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습니다ㅎㅎ 오버그립을 판매하는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스티커면(얇은 쪽)부터 감게끔 가이드를 주기도 하고, 코치 및 선수분들도 얇은쪽부터 감는게 정석이라고들 말씀하시긴 합니다. 다만, 다소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테니스를 즐기던 시대에 두꺼운 면 부터 감던 트렌드(?)같은 것이 있어 현재도 이어져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그립 감는 방향은 취향 차이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가끔 게임 오래해서 지쳤을 때 손에 집히는 방향부터 감아버릴 때도 있답니다😂
말씀하신 '쿠션그립'은 소위 '원그립'이라고 부르는, 정식명칭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의 하위항목입니다. 즉 리플레이스먼트그립(원그립)은 폭신한 쿠션그립일수도 있고 가죽그립일수도 있습니다만, 주변에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을 제거하고 쿠션그립을 감으시는 분들의 목적은 크게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현재 그립 사이즈가 너무 얇거나 두꺼워서 쿠션그립으로 두께를 조절하기 위함 (보통 라켓 그립이 얇아서 두꺼운 쿠션그립으로 감아 두께 조절) 2. 라켓 그립쪽 무게를 늘려 라켓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 보통 초보자보다 중급자 이상 분들에게 해당) 3. 특정 브랜드의 쿠션그립의 느낌을 선호 만약 질문자님이 현재 사용하는 라켓의 그립감이 딱히 불편하거나 두께 조정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원래 감겨있는 순정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두꺼운 쪽부터 감으면 마지막에 스티커 부분을 오버그립 위에 감아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이 상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대다수의 오버그립 설명서에 나온 순서대로 감는 방향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주변에도 얇은 부분부터 감는 분들이 많기에 영상을 제작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원본 영상!▼
ruclips.net/video/SaLUP6jKbIw/видео.html
그냥 테이프 있는쪽 말고 반대편부터 감아올라가면 됨
말씀하신대로,
긴 오버그립을 두꺼운 쪽 부터
‘타이트하고 겹치는 부분 최소화’해서 감아가고
1. 마지막에 길이를 남겨 가위로 자르거나
2. 한바퀴 더 감아서 오버그립 위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
도 있습니다^^
나도 이렇게 하는데 반대부터 하면 밑에가 너무 두꺼워지고 원그립 결대로 매기가 어려워서
저도 그렇습니다ㅎㅎ 오버그립을 판매하는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스티커면(얇은 쪽)부터 감게끔 가이드를 주기도 하고,
코치 및 선수분들도 얇은쪽부터 감는게 정석이라고들 말씀하시긴 합니다.
다만, 다소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테니스를 즐기던 시대에 두꺼운 면 부터 감던 트렌드(?)같은 것이 있어
현재도 이어져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그립 감는 방향은 취향 차이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가끔 게임 오래해서 지쳤을 때 손에 집히는 방향부터 감아버릴 때도 있답니다😂
반대로 감는거 하기 싫었는데 ㄹㅇ 좋은 팁이네
궁금한게 기본 나오는 원그립을 제거 해서 쿠션그립을 감고 기본 그립을 감더라구요.
쿠션그립은 언제 감는지 (이유) 알고 싶어요
말씀하신 '쿠션그립'은 소위 '원그립'이라고 부르는, 정식명칭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의 하위항목입니다.
즉 리플레이스먼트그립(원그립)은 폭신한 쿠션그립일수도 있고 가죽그립일수도 있습니다만, 주변에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을 제거하고 쿠션그립을 감으시는 분들의 목적은 크게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현재 그립 사이즈가 너무 얇거나 두꺼워서 쿠션그립으로 두께를 조절하기 위함 (보통 라켓 그립이 얇아서 두꺼운 쿠션그립으로 감아 두께 조절)
2. 라켓 그립쪽 무게를 늘려 라켓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 보통 초보자보다 중급자 이상 분들에게 해당)
3. 특정 브랜드의 쿠션그립의 느낌을 선호
만약 질문자님이 현재 사용하는 라켓의 그립감이 딱히 불편하거나 두께 조정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원래 감겨있는 순정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코에 몇번 터치해서 콧기름 뭍히면됨
혹시 하버드에 재학중이신가요?
@@테니버스Tenniverse 어떻게 아셨죠?ㅎㅎ 또 옷이나 바닥같이 먼지가 어느정도 있는 곳에 여러번 터치해서 접착력을 떨어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더러운데 멋있어옄ㅋㅋㅋㅋ
꿀팁 맞습니다!
저도 코에 유분기 묻혀서 감습니다! ㅎㅎ
여러 구독자분들이 말씀하시길래 따라해봤는데
지문보다 확실하네요ㅋㅋㅋㅋㅋ👍🏻
반대로 감는 그립이 훨씬 나음.. 아무리 이렇게 한다 한들 원그립은 계속 손상됩니다
부먹 찍먹같은 취향차이 정도인 듯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대로 하면 원그립 손상도 없답니다 한 번 해보세요!
반대로 감는건 그쪽처럼 실력없이 대충쳐서 파지하는 부분의 두께가 상관 없는 사람한테 잘 맞겠네요ㅎㅎ
@@comitee5118 ㅋㅋㅋㅋ 뭐지 이 병신같은 부심은?ㅋㅋㅋ 그쪽 프로선수 입니까? 아닐텐데 안봐도 존나 실력은 없고 꼰대새끼마냥 아가리만 터는 스타일 같네요 ㅎㅎ
반대로 감는사람치고 제대로 치는 사람 없음
@@파워팩헐~~ 우리코치도 반대로 감던데~ 그게 실력이랑 관계가 있다구요??
므야이거 개꿀팁이쟈냐
그냥 거꾸로 감으면 되는데..
모든 오버그립 설명서에 나온 '표준' 방향으로 설명드린 버전입니다. 반대로 감으셔도 무방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나달, 알카라스, 이형택감독님 등등이 설명서 표준대로 감으셔서 저도 같은 방향으로 매번 감고있답니다~!
이건 꿀팁 아니죠... 반대로 감는다에 한표 더 보탭니다.
얇은쪽부터 감는 사람에겐 꿀팁이지 않을까요~?☺️
반대로 감으면 원그립 손상도 없고 마지막에 얇은쪽 접착을 이용해 마감도 견고하게 좋습니다. 반대로 감는 꿀팁 영상도 있어요^^
@@hyunkukkim8306 의견 감사합니다! 오버그립 길이가 짧거나 남지 않게 딱 맞게 길이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면 참고해서 감아볼게요😄
@@hyunkukkim8306 마지막에 길이 남아서 여러번 겹쳐 감아 두꺼워지는게 싫어서요!
@@테니버스Tenniverse 얇은쪽으로 시작하나 반대쪽으로 시작하나 길이는 똑같은데 무슨 남는길이 얘기를 하시는건지..
전 그냥 테이프 떼고 감습니다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테이프 떼고 감아도 충분히 잘 감깁니다:)
나달은 볼에 찍음 ㅋㅋ
저도 볼에 찍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괜히 그립 감는 순서가 정해져있는게 아님.. 반대로 감아서 이러는거임
두꺼운 쪽부터 감으면 마지막에 스티커 부분을 오버그립 위에 감아 리플레이스먼트그립이 상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대다수의 오버그립 설명서에 나온 순서대로 감는 방향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주변에도 얇은 부분부터 감는 분들이 많기에 영상을 제작한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테니버스Tenniverse 저게 반대로감는건데요?
@@JH_Bark 지금 영상이 제대로 감은거야 아오 답답해 별 이상한 사람들 다 댓글단다 진짜
@@파워팩 진짜로 어메이징하다 순간 내가 잘못안줄알았어요 ㅋㅋ
저게 반대로 감는거임ㅋㅋㅋㅋㄱㅋㅋㅋㅋ
대부분의 오버그립 설명서를 보시면
제가 감는 방향대로 감게끔 안내가 되어있기도 하고
제가 우상으로 여기는 이형택 감독님, 해외 유명 선수들도 저 방법으로 감긴 합니다만
감는 방향에 정방향이 어딨고 반대가 어딨겠습니까 각자가 감고싶은대로 감는 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아 오글거린다 바보면 티좀 내지마라 이게 원래 감는거고 마지막에 가위로 잘라서 그립 테이프로 마감하는게 정석이야 저 접착데를 끝에다 쓰는게 아니고요 븅딱아 에이고 진짜
채널추천안함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