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기념 강연] 사랑과 예술, 아모르파티: 시가 있는 영화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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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정병기, [사랑과 예술, 아모르파티: 시가 있는 영화 평론], 이퍼플, 2023.
    - 목차 -
    • '님의 침묵'과 아이온의 사랑 - [헤어질 결심](박찬욱, 2021)
    • 삶은 그렇게 계속된다? - [퍼펙트 센스(Perfect Sense)](David MacKenzie, 2011)
    • 관계의 따뜻함, 나비와 치유 - [잠수종과 나비(Le Scaphandre Et Le Papillon)](Julian Schnabel, 2007)
    • 꿈과 현실의 결합, 자기실현으로서의 사랑의 완성 -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Teströl és lélekröl)](Ildiko Enyedi, 2017)
    • 사랑을 향하여: 엑스트라와 스태프들의 유쾌한 반란 - [쁘떼뜨(Traumfabrik)](Martin Schreier, 2019)
    • 평범한 청년의 특별한 꿈과 삶 - [마이 뉴욕 다이어리(My Salinger Year)](Philippe Falardeau, 2020)
    제2부 예술과 영원
    • 고흐는 영원의 문을 열었을까 - [고흐, 영원의 문에서(At Eternity’s Gate)](Julian Schnabel, 2018)
    • 진실을 압축한 시와 시인의 삶 그리고 영상시집 - [조용한 열정(A Quiet Passion)](Terence Davies, 2015)
    • 하루키 원작 영화에서 하루키를 죽이다 - [버닝(Burning)](이창동, 2018
    • 예술과 조울증, 예술과 사랑 그리고 사람 - [사랑에 미치다(Touched with Fire)](Paul Dalio, 2015)
    • 차라리 한 마리 물고기가 될래? - [패터슨(Paterson)](Jim Jarmusch, 2016)
    • 현대 사회에서 시는 과연 무엇인가 - [나의 작은 시인에게(The Kindergarten Teacher)](Sara Colangelo, 2018)
    • 말로야 스네이크가 전하는 아모르파티(amor fati) -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Clouds of Sils Maria)](Olivier Assayas, 2014)
    제3부 삶과 정의
    • 즉자적 대중에서 대자적 포퓰리스트 군중으로 - [조커(Joker)](Todd Phillips, 2019)
    • 죽은 듯 살아도 죽는 생존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이태겸, 2020)
    • ‘어이’ 없는 사회를 꿈꾸는 어이없는 영화 - [베테랑](류승완, 2014)
    •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미안해요, 리키(Sorry We Missed You)](Ken Loach, 2019)
    • 부모님을 고소합니다 세상을 고소합니다 - [가버나움(Capharnaum)](Nadine Labaki, 2018)
    • 촛불 집회 이후: [변호인](양우석, 2013)의 민주주의
    • 생략된 세대의 유훈의 삶과 자아 분열 - [국제시장](윤제균, 2015)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여성은 없다 - [거룩한 분노(Die göttliche Ordnung)](Petra Biondina Volpe, 2017)
    • 뜻으로 본 [말모이](엄유나, 2018)
    • 성공한 덕후와 실패한 덕후: 팬덤 정체성과 사회적 정체성의 조화와 괴리 - [성덕](오세연, 2021)
    제4부 공포, 아모르파티(amor fati)
    • 좀비가 부산으로 가는 까닭은: [부산행](연상호, 2016)에서 좀비의 은유와 대중의 대응
    • 충(蟲)의 실존주의와 냄새의 현상학 - [기생충](봉준호, 2019)
    • 두 가지 사랑의 갈등과 연금술적 결합 - [마더!(Mother!)](Darren Aronofsky, 2017)
    • 유랑과 방랑과 유동의 길 위에서 - [노매드랜드(Nomadland)](Chloe Zhao, 2020)
    • 소리를 따라 3차원 유니버스를 넘어 - [메모리아(Memoria)](아피찻풍 위라세타꾼, 2021)
    • 다양한 군상과 다양한 시선의 스테인드글라스 - [끝없음에 관하여(Om det oändliga)](Roy Andersson, 2019)
    • 기차가 서는 역이 아니라 역이 멈춰 서는 역 - [베를린 천사의 시(Der Himmel über Berlin)](Wim Wenders,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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