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님 6중대 주하사 입니다. 86년 당시의 지뢰 폭발사건을 디루어 주셔서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사건 하루 전날이 GP근무 기간을 마친 6중대와 SRP에서 수색매복 근무를 하던 8중대가 임무교대 하기로 계획 된 날이었는데 임무교대 날이 하루 연기되었고 하루 연기된 그날 8중대 작전지역이 저희분대가 수색매복 나가도록 계획되었다고 들었을 때 아찔하기도 하고.SRP에서 함께 생활 했던 사고를 당한 8중대 전우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전우들의 명복을 빕니다.저에게는 GP&SRP임무교대가 하루 연기 된 것 때문에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연기되지 않았다면 그날 저희 분대가 작전을 나가서 사고가 날 수도 있었겠죠. 6중대는 지뢰사건 하루 뒤에 GP에서 SRP로 8중대와 임무교대 했는데 사건 당일 중대장님의 헌신과 수고를 오늘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스러운 중대장님과 군대생활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사건 이후 지휘관들이 바뀌던 과정들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대장님 덕분에 군 생활을 소환하여 공감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진^^♡
그저 목이 맴니다. 불과 10 여분 정도의 짧은 사연이지만 고대위의 그날밤이 얼마나 길고 처절 했었을지 저도 유사한 경험이 있기에 가히 짐작이 갑니다. 그런 끔직한 트라우마를 겪고도 초연히 행복을 전도하시는 고장군께도 감사하고.. 조국을 지키다 전사한 우리 후배 전우들과 다음 생에는 고통없는 행복한.. 통일된 조국에서 다시만나기를 빕니다. 고대위의 목숨건 책임감과 전우애 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장군님 말씀을 듣고나니 지금 이순간에도 생사의 경계선에서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모든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분들이 임무를 마치는 그 날까지 사고없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있기를 간절히 빌어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께 대하여 "받들어 총"!
안녕하십니까 장군님! 현재 철원지역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인 대한민국 육군 병사입니다..! 근래에 정말군생활이 너무 힘이들고 지쳐 아무의미도 없는 것 같은 생각에 힘들게 복무하고있었습니다..! 휴가중에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다시 지뢰밭으로 가셨다는 부분을 듣고 그간 복무할 때 불평하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반성하게됐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시고 희생하신 많은 선배 전우님들이 있었다는 생각을 새로이 하며 남은 군생활 진심을 다해 복무하겠습니다!!
와우! 고마워요. 강제로 끌려간 군 생활이지만 그 기간을 암흑기라고 불평불만만 하면 결국 나에게만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왜? 어차치 내 인생에서 제외할 수 있는 18개월이 아니기에... 따라서 군 생활 동안 뭔가 하나는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생각은 긍정적으로 행동은 적극적으로' ^^
지뢰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여러 전우분들의 명복을 빌며 생사의 기로에서 위국헌신의 정신으로 차마 눈조차 감지 못한 유해를 거두어주신 군단장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 유해마저 찾지 못했다면 그 유가족의 입장에서 그 애통함을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었겠는지요....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한 오늘입니다. 행!복!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신 장군님에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국방부는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 영상을 제작해서 위관장교사생관정신교육할때 과거 이런 사고가 났는데 해당중대장도 아니고 타중대장님이 희생정신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자발적으로 지뢰밭에 들어가서 전우들시신을 옮겼다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사람이 운명해야만 무슨상 무슨상을 만들께아니라 비록 사고발생은 안타깝지만 이 얼마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까..
1987년 DMZ 수색병으로 근무하면서 한명도 사고없이 임무를 완수한것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군대 사건/사고도 많았는데 특히 사망 사고는 부대의 사기를 최악으로 만듭니다 고 장군님의 애독자로서 고 장군님의 행실을 보면 당연히 하실거라 밑지만 그래도 생과사 의 현장에서 정말로 쉽지 않은 행동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9월28일 입대하여 훈련병으로 있는데 대한민국 국군장병 모두들 건강하고 한명의 사고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비무장지대나 지뢰지대는 직접 가보고 활동을 해봐야 현장의 긴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gop에서 1년간 있었는데 수색대가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통문을 열어주고 문 살짝 안쪽까지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비무장지대라는 그 긴장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GOP 근처는 죄다 지뢰지대이기 때문에 길이 아닌 곳에는 가지를 마라는 말이 있죠. 제가 전방에 있을 때 다른 중대에서 그 들어가지 마라는 지대에 진지공사를 위해 들어갔다가 발목지뢰를 밟고 후송되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진지공사 지역이 제가 지원갔던 그 구역이라 정말 기분이 오싹했습니다. 전우를 잃고 그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전우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장군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군 복무하여 제대할 때까지 사격, 훈련, 유격 등의 훈련을 안 받고 병장 제대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끼리 술마실 때 군대 얘기나오면 종로 피맛골, 종로서점, 단성사, 광장시장, 남산, 용산 등을 이야기하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군대는 보직이라고 하듯 장군님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괜히 미안합니다. 동시대 전우로서 가슴 아프고 그 부모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친구 대부분 최전방에서 근무했는데 유격 한 번 안 봤고 제대한 제가 새삼스레게 부끄럽습니다. 오늘 내용을 시청하면서 60세이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했고 장교와 장군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장군님 유튜브 꾸준하게 시청하면서 선입견이 어느정도 사라졌습니다. 저도 매일 기록하듯 글 쓰는데 장군님의 비망록이 곧 조선왕조실록처럼 자세히 기록되어 유튜브를 할 수 있는 자산이 됐군요. 전우들 죽음에 눈물이~ 감사합니다.
장군님! 환절기 감기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예전에 모 장군님이 말씀하시길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게 기정사실인데 그 순간 딱 하나 국가와사회에 내가 어떤역활을 하고 죽는가를 생각하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에 대한 답이 나온다고 하셔서 정말 명언이라 생각했습니다. 지뢰폭발로 사망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바로 그 답이라 생각합니다.
86년 9월에 그런 사고가 있었군요. 그 현장의 중심에 계셨다니 참 충격적이셨고 5cm 옆의 대인 지뢰가 얌전 하였다니 진정 다행입니다. 저는 86년 6월에 초임으로 6사단 수색대대에서 소대장을 하였습니다. 86년 9월이면 전투요일을 적용하였고 DMZ수색.매복 작전을 하면서 사고도 있었는데 하늘의 도움으로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장군님 영상 감명 깊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백골! 디엠지작전을 들어갔어서 그런지 몰라도 작전중에 지뢰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11-13년 3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 했었는데 신병으로 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소대 선임이 지뢰 밟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더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무 소리 없는 적막한 디엠지. 늘 소리 없는 전쟁을 하는 곳 같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풍경이나 밤 하늘에 별을 보면 또 기가막힌 곳. 이것이 디엠지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ㅎㅎ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몸 건강히 전역하십시오! 그리고 장군님은 참된 지휘관 이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분이 국방부장관 하셔야하는데 ㅠㅠ 늘 잘보고 있습니다 백골!
연대장님에게 자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던 순간을..다시 지뢰밭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가족도 더 못 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었을 상황인데... 장군님께서 평소 잠재의식을 어떻게 축적해 나갔는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네요. 멋진 군생활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군님 저도 연천의 비무장지대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제가 분대장이여서 소통문을 열고 2단계 지역을 수색할때 항상 긴장의 연속이였습니다. 저도 8년 남짓 군생활을 하고 중사로 예편했는데 과연 장군님하고 연이 없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제가 육군훈련소로 간부후보생으로 입대 할 때 훈련소장님 이셨네요 ㅎㅎ 비록 저희가 같은 소속으로는 몇주 못있었지만 (장군님께서 제가 훈련소 2~3주차 정도에 육군사관학교로 가셨더라구요) 그래도 연이 있었다는 것에 기뻤습니다. 유튜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Boda 채널에서 장군님 영상 처음 접하고 채널찾아 들어와서 전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제대한지가 어언20년이 넘었는데 새삼 부러워지네요. 장군님 같은 지휘관과 군생활을 할 수 있었던 동료 간부, 장병들은 참 영광스러웠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수방사 헌병단에서 병장 만기전역했는데 요즘 핫한 d.p 보면서 자연스럽게 군시절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제대후 한동안은 서울갈일 있을때마다 부대 들러서 당시 같이 복무하던 간부님들,후임들 종종만나곤 했습니다. 지금은 당시 부대계시던 분들이 거의다 전역하셔서 가보진 못하지만.지금도 당시 인연을 맺엇던 고참기수들, 지금은 그냥 형들이라고 부르며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돈독하게 지내고 있네요. 하지만, 복무당시 변고로 유명을 달리한 제 친구도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네요. 앞으로도 장군님 같은 분들이 많이 생겨서 선한 영향력이 더 커저서 선진병영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본인도 이젠 아들가진 부모가 되고보니 언젠가 입대를 시켜야할때 맘 편히 잘 다녀오라는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더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장군님 채널에 올라온 영상 중 가장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이었습니다…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DMZ 매복작전 도중 대인지뢰로 인해 순직하신 7명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위국헌신이 군인 본분이라지만 각종 사건사고로 명을 달리한 군인들의 비보를 접할 때면 가슴 한켠이 너무 아픕니다. 6월 6일 현충일, 10월 1일 국군의 날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일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장군님 오늘 좋은 영상 보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좋은 말씀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와 애국 헌신을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며 좋은 말씀 많이 전해 듣고 싶습니다. 저는 육군 군수사령부 소속 경비중대를 전역하였습니다. 늘 하늘의 별과 땡볕 아래에서 철책순찰을 하였습니다. 저희 중대와 옆중대가 곂치는 초소가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는 순찰 일지가 없어 경계병들이 구태어 그쪽까지 가진 않았는데 저는 제가 사수로 나갔을 때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전역하는 날까지 꼭 갔습니다. 저의 사소한 발걸음이 조금이나마 국토방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사회에 녹아들었으나 장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군생활을 떠올립니다. 장군님께서 전우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들어가셨던 모습에서 제가 근무했던 창장님이 늘 하셨던 말이 떠오릅니다. 누군가 해야하면 내가하고 언젠가 해야하면 지금하라. 이 말은 군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를 살아가면서도 크게 기억에 남아있고 이 말을 몸소 실천하셨던 장군님 덕분에 오하사의 시신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충성!
저희사단은 정훈시간에 가끔 어느 중대장님의 살신성인에 대해 배우기도 했었죠, 수류탄 훈련도중 잘못날라간 수류탄이 중대원이 집결한 곳으로 날라가자 중대장님이 "엎드려!" 소리치고, 먼저 달려가 수류탄 위에 엎드려서 1개 중대원 모두를 살리고 순직하신 분이죠 그래서 저희 사단은 그 분의 존함을 딴 "재구대대"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는 조심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조심하게 됩니다.
돌아가신 선임하사님이 그날 지나치던 저를 불러 커피를 타주셨습니다 책상위 예쁜 아이 사진을 세워두었는데 조카라고 하시더군요 오늘은 웬지 매복나가기 싫다고 하시길래 저도 거기는 습지라 전투화에 물도 들어오고 또 통문에서 멀기도 해서 힘든지역인 것 같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제작년 3월 대전 현충원 선임하사님과 같이 계시는 전우들 뵙고 왔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같이 근무했던 전우들에겐 잊을 수 없는 상처인것 같습니다
고성균장군님 존경 합니다. 86년 저의사단에서 총기난사후 무장탈영하는 사건이 있었읍니다. 강원도 소재 대성산으로 도주를 했는데 크레모어 수류탄 m16한정을 같고 있었읍니다. 수색을 하는데 갑자기 수류탄이라도 던지면 어떻하나 크레모어 터지는것은 아닌지 두려움이 엄습해오는데 솔찍히 무서워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무조건 우회 하였읍니다. 사건이 정리된후에 생각해보니 실제 전투에 참여했던 선배님들께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고장군님 다시한번 존경 합니다. 필승
M16계열 대인지뢰.. 소위 발목지뢰라 부르는 M14와 더불어 휴전선일대에 제일많이 퍼져있고 점프해서 공중에서 터지기때문에 살상반경이 굉장히 넓기로 유명하지요. 저도 이 지뢰가 일개 분대를 몰살시킬수 있다고 들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을 하면서도 실제로 그런일이 발생한줄은 몰랐습니다. 군내부에서조차 통제가 심했던시절이니.. 저 같으면 그 무서운 지뢰밭을 헤치고 전우들을 구하러 갈수 있었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명도 아니고 전우의 시신두구를.. 역시 참군인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울러 지금에서라도 순직한 당시 전우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95~97년에 7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수색지형이 전부 산악인지라 비 내린 다음 작전투입은 정말 힘들고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작전중에 물빠진 흰회색 플라스틱 수통 뚜겅 같은 것이 앞에 첨병조에서 발로 툭 차더군요. 뭔가해서 보니 그게 발목지뢰였습니다. 저는 첨병조 바로 뒤에 위치했던 k201사수라 거리가 좀 있어서 식별할 수 있었고 다행이 사고 없이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도 아닌 것이 그때 생각 되씹게하네요 ^^
그 시절이 86년 아시안 게임 으로 전투요일이 시행되던 군 생활 제대 말년 때 입니다. 전시에 돌격 앞으로 하면 죽을줄 알면서도 돌격 하는게 군인이며 죽고 사는것은 하늘에 달려있고 용감한 사람에게는 총알이 피해 간다고 사생관을 강조 하던 시기 였습니다. 당시 전사자들 같은 시절 푸른제복을 입고 있었던 동 시대 전우들 이기에 더 마음이 아파 .옵니다
일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안타까운 사건이긴 하지만, 분명한건 그 분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매복작전을 하다가 전사한 것입니다. 그저 애도하기만 할것이 아니라 이런 사건같은 크고 작은 희생과 헌신들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서있다는 것을, 바쁜 일상 속에서 다시 한번 똑똑히 인지하고 잠시나마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 그런 어려운 일을 겪으셨군요? 지난 6월 21일 추모행사에 참석하셨을 때에도 남다른 느낌을 가지셨겠습니다. 부하들을 여섯명이나 잃으셨을 때의 그 심정이 오죽하셨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뭉클해지는 느낌을 저도 갖게 됩니다. 희생된 당시 선배전우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상당하셨다는 분들에게도 용기잃지 마시고 생활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Gop는 항상 조심해야할곳중에 한곳입니다 큰비 오고 나면 항상 긴장하면서 근무 한곳이라 더욱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는 사고 현장는 들어가지는 않아지만 시신운반,환자후송에 담당 했든사람이라 군생활 하면서 많는 시신처리 했습니다 장군님을 지금까지 무사하신것는 그때에 희생정신이 있어서 그런것 갔습니다 제가 군생활 하면서 전인범장군님을 존경하지만 보여주기식 장교들를 보면서 좋게 생각 안했습니다 이렇게 장군님만 같는분만 있다면 군는 좀더 발전 했을것인데요
그당시 중대장님 모시고 6중대 화기소대 근무했던 포반장 김하사입니다 그때 저희 6중대랑 교대로 수색매복을 햇던 중대라 저희가 사고가 났을수도 있었기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대장님~ 존경스럽고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 상* 하사? 반갑다.
즉시 koskn@naver.com으로 연락해라.^^
중대장님
6중대 주하사 입니다.
86년 당시의 지뢰 폭발사건을 디루어 주셔서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사건 하루 전날이 GP근무 기간을 마친 6중대와
SRP에서 수색매복 근무를 하던 8중대가 임무교대 하기로 계획 된 날이었는데 임무교대 날이 하루 연기되었고
하루 연기된 그날 8중대 작전지역이 저희분대가 수색매복 나가도록 계획되었다고 들었을 때 아찔하기도 하고.SRP에서 함께 생활 했던 사고를 당한 8중대 전우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었습니다.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전우들의 명복을 빕니다.저에게는 GP&SRP임무교대가 하루 연기 된 것 때문에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연기되지 않았다면 그날 저희 분대가 작전을 나가서 사고가 날 수도 있었겠죠.
6중대는 지뢰사건 하루 뒤에 GP에서 SRP로 8중대와 임무교대 했는데 사건 당일 중대장님의 헌신과 수고를 오늘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스러운 중대장님과 군대생활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사건 이후 지휘관들이 바뀌던 과정들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대장님 덕분에 군 생활을 소환하여 공감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진^^♡
반갑다. 지나번 BODA에서 봤는데...^^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었지....
연락을 할 수 있도록
koskn@naver.com 으로 연락 한번 해라.^^
제 동생도 눈을 감지 못한채 96년 철원에서 육군소위로 철책에서 순직했습니다.
군은 위험한 곳입니다.
젊은날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영혼을 기립니다.
안타까운 일이었네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께서 마지막으로 남은 전우의 시신을 수습하라고 그 순간만큼은 장군님께 지뢰를 피하는 능력을 주신 듯 합니다...
사관후보생 신분임에도 전 아직 이렇다 할 사생관을 크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장군님 사례를 보니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였다..
그저 목이 맴니다. 불과 10 여분 정도의 짧은 사연이지만 고대위의 그날밤이 얼마나 길고 처절 했었을지 저도 유사한 경험이 있기에 가히 짐작이 갑니다. 그런 끔직한 트라우마를 겪고도 초연히 행복을 전도하시는 고장군께도 감사하고.. 조국을 지키다 전사한 우리 후배 전우들과 다음 생에는 고통없는 행복한.. 통일된 조국에서 다시만나기를 빕니다. 고대위의 목숨건 책임감과 전우애 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DMZ 수색 출신으로서 어떤 상황이셨을지
십분 공감이 갑니다...
정말 군인 정신이 어떤것인지 몸소 보여주시는 일화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군님께서도 큰 사고가 없으셔서 다행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장군님 말씀을 듣고나니 지금 이순간에도 생사의 경계선에서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모든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분들이 임무를 마치는 그 날까지 사고없이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수있기를 간절히 빌어보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께 대하여 "받들어 총"!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국가를 위해 복무하다 운명한 젊은들이 안타깝고... 위험을 무릎쓰고 지뢰지대로 들어간 중대장의 군인정신에 감동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dmz 수색 경험은 없었지만 말년에 2달간 gop 생활을 하면서 통문으로 수색작전 들어가서 다음날 아침 돌아오는 수색대대원분들을 지켜봤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작전을 하고 계실 수색대대 장병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장군님! 현재 철원지역에서 현역으로 복무중인 대한민국 육군 병사입니다..! 근래에 정말군생활이 너무 힘이들고 지쳐 아무의미도 없는 것 같은 생각에 힘들게 복무하고있었습니다..! 휴가중에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죽음을 각오하고 다시 지뢰밭으로 가셨다는 부분을 듣고 그간 복무할 때 불평하고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반성하게됐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시고 희생하신 많은 선배 전우님들이 있었다는 생각을 새로이 하며 남은 군생활 진심을 다해 복무하겠습니다!!
와우! 고마워요. 강제로 끌려간 군 생활이지만 그 기간을 암흑기라고 불평불만만 하면 결국 나에게만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왜? 어차치 내 인생에서 제외할 수 있는 18개월이 아니기에...
따라서 군 생활 동안 뭔가 하나는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생각은 긍정적으로 행동은 적극적으로' ^^
아이고 막 진짜 눈물이 나네요. 진심입니다.
저도 생각할 때마다...
전우들의 시신을 업고 나오실때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셨을까요.
고생 많으셨네요.
공감과 격려 고맙습니다.
지뢰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여러 전우분들의 명복을 빌며
생사의 기로에서 위국헌신의 정신으로 차마 눈조차 감지 못한 유해를 거두어주신 군단장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 유해마저 찾지 못했다면 그 유가족의 입장에서 그 애통함을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었겠는지요....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한 오늘입니다. 행!복!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슴이 먹먹 해 집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겠습니다...
동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신 장군님에게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국방부는 이런 사건이 벌어지면 영상을 제작해서 위관장교사생관정신교육할때 과거 이런 사고가 났는데 해당중대장도 아니고 타중대장님이 희생정신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자발적으로 지뢰밭에 들어가서 전우들시신을 옮겼다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사람이 운명해야만 무슨상 무슨상을 만들께아니라 비록 사고발생은 안타깝지만 이 얼마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까..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단장님 덕분에 돌아온 하사분도 고마워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1987년 DMZ 수색병으로 근무하면서 한명도 사고없이 임무를 완수한것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군대 사건/사고도 많았는데
특히 사망 사고는 부대의 사기를 최악으로 만듭니다
고 장군님의 애독자로서
고 장군님의 행실을 보면 당연히 하실거라 밑지만
그래도 생과사 의 현장에서 정말로 쉽지 않은 행동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9월28일 입대하여 훈련병으로 있는데
대한민국 국군장병 모두들 건강하고 한명의 사고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아들이 건강하게 복귀하길 기원합니다.^^
비무장지대나 지뢰지대는 직접 가보고 활동을 해봐야 현장의 긴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gop에서 1년간 있었는데 수색대가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통문을 열어주고 문 살짝 안쪽까지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비무장지대라는 그 긴장감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GOP 근처는 죄다 지뢰지대이기 때문에 길이 아닌 곳에는 가지를 마라는 말이 있죠. 제가 전방에 있을 때 다른 중대에서 그 들어가지 마라는 지대에 진지공사를 위해 들어갔다가 발목지뢰를 밟고 후송되었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진지공사 지역이 제가 지원갔던 그 구역이라 정말 기분이 오싹했습니다.
전우를 잃고 그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전우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장군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군님의 말씀하시는 그 상황을 제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경청했더니 저도 모르게 감정이 울컥하며 눈물이 흐리네요. 지금도 위험지역에서 근무하는 장병 여러분 몸조심하시고 건강히 전역 기원합니다.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군 복무하여 제대할 때까지 사격, 훈련, 유격 등의 훈련을 안 받고 병장 제대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끼리 술마실 때 군대 얘기나오면 종로 피맛골, 종로서점, 단성사, 광장시장, 남산, 용산 등을 이야기하면 거짓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군대는 보직이라고 하듯 장군님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괜히 미안합니다.
동시대 전우로서 가슴 아프고 그 부모님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친구 대부분 최전방에서 근무했는데 유격 한 번 안 봤고 제대한 제가 새삼스레게 부끄럽습니다.
오늘 내용을 시청하면서 60세이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했고
장교와 장군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장군님 유튜브 꾸준하게 시청하면서 선입견이 어느정도 사라졌습니다.
저도 매일 기록하듯 글 쓰는데 장군님의 비망록이 곧 조선왕조실록처럼 자세히 기록되어 유튜브를 할 수 있는 자산이 됐군요.
전우들 죽음에 눈물이~
감사합니다.
선입견이 어느 정도 사라졌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보통심장으론 못합니다.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슴 아픈 사연이었지만 장군님 덕분에 그곳에 홀로 남아있지 않고 돌아온 고인께서도 고마워했을겁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군님의 사연을 들으며 당시 군인의 희생에 애도와 함께 중대장님의 눈물이 나는 감동적 헌신에 감사드립다.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인덕이 좋으셔서 하늘께서 지뢰를 피할 수 있게 해주셨나 봅니다
저도 GOP 근무할때 통문 열어주고 경계하러 갈때 엄청 떨렸는데 거길 들어가셔서 전우 수습하고 오신게 존경스럽네요.
고맙습니다.
유실된 지뢰밭을 수색했던 경험을 가진 저로서는 이 내용이 그냥 흘려 들려지지가 않습니다. 장군님.....
어려운 일이지요...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장군님은 박주혜 대위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시겠네요.. 꿈에도 나올분들... 그분들은 죽어서도 장군님의 성공을 바랄것입니다
이해합니다...
장군님! 환절기 감기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예전에 모 장군님이 말씀하시길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게 기정사실인데 그 순간 딱 하나 국가와사회에 내가 어떤역활을 하고 죽는가를 생각하면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에 대한 답이 나온다고 하셔서 정말 명언이라 생각했습니다. 지뢰폭발로 사망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바로 그 답이라 생각합니다.
국가와사회에 내가 어떤역활을 하고 죽는가를 생각--> 좋은 말씀입니다.
86년 9월에 그런 사고가 있었군요.
그 현장의 중심에 계셨다니 참
충격적이셨고 5cm 옆의 대인 지뢰가 얌전 하였다니 진정 다행입니다.
저는 86년 6월에 초임으로 6사단 수색대대에서 소대장을 하였습니다.
86년 9월이면 전투요일을 적용하였고 DMZ수색.매복 작전을 하면서 사고도 있었는데 하늘의 도움으로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장군님 영상 감명 깊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백골!
디엠지작전을 들어갔어서 그런지 몰라도
작전중에 지뢰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11-13년 3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 했었는데 신병으로 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소대 선임이 지뢰 밟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더 많이 무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무 소리 없는 적막한 디엠지.
늘 소리 없는 전쟁을 하는 곳 같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풍경이나 밤 하늘에 별을 보면 또 기가막힌 곳. 이것이 디엠지의 매력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ㅎㅎ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몸 건강히 전역하십시오!
그리고 장군님은 참된 지휘관 이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분이 국방부장관 하셔야하는데 ㅠㅠ
늘 잘보고 있습니다
백골!
위험한 곳에서 고생하셨군요. 동병상련... 고맙습니다.^^
연대장님에게 자진하여 앞장서겠다고 말했던 순간을..다시 지뢰밭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가족도 더 못 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었을 상황인데...
장군님께서 평소 잠재의식을 어떻게 축적해 나갔는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네요.
멋진 군생활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어요...
장군님 저도 연천의 비무장지대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제가 분대장이여서 소통문을 열고 2단계 지역을 수색할때 항상 긴장의 연속이였습니다.
저도 8년 남짓 군생활을 하고 중사로 예편했는데
과연 장군님하고 연이 없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제가 육군훈련소로 간부후보생으로 입대 할 때
훈련소장님 이셨네요 ㅎㅎ
비록 저희가 같은 소속으로는 몇주 못있었지만 (장군님께서 제가 훈련소 2~3주차 정도에 육군사관학교로 가셨더라구요)
그래도 연이 있었다는 것에 기뻤습니다.
유튜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억해줘서 고맙습니다.
중사도 예편을 하나요? ㅎㅎㅎㅎ
@@akagi42 전역한 계급 정년까지는 하기 싫어도 예비역으로 편성됩니다.
여군은 안해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물론예편이란말의 뜻자체는 예비역편성이란말이지만 일반적으로 영관급이상 주로 장성급 이 퇴역하는 의미로 쓰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사예편이란 말이 낯설어서요.그냥 생소해서 말씀드린거니 오해는 마시길,,
참 슬픈사연이네요ㅠㅠ
장병및 관계자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합니다.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화랑!
대대장님
금일 영상은 가슴아프고슬픈 사연 입니다
먼저 선배 전우님 들의 명복을 빌며
대대장님 게서두 너무나 큰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구 용기있는 모습 감명 입니다
화랑!
고맙다.
@@장군멍군
별말씀을 다하심니다~
저희가.더.감사 드립니다
화랑!
Boda 채널에서 장군님 영상 처음 접하고 채널찾아 들어와서 전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제대한지가 어언20년이 넘었는데 새삼 부러워지네요. 장군님 같은 지휘관과 군생활을 할 수 있었던 동료 간부, 장병들은 참 영광스러웠겠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수방사 헌병단에서 병장 만기전역했는데 요즘 핫한 d.p 보면서 자연스럽게 군시절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제대후 한동안은 서울갈일 있을때마다 부대 들러서 당시 같이 복무하던 간부님들,후임들 종종만나곤 했습니다. 지금은 당시 부대계시던 분들이 거의다 전역하셔서 가보진 못하지만.지금도 당시 인연을 맺엇던 고참기수들, 지금은 그냥 형들이라고 부르며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돈독하게 지내고 있네요.
하지만, 복무당시 변고로 유명을 달리한 제 친구도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네요. 앞으로도 장군님 같은 분들이 많이 생겨서 선한 영향력이 더 커저서 선진병영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본인도 이젠 아들가진 부모가 되고보니 언젠가 입대를 시켜야할때 맘 편히 잘 다녀오라는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더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련한 군 생활 추억이군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군님이 있서 우리가있고 우리가 있서 대한민국 이 있읍니다 고장군님 존경함니다. 행복
많은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도네요. 고성균 장군님 정말 목숨을 걸고 큰일을 하셨네요. 명을 달리 하신 전우들에게도 묵념을 드립니다. 충성
고맙습니다.
오늘도 말씀 잘듣고 갑니다ㆍ
늘 감사합니다ㆍ대한민국을 사랑하고 ᆢ군대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신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ㆍ누군가의 자식들 이었을 그분들ᆢ명복을 빕니다ㆍ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군님 채널에 올라온 영상 중 가장 슬프고 안타까운 내용이었습니다…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이라도 DMZ 매복작전 도중 대인지뢰로 인해 순직하신 7명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위국헌신이 군인 본분이라지만 각종 사건사고로 명을 달리한 군인들의 비보를 접할 때면 가슴 한켠이 너무 아픕니다.
6월 6일 현충일, 10월 1일 국군의 날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일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때 그~병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십시요.
지금의 정치인들은
반성들 하십시요.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아!~~~ㅠㅠㅠ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과 유족은 물론, 장군님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ㅠㅠ
존경하는 장군님 힘내세요!
격려 고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가슴 아픈 일을 겪으셨네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을을 갖게 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장군님 오늘 좋은 영상 보고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튜브라는 채널을 통해 좋은 말씀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와 애국 헌신을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며 좋은 말씀 많이 전해 듣고 싶습니다.
저는 육군 군수사령부 소속 경비중대를 전역하였습니다. 늘 하늘의 별과 땡볕 아래에서 철책순찰을 하였습니다.
저희 중대와 옆중대가 곂치는 초소가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는 순찰 일지가 없어 경계병들이 구태어 그쪽까지 가진 않았는데 저는 제가 사수로 나갔을 때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전역하는 날까지 꼭 갔습니다.
저의 사소한 발걸음이 조금이나마 국토방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사회에 녹아들었으나 장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의 군생활을 떠올립니다.
장군님께서 전우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들어가셨던 모습에서 제가 근무했던 창장님이 늘 하셨던 말이 떠오릅니다.
누군가 해야하면 내가하고 언젠가 해야하면 지금하라.
이 말은 군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를 살아가면서도 크게 기억에 남아있고 이 말을 몸소 실천하셨던 장군님 덕분에 오하사의 시신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충성!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그당시
직책보임자로 책임감하나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장군님
격려 고맙습니다.
서부전선~동부전선까지 비무장지대는 다 위험하죠 장군님께서는 대위때부터 장군감이셨나봅니다. 저같으면 통신병을 둘러메고 나오면 이제 끝났구나 하고 복귀했을텐데 사고지점에 또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신것도 대단하시고 순직한 하사가 누워있는부근에 어디에 지뢰가 매설되어있을지도 모르는데 둘러메고 나오신것도 대단하십니다 저희 6촌동생은 21사단 수색대대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이병때부터 전역할때까지 주간 수색정찰,야간매복을 갈때마다 긴장도 되고 무서웠다고 하더라고요
끝으로, 순직한 선배장병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군님 저또한 전방 수색중대에서 군생활을 했고 항상 매복작전 투입전 대대장님께서 통문앞에서 우리 팀원들 손잡아주시고 기도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 다치지 말고 조심하라고
공감 고맙습니다.^^
충성!저 또한 93년부터 98년까지 DMZ와 GOP근무를 ...한 부대에서 했기에(?)..오늘 학교장님의 일기를 읽으며 공감과 함께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 불모지 화재.매복시 우천철수. 화재진압등 돌아보면 아찔한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지금]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도 전후방..특히 GOP 철책선과 GP에서 고생하는 후배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충성
아! 위험한 곳에서 고생 많았습니다. ^^
장군은 위관때부터 마인드 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고인이 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보안사령관님 고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네요 곧 임관을 앞둔 후보생으로서 장군님의 희생정신을 닮아 야전에서 활약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멋진 간부가 되길 바랍니다.^^
장군님 태극무공훈장받으셔야합니다 진정한영웅이십니다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행!복!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ㅠㅠ
대단히 고맙습니다
직속상관도 아닌분이 두번이나
죽음의 길로 들어서 시신을 수
습하여 나오시다니..고마워 하며
그들은 하늘로 가셨겠지요.
공감 감사합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말과 "군인이 된다는것은 꽤 괜찮은 직업을 갖는것을 넘어 절대로 가벼운 일이 아니다." 라고 글을 쓴 이종명 의원의 글이 생각나는 영상이였습니다. 직업에 대한 마음가짐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군님
고맙습니다.
현장은 참혹했을텐데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라 봅니다
행복!
가슴이 아픈 사연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건 국군의 고마움을 새삼 느낍니다.
수십년의 세월을 그 사선위에서
보낸 고장군님을 비롯한 전우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이야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군대생활 해보면 지뢰밭이 얼마나 무서운지 더구나 사체를 매고 야밤에 나온다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지.총소리만 들어도 고개못듭니다 공포감은 말로 표현못합니다.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너무 슬픈 사연이네요
그래도 행복사단장님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전우들을 수습하러 가신점
감명깊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밤에 지뢰밭에 들어가서 혼자 한발짝 한발짝 내딛을 때마다 얼마나 두려웠을까.. 감히 상상도 안간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사단은 정훈시간에 가끔 어느 중대장님의 살신성인에 대해 배우기도 했었죠, 수류탄 훈련도중 잘못날라간 수류탄이 중대원이 집결한 곳으로 날라가자 중대장님이 "엎드려!" 소리치고, 먼저 달려가 수류탄 위에 엎드려서 1개 중대원 모두를 살리고 순직하신 분이죠 그래서 저희 사단은 그 분의 존함을 딴 "재구대대"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는 조심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피해를 입힐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조심하게 됩니다.
인명사전 펴면 맨 앞에 나오는 분
맹호시군요 반갑네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비염때문에 고생이십니다ㅜㅡㅠ
빠른 쾌차빌어드립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 잘 지나가서
지금의 자리에 계신거 같습니다.
또한 하늘이 장군님을
지키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가슴아픈 이야기에
묵념을 해봅니다ㅠㅡㅠ😭😭😭
행복!!! 장군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행복!
가슴이 먹먹해 지는 사연 입니다. 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보고 또 몇번을 보는데 살신성인은 말처럼 참 실행하기가 어려운데.....
장군님은 정말 나라에 목숨을 바치신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배운대로 실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걸프전 당시 사령관이었던 노만 스워츠코프는, 월남전 당시 지뢰를 밟고 부상을 입은 흑인 병사를 구출한 적도 있었죠.
유명한 일화죠.
존경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돌아가신 선임하사님이 그날 지나치던 저를 불러 커피를 타주셨습니다
책상위 예쁜 아이 사진을 세워두었는데 조카라고 하시더군요
오늘은 웬지 매복나가기 싫다고 하시길래 저도 거기는 습지라 전투화에 물도 들어오고 또 통문에서 멀기도 해서 힘든지역인 것 같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제작년 3월 대전 현충원 선임하사님과 같이 계시는 전우들 뵙고 왔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같이 근무했던 전우들에겐 잊을 수 없는 상처인것 같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었어요.ㅠ
우리 故 이**상사 등 전우들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빕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쩌다 그런일이..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성균장군님 존경 합니다. 86년 저의사단에서 총기난사후 무장탈영하는 사건이 있었읍니다. 강원도 소재 대성산으로 도주를 했는데 크레모어 수류탄 m16한정을 같고 있었읍니다. 수색을 하는데 갑자기 수류탄이라도 던지면 어떻하나 크레모어 터지는것은 아닌지 두려움이 엄습해오는데 솔찍히 무서워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무조건 우회 하였읍니다. 사건이 정리된후에 생각해보니 실제 전투에 참여했던 선배님들께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고장군님 다시한번 존경 합니다. 필승
고맙습니다.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슴 아픈 사연 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목숨은 하늘에 달려있다는 것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을 현역 장병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님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도 힘차게 새벽을 열고, 하루를 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고맙습니다.^^
참된 장교. 이런 지휘관이면 모든 사병들이 충성함.
장군님같은 지휘관이 많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군님 건강 조심하십시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장군될라면 이정도 레전드는 하나씩 가지고있어야하는구나
어이쿠! 그런 것은 아닙니다. ^^
못 뵐뻔 했습니다. 1986년 9월이면 제가 임관 6개월 전이네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단결!!
격려 고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네요..저희때도 전망대공사하다가 잘못되서 세명이 사망한일이 있었습니다..
공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소설에서 읽었는데, 지뢰는 반전여론을 조성하는 데 좋은 도구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지뢰 때문에 부상을 입은 참전용사 부모들한테 특히 효과?가 있다고...
맞아요. ㅠㅠ
위국헌신의 표본이시네요.. 역시 장군님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군은 하늘이 정해주는것 같습니다
요즘시대 사람들은
전우의 시신을 보고 수습한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86년 9월 저도 같은
하늘아래 존재하고있었다는게 신기..
고맙습니다.
선배님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고성균장군님
정말감동적인 말씀이십니다.
매복작전에서
돌아가신 호국영영들께선
천국에계실줄압니다.
^충성^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M16계열 대인지뢰.. 소위 발목지뢰라 부르는 M14와 더불어 휴전선일대에 제일많이 퍼져있고 점프해서 공중에서 터지기때문에 살상반경이 굉장히 넓기로 유명하지요. 저도 이 지뢰가 일개 분대를 몰살시킬수 있다고 들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을 하면서도 실제로 그런일이 발생한줄은 몰랐습니다. 군내부에서조차 통제가 심했던시절이니.. 저 같으면 그 무서운 지뢰밭을 헤치고 전우들을 구하러 갈수 있었을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명도 아니고 전우의 시신두구를.. 역시 참군인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울러 지금에서라도 순직한 당시 전우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95~97년에 7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수색지형이 전부 산악인지라 비 내린 다음 작전투입은 정말 힘들고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작전중에 물빠진 흰회색 플라스틱 수통 뚜겅 같은 것이 앞에 첨병조에서 발로 툭 차더군요.
뭔가해서 보니 그게 발목지뢰였습니다.
저는 첨병조 바로 뒤에 위치했던 k201사수라 거리가 좀 있어서 식별할 수 있었고 다행이 사고 없이 지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도 아닌 것이 그때 생각 되씹게하네요 ^^
큰일 날 뻔했네요. 당시 수색대대장은 아마 제 동기생이 했겠군요.^^
그 시절이 86년 아시안 게임 으로 전투요일이 시행되던 군 생활 제대 말년 때 입니다. 전시에 돌격 앞으로 하면 죽을줄 알면서도 돌격 하는게 군인이며 죽고 사는것은 하늘에 달려있고 용감한 사람에게는 총알이 피해 간다고 사생관을 강조 하던 시기 였습니다.
당시 전사자들 같은 시절 푸른제복을 입고 있었던 동 시대 전우들 이기에 더 마음이 아파 .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죠.
일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안타까운 사건이긴 하지만, 분명한건 그 분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매복작전을 하다가 전사한 것입니다.
그저 애도하기만 할것이 아니라 이런 사건같은 크고 작은 희생과 헌신들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서있다는 것을, 바쁜 일상 속에서 다시 한번 똑똑히 인지하고 잠시나마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그런 어려운 일을 겪으셨군요? 지난 6월 21일 추모행사에 참석하셨을 때에도 남다른 느낌을 가지셨겠습니다. 부하들을 여섯명이나 잃으셨을 때의 그 심정이 오죽하셨을까 싶기도 합니다. 좀 뭉클해지는 느낌을 저도 갖게 됩니다. 희생된 당시 선배전우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상당하셨다는 분들에게도 용기잃지 마시고 생활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근무할때 중대장님이신거 같네요~~그시절 중대장님 살벌했죠~~더 무서운분은 선임하사 ㅠ 오십 중반이 돼었지만 국가의 위급상황이오면 항상 나라와 가족을위해 희생할수 있읍니다~~단결
차돌 6중대? 전우? ^^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을정도로 끔찍하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op는 항상 조심해야할곳중에 한곳입니다
큰비 오고 나면 항상 긴장하면서 근무 한곳이라 더욱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는 사고 현장는 들어가지는 않아지만 시신운반,환자후송에 담당 했든사람이라 군생활 하면서 많는 시신처리 했습니다
장군님을 지금까지 무사하신것는 그때에 희생정신이 있어서 그런것 갔습니다
제가 군생활 하면서 전인범장군님을 존경하지만 보여주기식 장교들를 보면서 좋게 생각 안했습니다
이렇게 장군님만 같는분만 있다면 군는 좀더 발전 했을것인데요
공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하사님은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주셔서 하늘에서 도와준거같네요
그러게요.
당시 고대위님 자제분들이 초등학교 다녔을때 일듯 싶습니다
지뢰밭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과연 가벼웠을까요
다시한번
고장군님 걸어오신
군생활
갈채 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십쇼
행 복 !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군복무를 해본 사람들은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다들 알죠.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서 사건,사고가 나면 분노하고 슬퍼하고...
고맙습니다.
천운이 따로 없네요. 가슴아픈 기억을 들려주신 장군님. 진정 군인이십니다! 어떤 사생관을 가질것인가. 내 생명 조국을 위하여!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장군님의 군인정신과 용감한 행동에 대해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네요. 지금 이 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멋진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위국헌신 ! 군인본분!
장군님의 사생관... 그날밤 당시 고대위님의 망설임없는 행동철학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아픈 일 입니다 .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