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른거보다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게되는경우 그냥 눈 비비며 화장실 문열고 변기에 앉아서 응가보거나 서서 소변보고 물내리고 다시 침대에 쓰러지는 이 과정들이...몇십년을 살아오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이 단순한 과정들이 진짜 불편하게 변한다고 보면 됨...이게 정말 공기같은 느낌임 걍 숨쉴땐 잘 모르는데 물속에 있으면 공기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것처럼....
전 복층 오피스텔에서 수년간 살아봤는데 오히려 단층 오피스텔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복층을 침실공간으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그냥 창고형태로 쓰고 아래층을 여유있게 쓰니 정말 좋았어요. 제가 느낀 복층의 유일한 단점은 옆집 사람이 복층을 오르내릴때 쿵쿵쿵 울리는 소리... 이게 층간소음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주더군요.
천장이 낮은 복층 = 저렴한 원룸형 복층 장점 : 한번쯤 살고싶은 로망 이룸 공간분리(활동공간, 휴식공간 분리) 단점 : 천장이 낮아서 잠만 자야함 계단 귀찮음, 무릎 검게 변함 선풍기는 아래에서 두고 위로 에어컨 바람 올려줘야함 천장 높은 복층 : 비싼 고급주택 장단점 : 안 살아봐서 모름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바입니다...만 복층도 캐바캐가 많은 것 같습니다. 2층이 좀 높은 곳이 있기도 하고 계단 밖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안전한 곳도 있고요. 방풍이 잘 되어서 난방 잘 되는 곳도 많답니다. 다만 계단 오르 내리는 것은 정말 힘듦. 또 위층 청소가 쉽지 않음. 가성비로 따지면 의미 없지만 저처럼 답답한 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딱입니다. 그리고 집안 정리 안 하고 사는 분들도 침실만은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구요.
직업특성상 좀 더 넓게 분석해 보자면 복층오피스텔은 주변 생활 인프라와 실 사용 면적 대비 저렴한 가격에 들어올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대부분 신축 복층형 오피스텔은 교통, 문화, 보안 등의 여건이 비슷한 주거보다 훨씬 좋거든요 비슷한 위치와 비슷한 바닥면적의 단층 오피스텔이나 복층오피스텔 가격차이는 월세기준 평균 5만원 정도 밖에 안나는데 비해 실제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확연히 차이가 나고 빌라같은 경우 외진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지만 오피스텔은 어지간하면 지하철 역 앞이라던지 번화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입구 보안 및 cctv는 기본으로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 되요 단점으로는 고정비용이 상당하다는것 서울에 왠만한 오피스텔은 주차료 별도, 기본관리비 전용평당 7~11천원대가 나오구요 여기에 더해 건축허가 당시 주거용이 아닌 영업용으로 건물을 지었을 경우 가정용 전기가 아닌 영업용 전기가 들어와 전기세 많이 나오고 신축이 아닌 구축일 경우 에어컨 보일러를 최근에 교체했다 하더라도 건물 자체 단열이 오래전 자재들이라 열 효율 개망이어서 냉난방비 폭탄나올 수도 있지요
복층사는데 저는 저런 단점들 하나도 못느껴요! 너무 좋아요 예쁘고 쾌적하고 거실에 올때마다 가끔깜짝깜짝 놀라요 순간 예뻐서ㅋㅋㅋ 소파에 드러누워도 층고가 높아서 탁트이고 침대결벽증이있어서 복층에만 침대를 두니 분리되고 조용해서좋고 춥고 더운것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ㅋㅋ 첫 여름에 긴장했는데 에어컨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추워지던데유 물론 복층에 잘 올라오지는 않아서 서큘레이터를 돌리긴 하는데 이건 방있는 오피스텔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돼요 (무조건 방에도 에어컨있아야한다 는 분 아니면) 진짜 제기준에서 그나마 딱 하나의 단점(?) 이 있는데, 화장실을 자주가는분이면 새벽에 화장실 갔다오면 잠이 살짝 깨요ㅋㅋㅋㅋㅋ 내려갈땐 괜찮은데 계단 올라올때는 힘이 살딱 드니까 잠결에 운동하는느낌ㅋㅋㅋㅋ 너무 단점들만 많이 이야기하는것같아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말씀드려요!
누진세 적용안되는 복층오피스텔에서 3년간살아본사람으로 냉난방 문제에대해 말해보자면 제일처음 집을알아볼때 본인 오피스텔이 누진세가 적용이 되는지안되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며 적용되는지 안되는지에따라 본인의 쾌적한 생활이 보장되니 반드시 확인해야함 일단 누진세가 없는 건물일경우 여름에는 에어컨을 계속 틀어놔도 전기세 리스크가 없다그러나 오래된 오피스텔일 경우 설치되어있는에어컨 연식과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냉매여부를 확인하여 가동하는게 좋고, 에어컨이 오래된 모델일수록 전력은 많이먹고 시원함은 없으니 최대 7년이상된 모델이면 집주인과 상의해서 바꾸던지 본인이 구매해서 설치하던지 하면좋겠지만 가장좋은건 집보러갈때 미리 에어컨을 확인하는게 두번일안하고 좋겠죠 (그리고 한가지 팁, 누진세가 적용이안되는 건물일경우에는 전기세를 어떻게 내느냐 오피스텔에있는 전 객실의 전기 소비량을 각 세대마다 뿜빠이를 하므로 본인은 얼마안썼는데 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따질수없으니 첫달 관리비 고지서를 보면 세대 평균 전력소비량이 나오니 그걸보고 대충참고하여 최대한 전기를 많이사용하는것을 추천함) 이렇게 본다면 복층 오피스텔의 지옥같은 여름더위는 전기세 걱정없이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하여 쾌적하게 지낼수있겠다고 볼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작년6월 ~10월까지 실업급여받으며 놀고있을때 하루 평균 10시간씩 에어컨 사용하였고 전기세만 계산했을때 한달에 약 3만원 ~ 4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여기에 오피스텔은 공동전기세가 따로있는데 별도로 매달 8천원 ~ 1만원정도 추가로 붇습니다. 이를 응용한다면 겨울에는 전기매트랑 라디에이터를 이용하면되겠죠 난방기기같은경우는 건조할수있으니 가습기를 항상틀어두시는게 중요하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다시면 바로바로 확인할때마다 답변드릴게요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스탠드 있는데... 건전지나 보조배터리같은 거 연결하면 전원들어옵니다.. 300g도 안되는 무게라서 복층 다닐때 버튼 누르고 다니면 좋더라구요. 침대에서 책 읽을때도 좋구요:-)! 그리고 저는 양털토퍼 사서 침대에 깔고자요. 전기장판 틀고 자긴 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이불 차버려서 감기 자주 걸렸는데 토퍼까니깐 포근하게 내 체온으로 유지가 되서 더운것도 없고 딱 좋은 온도로 따뜻해요 :) 바닥에서 잘때 깔면 허리아플 일도 없고 여러모로 토퍼가 좋더라구요 너무 추울땐 전기장판 틀고 이불속에 담요 2~3개 넣으면 진짜 금방 따뜻해지고 온도 유지 잘됩니다. 초반에 3~4정도로 뜨겁게 켜놓고 온도 1해놔도 따뜻하게 잤습니다ㅎ
저것도 복층중엔 고급지네요.. 전 부천역 앞 거주중인데 진짜 수납공간 하나도 없고 짐 때문에 골치고 겨울엔 벽이 얇아 찬공기 그대로 집에 들어와 입김나와서 겨울엔 2층에서만 지내고 1층은 얼음장이네요 그리고 여름엔 벽이얇아 밖에 열이 그대로 들어와 찜질방보다 더 찝니다 체감온도상 여러분 복층 절대 오지 마십쇼 지옥보다 더 생지옥입니다 1년 거주하고 이제 참다참다 못참아서 며칠있다 방 빼네요
자취남님이 살고계신 복층은 엄청 좁네요 저도 예전에 복층에 살았는데 실평수 15평정도 되었어요 (친구들이 6명정도 놀러왔는데 밑에서 6명 다 자고도 친구들이 좁다는 얘긴 안했어요) 자취남님 1층 거실 2배는 되었어요 층은 11층이였고 남향이 아닌 서향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엄청 빛이 들어와서 그 열기때문에 겨울내내 난방한번 안틀었어요 난방비 그래서 거의 제로 ... 여름에는 에어컨이 복층쪽에없고 거실쪽에 붙어있어서 잘때는 에어컨앞에 선풍기 선선하게 틀어놓고 2층쪽으로 돌려놨어요 그래서 여름철 전기세도 얼마안나왔어요 (어차피 오피스텔 관리비 대략 10만원선 나오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해도...) 1층에는 보통 아파트 거실처럼 꾸몄었고 2층에는 작은 메트리스 하나만 놓았어요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1층에서 생활하다가 화장실가는것까지 마무리 하고 자러 올라갔어요 ㅎㅎ 위에서 다시 화장실갈려고 내려오는거 하나는 진짜 불편하더라구요 그외에는 전 정말 좋았습니다 같은 복층이라도 집마다 다른거같고 성향마다 다른거 같네요
모든 복층오피스텔이 영상에 장단점을 공유하진않습니다. 저런 복층이 생활공간으로 쓰일정도로 작은 오피스텔은 저런 단점이 부각되지만 영상에 말씀하신 "신혼부부들" 이 대부분 선택하는건 서비스룸형식으로 제공되는 복층오피스텔 흔히 아파텔이라고하죠^^ 17~23평사이를 지칭하죠. 2+2구조라 굳이 2층을 안써도 생활가능하기때문에 2층2룸은 서비스면적으로 취미나 서재 창고등으로 쓰고 복층은 정말 용도가뚜렷하게 정해지고..(물론 2층에서 생활이가능하지만 1층의 2룸을두고 굳이 올라가진않겠죠) 영상에 말씀하신 단점이 대부분 적용되지않습니다. +2룸을 설계하려면 대부분 양쪽 벽사이로 계단을 배치해야히기때문에 계단도 상당히 완만하고 떨어질일이없고요. 생활영역이1층이니 냉난방도 영상처럼 해당사항이 없죠^^(오히려 겨울엔 냉장시켜야할게 있으면 복층에 올려놓으면 냉장고공간부담이 많이 줄어들고요.) 청소는... 노코멘트할게요. (조금 빡셉니다.)
대부분의 신축 복층 오피스텔의 경우 적법하게 허가된 건물이니 멋모르고 악용하려 하시면 안됩니다. (적법하지 않은 예 : 동일 건물 내 같은 타입의 호실은 복층이 아니지만 단일 호실 구분 소유주가 허가받지 않고 임의로 복층을 증, 개축 하였을 경우는 적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dhk139 건물 사용승인 후 1~2개월 뒤에 입주를 하라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거의 불법 복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위 준공검사를 통과한 뒤에 복층공사를 하고 입주를 시키는 경우인데 이런 건축물은 건물 전체가 불법 복층인 경우인데 사실 알아 보면 서울과 수도권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복층구조가 합법인 경우는 등기부 등본 상에 복층면적이 등제된 경우만 합법입니다.
일단 복층은 층고가 높아서 공기 순환이 늦어요 그래서 냉난방효율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2층에는 열선이 안깔려있죠. 그래서 원하는 만큼 냉난방을 하고자 하면 그 원하는 만큼까지 도달은 불가능하고 냉난방비는 무쟈게 듭니다. 저는 복층살때 1층에 침실을 두고 2층에 옷장과 컴터를 설치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복층의 장점은.. 진짜 개방감? 그나마 딱 하나; 사실 이것도 몇일지나니까 모르게되뮤ㅠㅠ 제일 힘들었던건 옆집 19금 소리들 화장실 소음들이 참을 수 없을 정도였네요. 폭포수가 얼굴위로 쏟아지는 느낌-_- 그리고 여름엔 숨이 턱턱막혀요, 전 오히려 여름에 내려와서 잤어요ㅠㅠ
복층 오피스텔은 물론이고 일반 오피스텔이 단열에 취약하죠. 베란다가 없는 구조면 한겨울엔 난방 풀가동해도 집안에서 입김 날정도에요. 저도 프리랜서 일할때 1년정도 부천 상동 댜뜨갤에서 살았는데, 정말 사람살곳 못됩니다. 복층은 아니었고 복층형으로 나온거라 층고가 복층과 같은높인데, 물론 상대적으로 단열이 잘된 오피스텔도 있기야 하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구조라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차라리 일반 다세대 원룸이 낫습니다. 진짜 딱 예쁜 쓰레기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평수 큰 고급오피라면 몰라도 수납도 힘들고 단열도 안되고, 난방비는 오지고, 방음은 지리고, 옵션은 렛잇고, 당시에 딱 하나 맘에들었던건 오피건물내 통신사에서 통신실?인가를 운영해서 그런지 인터넷 속도만 끝장나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십여년전이라 그 오피도 이제 할매 오피겠네요. 당시엔 신축이어서 고급져 보이긴 했는데 ㅋㅋ
완전 공감해요..신축 복층에 한여름에 들어갔다 겨울 지나고 바로 나왔어요 원래 추위 더위 별로 안타는데..냉난방 24시간 풀가동해도 덥고 추웠어요..결론은 관리비 폭탄 진짜 먼지도 많고..술취해 계단에서 굴러떨어진적도 여러번 복층은 결국 창고로 변하고..그냥 1층에서 자게 되더라구요 절대절대 복층은 비추입니다
예쁜 쓰레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딱 봤을 때 공간도 단층보다 넓어보이고 예뻐보이지만 실용성 제로....뭐 해야할 때마다 계단 내려가는거 넘나 싫고 전 막 졸릴 때 계단 내려가다가 꽈당... 대리석 바닥에 넘어진......게다가 개인적으론 캐리어를 자주 싸야하는데 캐리어 짐 쌀때마다 고역...모든 짐을 1층으로 끌어내려서 거기서 다시 싸야하는😂
모든 복층이 다 이런 구조는 아니고, 예전에 실평수 16평 정도 살았었는데 2층 층고 높고 구조가 잘 나온 오피스텔은 살만합니다ㅎㅎ 그치만 저도 계단 오르내리는 번거로움과 냉난방비용때문에 결국 나왔어요ㅜㅜ 함께 사는 고양이 큰 캣타워에 얹혀 사는 기분이었어요ㅜ ㅋㅋ 아! 여름에 팁 하나 드리자면 에어 써큘레이터를 에어컨이랑 같이 틀어놓으면 그나마 시원합니다...
저도 복층에 살아본 경험자로서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ㅎㅎㅎ 특히 오피스텔 고르실때 층당 세대수가 빽빽하면 층간소음이 좀 더 심할 수 있고 남향,서향,동향 등 조망의 방향에 따라 난방비의 차이도 큰 것 같아요. 층고가 높다보니 전체적으로 답답하진 않아도 겨울에 밖에서 집에 들어왔을때 보일러를 켜두지 않으면 온기가 덜하다는 느낌은 있어요. 특히 복층 공간은 서비스면적이기 때문에 열선이 없어 더 춥지요ㅠㅠ (정말 추우실때는 전기장판,온수매트 또는 열감이 좋은 이불을 사용하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여름의 경우 에어컨을 틀어도 찬공기는 밑으로 내려가고 뜨거운 공기는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복층 공간을 침실로 사용할 경우 윗 공간이 답답하거나 덥다는 단점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신축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이미 빌트인 되어진 수납장과 냉장고,세탁기,에어컨,비데 등 사회초년생 분들에겐 합리적인 주거형태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겨울에 추위많이 타시고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시는 체질,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싶으시다면 복층보다는 수평구조의 집이 나을 것 같네요~^^
친구방에서 술먹고 올라가다 저런 계단에서 옆으로 그대로 굴러 떨어진적 있는데 전치 3주 나왔었습니다. 저 계단이 엄청 위험하고요. 계단이 방에 있더라도 꼭 옆에 지지대나 칸막이가 잘 처리되어있는 방을 구하는게 좋습니다. 복층은 확실이 밤중에 화장실 가는게 귀찮은 면이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취업하고 신입사원 연수 받을 때 6개월정도 기숙사 살다가 에잇 그냥 나가살자 하고 복층 오피스텔에 잠시 살았었는데요, 제가 살던곳은 1층이 14평, 복층이 7평정도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냉방같은 경우는 벽걸이 및 시스템 에어컨을 2개 썼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해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2층에도 따로 시스템으로 되어있었는데, 켜도 공기순환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지 안시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는 거의 선풍기만 사용했습니다. 난방은 뭐 영상에서 보신대로인데 제가 살던집은 2층에 룸보드?라고 해서 바닥에 열선이 깔려 있었어요. 효율은 진짜 좋은데 켜면 전기세 폭탄이라 거의 안쓰고 살았네요. 개인적으로 냉난방 제외하고는 불편한게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근데 또 집이라는게 개인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냉난방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 오래 못살겠더라구요
@@jachinam 비싼만큼(?) 편의시설이 많아서 좋았어요. 싱크대에 음식물 버리는곳도 있었고 층마다 분리수거 할 수 있는공간, 쓰레기봉투 버리는곳도 따로 있었구요, 제일 힘든건 역시나 냉난방이었어요. 저희 오피스텔이 주상복합에 일반 아파트형주택이랑 오피스텔 섞여있는 타입의 오피스텔이었는데 강이 보이는 뷰라서 그런진 몰라도 더운것보다 추위가 심했어요. 근데 수납공간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많아서 그거하나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님들 가장중요한게 복층오피스텔에서 2층은 공기가 안좋아요 심지어 오피스텔이라 저 큰창을 열수있는게아니라 사람 손이 가는 부분에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환기가 진짜 너무 안되요 환기가되도 1층만 되는 느낌... 살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특히 요리를 한 날이거나 환기를 한 삼일정도 못한날... 진짜 2층에서 잠자기 싫어집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공기청정기 있고 천장에 달려있는 에어컨으로 환기시킬수있다 이러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살아보시면 1층에 있다가 2층올라가면 공기가 확연히 다른게 느껴집니다 저도 공기청정기랑 천장에어컨으로 환기 전부 시켜봤구요 ㅜ..ㅜ 진짜 복층은 오피스텔이 아니라 좀 제대로 된 단독주택같은곳에서 2층에 창문만들고 환기를 진짜 제대로 할수있게 설계하고 또 계단도 좀더 낮고 이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야 살기 ㄱㅊ은 집구조에요!! 복층오피스텔은 진짜 비추입니다!!! 아 그리고 창이커서 이중창이 아니면 외풍도 심하고 집난방이 별효과가 없습니다 진짜 살고싶으신분들은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그때도 로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때 살아보세요!!!
영상처럼 계단 옆쪽에 울타리나 막혀진게 없으면 강아지가 뛰어내립니다... 그냥 뛰어내려요.. 빠꾸가ㅜ없음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뛰어내려요 ㅠㅠ 아래에서 음식하다가 냄새나면 그냥 뛰어 내려서 칼질하다가 던지고 강아지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닌 ㅠㅠ 결국 예쁨을 포기하고 박스로 잘라다가 막아두고 생활했어영 엉엉 ㅠㅠ
복층 사시는분들~ 너무 불편해 보여서 제 의견 말해요 1. 계단위쪽 수납공간에 접을수 있는 봉을 설치해 오갈때 필수있게한다 2. 계단 사이사이에 작은 쪽계단을 만들어 작은 힘으로 올라갈수 있게한다 3. 미끄럼 방지 타일을 붙친다 4. 2층 취위는 미니열풍기를 쓴다 뭔가 의견을 내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지붕이 높아서 넓다 말고는 장점이 없던기분ㅋㅋㅋ 술먹고 올라가다 죽을 뻔하고 자다가 화장실가려고 내려가다 귀찮아 죽고 아 그리고 친구들 놀러오면 이상하게 계단에 앉아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옄ㅋㅋㅋㅋㅋ복층 오래살아보셔군요, 자취고수님 잘부탁드립니다. 꿀템 추천해주실 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ㄹㅇ공감ㅋㅋㅋㅋㅋ친구들 진짜 계단에 앉아있어욬ㅋㅋ
이~상하게 계단이
그렇~게 끌리더라구
@@jachinam ㅈ
이상하게 계단이 편함...창문도 보이고... 등도 은근히 잘 받혀주고... 땅에 발이 닿았다가 한칸올리면 자세도 바뀌고.. 요상하게 편함... ㄹㅇ;; 계단의자..
모기못잡는게 진짜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만해도 웃긴데 이제 남의일이아니라 제이야기이군여... 하아..
근데 원룸형아파트산지 8개월차지만. 희한하게 집에 모기가없더군요 10층에사는데...신세계!
미친ㅋㅋㅋㅋㅋ 상상이 되서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김남철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
복층 로망이 있었는데- 계단이 ... 제 생각보다 너무 좁고 높아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친구집 가봤더니, 침대를 아래에 놓고- 취미용품이나 짐을 위쪽으로 보냈더라구요. 그 이유를 이제는 알듯 싶네요. ;;;
저도 침대를 요즘은 밑에 내려볼까.. 고민하구있어요 🤔
다 그렇게 쓰지 않나요 ㅋㅋㅋ 복층은 그냥 짐칸... 올라가기 귀찮고 천장 낮아서 개답답
캣타워에 왜 사람이 살고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여
백경렬 ㅋㅋㅋㅋㅋ.
비유 끝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단점 시작.
감사합니당 :)
이런 단점을아무리들어도 한번쯤 살아보고후회하고싶음ㅋㅋ로망이 있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한 번 살아보세요ㅎㅎㅎㅎㅎ 저는.. 한 번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여
@@jachinam 인생은 후회하면서 배우는거죠ㅋㅋㅋ
ㄹㅇㄹㅇ
후회하며 배우는거 ㄹㅇ맞아요 ㅋㅋㅋㅋ아무리 남이 아니라해도 내가 느껴보기전엔 모름ㅋㅋㅋㅋ겪어봐야 진심으로 후회하고 안할수있는거지!!그래서 난 다 니가 직접 해보라고함ㅋㅋㅋㅋ
복층펜션에서 1박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
계단에 물건을 먼저 치우세요 더 위험함
계단 위험한거공감 내려올때 긴장해야하는 느낌 너무 싫다
후,, 맞아요
네네 치워야죠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복층은.. 안살아보셨다면 그냥 계속 안살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
관절에안좋아요ㅡ
특히 복층 계단이
아무리 쥐어짜려고 했어도 계단 시작부에 꺾이는 곳은 진짜 설계 못 한듯
진짜 마법의 설계...
진짜 다른거보다 자다 일어나서 화장실 가게되는경우 그냥 눈 비비며 화장실 문열고 변기에 앉아서 응가보거나 서서 소변보고 물내리고 다시 침대에 쓰러지는 이 과정들이...몇십년을 살아오며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이 단순한 과정들이 진짜 불편하게 변한다고 보면 됨...이게 정말 공기같은 느낌임 걍 숨쉴땐 잘 모르는데 물속에 있으면 공기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것처럼....
비유가 작가같네여...
맞아요 ㅠㅠㅠㅠ 진짜 밤에 화장실 가고싶어서 눈뜨면 진짜 개빡쳐여
전 복층 오피스텔에서 수년간 살아봤는데 오히려 단층 오피스텔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복층을 침실공간으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그냥 창고형태로 쓰고 아래층을 여유있게 쓰니 정말 좋았어요.
제가 느낀 복층의 유일한 단점은 옆집 사람이 복층을 오르내릴때 쿵쿵쿵 울리는 소리...
이게 층간소음처럼 스트레스를 많이 주더군요.
저도 이거 공감이요 ㅋㅋ 단층에 비해서 층고자체가 높다보니 답답한느낌도 덜들고 전 좋았어요.. 물론 케바케인거같긴한데 저같은경우엔 신축오피라그런건지 거기가 잘지었던건진 몰라도 층간소음또한 1도없었어서 좋았어요
@@princessssssss 혹시 어떤 곳인지 이름 여쭈어봐도 될까요?
저정도면 혼자살기에 졸라 좋은 환경임
사실 혼자 살긴 졸라 좋아영 :)
자다가 자릿끼 주전자 엎어서 1층까지 보리차 흘러내리고 개빡친 적 있음.
아...아.. 빡...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챀 줄줄ㅠㅠㅠㅠ 상상만해도 빡침이 ㅠㅠㅠㅠ
그래도 우유나 주스 아닌게 다행..
ㅋㅋㅋㅋ현웃터짐
냉난방이 답이안나옴..겨울은 그나마 전기장판으로 버틴다지만;;여름음.. 에어컨 틀어도 1층이 시원하지..복층공간은 따뜻크리
ㅋㅋㅋㅋㅋ습식사우나 같다고 하더라구여.. 이제는 걱정보다 얼마나 더울지 기대하는중입니다ㅠㅠ
앜... 그럴거같아요.. 위층엔 덥고 습기차고 난리날거같은데?!
여름에 존나 덥겠다 ㄹㅇ. 차가운공기는 밑으로 내려가고 더운공기는 위로 올라오니까, 2층에서는 잠 못잘듯
2층에 에어컨 서ㅓㄹ치함 안돼나?
2층에 요강 놓는다는 사람 많더라구요.
1층서자면않되나요?
실내건축디자인 배울때 지붕을 높이지 말라고 배웟어요 복층도 잘쓰지말라고 하고 ㅋㅋㅋㅋ 난방하기 어렵고 관리하기 어렵다고 ...
잘배우셨네여...후...
딴건 몰라도 난방은 복층에도 보일러 관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에어컨도 천장에어컨 복층 부터 시작하는 구조로 만들고요.
@@coboria 보일러는 데운 물이 고이게 바닥 밑에 관을 까는 거니까 별도의 장비가 없으면 물이 2층 가다 역류하지 않을까요
@@김우진-l8q3k 아뇨 어짜피 상향식 보일러도 있어요. 그 뒤로 알아보니까 그냥 돈문제더라고요. 복층 월세가 아닌 전원주택 2층짜리 건물들은 보일러 하나로 1,2층 둘다 돌리기도 한다더군요.
건축법상 복층면적에는 난방시설이 들어가면 안되요 복층은 공급면적에 포함되는게 아니거든요 난방시설이 들어가게 되면 복층을 별도의 층으로 분류해야됩니다
천장이 낮은 복층 = 저렴한 원룸형 복층
장점 : 한번쯤 살고싶은 로망 이룸
공간분리(활동공간, 휴식공간 분리)
단점 : 천장이 낮아서 잠만 자야함
계단 귀찮음, 무릎 검게 변함
선풍기는 아래에서 두고 위로
에어컨 바람 올려줘야함
천장 높은 복층 : 비싼 고급주택
장단점 : 안 살아봐서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리감사합니당.
빨리 여름이 와서 여름 리뷰 해보고 싶어요
다들 너무 덥다고해서 걱정보다는 기대중입니당
@@jachinam 전혀 덥지 않아요 ㅋㅋ
에어컨 24시간 틀어두고 살았는데요
꼭 선풍기는 아래에 두고 복층방향으로 켜세요
차가운 공기가 복층으로 가면서 시원하게 살았습니다
24시간 틀어두고 28평기준 관리비 30만원정도 나왔어요
저두 자취집 구할 때 복층 로망 있었는데 진짜 복층은 뭐랄까 처음 한 1주일만 신날거 같고 절대 살만한 곳은 아닐거 같단 결론이 나와서 ㅋㅋ 포기했어요 예쁜 쓰레기라는 제목이 딱인듯합니당
음 건물주라는 가정하에 일년에 일주일만 지낸다면 괜찮을듯ㅎ
28평이면 원룸이 아니지 않나요?
수납 공간도 많은데 계단 좁아 위험하다는 와중에 계단에 뭘 올려 놓으셨어여....
제가 청소를 그렇게 못합니당.. 말씀해주셔서 인지했어요
@@jachinam 저도 덕분에 복층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았네요..집 구하고 다니던 차에 큰 도움 되었어요..솔직히 복층이 좀 그럴 듯 해 보이잖아요.😁
계단 손잡이가 반대쪽에도 뭔가 있어야 할거같아요 무섭네요
맞아요.. ㅠㅠ 이런것도 확인하고 입주하시는게 좋아요 무조건
저는 개인적으로 복층이 더 답답한 느낌이에요. 거의 윗층을 잠자리로 쓰는데 그게 답답함.. 차라리 위에 그냥 창고로 쓰고 밑층을 원룸으로 쓰는게나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론
저도 나중에 그렇게 될까요..?
근데 복층살아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무겁고 큰 물건들고 계단 올라가고 내려가기 힘들어서 또 창고로 쓰기에도 애매하더라구요ㅠㅠ
1. 계단있어서 올라가기가 귀찮음
2. ㄹㅇ로 술먹고 난 자고싶어서 계단올라가는데 계단에 굴러서 평생 잘뻔함
3. 턱이높아서 1년만 나이먹어도 ㄹㅇ 학교 등교해서 계단오르는 느낌임
4.자다가 낭떨어지 우연치않게 보면 죽는줄 알고 호들짝놀라고 잠다깸
5. 추운거 못버티는데 온돌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줌
결론 결국 2층버리고 1층에서 서식함 이분도 겪은게 비슷하다 감성으로 들어와서 ㄹㅇ 귀찮음
맞습니당.. 전 이미 전기장판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바입니다...만 복층도 캐바캐가 많은 것 같습니다. 2층이 좀 높은 곳이 있기도 하고 계단 밖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안전한 곳도 있고요. 방풍이 잘 되어서 난방 잘 되는 곳도 많답니다. 다만 계단 오르 내리는 것은 정말 힘듦. 또 위층 청소가 쉽지 않음. 가성비로 따지면 의미 없지만 저처럼 답답한 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딱입니다. 그리고 집안 정리 안 하고 사는 분들도 침실만은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구요.
맞아요 장점 단점이 확실한 것 같아여 ㅎㅎㅎㅎㅎ
저는 난간만 바깥에 있었어도 만족했을 것 같아요
친구들 계단에 앉아 있다는 댓글 왤케 윳기짘ㅋㅋ
미끄럼틀 하나 놓으면 내려갈땐 개꿀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갈때 발에 땀내서 마찰로 가야함ㅋㅋㅋㅋ
굳아이디어
봉이나 줄설치하면 운동으로 개꿀
그 생각했는뎈ㅋㅋㅋ
복층에 한번살아본 사람은 있어도 두번산사람은 없다
명언제조기시네요, 어떤 분은 복층 치코리타 라던데
와 ......진짜
한번도 안살아본사람은있지만 두번산사람은 없다 이것도 원래 많이 쓰죠 ㅋㅋㅋ
난 복층만 사는데ㅋㅋㅋ
복층은 40평이상이 좋은듯
계단있는 복층을 염원하면서 샀지만 결국 그것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군요..
팁 감사합니당
넹.. 맞습니다. 한 번 살아보세요. 경험은 좋은거니까요^^
4:58 이거 하나로 복층은 OUT
나는 상관없네 ㅎㅎ...주륵
아래층에서 하면..
침대 외에 공간을 활용하면....
고양이가좋아할듯..ㅋㅋㅋ
Ricky Hong 백퍼 2층에서 각 재다 뛰어내려요 고양이는...... 계단으로 절대 안 내려옴ㅠㅠ
@@user-cn1pb9zl8c ㄴㄴ안그런애들도 많아요
PIN _ 아 넹ㅋ;;
@@user-cn1pb9zl8c 엥 안그럼
단층 집에 이층침대 추천
직업특성상 좀 더 넓게 분석해 보자면 복층오피스텔은 주변 생활 인프라와 실 사용 면적 대비 저렴한 가격에 들어올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대부분 신축 복층형 오피스텔은 교통, 문화, 보안 등의 여건이 비슷한 주거보다 훨씬 좋거든요 비슷한 위치와 비슷한 바닥면적의 단층 오피스텔이나 복층오피스텔 가격차이는 월세기준 평균 5만원 정도 밖에 안나는데 비해 실제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확연히 차이가 나고 빌라같은 경우 외진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지만 오피스텔은 어지간하면 지하철 역 앞이라던지 번화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입구 보안 및 cctv는 기본으로 있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 되요 단점으로는 고정비용이 상당하다는것 서울에 왠만한 오피스텔은 주차료 별도, 기본관리비 전용평당 7~11천원대가 나오구요 여기에 더해 건축허가 당시 주거용이 아닌 영업용으로 건물을 지었을 경우 가정용 전기가 아닌 영업용 전기가 들어와 전기세 많이 나오고 신축이 아닌 구축일 경우 에어컨 보일러를 최근에 교체했다 하더라도 건물 자체 단열이 오래전 자재들이라 열 효율 개망이어서 냉난방비 폭탄나올 수도 있지요
올라와서 잘려고 누웠는데 양치해야돼서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서 이제 진짜 자야지 하면 휴대폰 전화 울리는데 1층에 있어서 다시 내려가고 솔직히 너무 귀찮아요
맞아여.. 진짜 ㅠㅠㅠ 전 그래서 충전기 위아래로 있어요
대학땜에 복층오피스텔에사는데 2층은 고양이집해줌ㅋㅋ 알아서 올라가서 잘놀던데 ㄴㅋ
엌ㅋㅋㅋㅋ 2층에 있는데 안무서울까여.. 고양이 전 떨어질까봐 무서워여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고양이는 높은곳에서 밑을 보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착지실력이 어마어마해서 늙은고양이아니면 냉장고에서 바로 바닥에 떨어져도 안나칩니다
@@zun6694 다쳐융.. 날렵한 길고양이들은 다닐지모르겠는데 태생이 집고양이라면 삐끗하더라구여 ㅠㅠ 내려달라고 울고 ㅠㅠ
수의사쌤이 말씀하셨는데 고양이가 추락으로 엄청 많이 다쳐서 온대요. 얘네가 높은데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많이 왔다갔다해서 한순간의 실수로 빠끗하거나 미끄러져서 착지를 잘못해서 사고난대요.
글고 뭔가...수납많은건 좋은데...많으니까 거길 다채워야한다는 왠지 모를 압박감이...;;
근데 살다보니까 .. 이것저것 들어가서 다 채워지더라구옇ㅎㅎㅎㅎ
별개 다걱정이네
계단에 야광스티커하나씩 붙이면 어떨까요?
다이소가게되면 사서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 감사해요
@@bigbyung84 친구자취방에 센서등 혼자 켜진적있는데 개소름 돋아요ㅋㅋㅋㅋㅋㅋㅋ
@@주선수입장 저는 집 현관쪽 불이 센서인데 지혼자 불켜지면 ㅈㄴ무서워서 잠깨는데ㅅㅂ
@@kuikiFan 휴...저는 집에 무슨 귀신이라도 있는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
복층에서 자취하고 싶다던 친구 로망을 깨주기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꼭 보여주겠습니다🤔
아, 예쁜쓰레기 > 복층오피스텔 = 블랙베리 = 치코리타 라고 말씀도 부탁드려요🤭
메모...! 치..코리타..
결국엔 침대를 1층으로 내리면 모든게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층사는데 저는 저런 단점들 하나도 못느껴요! 너무 좋아요 예쁘고 쾌적하고 거실에 올때마다 가끔깜짝깜짝 놀라요 순간 예뻐서ㅋㅋㅋ 소파에 드러누워도 층고가 높아서 탁트이고 침대결벽증이있어서 복층에만 침대를 두니 분리되고 조용해서좋고 춥고 더운것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ㅋㅋ 첫 여름에 긴장했는데 에어컨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추워지던데유 물론 복층에 잘 올라오지는 않아서 서큘레이터를 돌리긴 하는데 이건 방있는 오피스텔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돼요 (무조건 방에도 에어컨있아야한다 는 분 아니면) 진짜 제기준에서 그나마 딱 하나의 단점(?) 이 있는데, 화장실을 자주가는분이면 새벽에 화장실 갔다오면 잠이 살짝 깨요ㅋㅋㅋㅋㅋ 내려갈땐 괜찮은데 계단 올라올때는 힘이 살딱 드니까 잠결에 운동하는느낌ㅋㅋㅋㅋ 너무 단점들만 많이 이야기하는것같아서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말씀드려요!
누진세 적용안되는 복층오피스텔에서 3년간살아본사람으로 냉난방 문제에대해 말해보자면 제일처음 집을알아볼때 본인 오피스텔이 누진세가 적용이 되는지안되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며 적용되는지 안되는지에따라 본인의 쾌적한 생활이 보장되니 반드시 확인해야함
일단 누진세가 없는 건물일경우 여름에는 에어컨을 계속 틀어놔도 전기세 리스크가 없다그러나 오래된 오피스텔일 경우 설치되어있는에어컨 연식과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냉매여부를 확인하여 가동하는게 좋고, 에어컨이 오래된 모델일수록 전력은 많이먹고 시원함은 없으니 최대 7년이상된 모델이면 집주인과 상의해서 바꾸던지 본인이 구매해서 설치하던지 하면좋겠지만 가장좋은건 집보러갈때 미리 에어컨을 확인하는게 두번일안하고 좋겠죠
(그리고 한가지 팁, 누진세가 적용이안되는 건물일경우에는 전기세를 어떻게 내느냐 오피스텔에있는 전 객실의 전기 소비량을 각 세대마다 뿜빠이를 하므로 본인은 얼마안썼는데 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따질수없으니 첫달 관리비 고지서를 보면 세대 평균 전력소비량이 나오니 그걸보고 대충참고하여 최대한 전기를 많이사용하는것을 추천함)
이렇게 본다면 복층 오피스텔의 지옥같은 여름더위는 전기세 걱정없이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하여 쾌적하게 지낼수있겠다고 볼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작년6월 ~10월까지 실업급여받으며 놀고있을때 하루 평균 10시간씩 에어컨 사용하였고 전기세만 계산했을때 한달에 약 3만원 ~ 4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여기에 오피스텔은 공동전기세가 따로있는데 별도로 매달 8천원 ~ 1만원정도 추가로 붇습니다.
이를 응용한다면 겨울에는 전기매트랑 라디에이터를 이용하면되겠죠 난방기기같은경우는 건조할수있으니 가습기를 항상틀어두시는게 중요하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다시면 바로바로 확인할때마다 답변드릴게요
우와... 짱이다...
한가지 난방에 대해서 추가 코멘트 하자면 보일러를 트셔도 1층만 따뜻하지 복층은 단순히 서비스 평수라 라인이 안깔려있어서 냉골입니다. 복층 오피특성상 대부분 복층에 매트리스만 깔고 주무시는경우가 대반사인데 그로인해 추위에 쩔쩔매는경우 많이봤어요 그래서 겨울에는 1층에 매트리스를 옮겨서 자는사람도 봤고 어느분은 창문에 뽁뽁이랑 뭐 이것저것 다는경우도 있는데 이렇게되면 바깥전망을 포기해야하는 단점도있죠.. 그렇게때문에 제일먼저 집 알아보실때 난방부분 가장 중요한포인트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1. 통유리로 되어있는지(그로인해 웃풍이들어오는지 확인필수)
2. 냉난방기 및 보일러 연식확인 및 성능점검
대충 2가지로 정리가됩니다.
복층오피스텔 간단하게 말하면 여름엔 존나덥고 겨울엔 존나춥습니다. 진짜 참고하시고 선택하세요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네여...겨울엔 일단 전기장판 씁니당
young min kim
누진세 적용 여부는 어떻게 알아보는건가요 ? ??
이미 계약은 했는데 누진세는 생각을 못해서 언급해본 적이 없네요...
아 저도 곧 들어가는데..... 일단 감사합니다
그래서 ufc 다음 경기 상대는 누군가요 김동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닮았다
그 와중 본인 이름 김동현 뭔뎈ㅋㅋㅋㅋ
복층 호텔에서 숙박한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긴 했는데 불편하더라고요.
2층에는 침대도 아닌 매트리스고 천장도 낮고
2층에서 잤었는데 새벽에 화장실가려다 골로갈뻔했습니다. 그래도 난간은 있는 계단이었는데 저건 계단도 좁고 위험해보이네요...ㄷㄷ
이 계단 설계자의 뇌를 한 번 들여다보고 싶어요 정말..
처음에는 이층을 이쁘게 꾸미며 살았죠..
그러다 이층은 창고가 되더라구요. .
19금인데 못합니다. 에서 빵터짐... 거기선 안하는걸로 ㅋㅋㅋㅋㅋ
ㅠㅠ 슬퍼여.. 복층
뒷치기라고 왜 말을 못해요!
오 ㅋㅋ 되게 유용한 영상이에요 복층의 단점이라.. 재밌게 잘봤습니당~
19금이 불가능하댘ㅋㅋㅋㅋ이건 생각도 못했네염 *-_-*
하.. 큰일났어요 저희 부모님도 이 영상 보는데....
앜ㅋㅋㅋㅋㅋ 건승하세요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스탠드 있는데...
건전지나 보조배터리같은 거 연결하면 전원들어옵니다.. 300g도 안되는 무게라서 복층 다닐때 버튼 누르고 다니면 좋더라구요. 침대에서 책 읽을때도 좋구요:-)!
그리고 저는 양털토퍼 사서 침대에 깔고자요. 전기장판 틀고 자긴 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이불 차버려서 감기 자주 걸렸는데 토퍼까니깐 포근하게 내 체온으로 유지가 되서 더운것도 없고 딱 좋은 온도로 따뜻해요 :)
바닥에서 잘때 깔면 허리아플 일도 없고 여러모로 토퍼가 좋더라구요
너무 추울땐 전기장판 틀고 이불속에 담요 2~3개 넣으면 진짜 금방 따뜻해지고 온도 유지 잘됩니다.
초반에 3~4정도로 뜨겁게 켜놓고 온도 1해놔도 따뜻하게 잤습니다ㅎ
맞아요. 저는 이제 전기장판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어버렸답니다..후
아! 스탠드 같은 경우는 저는 마켓비에서 샀어요! 2~3만원 정돈데 층마다 하나씩 두고 쓰니까 분위기도 살고, 진짜 좋더라구요.
계단 밤에 올라갈때는 핸드폰 랜턴을 이용합니다 ㅎㅎㅎ
이야 정말좋은 꿀팁같은데 다 읽기도전에
이렇게까지 복층 살아야하나.... 라는 그런..
복층사는중인데 냉난방 조절이 어렵다는거 그거하나는 진짜 맞는말이고 나머지는 그냥 저 건물자체 설계가 구려요 전세로 사는중인데 계단은 일반계단 높이에 천장도 더 높아서 2층에서도 서서 걸어다님
저것도 복층중엔 고급지네요.. 전 부천역 앞 거주중인데 진짜 수납공간 하나도 없고 짐 때문에 골치고 겨울엔 벽이 얇아 찬공기 그대로 집에 들어와 입김나와서 겨울엔 2층에서만 지내고 1층은 얼음장이네요 그리고 여름엔 벽이얇아 밖에 열이 그대로 들어와 찜질방보다 더 찝니다 체감온도상
여러분 복층 절대 오지 마십쇼 지옥보다 더 생지옥입니다 1년 거주하고 이제 참다참다 못참아서 며칠있다 방 빼네요
ㅠㅠㅠㅠ같은 공감대 형성이 되는게 이렇게 큰 힘이 될줄이야.. 탈출 성공적으로 하시길 기원합니당
복층 산지 1년 됐는데 솔직히 처음엔 불편한게 더 많았었는데 나중에 적응되니깐 좋은 점도 많은데, 복층 공간이 1층 대비 먼지가 잘 안쌓여서 아늑하게 잠자기 훨씬 좋은데
고티카 2층이 훨씬 먼지 잘 쌓이지 않아요 ㅠ?
복층 3년짼데 2층에서 단한번도 안자봄.. ㅋㅋㅋㅋ 1층은 쾌적! 영상장단점 다 공감합니다.. 계단 존무..
헐..그러면 2층 활용 어떻게하세요? 2층 층고가 높으신가
뜨거운공기가 위로 올라가서 오히려 복층이 겨울엔 더 따뜻하던데
여름엔 약간 더울수 있으나 에어컨이 천장에 있고 평수 좁으니 금방 시원해짐/ 19금은 다 불가능한건 아니고 각 오피스텔 복층 층고 높이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ㅋㅋ
맞아여 높은데도 있긴 한데.. 저희집은 진짜...하...
자취남님이 살고계신 복층은 엄청 좁네요
저도 예전에 복층에 살았는데 실평수 15평정도 되었어요 (친구들이 6명정도 놀러왔는데 밑에서 6명 다 자고도 친구들이 좁다는 얘긴 안했어요)
자취남님 1층 거실 2배는 되었어요
층은 11층이였고 남향이 아닌 서향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엄청 빛이 들어와서 그 열기때문에 겨울내내 난방한번 안틀었어요
난방비 그래서 거의 제로 ...
여름에는 에어컨이 복층쪽에없고 거실쪽에 붙어있어서 잘때는 에어컨앞에 선풍기 선선하게 틀어놓고 2층쪽으로 돌려놨어요
그래서 여름철 전기세도 얼마안나왔어요 (어차피 오피스텔 관리비 대략 10만원선 나오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해도...)
1층에는 보통 아파트 거실처럼 꾸몄었고 2층에는 작은 메트리스 하나만 놓았어요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1층에서 생활하다가 화장실가는것까지 마무리 하고 자러 올라갔어요 ㅎㅎ 위에서 다시 화장실갈려고 내려오는거 하나는 진짜 불편하더라구요
그외에는 전 정말 좋았습니다
같은 복층이라도 집마다 다른거같고 성향마다 다른거 같네요
엇.. 넓다는 복층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러면 좀 살만할 것 같긴해요 ㅠㅠ
부럽다.. 열심히 살아서 저도 그런데로 가볼게요..
@@jachinam 옛날에 지어진 복층오피스텔이라 요즘 지어진것보다 넓은것 뿐이에요 ㅎㅎ 월세는 50선이였어요 지역은 일산이구요
@@약속의팔공 와.. 좋네요 월세도 생각보다 안비싸구,
서울 집값 ㅠㅠㅠㅠㅠㅠ 답변 감사해요.
@@abcd6789lo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30-1 양우로데오시티
이층침대도 귀찮죠..놀러가서 하루이틀 기분내는거지 그담부턴 오르락내리락 힘만들고..미끄럼틀달고싶다아아 하면서ㅋㅋ
맞아요, 하루보면 좋은데 이틀부턴 짜증나느것처럼.. ㅠㅠㅠㅠㅠㅠㅠㅠ
잘해보세요 ㅎㅎ 꼭 일어설 필요까지 ㅋㅋㅋㅋ 자세를 연구하게 되는 장점이 있는 오피스텔이죠
긍정적이당.. 한 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하 근데 엄마아빠도 내 유튜브보는데.. 하..
예쁜 쓰레기 윗층에 누워서 보는 중 ㅎㅎㅎㅎㅎ 복층 너무 추워요 죽겄어요~
저는 이미 전기장판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ㅠㅠ
복층 로망 있는 분들은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복층 펜션 잡아서 2박3일 자보면 좋습니다. 을왕리 이런데 복층 펜션 있음
맞습니다
블랙베리 = 복층오피스텔 = 예쁜쓰레기 = 치코리타
여름엔 에어콘 냉기가 아래로 가기 때문에 위층은 엄청 덥다고 합니다. 즉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운 그런 구조가 복층입니다.
그래서 서큘레이터 한 번 써볼려구요!!
모든 복층오피스텔이 영상에 장단점을 공유하진않습니다.
저런 복층이 생활공간으로 쓰일정도로 작은 오피스텔은 저런 단점이 부각되지만 영상에 말씀하신 "신혼부부들" 이 대부분 선택하는건 서비스룸형식으로 제공되는 복층오피스텔 흔히 아파텔이라고하죠^^ 17~23평사이를 지칭하죠. 2+2구조라 굳이 2층을 안써도 생활가능하기때문에 2층2룸은 서비스면적으로 취미나 서재 창고등으로 쓰고 복층은 정말 용도가뚜렷하게 정해지고..(물론 2층에서 생활이가능하지만 1층의 2룸을두고 굳이 올라가진않겠죠) 영상에 말씀하신 단점이 대부분 적용되지않습니다. +2룸을 설계하려면 대부분 양쪽 벽사이로 계단을 배치해야히기때문에 계단도 상당히 완만하고 떨어질일이없고요. 생활영역이1층이니 냉난방도 영상처럼 해당사항이 없죠^^(오히려 겨울엔 냉장시켜야할게 있으면 복층에 올려놓으면 냉장고공간부담이 많이 줄어들고요.)
청소는... 노코멘트할게요. (조금 빡셉니다.)
제가 사는곳에는 그래도 몇 분 계시더라구여...
근데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게 넓은 곳에 복층이면 좋다! 라고 말씀하셔서 그건 괜찮을 것 같아요
@@jachinam 네 서울중심부만 아니면 서울 변두리나 경계부근 , 그냥 수도권으로 나가버리거나 하면 서울중심부,번화가 오피스텔 가격에 소중형 평수 복층을 소유할 수 있으니..ㅎ 요즘은 교통도 워낙잘되서 이름값에 대한 욕심만 버리면 좋은선택 같아요.
계단 진짜 무섭다.. 무릎 아플 것 같고 손잡이 없는 쪽으로 떨어질 것 같다
복층오피스텔 살고싶은분들은... 최대한 비슷한 복층형 펜션이라도 가보세요..
1박2일이었지만 그 사이에 복층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복층구조가 불법인 오피스텔인 경우 계단에서 미끄러져 세입자가 다친 경우 신고하시면 불법구조물에 의한 사고로 100%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악용하는 사례도 많습니다..ㅋ
헐... 그렇군영..
대부분의 신축 복층 오피스텔의 경우 적법하게 허가된 건물이니 멋모르고 악용하려 하시면 안됩니다. (적법하지 않은 예 : 동일 건물 내 같은 타입의 호실은 복층이 아니지만 단일 호실 구분 소유주가 허가받지 않고 임의로 복층을 증, 개축 하였을 경우는 적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dhk139 건물 사용승인 후 1~2개월 뒤에 입주를 하라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은 거의 불법 복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위 준공검사를 통과한 뒤에 복층공사를 하고 입주를 시키는 경우인데 이런 건축물은 건물 전체가 불법 복층인 경우인데 사실 알아 보면 서울과 수도권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복층구조가 합법인 경우는 등기부 등본 상에 복층면적이 등제된 경우만 합법입니다.
저도 복층에서 5년간 살고 있는데욥
저는 딴거는 불편하지 않은뎃
창문ㅇㅣ너무 커서 바람이 들어와욧
근데 겨울엔 위에는 하나도 안추운뎃..
울집은 위에가 오히려 먼지가 안쌓이는뎃..
헐... 좋당.. 여름에 다들 덥다고 하는데 괜찮아요>??
여름보다 진짜 겨울 난방비도 마이들고 창문커서 바람슝슝최악 ㅠㅠ
저도 2개월 됐네요 복층오피스텔..ㅎ 저는 1층에서 생활하고 2층은 창고화되버렸네요. 1층이 꽤 넓어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아요 꾹~
후.. 부러워요 1층이 넓은집 ㅠㅠ 저도 1년 9개월만 버티면 나가서 사려구용
제가 살던곳이랑은 다르네요
전 윗층에 컴퓨터랑 책상을 놔두고
아래층에는 침대랑 TV놓고 썼는데
괸찮더라구요
계단은 저렇게 안높았어요..
대신 수납공간이 없..
일장일단이있네용.. 저는 수납공간 너무 많아서 반정도 남아요.
일단 복층은 층고가 높아서 공기 순환이 늦어요 그래서 냉난방효율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2층에는 열선이 안깔려있죠. 그래서 원하는 만큼 냉난방을 하고자 하면 그 원하는 만큼까지 도달은 불가능하고 냉난방비는 무쟈게 듭니다. 저는 복층살때 1층에 침실을 두고 2층에 옷장과 컴터를 설치했어요.
저도 그럴까 생각했는데ㅠㅠ 저희집 복층은 너무 낮아서 허리 굽히고 다녀야해서.. 불가능해요 ㅠㅠ 헝헝
같은, 근소한 금액차이라면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백배 낫다.. 박스에 비철 옷들만 넣어서 쌓아놔도 본전 뺌.. 저런 고생하며 오르락 내리락 할필요없이 창고로만 써도 이익..
짐이 많으시면 완전 개이득이죠!!! 근데 저는 짐이 별로 없어서 지금 수납장 반정도는 텅텅 비어있어요..
이거도 좋은 방법이긴 하네요 잠은 밑에서 자고
그렇죠 가격차이가 없다면 ..................
복층 장점: 계단에 빨래도 널고
계단에 친구도 앉혀놓을수 있다
자다가 화장실 갈때도 운동할수 있다
천장이 높아서 고양이 키우기에 좋다
새벽에 화장실갈때 계단에 앉아서 내려가고 기어서 올라가고 그랬는데 ㅎ 안경안쓰면 장님이라
저도 그래여 ㅎㅎㅎㅎㅎ 비몽사몽일땐 너무 위험해서요 ㅠㅠ
여름에 위층은 찜질방, 아래서 주무셔야 해요,.겨울엔 위층에 커튼같은걸로 칸막이 하세요. 아님 난방텐트나 그럼 완전 따듯합니다.
여름에 다들 너무 덥다고 하셔서.. 이제 걱정보다는 기대가 됩니다.
청소순서가 잘못된거 같은뎅 ㅋㅋㅋ청소기를 들고 올라가서 위부터 청소하고 계단 먼지는 위에서 부터 쓸어내려야 합니다
저는 만약 층간소음 있는 복층이라면 천장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 소음을 더 크게 들을까 걱정임
층간소음은 없는데
머리 바로위에 하수도관 있어서 샤워하시면 바로 물소리납니다 ^^
제가 생각하는 복층의 장점은.. 진짜 개방감? 그나마 딱 하나; 사실 이것도 몇일지나니까 모르게되뮤ㅠㅠ 제일 힘들었던건 옆집 19금 소리들 화장실 소음들이 참을 수 없을 정도였네요. 폭포수가 얼굴위로 쏟아지는 느낌-_- 그리고 여름엔 숨이 턱턱막혀요, 전 오히려 여름에 내려와서 잤어요ㅠㅠ
아직 여름 안살아봤는데 벌써부터.. 두려워져요
2층에서 자면 폭포수 소리 진짜 엄청났는데
귀마개 끼니까 괜찮더라구요.
근데 구독은 눌러주셨죠? 헤헤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네요~ 다른건 참겠는데 여름 더위랑 신음소리가 넘 리얼해서 😭😭😭 그리고 계단이 좀 내려올때 위험하달까
몇일x 며칠o
팩트만 말해드림 둘다 살아본 사람임
지금 12평 복층살고있는데
2018년 12월 가스비2만원 나옴.
복층에 매트리스 둬서 잠자는데 전기장판틀면 진심 1도 안추움 대신 1층이 추워서 수면양말이랑 긴옷입긴했었음.
근데 추운건 대부분 원룸이 다 비슷한것같았음. 솔직히 큰 차이 없뜸.
여름에는 솔직히 안더운집 없음 요즘같이 40도씩올라가는데 안더운집이 어딧겠음 대신 1~2시간씩 더 에어컨을 키게되는건 있는듯. 그리고 여름에는 1층에서 자야함 2층은 덥긴함 그거말곤 없뜸
장점은 공간분리 개됴음 계단은 적응하면 개꿀잼 겨울에 2층에서자면 개 따숩 깨끗함 창문커서 햇빛상타침
단점 겨울에는 1층이추워서 옷을껴입음.전구나가면 사다리 빌려와야함 끝
다 1층에서 주무시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하시는군요 여름에는..
숫자 1드립좀 하지마요
원룸 좁아서 겨울에 보일러틀면 10분안에 존나 따뜻해지고 여름엔 에어컨 틀면 바로 시원해짐 복층이랑 비교불가임
오 이건 넘나 좋은 리뷰네여 항상 복층오피스텔 살고싶었는데 로망이 산산히 깨졌슴당 도움이 많이 됐네용
압도적 감사드립니다 서연님 :) 이름처럼 말씀하시는것도 굉장히 고우시네요
장점 복층이다 단점 복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당
복층 오피스텔은 물론이고 일반 오피스텔이 단열에 취약하죠. 베란다가 없는 구조면 한겨울엔 난방 풀가동해도 집안에서 입김 날정도에요. 저도 프리랜서 일할때 1년정도 부천 상동 댜뜨갤에서 살았는데, 정말 사람살곳 못됩니다. 복층은 아니었고 복층형으로 나온거라 층고가 복층과 같은높인데, 물론 상대적으로 단열이 잘된 오피스텔도 있기야 하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구조라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차라리 일반 다세대 원룸이 낫습니다. 진짜 딱 예쁜 쓰레기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평수 큰 고급오피라면 몰라도 수납도 힘들고 단열도 안되고, 난방비는 오지고, 방음은 지리고, 옵션은 렛잇고, 당시에 딱 하나 맘에들었던건 오피건물내 통신사에서 통신실?인가를 운영해서 그런지 인터넷 속도만 끝장나게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십여년전이라 그 오피도 이제 할매 오피겠네요. 당시엔 신축이어서 고급져 보이긴 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말 왜이렇게 잘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잘봤습니다
저희집은 안그런데.. 더운데..킁;;
오우 좋다 운동 하기 좋겠네요.
어른이 되면 저런데에서 살아야지
이상하게 추위하고 더위를 안타는 체질이어서 딱 어울리는곳이군요.
아아.. 이게 아닌데.. 긍정적이시군요 :) 사실 장점도 많아요.
완전 공감해요..신축 복층에 한여름에 들어갔다 겨울 지나고 바로 나왔어요
원래 추위 더위 별로 안타는데..냉난방 24시간 풀가동해도 덥고 추웠어요..결론은 관리비 폭탄
진짜 먼지도 많고..술취해 계단에서 굴러떨어진적도 여러번
복층은 결국 창고로 변하고..그냥 1층에서 자게 되더라구요
절대절대 복층은 비추입니다
맞아요....결국 전 지금 전기장판 없이는 못사는 몸이 되었죠, 헐 굴러떨어지셨는데 괜찮으세요...?
저는 몸이 안 남아날 것 같아요.
@@jachinam 전기 라디에이터나 온풍기 같이 돌리니 그나마 낫더라구요
예쁜 쓰레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딱 봤을 때 공간도 단층보다 넓어보이고 예뻐보이지만 실용성 제로....뭐 해야할 때마다 계단 내려가는거 넘나 싫고 전 막 졸릴 때 계단 내려가다가 꽈당... 대리석 바닥에 넘어진......게다가 개인적으론 캐리어를 자주 싸야하는데 캐리어 짐 쌀때마다 고역...모든 짐을 1층으로 끌어내려서 거기서 다시 싸야하는😂
하.. 대리서바닥이라니 ㅠㅠㅠㅠ 그렇겠네요. 하아.. 복층러로서 저희 힘냅시당. 전 1년 9개월만 버티면 됩니다^^
@@jachinam 헐 답글 달릴 줄 몰랐는데 감사해요! 그리고 조금만 더 화이팅...!
ㅋ ㅋ 자다가 화장실 갈 생각하니 한숨나옴 ㅋㅋ ㅋㅋ
그리고 젤중요한 19금 불가능도 한몫 ㅋㅋ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참고로 저는 2층 침대사용자입니다. 격공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이렇게 공감대 형성이 되네요 후, 힘냅시다 호박님
모든 복층이 다 이런 구조는 아니고, 예전에 실평수 16평 정도 살았었는데 2층 층고 높고 구조가 잘 나온 오피스텔은 살만합니다ㅎㅎ 그치만 저도 계단 오르내리는 번거로움과 냉난방비용때문에 결국 나왔어요ㅜㅜ 함께 사는 고양이 큰 캣타워에 얹혀 사는 기분이었어요ㅜ ㅋㅋ 아! 여름에 팁 하나 드리자면 에어 써큘레이터를 에어컨이랑 같이 틀어놓으면 그나마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희집 에어컨은 2층으로도 바람이 오더라구여,
이건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해영 ㅎㅎㅎ 근데 모기들어오면 못잡는다는데..
저도 복층에 살아본 경험자로서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ㅎㅎㅎ
특히 오피스텔 고르실때 층당 세대수가 빽빽하면 층간소음이 좀 더 심할 수 있고 남향,서향,동향 등 조망의 방향에 따라 난방비의 차이도 큰 것 같아요.
층고가 높다보니 전체적으로 답답하진 않아도 겨울에 밖에서 집에 들어왔을때 보일러를 켜두지 않으면 온기가 덜하다는 느낌은 있어요. 특히 복층 공간은 서비스면적이기 때문에 열선이 없어 더 춥지요ㅠㅠ (정말 추우실때는 전기장판,온수매트 또는 열감이 좋은 이불을 사용하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여름의 경우 에어컨을 틀어도 찬공기는 밑으로 내려가고 뜨거운 공기는 올라가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복층 공간을 침실로 사용할 경우 윗 공간이 답답하거나 덥다는 단점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신축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이미 빌트인 되어진 수납장과 냉장고,세탁기,에어컨,비데 등 사회초년생 분들에겐 합리적인 주거형태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겨울에 추위많이 타시고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시는 체질,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싶으시다면 복층보다는 수평구조의 집이 나을 것 같네요~^^
제가 이 글을 조금이라도 일찍 봣더라면.. 저는 복층을 선택하지 않았을 거에요.. ㅠㅠㅠㅠㅠ
말씀해주신것처럼 전기장판 키고 살고 있습니다.
여름에 다들 너무 덥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더울지 기대가 되요 걱정보다는
여름에 엄청 더워요 ㅠ 이사가려고 하는중입니다~ 이쁜 쓰레기 맞는듯 ㅋㅋㅋ
친구방에서 술먹고 올라가다 저런 계단에서 옆으로 그대로 굴러 떨어진적 있는데 전치 3주 나왔었습니다. 저 계단이 엄청 위험하고요. 계단이 방에 있더라도 꼭 옆에 지지대나 칸막이가 잘 처리되어있는 방을 구하는게 좋습니다. 복층은 확실이 밤중에 화장실 가는게 귀찮은 면이 있을 것 같네요.
하,.. ㅠㅠㅠㅠ 계단도 엄청높아서 전치까지 나오는군요.. 고생하셨어요 :(
좀 넓은 복층 ( 30평 이상) 에 살아본적 있는데, 조금만 넓어지면 이런 고민들이 사실 완전히 사라짐. 너무 좁아서 생기는 문제점들이에요 ㅠㅠ 층을 나눴지만, 높이를 높여서 나눠놓은 느낌.
맞아여.. 돈 열심히 벌어서 옮겨볼게요, 아 근데 계약 아직 1년 9개월 남은건 함정.. ㅠㅠ
층고가 높으면 그냥보기에도 냉난방비 어마어마할듯
맞아여.. 맞습니다
기본 관리비 최소 10이상은 나오는 것 같아요. 집에서만 지내면 15~20 예상합니당
4:57 복층침대보면 항상 궁금했던게 이거 였어요.. 특히 여자분이 위에있는 그런거.. 가능할까.. 궁금 했는데 어느정도 답변이 된거 같네요
큰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중요한건 저희 부모님도 이 유튜브 보시는데요. 하아...
2층에서 내려오기 귀찮고 위험하시다면 1층에 두꺼운 매트리스 설치해놓고 신뢰의 도약 해보세요. 머리부터 떨어지지만 않으면 계단 우당탕탕 내려오는거보다 안전해요.
신뢰의도약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잘지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hinam 어쌔신 크리드라는 게임에 나오는 용어인데 높은 곳에서 지푸라기 더미로 낙하하는 모션을 뜻하는 말이에요~
복층이 공간 많아서 좋아요 단층 살면 진짜 짐 좀만 많아도 집 좁아터짐 복층 살면서 생활은 1층에서 하고, 2층은 창고로 쓰는게 최고임
맞아요. 저도 살고있는데 모두 공감합니다. 근데 영상속의 계단은 너무 심한것같네요ㅋㅋ높이도 엄청나고.. 몸조심하세요
계단 올라가다 계단이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
전등갈때도 사다리없으면 못갈음. 그것도 최대단점중 하나죠. 관리사무소가서 사다리 빌려서 가지고올라와서 등갈고 다시 반납.. 노가다가 따로없음
ㅠㅠㅠ.. 제가 사는동안에는 그럴일없길👏
저도 마포에 복층 오피스텔 오래 살았었는데, 2층은 창고로 잘 활용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층고가 높아 공간감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 난방 보다 에어콘 틀면 찬공기는 위로 안올라 오는 특성이 있어서..
2층에서 잔적은 없고, 1층에 침대 두고 살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다 여름에 1층에서 주무셨다고 해서.. 저는 다가오는 여름이 무섭습니다ㅠㅠ
그러면 여름에 에어컨틀면 1층은 시원하긴히죠...? 고민되네여
보기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수납공간이 계단밑에 깔려있어서 그런지 계단이 엄청 높아보이네요 ㅠ 내려올때 발 헛짚으면 바로 골로갈것같아요..
맞아여.. 손잡이 무조건 잡고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와 진짜 전에살던 오피스텔이랑 걍 똑같이생겻다 싱크로율 90퍼센트고 이분말하는거 그래서 100퍼공감..
ㅠㅠㅠㅠㅠ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저 이제 1년 9개월만 더 살면 복층 탈출합니다^^
자다가 화장실은 완전 공감이요ㅋㅋㅋ 근데 제가 살았던 복층은 2층도 높아서 일어서도 전혀 문제 없... 다만 꼭대기 층이라 가끔 복층2층 창문 열면 옆호실 2층이랑 눈마주침.. 뭔가 무안..
저 어제도 자다가 화장실 갔다왔어여 >
저도 취업하고 신입사원 연수 받을 때 6개월정도 기숙사 살다가 에잇 그냥 나가살자 하고 복층 오피스텔에 잠시 살았었는데요, 제가 살던곳은 1층이 14평, 복층이 7평정도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냉방같은 경우는 벽걸이 및 시스템 에어컨을 2개 썼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해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2층에도 따로 시스템으로 되어있었는데, 켜도 공기순환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지 안시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는 거의 선풍기만 사용했습니다. 난방은 뭐 영상에서 보신대로인데 제가 살던집은 2층에 룸보드?라고 해서 바닥에 열선이 깔려 있었어요. 효율은 진짜 좋은데 켜면 전기세 폭탄이라 거의 안쓰고 살았네요. 개인적으로 냉난방 제외하고는 불편한게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근데 또 집이라는게 개인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의미가 있는건데 냉난방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니 오래 못살겠더라구요
하.. 힘드셨겠어요.. 고생하셨어요 , 그런데 복층이 7평이면 엄청 넓은건데.(제 1층보다 넓음..) 사는데 다른 불편한점은 없으셨어요?
평수를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14평이면 투룸까지 가능하죠
@@Maxim_1004 투룸 아니고 일체형이었어요^^
@@jachinam 비싼만큼(?) 편의시설이 많아서 좋았어요. 싱크대에 음식물 버리는곳도 있었고 층마다 분리수거 할 수 있는공간, 쓰레기봉투 버리는곳도 따로 있었구요, 제일 힘든건 역시나 냉난방이었어요. 저희 오피스텔이 주상복합에 일반 아파트형주택이랑 오피스텔 섞여있는 타입의 오피스텔이었는데 강이 보이는 뷰라서 그런진 몰라도 더운것보다 추위가 심했어요. 근데 수납공간 하나는 진짜 기똥차게 많아서 그거하나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님들 가장중요한게 복층오피스텔에서 2층은 공기가 안좋아요 심지어 오피스텔이라 저 큰창을 열수있는게아니라 사람 손이 가는 부분에 조그만하게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환기가 진짜 너무 안되요 환기가되도 1층만 되는 느낌... 살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특히 요리를 한 날이거나 환기를 한 삼일정도 못한날... 진짜 2층에서 잠자기 싫어집니다 그러면 많은 분들이 공기청정기 있고 천장에 달려있는 에어컨으로 환기시킬수있다 이러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살아보시면 1층에 있다가 2층올라가면 공기가 확연히 다른게 느껴집니다 저도 공기청정기랑 천장에어컨으로 환기 전부 시켜봤구요 ㅜ..ㅜ 진짜 복층은 오피스텔이 아니라 좀 제대로 된 단독주택같은곳에서 2층에 창문만들고 환기를 진짜 제대로 할수있게 설계하고 또 계단도 좀더 낮고 이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야 살기 ㄱㅊ은 집구조에요!! 복층오피스텔은 진짜 비추입니다!!! 아 그리고 창이커서 이중창이 아니면 외풍도 심하고 집난방이 별효과가 없습니다 진짜 살고싶으신분들은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그때도 로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때 살아보세요!!!
진짜 천장 높은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심미적인 효과가 굉장히 뛰어남.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난 이제 단층오피스텔은 못살거같음 ㅋㅋㅋㅋ
진짜.. 층고가 높아서 편하긴해요 ㅎㅎㅎㅎㅎㅎ 수납공간도 많고.. 단층 투룸 오피스텔이 목표에요. 아직 1년 9개월 남았지만.. 흑흑
영상처럼 계단 옆쪽에 울타리나 막혀진게 없으면 강아지가 뛰어내립니다... 그냥 뛰어내려요.. 빠꾸가ㅜ없음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뛰어내려요 ㅠㅠ 아래에서 음식하다가 냄새나면 그냥 뛰어 내려서 칼질하다가 던지고 강아지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닌 ㅠㅠ 결국 예쁨을 포기하고 박스로 잘라다가 막아두고 생활했어영 엉엉 ㅠㅠ
아.. 저도 그럴 것 같아서 진짜 너무 키우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 다칠까봐ㅠㅠㅠㅠㅠㅠ
인형으로 대체하고 있어요.. 애기 는 괜찮아여??
아... 새벽에 아무생각 없이 덧글 읽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취남님 발뮤다 그린팬(공기 순환 에어서큘레이터)한 번 사용해보시는 건 어때요? 복층이 위랑 아래 온도 차이가 큰걸 그린팬으로 균등하게 맞춰줘서 겨울 난방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 같아서요.
여름에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여름되면 구매해볼까 고민중입니다 :) 추천 감사드려요
자취남 더불어 자취남님의 사용기 리뷰도 기대합니다. ^~^/
메모.. 병준님이 원하시는 에어서큘레이터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
복층 사시는분들~ 너무 불편해 보여서 제 의견 말해요
1. 계단위쪽 수납공간에 접을수 있는 봉을 설치해 오갈때 필수있게한다
2. 계단 사이사이에 작은 쪽계단을 만들어 작은 힘으로 올라갈수 있게한다
3. 미끄럼 방지 타일을 붙친다
4. 2층 취위는 미니열풍기를 쓴다
뭔가 의견을 내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미끄럼 방지 타일 오호 생각못해봣었어요 감사합니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소할때 1층 하고 계단 하고 2층까지 갖고가야데는거 개빡칠듯..
그냥 빡쳐여.. ㅠㅠㅠㅠ 하아,,,
복층도 잘들어가야 좋아요 인테리어팀들이 추구하는것도 틀리지만 단열잘하는팀도 있어요 추구하는 스타일이죠
제가사는곳은 여름엔 에어컨틀면 춥고 겨울엔 보일러안틀고도 지낼만합니다.. 겨울 평균 가스비 8처넌..
오피스텔 구할때 공사를 한곳도 보시고 공사한 곳이 어딘지 보시면 구하시는데 많은 도움되요 계단은 뭐 평수차이지만 ..
오오.... 제가 사는곳은 그런게 없나봐요.. 인테리어팀이 열정이 없었나봐요
공사라는게 시공한 업체나 브랜드를 보라는 말씀이신거죠?
@@jachinam 이점은 알아서 맡겨버리는 경우가 팀 정하는거고 건축주가 요구하면 다 가능합니다..
단지 금액이 올라가지 일반적으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 돈만 주면 다 가능합니다..
어차피 세 놓을거라면 건축주가 굳이 추가요금 지불할 필요성이 없으니까요..
자취남 네 시공업체 오피스텔 알수있어요 대다수 공사하는방법이 비슷합니다.
3:04 어떤 여자가 앉아있는줄;;
아... 그랬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핵공감입니다ㅎㅎㅎ 도움이너무됐어요ㅎ
복층러 반갑습니당 :) 더 도움 많이 되고 재밌는 영상 만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