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획을 잘세워 열심히하면 내 목표가 이루어지고 보상을 받을거라고 믿은 시간이 길었습니다 내 딴엔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계획대로 되지않았습니다 배신감과 허무함에 살고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때가 40대 초반이었고 그후로는 터널을 지나가는 마음이었습니다 죽지않기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기분이었고 이 터널이 끝나지않으면 어떡하나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방법이 없으니 오늘을 살고 또 오늘을 살고 앞으로 조금씩 걸어가는거죠 방법이 없으니까 그러다 내 스스로 익숙함 편안함이 느껴지며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만하다' 안도의 숨도 쉬어지고 저도 50대 중반입니다 '해피엔딩' 너무 간절한 마음이죠 그래서 너무 슬픈 단어입니다 너무 간절해서 ....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죠 그래서 인생은 나를 가르치고 더 나은 인간을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말을 듣기를 좋아하지만 터널이 싫지만 이제 그때처럼 너무 슬퍼하거나 불안해하지말자 마음먹어요 터널을 지나갈때는 불안해하지말고 묵묵히 방향을 정해서 걸어라 니가 어떤 사람으로 살다 가려는지 그 방향만 보고 묵묵히 걸어가라 그게 니가 할 수 있는 유일함이다 끝은 '살만하다 이제 살만하다 하는 안도가 너를 찾아오는 순간이다'
지독한 우울증으로 구축아파트 갭투기 한적이 있어서 백번 이해가 갑니다 전주인 세입자 부동산 모두 자기 이득을 놓고 혈안이더군요 그속에서 다행이 우울증은 좀 완화되었죠 10여년전인데 이후로는 그세계에서 발을 끊었어요 입주가 제일 무서운데 그 입주가 계속된다는 겁니다 건설사와 은행을 위한 나라 호구되면 안됩니다
@@노바이러스부모를 잘 만나 태어나면서 부자이거나 우연히 부자가 되기 때문에 알려줄 수가 없는 겁니다 우연히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똑똑하거나 열심히 살아서 부자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서구에서 논문으로 다 밝혀진 사실입니다 미국 애들은 성공하면 럭키 가이라고 불러주는데 나는 내가 잘나서 당연한 결과인데 왜 운이 좋았다고 하는지 기분도 좀 상하고 했는데 나이가 좀들고 보니 그 말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경매입찰하다가 빌라4개 들어갔는데 근생이라서 보증금 다 포기해서 거의4천만원 손해입었었습니다.(1시간만에..)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그래서 그 4천을 복구하기위해 더욱 열심히 경매를 하였습니다.ㅎㅎ 첫 경매신데 아파트를 두개나 입찰하셨었다니..배포가 대단하십니다..!
입찰할때 보증금이 있어요.. 가령 1억7천만원 경매나왔으면 1700만원. 2억이면 2천만원. 이런 10퍼센트가 입찰보증금이라는 건데 이거랑 낙찰받고싶은 금액을 적은 입찰서랑 함께 내요. 낙찰이 되고 10퍼센트 보증금 제외한 나머지 90퍼센트 잔금을 한 달 안에 납부해야 제 것으로 되는 건데 만약 제 사정으로 안 받고 싶다 하면 잔금납부를 안 하면 되어요.. 하지만 기납부된 보증금 10퍼센트는 되돌려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신중해야되세요.. 제가 그 상황이 2개나 된 ..ㅡㅡ 몇 천만원을 포기하는 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인지라.. 절대 함부로 하시면 안되십니다..♥️
저 같은경우는 일단 무조건 저금을 하고 부동산 투자를 않고 지내다가 예금이 만기되어서 이번 아파트 하나 더 장만 할려다가 앞으로 좀더 떨어질듯 해서 참고 있어요~ 저도 경매도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만~~~ 주위에서 많이 많이 반대해서 경매 생각은 점점 사라 지네요~ 저는 참고로 부동산은 절대 무리 해서 장만해선 않된다 생각 해요~~~~~~~ 충분히 감당가능한 한도 내에서 해야 할듯 해요~ 지인중에 아이엠 에프때 3 채를 장만 했다가~~~~~~ 다 날려 먹었어요~~~~~ 너무 영끌해 버린거죠~~ 은행이자를 감당을 못해서요~~~~~~~~~~
와...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상황이고..시작한 계기도 비슷해서..하지만 생각해보면 입지만 확실하다면..지금은 힘드셔도 존버하신다면 노후라는 목적달성을 위해서 언젠가 그 아파트들이 큰 힘이 되어줄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구축이라도 성공적으로 명도하시고 인테리어까지 하셨으니...월세는 충분히 가능하실테고..완전 실패까지는 아닌것처럼.보이네요
경매 생각보다 골치 아파요 유치권 문제도 있고 역전세 때문에 권리 분석 잘 해야해요 전 오래전에 관심 있어서 해보려다 남의 눈물 먹은 집으로 돈 벌면 재수 없을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도배 장판 옥상 방수 복도 페인트는 유튜뷰 보고 따라 하시면 쉽습니다 특히 옥상 방수는 냄새가 심해서 그렇지 무지 쉽습니다
주식 전문가가 주식은 무조건 쌀때 사라고 했는데요. 주식 초보들은 정반대로 하죠. 모두가 달려들어서 가장 비싸 졌을때 꼭대기에서 들어가고 모두가 공포에 질려서 바닥일때 판다고 했습니다. 아는 지인도 모두가 삼성전자 미래 전망 좋다고 떠들고 영업이익이 몇십조원이고 너도나도 삼성전자 외칠때 9만원대에 들어가서 모두가 공포에 질려 있을때 6만원에 팔고 나서는 다시는 주식 안한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미래 성공한 내모습을 떠올리 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거다 이런 말은 허상에 불과 합니다. "시크릿" 이라는 책 있잖아요. 연구해 보니 그 책대로 해서 성공한 사람 거의 없답니다. 뭐 대단한거 있는것처럼 말하지만 다 책팔기 위한 허상 입니다.
수도권 아닌 지방 아파트에요. 백퍼 대출은 안되구 경락대출(경매낙찰대출)상품은 최대 90퍼까지 되시는데 입찰보증금이 10퍼(이것도 다른 대출금)여서 저는 백퍼 대출이 됐습니다.. 2가구부터는 지금은 정책이 어떻게 바뀌었나 모르겠는데 그땐 담보대출은 불가해서 다른 대출 알아보셔야하구요..
같은 50대로써. . . 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안달하고 조바심내며 결정(계약)한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왜? 감정적에 휘둘려 이성적 판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어떤 결정도 바로 그자리에서 급하게 해야하는 경우는 없다. 중요하고 급한 것일 수록 신중해야 한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떤 결정을 이성적으로 하기 위한 사소한 팁. 우선 밥을 먹는다, 그것도 여유있게. 배가 고프면 배에 힘이 빠져 피곤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배가 고픈 상태로 쇼핑을 해보면 필요없는 물건을 사게 된다.) 그리고, 매매는 반대로 하는 것이다. 파는 사람이 제발 사달라고 하는 시기가 매수 시점이고 사는 사람이 제발 팔아달라고 하는 시기가 매도 시점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랑이 떠들어대는 이슈(부동산, 증권....)는 그때가 상투다. [귀한 것을 천하게 여기고 천한 것을 귀하게 여긴다.] 마지막으로 나쁜 사람/ 나쁜 조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착각하거나 속을 뿐이다. 상황인식에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고 상대가 그렇다. .
이야기 잘봤습니다~많은일들을 겪으시고 얼마나 맘고생하셨을까 싶네요~~앞으로 좋은일들 많이 있길 바랄께요~~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담.. 좋은 일 계시도록 저도 응원할게요. 건강하셔요 ❤️
내가 계획을 잘세워 열심히하면 내 목표가 이루어지고 보상을 받을거라고 믿은 시간이 길었습니다 내 딴엔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계획대로 되지않았습니다 배신감과 허무함에 살고싶지가 않았습니다 그때가 40대 초반이었고 그후로는 터널을 지나가는 마음이었습니다 죽지않기위해 하루하루 버티는 기분이었고 이 터널이 끝나지않으면 어떡하나 불안한 마음이었지만 방법이 없으니 오늘을 살고 또 오늘을 살고 앞으로 조금씩 걸어가는거죠 방법이 없으니까 그러다 내 스스로 익숙함 편안함이 느껴지며 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만하다' 안도의 숨도 쉬어지고 저도 50대 중반입니다 '해피엔딩' 너무 간절한 마음이죠 그래서 너무 슬픈 단어입니다 너무 간절해서 ....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죠 그래서 인생은 나를 가르치고 더 나은 인간을 만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말을 듣기를 좋아하지만 터널이 싫지만 이제 그때처럼 너무 슬퍼하거나 불안해하지말자 마음먹어요 터널을 지나갈때는 불안해하지말고 묵묵히 방향을 정해서 걸어라 니가 어떤 사람으로 살다 가려는지 그 방향만 보고 묵묵히 걸어가라 그게 니가 할 수 있는 유일함이다 끝은 '살만하다 이제 살만하다 하는 안도가 너를 찾아오는 순간이다'
많은 생각이 일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지독한 우울증으로 구축아파트 갭투기 한적이 있어서 백번 이해가 갑니다
전주인 세입자 부동산 모두 자기 이득을 놓고 혈안이더군요 그속에서 다행이 우울증은 좀 완화되었죠
10여년전인데 이후로는 그세계에서 발을 끊었어요
입주가 제일 무서운데 그 입주가 계속된다는 겁니다
건설사와 은행을 위한 나라 호구되면 안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바보스럽고 황당한 낙찰인데 부동산투기로 부자되려는 자는 죄값을 당연히 치러야된다는 댓글이 있어 잘못 올린 건가 너무 놀라 심장이 막 떨렸더랬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happyending549 이미 지나간일은 잊고 앞만 보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정말 나쁜놈들은 다알면서 판을 조장하는 놈들 입니다 선수들은 다 손털었다네요 아무도 믿지마세요
부자되는법 안알려줍니다
@@노바이러스부모를 잘 만나 태어나면서 부자이거나 우연히 부자가 되기 때문에 알려줄 수가 없는 겁니다 우연히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똑똑하거나 열심히 살아서 부자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서구에서 논문으로 다 밝혀진 사실입니다
미국 애들은 성공하면 럭키 가이라고 불러주는데 나는 내가 잘나서 당연한 결과인데 왜 운이 좋았다고 하는지 기분도 좀 상하고 했는데
나이가 좀들고 보니 그 말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셨군요! 힘든시간 보내고 있지만 이런게 다 공부가 되지요 나중에 좋은 있을거에요
힘든얘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 찾아 마음 편히 지내시길 빌게여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한 행동의 대해 책임지려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고 응원합니다!
옛말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했으니 분명 좋은날도 올꺼라 생각해봅니다~
수고가 많네요.
저도 억대 빚내서 주식 투자하다 깡통차고 대출사기도 당한 인간입니다. 그 막막함.공감해요.
그래도 바쁜생활로 인해서 우울증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건강하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행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
미래에는 월세 받으면서 편한세상이
오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언제?
경매관심있어서 공부하려다가
넘 어려워 포기했는데 그게 다행이었던걸까요?
힘내시고 건강잘챙기세요
힘들때마다 콩이생각하시면서~~~
👍🏻👍🏻👍🏻👍🏻👍🏻👍🏻👍🏻
다행이신 거 같아요.;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ㄷㄷ
네 절대 조심해야해요..;;
저도 인생이란 놈이 뒤통수를 때리고가 비틀거리는 오십대 입니다, 님 영상보고 힘을 얻았네요 늘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절대 쓰러지시면 안되세요.. 인생 길다해요. 긴 인생 한 굴곡 지난다..고 그렇게... 응원합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꼭 잘되시길바랄께요~~
ㅋㅋㅋ 슬프지만 재미나요~~
저도 열심히만 살다 갱년기가 오면서 몸이 아파 다니던 직장도 못다녀요
온몸이 아파서 우울했는데
지금은 나에게 시련이지만
어느 시간이 지나면 그게 행운이되어 오기도 한답니다 화이팅^^
네 화이팅해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듯싶어요...구독을 안누를수가없네요..그래도 우리 숨쉬면서 건강하게 살고있잖아요..힘냅시다^^😊
네 힘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화이팅하세요^*^
유튜브로 꼭 성공하시길 바라는 50대 갱년기 가정주부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
50대의 같은처지라서 그런지 방송이 제 입장에선 신선한듯^^;;
건강하시면 좋은일 생길꺼예요
지루하긴요 짧은시간 넘 스펙타클했습니다 구독하고 응원할께요^^
;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에요..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다들 큰 돈 들어가는 일인데, 너무 쉽게 지르네요. 사소한 것에는 엄청 시간 들이고,,, 저도 항상 조심하려고 보고 있지만, 힘네세요
솔직한 이야기에 감동의 인사댓글 남깁니다.
갱년기 치료비였다 여기시는 마음도
건강해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엔딩을 기대합니다.!~
정말 알고리즘이 순삭으로 머물게 했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두개영상모두 재미있게 잘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당😊
목소리가 지적이고 참 듣기좋으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시현님.. 좋은 꿈 꾸세요❤️
이야기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고요
시간이 지나가면
아픔을 다 극복하고
채널이름대로 해피앤딩이
될거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담.. 영상보신 분 모두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
티비에서 스틱커피 종이로 젓지 마라고 했는데...
하나씩 고쳐가야 나중에 총합이 나아진다고 봅니다
와 단독입찰.. 어질어질 하네요. 저도 예전에 경매로 아파트 하나 샀다가 약간 손해보고 그냥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경매 그거 쉬운거 아닙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너무 고민됩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위안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시드니 에서......
제 영상이 위안이 되기도 하나 봐요.. 잠시 감동이었습니다.; 멀리 계신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가득하시길 빌어요. . ❤️
지루하긴 현실감있는 이야기고 넘 집중해서 들었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저두 😊😅😅😅 그래도 긍정 에너지가 넘치시는것같아 보고배울게요❤❤❤
저는'성격상 경매는안될듯이요 전세계약할때도 사기당할까봐 2주간을잠못자고 꼼꼼히준비체크 했거든요
솔직한영상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50에 비스무리한 경험이 있는데요. 경매는 여러 수단중에 하나 입니다. 초보일수록 안전한 방법이 좋습니다. 중요한게 수익률이 중요한게 아니고, 수익이 중요합니다. 저도 구축 들이 말썽이네요..물세고...힘내세요. 수도권은 바닦은 찍은것 같네요.
아니..경매는 시세보다 '약간'도 아닌 '크게'저렴하게 매입하기 위해 번거로운 과정을 감수하고, 심지어 물건 ( 집 내부 상태)도 보지 못한채 시도하는 건데요..ㅜㅜ
이건 이십년 전 이십대 중반이었던 저도 알았던 것을..
그걸 모르는 똥멍충이가 여기... ㅠ😢♥️
유투버 대박 나실것 같네요^^
포장하지 않은 진행, 실패경험담 나누기, 담담한 어조가 맘에 찡하네요. 그래서 진솔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경매입찰하다가 빌라4개 들어갔는데
근생이라서 보증금 다 포기해서 거의4천만원 손해입었었습니다.(1시간만에..)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그래서 그 4천을 복구하기위해 더욱 열심히 경매를 하였습니다.ㅎㅎ
첫 경매신데 아파트를 두개나 입찰하셨었다니..배포가 대단하십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정말 큰일도 일어나지 않죠
성공 실패보다 어려운게 평범하게
물 흐르듯 일상적으로 유혹을 이겨내고 사는것 같네요
네..맞는 말씀이세요; 평정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누님글 유튜브에 떠서 이것저것 읽다 왔습니다.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을것 같은데
저도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님도 열심히 살아가시니까 저도 기운내서 살아보겠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시고 너무 오래된 음식은 안먹는게 더 건강한거에요
아.. 댓글 보구서도 뭐라고 해야할까..고민고민하다 댓글 달아요.. 뭐 내세울 거 없는 저란 사람 하소연에 같이 기운내어 살아보자는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힘껏 기죽지 말고 살아요 우리. 건강하면서. 화.이.팅.♥️
응원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데
오히려 잘된 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 공인중개사 딴지 20년에 업무한게12년차인데도 경매는 저도 무서워서 손도 안댑니다. 용기가 대단하시네요...
무지해서.. 될 줄 몰랐어요. 과정을 알면 저도 못 했을 거에요ㅡㅡ
무식하면 용감하다...
낙찰받은 물건 포기는 안되는건가요 ? 위약금같은거가 있나요???
입찰할때 보증금이 있어요..
가령 1억7천만원 경매나왔으면 1700만원. 2억이면 2천만원. 이런 10퍼센트가 입찰보증금이라는 건데 이거랑 낙찰받고싶은 금액을 적은 입찰서랑 함께 내요. 낙찰이 되고 10퍼센트 보증금 제외한 나머지 90퍼센트 잔금을 한 달 안에 납부해야 제 것으로 되는 건데 만약 제 사정으로 안 받고 싶다 하면 잔금납부를 안 하면 되어요..
하지만 기납부된 보증금 10퍼센트는 되돌려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신중해야되세요..
제가 그 상황이 2개나 된 ..ㅡㅡ
몇 천만원을 포기하는 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인지라.. 절대 함부로 하시면 안되십니다..♥️
곧 월세받아 넉넉한 노후가 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네 화이팅.^^
저두 부동산에 투자해서 한동안 공황장애까지 왔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괜찬지네요 저는 지방아파트라
서울아파트라면 10년뒤에 가격이 올라있어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저도 지방이어서 크게 기대안 하고 있어요..내는 이자만큼 가격 오르면 좋겠다는 바램정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사시네요
저는 시골에 집 한채뿐인데요
땅파먹고 살고있네요
함께 힘내요 😊
꼭 !!! 볼께요ᆞ주5일 올려주세요, 무리인가요 ???
주5일은.. 약속을 드리는 건 무리..이지 싶어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
저 같은경우는 일단 무조건 저금을 하고 부동산 투자를 않고 지내다가 예금이 만기되어서 이번 아파트 하나 더 장만 할려다가 앞으로 좀더 떨어질듯 해서 참고 있어요~
저도 경매도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만~~~
주위에서 많이 많이 반대해서 경매 생각은 점점 사라 지네요~
저는 참고로 부동산은 절대 무리 해서 장만해선 않된다 생각 해요~~~~~~~
충분히 감당가능한 한도 내에서 해야 할듯 해요~
지인중에 아이엠 에프때 3 채를 장만 했다가~~~~~~ 다 날려 먹었어요~~~~~
너무 영끌해 버린거죠~~
은행이자를 감당을 못해서요~~~~~~~~~~
저랑 사연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졸지에 아파트 구입하게되서 3억대출에 이자율4.55 원리금균등으로 월180나가고 고정비까지 포함해서 숨만 쉬어도 월270 나갑니다 매달 마이너스에요 너무힘듭니다
아...ㅠㅠ 듣기만 해도 숨막힙니다..
ㅡㅡ 힘내요 우리..ㅠ ♥️♥️♥️
@@happyending549 버티다 안되면 한강가기전에 댓글 한번 더 남기고 갈게요..
@GIANT_lll
😫 안되어요ᆢ.ㅡㅡ ㅠㅠ
투잡
쉽지 않은일
대단하네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대단하지 않아요.; 누구나 닥치면 하게 돼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 아이들보다 제 멘탈,신체 건강이 중요하지 싶어 잠시 테두리밖으로 밀어내 두었습니다. 어느 댓글님께 배웠는데 제 깜냥껏만 감당하고 나머진 하늘에 맡기려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ending549 제가 댓글로 링크 보내드린 기버, 매처 테이커 글도 꼭 읽어보세요.
나는 빚이 없어도 투잡 쓰리잡을 한다.
와...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상황이고..시작한 계기도 비슷해서..하지만 생각해보면 입지만 확실하다면..지금은 힘드셔도 존버하신다면 노후라는 목적달성을 위해서 언젠가 그 아파트들이 큰 힘이 되어줄거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구축이라도 성공적으로 명도하시고 인테리어까지 하셨으니...월세는 충분히 가능하실테고..완전 실패까지는 아닌것처럼.보이네요
저도 경매로 아파트를 최고가에 2개를 낙찰받고, 1개는 포기하고 1개는 낙찰 받았었습니다. 10년정도 지나고 나니, 그래도 지금은 바보짓 한것이 다행이다 싶더군요.
영상 다 봤는데
공감력이 많은 나는 힘드네요 ㅜㅜ
힘내세요
ㅠ 죄송하네요..
세상에..
정말 우울증을 없애기 위해 하늘이 극단의 처방을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이거 말고 하나있는 영상보고 타고 왔는데.. 경매를 하시... 전 공부만 2년 아직 비 낙찰자인데... 이제 권리분석 완벽이라 이번년도 계속 낙찰트라이중임.. 근데... 낙찰후 미납입이 너무 많더라고요..ㅜㅜ 권릴분석 100 안되면 하면 좋지 않을듯 합니다.
네 맞는 말씀이셔요. 망하는 줄 알았어요..; 생각만해도 꿈만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건강하셔요❤️
아중간에 효과음 정신이 번쩍 ㅋㅋ 웃겼어요
목소리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이자감당하는게 힘들던데 힘내서 열심히하다보면 좋은일이 꼭 생겨요😊
모든 영상을 다 봐주시고..댓글까지..ㅡㅡ 감사해요..; ❤️❤️❤️
나도 집 두채이지만 야간에 휴대폰공장 다니는 나보다 힘들어보이네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늘 신랑한테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ㅠㅠ 영상 잘봤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멀리 북경에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북..경요...?? 감사합니다;;♥️ ㅠㅠ
부동산 잘못 사면 세금에 애물단지 되지 않을까요? 저도 몇년전에 인천쪽에 싼빌라 대출좀 많이끼고 내돈 2천만원 투자해서 월세 임대했는데 임차인이 월세를 제대로 주지 않아 애좀 먹고 22년도에 다시 되팔았어요 저는 월세로 이자를 낼수 있어서 손해본건 없었어요
..지금 제가 그런.. 양도세는 없다해도 이자랑 인테리어들어간 비용만이라도 회수가 되면 좋겠어요..;; 어떻게든 되겠죠..답은 시류가 가지고 있을건데 고민은 잠시 미루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매 생각보다 골치 아파요 유치권 문제도 있고 역전세 때문에 권리 분석 잘 해야해요 전 오래전에 관심 있어서 해보려다 남의 눈물 먹은 집으로 돈 벌면 재수 없을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도배 장판 옥상 방수 복도 페인트는 유튜뷰 보고 따라 하시면 쉽습니다 특히 옥상 방수는 냄새가 심해서 그렇지 무지 쉽습니다
남의 실패 경험에 용기와 위안을 얻는 댓글들은 뭐죠?? ㅋㅋ
잘봤습니다 배워갑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셔요💗
요즘 은행에 호구잡힌사람들 넘쳐나죠
저도 그중에 한사람입니다
2개 얼만거 에요?이거 뒷돈이 꽤 또 들어 가죠?
모두 얼마들었나 계산 안 했어요. 머리아파서요. 강의에 나오는 금액은 수면위의 돈이었습니다. 법원 가족과 연결된 하청업자들 돈잔치에 자금대는 기분이었어요 강제집행이어서..ㅠ
저도 500주고 경매배우다가 시세조사제대로안하고 조정지역빌라 낙찰받아서 난감했었어요(1주택자상태.2019년)
정말다행히 경매가취하되서 보증금돌려받은후로 경매법정에는 다시는안갔어요. 그래도 갭투자는 꾸준히하고있어요. 다시 경매공부해서 입찰하는게 올해 작은목표입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다행이세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낙찰에 성공하시기 바랄게요❤️
갭투를 꾸준히 하샸으면 지금 역전세나온건없나요?
@@ttkk9040 역전세를 걱정하게되는집은 있는데 세입자만기일이 내년이라서 걱정은 내년에하기로했습니다.
경매를 투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차운컥 실거주라면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 좀 힘든 과정이긴 하지만요..❤️
힘내세요!!
전 경매 잘 모르는데 들어보니 신세계네요. 몇년도에 낙찰 받으셨나요? 둘다 아님 둘중의 하나가 효자노릇 할것 같은데요? 인생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방금 구독완료요^^
21년말이었어요. 작년에 명도랑 여러과정 거치구요..; 여긴 지방이어서 효자가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담; 그랬으면 좋겠어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경기도와 주변은 오를겁니다 😅
잘되기를요.
네 감사합니다.. ❤️
20대때 경매책 읽고 시도는 못 했어여 직장인이라 법원 갈 시간도 없고 여러번 임장하기엔 피곤해서
저도 강의듣고 과제물이 아니었으면 못했을 거 같아요.;❤️
두개 낙찰돼도 하나만 하던지 안하면 돼는거 아닌거에요?? 두개 다를 구입해야하는건가요. 경매를 잘 몰라서요.....
낙찰된 걸 포기하면 입찰보증금 반환이 안되세요.; 돈을 안 날리려면 어쩔 수없이 받아야해요;ㅜ
@@happyending549입찰 보증금이 얼마였나요?
웃으면서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실행력이 대단한겁니다.잘 될겁니다.
그런가요.. ;; 좋게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지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근데 본업외에 12시간 투잡이 가능한가요???
그럼 하루 20시간 일하신다는 말씀이신지...;;;
하루 2-4시간 자고 일했습니다. 본업이 제 업장이어서 조율가능하고 "충분히"라는 건 개인차가 있을테니까 뭐라 단정지어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인간다운 생활을 포기하시면 가능하세요.
아자아자 할 수 있다~~~
네^^ 감사합니다 ♥️
월세받을수 있으면 월세셋팅하세요 지금은 이자가 높아서 수익이 되지않지만 월세받다보면 매수한가격 다 뽑습니다
투잡.쓰리잡 몸힘들게 하지마시구요 .파이프라인 만들어놓으면 일안해도 돈들어옵니다.
학부모님이 추천해주신 책에 감명받아 가마니써도 되는데 일을벌려 금전적 정신적으로 2년힘들고 삥뜯긴돈 벌자고 해보지도 않은 유통쪽일을 힘들게 5년간 해오고 있는데 요즘 이런생각이 드네요. 가만히 있는게 더 나은 사람도 있다 .무조건 시작해서 고생하지말고
..
;;네..맞아요 그냥 가만히 있어서 돈을 안 잃는게 버는 사람도 있는 거 같습니다. . 제가 제 눈 찌른 격이 되었어요ㅡㅡ 생각하면 머리가 또 아파오는데 당분간 생각안하고 살고 있습니다..유통은.. 대단하셔요.. ❤️
주식 전문가가 주식은 무조건 쌀때 사라고 했는데요.
주식 초보들은 정반대로 하죠. 모두가 달려들어서 가장 비싸 졌을때 꼭대기에서 들어가고
모두가 공포에 질려서 바닥일때 판다고 했습니다.
아는 지인도 모두가 삼성전자 미래 전망 좋다고 떠들고 영업이익이 몇십조원이고 너도나도 삼성전자 외칠때 9만원대에 들어가서
모두가 공포에 질려 있을때 6만원에 팔고 나서는 다시는 주식 안한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미래 성공한 내모습을 떠올리 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 거다 이런 말은 허상에 불과 합니다.
"시크릿" 이라는 책 있잖아요. 연구해 보니 그 책대로 해서 성공한 사람 거의 없답니다. 뭐 대단한거 있는것처럼 말하지만 다 책팔기 위한 허상 입니다.
제가 그 개미인가봅니다.;; ㅡㅡ
경매학원어디로다니셧나요
온라인인데.. 듣지 마시길 바래요..ㅠ 다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절대..
부읽남 한테 호구 잡혔네 ㅋㅋ
그래요ㆍ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게 인생인것같아요ㆍ
힘내세요~ 화이팅
저도 미래가 불안해서 부동산은 너무비싸서 못하고 소액으로 주식투자 삼성전자 월급날마다 월분할매수 하고있어요 주식으로 6백4십만원 이상잃었지만 그래도 투자를해야겠다 생각이들고 잃은돈은 수업료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리고잃은돈은 복구할려고하지는 안아요 더잃으니까요 욕심안부리고 월분할매수해야겠다 이게정답이라고 나름생각해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실껄~
같이 늙어가는 동무가 여기 있구만.방가워요.여긴 제주인데 그긴 어디요?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50대는 항상 잘드셔야 합니다.
낙찰 지역이 어딘지 여쭤도 될까요? 혹시 경락자금을 전체 대출받으셨나요? 받으셨다면 경락잔금 몇퍼센트 대출이 나오나요?
궁금해서 물어요
수도권 아닌 지방 아파트에요. 백퍼 대출은 안되구 경락대출(경매낙찰대출)상품은 최대 90퍼까지 되시는데 입찰보증금이 10퍼(이것도 다른 대출금)여서 저는 백퍼 대출이 됐습니다..
2가구부터는 지금은 정책이 어떻게 바뀌었나 모르겠는데 그땐 담보대출은 불가해서 다른 대출 알아보셔야하구요..
구독하고가요 공감 백퍼 입니다
좋은날 마음편히 가져봐요
앗..웃프다...경매쪽이 저런 면이 있구요.
같은 50대로써. . .
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안달하고 조바심내며 결정(계약)한 것은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왜? 감정적에 휘둘려 이성적 판단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어떤 결정도 바로 그자리에서 급하게 해야하는 경우는 없다.
중요하고 급한 것일 수록 신중해야 한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떤 결정을 이성적으로 하기 위한 사소한 팁.
우선 밥을 먹는다, 그것도 여유있게.
배가 고프면 배에 힘이 빠져 피곤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배가 고픈 상태로 쇼핑을 해보면 필요없는 물건을 사게 된다.)
그리고, 매매는 반대로 하는 것이다.
파는 사람이 제발 사달라고 하는 시기가 매수 시점이고
사는 사람이 제발 팔아달라고 하는 시기가 매도 시점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사랑이 떠들어대는 이슈(부동산, 증권....)는 그때가 상투다.
[귀한 것을 천하게 여기고 천한 것을 귀하게 여긴다.]
마지막으로
나쁜 사람/ 나쁜 조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다만 내가 착각하거나 속을 뿐이다.
상황인식에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그렇고 상대가 그렇다.
.
180만원이면 거의3억(?)대출받은건가요? 오메ㅜ
노란색 밥같은 거 뭔가요?
카레가루로 볶은 밥이에요^^ ❤️
@@happyending549 카레가루에 볶은밥을 좋아하나봐요?
아니면 왜?
@@하얀들꽃-z6s 카레가 건강에 좋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
우리 남편은 카레를먹으나 당뇨가 확올라간다고 그만 만들라네요.건강에좋다고 해줫더니만...
50 대의투잡은 위험합니다.건강에더 투자하시길권해드립니다.
네..감사합니다 ❤️
어쩌다가 경매를 ㅠ
순간 뭐에 씌었나봅니다; ㅡ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