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WWE의 팬이었던 이들에게 스토리라인 그대로를 제공하여 엄청난 향수에 젖게 함. 2. 헐크 호건.. 당시엔 '아이고.. 나이 먹어서...' 라는 생각을 잠깐 들게 했으나 이내 '아... 괜히 헐크 호건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했던 시기.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풍미한다는 건 어줍잖은 액션으로 가능한 게 아니다. 3. 당시의 기분으로 희열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로우드!
참고로 헐크호건의 30센치초크슬램은 그냥 루머로 언옹과 사이가 안 좋아서 일어난 일은 절대로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차였음. 헐크호건이 운동신경 당시에 많이 딸리기도(초크슬램 접수가 생각보다 힘들고 선수들의 키 차이가 많이 안날수록 접수하기 싫어지는 기술임. 허리케인이 초크슬램 못쓰게 하는 이유) 해서 언옹의 들어올리는 타이밍과 합이 안 맞아 언옹이 뛰라고 신호줄때 또 타이밍이 안 맞아서 저런 사태가 난거임. 두번째 초크슬램은 합이 잘 맞아 접수 잘해주고 경기가 끝났음. 그리고 짜피 지는걸 굳이 거기서 언옹한테가 아닌 각본에 응 나 지기 싫어, 나 접수 안 할래 하면서 반기를 들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각본에 거스르는 행동은 아무리 헐크호건이라도 예외없이 중징계에 해고까지 이어질수 있음. 후에 명예롭게 은퇴했긴 했지만 찬돌이형은 브록한테 잡하기 싫다고 딱 한번 무단결석했는데 바로해고됨. 제리코랑 펑크는 대립중에 실제로 사이가 엄청 안 좋았는데도 각본이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됬었음.
딱 한번 무단결근해서 해고 시켜놓고 나중에 시청률 나락가니까 결국 바짓 가랑이 붙잡아서 겨우겨우 모셔놓고 무슨 ㅋㅋ 결국 오스틴은 복귀 후에도 브록이랑 대립구도만 만들고 골드버그에게 토스 은퇴전은 자기랑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하는 락에게 자버함. 락은 본인 2의 인생 살려고 신인 괴물 이미지 주면서 떠나려고 브록에게 자버한거지. 그걸 락이랑 오스틴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음. 그 이후로 빈스가 파트타이머 아이콘 애들한테 빌빌기는건 오스틴 사례로 겪어봤기 때문에 안깝치는거임.
프로레슬링을 넘어 북미스포츠의 신적인 존재인 헐크 호건이 다시 wwe에 돌아와 챔피언에 등극한건 은퇴한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가 십몇년후 다시 돌아와 챔피언이 된 것과 같은 센세이셔널한 일이라 wwe에서도 당시에 호건의 챔피언 재등극에 대한 마케팅도 엄청하고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가치가 북미 프로레슬링의 탑오브탑을 찍게 됨
3:31 역대 챔피언 벨트 중에 제일 멋진 디자인인데 오래 못 간 게 아쉬움. (온라인 샵에서 유일하게 레플리가 사고 싶음) 저 때 삼치의 기세나 상승세가 1달만에 타이틀 내 줄 정도는 아니었는데... '타이틀이 역사적으로 통합됐는데 호건 영감님 한 번 차시죠' 뭔가 좀 이런 느낌이었음
만약 빈스가 과감한 결단으로 헐크호건이 nwo의 도움 받아 wwe 챔피언 벨트 획득하고 스프레이로 nwo 벨트에 낙서하게 만들고 이에 빈스는 분노하여 언더테이커를 벨트 되찾는 적임자로 헐크호건을 물리쳐 벨트를 되찾았지만 오히려 언더테이커 배신하여 nwo 새 멤버이자 수장으로 등극하는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훗날에 cm펑크 파이브밤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어릴땐 정말 우상이었지만, 알면 알 수록 추잡함 그 자체... 실제 엘리자벳 한테 껄덕대다가 마초맨 한테 맞아서 멍든 사건하며...성추문 스캔들에, 인종차별. 백스테이지에서의 정치질...특히나 후배를 키우기 보다는 자기가 더 주목받길 원하는... 특히나 숀마이클스가 열받아서 오버 잡까지 하게 만든...노년에서 인성 못 고친 선수임.
잘봤어요 우드님 재미있게 잘보고가요
헐크호건 겉모습만 보면 노익장 어쩌구 해야할것 같은데 저때가 지금 삼치보다 어렸을때임 노안 ㄷㄷ해
지금 삼치도 폭삭 늙으셨....삼치야 수면이 부족해서 노화가 빨리 찾아온거지만ㅜ
30대부터 탈모온 헐크 영감님....
@@Kkukkudas 20대에요ㅠㅠ
헐~~~저때 호건이 지금의 삼치보다 어렸나요? ㅋㅋㅋ
@@황갑준 얌마 정정하지마 ㅋㅋㅋ
오늘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요즘 이 채널영상 보는맛에 산다
와 제리코 앵글 에지 헐크호건 트리플 H
한 링에 다 보임ㄷㄷ
지금보면 다 레젼드 및 아이콘급 선수들임
요즘wwe는 제이우소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1. 당시 WWE의 팬이었던 이들에게 스토리라인 그대로를 제공하여 엄청난 향수에 젖게 함.
2. 헐크 호건.. 당시엔 '아이고.. 나이 먹어서...' 라는 생각을 잠깐 들게 했으나 이내 '아... 괜히 헐크 호건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했던 시기.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풍미한다는 건 어줍잖은 액션으로 가능한 게 아니다.
3. 당시의 기분으로 희열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로우드!
2:58 정력가
최고의 레슬링 리뷰어~ 헬로우드~
7:36 확실히 역대 최고의 아이콘들은
뭔가 가슴을 끓어오르게 하는 뭔가가 있음.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그저 단순한 대사가
엄청난 몰입감을 줌
마치 스톤콜드 헐크호건 처럼
우린 모두 헐크매니아였다
you~~~~!!!!!
저 얼굴이 49세라니 ㅠㅠ 탈모까지 있어서 50대 중후반으로 봤었는데 젊은(?) 나이였군요
와 50나이에 경기력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이 대단한거겠지 ㅋㅋㅋㅋㅋ
전설의 “Jump!!” 사건이 나오려나 보군요
이 대립 다음 이야기가 그 초크슬램이구나ㅋㅋ
언더테이커 : HOGAN!!! JUMP!! JUMP!!!
'그'초크슬램
참고로 헐크호건의 30센치초크슬램은 그냥 루머로 언옹과 사이가 안 좋아서 일어난 일은 절대로 아니고 그냥 평범한 보차였음. 헐크호건이 운동신경 당시에 많이 딸리기도(초크슬램 접수가 생각보다 힘들고 선수들의 키 차이가 많이 안날수록 접수하기 싫어지는 기술임. 허리케인이 초크슬램 못쓰게 하는 이유) 해서 언옹의 들어올리는 타이밍과 합이 안 맞아 언옹이 뛰라고 신호줄때 또 타이밍이 안 맞아서 저런 사태가 난거임. 두번째 초크슬램은 합이 잘 맞아 접수 잘해주고 경기가 끝났음. 그리고 짜피 지는걸 굳이 거기서 언옹한테가 아닌 각본에 응 나 지기 싫어, 나 접수 안 할래 하면서 반기를 들 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각본에 거스르는 행동은 아무리 헐크호건이라도 예외없이 중징계에 해고까지 이어질수 있음. 후에 명예롭게 은퇴했긴 했지만 찬돌이형은 브록한테 잡하기 싫다고 딱 한번 무단결석했는데 바로해고됨. 제리코랑 펑크는 대립중에 실제로 사이가 엄청 안 좋았는데도 각본이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됬었음.
딱 한번 무단결근해서 해고 시켜놓고 나중에 시청률 나락가니까 결국 바짓 가랑이 붙잡아서 겨우겨우 모셔놓고 무슨 ㅋㅋ
결국 오스틴은 복귀 후에도 브록이랑 대립구도만 만들고 골드버그에게 토스 은퇴전은 자기랑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하는
락에게 자버함. 락은 본인 2의 인생 살려고 신인 괴물 이미지 주면서 떠나려고 브록에게 자버한거지.
그걸 락이랑 오스틴이랑 비교할 필요는 없음.
그 이후로 빈스가 파트타이머 아이콘 애들한테 빌빌기는건 오스틴 사례로 겪어봤기 때문에 안깝치는거임.
담편에서 전설의 '그 초크슬램'이 나오것군... 기대됩니당
호건, 삼치, 제리코, 커트앵글.. 게다가 에지와 언더테이커까지 한 링 안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헐크호건은 솔직히 경기력은 별로였지만 관중들의 환호를 끌어내는 무언가가 있었음
그걸 무적선역기믹이라고 하죠
@@twosometime2692 단순 선역빨은 아님.. nwo로 헐리우드 호건 기믹당시에 더락이랑 대립하고 붙을때 관중들이 선역이던 더락한테 야유할 정도의 인기임..
@@twosometime2692 그건 나쎄고
wwe의 시작부터 함께한 아이콘이라 그런 듯 개인적으로 호건을 제일 좋아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역대 최고의 아이콘은 호건인 것 같네요
일본에서 한경기들 보세요 경기력이 별로가 아니라 팬들이 좋아하니까 원패턴으로 경기한겁니다
다음편 더락 기대되네요 진짜 더락엄청좋아했었는데...
혹시 헐크호건이랑 빈스맥맨에 대한 대립스토리도 가능할까요?
레슬매니아 19까지 갔던거로 기억이 나서요
이때의 챔피언 호건 하면 "헤이 점프 점프"밖에 기억에 남는게 없다
9:37 이때부터 삼치와 호건의 러브라인이 생긴것
프로레슬링을 넘어 북미스포츠의 신적인 존재인 헐크 호건이 다시 wwe에 돌아와 챔피언에 등극한건 은퇴한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가 십몇년후 다시 돌아와 챔피언이 된 것과 같은 센세이셔널한 일이라 wwe에서도 당시에 호건의 챔피언 재등극에 대한 마케팅도 엄청하고 언디스퓨티드 챔피언 가치가 북미 프로레슬링의 탑오브탑을 찍게 됨
시대적으로 저때는 49세가 노인 이었지만 지금은 한 70은 되야 저정도 레전드 대우를? ㅎ벨트 참 작아보이네요
삼치는 DX 같은 악동 중립 아니면 빌런이 맞아
프로레슬링 그 자체인 선수...
개인적으로 챔피언 벨트중에선 가장 멋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좀 신세대 느낌(?)으로 변화되서 안타까워요
언옹 헐크 작은 해프닝이란게
그 헐크의 5센치 쵸크슬램 접수 얘기하는건가?
30cm
호건 경기력도 별로고 정치질도 오지고
하지만 그가 레슬링을 알리는데 큰 공 이 있다는건 ㅇㅈ해야함
진심 저 벨트 두개 들고 댕기는게 씹 간지여
역사상 최고의 레슬러..
그 입만 조심했어도..
대체 무슨 생각으로 헐크 호건에게 타이틀을...
정치질과 헛소리만 안 하면 참 대단한 호건
ㅇㄱㄹㅇ
사생활도문란한게 안습
링 위에서는 히어로의 표본인데 링만 나가면..
@@띠용-o7e 사생활은 레슬러들이라면 다 문란하긴 하죠
@@LassIsolet 고건아니죠...파도파도미담만 나오는케인같은선수들도있긴하죠
02년 호건은그래도 잡질을 많이했죠 물론 wcw에서 해고당하고 온거라 호건이 저자세로 나온것도 있겠지만 챔등극하고 나서의 행보들은 탐욕왕이었던 호건의 모습이 아니었죠
호건은 아이콘입니다
대단한 여우이기도 하구요
마초맨하고 브렛이 엄청 싫어했고 반면에 비프케익이랑 지미하트는 호건 때문에 큰수혜본 선수들 아 홍키통크맨도 호건이 꽂아줬구나
이 때 케릭터들이 다 개성이 넘쳤던 것 같아요
호건 삼치 테이커 앵글 제리코 에지 등
접수도 화려하고 팬들 챈트도 화려하고 💪😁😁
참.. 한 링안에 트리플H, 에지, 커트 앵글, 크리스 제리코, 헐크 호건이 싸우다니.. 다시는 저런 시대가 못 오겠지
스테파니한테 스파인 버스터 깔끔하게 들어가는 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wwe는 재미가 떨어짐
저당시에는 한 링에
호건 트리플H 앵글 제리코ㄷㄷ
다 레젼드들만 나오냐
3:31 역대 챔피언 벨트 중에 제일 멋진 디자인인데 오래 못 간 게 아쉬움. (온라인 샵에서 유일하게 레플리가 사고 싶음)
저 때 삼치의 기세나 상승세가 1달만에 타이틀 내 줄 정도는 아니었는데... '타이틀이 역사적으로 통합됐는데 호건 영감님 한 번 차시죠' 뭔가 좀 이런 느낌이었음
썬더보트 보면서 처음 알게된 사람이었는데, 세월이 무상합니다 ㅎㅎㅎ
할아버지 무리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진짜 저때 어마무시하게 잼있었겠다 ㅎㅎ 2002년이면... 디아하고 있을땐가 ㅋ
빈스의 호건 사랑은 아주 끝내주네요~~~~~
삼치 비주얼진짜 남자답고멋있다 몸도 얼굴도 상남자그자체 경기력도 좋고
트리플 에이치 안 앤더슨 스파인버스터는 진짜 명품이다.
2002년 삼치 선역의 실패는 그냥 호건의 존재였지 삼치 본인 자체는 반응 잘 나오던 편이었음. 국내서 삼치 억까들이 자주하던 소리가 정설로 굳어진 경우.
만약 빈스가 과감한 결단으로 헐크호건이 nwo의 도움 받아 wwe 챔피언 벨트 획득하고 스프레이로 nwo 벨트에 낙서하게 만들고 이에 빈스는 분노하여 언더테이커를 벨트 되찾는 적임자로 헐크호건을 물리쳐 벨트를 되찾았지만 오히려 언더테이커 배신하여 nwo 새 멤버이자 수장으로 등극하는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훗날에 cm펑크 파이브밤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언디스퓨티드 통합 타이틀 존멋이였지
걍 기믹빨 시대빨 잘 타고난 양반
실력으로 보면 그냥 3류도 안됨
물론 어그로나 쇼맨쉽도 레슬러의 일부니 이런 방면으론 뛰어남
예전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예전 러나 스맥다운, PPV 모두 각각의 특색이 느껴지는 무대장치가 그립네요.
스텝은 전문 선수가 아니라서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것 그렇지만 트리플h 벨트 간지 장난아니네요...
지금 벨트들은 그게 없어요 획일적이고 특징이 없어요
WWF라는 명칭이 저때가 마지막이였죠? 2002년 5월인가 소송 져가지고 WWE로 바꼈던데
그리고 애티튜드가 무너졌죠....
좀 안타까운건 호건이 옛날 선수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경기력은 브렛이나 마이클스등에 비하면 형편없어서 호건을 싫어했었는데.. 마이크 윅이나 외적인 부분은 충분히 슈퍼스타가 될만한 자질이 있는듯
헐크호건이 wwe에서 활동 잘 하다가 왜 wcw로 이적을 했나요????
잠깐만... 이 다음이 그 "뛰어 호건, 뛰어!" 잖아?
삼치 호건 에지 제리코 앵글이 한반에 링위에. 대흉근이 웅장해진다.
와 라인업 ㅈㄴ 웅장하다 진짜
제리코가 진짜 감초였구나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저때 헐크호간 트리플H 언더테이커 크리스제리코 커트앵글 에지가 엘리미네이션챔버 매치를 챔피언십 걸고 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ㅎㅎ 나름 잼나는 경기가 됐을거같긴한데ㅎㅎ
세계관 최강자 호건옹은
잊힐만하면 부활하자너
WWE부터 봐서 그런가
호건옹 나오면 개노잼이었는뎅
테드 디바이세 주니어 랑 빌리건 편 만들어주세요~~
그니까 이때 삼치가 자존심상해서.. 이후 탐욕왕 됐다는거지?
피니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그드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더테이커는 오토바이기믹이 젤 좋았음 근데 진짜 삼치는 양심이 있으면 언더한테 WWE 부회장자리라도 만들어줘야됨 WWE데뷔이후 30년가량 타단체 이적한번없이 활동해준선수가 또 있을까?
저 시대 헐크호건 언더테이커 트리플H 카리스마 보니까 요즘 wwe는 유치원 학예회 수준으로 밖에 안보인다
다음편은 카라가 부릅니다 점핑
10:17 유썩~ 왕감사~
유튜브쟁이들은 그런 드립 몰라 임마
헐크호건 레그드랍은 진짜 맛깔나게쓰네
솔까 헐크업 빅풋 레그드랍 티셔츠 찧는 좆도 아닌건데 손돌리묜서 환호 유도등 카리스마로 관중 사로 잡는건 최고 ㅋㅋ
문젠 호건의 인기가 오래가지 못했고 금새 시들해지고 말았죠. 헐크업때 거의 무반응에 가까운 관중리액션에 보는 제가 부끄러울 지경이었습니다. 레매18에서 경기나 백래쉬경기는 관중없으면 안되는 경기들이죠.
어스퀘이크 필살기 쳐맞고 병원행 가신 무적 헐크매니아 ㅋㅋㅋㅋ너 임마 어스퀘이크 선생이 파워슬램 한 방만 먹였으면 저 세상 갔을거다 ㅋ
개인적으론 스테파니랑 제리코랑 잘어울렸는데.. 둘이결혼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맘이 ㅋㅋ
어릴땐 정말 우상이었지만, 알면 알 수록 추잡함 그 자체...
실제 엘리자벳 한테 껄덕대다가 마초맨 한테 맞아서 멍든 사건하며...성추문 스캔들에, 인종차별.
백스테이지에서의 정치질...특히나 후배를 키우기 보다는 자기가 더 주목받길 원하는...
특히나 숀마이클스가 열받아서 오버 잡까지 하게 만든...노년에서 인성 못 고친 선수임.
그것도 어느정도 맞는말씀이긴하나..
신인때 언옹을보고 본인챔 내주자고했던게 호건임..
단지 본인보다 덩치작고 약해보이는선수한테는 져주기싫은건있었죠..
지금 골드버그가 54살인데 49살에 저정도 몸이면 정말 몸관리 못햇네요..
빅풋날리려고 발 드는것조차 버거워보이네
호건 말빨 장난아니네 ㅋㅋㅋ
괜히 아이콘이 아니죠 ㅋㅋㅋ
호건 보면 진짜 레슬링 기술은 꽝인데 카리스마가 끝장이었지
호건피니쉬가뭐에요?
다음 영상은 헐크호건이 언더옹 기술 접수 제대로 안한 그거인가 보군요 ㅋㅋ
헐크호건이 무적일때
더 무적으로 나와서
사실상 wwe호건시대를 종결시킨 인물이
신예였던 언더테이커였으니
싫을만도 함 ㅋㅋㅋ
반대로 대인배 언옹은 브록한테 끝없는 잡질을 해주셨죠
싸울때:으아아아! 14:05 :삼치:수고했다! (태새전환)
오우 저때 네임밸류봐
삼치호건이 싸우고 난입이 앵글제리코언더옹
제일 밸류딸리는 난입러가 에지 ㅋㅋㅋ
두건이 정말잘어울리는 호건
원래 레매에서 호건의 상대는 오스틴으로 계획되었는데 오스틴이 반대해서 락으로 바뀌었죠..근데 내가 생각해도 오스틴과 호건은 안맞는거 같긴함
헐크호건 vs 삼치
쌉레전드 vs 쌉아이콘
호건 점프
갓직히 저때도환갑은지난줄알았는데
여긴 난입하는 선수들이 죄다 레전드들이냐
언옹 제리코 앵글 에지
죄다 메인 선수들이라 누구를 붙여놔도 재미있었겠다
이때 타이틀디자인 2005년도까지 유지하다가 존시나가 새로운타이틀공개했었죠
왜갑자기 언더테이커를 호건이 공격한거죠?
이해 삼치의 선역은 숀마이클스과의 대립 덕에 금방 악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ㅋㅋ역시 삼치가 젤 잘하는
망치질
정치질
악행질
입니다ㅋㅋ
삼치가 아니고 삼질이네요
후배들이 만들어준 경기력이지 호건은 경기력이 없음 기술이 패턴이 단조로움
패턴이랑 기술은 호건이 정하는게 아닌데요 ㅋ
으어어어어어 헐크업>유 삿대질> 해머링>아이리쉬휩> 빅붓> 레그드랍 오브 둠
무적필콤이죠
헐크 호건 경기력은 별로지만 삼치가 ㄹㅇ 재밌게 잘 살린다
ㅇㅈ
저땐 대립이 다얽히고섥혀있어서 저런게참재밌었는데 지금은머 대립관계도짧고 링에서 말한마디하고 대립하고
그 점프가 나올때군요
링위에서 제스처나 두건 벗겨지기 전까지 룩은 참 괜찮은데..두건 벗겨지고 경기 길어지면 늘 재미없는 영감탱이. 심지어 게임으로 구현되서 쓰는 기술들도 평범해서 레슬페스트에서도 버림 받았었지
이때언더가 레메까지 타이틀갖고 호건가2003로얄에서우승하고 헐크vs언더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전설의 10cm초크슬램이 이어지는데...............
삼치 대사가 굉장히 숀마이클스가 릭플레어 레메 직전 세그먼트랑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