문하면되요?' 물어봤음.
해피밀 추천해준 알바....
지금같으면 조져 버린다 ㅡㅡ^ 빅맥~♡
와.. 티켓살때 신분증 제시하는거랑 얼굴 인식하는거 진짜 무섭네요 ㄷㄷ… 진짜 중국은 감시사회 그자체네요
나랑같은생각을 하셨네😅
그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신분증만 체크하는 줄 알았는데 얼굴까지 인식이라니
아무래도 육로로 해외출국이 가능하니깐 더 엄격하나봐요 ..
@@n_n4078그건 아님. 땅이 넓어서 육로라 가다간 그냥 죽음. 공산국가는 통제가 필수여서임.
샤오장이라는 저 분 조근조근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게 정말 좋네요...사실 키오스크 처음 나왔을 때 저도 당황했던 기억이...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어로님 덕분에 중국소식 듣는 저에게는 크나큰 행복이랍니다! 자부심, 가지셔도 충분합니다.
03:19 "KTX 타는 방법"이라고 해서 한국 와서 타는걸 생각했는데, 중국 고속철도였군요.
순간 헷갈렸네요. ㅎㅎ 이번 영상 옥의 티인 듯 합니다.
옥에 티
아직 못 해본게 있고 그것에 대한 두려움 부끄러움이 있을때가 있죠.
좋은 컨텐츠 인듯
KTX,,? 순간 내 귀를 의심했네
일단 저 학생의 처음 영상 만드는 의도가 너무 좋음. 널리 이롭게 하는 마음
저 중국분이 편안하게 설명해주는것도 한몫을 하는듯 뭔가 거창하지도 않고 얼굴이나 옷차림도 평범한것이 보는 사람이 편안해지는 효과도 있는듯
정말 하나부터 진지하게 부모님한테 설명하는거처럼 말하는거 보니 울컥했네요
KTX가 아니라 고속열차이죠 ㅎㅎ
휴대폰이 없던 대학 시절, 지방에서 서울로 진학한 친구들 중 섬 지역 모임이 있었는데 서울 지리도 복잡하고 지하철 타는 것도 헤깔려서 나중에 여의도 출신을 전격 영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새로운 문물에 적응하는 것이 누군가에겐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저 여의도출신!
😂😂😂
2008년에 난징에서 스쿠터 타고 교외로 나간적 있는데 버스노선도 안다니는 곳에 난민촌 같은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닿은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니, 저 멀리 난징 대도시의 높은 마천루들과 제가 있는곳이 대비되어 보이는게 마치 우울한 미래SF 애니메이션 속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곳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Ktx는 우리나라 고속철 이름이구 중국은 그냥 고속철로 불러주는걸로요^^;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동일한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어서,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일일지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난 진입 장벽과 공포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저 중국분은 그런 점에서 의 역할을 아주 잘 하고 계신 걸로 보이네요.
딴지는 아니고 KTX 타는법이 아니고 '기차타는 방법' 혹은 '고속열차 타는 방법' 정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KTX는 Korea Train Express 약자 입니다.
10여년 전 북경에 갔을때 왜 그렇게 무단횡단들을 하는지 참 한심해 보였는데요. 천안문 광장에서 공안이 그냥 길건너던 사람을 붙잡고 한참을 신호등 설명을 하는 광경을 봤어요. 요는 그때까지도 시골서 처음 북경에 온 사람들은 신호등 첨 봤다는거.. 요즘 대로에는 사람이 횡단 못하도록 모두 중앙에 철제 난간을 쳐 놨더군요.
왕복 8차선도 그냥 막 건너다니는거보고 깜놀했어요
중국은 이해가됨
시골과 도시가 편차가
너무 크니까요
시골은 우리라나 70년대 시골이니
@@귀검-h6p 70년대??? 후하네...조선시대 사람들임...아무것도 모름 글도모름...
저도 전라도 광주가서 깜짝 놀랐어요 광역시인데 너무 낙후되어 있더라고요 흔한 고층상가도 없고 좀 이상했어요
@@박경서-l4r 가짜뉴스 선동 ㄴㄴ ㅋㅋㅋ 중공군 간첩인가? ㅋㅋ
와~~~~
오랜만에 빵 터졌습니다.
Office마신다는 글에 대한 에 대한 댓글 반응 너무 재밋네요 ^^
과거와 현재의 삶이 공존하는 중국
문화평준화가 시급한 중국
오늘 영상도 대박이네요~
항상 마무리 멘트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반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KTX는 Korea Train eXpress, 즉 한국 고속철도의 약자인데 이해하기 쉽게 의역으로 하신거라고 사료되지만 고속철도를 KTX로 번역하시면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
14억중에 10억명이 비행기를 타 본적이 없는데 그 4억명도 안 되는 인구가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전세계에 그렇게 개판을 치고 다니는 거야.. 패키지 나온 중굳인들 보면 진짜 차림새부터 수준 이하던데 나머지 10억명은...
영상에 KTX라고 나오는데 KTX는 한국의 고속열차이름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난 옛날에 주유소에서 일할때 한국에서 고급차로 통하던 차가 들어왔는데 옷은 굉장히 허름한데 거래처여서 결제하려고 그냥 흔한 동네 슈퍼에서 주는 하얀 봉투에 큰 돈을 넣어 가지고온거 보고 겁나 멋있게 보이고 그 뒤로 겉 모습으로 판단 안하려고하는데
지금도 주유소에서 일 하지만 차 와 사람이 연결 안돼는 경우 자주 봄
마지막 여자분 영상 완전 저같은 사람한테 필요한거네요ㅠㅠ
영상을 몇번 계속 보며 외워도 그래도 큰 용기가 필요하네요
처음 영상에서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된 계기"가 좀 멋있다. 이런 걸 굳이 누가봐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필요한 분들이 보실지 모르잖아요~!?하고 설명 자체를 아예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단 가정하에 자세히 알려주면 나같아도 좋댓구알 할 듯
반장님도 구독자 백만 가즈아!
이건 정말 좋은 순기능이라고 생각함.
우리 친정아빠도 유튭에서 카톡 보내는법, 배민 주문하는 법 등등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영상보고선
얼마전에 태어나 처음으로 직접 배민으로 치킨시켜봤다고 인증샷보내주셨는데
정말 귀여웠음 ㅎㅎㅎ
자식인 우리에게 부탁하면 우리가 직접 바로 해결해드리거나
가르쳐드려도 배울때만 알겠고 돌아서면 까먹게되니...
언제든지 다시 볼 수도 있고, 틀어놓고 천천히 따라만 하면되다보니
처음 해보시는 분들에겐 진짜 큰도움이 되더라.
맞습니다 앙쥬엄마 님 말씀처럼 어르신들에게는 이런 영상들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나 서울와서 지하철 처음 타볼때 생각나네요. ㅠㅠ 지금은 미국도 두번이나 갔지만 남들은 다 아는 아주 사소한걸 몰라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추억이죠^^
처음엔 뭐지? 싶었지만 영상을 보니 저 아가씨 너무 친절하고 야무지게 설명잘해주네요.디테일도 살아있고 용기도 북돋아주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영상이고 나도 저분을보고 모든것들을 하나하나 도전하게될 다른분들을 응원하게 되네요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고 거기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별로 관심이 없거나 필요치 않았던 사람들도 필요한 순간이 있을 수가 있기에 이런 기본적인 일처리를 찾아 보는 사람들도 많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어떤 나라든 마음이 열리고 친절한 분들은 많지.. 가난과 고생이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을 계속 통제 하려고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는 나라들이 미래가 밝을까싶네..
ktx 는 한국 고속철도지요..
저도 처음에 무인판매기 키오스크? 응대하는 사람없고 기계만 덩그러니 있던 곳 가면 솔직히 할줄 몰라서 부끄럽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실례될까봐 그냥 나왔던적이 많았어요.
지금이야 적응되서 다룰수 있는데 처음에 갑자기 그렇게 다 바뀌어서 뇌정지 오고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네요. 하물며 중년 노년들은 어땟을까요?
저희부모님은 다룰줄 몰라서 그냥 저에게 맡기세요. 스마트폰도 몰라서 매번 저에게 물어보는데... 그냥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공포와 나만 할줄 모른다는 수치심은 꽤 참기 어려운것입니다.
키오스크는 지금도 좀 짜증남.차분하게 하면 되는데 그냥 그런 가게 안감.
그죠.
나이드신 분들은 더더욱 힘들듯.
나이 들어도 신문물 빠르게 습득하고 쓰시는 분들 많아요. 저는 제 부모님에게도 똑같이 이야기하는데 키오스크 같은거 못한다는거 어렵다는거는 핑계고 어려운게 아니라 나이 들어서 새로 뭔가 익히는걸 귀찮아하는거라고 말함. 그리고 신문물 익히는게 싫어지는게 늙었다는 증거라고 말하면서 사용법 일일히 알려드리고 직접하시게 합니다. 죽을때까지 신문물 나오는거 익히는 걸 귀찮아하지 마시라고 함.
25년전에는 헨드폰 교체하면 두꺼운 종이 메뉴얼 보면서 기능익히고 새로운 기능숙지하는게 아주 재미있었고 새 핸드폰만지는 기쁨이 있었는데 지금 교체하면 또 뭐가 어떻게 바꼈는지 알아보기도 귀찮고
그리고 요즘은 메뉴얼책도 안줘 홈피가서 알아야되는데 핸드폰안에 들어있는 수 많은 기능들 알려고 허질않아 이게 다 나이 먹으면 나타나는 현상이지 나이 60넘어가면 기존에 익숙해 있던 것이 더 낫고 새롭게 바뀌는게 귀찮지
@@yuntorisisatsu 맞음.특히 애플 계열 제품들은 사용을 위해서 필요한 쓰잘데 없는 필수 과정이 많아.
지들 말로는 보안 때문이라고 하는데 내가 볼땐 일부러 귀찬게 만들어 놓은 걸로 보임.
일종의 허영심 자극 상술.
중국에 KTX가 있다고 ㅋㅋㅋ
Korea Train eXpress
의 약자입니다
중국 고속철의 이름이 따로 있겠죠
중국고속철도는 CHR아닌가요? ktx는 한국고속철도이고...
중국고속열차를 왜 KTX라 부름???
ktx라고 해서 한국오는 영상 만든건가 했네요 ㅎㅎ 중국 고속철 이었군요~~~
우리나라도 키오스크 사용하기 힘들어하는 어르신들 꽤계심..전에 무주가는 버스 막차 키오스크로 표 못 끊어서 못타신 어르신봣음..마음이 너무 아팟다 30분이나 일찍오셧는데 직원은 퇴근햇고..물어볼사람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결국 출발 직전에 버스기가 아저씨한테 물엇지만 매몰차게 표끊어오란 말만듣구 결국 못탐 ..할아버지..내가 미리 알앗더라면 하고 속상햇던 기억이..ㅠㅜ
버거킹 가서 아이스 커피 하나 사는데
10번 이상 터치 해야 되더군요
뭔 개 소....아니 뻘짓일까요?
@@hochulchang1694 ㅋㅋㅋ 정말 이 짓을 왜 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함.ㅋㅋ
@@hochulchang1694 ㅋㅋㅋㅋㅋ 콜라 아이스뺄려고 하면 점원에 직접 말해야 함 아이스빼는 기능 없음...ㅉ
저런 영상을 만드는 마음씀씀이가 참 따뜻하네요
반장님도 조만간 100만 돌파할꺼에요...ㅎㅎ
ㅋㅋㅋㅋ 영상이 항상 재밌어효 👍👍👍TY❤
베베트 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tx가 아니고 ctx 아닌가
저도 제 수준에 맞지 않는 비싼 식당같은 곳을 가기 전에 블로그나 유튜브로 한 번 찾아보게 되는데요. 누구나 처음 경험하는 일을 먼저 쉽게 설명해주는 분들은 참 고마운 것 같습니다.
헐, 지네나라에서 움직이길 신분증이 필요하네``
우리나라도 국내선 비행기 탈 땐 신분증 필요함.
그저 저긴 ktx 탈때도 신분증 필요한것일뿐.
@@khlee3238 잘못 아시는거임. 검문이 아니고는 국내는 불필요지만 제주는 갈때는 자동발권하면 불필요. 수동발권하면 본인확인용으로 요구합니다. 제주에서 내륙으로 올때는 반드시 요구합니다. 배나 비행기나 제주에서 본토로 넘어오는 불법입국자를 단속하기에 제주갈때는 신분증을 챙겨야합니다. 중공은 공산국가라 자국민 통제라면 한국은 범죄예방과 불법입국자 단속목적이라 용도가 다릅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똑똑하고 잘난사람들이 많아서 무얼 해먹기가 힘들어
문제는 자신이 똑똑하다고 거품을 물면서 사기는 또 제일 잘당해요
맞아요.
첨부터 다 아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맞습니다~~
나는 버스탈때가 무서움
저번에 한번 탔는데 엄청 긴장함
아들 데리고 탔는데 2명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하고 기사님께 여쭤 봤더니 왠지 승객들이 날 불쌍하게 보는것 같더라😅
지방살아서 한 10년 승용차만 운전했더니 떨리고 긴장한것뿐....
모르는것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어보면돼요 진짜부끄러운것는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거라 생각합니다
KTX=Korea Train Express 한국꺼아님?.중국고속철은 CHR이고..
아니! 중국 고속철도를 왜 KTX라고 하지... 이상하네?????
첨엔 웃으면서 봤는데 중국어로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ㅎㅎ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네 😊
저기 KTX를 타는 영상이 아니라 고속철을 이용하는 영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중국 사람들에게 공중 도덕, 예의, 염치 이런 것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 주면 좋겠네요.
제작자님...TX 에서 K는 한국 (K)OREA의 머릿글 입니다... 즉 한국 고속열차 입니다 중국 고속철이라면 설명말씀에 로 처리 했어야 합니다 원숭이도 낙상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KTX가 아니라 중국 고속철이요. 이름은 모르겠네요.
일본 신칸센, 한국 KTX, 프랑스 떼제베..
KTX라고 하셔서 중국 사람이 KTX타는 걸 왜 찍지? 라고 생각 했는데, 중국 고속철도네요.
아름다운 젊은이 입니다.
우리나라도 매장 키오스크 사용법 영상이나 올라왔음 좋겠네요. 저는 아직 기계는 잘 다루는데,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할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참 제가 간곳은 에그드랍이었구요. 에그드랍 가장 심플해 보이는거 선택했지만 의외로 선택 장애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어르신들은 기계도 낯서니 그런걸 먹질 못해요
키오스 사용법 영상 유투브에 올라와있어요... 어르신들 상대하는 유투브..
근데 문제는 키오스가 업체마다 다 틀려서... ㅎㅎ..
울나라 키오스 솔직히 너무 쓸떼없이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