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락 점마는 무슨 슈퍼맨vs블랙아담 이 구도 만들려고 왜 떼를 쓴건지 모르겠음. 슈퍼펫 애니에서도 진짜 은근슬쩍 그 구도 만드는거 보고 개역겨웠음ㅋㅋㅋㅋㅋ 블랙아담은 당연히 캡틴마블(샤잠)이랑 떠야지. 무슨 다른 캐릭터 빌런 가지고 뭐 하는겨 뭔 닥터 옥토퍼스로 아이언맨이랑 맞짱 뜨는 영화 만들라는 격인데
개인적으론 톰 웰링이 나온 스몰빌을 참 좋아했는데........ 본인이 슈트를 안입겠다고 선언해서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크으...... 그리고 나중에 CW버스에 특별 출연했을 때의 뭔가 다 내려놓은 듯한 느낌도 좋았구요. ( 2:36 사진상의 저 왼쪽의 덩치가 그 톰 웰링이라니....... 아직도 안믿겨집니다.) 스몰빌은 시즌이 길어지다 보니 중간중간 작품이 좀 산으로 가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제가 DC쪽 캐릭터들을 많이 접하게 해준 작품이기도 했구요.... 슈퍼맨이 가지는 고민과 주변인물과의 관계가 참 잘 나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역대 렉스 루터 중에는 마이클 로젠바움의 렉스 루터가 최고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렉스루터가 가지는 여러가지 캐릭터성을 어느 작품보다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신 같은 힘을 가진 히어로인 슈퍼맨을 대적하는 한낱 인간으로서의 캐릭터가 정말 잘 잡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 떠나서 헨리 카빌의 슈퍼맨/클락켄트가 정말 원작과는 엄청나게 다르거나 그런가?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연재되어온 작품이다 보니 코믹스 및 다른 매체에서의 슈퍼맨/클락켄트의 바리에이션은 정말 다양하거든요. 알다시피 빌런인 슈퍼맨/클락 켄트도 많았구요. 그 경계의 애매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다던 톰 웰링의 클락 켄트도 그렇게 어수룩한 모습은 없습니다. 심지어 안경도 거의 안씁니다. 오히려 슈퍼맨 쪽의 모습에서 어수룩한 경우가 많죠.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감독과 배우가 합의 하에 캐릭터를 기존과 다르게 해석하는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스나이더 컷 내용을 보면 잭 스나이더는 빌런이 된 슈퍼맨의 모습까지 생각하고 헨리 카빌과 캐릭터의 방향성을 잡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헨리 카빌에 있어 안타까운 점은 그 방향성을 잡아준 감독이 더이상 DC유니버스 작품을 맡지 않는다는 거겠죠. 사실 그렇게 된 데는 차근차근 빌드업 할 생각 안하고 작품을 너무 급하게 만들려고 했던 DC 유니버스 관계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맨오브스틸의 클락켄트가 그런 캐릭터가 되버린 이유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빌드업을 했어야 했는데 영화 하나에 너무 많은 걸 담을려고 해서 그런 내용이 너무 대충 보여주고 넘어가죠. 대사같은 것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아무튼 다음 작품의 슈퍼맨은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Somebody Say Me~!"
1. 스몰빌 시절 톰 웰링이랑 에리카 듀란스는 진짜 선남선녀였죠. 젊은 배우들치고는 또 연기력이 전혀 밀리지도 않았고요. 로젠바움의 루터는 저에게 있어서 아직도 최고의 루터입니다. 2. 악해진 슈퍼맨은 사실상 인저스티스 슈퍼맨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울트라맨과 프라임은 슈퍼맨이라고 불리지도 않고요. 미스터 마제스틱과 홈랜더는 아예 다른 판권에서 탄생한 캐릭터죠. 실제로 인저스티스가 유일한 유니버스인데, 그건 아직도 결말이 안 난 뇌절의 우주로 그걸 가지고 세계관을 만드려 한 잭스나의 잘못이 90퍼센트인 것도 맞습니다. 3. 인저스티스가 제발 메인 세계관이라는 생각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침드라마급 막장 만화를 다들 왜이리 빨아주는지... Let your warm hands break right through...
@ 1. 전 라나 쪽을 밀었는데… 읍읍읍… 3. 말씀대로 인저스티스가 메인은 아니지만 인저스티스를 선택한건 잭스나가 아닐지도 모르죠. 애초에 다크나이트 뽕에 취해 잭스나에게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어달라고 한건 디씨랑 워너브라더스니까요. 그래놓고 이 모든게 잭스나 잘못이라고 하긴 좀… 애초에 전체 세계관을 설정하고 조율할 사람 없이 그냥 개별 감독한테 일임한게 문제였지 않나 싶네요.
@@JenielShin 1. 라나 역의 크리스틴 크룩은 아직도 아름답긴 하나, 클락 정실은 로이스라ㅋㅋㅋ 2. 잭 스나이더가 공개한 시나리오를 보면 인저스티스를 모티브로 한 어스 원 슈퍼맨의 스토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90퍼센트는 잭스나 탓, 5퍼센트는 그걸 믿고 밀어준 워너 탓, 5퍼센트는 처신 잘못한 카빌탓이라고 저는 봅니다. 애초에 4시간동안 정신승리작을 낸 것부터가 정상이 아닙니다...
헨리 카빌이 위쳐 게롤트나 워햄머40k의 골수 덕후란 것은 확실하다고 보지만 슈퍼맨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단지 뭐 어리버리한 클락 켄트 버전은 훨씬 이전의 이야기로, 스몰 빌만 해도 머리 좋은 추리력 높은 청년 기믹이었고, 그건 90년 대의 딘 케인의 로이스 엔 클락 시절의 클락도 극초반만 어리버리했지, 로이스와 함께 추리하는 각잡은 탐사 기자의 포지션이었죠. (90년대 이후의 클락은 어느 쪽이냐 하면 필요할 때만 멍청한 척 하며 능청 떠는 캐릭터였음.) 그런 의미에서 어수룩한 버전의 클락은 사실 좀 시대에 뒤떨어진 면도 있었다고 봅니다. 단지 이건 사람들이 멍청하다는 것을 일부러 눈치채길 바란 것이었고, 멍청하게 보이면 보일 수록 슈퍼맨과 차별화 되기 때문에 한 선택이니, 카빌의 해석은 일부 틀렸다고 보지만요. 클락은 사람들이 멍청하고 굼 떠서 절대 슈퍼맨일 리 없다고 보이고 싶었던 것이니까요. 단지 헨리 카빌 자신도 안경 하나로 감추고 멍청한 척 하며 슈퍼맨일 리 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섬세한 꽃 같다고 표현했으니,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헨리 카빌의 이 해석 자체가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에는 어울린다는 것이죠. 섬세한 꽃 같은 감성을 가진 이상적인 히어로를 잭 스나이더가 원하지 않았음.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이상적인 히어로가 아니라, 하나 남은 동포의 목을 꺾고, 트럭 운전사가 좀 긁으면 트럭에 전봇대 꽂는 성격을 가졌으며, 싸움 도중엔 민간인의 피해 따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중요한 것은 마사와 로이스 뿐으로, 그 이외의 인간들을 위해선 슈퍼 스피드를 쓰질 않았죠. (심지어 아빠가 개를 구하다가 죽게 생겼을 때도 슈퍼 스피드를 안 썼음. 그에 비해 배댓슈에서 로이스가 죽을 상황이 오니 슈퍼 스피드로 테러리스트 목숨 도외시하며 쳐박았죠.) 그러니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저 헨리 카빌의 해석이 맞긴 해요. 슈퍼맨이란 지금까지 오랜 시간 쌓아올려진 캐릭터의 이미지로는 틀린 말이지만,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의 해석으론 맞다고 봅니다. 결국 렉스에게 변장이 들킨 슈퍼맨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은 인저스티스급으로 좋지 않은 세계관의 슈퍼맨이라고 봅니다. 흑화의 미래 밖에 없는 어딘가 결함품인 슈퍼맨이죠. 그렇기 때문에 헨리 카빌의 해석은 아이러니컬하게도 틀리지 않았어요.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그런 캐릭터니까요. 섬세함은 없고, 격정적이며, 멍청한 척 하기엔 자기 현시욕이 다소는 존재함. 그렇기 때문에 배트맨의 행동에 조사를 하기 전에 분노를 하고요. 이렇게 쓰면 헨리 카빌 실드치는 것 같지만, 그럴 생각은 없고요. 어느 쪽이냐 하면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존속 시킬 가치가 없다 쪽 입니다. 만약 존속 시킨다면, 크라이시스로 없애야 하는 세계선의 슈퍼맨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보네요. 흑화 버전으로 나와서 이번 새로운 슈퍼맨과 싸우는 평행세계의 슈퍼맨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이고, 잭 스나이더의 DC 세계관은 DC에서 가장 중요한 두 캐릭터 슈퍼맨과 배트맨의 성격이 모두 파탄난 구제할 방법이 없는 세계관이었으니까요.
99퍼센트 저의 마음과 같습니다. 정확히 잘 보셨습니다. 다만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표현에서 좀 긁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런 캐릭터인데... 아무튼 말씀하신 대로 스나이더버스는 진짜 지속성이 없고 결말조차 나오지 않은 인저스티스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유니버스기에 단단히 미친 설정이었다고 저 역시 동감하는 바입니다.
@@Rawnuru 사실 연출상으로는 구할려다가 조나단 켄트가 능력 쓰는 것을 원치 않아한듯한 장면이지만.. 배트맨의 경우엔 나중에야 폼이 돌아왔다지만 첫등장이 무려 불고문 배트맨이었으니..사실 DCEU에서 작품적으로도 영화내적으로도 가장 잘 만들어진건 2016년도작 원더우먼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원더우먼은 그런 캐릭터가 맞아서 잘 맞았던거고, 각색도 잘되었고 문제는 이놈은 WW1984에서 이상해진게.. 샤잠건은 1편애선 삭제장면엔 블랙아담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고, 2편에선 뭐...마지막 원더우먼건 생각한다면 이야기 한대로 그대로 편입되어도 문제가 없는데, 블랙 아담건은...샤잠과 블랙아담 대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실 완전한 악역이던 블랙아담을 드웨인이 칸다크만 안넘어오묜 선공안하는 놈으로 바꿔둬서.. 블랙아담 영화의 JSA는 참 잘나왔었는데 말이죠. 특히 닥페...아무튼 블랙아담과 수퍼맨 싸움은...다들 샤잠 3로 희망했긴 한데(3편 빌런 블랙아담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었기 때문)
뭐 디씨 팬인거 같으신데 뭐 자기 생각 표츌하는거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그냥 혼자 뇌피셜 망상을 배우의 탓으로 돌리는게 상당히 찌질해 보이는걸 떠나서 위험해 보이네요 주변에서 걸러야 할 사람 유형 같은거 유튜브 썸네일 본 적 있으시죠? 거기에 딱 해당되는 분 같음.. ㅠ
저는 마지막에 언급한 힙스터도 아니고 맨오브스틸과 배대슈를 각각 영화관에서 10번넘게 총합 20번정도 봤으며 수스쿼도 봤도 저리도 봤고 샤잠도 보고 심지어 블랙아담까지 2번이상 본 입장에서 헨리카빌 슈퍼맨은 여러모로 아쉽긴 합니다. dcu로 리부트 하기전 흑인 슈퍼맨을 만든다는둥 헨리카빌을 너무 소홀하게 대우한 워너도 문제가 있긴 했죠, 그렇습니다 저는 힙스터가 아닌 진성 잭천지가 맞습니다.
스나이더와 카빌의 슈퍼맨은 슈퍼맨의 외형이나 액션으로는 까면 안된다고 봄. 다만 기자로서의 모습이 거의 전무하며 최소한의 변장 또는 일부러 어리숙한 행동을 히는 등의 정말 최소한의 행동조차 없는 것은 개연성 따윈 애초에 생각조차 없었다는 것을 의미함. 스나이더는 그냥 액션전문 감독으로 남아야 함. 근데 그마저도 최근엔 폼이 떨어지는 것 같은
근데 주인장은 헨리랑 스나이더를 엄청 혐오하는군요.. 대놓고 대머리 이런 유치한 인신공격 해대는걸 보니~ ㅋㅋㅋ 한국분들 특징이 대머리에 너무 피해의식이 많다는.. 그러다 대머리 되시면 어쩌실려고.. 이미 천만 탈모시대긴하지만요 ㅋㅋ 애도아니고.. 전형적인 국내에서 미운털 박힌 사람들 까는거 같네요. 해외에는 여전히 스나이더와 헨리를 최고의 슈퍼맨, 최고의 감독이라 스나이더버스를 기대하는 팬덤이 많습니다. 물론 이제는 무산되었지만요. 제가 해외 DC전문뉴스들만 수없이 들어서 아는데 주인장이 알고 있는 부분도 한 단면일 뿐이라는것만 아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여기는 님의 채널이기에 또 깊은 내용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그런 글 많겠지만 그냥..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지나가겠습니다~ 미운털 박히면 뭘 해도 안들리거든요~ 아 참고로 저는 스나이더컷 4시간 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DC찐팬인데 눈물은 당연합죠?) 후속작까지 나왔다면 마블 엔드게임 이상이었겠다 싶었네요. 뭐~ 누구에게는 쓰레기, 누구에게는 마스터피스겠죠. 님이 영어가 출중하다면 미국 누구와 대화를 시켜보고 싶네요. 너무 정보가 편협적이고 치우쳐 있어요.😅 뭐 국내용 영상 아니겠습니까? ㅎㅎ
해석 흥미롭고 좋습니다. 댓글 대댓글 다보았지만 본인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반박 심지어 xx견이라고 소위 소수 커뮤니티에서 쓰는 용어까지 써가면서 리뷰한다면. 의견 ok 자료 구한것 훌륭함. 영화 리뷰어? X 그럼 시청하지 말라고 하시겠죠. 네 제 기록 보면 아시겠지만 이런 댓글 단적이 거의 없고, 이거 알고리즘에서 절대로 안뜨게 할겁니다.
브라질 호나우두 입니다. 빨간약 투여자님. 기대하시던것과 다르게 날두 팬이 아니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아이디나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관점에서 전혀 어긋나 있죠. 특정 부분들으로 선입견 가지고 바로 호동생 하시는것 보니 빨간약 투여하시는 분 치고는 굉장히 감정적이군요. 차분해지세요. 그리고" xxxx ㅋㅋㅋㅋㅋ"이런 말투를 많이쓰는 집단 연령대 사고방식까지는 스스로 충분히 드러내주었다고 봅니다. 영상은 굉장히 빨간약인데 스스로는 파란색이시군요. 먼저 빨간약 드셔야 될겁니다.
@@Rawnuru 스나이더컷 헤시테그가 뭔지도 모르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 그쪽에게 비아냥 거릴 이유도 없습니다. 비아냥 거리시는건 역시 뭔가 빈정이 상했다는 말인데 음 역시나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 맞네요. 글을 읽을 때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것 보니 어느정도 바닥이 보입니다. 빨간약을 전달하는 분석영상을 올리면서 글 몇 마디에 흔들리는 모습이면 충분합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겠지요. 한 쪽으로 생각이 편향되면 절대로 다른관점으로 생각해보지 않는다 라는 것은 충분히 보여집니다.
뭔가 엄청 객관적인 척하는데 사실은 헨리 카빌 안티 같은 느낌의 영상. 논란이 있는 건 있는 거고, 그걸 알리고 싶었으면 팩트+의견만 전달하면 그만인데 중간에 조롱하는 듯한 합성 사진들 넣은 것도 그렇고... 그리고 DC 팬이라는 사람 80%는 무슨 다들 마블 좋아할 때 DC 팬이라고 하는 게 있어 보일 것 같아서라는데, 그런 논리라면 이 영상 만든 것도 다들 헨리 카빌 좋다고 할 때 혼자 까고 조롱하면 있어 보일까 봐 그런 건가? 몰랐던 사실 두어 가지 알게 된 건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영상 자체가 찌질해 보임. ㅎㅎ
카빌무새들 긁으려고 사진 선정한 건 맞는데 일단 내 말에 틀린 점은 없음ㅇㅇ 이 자료들 수집하는 데 일주일 가까이 걸렸고. 무엇보다 이걸 이런식으로라도 전달 안하면 조회수 100, 200 되고 환기도 안 된 상태로 2025 슈퍼맨 개봉을 맞이하게 되겠지ㅇㅇ 그때 있을 뇌 없는 원숭이들에게 미리 충격요법을 주는 거니 나는 이런 형태의 영상에 후회는 전혀 없음.
카빌의 복귀를 간절히 바랬던 사람으로 전 블랙아담을 극장에서만 2번 봤습니다. 카메오씬 감동받아서.. 잭천지들은 카빌 그렇게 좋아했다면 나 정도는 아니어도 1번쯤 봐줄만 하지 않나 고민의 흔적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어서 흥행은 바닥을 쳤죠. 뭐 흥행 성공했더라도 사실 유니버스 자체가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박살이 난 상태여서 잘 이어갈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였겠지만요. 전 제임스 건의 DCU만 바라보고 갑니다. 데이빗 코렌스웻의 슈퍼맨은 정말 최고네요. 슈트도 말이 많던데 전 충분히 멋지고 이쁩니다.^^
ㄹㅇ 이번에 나오는 슈퍼맨이 그동안 기다렸던 슈퍼맨은 확실함 드라마쪽은 잘하고 있지만 영화 한정에서는 1978년 작품 이후로 제대로된 슈퍼맨 영화가 없다 생각했음 맨오브스틸은 너무 다크나이트에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기도 했고 사람들을 구함으로써 희망을 줘야 했던 캐릭터가 사람들 전혀 신경안쓰고 무슨 드래곤볼z마냥 싸우고 있으니까 무슨 드래곤볼 에볼루션2 인가 했었음 ㅋㅋㅋㅋ 연출이야 화려하고 멋있을수 있지만 과연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였나 하면 절대로 아니였음 개봉 당시에도 그 점에서 많이 욕먹은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트레일러 영상 보고 많이 감동먹었음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거 같아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댓글보니까 잭스나 팬들이 이 영상에 만남의 광장마냥 많이 몰려오신거 같은데 한동안은 고생하실듯 힘내시고 어차피 제임스건이야 보통 이상은 하는 감독이니까 잘만들거라 믿고 있음
@@helloshane94그럼 왜 명작인지 설명 좀 해주셈 제가 봐도 잭스나가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완전히 이해 못하고 제2의 다크나이트에만 신경쓴거 같던데 뭐 영화 보는 게 취미인 사람으로써는 맨오브스틸이 괜찮은 영화로 볼수는 있음 근데 슈퍼맨 팬으로써 맨오브스틸이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하셨다면 진짜 곰곰히 생각하셔야 될거임
난 왜그리 헨리카빌 슈퍼맨을 좋아하는지들 모르겠던데.. 잭스나이더 감독이라길래 그의 첫 슈퍼맨 영화 보러가서 심지어 잤음 zzz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변신 전후 갭이 없이 그냥 마초마초… 변신 전에도 쿨하고 멋질라고 함.. 그 자체가 꼴뵈기 싫던데 슈퍼맨 정체성 자체를 부정당하는 기분임.
@Rawnuru 뭔가 이질적인 느낌에도 되려 지구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먼 우주 외계의 고도의 문명의 기술력이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멋졌음 맨오브 스틸의 외계 갑옷으로 무장한 조드 장군 패거리들의 침공과 드래곤볼을 실사화 한듯한 전투신도 멋졌음 다만 슈퍼맨이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지만 살인은 한것은 좀 큰 흠이었지만
이제서야 영상을 본 신규 구독자인데 채널이 정말 DC팬이신것같습니다. 솔직히 헨리카빌도 사람인 만큼 해당 코믹스의 팬이 아닌이상 실수할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슈퍼맨에 어울리는 성향의 연기는 크리스토프 리브나 브랜든 라우스에 비해 아쉬운게 맞는것같아요 특유의 카리스만 있어도 부드러움이 너무 없었다고 봐요. 그리고 배우도 사람인지라 각자 자본부의와 이해관계로 움직이는건데 아직도 잭스나 빠들이 너무 새로운 Dcu를 매도하려는 시선이 싫더라고요.
진짜 잭천지들이 무슨 대안이 없는거마냥 행동하는게 꼴받습니다ㅋㅋㅋㅋㅋ 당장 아래만 봐도 반박은 못하고 말꼬리만 늘어잡는 애들이 태반이니... 물론 카빌이 나쁜 배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슈퍼맨 배역에 어울리는 태도를 보여줬나?하는 질문에는 저는 큰 의문을 표시하는 것 뿐이고요ㅇㅇ
스나이더빠들이나 물고 빨지ㅋㅋㅋ
그냥 일반 배우1로만 쳐도 되는데 이 잭천지들은 무슨 잭스나를 예수, 카빌을 그 사도로 취급하는거 같음ㅇㅇ
스나이더빠들이 물고빨지 누가 물고 빰~? 상식적인 글 좀 써라 ㅋㅋ 언어능력 딸리노. 그리고 그걸 신난다고 고정하는 쥔장 ㅋㅋㅋ 에휴.. 여기 수준 왜이럼~ 까도 멋있게 까야지..
얘야... 저 말이 블라처리돼서 이렇게 안하면 이분 댓글이 안보인단다? 나의 이 큰 뜻을 몰라보다니 안타깝다ㅇㅇ
브랜든 라우스는 진짜 고전 슈퍼맨 디자인에서 큰 수정을 가하지 않았는데도 디게 현대적인 느낌이었음.
지금도 브랜던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 다했죠ㅇㅇ
영화가 2013년도에 나왔는데 이후 10년 가까이 리부트와 배우교체 이야기가 나오면 있던 열정도 없어질것 같긴합니다. 오랜시간 배역을 맞은것도 아니고 짤리더라도 깔끔하게 마무리 된것도 아닌 상태로 10년 가까이를 질질 끌었으니까요.
글쎄요? 리턴즈의 브랜던 라우스는 한 편 하고 아예 버려졌는데 아직까지도 코믹콘에 출석을 하거나, 슈퍼맨에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그에 비하면 카빌은 좀 프로답지 못한 거죠. 속이 좁거나ㅇㅇ
브랜든이 슈퍼맨 찰떡인데 연출 스토리가 쓰레기라서 망했죠
@@kazamajin9977 본격 브라이언 싱어 최저점
더락 점마는 무슨 슈퍼맨vs블랙아담 이 구도 만들려고 왜 떼를 쓴건지 모르겠음.
슈퍼펫 애니에서도 진짜 은근슬쩍 그 구도 만드는거 보고 개역겨웠음ㅋㅋㅋㅋㅋ
블랙아담은 당연히 캡틴마블(샤잠)이랑 떠야지. 무슨 다른 캐릭터 빌런 가지고 뭐 하는겨
뭔 닥터 옥토퍼스로 아이언맨이랑 맞짱 뜨는 영화 만들라는 격인데
걍 주인공병 걸린 놈임. WWE에서도 그짓 하다가 팬들한테 민심 바닥 치니까 그제서야 스리슬쩍 계획 트는거 보면 평상시 태도가 어떤지 알거 같음ㅇㅇ
@@Rawnuru 맨날 연기도 똑같고 그 표정 원툴
같은 wwe 출신인 존 시나랑 차이 ㅈㄴ남
ㄹㅇㅋㅋㅋㅋㅋㅋ 바티스타랑 존시나는 발전하는데 얘는 나이먹어서도 제자리걸음임
더락 나오는 영화는 죄다 노잼이죠~ 연기도 진짜 너무 못함
나도 브렌든 좋음. 인상도 착해보임
괜히 리브의 후계자로 낙점된게 아니라는 증거
헨리 카빌은 이제 잊고, 25년에 새롭게 돌아올 뉴 슈퍼맨을 응원합시다!
저는 잊을 거고, 다른 분들도 앞으로 나아가길 빌겠습니다.
개인적으론 톰 웰링이 나온 스몰빌을 참 좋아했는데........
본인이 슈트를 안입겠다고 선언해서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마지막에.... 크으......
그리고 나중에 CW버스에 특별 출연했을 때의 뭔가 다 내려놓은 듯한 느낌도 좋았구요.
( 2:36 사진상의 저 왼쪽의 덩치가 그 톰 웰링이라니....... 아직도 안믿겨집니다.)
스몰빌은 시즌이 길어지다 보니 중간중간 작품이 좀 산으로 가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제가 DC쪽 캐릭터들을 많이 접하게 해준 작품이기도 했구요....
슈퍼맨이 가지는 고민과 주변인물과의 관계가 참 잘 나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역대 렉스 루터 중에는 마이클 로젠바움의 렉스 루터가 최고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렉스루터가 가지는 여러가지 캐릭터성을 어느 작품보다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신 같은 힘을 가진 히어로인 슈퍼맨을 대적하는 한낱 인간으로서의 캐릭터가 정말 잘 잡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 떠나서 헨리 카빌의 슈퍼맨/클락켄트가 정말 원작과는 엄청나게 다르거나 그런가?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연재되어온 작품이다 보니 코믹스 및 다른 매체에서의 슈퍼맨/클락켄트의 바리에이션은 정말 다양하거든요.
알다시피 빌런인 슈퍼맨/클락 켄트도 많았구요. 그 경계의 애매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다던 톰 웰링의 클락 켄트도 그렇게 어수룩한 모습은 없습니다. 심지어 안경도 거의 안씁니다.
오히려 슈퍼맨 쪽의 모습에서 어수룩한 경우가 많죠.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감독과 배우가 합의 하에 캐릭터를 기존과 다르게 해석하는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스나이더 컷 내용을 보면 잭 스나이더는 빌런이 된 슈퍼맨의 모습까지 생각하고 헨리 카빌과 캐릭터의 방향성을 잡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헨리 카빌에 있어 안타까운 점은 그 방향성을 잡아준 감독이 더이상 DC유니버스 작품을 맡지 않는다는 거겠죠.
사실 그렇게 된 데는 차근차근 빌드업 할 생각 안하고 작품을 너무 급하게 만들려고 했던 DC 유니버스 관계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맨오브스틸의 클락켄트가 그런 캐릭터가 되버린 이유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빌드업을 했어야 했는데
영화 하나에 너무 많은 걸 담을려고 해서 그런 내용이 너무 대충 보여주고 넘어가죠. 대사같은 것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아무튼 다음 작품의 슈퍼맨은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Somebody Say Me~!"
1. 스몰빌 시절 톰 웰링이랑 에리카 듀란스는 진짜 선남선녀였죠. 젊은 배우들치고는 또 연기력이 전혀 밀리지도 않았고요. 로젠바움의 루터는 저에게 있어서 아직도 최고의 루터입니다.
2. 악해진 슈퍼맨은 사실상 인저스티스 슈퍼맨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울트라맨과 프라임은 슈퍼맨이라고 불리지도 않고요. 미스터 마제스틱과 홈랜더는 아예 다른 판권에서 탄생한 캐릭터죠. 실제로 인저스티스가 유일한 유니버스인데, 그건 아직도 결말이 안 난 뇌절의 우주로 그걸 가지고 세계관을 만드려 한 잭스나의 잘못이 90퍼센트인 것도 맞습니다.
3. 인저스티스가 제발 메인 세계관이라는 생각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침드라마급 막장 만화를 다들 왜이리 빨아주는지...
Let your warm hands break right through...
@
1. 전 라나 쪽을 밀었는데… 읍읍읍…
3. 말씀대로 인저스티스가 메인은 아니지만 인저스티스를 선택한건 잭스나가 아닐지도 모르죠. 애초에 다크나이트 뽕에 취해 잭스나에게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을 만들어달라고 한건 디씨랑 워너브라더스니까요. 그래놓고 이 모든게 잭스나 잘못이라고 하긴 좀…
애초에 전체 세계관을 설정하고 조율할 사람 없이 그냥 개별 감독한테 일임한게 문제였지 않나 싶네요.
@@JenielShin
1. 라나 역의 크리스틴 크룩은 아직도 아름답긴 하나, 클락 정실은 로이스라ㅋㅋㅋ
2. 잭 스나이더가 공개한 시나리오를 보면 인저스티스를 모티브로 한 어스 원 슈퍼맨의 스토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90퍼센트는 잭스나 탓, 5퍼센트는 그걸 믿고 밀어준 워너 탓, 5퍼센트는 처신 잘못한 카빌탓이라고 저는 봅니다. 애초에 4시간동안 정신승리작을 낸 것부터가 정상이 아닙니다...
헨리 카빌이 위쳐 게롤트나 워햄머40k의 골수 덕후란 것은 확실하다고 보지만 슈퍼맨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단지 뭐 어리버리한 클락 켄트 버전은 훨씬 이전의 이야기로, 스몰 빌만 해도 머리 좋은 추리력 높은 청년 기믹이었고, 그건 90년 대의 딘 케인의 로이스 엔 클락 시절의 클락도 극초반만 어리버리했지, 로이스와 함께 추리하는 각잡은 탐사 기자의 포지션이었죠. (90년대 이후의 클락은 어느 쪽이냐 하면 필요할 때만 멍청한 척 하며 능청 떠는 캐릭터였음.)
그런 의미에서 어수룩한 버전의 클락은 사실 좀 시대에 뒤떨어진 면도 있었다고 봅니다. 단지 이건 사람들이 멍청하다는 것을 일부러 눈치채길 바란 것이었고, 멍청하게 보이면 보일 수록 슈퍼맨과 차별화 되기 때문에 한 선택이니, 카빌의 해석은 일부 틀렸다고 보지만요. 클락은 사람들이 멍청하고 굼 떠서 절대 슈퍼맨일 리 없다고 보이고 싶었던 것이니까요. 단지 헨리 카빌 자신도 안경 하나로 감추고 멍청한 척 하며 슈퍼맨일 리 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섬세한 꽃 같다고 표현했으니,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헨리 카빌의 이 해석 자체가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에는 어울린다는 것이죠. 섬세한 꽃 같은 감성을 가진 이상적인 히어로를 잭 스나이더가 원하지 않았음.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이상적인 히어로가 아니라, 하나 남은 동포의 목을 꺾고, 트럭 운전사가 좀 긁으면 트럭에 전봇대 꽂는 성격을 가졌으며, 싸움 도중엔 민간인의 피해 따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중요한 것은 마사와 로이스 뿐으로, 그 이외의 인간들을 위해선 슈퍼 스피드를 쓰질 않았죠. (심지어 아빠가 개를 구하다가 죽게 생겼을 때도 슈퍼 스피드를 안 썼음. 그에 비해 배댓슈에서 로이스가 죽을 상황이 오니 슈퍼 스피드로 테러리스트 목숨 도외시하며 쳐박았죠.) 그러니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은 저 헨리 카빌의 해석이 맞긴 해요. 슈퍼맨이란 지금까지 오랜 시간 쌓아올려진 캐릭터의 이미지로는 틀린 말이지만,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의 해석으론 맞다고 봅니다. 결국 렉스에게 변장이 들킨 슈퍼맨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잭 스나이더의 맨 오브 스틸은 인저스티스급으로 좋지 않은 세계관의 슈퍼맨이라고 봅니다. 흑화의 미래 밖에 없는 어딘가 결함품인 슈퍼맨이죠. 그렇기 때문에 헨리 카빌의 해석은 아이러니컬하게도 틀리지 않았어요.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그런 캐릭터니까요. 섬세함은 없고, 격정적이며, 멍청한 척 하기엔 자기 현시욕이 다소는 존재함. 그렇기 때문에 배트맨의 행동에 조사를 하기 전에 분노를 하고요.
이렇게 쓰면 헨리 카빌 실드치는 것 같지만, 그럴 생각은 없고요. 어느 쪽이냐 하면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존속 시킬 가치가 없다 쪽 입니다. 만약 존속 시킨다면, 크라이시스로 없애야 하는 세계선의 슈퍼맨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보네요. 흑화 버전으로 나와서 이번 새로운 슈퍼맨과 싸우는 평행세계의 슈퍼맨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이고, 잭 스나이더의 DC 세계관은 DC에서 가장 중요한 두 캐릭터 슈퍼맨과 배트맨의 성격이 모두 파탄난 구제할 방법이 없는 세계관이었으니까요.
99퍼센트 저의 마음과 같습니다. 정확히 잘 보셨습니다. 다만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표현에서 좀 긁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런 캐릭터인데...
아무튼 말씀하신 대로 스나이더버스는 진짜 지속성이 없고 결말조차 나오지 않은 인저스티스를 모티프로 만들어진 유니버스기에 단단히 미친 설정이었다고 저 역시 동감하는 바입니다.
@@Rawnuru 사실 연출상으로는 구할려다가 조나단 켄트가 능력 쓰는 것을 원치 않아한듯한 장면이지만..
배트맨의 경우엔 나중에야 폼이 돌아왔다지만 첫등장이 무려 불고문 배트맨이었으니..사실 DCEU에서 작품적으로도 영화내적으로도 가장 잘 만들어진건 2016년도작 원더우먼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원더우먼은 그런 캐릭터가 맞아서 잘 맞았던거고, 각색도 잘되었고 문제는 이놈은 WW1984에서 이상해진게..
샤잠건은 1편애선 삭제장면엔 블랙아담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고, 2편에선 뭐...마지막 원더우먼건 생각한다면 이야기 한대로 그대로 편입되어도 문제가 없는데, 블랙 아담건은...샤잠과 블랙아담 대결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실 완전한 악역이던 블랙아담을 드웨인이 칸다크만 안넘어오묜 선공안하는 놈으로 바꿔둬서.. 블랙아담 영화의 JSA는 참 잘나왔었는데 말이죠. 특히 닥페...아무튼 블랙아담과 수퍼맨 싸움은...다들 샤잠 3로 희망했긴 한데(3편 빌런 블랙아담이 되어도 이상할게 없었기 때문)
그 조나단 켄트 바이바이바이는 희대의 연출이죠? 그거부터 단추를 잘못 끼운겁니다.
나머지 영화는 더 수스쿼나 드라마 피스메이커 빼고 다 중박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뭐 디씨 팬인거 같으신데 뭐 자기 생각 표츌하는거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그냥 혼자 뇌피셜 망상을 배우의 탓으로 돌리는게 상당히 찌질해 보이는걸 떠나서 위험해 보이네요
주변에서 걸러야 할 사람 유형 같은거 유튜브 썸네일 본 적 있으시죠? 거기에 딱 해당되는 분 같음.. ㅠ
뭘 위험해ㅋㅋㅋㅋㅋ 그럼 내 논리에 뭐가 문제인지 육하원칙에 따라 반박해보던가ㅇㅇ
뇌피셜 아니고 전부 팩트인데? ㅋㅋㅋ
브랜드는 dc투모루에 아톰박사로 나오는데 저기서는 존콘스탄틴 훈계하는 역나오는데 여기선 카빌훈계했구나
레이 팔머로 나와서 실제 부인이랑 부부 역할 맡으신 인생의 승리자 브랜던
마지막 멘트는 너무 초딩적이네요. 양자택일할 필요 없는 거죠.
솔직히 그 뒤가 워낙 망작 퍼레이드라 그렇지
맨오브스틸도 원더우먼도 평타 미만이였죠.
그냥 주연 배우의 미모로 반짝 주목받은 정도. 할리퀸 수준이랄까.
당장 보면 그 멘트는 틀린 게 없습니다ㅇㅇ 절대다수가 패션 홍대병들 맞고요, 이번 슈퍼맨이 흥해서 그런 애들 싹 다 정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음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 역대 슈퍼맨 역할전부 사진에 다담겼는데 찍어준 사람은 누구지? 그리고 잭스나이더는 자식이 ㅈ살로 사망하자 참가를 못하게됬다가 회복하고 참여를 한겁니다.
@@shimgy 하나는 아마 브랜던이 셀카 찍은거 같고, 나머지는 사진사들이 찍어준 듯합니다.
잭스나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한건 맞는데, 촬영분들 긴빠이치고, 예산 빼돌린 건 사실이라 딱히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ㅇㅇ
제가 좀 올드맨이라 저에게 클라크 켄트는 영원히 크리스토퍼 리브예요
그분 만큼 클락 켄트로서의 모습을 잘 나타낸 배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역대 슈퍼맨중 크리스토퍼 리브가 외모나 캐릭터등 최고인듯 내가 백인도 좀 별로고 남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리브는 남자라도 호감이 가는 사람
리브옹은 연기로나 인성으로나 매우 훌륭한 분이셔서...
ㅜㅠㅠ저도 선량한 슈퍼맨 보고싶어요 맨옵스는 다크나이트 분위기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이 구려요
맨옵스는 슈퍼맨 호소인 영화
카빌이 간지났던건 사실이라
반대로 얘기하면 외형간지 빼면 남는게 없다는 뜻이죠
저는 마지막에 언급한 힙스터도 아니고 맨오브스틸과 배대슈를 각각 영화관에서 10번넘게 총합 20번정도 봤으며 수스쿼도 봤도 저리도 봤고 샤잠도 보고 심지어 블랙아담까지 2번이상 본 입장에서 헨리카빌 슈퍼맨은 여러모로 아쉽긴 합니다.
dcu로 리부트 하기전 흑인 슈퍼맨을 만든다는둥 헨리카빌을 너무 소홀하게 대우한 워너도 문제가 있긴 했죠,
그렇습니다 저는 힙스터가 아닌 진성 잭천지가 맞습니다.
자 그렇게 DCEU를 좋아하셨다면 이제 DCU도 좋아하시면 됩니다. 이참에 원작 만화도 읽어보시는 게 어떤가요? 목록 추천 드리고 싶은데.
@Rawnuru 물론 DCU 기대 엄청하고있습니다 빨리 슈퍼맨 보고싶죠. 그냥 헨리카빌은 DCEU일때 더 잘 잘활용할수 있었을텐데 DCEU가 아쉬웠을뿐
그렇다면 7월 전까지 읽어볼 만한걸 추천드립니다
1. 킹덤 컴
2. 하늘 높이
3. 포 올 시즌
4. 배트맨 이어 원
5. 그린 랜턴 시크릿 오리진
뭐지 알고리즘 탄건가,, 영상이랑 댓글 봤는데 딱 든생각이 '어, 나르시시스트다' 였음 ㅋㅋ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의 세계.
근데 헨리 카빌 왜케 싫어하는 거임 ㅋㅋ
카빌을 단순히 싫어하는 게 아니라, DC에서 한 행동이 별로였다고 거기 관련해서 대차게 까는건데 다들 영상을 왜 제대로 안 봄?
헨리카빌은 최고의 슈퍼맨이죠 으흐흐
가면 벗으세요
역대 슈퍼맨중 톰 웰링이 나에겐 최고의 슈퍼맨
저도 상어만큼 좋아 합니당😂
자 상어밥맨 얘기는 이제 그만
@@Rawnuru 가면 라면 쫄면 탄탄면
아마도 위처3하느라고 역대 배우들 만날 시간이 없던 건지도 모르죠. ㅋㅋㅋ
@@jeeukyanag 아니면 열정이 제로거나요
스나이더와 카빌의 슈퍼맨은 슈퍼맨의 외형이나 액션으로는 까면 안된다고 봄. 다만 기자로서의 모습이 거의 전무하며 최소한의 변장 또는 일부러 어리숙한 행동을 히는 등의 정말 최소한의 행동조차 없는 것은 개연성 따윈 애초에 생각조차 없었다는 것을 의미함. 스나이더는 그냥 액션전문 감독으로 남아야 함. 근데 그마저도 최근엔 폼이 떨어지는 것 같은
외형은 모르겠고 액션도 촬감 래리 퐁이 열심히 세탁기 돌려준 덕에 지금까지 온 겁니다. 지금 보면 레벨문 슬로우모션은 어우
원래 코믹스에서 어리숙하거나 빌런들이 슈퍼맨의 정체를 모르지않음.
다만 클락켄트가 슈퍼맨인걸 알든 모르든 달라질건 없기에 모르는척할뿐임.
코믹스에서도 이미 ‘그래서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데?’ 라는 말로 슈퍼맨의 정체에 대해 굳이 모른다는 말을 하지않음
사실 빌런이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데일리 플래닛 식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알고 모르고가 더 중요합니다. 말하신 대로 빌런들은 '그게 뭐가 중요한데?'인 마인드 인데 주변인들은 적잖이 충격일 거고 예전같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가 없을 테죠ㅇㅇ
Dc에서 푸대접했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서 데버린에서 윗동네랑 다르게 잘해줄게 드립치는거 보고 당연히 dc 말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위쳐 말하는거였나 싶기도 하고...
DC보다 이젠 위쳐 시리즈에 적절합니다. 심지어 카빌 얘는 게롤트 하차할때 울먹거리기까지 했죠ㅇㅇ 슈퍼맨은 성의도 없었지만
근데 주인장은 헨리랑 스나이더를 엄청 혐오하는군요.. 대놓고 대머리 이런 유치한 인신공격 해대는걸 보니~ ㅋㅋㅋ 한국분들 특징이 대머리에 너무 피해의식이 많다는.. 그러다 대머리 되시면 어쩌실려고.. 이미 천만 탈모시대긴하지만요 ㅋㅋ 애도아니고..
전형적인 국내에서 미운털 박힌 사람들 까는거 같네요. 해외에는 여전히 스나이더와 헨리를 최고의 슈퍼맨, 최고의 감독이라 스나이더버스를 기대하는 팬덤이 많습니다. 물론 이제는 무산되었지만요. 제가 해외 DC전문뉴스들만 수없이 들어서 아는데 주인장이 알고 있는 부분도 한 단면일 뿐이라는것만 아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여기는 님의 채널이기에 또 깊은 내용을 모르는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그런 글 많겠지만 그냥.. 다양한 의견들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지나가겠습니다~
미운털 박히면 뭘 해도 안들리거든요~ 아 참고로 저는 스나이더컷 4시간 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DC찐팬인데 눈물은 당연합죠?) 후속작까지 나왔다면 마블 엔드게임 이상이었겠다 싶었네요. 뭐~ 누구에게는 쓰레기, 누구에게는 마스터피스겠죠. 님이 영어가 출중하다면 미국 누구와 대화를 시켜보고 싶네요. 너무 정보가 편협적이고 치우쳐 있어요.😅 뭐 국내용 영상 아니겠습니까? ㅎㅎ
자 친구야, 세게 닥쳐라 그냥 닥치지 말고ㅇㅇ
그럼 내 영상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읊어봐ㅋㅋㅋㅋㅋㅋㅋ 니네같은 잭천지들 때문에 슈퍼맨 이미지가 나락갔는데 이거에 대한 변론이라도 해보던가ㅇㅇ
ㅋㅋㅋ 뭘 닥쳐~ 다양한 의견이 있다니까 본인세계만 옳다고 좁은의식 또 드러내는구나.. 쥔장~ 영상 만들려면 편협적이면 안돼요^^ 헨리카빌이 최고의 슈퍼맨이다라고 하는 사람들 꽤 많다니까? 혐오하지마~ 대머리돼! ㅋㅋ
반대로 얘기하면, 당신은 내 의견을 못 받아들이는 거 아님? 자아성찰을 어디로 하신거야ㅋㅋㅋㅋ 내가 당신보다 미국 만화 많이 읽었고요, 진짜 DC 팬이라면 스나이더버스에 회의감 가져야 정상 아닌가 싶은데?
@@Rawnuru 넵~ 당신말이 옳습니다^^ 미국코믹스 읽은거랑 dc현지 커뮤니티랑 무슨 상관인지 정말 맥을 못 짚으시니 님 말씀이 무조건 옳아요. DC 회장하시길.. ㅋㅋ
그래서 당신이 본 '현지' 뉴스가 어딘데요ㅋㅋㅋㅋㅋ 난 나만의 근거를 대는데 너님은 그 근거가 하찮다고요ㅇㅇ
하나 가져와 봐요. 또 나더러 찾으라고 책임전가할 생각은 1도 하지 마시고ㅋㅋㅋ
해석 흥미롭고 좋습니다. 댓글 대댓글 다보았지만 본인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반박 심지어 xx견이라고 소위 소수 커뮤니티에서 쓰는 용어까지 써가면서 리뷰한다면. 의견 ok 자료 구한것 훌륭함. 영화 리뷰어? X 그럼 시청하지 말라고 하시겠죠. 네 제 기록 보면 아시겠지만 이런 댓글 단적이 거의 없고, 이거 알고리즘에서 절대로 안뜨게 할겁니다.
뭔가 잘못 알고 있는데, 난 리뷰어가 아니에요. 빨간약을 강제로 투여하는 사람이지ㅋㅋㅋ 카빌견이나 잭천지라는 단어가 마음에 안 들면 앞으로 안 보셔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쓸거고요ㅇㅇ
아오 이 호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이제야 봤네
브라질 호나우두 입니다. 빨간약 투여자님. 기대하시던것과 다르게 날두 팬이 아니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아이디나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관점에서 전혀 어긋나 있죠. 특정 부분들으로 선입견 가지고 바로 호동생 하시는것 보니 빨간약 투여하시는 분 치고는 굉장히 감정적이군요. 차분해지세요. 그리고" xxxx ㅋㅋㅋㅋㅋ"이런 말투를 많이쓰는 집단 연령대 사고방식까지는 스스로 충분히 드러내주었다고 봅니다.
영상은 굉장히 빨간약인데 스스로는 파란색이시군요. 먼저 빨간약 드셔야 될겁니다.
웃기고 앉아있네ㅇㅇ 호돈신인 '척' 하지 말고 저어기 스나이더컷 해시태그 운동하는 정신병자들이랑 같이 노시길 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Rawnuru 스나이더컷 헤시테그가 뭔지도 모르고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 그쪽에게 비아냥 거릴 이유도 없습니다.
비아냥 거리시는건 역시 뭔가 빈정이 상했다는 말인데 음 역시나 쉽게 흔들리는 사람이 맞네요.
글을 읽을 때마다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것 보니 어느정도 바닥이 보입니다.
빨간약을 전달하는 분석영상을 올리면서 글 몇 마디에 흔들리는 모습이면 충분합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겠지요.
한 쪽으로 생각이 편향되면 절대로 다른관점으로 생각해보지 않는다 라는 것은 충분히 보여집니다.
근데 루누루님 영상 보니까 슈퍼 보이 프라임 떠오르네요 현제 DC 코믹스도 게이랑 PC 떡칠이 되있는데 슈퍼 보이 프라임 아직도 악당 이었으면 어떤 반응 일까요...
워낙 막가파라 건드려지지도 않았을듯? 어차피 현생 살러 갔는데 걔는 이제 안 나올거 같음 ㅇㅇ
@@Rawnuru 그렇죠 아름답게 끝난 스토리를 억지로 끌어네 망치는 것보다는 나겠죠 ㅎㅎ
뭔가 엄청 객관적인 척하는데 사실은 헨리 카빌 안티 같은 느낌의 영상.
논란이 있는 건 있는 거고, 그걸 알리고 싶었으면 팩트+의견만 전달하면 그만인데
중간에 조롱하는 듯한 합성 사진들 넣은 것도 그렇고...
그리고 DC 팬이라는 사람 80%는 무슨 다들 마블 좋아할 때 DC 팬이라고 하는 게
있어 보일 것 같아서라는데, 그런 논리라면 이 영상 만든 것도
다들 헨리 카빌 좋다고 할 때 혼자 까고 조롱하면 있어 보일까 봐 그런 건가?
몰랐던 사실 두어 가지 알게 된 건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영상 자체가 찌질해 보임. ㅎㅎ
카빌무새들 긁으려고 사진 선정한 건 맞는데 일단 내 말에 틀린 점은 없음ㅇㅇ 이 자료들 수집하는 데 일주일 가까이 걸렸고.
무엇보다 이걸 이런식으로라도 전달 안하면 조회수 100, 200 되고 환기도 안 된 상태로 2025 슈퍼맨 개봉을 맞이하게 되겠지ㅇㅇ 그때 있을 뇌 없는 원숭이들에게 미리 충격요법을 주는 거니 나는 이런 형태의 영상에 후회는 전혀 없음.
@@Rawnuru 카빌견인듯
슈퍼맨 리턴스 브랜든이 슈퍼맨 계속 했었으면 했다~~
너무 아쉬운 배우~~
연기력도 그때에 비해 진짜 엄청 발전한 브랜던. 애로우버스랑 COIE 보시면 1인 2역도 진짜 잘하시더라고요ㅇㅇ
@@Rawnuru 네~
개인적으로 극장용 슈퍼맨으로 다시 보고픈데
너무 아쉽네요~
@@스카라무슈-g3v 나중에 멀티버스 이벤트에서 지구 22 슈퍼맨으로 다시 등장하시기를
그러면 슈퍼맨 리턴즈는 왜 망했니? 누구 책임론 운운 하는꼴 보면 당신같은 사람이 선동질 하는거야. 제임스건은 이번 잭스나이더와 작품 이야기도하며 서로 준중하며 만들고 있음. ㅋㅋㅋㅋ 찌질한 유투버 😂😂😂😂😂
리턴즈는 내용부터가 지루한건 알고 있음? 내가 그 DVD도 있는데 호흡 느리고 액션도 적고, 대사도 좀 맛이 간 걸 모르게?
그리고 작품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건이 잭스나랑 왜 얘기하는지 알겠네. 걔 같은 작품 안 만드려고 희대의 무빙중인거 같은데?
불륜맨 리턴즈도 잘만든 영화가 아니란다…
전 dc펜입니다. 근데 영화보다는 캐릭터 근데 왜왜 영화화는 저따구로 만든건지 실망하다 원더우먼 보고 이제 정신차리고 만드나 그러고 실망 아쿠아맨 보고 이제야 정말 제대로 만드나 그리고 또 실망 이젠 기대도 안합니다. ㅜㅜ
님은 DC 팬이라기보단 DC 영화 팬이군요. 목록을 드릴테니 읽어보시죠. 영화 뿐 아니라 수많은 양질의 DC컨텐츠가 있으니.
1. 킹덤 컴
2. 포 올 시즌
3. 하늘 높이
4. 그린 랜턴 시크릿 오리진
5. 배트맨 이어 원
@@Rawnuru 감사합니다
카빌의 복귀를 간절히 바랬던 사람으로 전 블랙아담을 극장에서만 2번 봤습니다. 카메오씬 감동받아서.. 잭천지들은 카빌 그렇게 좋아했다면 나 정도는 아니어도 1번쯤 봐줄만 하지 않나 고민의 흔적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어서 흥행은 바닥을 쳤죠.
뭐 흥행 성공했더라도 사실 유니버스 자체가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박살이 난 상태여서 잘 이어갈 수 있었을지는 미지수였겠지만요. 전 제임스 건의 DCU만 바라보고 갑니다. 데이빗 코렌스웻의 슈퍼맨은 정말 최고네요. 슈트도 말이 많던데 전 충분히 멋지고 이쁩니다.^^
루머로는 잭스나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블랙 아담 불매운동 사보타주를 했다는 얘기가...
루누루님같은 코믹스 팬으로부터 보고 싶은 컨텐츠가 참 많은데 (top 10 코믹스 랭킹 or 제임스건의 dcu에서 실사화를 보고싶은 캐릭터 등) , 한국 같은 미만 불모지에선 영상에 들어가는 노력 대비 조회수가 안 나올것 같아 참 아쉽네요...
사실 DC 코믹스 멀티버스 대본 짜는 중인데 이런 도파민성 영상만 조회수 나오는 게 아쉽긴 합니다.
당장 킹덤컴 오디오북, 어소리티 영상 조회수 보셈ㅇㅇ 힘들게 만들어도 사람들이 걍 안 봄ㅋㅋㅋㅋ
@ 결국에는 영화 유입이 대부분이고 당장 코믹스까지 겸하는 구독자로 거르면 여기서도 반토막날테니…
@fancygunchim 원래도 스타워즈 해보다가 마진이 도저히 안 나와서 돌린거라 진짜 뼈저리게 느끼긴 했죠ㅋㅋㅋㅋ 클전이랑 반란군 다 본 이유가 없어짐ㅇㅇ
슈퍼맨은 브랜드와 크리스토퍼 리브 매우 흡사 했는데…
괜히 그분이 후계자로 낙점된 게 아님ㅇㅇ
그냥 헨리 카빌 싫어하는거네.
너는 딴데에서도 새 슈퍼맨 억까하는 거 보니 그냥 어스 원 슈퍼맨이나 인저스티스 슈퍼맨 같은거나 보고 영원히 사세요ㅇㅇ
탐웰링이 제대로 슈퍼맨 코스튬입고 활약한 미드나 영화가 나오길 바랬었는데 ㅎㅎ
COIE에서 능력을 포기해버린 결말을 맞으신 스몰빌 슈퍼맨
@Rawnuru 그거보고 꿈을 접었습니다
@@_sura 근데 뭐 나중에 멀티버스 나올 때 베일뱃 출연 예상처럼 나름의 조언가 역할로 카메오 출연은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ㅇㅇ
카빌아... 워해머 기대할게...
@@gubrg423 뭐 그건 알아서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카빌 본인의 의견은 모르겠지만, 인저스티스 메인빌런으로는 어울릴거 같긴한데;;
그건 뭐 그럴듯하네요. 인저스티스 유니버스가 지금까지 제대로 연재되기라도 한다면 어땠을지도 궁금하고요ㅇㅇ
근데 브랜든 목소리 진짜 크리스랑 똑같네 외모 뿐만 아니고 ㄷ
그래서 리턴즈로 캐스팅 된 것
이번 슈퍼맨 스크린 테스트 폭망
는 실제로 초대받지 못한 '제프 스나이더'의 뇌피셜인데 고걸 고대로 가져와서 날조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번에 나오는 슈퍼맨이 그동안 기다렸던 슈퍼맨은 확실함
드라마쪽은 잘하고 있지만 영화 한정에서는 1978년 작품 이후로
제대로된 슈퍼맨 영화가 없다 생각했음 맨오브스틸은 너무 다크나이트에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기도 했고 사람들을 구함으로써 희망을 줘야 했던 캐릭터가 사람들 전혀 신경안쓰고
무슨 드래곤볼z마냥 싸우고 있으니까 무슨 드래곤볼 에볼루션2 인가 했었음 ㅋㅋㅋㅋ
연출이야 화려하고 멋있을수 있지만 과연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였나 하면 절대로 아니였음
개봉 당시에도 그 점에서 많이 욕먹은걸로 기억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트레일러 영상 보고 많이 감동먹었음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거 같아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댓글보니까 잭스나 팬들이 이 영상에 만남의 광장마냥 많이 몰려오신거 같은데 한동안은 고생하실듯
힘내시고 어차피 제임스건이야 보통 이상은 하는 감독이니까 잘만들거라 믿고 있음
ㅋㅋ 무슨 개똥같은 소리를 많이도 싸놓네.. 맨오브스틸은 명작임
@@helloshane94그럼 왜 명작인지 설명 좀 해주셈
제가 봐도 잭스나가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를 완전히 이해 못하고 제2의 다크나이트에만 신경쓴거 같던데
뭐 영화 보는 게 취미인 사람으로써는 맨오브스틸이 괜찮은 영화로 볼수는 있음
근데 슈퍼맨 팬으로써 맨오브스틸이 괜찮은 영화였다고 생각하셨다면 진짜 곰곰히 생각하셔야 될거임
길게 글 써주셔서 일단 감사하고요, 정말 공감합니다.
잭천지들 모으려고 영상 만든것도 사실 맞습니다. 누군가는 했어야 했어요 이걸ㅇㅇ
위쳐 개롤트는 진짜 어울렸지만, 슈퍼맨은 뭐..그냥 저냥..
게롤트는 하차했을 때 진짜 아쉬웠습니다ㅇㅇ
마지막이 너무 와닿는
마사할때 비웃고
수스쿼 욕하고
블랙아담 슈펀맨 나올때 영화본적도 없던 사람들이
진짜 잭스나이더를 똥꼬빨 자격이 있긴한가
만약 그걸 다 봤다면 잭스나 똥꼬빨긴 힘든데 정작
잭천지들 모순이 한둘이 아니라ㅇㅇ 특히 동아시아 3국은 미국 만화 보급이 적어서 저따위 소리가 판치는중
@@Rawnuru 미국도 잭스나 똥꼬빨이 진짜
개많은데 한국에서본 잭똥들이 더 많은듯요
한국은 미국 만화 판이 좁아서 더 심합니다ㅇㅇ 당장 인저스티스 같은 쓰레기가 메인인줄 아는 놈들도 많고.
전 현제에 붉은 빤스 입은 슈퍼맨 기대 되요
어디 아픈사람인가?^^ 왜 그렇게 카빌에 화가 나 있어요.^^ ㅋㅋㅋㅋ 영화는 영화로 보고 배우는 배우로 봐주면 되지요^^ 병원 좀 가보세요~
너도 입 닥치시길ㅇㅇ 카빌 얘도 DCEU 망한 거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영상인데 그거에 대한 반박은 어째 1도 없냐? 카빌견들 수준이 미국 만화책 안 읽고 분탕치는 빡통들이랑 동급이네.
--카빌견--
난 왜그리 헨리카빌 슈퍼맨을 좋아하는지들 모르겠던데.. 잭스나이더 감독이라길래 그의 첫 슈퍼맨 영화 보러가서 심지어 잤음 zzz 제일 마음에 안드는건 변신 전후 갭이 없이 그냥 마초마초… 변신 전에도 쿨하고 멋질라고 함.. 그 자체가 꼴뵈기 싫던데 슈퍼맨 정체성 자체를 부정당하는 기분임.
안 웃고 변장 거부하는 희대의 연기
솔직히 슈트 개간지였는데
구슬 박힌 거 같다고 징그럽다는 분들도 많았음ㅇㅇ
@Rawnuru 뭔가 이질적인 느낌에도 되려 지구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먼 우주 외계의 고도의 문명의 기술력이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멋졌음
맨오브 스틸의 외계 갑옷으로 무장한 조드 장군 패거리들의 침공과 드래곤볼을 실사화 한듯한 전투신도 멋졌음 다만 슈퍼맨이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지만 살인은 한것은 좀 큰 흠이었지만
근데 그게 슈퍼맨에 '슈퍼'만 강조하고 '맨'적 요소를 없애버려 가지고 더 이상 지속 가능한 캐릭터임을 입증한 셈ㅇㅇ
@@Rawnuru 슈퍼맨이라는 캐릭터는 초월적인 강함을 지닌 존재의 그 내면에는 선량한 인간상이 존재하여야지만 비로서 슈퍼맨기에 DCEU에서는 잘 묘사되지 못한 슈펴맨의 인간적이고 선량한 한명의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할 수 밖에 없을 듯.
형 뜬금 없지만 배틀프론트2 잘하는법 알려줘
쫄지 말고 히빌대전에서 뺑뺑이 굴리셈ㅇㅇ 진짜 연습만이 답임. 대신 핵쟁이들은 조심하고.
@@Rawnuru히빌대전이 히어로 vs 빌런인가요?
@강준-j2f ㅇㅇ맞음
이제서야 영상을 본 신규 구독자인데 채널이 정말 DC팬이신것같습니다.
솔직히 헨리카빌도 사람인 만큼 해당 코믹스의 팬이 아닌이상 실수할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슈퍼맨에 어울리는 성향의 연기는 크리스토프 리브나 브랜든 라우스에 비해 아쉬운게 맞는것같아요 특유의 카리스만 있어도 부드러움이 너무 없었다고 봐요.
그리고 배우도 사람인지라 각자 자본부의와 이해관계로 움직이는건데 아직도 잭스나 빠들이 너무 새로운 Dcu를 매도하려는 시선이 싫더라고요.
진짜 잭천지들이 무슨 대안이 없는거마냥 행동하는게 꼴받습니다ㅋㅋㅋㅋㅋ 당장 아래만 봐도 반박은 못하고 말꼬리만 늘어잡는 애들이 태반이니...
물론 카빌이 나쁜 배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슈퍼맨 배역에 어울리는 태도를 보여줬나?하는 질문에는 저는 큰 의문을 표시하는 것 뿐이고요ㅇㅇ
전 모든 슈퍼맨 영화 중 맨 오브 스틸이 가장 좋았어요 ㅎㅎㅎㅎ
다른 슈퍼맨은 너무 액션이 별로였음
슈퍼맨은 액션만으로 따지는 캐릭터가 아닌데 그것만으로 최고라고 꼽으신다면 씁쓸하군요.
@ㅎㅎㅎ
아... 이해력 딸린다... 당췌 뭔 소린지...
이래도 이해 못하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
캐스팅은 좋았는데 열정은 없던 느낌
그 말에는 공감함ㅇㅇ 당신이 얘기한 잭스나 데려오라는 말 빼고.
슈퍼맨 캐릭터에 애착이 없는 게
눈에 보여서
빨리 하차하길 바랬음..
겜덕이고, 잘생기고 운동 잘하는 거 인정하는데, 슈퍼맨에 대한 애정이 1이라도 있었으면 이런 얘기도 안했을듯?
헨리카빌이 가발인가요?
머리 심은거임ㅇㅇ 주드 로 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ㅉㅉㅉ
얼마든지 반박하렴ㅇㅇ 못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좋다는데 자신의 의견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 의견은 듣지 않는 전형적인 악플러가 만든 영상같다.
외모 비하 사진을 끼워넣어 배우를 웃음거리로 만들면서 다른 사람을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저 안티.
그건 희대의 개소리고, 사진 말고 내 논리랑 주장이 뭐가 문제인지 반박을 하라니까? 가리키는 곳은 안 보고 손가락을 보고 있네?
브랜든 루스 왜 팍삭 늙음
@@puggyk4220 이제 45살인데 코디를 저렇게 한듯?
@ 10년 전에도 비슷해서
억까도 정도껏하자. ㅉㅉ
@sangyo5738 카빌견 검거
@@Rawnuru이 채널 흥행하긴 힘들듯.. xx견이라는건 정말 ..
뭔가 맘에 안들면 반박을 하면 되잖아요ㅋㅋㅋ 그냥 억까라고 하는데 어케 참음?
억까가 아니고 전부 팩트다 해외에선 잭스나이더&카빌견 빠는 애들 사이비 취급함
헨리 카빌은 미국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슈퍼맨에 큰 의미를 두지 않은거 같네요.
처음에는 자랑스러워 하긴 했음. 나중 가서 마음이 빠진 거지ㅇㅇ
깜짝이야 한뚜껑 보는줄
정치발언은 금지입니다. 다음에도 이런 발언 하면 좌우에 상관없이 다른 분들도 삭제처리함 ㅅㄱ
헨리카빌 역대 개노잼 슈퍼맨
그건 뭐 개인취향이긴 한데 최악의 슈퍼맨인 것에는 동의합니다.
크리스토퍼 리브 슈퍼맨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헨리 카빌 슈퍼맨은 이상하게 호감이 안 갔으니
뭐 그건 취향의 문제이므로...
난 스나이더컷 개존잼이던데 여기서는 뇌절이라고 표현하네요~ 보는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난 재밌게 봤고 영화끝날무렵엔 후속작이 없다는거에 엄청 아쉬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jaessam2806 재밌게 봤을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좋은 영화라거나, DC 세계관 내에서 뛰어난 세계관을 다뤘다고 하는 건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썸네일 헨리카빌 이 고소 안하고 못배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제가 만든 합성짤이 아님
뭔소리를 하는건지...
이래도 이해 안가면 저는 포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