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브롱코 영상을 봤지만 아직 옆자리에 앉아서 체험해보는 정도의 리뷰가 대부분이고, 차가 아직 마켓에 풀리지않은 상태라 비교를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역시 브롱코를 고려했었는데 가장 걸리는부분이 1세대 모델이라는 거였구요(무슨 제품이든 1세대는 거르는게...) 그리고 제가 영상으로 보니 브롱코는 뒷자석을 접으니 트렁크와 뒷좌석 부분이 계단식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물론 랭글러도 완전 평탄화는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브롱코나 랭글러 둘다 평탄화 제품을 사용한다면 차박은 가능하겠지만요. 제가 드릴수있는 말씀은, 지금은 실차를 저희가 볼수가없으니 비교가 무의미한것같습니다. 당장 급한게 아니시라면 브롱코가 실제로 마켓에 풀리고 시승후 결정하세요^^. 저는 차가 당장 필요했고 랭글러의 디자인, 그리고 오랫동안 검증받았다는 사실때문에 랭글러를 선택했습니다 ^^
너무도 조용한 미아님. 목베개 하나 보내드리고 싶다. 국내에 들어오는 랭글러를 보면 좀 안타깝죠. 전에는 디젤+연비를 좋아하는 국내 분위기로 엔진 판매를 하고 이제는 연비와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금으로 엔진 판매를 하고... 랭글러 매니아들은 그런걸 바라는게 아닌데. 그냥 미국과 같은 차량을 타고 함께 꾸미며 오프를 즐기는 것인데. 범퍼까지도 국내법으로 맞추어 못생긴걸 달고 타야 하죠.. 그렇게 마케팅을 하니 판매는 쉬울지 모르나. 랭글러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구입을 하니 승차감과 연비얘기가 나오고, 소음 얘기가 나오고, 편의성 평가가 나오나 봅니다. 이 차량에 연비나 승차감. 고속주행, 소음을 말하는건 제이님께서 표현 하신대로 잘못 선택된 공구리뷰를 하는것이죠.
저는 차량을 판단하거나 또는 선택을 하는 기준이 사용범위로 얘길합니다. 즉. 어디까지 갈수 있나. 어디는 갈 수가 없냐? 람보르기니는 아주 포장잘되고 도로 손상없고 방지턱없는 길만 찾거나. 거기에 한해서만 사용해야됩니다. (스트레스지만 로또되어 구입하면 행복한 스트레스겠죠) 모닝은 아주 맘편하게 일반도로나 좁은도로. 주차. 시내 모두 편해서 스트레스 없습니다. (단 장거리나 높은고지는 스트레스죠) 랩터는 하체가 세계최강이라 국내 어디에도 못갈곳이 없다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덩치때문에 주차장 검색. 도로폭 검색필수(차를 사랑하기때문에 즐기는 스트레스) 랭글러는 주말 가보고 싶은 비포장, 산악을 갈수 있다는 자유. 흥분....... 이렇게 사용 범위로 선택되고, 그에 맞게 차량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올바른 공구선택이고 사용후기인거 같습니다.
미아는 제가적어준 리스트들고 체크하고있었습니다 ㅋㅋ. 랭글러나 픽업트럭은 타다보니 약간... 일반적인 차라기보단 툴 같은 느낌을 많이받는것같아요, 그래서 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서 필요한 사람들이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고 불편한것도 많죠 ㅎ. 한국에서의 엔진선택은 정말 안타깝긴하죠... 선택할수조차 없으니....
![랭글러 오버랜드 1년 탄 차주가 밝히는 장단점 l 세차, 가속, 2열 승차감, 단점 모두 말한다[차주 인터뷰]](http://i.ytimg.com/vi/0jKu51JBmBM/mqdefault.jpg)
![랭글러 오버랜드 1년 탄 차주가 밝히는 장단점 l 세차, 가속, 2열 승차감, 단점 모두 말한다[차주 인터뷰]](/img/tr.png)
![[랭글러 구입상담] 하드탑을 사야하나요? 파워탑을 사야할까요?](http://i.ytimg.com/vi/7cK_QNqGHWQ/mqdefault.jpg)
적절한 비유에 조리있게 말씀해주시네요!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랭글러 엔진 2.0 하고 3.6 둘중에 고민중인데
혹시 뭐타시는지여쭤봐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제차는 3.6 입니다 ^^
자알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랭글러 브롱코 두차 비교
차박용으로 약간의 오프로드를
생각합니다 ㅡ
두차중 어느차가 좋을까요?
많은 브롱코 영상을 봤지만 아직 옆자리에 앉아서 체험해보는 정도의 리뷰가 대부분이고, 차가 아직 마켓에 풀리지않은 상태라 비교를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저 역시 브롱코를 고려했었는데 가장 걸리는부분이 1세대 모델이라는 거였구요(무슨 제품이든 1세대는 거르는게...) 그리고 제가 영상으로 보니 브롱코는 뒷자석을 접으니 트렁크와 뒷좌석 부분이 계단식이 되어버리더라구요.... 물론 랭글러도 완전 평탄화는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브롱코나 랭글러 둘다 평탄화 제품을 사용한다면 차박은 가능하겠지만요. 제가 드릴수있는 말씀은, 지금은 실차를 저희가 볼수가없으니 비교가 무의미한것같습니다. 당장 급한게 아니시라면 브롱코가 실제로 마켓에 풀리고 시승후 결정하세요^^. 저는 차가 당장 필요했고 랭글러의 디자인, 그리고 오랫동안 검증받았다는 사실때문에 랭글러를 선택했습니다 ^^
@@mr-slow9448 감사합니다 ㅡ
급한건 아니라 실차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ㅡ
두차다 오프로드를 통해 힐링 할수있는 차라 정말 호감이 가네요 ㅡ
너무도 조용한 미아님. 목베개 하나 보내드리고 싶다.
국내에 들어오는 랭글러를 보면 좀 안타깝죠.
전에는 디젤+연비를 좋아하는 국내 분위기로 엔진 판매를 하고
이제는 연비와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금으로 엔진 판매를 하고...
랭글러 매니아들은 그런걸 바라는게 아닌데. 그냥 미국과 같은 차량을 타고 함께 꾸미며 오프를 즐기는 것인데.
범퍼까지도 국내법으로 맞추어 못생긴걸 달고 타야 하죠..
그렇게 마케팅을 하니 판매는 쉬울지 모르나. 랭글러 차량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구입을 하니
승차감과 연비얘기가 나오고, 소음 얘기가 나오고, 편의성 평가가 나오나 봅니다.
이 차량에 연비나 승차감. 고속주행, 소음을 말하는건 제이님께서 표현 하신대로 잘못 선택된 공구리뷰를 하는것이죠.
저는 차량을 판단하거나 또는 선택을 하는 기준이 사용범위로 얘길합니다.
즉. 어디까지 갈수 있나. 어디는 갈 수가 없냐?
람보르기니는 아주 포장잘되고 도로 손상없고 방지턱없는 길만 찾거나. 거기에 한해서만 사용해야됩니다. (스트레스지만 로또되어 구입하면 행복한 스트레스겠죠)
모닝은 아주 맘편하게 일반도로나 좁은도로. 주차. 시내 모두 편해서 스트레스 없습니다. (단 장거리나 높은고지는 스트레스죠)
랩터는 하체가 세계최강이라 국내 어디에도 못갈곳이 없다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덩치때문에 주차장 검색. 도로폭 검색필수(차를 사랑하기때문에 즐기는 스트레스)
랭글러는 주말 가보고 싶은 비포장, 산악을 갈수 있다는 자유. 흥분.......
이렇게 사용 범위로 선택되고, 그에 맞게 차량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올바른 공구선택이고 사용후기인거 같습니다.
미아는 제가적어준 리스트들고 체크하고있었습니다 ㅋㅋ. 랭글러나 픽업트럭은 타다보니 약간... 일반적인 차라기보단 툴 같은 느낌을 많이받는것같아요, 그래서 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서 필요한 사람들이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고 불편한것도 많죠 ㅎ. 한국에서의 엔진선택은 정말 안타깝긴하죠... 선택할수조차 없으니....
수리비(부품)가 독3사보다 더 나온다 (안타본 주위 사람들)
튜닝을 많이하는 차량이라 신품급 순정 제품들이 마켓에 싸게 많이 풀린다 (랭매분들)
이 두가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리비에 대해선 아직 제가 경험해보지못해서드릴수있는 정보가 없구요, 마켓에 순정,서드파티 부품들이 많기는한것같습니다. 랭글러 타시는 분들중 순정 그대로 타시는분은 많이 안계신듯해요 ㅎㅎ.
@@mr-slow9448 당장구매는 아니지만 계속 생각하고있던지라 이소리저소리 많이 들어서 너무 고민하던중인데 감사합니다!
랭글러 구매하시는분들 대부분은 디자인이죠....ㅋㅋㅋ레트로느낌의 박스카
네 아주 큰 부분이죠 ㅎㅎㅎㅎ
말씀하시면서도 ㅋㅋㅋ 이미 차소음은 좋네요
그렇게 조용하지도 않지만 막 심하다??이건 절대 아닌거 같애요 ㅎㅎㅎ 오히려 일반 suv느낌의 소음수준?ㅎㅎ
구매할려고하는 사람인데 도움되네요
안녕하세요 ^^ 90키로가 넘어가면 웅~웅~거리는 소리가 들리긴하는데 제가 전에타던 suv 도 비슷한수준이었어서 전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