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와! 대박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기지 않으실 거예요 우리 우주에 있었을 때 기억나요? 저는 막 먼지로 변했고 깨어났을 때 당신이 없어서 아 내가 의식을 잃었구나 싶었죠 그런데 옆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있었거든요 맞죠? 그 사람이 막 '5년 지났어 빨리 와 우리가 도와줘야 돼' 그러면서 그 노란색 불 튀기는 거를 하더니 뭐야 왜그러세요 토니: (와락)
진짜 토미의 저 순수한 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러움. 토미 단독 무비가 계속 나오면서 성장하면서 저런 순수함이 엹어질까봐 너무 싫다. 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저 순수함을 그대로 유지했음 좋겠는데ㅠㅠㅠ 노 웨이 홈 보고나니 그러긴 또 참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슬퍼ㅠㅠㅠ 게다가 저렇게 어리광 부릴 수 있는 사람들이 다 곁을 떠났으니ㅠ 토미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라!
어린 피터에게 큰 짐을 짊어주기 싫었던 스타크.. 타노스로 인해 먼지로 사라진 피터.. 끝없는 자기 혐오와 현실부정에 빠져있던 차에, 한가닥 희망으로 시작된 마지막 전쟁터에서 재회한 피터. 스타크의 속도 모른채 예전처럼 조잘대는 피터가 얼마나 반갑고 다행이고 깊은 안도감에 빠졌을까 싶음
I love how in Homecoming, it wasn't a hug but after they meet again, he hugs him. Peter was the one that made him change his mind about bringing everyone back. ❤
타노스와의 첫 대면에서 졌고, 그렇게 지구 로 간 타노스가 와칸다에서 핑거스냅을 하 면서 그 결과 눈앞에서 제자(혹은아들) 같 던 피터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멘탈이 털린 뒤에 다시금 돌아온 피터를 본 스타크의 마 음은 어땠을까요?? 지켜주지 못 했다는 미 안함, 반가움의 감정이 교차 했겠지요...
엔드게임의 마지막 전투는 생각보다 이전 영화의 작은 대사들의 여러 디테일이 많아서 찾는 재미가 쏠쏠했음. 1. 캡틴이 묠니르 들고 토르가 그럴 줄 알았다는건 에오울에서 이어짐. 2. 캡틴이 반토막난 방패들고 걸어갈때 살아난 팔콘이 왼쪽보라고 한건 윈터솔져에서 캡이 on you left말한거 돌려준거. 3. 본 영상은 홈커밍에서 피터가 토니 안으려할때 토니가 우린 아직 그정도 사인 아니야한거에서 발전 4. 건틀렛 들고 튀는 호크아이에게 블팬이 나타나서 클린트, 그거 나한테 줘하는건 시빌워에서 호크아이 자기소개했을때 상관없다고 말하면서도 기억하고 있었다는 걸 나타냄. 5. 스파이더맨이 즉살모드로 아웃라이더랑 싸우다가 밀릴때 도와달라고 할때 캡틴이 퀸즈, 머리 위!라고 하면서 묠니르 던지는건 역시 시빌워에서 피터에게 어디 출신이냐했을때 퀸즈 출신이라고 말한거 기억했다는 것. 6. 스캇이 자기 벤에 있는 양자 터널로 스톤들을 돌려놔야한다고 캡틴이 명령할때 옆에서 들은 호프가 알았어요 캡이라고 한건,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스캇이 스티브를 캡틴이라고 말할때 호프가 캡?이라고 비아냥거리며 말한거에 대한 것. 와....이렇게 늘어놓으니 개많네 ㄷㄷㄷ
홈커밍때는 "아직 우린 안을 사이까진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던 토니가 지금은 자기가 먼저 나서서 포옹했다는거에 피터를 얼마나 아끼고 보고 싶었는지 보여주는 장면임.
근데 그게 애드립인게 ㄹㅇ 대단함
피터를 거의 아들처럼 아꼈으니...
와 발전한거네..ㄷ
애드립이 오마주가 되네 진짜 개쩐다;
이렇게 말하니까 눈물나 ㅠㅠㅠ
0:12
주변 초토화 됐는데도 말하는건 진짜 잼민이 인데 그런 5년전에 봤던 철없는 피터를 다시 바라보며 안는 아연맨 모습이 너무 인상깊음
Fe man → Zn man
철에서 아연됨 ㅋㅋㅋㅋㅋㅋㅋ
@@오민준-y1f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연맨ㅋㅋㅋ
@@오민준-y1f 뭔소린가 했는데 아연ㅋㅋㅋㅋㅋ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 아
0:16 이때 로다주 표정 연기가... 진짜 5년간 피터를 누구보다 그리워했을 토니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네요...
와 어떻게 저런표정이 연기로 가능한거지...
히끗한 머리.. 시간의 흐름에 의한 노화 까지... 더 애뜻해보임
진짜 눈으로 마음을 표현하네요.. 대단합니다..
눈이랑 표정이 진짜 너무 대박이다
중간에 살짝 찡그릴 때가 너무 가슴 와 닿음. 역시 대배우 로다주!
피터는 쫑알쫑알 텐션 높은데 토니는 만감이 교차해보여서 저 장면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
톰: 와! 대박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믿기지 않으실 거예요 우리 우주에 있었을 때 기억나요? 저는 막 먼지로 변했고 깨어났을 때 당신이 없어서 아 내가 의식을 잃었구나 싶었죠 그런데 옆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있었거든요 맞죠? 그 사람이 막 '5년 지났어 빨리 와 우리가 도와줘야 돼' 그러면서 그 노란색 불 튀기는 거를 하더니 뭐야 왜그러세요
토니: (와락)
@@justfortyfs3453 더락
피터가 토니랑 닮은점이 많음 똑똑하지 수다스럽지 사고치지 그래서 토니가 무의식 적으로 자식처럼 생각함 그래서 훈계를 하면서 "세상에 내 아버지 처럼 말하고 있네"하며 당황하는게 킬포
원래 사랑할 수록 때론 엄하게 키울때도 있는 법
0:16 5년 만에 재회 그리고 마지막 대화와허그
피터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토니의 눈연기가
인상적인 씬
아내와 딸까지 있던 토니가, 더 이상은 잃기 싫어서 시간강탈을 한 번 거절했던 토니가, 이 순간만을 위해 모든 걸 걸었다는 사실을 피터가 알 수만 있다면...
@@기출변형 그러면 토니에게
더 미안하겠죠 미스테리오 에게 속아
이디스 소유권 넘겨 런던의 쑥대밭 만들고
이로 인해 스타크 인더스트리 압수수색 ...
의젓하게 자란 자기 아들보는 눈빛 미침
진짜 토미의 저 순수한 목소리가.. 너무 사랑스러움. 토미 단독 무비가 계속 나오면서 성장하면서 저런 순수함이 엹어질까봐 너무 싫다. 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저 순수함을 그대로 유지했음 좋겠는데ㅠㅠㅠ 노 웨이 홈 보고나니 그러긴 또 참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슬퍼ㅠㅠㅠ 게다가 저렇게 어리광 부릴 수 있는 사람들이 다 곁을 떠났으니ㅠ
토미를 혼자 내버려두지 말라!
0:24 여기서 솔직히 진심 눈물 났었는데.. 😢
@동해안오징어 니같은 애들보면 ㄹㅇ 살인마려운데 정상임?
고생한다들
난진짜울었는대왜오바라고하는거냐…쉬불탱
대체 어떻게 되먹은 눈깔로 봐야 저게 오바싸는걸로 보일수가 있노
즙짜개면 어쩔수 없지
0:29 표정연기 대박...진짜 배우끼리 5년동안 못본건줄ㅋㅋ
난 정말 이 케미가 마지막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0:22 토니는 5년을 기다렸지만 피터는 이제 영원을 기다리게 된게... ㅠㅠㅠㅠ 아니 진짜 꼭 그랬어야 했어요 진짜..? ㅠㅠㅠㅠㅠ
이둘의 케미를 더이상 볼수없다니 ㅠㅠ
휴 잭맨이 맡은 울버린, 로다주가 맡은 아이언맨 둘 다 각각 로건, 엔드게임에서 박수칠 때 떠난 좋은 케이스. 영화 평도 물론 좋았고.
단점은 더 박수받을 만한 배역들이라... 너무 아깝다 울버린은 진짜 잘 떠난 거 같긴 한데 둘다 그리운 걸 보면 더 해도 됐었을 듯
@@김승연-q8r 로건은 서사를 진짜 딱 잘 끊고 떠나서 미련없긴 한데 아연맨은 너무 한순간에 퇴장해버렸어....
@@SW-zs3wx 이번 노 웨이 홈 보면서 토니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했음..
@@P2terrabb1t 그쵸...하지만 4편부턴 더이상 애새끼더맨이 아닌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난 피터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을 듯 싶네요
@@P2terrabb1t그랬다면 스트레인지와의 갈등이 조금 더 원만하고 풀리고 완벽한 해피엔딩이 됐을수도...
어린 피터에게 큰 짐을 짊어주기 싫었던 스타크.. 타노스로 인해 먼지로 사라진 피터.. 끝없는 자기 혐오와 현실부정에 빠져있던 차에, 한가닥 희망으로 시작된 마지막 전쟁터에서 재회한 피터. 스타크의 속도 모른채 예전처럼 조잘대는 피터가 얼마나 반갑고 다행이고 깊은 안도감에 빠졌을까 싶음
스파이더맨이 저 허허벌판에서 어떻게 거미줄타고 날아다니는지 이제서야 알게됬는데 진짜 스파이더맨 주변에 엔트맨이 계속 있었구나ㅋ
캡틴이 어쌤블 외치고 단체로 달려가는 장면에서도 앤트맨 팔에 거미줄로 스윙하고 있었던데
시빌워 때 엔트맨을 탔던게 기억나더라구요
둘이서 형사 영화라도 찍어줬으면
뭔가 나이차이로 삐걱거리지만 결국엔 훈훈하게 끝나는 거로
오
그것보다 메인블랙같은 캐미가 낫지않나
것보다는 가정보다는 일에 치중두는 비밀요원인 아버지 하지만 테러단체 보복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잃자 스스로 집을나서서 테러단체 를 쫒는 아들과 연락이 끊기고 힘겹게 찾는 아버지라는 시나리오도 좋네여 ㅎㅎ
감동과는 별개로 확실히 스파이더맨이 굇수긴하구나 ㅋㅋㅋㅋㅋㅋ 컬옵시디언을 힘으로....ㄷㄷ
시빌워때 비행기 승강장? 들어올리는것도 아니고 무너지는거 받는거만 봐도 이미 ㅋㅋ
원작에서는 그 이상이었지
@아아아아아 사소한것도 디테일을 챙겨서...
@@막내도구리 원작에선 캡틴 비교도 안 되게 강해요
@@막내도구리 캡틴하고 비교도 안되는데 스파이디는 톤 단위로 힘 쓸 수 있음 원작은 당연하고 영화에서도
아우...진짜 토니 스타크 살아있었어도 피터 인생 안꼬였다 ㅠㅠ 피터가 누명썼다면 발벋고 나서서 도왔다 ㅠㅠ
애초에 살아있었다면 피터가 미스테리오한테 이디스 안줬죠 ㅠㅠ줬다해도 피터 훈계하고 그 뒤로 같이 싸웠을 시점 ㅜㅠㅠ
데미지 컨트롤을 토니가 세운건데 ㅋㅋㅋ
ㄹㅇ 그립읍니다 스탱크
애새끼더맨이 그런거지ㅋㅋㅋ
@@ex-flow9334맞말이긴함ㅋㅋ 애초에 토니가 있었음 미스테리오도 없었지ㅋㅋ
초반 아연맨 전투장면 존멋
0:21 여기 표정연기 레전드 ㄷㄷ
하.. 노웨이홈 보니까 진짜 .... 토니가 너무 보고싶네 ...........
엔드게임 초반에 구조된 토니가 눈앞에서 피터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혀서 힘들어 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저 당시 심정은 부모가 잃은 자식을 돼 찾은 기분일듯..
저렇게 말 없이 끌어안으며 안도하는 모습이 뭉클하더라..
마블 배우는 진짜 감정선 연기가 다르긴 하구나.. 진짜 오랜만에 봐서 할말이 많은듯한 스파이더맨과 오래만에 봐서 그리웠었던 아이언맨 감정이 확 와 닿는다
이런 아버지와 아들 같은 모습 보여줘놓고 토니가 먼저 떠날줄은 몰랐지... ㅠㅠ
이 둘의 케미를 이제 볼 수 없다니,,,,, 노 웨이 홈 보고 왔더니 피터가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ㅠ
저 장면이 토니와 피터의 마지막 만남이었다는걸 알면 되게 서글퍼짐
0:10 타노스 부하 바로 죽어버렸네 ㅋㅋㅋ
0:23 피터 옐로 스파클링(ㅋㅋㅋㅋㅋ) 흉내내는 거 넘 귀엽다
진짜 아들같던 존재가 죽었다가 살아돌아오면 저런 느낌일까
토니, 보고 있나? 자네의 아이가 이렇게나 성장했다네.👍🤟
로다주 연기는 진짜 언제봐도 감탄나오네
앤드게임을 처음 본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저때 마지막 포옹이었지 세대교체 ㅠㅠ
와 이 영상만 봤는데도 눈물 고여 마블에서 제일 좋아하는 관계 ㅠㅠㅠ
홈커밍에서 피터가 포옹 할려는줄 알았는데 토니가 "문 열어주는 거야. 아직 우리 그런 사이 아니야" 라고 츤츤 거렸는데... 엔드게임 에선 사라진 피터가 돌아오자 바로 안아줬죠...ㅠㅠ
저 둘 조합 다시 보고 싶습니다ㅠㅠ
파프롬홈에서 피터가 해피랑 대화하는씬에서 토니가 그립다고 말하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노웨이홈 개봉했네요..
홈커밍에서 "너가 죽었으면 내 탓이라고 생각했겠지" 는 진심이였음.. 토니는 5년동안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렸지
잉ㅜㅜ 노웨이홈 보고 왔는데 피터 너무 불쌍해서 이거 보러옴
0:16 토니 입꼬리 점점 올라가는거 진짜 와 눈앞에서 먼지가된 아들같은 놈이 돌아와서 구해주고 막 말하는데 얼마나 기쁠까
아 노웨이홈 보고 이거 보니깐 넘 슬프잖어 톰피터 어떡해...필락이 형도 시리즈 끊기고 mj 구하고 우는거 보고 짠했는데 톰피터는 결말이 너무 슬프다 이제는 곁에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느케
난 이 둘의 관계가 너무 좋음 ㅠㅠㅠ 토니가 피터을 진짜 아들처럼 생각하고 토니가 죽은 이후에 스파이더맨 영화에서마다 피터가 토니 생각하는게 가슴아파 ..ㅠㅠㅠ
연출이 아무리 봐도 미쳤음
이렇게 재회해놓고 하루도 안 돼서 또 다시 이별을...ㅠ
토니는 5년만에 죽은애가 돌아와서 이게 현실인가 얼떨떨하고 감동중인데 앞에서는 그냥 신났네 ㅋㅋㅋㅋ
토니....피터인거 보자마자 헬멧 해제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멀티버스로 토니 스타크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 진짜 이걸 올려주시면 저는 또 이시간에 울어야하잖아요 ㄹㅇ이장면 볼때마다 대가리 깨고싶어짐
둘은 서로 강철슈트를 입고 있었지만
5년전 자동차에서의 일을 생각하면
아주 따뜻하고 하나뿐이였던 포옹이였다.
0:29 안아주면서 표정 찡하다ㅠㅠ
00:21 눈물을 참는듯하는 눈을 찡그리는 모습에 ㄹㅇ 연기 ㅈㄴ 잘한다 느꼈다
로다주 연기 대박 말한마디 없이 토니의 감정을 표현한다는게 진짜 어려울텐데 확실히 훌륭한 배우라는게 느껴짐. 내가 다 뭉클해지네.
토니는 딸이 있지만 그 전에 피터라는 아들이 있던거야 ㅠㅠ
이런 서사를 주던 마블이...
나중에 피터가 토니의 역할을 하게 되고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누군가를 저렇게 꼭 안아주면서 예전에 나를 이렇게 꼭 안아주던 사람이 있었어 하면서 토니얘기를 하는 장면 나오면 진짜... ㅋㅋㅋㅠㅠ
피터가 MIT 떨어지고 울적해하면 오바 쫌 보태서 MIT 통째로 사서라도 합격시켜줬을 토니인데ㅠㅠㅠㅠ 보고싶어여 토니스타크 엉엉ㅠㅠㅠㅠㅠㅠ
톰 홀랜드랑 로다쥬는 연기 캐미가 너무 좋음
0:22 아니 진짜 표정이 자기 아들이 다시 살아 돌아온 표정이예
인피니티 워 때처럼, 컬옵시디언한테 당하고 있는 토니를 피터가 또 구해주네 ㅠ
그러고 보니 맞네요 ㄷㄷ
로다주 연기 진짜 잘한다ㅜㅜ
딱딱한 철 재질의 아이언맨 슈트가 포근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그런데 저거 슬픈장면인게.....사제간의 정으로서 마지막인걸 생각해보면.....그러다....끝네....노웨이홈에서....피터를 기억하는....이들이 전부...피터를....
컬 옵시디언 그래도 오코예한테 한방컷 당한 콜버스 보다는 자이언트맨한테 죽어서 그나마 나은듯....
꼬치행 ㅋㅋ
그와중에 리펄서빔 속도보소 .. 이이잉 푸웅 이이잉 푸웅 이게 아닌 촵 촵이 됬네
갑자기 또 눈물남.... 토니 돌아와... 여튼 빨리 돌아와봐 토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토니... 빨리와서 피터 챙겨줘...
저때 피터가 느낀 포근함은 아크리엑터에서 온 따뜻함이 아닌 토니가 피터를 아끼는 마음이였네
0:20 (장기 시리즈물이라)어쩔 수 없는(?) 설정 붕괴장면
인피니티 워 당시 에보니 모를 처치한 후 닥스는 타임스톤을 타노스에게 갖다 바칠 수 없다며 토니에게 우주선을 지구 쪽으로 돌릴 수 있는지 물어봄 ㅋㅋㅋ 마나 쓰기 싫었나 봄 ㅋㅋㅋ
볼때마다 눈물나네 진짜
0:23"항상 하던 노란색 빤짝이"
내 새끼...하고 안아주는 것 같네
피터를 잃은 후 5년이 토니한테 얼마나 지옥같은 시간이었을지 상상도 안됨...
0:18 피터는 “아빠~~~ 나 오늘 유치원에서 이런 일있어써~~~” 하는 느낌인데 토니는 그저 세상에 단 하나뿐인거 같은 아들 보는 느낌
하...노웨이홈 보고 이거 보니까 더 슬프네..
I love how in Homecoming, it wasn't a hug but after they meet again, he hugs him. Peter was the one that made him change his mind about bringing everyone back. ❤
이렇게 재회하고 불과 몇분만에 아연맨 죽고 슬퍼하는 장면보고 같이 슬퍼했지...ㅠ
1분도 안되는 영상으로 감동을ㅠㅠㅠㅠ
로다주 연기 진짜 잘한다
피터 바라보는 표정이 ㄹㅇ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네
토니의 핑거스냅 과 다른 의미로 울컥한 장면
톰음 그저 5시간이었지만 토니에게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고통스럽게 남겨진 5년이었어서 텐션차이가 극명한게 더 슬픔..
허걱 이 장면을 올려주시다니ㅠ
크으..연기 진짜
전쟁터에서 죽었다고 생각한 아들이 돌아온 아버지의 눈빛...
죽은 내자식이 살아서 돌아온 느낌이겠지 내가 져서 죽은 그아이라고 계속 회상할수 밖에 없었을테니까
토니가 살아있었어도 다시는 안나올 장면....
아니 컬옵시디언 너무 처참해ㅠ
이거 기다렸는데!! 올려주셨다!
하 우리 아가 너무 귀여움
그냥 Oh, this is nice라고만 하는데 포근하다는 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겨ㅋㅋㅋㅋㅋ
문화에 따른 의역이죠
타노스와의 첫 대면에서 졌고, 그렇게 지구
로 간 타노스가 와칸다에서 핑거스냅을 하
면서 그 결과 눈앞에서 제자(혹은아들) 같
던 피터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멘탈이 털린
뒤에 다시금 돌아온 피터를 본 스타크의 마
음은 어땠을까요?? 지켜주지 못 했다는 미
안함, 반가움의 감정이 교차 했겠지요...
0:25 "come here tony"
ㄹㅇ 아들과 아빠 아니냐구....
이렇게 보니까 노웨이홈 쿠키나 극후반부에 토니 홀로그램으로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얌마 5년동안 얼마나 그리웠겠냐 ㅋㅋㅋㅋ그것도 다신 못볼줄 알았었는데
안타깝게도 여기서 여기서 재회한게 마지막 만남이었지
0:00 0:01 잠깐 나왔지만 좋아하는 전투장면
제발 나 울리지마 오늘 노웨이홈 보고 와서 수분 없단 말이야
엔드게임의 마지막 전투는 생각보다 이전 영화의 작은 대사들의 여러 디테일이 많아서 찾는 재미가 쏠쏠했음.
1. 캡틴이 묠니르 들고 토르가 그럴 줄 알았다는건 에오울에서 이어짐.
2. 캡틴이 반토막난 방패들고 걸어갈때 살아난 팔콘이 왼쪽보라고 한건 윈터솔져에서 캡이 on you left말한거 돌려준거.
3. 본 영상은 홈커밍에서 피터가 토니 안으려할때 토니가 우린 아직 그정도 사인 아니야한거에서 발전
4. 건틀렛 들고 튀는 호크아이에게 블팬이 나타나서 클린트, 그거 나한테 줘하는건 시빌워에서 호크아이 자기소개했을때 상관없다고 말하면서도 기억하고 있었다는 걸 나타냄.
5. 스파이더맨이 즉살모드로 아웃라이더랑 싸우다가 밀릴때 도와달라고 할때 캡틴이 퀸즈, 머리 위!라고 하면서 묠니르 던지는건 역시 시빌워에서 피터에게 어디 출신이냐했을때 퀸즈 출신이라고 말한거 기억했다는 것.
6. 스캇이 자기 벤에 있는 양자 터널로 스톤들을 돌려놔야한다고 캡틴이 명령할때 옆에서 들은 호프가 알았어요 캡이라고 한건,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스캇이 스티브를 캡틴이라고 말할때 호프가 캡?이라고 비아냥거리며 말한거에 대한 것.
와....이렇게 늘어놓으니 개많네 ㄷㄷㄷ
그 와중에 캡틴은 절대 스파이더맨이라고 안 불러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dogname5677 인피니티 사가는 호칭이 참 제각각으로 부르더라구요 ㅋㅋㅋ
+ 인피니티워 때 보르미르의 절벽에서 타노스에 의해 낙사 당한 가모라의 자세와 엔드게임 때 소울스톤을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희생한 나타샤의 자세가 같음 (루소 형제 오피셜)
@@Nike_mania 그것도 다시 정주행하고 알았네요
캡틴 방패 부서진것도 에오울에서 토니가 완다한테 최면 걸렸을때 본 미래? 거기서 나왔어요
내가 이 장면에서 울음......
맞아.....피터 죽기전에 막
죽기 싫다고 제발 살려달라고 했었는데...
마지막에 죄송해요 라는 말까지 듣고 얼마나 죄책감이 들었을까
내 어릴적 아버지와 보던 슈퍼맨과, 배트맨이 최고의 히어로영화였는데..
성인이되서 마블 엔드게임 사가와 노웨이홈. 이 두개가 진짜 내 심장을 울렸다. 정말 연기력도 좋고 개연성도 좋고..
진짜 최고야..
죄책감
꾸준히 본인 나름대로 간섭하고 가르치고 슈트까지 제공하는 둥 멘토이자 자신이 받지 못했다 생각하는 자식간의 사랑을 제공했는데 자신의 실패로 꼬마가 먼지가 되버렸으니...
아이러니하게도 만나자마자 본인이 죽었다만
숙모에 대한 피터의 슬픔을 토니가 알았으면 얼마나 안타까워 했을까?
이때 나만 울었나....ㅠㅠㅠ로다주랑 톰홀랜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