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Lunatic00 솔직히 저 때 언더옹이 초크슬램으로 들어서 한손으로 들고있다가 내리찍을 정도로 힘 좋았던 시절이라, 조금만 점프 뛰어주면 언더옹이 힘으로 왠만한 그림이 나오던 때였습니다....2번째 초크슬램도 잘 보면 그렇게 잘 접수해준건 아닙니다...진실은 알 수 없지만....분명한건 헐크호건이 접수를 잘 해준건 아닙니다....
1:14 자세한 상황 설명 덧붙이자면 저 전날 백래쉬에서 호건 대 삼치 경기가 있었는데 언더테이커가 경기중 난입해서 삼치를 공격, 호건한테 벨트를 뺏김. 그때 언더테이커는 호건에게 공격당했음에도 히죽 웃으면서 퇴장함. 삼치는 경기 종료후 피를 흘리면서 언더를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것 같은 표정으로 나갔음. 바로 다음날 RAW에서 언더가 삼치를 까면서 자신이 호건에게 도전한대나 뭐라 하던 와중에 스맥 소속인 삼치가 분노 100% 상태로 RAW에 갑자기 찾아와 난입. (원래는 타 브랜드 방송에 나오는 일이 거의 없었기에) 스크린으로 점점 다가오는 삼치를 본 언더는 "아니 저 자식이 왜 여기있는거야? 너 여기 있으면 안돼!! 경비원! 막아!!" 라면서 당황..결국 보이듯이 백스테이지에까지 끌려나가 복날 개 쳐맞듯이 당한 언더테이커였습니다. 얼마나 무자비했으면 언더테이커가 그만하라고 애걸복걸 했을 정도였음. 경찰이 오고 나서야 진정한 뒤에 순순히 수갑 받아들고 퇴장. SBS 스포츠에서 본방사수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죽하면 예전에 성민수 해설 이기호 캐스터 방송해줄때 호건 나오면 기술이 4개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벌써20년은 되가는 방송같지만 2000년대 중반정도만 보더라도 호건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해머링, 바디슬램, 빅풋, 레그드랍… 그외 헐크변신, 로프반동 정도 일까요..? 락바텀 스틸해서 쓰고 그정도.. ㅎㅎㅎ
가장 아이들의 영웅으로 업계의 상징으로써 우뚝선 레전드는 사실 인성파탄자에 가까웠고, 공포스런 기믹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선수는 어느세 팬은 물론 선수,회사까지 존경하게 만든 전설이 되었음... 일설이긴 하다만 상대를 띄워주기 싫어서 10cm 점프를 시전한 양반 주변의 정치싸움에 밀리던 선수에게 이 경기는 너의 무대라고 치켜 세워준 양반... 그걸로 설명이 충분히 가능하지...
1. 호간 자체가 기술력 같은게 그냥 호간이 아니라 호갱임 2. 항상 나오는 의혹이 호간은 키가 190 이 넘는 6'4 라고 하는데 사실은 6'2 이며 모든 경기에서 키높이 부츠를 신었다고 함 3. 그나마 호간의 인생 경기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얼티밋 워리어와의 레슬매니아 경기가 아닐까 싶음... 솔직히 그때는 아마도 둘이서 그동안 레슬링 업계에 입문하고난 뒤에 모든 초식들을 죄다 꺼내서 썼지 않을까 하는 명경기 이기는 함 4 결론 : 기회 있으면 호간 vs 워리어 를 보세용~~~그나마 호간이 오랜만에 자신이 그동안 잊었던 레슬링 기술도 조금씩 있으며, 그걸 꺼내기도 하는 전설의 매치 입니다
80년대때부터 잡은 한번도 해본적없는 호건 삼치랑 함께 역대급 쓰래기 레전드 ㅋㅋㅋㅋㅋ 아 난 삼치는 좋아함 ㅋㅋㅋㅋ 호건은 어릴때 워리어랑 함께 나에겐 레슬링에서 완전 우상같은 존재였지만 데이커를 비롯한 수많은 선수들이 그를위해 자버를 할수밖에 없었고 호건은 그걸 당연한듯이 생각함 저건 레전드가 아니고 그냥 쓰레기임 ㅋㅋㅋㅋ 적어도 난 어릴적 우상이었던 호건을 그렇게 생각함 레슬링계의 개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삼치가 언더테이커 쳐때리는것도 의문 많았던게 원래는 항상 하던대로 언더가 삼치 백스테이지에서 줘패는거였는데ㅜ삼치가 선역 욕심 존나 못 버려서 저 각본 추진했단 의문들이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서 널리 퍼졌었음. 몇달전까지 백스테이지에서 찬돌이형이랑 쳐맞던 삼치가 갑자기 언옹을 주먹으로 팬다고??안어울림 이러면서.. 여러모로 시작부터 찝찝했지만 중간에 여러상황으로 재미있어졌음에도 마무리가 역대급이었던 경기 ㅋㅋㅋㅋㅋ
트리플 H : 통합챔피언에 올랐음에도 명성이 높은 호건에게 한 달 만에 타이틀을 내주게 됨 언더테이커 : 호건의 실수로 인해 통합챔피언에 올랐지만 경기 자체는 말아먹음 호건이 아니었다면 트리플 H와 언더테이커가 통합타이틀을 가지고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서로의 커리어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호건이 타격류 기술은 접수를 잘 해주는데, 슬램쪽은 예전부터 접수력이 좀 구리긴했져.. 쵸크슬램이 사실상 시전자의 힘이 다른 슬램보다 덜 들어가는 기술이라 접수자의 실력이 중요해서 연습을 많이하던지 해야하는데, 호건은 사실상 저때가 처음 접수해보는 느낌이랄까.. 물론 호건도 노련한 레슬러니 한번 접수실패후 두번째 쵸크슬램은 어느정도는 접수해준듯.. 첫 쵸크슬램후 헐크업이 예정되있다면 굳이 호건이 고의로 접수를 안 할 이유가없죠.. 오히려 강력하게 맞은후 헐크업을 하는게 임팩트가 살테니..
아무리 접수력이 구리다 해도 빈스보다도 못한 정도면 말 끝난거 아님?ㅋㅋㅋ 그리고 처음 당해보는거도 아니고 저 이전에도 많이 접수를 해 본 상태인데 저러는건 그냥 지가 지기 싫으니까 그런거.. 숀마랑 대립할 때 일화도 유명하잖음. 호건은 그냥 네임밸류는 끝장나지만 인간은 쓰레기라는 거임.
8:03 빈스가 맞는 말을 할때가 있었네
저땐 아직 정신 멀쩡할 나이라 가능했던 언사
노망나기 전ㅋㅋㅋㅋ
헐 정말이네요
세월이 야속하지
언옹 롤린 테마에 후드티 복장과 두건
하.. 진짜 이때 언옹은 그냥 레전드 ㄷ
언옹이니까 야유를 안받은거지 제리코 였으면 ㅎㄷㄷ
@여기 구독하면 99.999%행운 증가아닠ㅋㅋ
4:29 저 직원 도망갈때 SBS스포츠 캐스터분이 "정말 빨리 도망가네요.."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성민수 해설도 웃고
1:38 공기로 때려버리네 ㄷㄷㄷ
아마 저 전설의 쵸크슬램이 나온 이유는 호건이 져주기 싫어했을 가능성이 높죠...
저 몇년 후에 썸머슬램에서 숀마랑 붙을때도 숀마가 이기는 결과였다는데 호건이 지는걸 거부해서 결과가 바뀌었고 그때문에 숀마가 경기 내내 과도하게 접수해서 호건을 맥이기도 했고
언더테이커는 저 등장 음악때가 진짜 ㅈㄴ멋있다 저때 테이커는 갠적으로 락보다 멋있다..
롤린~롤린~ 롤린~
???:헤이!!!!
호건...참 기술이 단조롭다 헤머링...로프반동 후 빅붓 이어지는 레그드롭....
옛날선수라...그시절때는 그스킬이 강한 스킬 ㅎㅎ
언더옹팬하게된 계기가 배드에스인데 결국 관중들속에서 다시 환호받고 바이크모는 장면을 못보고 은퇴라서 아쉽 ㅠㅠ
언옹, 케인배... 둘 다 충분히 아이콘의 자리에 오를 재능과 스타성이 있었는데 진짜 프로레슬리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셨죠...
언옹은 이미 아이콘 이상 인지라..
20년 넘게 최종보스 이미지 아니였나?
@@SHK-t1o 케인은 아니지..
레알못 ㅋㅋ 언더는 이미 아이콘 이상인뎈ㅋㅋㅋ
조또모르네 이놈
헐크호건이 아무리 회사를 살려놓은 선수라고 해도 저건 아니다..워리어랑 싸운 이유도 호건 성격 때문 아닌가..
호건 인성은 원래 유명하죠
애티튜드 시절 에피소드 너무 좋아요ㅠ
ㅇㅈ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호건은그일을 저질렀다
호건이 챔피언 잃는게 싫어서
접수를 안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추함...
그런거 치고는 2번째 초크슬램은 제대로 접수했던데
아직찌라시아닙니까
은근 찾아볼 수 없는 사가지 남자임
@오진미트 음 일단 분쟁이나 싸움의 의도가 전혀없다는 말씀먼저드리구요
지금부터할말도 팩트가아니라 그냥 소설입니다.
전그냥 느끼고생각한게 2번째 초크슬램은 제대로 받아줬으니까 첫번째는 단순 실수나 합이 맞지 않았을까 했던거죠
@@BlackLunatic00 솔직히 저 때 언더옹이 초크슬램으로 들어서 한손으로 들고있다가 내리찍을 정도로 힘 좋았던 시절이라, 조금만 점프 뛰어주면 언더옹이 힘으로 왠만한 그림이 나오던 때였습니다....2번째 초크슬램도 잘 보면 그렇게 잘 접수해준건 아닙니다...진실은 알 수 없지만....분명한건 헐크호건이 접수를 잘 해준건 아닙니다....
전설의 그 경기....
다른 의미로 전설이된 경기...
그 경기의 전설을 만들어낸 전설들
나쁜의미로
"프로"레슬링에서 전설이라 불리는 사람이 "프로"답지 못했던 경기... 그리고 더 없을줄 알았는데 젭이...
최신 레슬링 소식부터 추억의 레슬링까지...업로드도 엄청 자주하시고 이런 꿀 채널이 있었네요 올려주신 영상 몇 번씩 돌려보고 있습니다
나이 탓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옹졸했던 접수 기준.. 진짜 저 때 왜 저랬는지 저 경기를 직관한 사람들 심정도 참 어처구니가 없었을 듯.
3:53 저작권 때문인지 당시랑 등장 음악이 다르네요.. 저때 헐크 호건은 voodoo child 나오면서 등장하는거 개간지였는데
와 진짜 재밌다..
헬로우드님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6:46 후방주의
1:14 자세한 상황 설명 덧붙이자면 저 전날 백래쉬에서 호건 대 삼치 경기가 있었는데 언더테이커가 경기중 난입해서 삼치를 공격, 호건한테 벨트를 뺏김. 그때 언더테이커는 호건에게 공격당했음에도 히죽 웃으면서 퇴장함. 삼치는 경기 종료후 피를 흘리면서 언더를 씹어먹어도 시원찮을 것 같은 표정으로 나갔음. 바로 다음날 RAW에서 언더가 삼치를 까면서 자신이 호건에게 도전한대나 뭐라 하던 와중에 스맥 소속인 삼치가 분노 100% 상태로 RAW에 갑자기 찾아와 난입. (원래는 타 브랜드 방송에 나오는 일이 거의 없었기에) 스크린으로 점점 다가오는 삼치를 본 언더는 "아니 저 자식이 왜 여기있는거야? 너 여기 있으면 안돼!! 경비원! 막아!!" 라면서 당황..결국 보이듯이 백스테이지에까지 끌려나가 복날 개 쳐맞듯이 당한 언더테이커였습니다. 얼마나 무자비했으면 언더테이커가 그만하라고 애걸복걸 했을 정도였음. 경찰이 오고 나서야 진정한 뒤에 순순히 수갑 받아들고 퇴장. SBS 스포츠에서 본방사수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실제 현피는 언더가 삼치 찌바르겠죠?
영상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그런데 경기가 쫌 최악이였네요 아쉽네요..휴~
두 전설의 지우지 못할 흑역사...
오죽하면 예전에 성민수 해설 이기호 캐스터 방송해줄때 호건 나오면 기술이 4개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벌써20년은 되가는 방송같지만 2000년대 중반정도만 보더라도 호건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해머링, 바디슬램, 빅풋, 레그드랍…
그외 헐크변신, 로프반동 정도 일까요..?
락바텀 스틸해서 쓰고 그정도.. 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근데 웃긴게 또 나중에 브록에겐 실신하는 잡까지함
참 웃긴 영감님임
안해주면 진짜 실신할까봐..?ㅋㅋㅋㅋㅋ
호건경기 보면 항상상대방이 고생함
호건형편없는기량..맞추느라고
테이커가 명경기제조기인데 저정도면말다했지
시대잘만나고 기믹잘만난 레슬러.. 내 4살짜리 조카도 쓰는게 레그드랍인데 그게 피니쉬니...
삼치,숀,언옹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게되네요
여기 호건 피니쉬 까는애들 존나 많은데 호건시대때는 레그드랍,아토믹드랍같은
단순한 기술들도 피니쉬였고
호건은 점프력이 좋아서 설득력이
있었음 그리고 저몸무게에 깔리는것도 위력적이었고
그리고 나이먹어서는 피니쉬못바꾼건 아쉽지만 힘이 딸리니까 못바꾼거지 호건이 서브미션 같은거 쓰면 역반응 오지게 나오지 그러니까 인성은 까도 피니쉬는 그만까
저때호건이 이미 50대였어 거기다가 부상으로 맛가기도 했고
동감합니다.
올드팬이면 아실것임.
예전부터 호건경기력 문제 많있음.
저건 타이밍,체력,경기력이 복합되서 못한거지.안한게 아님.
헐크호건 전성기 몸무게가 303파운드..할크호건 그당시
나이50에 275파운드면..
힘들만하지..
재밌는 영상 만드시느냐고 고생했어요 헬로우드님
릭플레이어랑 호건차이는 피폭능력이지
플레이어는 모든기술들을 멋지게 만들어주는데 호건은 잡기술로만들어버림
11:02 hogan jump!!
장의사 테이커도 좋지만 폭주족 테이커가 개인적으로 더 애정이간다 ㄹㅇ ㅈ간지
사실 헐크호건이 이름값에비해 레슬링실력자체는 한참 떨어지죠. 같은 올드스쿨형 레슬러인 릭플레어이 비하면 경기력은 진짜 처참함
빨리 케인 초크 슬램 보고 와야지.................
인물평을 할 때는 그 사람의 말년을 보면 알 수가 있다.
또다른 의미로 전설이 된 경기 근데 솔직히 호건이나 테이커는 탑힐이든 탑페이스든 욕은 안먹음
두 사람의 챔피언 타이틀전
첫번째는 릭옹의 방해로 언옹이 챔피언 등극
두번째는 빈스의 방해로 언옹이 챔피언 등극
두번 다 깔끔한 승리는 아닌게 굉장히 특이하네요
아마 헐크 호건 위상을 지키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깔금하게내주면 호건이 반대하죠
94년도였나 wcw로 이적하기 전에 브렛하트한테 지고 wwf챔피언 넘겨주기로 했는데 깔끔하게 지면 헐크매니아 위상 떨어진다고 다른 매니저가 불 뿜는거 당해서 벨트 다른 선수한테 넘겨주고 떠남 ㅋㅋㅋㅋ
@@swimmingdynamic4871일본인 카메라맨이였죠
@@sr5602hw네 상대편 그 요코하마였나 일본국기 들고 등장하던 뚱뚱한레슬러 매니저가 카메라맨 위장하다 가짜 불로 헐크 얼굴에 쏘죠
가장 아이들의 영웅으로 업계의 상징으로써 우뚝선 레전드는 사실 인성파탄자에 가까웠고,
공포스런 기믹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선수는 어느세 팬은 물론 선수,회사까지 존경하게 만든 전설이 되었음...
일설이긴 하다만 상대를 띄워주기 싫어서 10cm 점프를 시전한 양반
주변의 정치싸움에 밀리던 선수에게 이 경기는 너의 무대라고 치켜 세워준 양반...
그걸로 설명이 충분히 가능하지...
ㄹㅇㅋㅋ
호건은 무거운데 기술 접수능력도 최하급이라 상대 피니쉬 잡기술로 보이게 만들지.
썸네일만 봐도 언더옹의 당황스러움이 느껴진다..
저 당시 호건을 기억하면 특유의 시그니쳐도 너무 진부한데다 뻔하고 접수도 별로였던 걸로... 진짜 라떼는 말이야~ 매치 하는 거 같았음...
크 하네 헐추호건...중고딩땐 영웅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명예욕에 빠진 늙은이로 보이네요 파도 파도 괴담만 ㅋㅋ
저 당시도 이미 거진 20년 전이라는게 문제 ㅋㅋㅋ ㅠ
호건은 진짜 시대복 많이 타고난듯
그러게
애국자 컨셉도 있어서 더더욱
지금이었음 자버도 못하고 그냥 방출ㅋㅋㅋ 경기력도 구리고 인성도 구리고 머리는 벗겨지고..
악역도 했는데요
언더테이커랑 제프하디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십 사다리경기도 다뤄주시나요??
넵 번외편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당
그 유명한 전설의 10센티 초그슬램............
그 전설의 30cm 초크슬램을 여기서보게되네
@@rururagy저 나이도 39이구요 충분히 저 어렸을 때 봤던 경기입니다 요즘엔 이때만큼 선수들이 없어서 보지도 않구요 그만큼 호건이 개미점프했다고 말한겁니다 굳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의도가 궁금하네요 뭐가 그렇게 아는척이라고 말씀하시는건지?
@@rururagy 느닷없이 뭔 시비야 이건ㅋㅋ
1. 호간 자체가 기술력 같은게 그냥 호간이 아니라 호갱임
2. 항상 나오는 의혹이 호간은 키가 190 이 넘는 6'4 라고 하는데 사실은 6'2 이며 모든 경기에서 키높이 부츠를 신었다고 함
3. 그나마 호간의 인생 경기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얼티밋 워리어와의 레슬매니아 경기가 아닐까 싶음... 솔직히 그때는 아마도 둘이서 그동안 레슬링 업계에 입문하고난 뒤에 모든 초식들을 죄다 꺼내서 썼지 않을까 하는 명경기 이기는 함
4 결론 : 기회 있으면 호간 vs 워리어 를 보세용~~~그나마 호간이 오랜만에 자신이 그동안 잊었던 레슬링 기술도 조금씩 있으며, 그걸 꺼내기도 하는 전설의 매치 입니다
헐크호건 ㅋㅋ어릴때정의용사같이행동했지 하지만 가장인성쓰레기라는사실 ㅋㅋ
이거 인정합니다 재산도 많다보니 남자여자 할거없이 강간하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피코질하더니 돈없는 흙수저들한테 수백만 달러라는 빚지게하고 인종차별까지 하는 못된할배였죠ㅠ 마누라랑 이혼할때도 자기가 피해자라면서 위자료 3억달러였나 ㅋㅋㅋㅋ
@@Zerry_inc 남자여자 할거없이면 남자도요..?ㄷㄷ
호건 접수 안해준건 유명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경기보다 호건 VS. 회장님의 경기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프로레슬링 기술이 어느정도 합을 맞추고 하는거여서... 간혹 옹께서 유명인들 내려칠땤ㅋㅋ 좀 더 사뿐히 들어서 퉁 놓는게 보임ㅋㅋㅋ
저 벨트 진짜 헤비웨이트 챔피언 다음으로 좋아하는 벨트+_+
빈스와 호건의 대립으로 호건옹이 미스터 아메리카로 돌아오는 내용하고 파괴의형제 케인의 배신으로 돌아온 데드맨 언더테이커와의 대립도 다뤄 주세요~~~~~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데 데이브 멜처의 파급력은 프로레슬링에서 얼마나 작용하나요?
개인적으로 헐크호건 스티브오스틴 더락 존시나 그 시대의 모든 아이콘들과 대립을 해온 언더테이커가 wwe의 진정한 아이콘이라고 생각함
아이콘이라고 하는게 선역 기준으로 보는게 대부분이라 WWE최고전성기때 아역하느라 역대아이콘이라고 못불리는게 아쉽긴함
존시나 정도가 아이콘으로 불리는게 읏기긴하지 락이랑 경기할때 반응미적지근한것만 봐도 ㅋㅋ
그 사람의 성격을 알고 싶다면 권력을 쥐어줘라
-에이브라함 링컨-
테이커 이후 락 대립을 잊고있었네요 12~5월 그 사이 영화찍고 돌아왔겠죠?
정확히 발켜진건 아니였군요... 져주기 싫어서로만 알고있었어요 마지막 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
삼치가 접수해주는 초크슬램과 너무 비교되는군요.
저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초크슬램 접수 실력은 삼치가 갑인 거 같습니다.
삼치형은 호건과 다르게 상당히 노력파 선수죠 ㅎㅎ 언더형님이랑 호흡도 잘 맞추고 굿
그 초크슬램...
귓속말로 점프해 싸인줬던 저지먼트데이 최악의접수력ㅋㅋㅋㅋㅋ
2002년 저당시 삼치 티셔츠는 nWo랑 스톤콜드 What? 티셔츠랑 더불어 삼대장이였음ㅋㅋㅋ 그리고 월드컵 시작하고는 비더레즈까지
80년대때부터 잡은 한번도 해본적없는 호건 삼치랑 함께 역대급 쓰래기 레전드 ㅋㅋㅋㅋㅋ 아 난 삼치는 좋아함 ㅋㅋㅋㅋ 호건은 어릴때 워리어랑 함께 나에겐 레슬링에서 완전 우상같은 존재였지만 데이커를 비롯한 수많은 선수들이 그를위해 자버를 할수밖에 없었고 호건은 그걸 당연한듯이 생각함 저건 레전드가 아니고 그냥 쓰레기임 ㅋㅋㅋㅋ 적어도 난 어릴적 우상이었던 호건을 그렇게 생각함 레슬링계의 개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
언옹 폭주족시절 진짜 간지다...나중에 American badass 기믹시절 언옹 이야기도 풀어주세요!
근데 레그드랍이 피니쉬인건 진짜ㅋㅋㅋㅋㅋ
레그드랍이 피니쉬인게 뭐 어때서?
제이크 로버츠 DDT
랜디 새비지 다이빙 엘보
워리어 스플래쉬
DDP 커터
이런것만 봐도 저 시절에는 애초에 화려한 기술 별로 안 썼음
@@심성빈-x7t DDT는 그래도 나름 언더테이커가 씹어먹기 전까지 고급 피니셔였는데
크로스라인도 잇는데
크로스라인 피니쉬로 쓰던 브래드쇼도 있는데 뭘 ㅋㅋ 래그드롭 정도면 화려하지
헐크호건의 레그드랍은 예외로쳐야지
화려함이나 기술의 난이도는 떨어진다쳐도 호건 전성기는 물론이고 저시절에도 호건의 레그드랍만큼 관객들을 들끓게했던기술은 지금까지도 없다해도 과장이아닌데?
차라리 삼치였다면 재미라도
돈크호건 초크슬램 접수하기 싫어서 개겼는데 그때 언더옹이 점프하라고 소리 친게 들렷음. 그런 루머가 있었죰
진짜 저때 호건 욕 역대급으로 처먹은걸로 압니다. 저때 개인적으로 경기전에 호건과 마찰이 있던걸로 압니다.
아마도 호건이 뭔가 기분상해서 링위에서 저 따위로 접수해 주지 않았나 하더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지만 10분정도 되는 영상에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중이 안되요 ㅠ
호건이 아이콘이긴 하지만..
레슬링은 모르겠다..
언옹은 아이콘에 레젼에..
레슬링도 굿이던데
드디어 그경기군요 ㅋㅋ
호건진짜 잡기술몇개로 수십년을 날로먹었네....
언더테이커 트리플h 대립도 올려주십시오 특히 레메28이요 ㅋㅋㅋㅋ
썸네일의 테이커 형눈을 보고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어?언더형님의 승리에 불만을가져서 일부러 그랬다고 알고있었는데 그냥 카더라엿군요
호건 피니쉬가 레그드랍이라고 뭐라 하는 잼민이들은 뭐지 80년대엔 다 저랬는데..
2:39 언더테이커 때리는 척하는거 뭔데 ㅋㅋㅋ
기술접수 안해주기로 유명한 호건
5:36 간지나게 말하고 달려가려다가 시동 꺼먹은거 같은데...ㅋㅋㅋ
저거 삼치가 언더테이커 쳐때리는것도 의문 많았던게 원래는 항상 하던대로 언더가 삼치 백스테이지에서 줘패는거였는데ㅜ삼치가 선역 욕심 존나 못 버려서 저 각본 추진했단 의문들이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서 널리 퍼졌었음.
몇달전까지 백스테이지에서 찬돌이형이랑 쳐맞던 삼치가 갑자기 언옹을 주먹으로 팬다고??안어울림 이러면서..
여러모로 시작부터 찝찝했지만 중간에 여러상황으로 재미있어졌음에도 마무리가 역대급이었던 경기 ㅋㅋㅋㅋㅋ
헐크호건은 정말 시대를 잘 타고난듯.. 솔직히 피니셔도 역대급 임팩트없는 피니셔고 참 여러모로 나사가 빠져있음
사실 저 30cm 초크슬램은 전형적인 보차인데 헐크 호건이라서 과도하게 의심 및 까임을 당한 거
그 당시 엄청 순하디 순했던 테이커형
트리플 H : 통합챔피언에 올랐음에도 명성이 높은 호건에게 한 달 만에 타이틀을 내주게 됨
언더테이커 : 호건의 실수로 인해 통합챔피언에 올랐지만 경기 자체는 말아먹음
호건이 아니었다면 트리플 H와 언더테이커가 통합타이틀을 가지고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면서 서로의 커리어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호건이 타격류 기술은 접수를 잘 해주는데, 슬램쪽은 예전부터 접수력이 좀 구리긴했져.. 쵸크슬램이 사실상 시전자의 힘이 다른 슬램보다 덜 들어가는 기술이라 접수자의 실력이 중요해서 연습을 많이하던지 해야하는데, 호건은 사실상 저때가 처음 접수해보는 느낌이랄까.. 물론 호건도 노련한 레슬러니 한번 접수실패후 두번째 쵸크슬램은 어느정도는 접수해준듯.. 첫 쵸크슬램후 헐크업이 예정되있다면 굳이 호건이 고의로 접수를 안 할 이유가없죠.. 오히려 강력하게 맞은후 헐크업을 하는게 임팩트가 살테니..
그냥 지가 지는각본이니까 접수 줫같이한겁니다 wcw에있을때 빅쇼랑 시드 더월한테 초크슬램많이당했어요
아무리 접수력이 구리다 해도 빈스보다도 못한 정도면 말 끝난거 아님?ㅋㅋㅋ 그리고 처음 당해보는거도 아니고 저 이전에도 많이 접수를 해 본 상태인데 저러는건 그냥 지가 지기 싫으니까 그런거.. 숀마랑 대립할 때 일화도 유명하잖음. 호건은 그냥 네임밸류는 끝장나지만 인간은 쓰레기라는 거임.
이때가 오스틴은 퇴사, 더락은 영화 찍으러 갔을땐가요??
호건횽이 언더횽 인성 반에반 이라도 있었으면
락vs언옹vs도사님 벤전스는... 크.. 개띵경기
어떻게 피니시가 레그드랍 ㅋㅋ 좀 새로운것좀 개발해오지 언더도 기믹 바꾸면서 파워밤으로 바꾸는데 저새키는 20년내내 레그드랍만 씀
8,90년대 초반 레슬링은 단순한 기술이 피니쉬였으니까요
당시엔 다 저랬어요. 슬리퍼홀드, 파워슬램, 코브라 클러치, 카멜 클러치, 보스톤 크랩, 넥브레이커 이런 기술들..
Ddt도 피니셔엿음ㅋㅋㅋ뱀쓰는사람
모두 젊다! 젊음이 좋다.
근데 요새 wwe가 이 경기를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 전설의 30cm 초크슬램을 여기서 보게되네
너무 쎈 초크슬램이다~
헐크호건이 힘들어서 그런것도 있고... 언더테이커 싫어해서 그런거임... 점프 안해줌 그래서
로만 언테급이였나요?? 이때??
언옹 저때는 참 젊었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90년대에 호건하고 언옹하고 붙은적이 있었나?
91년 서시에서붙었죠 언옹이 첨으로 월챔땄을때
보나마나 져주기 싫어서 엿겟지 난아직도 헐크호건이 TNA가서 망하게 한거 생각하면 진심 열받는데 딕시카터가 헐크호건 살려준건 잘한일이지만 돈건을 TNA로 끌어들인건 최악의 실수중 하나엿다
언더의 저캐릭이 장의사캐릭보다 더인간적이고 피니쉬인 툼스톤파일드라이버보다 라스트라이드가 더 멋졌는데.
레그드랍 저렇게 다리 들고 깔아뭉개면 웬만한 초중딩도 버티겟는데 ㅋㅋㅋ 더락 그거랑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