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결혼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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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shorts #결혼 #양브로
정신과의사 형제인 양재진, 양재웅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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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안정적이라 누굴 만나고싶지않아 그게 문제ㅋ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긴해서 ㅋ
저도요
저두요 너무 안정적이고 좋음
진짜 인정합니다 안정적이면 외롭지도 않고 편안하니까 누굴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만날려고 하는 노력을 안하게되더라고요
저기 써있네요 외롭지도 않고 ‘누군가가 귀찮지도 않은 상태’에 결혼하라고요 ㅎㅎ
그런데 대부분이 자아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결혼들을 함. 심지어 경제적으로도 부모에게 의존적인 상태로 결혼함 ㅠ
혼자있을때도 좋아하고 둘이있을때 더 행복하고 싶어서 만나려는데 안맞아서 자꾸 혼자로 회귀하게됨..
이 이론도 나중에는 깨지겠지 완전한 사람이 존재하기나하나ㅋㅋ 다 결핍된게 하나씩은 존재하고 그걸 채워주는 연인이 생기면 죽을때까지 함께하고싶다고 느끼는건데
근데 혼자 행복하면 굳이 누굴 안찾고 만족스러워서 계속 혼자임 ㅠㅠ 혼자 행복해야 둘이서도 행복하다 이건 너무 이상적인 말인거 같고 실제 연애와 결혼을 하게 되는 동기는 내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니즈인 것 같음 😢
쇼윈도 부부가 그렇죠...결혼해도 혼자라거나 외롭다고 느끼는 부부도 있음
불안정한 사람이 안정적인 사람을 만났을 때 영향 받아 안정적으로 변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죠... 범죄자도 개과천선해서 제대로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
그럼..상대는?
@@언제나-e9c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문제가 안된다.
상식적으로 혼자 있어도 행복한 인간이 뭐하러 결혼을 해서 불행을 자초할까? 이런식이면 결혼 자체가 필요없다
콩깍지 죠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함께 있어도 귀찮지 않을 때 결혼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정엄마 없이 임신과 수술, 출산, 육아를 처음으로 겪으며 혼자는 할 수 없어서 부부가 있는 거라고 느꼈고 혼자 다 할 수 있다고 자신했던 제 자신의 오만함을 깨달았어요. 이건 결혼 전 모습 그대로 사는 남자들은 알기 어려운 부분이죠.
환타지를 가져서가 아니라 어느 날 상황이 사람을 불완전하다고 느끼게 하기도 해요
그래서 결혼 잘한거죠 결혼 후에도 혼자가 낫다 생각 안들었으니
남편도 나도 혼자 있을 때 독립적으로 살고 결혼하니까 의지할 땐 의지하고 혼자시간 각각 잘 즐기고 감정 넣어서 싸울일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되었을 때 결혼하는게 맞습니다.
많은 여자분들은 물리적이든 정서적이든 독립이 가능해질때 결혼을 결정합니다 다만 남편이 없으면 내삶은 없어라고 생각하며 결혼을 해요 여자도 그럴 때는 결혼하면 안되겟죠
근데 저의 집 남자는 부모가 너무 중요해요 너무 중요한데 반해 부모에게서 벗어나고 싶기도 해요 엄마가 너무 자식한테 매달리니까요 엄마가 안쓰럽고 불쌍해서 엄마 보살피고 싶은 마음 한구석에는 벗어나 내 삶은 갖고 싶고 내가 못하는 부분을 와이프가 대신 해주기를 바라죠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먼저 살펴본 후 정서적독립이 가능하다면 그때 결혼할수 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부모를 보살피기 위해 결혼하는 시대가 아니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결혼하는 시대입니다
본인이 힘들다고 부모에 대한 짐을 같이 나눠 해줄 배우자를 찾는건 좀 이기적인것 같네요.
늦은 시간 밤에 귀가하면 아무도 없는 어두컴컴한 집이 너무 편한 느낌이 들어서, '아 난 결혼하면 안 되겠구나.' 하고 생각함. 대부분 못 견디겠다고 하더만 뭐, 사람마다 다 성향은 틀린 거지.
다른
나도… 외롭다ㅜ생각보단 어휴 너무 즇다 생각듬
집밖으로 나가는 순간 수많은 인간들이 있기에 집에서 만큼은 혼자이고 싶음... 기빨려
애착형성이 잘되어있네여 ㅎㅎ 부모잘만난겁니다
나도 이런 타입인데 혼자 살게 될거 같음
결혼해서 뭔가를 얻으려고 하면 안됨. 물질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절대로 내맘대로 되지않음
그렇게 이거저거 따지다가 결혼 못함. 백날 자아가 안정적이기를 기다려봤자 인간이 그런 완벽한 상태에 이를수없음. 30살이 되어도 40살이 되어도 인간은 완전하게 온전하게 될 수없음 그 어느 누구도.
그러게요 자아가 제대로 된 사람이 얼마나 있으며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도 얼마나 있겠어요~ 사람사는거 다 비슷비슷 인간들도 다 거기서 거기~ 내면이 제대로된 사람, 거기다 경제적능력까지 있는 성실한사람만 결혼하려면 10명중에 3명정도밖에 못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둘이면 자아가 안정적임? 그런것도 아니잖아
불안정함을 인정하는 두사람이 만나서 서로 지지해주면 좋을 듯.
인정한다는게 맞는듯
불안정함을 인정하려면 안정적인 사람이어야함
이게 의사쌤말보다 더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그럼...혼자 못있는 사람은 평생 혼자 살아야겠네요..ㅜㅠ
정말 좋은 조언.. 자아가 안정적일때 그때 배우자를 만나는거... 자신을 돌아보고 체크하는것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결혼하고 사별하고 나이들어보니
왜 혼자살생각을 못했을까
이렇게 편하고 좋은걸
배우자도 자식도 모두 나의 에너지를 써야하는데 혼자살아보니 편안함이 외로움보다 훨씬좋아요 외로움도 냥이들 보살피고 아이컨택하는것도 아주행복해요 날 사랑하는눈으로 봐주는존재
냥이들에게 많은 사랑 주셨나봐요
반려묘가 있다는건 혼자가 아니죠
모든걸 갖춘나 이제 누군갈 만나야 할때? 근데 ..혼자가 너무 편해
요즘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저는 외롭게 살아갈거란 생각이 들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제 가정을 만들어야 하나 그런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이제는 혼자 잘 지내는 걸음마를 떼고 있네요 ㅋㅋㅋ 쉽지는 않습니다
힘내세요...혼자서도 잘 살아갈수있어요..부모님 돌아가시고 맘이 허전하시겠지만..점차 적응되어가고 좋아질거예요~^^
혼자있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사람이 자유를
포기하고 결혼할까 ㅋㅋㅋ
어느 누가 자유를 포기하고 책임을 선택할까.
그건 본능이 이기거나 책임을 확실히 질 방법이 있는
인간 뿐 아닌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지 않을까요...세상엔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서로 의지되면 좋죠뭐~
혼자가 더 편안한게문제;;;;
정서적 경제적 독립적이지 못하
면 결혼하지 마라
그러면 정서적 경제적 독립한 사람들은 혼자 있는게 편한데 결혼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만
약 결혼을 해도 본인의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 이혼도 쉽겠네요.
이혼할때는 너무 힘들어 하겠지
만,결혼도 정서적 경제적 독립이
되어도 책임감 없는 사람들도 결
혼하면 안되죠
결혼이 이제는 선택 비혼 너무 많
아지고 갈수록 인구는 줄어가고
미래는 인구 부족으로 나라의 생
존이 위험하다.우리나라가 일본
보다 더 위험한 시대인것 같다
요즘은 너무나 똑똑하고 개인주
의가 강해서 본인이 제일 중요한
시대
비난하지도 상처받지도 않을 수 있을 때
연애도 마찬가지인듯해요.
이게 찐입니다. 딱저렇게 결혼햇다가 1년만에 갈라섯어요 이제야 자아가 완전체가 됬네요
옳은 말씀이세요
혼자서 괜찮음 굳이 결혼을??ㅋㅋ 혼자서도 괜찮다고 자아가 안정적이진 않더라구요.저런말 이전에도 듣고 저도 결혼을 할 수 있는상태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자아는 안정적이지 않더라구요~~
진짜 나한테 결혼하라는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다. 내가 안정적이어야 누굴 만나던가 말던가 하지!!!
그럼요
애들에게
무조건 결혼하라는 말
특히 애들아빠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구태의연한 생각
나 자신이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철학적인 단어를 떠나서
혼자서도 안정감을 느낀다는건 철이 든다는것
일반 아줌마지만
양선생님 말씀을 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혼자도 좋고 함께도 좋은데 오래 같이 있는게 힘들어지면 어떻게해야할까요?
가족이든 친구든 남친이든
상대방은 저랑 있고싶어하는데
저는 배려하고 맞추고 참는 성격이라
상대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러다 지쳐버리네요
대가를 바라서가아니라 상대가 더 요구하고 선을 넘어서 지쳐요..
제가 상대방을 이기적으로 만드는건지
아무리 착한 사람이랑 있어도 힘들어져요
가족이랑 있어도 편하지 않아요
내 성격이 누구랑 같이 못사는 성격인가
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살까 고민입니다ㅠㅠ
최근 혼자 살게되어 너무 편한데..
가족들이 자꾸 걱정된다고 연락하고 섭섭하다고하는게 부담이고 압박으로 느껴져서 연락도 안왔으면 좋겠고 도망치고싶네요
가족들한텐 미안하지만
지난날의 후회와 원망의 감정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어요
와 저랑 너무 비슷해요!! 사랑하는 사람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배려하니깐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고 필요로 하는데 정작 내 깊은 속마음 표현은 서툴고 상대방이 내마음도 좀 헤아려주고 낄끼빠빠해주면 좋겠는데 내가 말을 하지않으면 모두가 알아서 내가 배려를 일일이 안해도 마음 편안하게 나를 자유롭게 내버려두면서 관심은 주기적으로 가져주며 내 영역을 온전히 인정해주는 사람들은 잘 없으므로, 말을 해야 알아요. 또 저는 이렇다 얘기하면 사람들이 상처받을 지도 모르고 상처받으면 괜히 미안하고 그래서 맞춰주는게 더 편한 선택이였던 것 같은데 상처안받게 표현하는 법이 필요한게 아닌가 생각중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그 마인드로 자신의 기분을 1순위로 배려해보세요~ 저도 싸우거나 내 기분 주장한 뒤의 어색한공기가 더 불편하니까 그냥 참는쪽이 모두의 평화라 생각하고 산 적 있는데요- 그 모두의 평화 속에 내가 없다는거 깨닫고 난 후에는 할말은 하고 그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려고 해요 ㅎ 살기 훨씬 편하구요. 오히려 그렇게 바뀌니 상대에게 바라는것도 줄고 사이 더 좋아지고요
@@GlobalUnnie 맞아요
알아서 낄끼빠빠해주면 좋겠는데
어쩔땐 그것도 욕심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요ㅜ
상처 안받게 얘기하고싶긴한데
그러면 눈치가 너무 없어서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더라구요
@@rんfまー 와..
모두의 평화속에 내가 없다..진짜 맞는 말인데 너무 슬퍼요ㅠㅠ
내속은 썩어문드러지고 남들은 평화롭고..
나의 기분이 1순위 ..저도 요즘 그렇게 되어가는 과도기인 것 같아요
조금 힘들긴한데
필요한 변화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거절을 잘 하세요. 윗 분이 필요한 말 모두 하셨네요. 맞춰주지 말고 싫은 건 싫다 표현하세요.
너무 공감되네요.
한때 이 불안정함을 안정시키기 위한 연애를 해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못된 행동이였네요.
홀로서기 쉽지않죠 ㅜㅜ
책에 나오나요? 어쩜 이렇게 통찰력이 좋으신지요.. 의학지식을 넘어 철학 수준인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답대로 인생이 흐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엄마 불쌍해
우리엄마 그런 사람아니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백퍼 결혼했거나 준비중임
와 진짜 공감.. 마마보이ㅋㅋ
엄마가 결혼하라고 하고 본인 또한 그게 효도라고 생각하니까여 마마보이는
모든결혼식 까지는
천국이고 환상이나
결혼식이 이후는
현실이고 참신한 지옥이
시작됨을 알찌어다 ㅋ
오만프로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참..!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전 반대로 결혼하고 안정되었네요
흔들릴때마다 잡아주는 사람 있어서 행복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말씀 진심 와닿습니다~~ ❤🎉
혼자 안정적인데 연애 하면 애키우는거 같고 나에게 감정적으로 많은걸 요구하는거 같아 힘들어요. 내 생각이나 심리가 흔들리는 느낌?? 이것도 문제가 있는거겠죠??
결혼은 판타지가 아니라는 말이 진짜 맞음~~결혼 생각하는 남녀들은
찐 결혼생활이 모르니깐 판타지를 가지고 결혼을 꿈꾸는데 결혼은 진짜 생지옥을 살아가는거에요~~
둘이 되면 덜 외롭고 더 행복하겠지~...라는 판타지를가지면 불행이 더 배가 됩니다^^~~
결혼은 이제 그닥~~~~중요한 관습도 아니고 필수도 아니에요~~
난 불꺼진 집에 들어와서 불 켰을때 너무 좋은 사람이였는데 지금 미친 판타지를 꿈 꾸며 결혼해서 17년째 살고있는데
집구석에 남편이고 애들이 있는게 너~~~~무 싫은 사람입니다....고독에 몸부림 치고싶을 만큼 혼자서 살고싶네요....
결혼할 때가 된거 같네요, 말씀 감사해요~
질문있어요. 전 결혼전 안정되어있는 여성이였어요. 경제적으로도 완벽한 독립이 되어있었고 결혼당시 연봉이 신랑보다도 높았고 연애도 6년째 되던때 결혼을 하게되었는데 전 왜 결혼후 불행하다고 느껴지는걸까요? 평생을 누구에게 기대지않고 완벽히 독립된 여성으로 살았고 결혼이 현실인것도 너무나 잘알고 있었고 한데 결혼후에 신랑이 싫고 결혼 생활이 불행하고 숨이 막히는데 어디서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야 할까요?
혼자서도 괜찮고 자아가 안정적일때 결혼을 해야한다 그러면 상대가 누구든 잘 지낼 수 있다.. 라는 말은 지나친 비약인듯합니다
그만큼 혼자서 단단하고 안정적일때 결혼을 하라는 누구한테 의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물론 안정적인 사람도 그 상대가 누구이냐도 굉장히 중요하죠 개차반같은 인간에 나와 상식이 통하지않는 인간이면 안정적인 사람도 무너집니다
전문적인 심리상담사의 도움을 벋으면 좋겠어요
양선생님의 전문적 도움을 받아보세요
남편분과 가치관이 안맞아서요.그리고 님은 남자보다 능력있고 똑똑하니 다른 사람들이 성에 안찰거에요 잘난여자들이 흔히 겪는 현상입니다
외로움안타고 혼자있는것도 좋아하는데 같이있고 싶은 남자가 나타나서 결혼했어요. 혼자도 지내봤으니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 결혼하니 내 속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늘 집에 있는거죠
그리고 그다음 선택 출산과 육아... 힘들지만 신세계같아요. 결혼이 아니었다면 날닮은 아이를 키우는 이런 경험은 못해봤겠죠
쌤 옷 너무 시선강탈임
아담을먼저만드시고
독처하는것이 좋지못하니
그에갈빗대로 하와를 만드시고
보시기에좋았더라.❤
이분 보고듣고있음 잠시나마 치유된다 ..
같이 있어 불행한 부모에게 독립하고 내 가정을 꾸려 행복했으면ㅜ
혼자 조용한 집에 있으면 순간 순간 넘나 평온하고 개운하고 자유로움. 결혼을 안했는데도 결혼하면 어떨지 상상이 감. 아직은 늙지 않아서 장점만... ㅠ
가족을 잃은 슬픔은 정말힘들것같아요
에너지가 없어서 만사가 다 귀찮음. 집에서 만큼은 혼자 있고 싶다...
인간이 혼자서 완전해질수가있나정말..
혼자서 잘지낼수 있는자가 함께해도 잘지낸다.
의존성 인격장애자들이 주로 결혼에대한 환상이 크다.
이부분에선 저는 합격이긴한데 ㅋㅋ
유난히 이게잘된다해야하나요
같이있음 그순간에 집중하고
혼자있을땐 그거대로 잘지내고
인연만만나면되는건가
이게 결혼의 나이가 늦춰지는 이유가 되는 것 같음. 근데 자아가 안정감을 갖추는 것 시점을 생체적 나이는 기다려주지는 않는 것 같음. 삶은 선택이라하는데 건강한 결혼 후 생활과 건강한 아이를 갖는 것을 견주어야하나..ㅎ
2탄이 필요합니다!!!!
이상적이지만… 우리 인생에서 참 그렇게 안정적일때 사랑을 만나고 상대도 안정적인 상태이고 모든 환경도 결혼을 가능하게 하는 그런 날들이 언제 올까요…? 사랑이 내가 준비되었을때 와준다면 좋겠네요. :)
그런 완벽한 셋팅은 일어나지 않음. 저건 이상적인 말에 불과함 그러니 결혼생각있는 사람들은 본인선택을 믿고 그냥 해보는 수밖에 없고 살면서 큰 문제만 없으면 적당히 고통받고 사는건 감수해야함
ㅎㅎㅎ그럼 아무도 결혼 못해요~~!
정말 간혹 불안정한 사람이 사람을 너무 잘만나서 정말 안정적으로 사는 사람도 있음. 근데 그건 거진 로또 수준임.
결혼할즈음
다들 이런상태로 하지않을까요
좀지쳐있을때 누군가에게
안착하고 싶을때
혼자일때 둘일때 비슷할때
요즘 결혼한후 지금이그런때같네요
결혼 해서 시집안가는 시누보고 알았음. 홀로서기 못하면 결혼못함
결혼은 자신의 성장도 주지만, 한편으론 자신이 소멸되기도 한다
나혼자 행복하게 잘살때는 결혼하고싶지 않다는게 문제ㅋㅋㅋ뭔가 불행하고 굉장히 자존감이 떨어질때 필사적으로 다른사람의 사랑을 갈구하게 될때가 있긴함..이때 결혼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 없지않을까ㅜㅜ 실천하기 힘든 이론 그잡체
결혼해서 큰 어려움없이 잘 사는 사람들 보면 각자 혼자살아도 잘 살겠다 싶음
맞아요
그래야 사람상대를 힘들게 안하죠
이건 여자들관계에서도 그래요
이럴때는 사람이 끌리지 않아서 문제ㅎ
혼자있는데 안외로운 사람이 있어요...? ㅠ 있으니까 저렇게 말씀하시는거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이 진리를 20대에 알았어야했는데...아니 30대에 알았어도 늦지않았는데...
'우리는 좀 더 개인주의적일 필요가 있다.'
멋짐 😅 내 자아가 안정적일 때, 타인을 비난하지도 타인에게 상처 받지 않는....혼자 있어도 괜찮고 둘이 있어도 괜찮을 때..,혼자 잘 있는 사람만 결혼합시다.
애정결핍으로 하지 말고 😢
공감
혼자라도 안정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와 중요한거 알았네요..반대로 혼자 있을때 너무 외롭고 누군가 만나서 채우고 싶은 맘이 클 때가 결혼할 때 라고 생각했는데 혼자서도 안정될 때 해야하는군요
맞아요^^
그래서 지금 같은 이혼율이 나오는 게 아닐까요?
혼자 있어도 괜찮은데.....
혼자서 괜 찮지 않기에 결혼하는거 아님?
본인이나 가정을 이루세요
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고 행복하고 같이 있을 때 불편하고 피곤도가 더 쌓인다면 영원히 결혼하지 말아야하는 걸까요.. 어째 자취할수록 혼자 지내는게 점점 끝도없이 행복하지 ㅜ
'심심하다' 는 생각은 가끔 드는데 '외롭다' 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다. 이미 완전체인건가.
편안핥땐 만나야 객관적일수 있는게 맞죠 이성뿐ㅇ ㅏ니라 지인친구 사이도ᆢ
가끔 피가되고 살이되는 영상이 올라오네 그누과와도 같이있음 불편한 사람은 뭐지
그럼 여친도 불편하면 걍혼자살아ㅋㅋ
@@user-vg5ti3ji9h 에휴...
극 내향인 인거 같아요 저도 엥간하면 누구랑 잇던디.피곤해요 ㅋㅋㅋㅋㅋㅋ걱정마세여.
요즘은 심리 인성 가치관보다.
돈을 본다니까요..
이선생님 옷 마크 딱 내마음에 드네
이론적으로맞지만 그런사람얼마나?그리고 인간이 언제 혼자있어도 외롭지않을까?아마죽어서?
전 지금 살아있는데 외롭지않던데요 혼자있을때
자아가 안정적일때
진짜 최악.. 마마보이 마마걸
난 결혼하면 안되겠다
법륜스님은 결혼 하셨나요?
그럼 두 선생님은 계속 외롭고 불안정하신건가..
평생 결혼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래서 내가 비혼주의지...
혼자 안정적인데 굳이비 결혼을
혼자가 너무 편안해서 문제..
티샤츠 로고 둥절
혼자가 너무 편해져 버렷다
근데 그 정도로 개인주의적이고 혼자서 안정적인 사람이 연애를 하려나모르겟다야
난 너밖에 없어 ㅡ 이런말 하는사람 누구한테나 하는말입니다
타인에게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생 결혼 못하겠구나 ㅠㅠ
결혼한사람든중 이상한 사람 ㅈㄴ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