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고수 치킨집 사장님 20년전에 같이 일한적있는데 체력 순발력 반응속도 엄청납니다. 힘도 굉장히 세구요. 제대로 수련하면 살상무술로 골목 양아치 정도는 10초안에 골로 보내는 수준높은 무술입니다. 방어와 공격이 한 동작입니다. 일단 기습에 특화된 무술로 상대가 방비할 시간을 안줍니다. 또한 발차기 후 균형을 찾는 감각이 탁월합니다
전에 택견을 오래 수련한 분들의 겨루기(?)를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 유튜브에서 보는 여러 동영상의 것이 정말 즐겁게 보여주기였다면 살벌하게 빠르다! 진짜 날아다니고 발이 보이질 않는다. 정말이지 능청스럽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두 사람의 몸이 공중에서! 홍콩 영화의 와이어 액션? 강한 타격을 목적으로 하는 태권도의 발차기와 완전히 다른 모습, 흐름이었다. 그저 대단하다!!! ^^
다른 무술의 발기술은 흔히 발차기라고 발은 차는기술로 사용합니다. 특이하게 태껸은 발은 차는게 아니라 밟는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인지 스텝도 품밟기라고하죠. 상대를 다치지않게 하면서 승부만 가리는 그리고 여러 역사적인 이유가 있었겠지만 태껸의 매력은 그런것들인것같아요. 태껸과는 전혀 상관없는 국술사범출신이지만 엄연히 우리 전통무술이니 애정이갑니다.
@@bfdh6510 시작은 어떤지 몰라도 택견은 타 무술처럼 호신이나 교전을 목적을 한게 아니라 UFC같은 시합을 목적으로 발달되어서 현재의 형태를 가지게 됐습니다. 단지 과학기술이 발전되지 않은 과거에서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경기를 치루려니 주먹사용금지등의 룰이 추가된거죠.
킥의 궤적을 예상하기 힘들어요 상대와의 거리가 한뼘 거리에서도 앞발앞굼치로 턱을 가격하는 거의 90도의 각으로 발차기가 올라 온다던지...택견을 접해보지 못한 격투가들은 매우 혼란에 빠집니다 이러한 몇가지 발기술들은 실제 격투시합에도 접목할수 있을 정도로 아주 유용해서 필살기급으로 배우러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는 고수가 많은 법. 그러기에 무시를 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되는 거죠. 옛법택견을 제대로 맞아봐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거구나 느낄 겁니다. 옛법택견은 살인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 살인기술을 제외한 상태로 교육을 하고 있는 게 우리가 알고 있는 택견... 택견을 배운 친구와 좁은 원에서 발로 얼굴 차기를 해 보았는데 제자리에서 뺨을 손으로 싸다구 날리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가볍게 붕 떠서 뒷발로 턱을 차는데 순간 기절을 했던 적이 있었네요. 정말 모든 무도는 파괴력이 있습니다.
택견에 친절이 사라지면 무섭죠......모르면 웃기고 알면 무섭고... 타 무술과 대련을 보면 알기 쉽죠 저 무술이 좋은 무술인지 아닌지는 대련 시 택견은 택견이 보이고 태권도는 태권도가 가라데는 가라데가 보이는데 .... 절권도엔 절권도가 안 보이고 중국 무술은 더더욱 안 보이죠...수련자의 대련에서 그 무술이 보이냐 안 보이냐를 본다면 택견은 확실히 좋은 무도입니다.
@@Soul_Kain 도제식 전승같은 은둔고수같은 개소리하다가 털린 수많은 은둔고수들을 우리는 오지게 많이 봐왔습니다. 고수를 찾아서에서 나온 자칭 은둔고수들은 극진가라데 선수한테 개털리기 바빴고 지금은 쉬샤우동이 중국의 은둔고수들을 오지게 패고 다니죠 세상에 은둔고수란건 없습니다.
@@sandshark0772그런말은 이종격투기에서 좀 활약하고 했으면.. 검증된게 하나도 없잖아? 태권도도 실전성이니 뭐니 입털다가 그래플링 없는 입식 대회인 k-1에서 wtf도 아닌 itf세계 해비급 챔피언에 모란봉컵 2번 우승한 정점이 데뷔전 1라운드 실신패 2경기 데뷔전상대로 2라운드 ko패 당하고 은퇴한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 중국 자칭 무술 고수들처럼 택견도 객관적으로 확연히 비교가 되는 이종격투전에 안나오는거 보면 뻔한거 아닌가요
택견은 카포에라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술은, 그 무술을 좀 배워본 사람은 패턴을 압니다. 어떤 동작을 취했을때 어떤 공격이 들어올즐 알기 때문에 방어도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어떤 공격이 들어올지 알아도, 상대방이 무술인이라면, 그 속도 때문에 방어를 못하죠. 택껸이나 카포에라가 무서운게, 이게 진짜 실전용이라는겁니다. 어디서 어떤 공격이 들어올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방어 자체가 어렵고, 그러다 보니 불시에 공격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길거리 싸움이 그렇듯, 예측 불가능한 공격에는 속수무책이죠. 이게 택껸과 카포에라가 닮은점이고, 무서운 이유입니다.
택견 젊었을때 몇년 수련했는데 안배운 사람은 진짜 한방에 끝납니다. 씨름기술이 많이 섞여있어서 한방에 다 넘어뜨릴수 있습니다. 기술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은 왜 넘어지는지 몰라요. 유도처럼 손이니 옷을잡고 메치고 그런게 아니라 발과 손을 동시에 써서 순간적으로 무게중심을 무너뜨려 넘어뜨리기때문에 왜넘어졌는지도 모릅니대
우리 고유의 무술은 태권도가 아닌 택견입니다 태권도는 일본의 가라데를 배운 분들이 마치 중식의 자장면 처럼 한국화를 한게 태권도애요 그래서 태권도가 우리 고유의 무술이라는 것엔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보다 택견이나 수박도등 진정한 우리 고유의 무술을 활성화 시키자는 말들도 있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 였었는데. 별로 안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격투기 선수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입니다. 현대 무술의 최종 단계는 무조건 종합격투기라 생각하긴 하는데 실제 시합이나 싸움에 써먹을 수준까지 훈련하는 과정에서 피지컬을 키우는 레슬링 유도, 주짓수등이 필수 인것처럼, 창의적인 기술과 리듬이 요구되는 현재 종합 격투기 선수라면 그걸 쉽게 기를수 있게 해주는게 택껸일거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UFC에서 앞차기나 뒷차기를 거의 안썼지만 요즘 기본이 된것 처럼, 크게 되고 싶은 격투기 선수에게 필수 장착 스킬중 하나가 택껸이라 봅니다. 택껸 자체가 시합에서 이기게 만들어주는 건 아니지만 필수 능력을 키워주는 무술이랄까요? 해외선수들은 잘몰라서 그렇지, 알려지게 된다면 종합 격투기 선수에게 레슬링 주짓수 복싱같은 필수 무술이라고 봅니다. 비주류 무술이라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안배워서 그렇지, 나중에 저처럼 생각하는 유망주가 하나 등장하면 UFC에 변혁을 가져올 무술입니다. 전 나이가 많아서 이제 시합에서 보여주긴 좀 힘들어졌지만 젊을땐 스파링같은데서 자주 써먹었는데, 누구라도 처음 본사람은 다 당황합니다. 택껸만 쓰는게 아니라 종합 격투기 기술에 섞어 쓰는겁니다. 템포를 바꾸는 용으로. 제가 스파링할때 즐겨썼던게 앤실의 앞차기 주도산 스매쉬 택껸 발차기를 리듬 체인지 할때 자주 썼는데....물론 그친구들이 쓰기전에 20년전에 썼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기면 30 지면 10 주던 시절이라 돈이 안되서 프로 그만 두긴 했는데... 요즘 태어났다면 UFC에서 보여주고 싶네요.
그건 증명이 되었을때 하는말이죠.. 그들끼리 그렇다 뭐하다 한들 누가 믿어나 줍니까?? 그리 좋은 무술이였으면 진작에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활약했겠죠 ㅋㅋ 그런말은 이종격투기에서 좀 활약하고 했으면.. 검증된게 하나도 없잖아? 태권도도 실전성이니 뭐니 입털다가 그래플링 없는 입식 대회인 k-1에서 wtf도 아닌 itf세계 해비급 챔피언에 모란봉컵 2번 우승한 정점이 데뷔전 1라운드 실신패 2경기 데뷔전상대로 2라운드 ko패 당하고 은퇴한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
중학교때 택견한 친구랑 킥복싱배운친구가 싸우는걸 본적 있는데 맨날 이크에크하면서 놀렸는데 그 동글동글한친구 발차기가 그렇게 빠를지 몰랐음.. 킥복싱배운친구가 싸우는걸 본적 있는 친구들은 당연히 그 친구가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택견하는 친구가 킥복싱한친구 주먹흘리면서 목 한 번 차니까 기절하는거보고 다들 놀람..
택견도 실전성이 있었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의 택견은 많은 부분들이 실전성보다는 놀이로서 변화되고 전승되어온건 부정할수 없는 부분임 사람들이 무술은 꼭 실전성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던데 택견처럼 놀이로 계승되어온 무술도 그자체로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함 씨름과 더불어 그만큼 오래된 대련 스포츠가 있고 이어져오고 있다는 뜻이니까
택견도 무시 못함 ㅋㅋㅋ 택견 오래 수련한 애들은 웬만한 일반인 권투만큼 바보로 만들 수 있음 예전에 고 2때 반에 택견 6년 동안 배운 애 있었는데 한번은 같은 반 애랑 시비 걸려서 싸우는거 봤는데 택견보이는 176인가되고 상대애는 뚱통에 190은 되는 애였는데 190 애가 그냥 코앞에 택견 176짜리 애랑 키차이가 나니까 그냥 가찮게 보고 오른손 주먹을 왼쪽에 있는 176짜리 택견애한테 대각선 아래로 후려 갈기는데
택견보이가 그 특유의 택견 스탭 밟으면서 다리를 아래로 스프링처럼 구부리면서 190애 주먹을 그애 허리 밑에서 피하더니 190 오른쪽으로 튀어오르면서 점프하면서 턱을 치고 190애가 놀라서 다시 택견보이 얼굴로 왼손 주먹을 휘두르니까 택견보이는 똑같은 스탭으로 다리 밑으로 사라지면서 주먹을 피하더니 상대 왼쪽으로 점프하면서 190 애를 반대 턱을 때리니까 그애가 놀래면서 뒤로 물러나서 당황해서 그 뒤로는 때리려고 다가가지를 않고 택견보이는 키가 상대적으로 작으니 그냥 안 덤비고 보고만 있는 상태에서 키 190애가 그냥 2대 맞고 끝났음 권투 조금 배운다고 주먹올리고 깐족대는애들은 많이 봤는데 택견으로 그렇게 특이한 스탭 밟으면서 싸우는 애는 처음봐서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음 ㅋㅋㅋ 물론 그애가 반응 속도가 좋아서 그런 스탭으로 그렇게 피했을 수도 있지만 진짜 실제 싸움중에서 진짜 무림 고수처럼 모습이 충격적이었던 기억 ㅋㅋㅋ
태권도와 택견의 종주국은 대한민국 입니다. 두 무예는 교본이 존재 합니다. 특히 택견은 오래된 무예 입니다. 역사가 깊습니다. 태권도와 택견은 실전에도 아주 유용 합니다. 사람을 한방에 저세상으로 보내 버릴 수 있는 무예 입니다. 태권도와 택견은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서로 다른 무예 입니다. 태권도가 택견을 모토로 만들어 졌다는 말도있지만 그것 까지는 모르겠으나 택견과 태권도는 우리 고유의 독창적인 자랑 스러운 우리의 스포츠 문화유산 이 라는것은 확실 합니다.
힘있는 사람이 배우면 싸움이고 .. 힘 없는 사람이 배우면 춤이 되겠죠 .. 힘의 크기 따라 싸우는 기술 .. 춤으로 구굽하겠죠 .. 힘이 없는데 동작만 배우면 무력으로 사용될수 없죠 .. 무술은 동작외 순간 타격력을 요구 히기 때문에 .. 부드럽게 움직이기 위한 동작 하고 순간 타격 데미지 기술을 동시 구현할수 있어야 무술이 되지 안나 싶어요.. 힘이 없는 동작은 춤으로 봐야 되겠죠 .. 힘이 들어간 동작은 파괴력을 가지겠죠 .. 부드러운 동작과 접근 기술 춤같이 보이나 순간적으로 파괴력 발휘 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죠 !! 화려한 동작만 들어가고 힘이 업는 타격 기술만 나오면 .. 무슬 보다는 춤으로 보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말은 이종격투기에서 좀 활약하고 했으면.. 검증된게 하나도 없잖아? 태권도도 실전성이니 뭐니 입털다가 그래플링 없는 입식 대회인 k-1에서 wtf도 아닌 itf세계 해비급 챔피언에 모란봉컵 2번 우승한 정점이 데뷔전 1라운드 실신패 2경기 데뷔전상대로 2라운드 ko패 당하고 은퇴한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
난 태권도 선수 까지 했고 울 사촌형은 옛법택견했는데 겨루기 자체는 솔직히 룰이 달라 성립이 안됨. 하단 공격에 잡고 넘기고 밝고찢고 걸어 넘기고 태권도는 호구에 점수를 내기위해서 발등으로 최대한 소리를 내서 내가 타격을 했다 어필을 해야 하는 발차기를 하지는만 택견은 보호구가 없어서 발날 발앞끝을 이용해서 급소 관절을 타격하기 때문에 한대만 맞아도 정신 아찔아찔함. 대련 택켠 하는 사람들 끼리 해도 3판중 한판은 피봄.
나도 80년대 후반 대학에서 택견/태껸을 하는 어떤 선배들을 보면서 뭐시여 춤이여 땐스여? 근데 실제 태권도하시면서 택견과 겨루었던 형이 하시는 말씀 듣고 놀랬다. 택견/태껸을 우습게 보지 마라. 희한하게 강하다. 어설프게 다가섰다간 큰 코 다친다. 그 당시는 택견/태껸이 많이 보급되지 않았을 때다. 남보다 강해지고자 하는 목표가 아니라 나를 지키고 남도 해치지 않는 무술을 배우고 싶다면 택견을 권한다. 이건 여러 무술을 수련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내린 결론이다. 물론 나는 여전히 무술에는 젬병이지만. ^^; 아, 합기도도 좋은 호신술이라고 한다. 택견을 배운 사람들은 최소한 자신의 무술이 엄청난, 대단한 무엇이 있다고 허풍떨지는 않는다. 택견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정말 허허실실이다. 항상 웃으면서 다른 무술들 칭찬하기 바쁘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택견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더라. 강한 무술은 없다, 단지 강한 무술인이 있을 뿐! ^^
태견을 누가 무시하지?태견은 강한 무술이다. 배울때가 없어서 그렇지.. 태견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스포츠화되지말고 진짜 전통무예로써. 지금의 태권도는 그냥 형식적인 스포츠가 된것 같아 슬프다. 이젠 손도 안쓰더라. 예전엔 손으로 막고 찌르고 다했는데 이젠 발로만해..
택견은 태권도나 유도 합기도 우슈ㆍ레스링보다도 더욱더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탄력있으면서 강력한 한국최고의 무술입니다 우리대한민국 학생들과 군인들은 필수과목이 되길 기대합니다
체육관이 좁아서 좀 슬프네요~~전통무예 우리 택견 많이 흥해져서
체육관 넓은데로 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는데 중간에 기둥도 있고 천장도 낮아서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네요. 영업 잘 하셔서 넓은 곳으로 이사가시길!
택견고수 치킨집 사장님 20년전에 같이 일한적있는데 체력 순발력 반응속도 엄청납니다. 힘도 굉장히 세구요. 제대로 수련하면 살상무술로 골목 양아치 정도는 10초안에 골로 보내는 수준높은 무술입니다. 방어와 공격이 한 동작입니다. 일단 기습에 특화된 무술로 상대가 방비할 시간을 안줍니다. 또한 발차기 후 균형을 찾는 감각이 탁월합니다
근데 치킨튀기고있쥬? 걍 말을마세요
@@cownutsball그건 다른 무술도 마찬가지임 결론은 치킨임 이 세상에 안 그런 무술이 어딨음?
치킨집사장님은 어떤 무술을 했어도
고수가 되셨을것..종합격투기면 더욱더
애초에 운동이 아니더라도 결론적으로 치킨사장 되는 마법을 보여주던 시대였습니다 대학원 문제 물어보면 치킨집 사장님이 풀어주는 마법 말입니다
무술 실력은 도장 운영에 겨우 1프로일뿐 99프로가 수업 실력입니다
실전 성이 강한 결련택견도 한번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택견은 진짜 생각보다 강함 나도 태권도 유단자지만 어릴때 택견배운 친구랑 대련하다가 택견의 변칙기술들때문에 영혼까지 털린적 있음
변칙에 한번 털리면 정신 못차리고, 그다음에 그 변칙 때문에 무서워서 접근도 안되더라고요. 눈 깜빡했는데 어느덧 흙을 보고 누워있는 나를 발견하곤, 일어나야하나 했었죠 ㅋ
변칙(원칙에서 벗어난)기술이 아니라 태껸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리듬의 스텝밟기, 다리걸기, 발차기, 던지기 등이 태껸의 원칙기술입니다.
@@Red-Octopus ^^ 맞을땐 정상 괘도가 아니라 변친이란 표햔을 쓰게 되었네요. 보통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데, 안에서 안으로 들어오니까 몸이 어라! 하곤 누워 있더라고요.
@@sgshin117 /나는 서있는데 땅이 벌떡 일어나는 기적. ㅋㅋ 술 많이 먹어도 비슷한 체험을 하지요.
@@hawk8873 20여년전 술을 마실때엔 느껴 보았지만 술을 끊은후 그런 기적은 본적이 없네요 ㅋ
흥해라 택견!!!!!
전에 택견을 오래 수련한 분들의 겨루기(?)를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진짜 장난이 아니었다.
유튜브에서 보는 여러 동영상의 것이 정말 즐겁게 보여주기였다면 살벌하게 빠르다!
진짜 날아다니고 발이 보이질 않는다.
정말이지 능청스럽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두 사람의 몸이 공중에서!
홍콩 영화의 와이어 액션?
강한 타격을 목적으로 하는 태권도의 발차기와 완전히 다른 모습, 흐름이었다.
그저 대단하다!!! ^^
택견은 공격보다 방어기술에 가까운데 방어하는 가운데 공격들어오는 기술이 상당히 치명적입니다. 오히려 태권도보다 더 오래된 기술이며 더 여여롭고 안정적인 무술이죠. 춤을 추듯 자신을 방어하지만 상대에게 위협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고귀한 무술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태권도보다 오래된이 아닌 태권도는 대놓고 얼마 안되었어요 반세기가량 밖에 안된게 태권도에요 일제강점기때 가라데 발차기 착안해서 만든게 태권도에요
다른 무술의 발기술은 흔히 발차기라고 발은 차는기술로 사용합니다.
특이하게 태껸은 발은 차는게 아니라 밟는다는 개념입니다. 그래서인지 스텝도 품밟기라고하죠.
상대를 다치지않게 하면서 승부만 가리는 그리고 여러 역사적인 이유가 있었겠지만 태껸의 매력은 그런것들인것같아요. 태껸과는 전혀 상관없는 국술사범출신이지만 엄연히 우리 전통무술이니 애정이갑니다.
국술이라하시니 합기도쪽유명하죠 저도 합기도 유도를 오래해봤던사람인데 누구라고 밝히긴힘들겠지만 대한합기도 전국대회2등까지도해봤던사람입니다 아주 오래전이지만
한20년전입니다 ㅎ그이후로도 운동꾸준히했지만 그냥 세계태견이나 간판들무수히많지만 밥먹구사는사람들때문에 택견이 우스운무술이됬지만 정말로 제대로수련한분들
숨고분들만났으면 ㅎㅎ밟는다라고 표현못합니다 ㅎㅎㅎ진짜 한가지만 단련했나싶을정도로 방어해두 짜릿합니다 ㅎㅎㅎㅎ사범출신이면 그어떤무술이던 폄하진않을텐데 아쉽네여
출신이시구 굉장히 어렸을대 혈기왕성할대 경험하신거같습니다 예를들어서 재기준 어릴대 합기도 킥복싱체육관많았잔아여 그분들이 킥복싱으로 대처해서 합기도가 태권도에서
잡기기술이생긴무술이라구 표현한거랑같은느낌입니다 ㅠㅠ복싱하는사람들이 우리손 잡아서 꺾을수잇냐??ㅎㅎ이런느낌같은데여 재가잘못해석했다면 죄송하지만....
아직두 운동꾸준히하시고계시다면 택견꾼들하고 경험하길바랄뿐입니다 ㅎㅎㅎ
방어목적이니까요
아이고 국술원 오랜만에 듣네요 20년전에 시합 다니고 그랬는데 ㅎㅎ
@@bfdh6510 시작은 어떤지 몰라도 택견은 타 무술처럼 호신이나 교전을 목적을 한게 아니라 UFC같은 시합을 목적으로 발달되어서 현재의 형태를 가지게 됐습니다.
단지 과학기술이 발전되지 않은 과거에서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경기를 치루려니 주먹사용금지등의 룰이 추가된거죠.
@@ws8645 저는 96년부터 2005년까지 운동했습니다. 지금은 회사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죠.
5단까지 달았지만 도복벗은지 20년이 다되가서 이제는 몸이 안돌아갑니다. ㅋㅋ
택견은 도장이라 하지 않고 전수관이라고 합니다. 중요무형문화재이기 때문에..
택견은 춤추듯 어설퍼 보여도 그 모습에 속아 무시하면 눈 깜빡 하는 순간에 바로 천사 한번 보고 오는 거야~
천사얼굴 자세히 보고싶으먼 도끼치기 한대만 맞아보던가.
옛법택견이라는 무술이 있는데 .. 완전 실전 살상을 위해 만든 실전형 무술임..원래 택견은 상대를 안다치게 제압용으로 하지만.. 옛법택견은 그냥 상대를 망가트릴려고 작정한 무술임..
악마 보는게 아니고 천사라서 다행이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돌아와서 다행이에요ㅎ
예전 공중파 택견 다큐에서 필살기? 살수?라는 것들 보여 줬는데, 눈이 커지더만요. 지금은 눈찌르기만 기억에 남는데 충격이었음.
스텝만 봤지. 영상으로 대련 장면 처음보는데 굉장히 빠르네요.
이영상은 택견 영상중에 찐인것 같습니다 힘도 느껴지고 날렵함과 날카로움
아 멋지다
철학이 담겨있는 무술이네요 멋짐니다~
부드러운듯 강함이 있는게 태견이죠!
나도 당해 봤고 좀 배워 봤어요!
고딩 때 택견 배우던 친구가 동네 양아치들이랑 싸우던 거 기억나네.. 진짜 발 개빠름 하이킥인지 머가리 그냥 꽂아넣는 거 보고 개멋있었음.. 주짓수랑 유도 같은 것도 배우던 친구라 양아치들 상대로는 애당초 걱정도 안 됐는데 택견 기술이라길래 좀 놀랐었지..
세상에 어떤 무술도
하찮은 무술은 없다.
누가 어떤 마음으로
배우고 단련 하느냐에서
차이가 나는거..
허구에 기만한 무술 제외하고요.
무술이 뭔지 아시네.
움직임 보면 몸에 밸런스가 좋지 않으면 절대 할수 없는 무술. 엄청난 수련으로 균형을 먼저 잡아야 하는거 같아요
20세기엔 대학교에 전통무술하는 동아리가 많았는데...축제 때면 대련 행사를 했다. 그때 본 동작 하나가 잊혀지지 않는다. 다리를 걸어 사람을 넘어뜨리면서 그 사람 가슴위에 무릎을 집어넣고 같이 바닥에 떨어지는 동작이었는데...그 잔인한 효율성에 몸서리를 쳤다.
곧 중국이 택견은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할껍니다
구체적인 설도 있긴합니다,중국 북부 태극권이 한반도 북부 지역으로 유입되었고 발음도 태극권이 변화되어 택견이 되었다는 설이 존재는 하죠.
@@kiyomi7788 중국인은 내 똥구멍에서 유래했다는 말과 비슷한 소리군....
@@대구갓바우 🤣🤣🤣🤣🤣🤣🤣👍
@@대구갓바우 ㅋㅋㅋㅋㅋ 👍👍👍👍👍👍
@@kiyomi7788 모든 조선족 중국놈들은 어찌 그리도 더티할까요?
고교때 택견 배우던 놈이랑 개싸움 한적있음. 30센티 정도 녀석이랑 붙어있는데 놈의 발바닥이 내 왼쪽 턱 강타..정말 화들짝 놀랐음.애들 개싸움은 보통 박치기나 아구창으로 시작하는데 발이 올라와서 진심 놀랐음.
진짜 개랑 싸우셨구나..
킥의 궤적을 예상하기 힘들어요
상대와의 거리가 한뼘 거리에서도 앞발앞굼치로 턱을 가격하는 거의 90도의 각으로 발차기가 올라 온다던지...택견을 접해보지 못한 격투가들은 매우 혼란에 빠집니다
이러한 몇가지 발기술들은 실제 격투시합에도 접목할수 있을 정도로
아주 유용해서 필살기급으로 배우러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택견이 보기엔 설렁설렁해보여도 은근 무서운 무술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다른 무술들은 직선 위주지만 택견은 둥글둥글하지만 제대로 맞으면 장난아니죠.
발바닥으로 채여도 사범급 강자에게 맞으면 한두달 타박상으로 고생합니다ㅠㅠ 왜 알고있느냐면 당해봤거든욬ㅋㅋㅋ
한 두달이면 4주~8준데 너무 오바한다.
뭐 골절상 입었냐?
@@진인사대천명-c2g 대퇴부에 멍이 크게 들면 그럴 수도 있죠. 멍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거 안 겪어 보심?
@@borntosingsing283
유치원때부터 시작해 태권도3단 격투기 2단 권격도3단 프로복싱 라이센스 OK?
@@진인사대천명-c2g 하루이틀 괜찮더니 그뒤로 부어올라서 가라앉는데까지 그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자약인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할말이 없네요ㅠㅠ
@@포니테일-c5b 내 기준에서 이야기하다보니 기분을 상하게 한거 같은데 마음 푸세요.
저는 70년대에 누이가 태권도
책을 보고 배우라 했는데
운동을 싫어해서 안했는데
군대에서 조금 배워지요
세상에는 고수가 많은 법.
그러기에 무시를 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되는 거죠.
옛법택견을 제대로 맞아봐야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되는 거구나 느낄 겁니다.
옛법택견은 살인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 살인기술을 제외한 상태로 교육을 하고 있는 게 우리가 알고 있는 택견...
택견을 배운 친구와 좁은 원에서 발로 얼굴 차기를 해 보았는데 제자리에서 뺨을 손으로 싸다구 날리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가볍게 붕 떠서 뒷발로 턱을 차는데 순간 기절을 했던 적이 있었네요.
정말 모든 무도는 파괴력이 있습니다.
옛법은 일정기간의 택견수련을 한분들중에서 의중이 있는분들에 한에서 도제식 전승으로 내려오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 ~_~ 몇몇 살상기술들의 무분별한 전승을 막기 위해서라네요
택견에 친절이 사라지면 무섭죠......모르면 웃기고 알면 무섭고... 타 무술과 대련을 보면 알기 쉽죠 저 무술이 좋은 무술인지 아닌지는 대련 시 택견은 택견이 보이고 태권도는 태권도가 가라데는 가라데가 보이는데 .... 절권도엔 절권도가 안 보이고 중국 무술은 더더욱 안 보이죠...수련자의 대련에서 그 무술이 보이냐 안 보이냐를 본다면 택견은 확실히 좋은 무도입니다.
@@Soul_Kain 도제식 전승같은 은둔고수같은 개소리하다가 털린 수많은 은둔고수들을 우리는 오지게 많이 봐왔습니다. 고수를 찾아서에서 나온 자칭 은둔고수들은 극진가라데 선수한테 개털리기 바빴고 지금은 쉬샤우동이 중국의 은둔고수들을 오지게 패고 다니죠 세상에 은둔고수란건 없습니다.
@@sandshark0772 도제식전승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옛법? 실전?ㅋㅋㅋ 개가 웃고 자빠졌지. 그렇게 잘난 실전살인기를 구사하는 자칭 택견씹고수들은 왜 전부 나가뒤진거임?ㅋㅋ 증명을하라고 증명을. 위력이 있는기술?ㅋㅋㅋ 뭐 20년전에 방송한 고수를찾아서에나오는 뭐 손날도끼치기? 그거말하는거임?ㅋㅋㅋ 브라질리언주짓수나 무에타이나 금지 살인기술이 없는줄아나?ㅋㅋㅋ
@@sandshark0772그런말은 이종격투기에서 좀 활약하고 했으면.. 검증된게 하나도 없잖아? 태권도도 실전성이니 뭐니 입털다가 그래플링 없는 입식 대회인 k-1에서 wtf도 아닌 itf세계 해비급 챔피언에 모란봉컵 2번 우승한 정점이 데뷔전 1라운드 실신패 2경기 데뷔전상대로 2라운드 ko패 당하고 은퇴한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 중국 자칭 무술 고수들처럼 택견도 객관적으로 확연히 비교가 되는 이종격투전에 안나오는거 보면 뻔한거 아닌가요
택견발차기가 무서운게 예상못할 비좁은 자세인데 파워는 체중실린 태권도 돌려차기급 허허실실
택견은 카포에라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무술은, 그 무술을 좀 배워본 사람은 패턴을 압니다.
어떤 동작을 취했을때 어떤 공격이 들어올즐 알기 때문에
방어도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인은 어떤 공격이 들어올지 알아도,
상대방이 무술인이라면, 그 속도 때문에 방어를 못하죠.
택껸이나 카포에라가 무서운게, 이게 진짜 실전용이라는겁니다.
어디서 어떤 공격이 들어올지 예측이 불가능하니, 방어 자체가
어렵고, 그러다 보니 불시에 공격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길거리 싸움이 그렇듯, 예측 불가능한 공격에는 속수무책이죠.
이게 택껸과 카포에라가 닮은점이고, 무서운 이유입니다.
택견(태켠)이나 카포에이라는 당시 나라를 식민하고 있던 제국주의 경찰에 ㄱㄹ리면 목숨을 걸어야하기에..
외형은 춤을 추듯, 만약에 싸우게 된다면 적의 경찰을 때려 눕혀 죽여야 하기에 살상용으로 확대되었죠.
다른 룰, 움직임이 다른 리듬이다보니, 거기서 다르게 발전한 기술에 신선함이 있긴하네요. 예상되지 않은 뜬금없는 궤적의 움직임으로 당황시키는 한국의 카포에라
택견 젊었을때 몇년 수련했는데 안배운 사람은 진짜 한방에 끝납니다. 씨름기술이 많이 섞여있어서 한방에 다 넘어뜨릴수 있습니다. 기술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은 왜 넘어지는지 몰라요. 유도처럼 손이니 옷을잡고 메치고 그런게 아니라 발과 손을 동시에 써서 순간적으로 무게중심을 무너뜨려 넘어뜨리기때문에 왜넘어졌는지도 모릅니대
어떤 무술이 이기네 마네 하는데, 고수들도 옛법 무술들은 현대 무술을 이길수 없다고 함... 해를 거듭할 수록 무술도 과학처럼 발전 하니까. 옛날 무술을 배우는건 무술의 뿌리부터 알아가는 이유라고 보는게 좋을듯
어떤 장르의 무술이 강하다기 보다는 그 무술을 배운 사람의 본래 타고난 근육스피드와 힘 운동신경 이런게 훨씬 더 중요한것 아닐까요?
타고난 싸움꾼^^
다치지 않게 하는 형태가 자리잡아서 그렇지. 실제로 타격하고 넘어뜨리고 하면 어디서 날아온 발인지 내가 왜 넘어져있는지도 아리송하고 치명적 공격이 많습니다.
제일 해보고 싶은 운동입니다
태견하시는 분들. 진짜 날라다니신다.
저 몇년전 영상인데 아직도 있네요,요즘은 유튜브 택견치면 수많은 영상있어요, 제대로 보고 싶으시면
옛법택견이란 쳐보세요 부드럽고 강하면 묵직한 실전택견을 보실거에요.
택견도 타격 장난아님 진짜로하명 보호구 차야한다고하더만
넘어뜨리는 기술이 정말 좋은 기술인듯이요
격렬 택견 일명 옛법 택견이 그러함 실전 택견이라고하면됨
견렬택견
3단부터 옛법가르치는데
그때당시 미성년자라고 3단진급못함..
미성년자는 배우면안된다나..
우리 고유의 무술은 태권도가 아닌 택견입니다 태권도는 일본의 가라데를 배운 분들이 마치 중식의 자장면 처럼 한국화를 한게 태권도애요 그래서 태권도가 우리 고유의 무술이라는 것엔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보다 택견이나 수박도등 진정한 우리 고유의 무술을 활성화 시키자는 말들도 있습니다
그 옛날 인간극장 고수를 찾아서 였던가요.
택견 고수들의 고유의 기술들 정말 엄청났었는데
지금도 그런 고수분들 계실지 궁금해지네요.
장태식 선생님은 몇년전에 돌아가셨구 황인무사범님을 비롯해서 나머지 분들은 활동중이실겁니다
종합격투기 선수 였었는데. 별로 안알려져 있어서 그렇지 격투기 선수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입니다.
현대 무술의 최종 단계는 무조건 종합격투기라 생각하긴 하는데
실제 시합이나 싸움에
써먹을 수준까지 훈련하는 과정에서 피지컬을 키우는 레슬링 유도, 주짓수등이 필수 인것처럼, 창의적인 기술과 리듬이 요구되는 현재 종합 격투기 선수라면 그걸 쉽게
기를수 있게 해주는게 택껸일거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UFC에서 앞차기나 뒷차기를 거의 안썼지만 요즘 기본이 된것 처럼, 크게 되고 싶은 격투기 선수에게 필수 장착 스킬중 하나가 택껸이라 봅니다.
택껸 자체가 시합에서 이기게 만들어주는 건 아니지만 필수 능력을 키워주는 무술이랄까요?
해외선수들은 잘몰라서 그렇지, 알려지게 된다면 종합 격투기 선수에게 레슬링 주짓수 복싱같은 필수 무술이라고 봅니다.
비주류 무술이라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안배워서 그렇지, 나중에 저처럼 생각하는 유망주가 하나 등장하면 UFC에 변혁을 가져올 무술입니다.
전 나이가 많아서 이제 시합에서 보여주긴 좀 힘들어졌지만 젊을땐 스파링같은데서 자주 써먹었는데, 누구라도 처음 본사람은 다 당황합니다.
택껸만 쓰는게 아니라 종합 격투기 기술에 섞어 쓰는겁니다. 템포를 바꾸는 용으로.
제가 스파링할때 즐겨썼던게 앤실의 앞차기 주도산 스매쉬 택껸 발차기를 리듬 체인지 할때 자주 썼는데....물론 그친구들이 쓰기전에 20년전에 썼었습니다.
당시에는 이기면 30 지면 10 주던 시절이라 돈이 안되서 프로 그만 두긴 했는데...
요즘 태어났다면 UFC에서 보여주고 싶네요.
안 돼서
중국무술보다가 이쪽도 보니까 불안하다. 제발 VS 격투기같은 것만 하지 말고 전통무술은 전통무술로만 가자.
기본스탭 또한 말투가 웃겨서 그렇지 대련하는거 한번 보세요 태권도랑 다르게 정말 멋있습니다
전세계에 없는 부드러운 무술...
아!!.. 브라질에도 있네요....
그런데 정신은 한수위인거 같아요.
택견의 특이 준비동작은 허허실실로 상대방을 혼란시키고, 또 매우 유연하고 빠른 공격으로 상대방의 급소를 노리는 뱀과 같은 무술.
택견 무시하면 절대 안됨..
다리 잡혔다? 잡힌 무게 이용해서 반격하는게 택견임 유동적이고 변칙적인 매력이 엄청 큰 무술.... 유튜브에 택견 대련 보시면 매력 크게 느끼실겁니다!
UFC에서 몇몇 선수가 보여줬던 택견 기술...... 다리 하단차기, 걸기 포함...... UFC에서 보이는.....전통적인 택견기술임
오늘 보니 닭들이 싸울때 모습 같습니다.
서로 탐색하다 빈틈보이면 순식간에 불꽃 튀는것 처럼 !!
진짜 무서운 무술이죠. 부드러움 뒤에 숨겨진 엄청난 강인함.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그건 증명이 되었을때 하는말이죠.. 그들끼리 그렇다 뭐하다 한들 누가 믿어나 줍니까?? 그리 좋은 무술이였으면 진작에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활약했겠죠 ㅋㅋ
그런말은 이종격투기에서 좀 활약하고 했으면.. 검증된게 하나도 없잖아? 태권도도 실전성이니 뭐니 입털다가 그래플링 없는 입식 대회인 k-1에서 wtf도 아닌 itf세계 해비급 챔피언에 모란봉컵 2번 우승한 정점이 데뷔전 1라운드 실신패 2경기 데뷔전상대로 2라운드 ko패 당하고 은퇴한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
중학교때 택견한 친구랑 킥복싱배운친구가 싸우는걸 본적 있는데 맨날 이크에크하면서 놀렸는데 그 동글동글한친구 발차기가 그렇게 빠를지 몰랐음.. 킥복싱배운친구가 싸우는걸 본적 있는 친구들은 당연히 그 친구가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택견하는 친구가 킥복싱한친구 주먹흘리면서 목 한 번 차니까 기절하는거보고 다들 놀람..
택견.. 멋지네요. 기회가 되면 배우고 싶네요.. 수련의 의미로..
배울려는 자세가 배울점이네요
발차기 선이 참 멋진 무술
택견 잘 보았습니다
해외로 치면 카포에라에 잡기 손기술까지 접목된거 옹박처럼 무술을 알릴수 있는 코메디 말고 진지한 액션 드라마나 영화가 접목되어 세계로 뻗어갔으면 좋겠다
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인공 형과 주인공이 쓴 무술이 태견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시청률도 좋았어요
네 신현준이 그걸로 영화찍었어요 김관장영화 각시탈은 10년 넘었고 김관장은 100만도 안됬죠 그거말고 지금 ott플랫폼으로 진출했으면 하는 말이였습다 킬복순 같은 액션 아닌 액션 말고 요새 액션들이 전부 헐리우드화 되고 있는것 같아 참 아쉽네요
@@Kkajabswa 즐라탄이 택견을???!!!!
좋은건 우리만 알고 있자요 ㅋㅋㅋ
@@soong5508안됐죠
멜리사 상큼보스누 존녜
몇년전에 공원에서 택견 전수관 관장님 나무 치면서 손단련 하는거 봤는데 지나가면서 잠깐 봤는데도 굳은살 장난아님 한대 맞으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듬
5:50 싸부님 행복해 보이십니다 ㅎㅎ
군대에서 고참이 택견유단자 였는데 태권도유단자 랑붙어서 박살을 내어버림
기술이 진짜대단했고 흐느적 거리면서 엄청난 공격력과 다양한기술에 택견에 완전반했 습니다
각시탈의 원조 고유 무술답게 멋집니다 😊😊❤
단일 종목에 타격이랑 기본적인 테이크다운이 혼합돼있는 특이한 무술 주짓수 수련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꼭 배워보고 싶음
한국의 모든무술은 얼굴에 발대기게임
음. 대단하군.
슬렁~슬렁~ 피슝!!
태권도를 배워봐서 다른 비슷한 입식 타격 무술의 발차기는 궤적이 예상 되는데 택견은 리듬이나 궤적이 뜬금없이 나와서 엄청 당황 스럽더군요.
툭툭 차는 듯 보여도 맞으면 엄청 아프고, 엄청 강하게 차고 미는 것 같아도 붕~ 날아가는데 의외로 크게 아프지는 않는게 신기함.
택껸은 보부상들의 무술 이기도
했는데요 수많은 강도들과 상대해서
강한상대들의 기술을 익혀서
상댕방의기술을 역이용하거나 선제타격 되치기타격 동시타격 등의현란한
기술들이 있고 귄과 태 즉 발기술의 변칙이 대단 하지요
살벌하네요...타격기와는 다른 멋이있음...
..........끝날떄까지 걍 웃고 즐기고 있는데..........웃음기 싹 가신건 언제임?
아주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택견 실전무술 수련하시던분이 나오셨죠
택견도 실전성이 있었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의 택견은 많은 부분들이 실전성보다는 놀이로서 변화되고 전승되어온건 부정할수 없는 부분임
사람들이 무술은 꼭 실전성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던데 택견처럼 놀이로 계승되어온 무술도 그자체로 의미가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함
씨름과 더불어 그만큼 오래된 대련 스포츠가 있고 이어져오고 있다는 뜻이니까
택견도 무시 못함 ㅋㅋㅋ 택견 오래 수련한 애들은 웬만한 일반인 권투만큼 바보로 만들 수 있음
예전에 고 2때 반에 택견 6년 동안 배운 애 있었는데 한번은 같은 반 애랑 시비 걸려서 싸우는거 봤는데
택견보이는 176인가되고 상대애는 뚱통에 190은 되는 애였는데
190 애가 그냥 코앞에 택견 176짜리 애랑 키차이가 나니까
그냥 가찮게 보고 오른손 주먹을 왼쪽에 있는 176짜리 택견애한테 대각선 아래로 후려 갈기는데
택견보이가 그 특유의 택견 스탭 밟으면서 다리를 아래로 스프링처럼 구부리면서 190애 주먹을 그애 허리 밑에서 피하더니
190 오른쪽으로 튀어오르면서 점프하면서 턱을 치고
190애가 놀라서 다시 택견보이 얼굴로 왼손 주먹을 휘두르니까
택견보이는 똑같은 스탭으로 다리 밑으로 사라지면서 주먹을 피하더니
상대 왼쪽으로 점프하면서 190 애를 반대 턱을 때리니까
그애가 놀래면서 뒤로 물러나서 당황해서
그 뒤로는 때리려고 다가가지를 않고 택견보이는 키가 상대적으로 작으니 그냥 안 덤비고 보고만 있는 상태에서 키 190애가 그냥 2대 맞고 끝났음
권투 조금 배운다고 주먹올리고 깐족대는애들은 많이 봤는데 택견으로 그렇게 특이한 스탭 밟으면서 싸우는 애는 처음봐서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음 ㅋㅋㅋ
물론 그애가 반응 속도가 좋아서 그런 스탭으로 그렇게 피했을 수도 있지만 진짜 실제 싸움중에서 진짜 무림 고수처럼 모습이 충격적이었던 기억 ㅋㅋㅋ
안보이는곳에서 날라오는 발차기...당해봐야 땀삐질 흘리지 ㅋㅋ
잼있게 택견을 배우면 좋지요~^^
예전에 인사동 길 입구 공터에서 택견 겨루기 하는거 있었는데 무슨 무협영화처럼 날아다니든데요.
실전성은 글쎄.. 아무것도 압증되지않고 어떤 누구도 택견응 베이스로 하려고 하지않음
택견 뭔가 정의로운 도깨비가 할 것 같은 무술
귀엽ㄷ,
나도 태권도 유단자지만 태권도가 정직하고 강력한 발차기라면 택견은 변칙적이고 유연한 발차기라서 오히려 상대하기 더 어려울것같음.
실용성이나 뭐 그런건 어떤지 모르겠지만 순간 파괴력은 원탑 으로 알고있음
택견은 틀이 없다.
형이 없다.
호신으로서 최고.
태권도와 택견의 종주국은 대한민국 입니다.
두 무예는 교본이 존재 합니다.
특히 택견은 오래된 무예 입니다. 역사가 깊습니다.
태권도와 택견은 실전에도 아주 유용 합니다.
사람을 한방에 저세상으로 보내 버릴 수 있는 무예 입니다.
태권도와 택견은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서로 다른 무예 입니다.
태권도가 택견을 모토로 만들어 졌다는 말도있지만 그것 까지는 모르겠으나
택견과 태권도는 우리 고유의 독창적인 자랑 스러운 우리의 스포츠 문화유산 이 라는것은 확실 합니다.
태권도는 가라테임
@@hoonyeo4993개소리야 택견도 있는데 그리고 최배달도 택견 을 배웠다
택견이 태권도보다 훨씬 보기에 재미있음
정말 극 실전용 무술인듯 이종격투기에선 쓰기는 어렵겠고
어차피 똑같이 사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이살 손발 쓰는 방식은 다른 무술이랑 크게 다를 거 없을수밖에없는데 저 독특한 리듬이 다른 무술과 차별점을 주는 거 같음
결련택견 황사범님보면 펀치거리에서 예비동작없이 발올라오는데 겁나멋짐
택견발차기 한방이면 바위까지 산산조각난다는건 한국인들이라면 다들 아는사실
택격도 신체를 단련함에 좋은 무술이군요. 빠른 발과 리듬에 그 파괴력은 있어보입니다.
허나 무술과 격투와는 비교를 대상이 아예다르다고 모두 생각하시지요?
상투 치기 기술은고수들의 실전 싸움에서
목이 날아갔다함
힘있는 사람이 배우면 싸움이고 .. 힘 없는 사람이 배우면 춤이 되겠죠 .. 힘의 크기 따라 싸우는 기술 .. 춤으로 구굽하겠죠 .. 힘이 없는데 동작만 배우면 무력으로 사용될수 없죠 .. 무술은 동작외 순간 타격력을 요구 히기 때문에 .. 부드럽게 움직이기 위한 동작 하고 순간 타격 데미지 기술을 동시 구현할수 있어야 무술이 되지 안나 싶어요.. 힘이 없는 동작은 춤으로 봐야 되겠죠 .. 힘이 들어간 동작은 파괴력을 가지겠죠 .. 부드러운 동작과 접근 기술 춤같이 보이나 순간적으로 파괴력 발휘 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죠 !! 화려한 동작만 들어가고 힘이 업는 타격 기술만 나오면 .. 무슬 보다는 춤으로 보는 경우도 있어요.
그어떤무도던 강한사람이 이기는게맞구 움직임이나신체적차이는잇겟지만 유도만큼이나 위험할수잇는게 태견이다...태권도는 해봣다고 말못하지만 유도나 합기도나 다해보고 해봣지만
태견찐으로오래한사람이랑겪으면 절대로 춤이아니다 ㅎㅎㅎ무도다 ㅎㅎㅎ
찐으로 오래하면 다 셈.. 고로 택견은 ㅈ밥임
예전에 결련택견에서 택견배틀이라고 대회 많이 했는데 요즘은 안하려나
초딩때 학교에서 배웠는데 춤처럼 부드러우면서 상대의 관절을 공격하는 미친 기술들이 많고 한방에 KO시킬수 있는 기술이 많아서 무서움
김구선생님 외국인이 태권도를 배우고 한국에서 택견 시합을 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건 김구 선생보다는 신한승 선생께 바쳐야하는 말 같습니다
@@도대체왜세계적 문화강국을 꿈꾸던 김구 선생님에게 해도 되죠. 택견은 한국의 놀이문화, 무술문화니까요
타이슨의 명언은 전 세계 어딜가나 통용되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세운다 쳐맞기전까진..
택견이 방송에서 보여주는건 진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지 ㅋㅋㅋ 실전 택견으로 가면...
손날로 목젓 치고 무릎관절 박살나겠죠. 원형은 끔직합니다.
그런말은 이종격투기에서 좀 활약하고 했으면.. 검증된게 하나도 없잖아? 태권도도 실전성이니 뭐니 입털다가 그래플링 없는 입식 대회인 k-1에서 wtf도 아닌 itf세계 해비급 챔피언에 모란봉컵 2번 우승한 정점이 데뷔전 1라운드 실신패 2경기 데뷔전상대로 2라운드 ko패 당하고 은퇴한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임
@@평균-f7w다 금기기술임ㅋㅋㅋㅋ 90년대에 이미 다 금지된 기술만 있음ㅋㅋㅋ 물론 택견도 그건 금기고
@@평균-f7w내측 반달연골 로우킥, 정수리 엘보우, 후두부 엘보우 이런 기술들임
무에타이도 그런거 다 금기라서 못씀
학생때 태권도장 다녔지만 그때 택견이 지금처럼 보급 됐다면 택껸을 했을것임
69년에 승단 했지만
태껸 발 동작 보면 태권보다 더 화려하고 다양함
참고로 내가 도장에 다닐때는 태권보다 당수란 말을 더 했음
과거에 택견이 원래 보여주기식 무술보다 전쟁시 전투실전형 격투입니다
택견에 대해서 조금은 아시는 분이시네
5:50 사범님 뛰어서 차고싶은거 잘참은듯ㅋㅋㅋㅋ
택견 기술중 몇몇 기술은 mma에서도 사용 되고 있어요
저는 유도와 택견을 비교하자면 유도도 나름힘을이용하지만 유도전문가와 택견초보와 붙었을때 느낌이다르긴했음 저영상의 외국분은 주특기가먼지 감이 잘안오고 굳이따지자면 유도?? 택견을잘몰라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살짝 얼타는게 보임ㅎ
난 태권도 선수 까지 했고 울 사촌형은 옛법택견했는데 겨루기 자체는 솔직히 룰이 달라 성립이 안됨. 하단 공격에 잡고 넘기고 밝고찢고 걸어 넘기고 태권도는 호구에 점수를 내기위해서 발등으로 최대한 소리를 내서 내가 타격을 했다 어필을 해야 하는 발차기를 하지는만 택견은 보호구가 없어서 발날 발앞끝을 이용해서 급소 관절을 타격하기 때문에 한대만 맞아도 정신 아찔아찔함.
대련 택켠 하는 사람들 끼리 해도 3판중 한판은 피봄.
운동량 입증완료^^ 리드미컬함이 더 좋다*
고딩때 담임쌤이 택견 하셨는데
교무실에서 혼나던 애 발차기 맞고 날라갔었음. 직접보고 택견 엄청나구나 싶었음.
나도 80년대 후반 대학에서 택견/태껸을 하는 어떤 선배들을 보면서 뭐시여 춤이여 땐스여?
근데 실제 태권도하시면서 택견과 겨루었던 형이 하시는 말씀 듣고 놀랬다.
택견/태껸을 우습게 보지 마라.
희한하게 강하다.
어설프게 다가섰다간 큰 코 다친다.
그 당시는 택견/태껸이 많이 보급되지 않았을 때다.
남보다 강해지고자 하는 목표가 아니라 나를 지키고 남도 해치지 않는 무술을 배우고 싶다면 택견을 권한다.
이건 여러 무술을 수련한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내린 결론이다.
물론 나는 여전히 무술에는 젬병이지만. ^^;
아, 합기도도 좋은 호신술이라고 한다.
택견을 배운 사람들은 최소한 자신의 무술이 엄청난, 대단한 무엇이 있다고 허풍떨지는 않는다.
택견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정말 허허실실이다.
항상 웃으면서 다른 무술들 칭찬하기 바쁘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택견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더라.
강한 무술은 없다, 단지 강한 무술인이 있을 뿐! ^^
태견을 누가 무시하지?태견은 강한 무술이다. 배울때가 없어서 그렇지.. 태견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스포츠화되지말고 진짜 전통무예로써. 지금의 태권도는 그냥 형식적인 스포츠가 된것 같아 슬프다. 이젠 손도 안쓰더라. 예전엔 손으로 막고 찌르고 다했는데 이젠 발로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