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좀 하지마라. 저때가 그립다고? ㅋㅋㅋ 스마트폰도 컴터도 없던시절에 양문냉장고도 없고 요즘4kledtv대신 픅백 브라운관 티비에 자동차도 부자들이나 탔고 나머진 열악한 대중교통 타고 댕겨야 했는데? 해외여행도 못다니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지금 문명에 적응한 상태서 그 시절로 가면 숨쉬는것빼곤 다 불편할텐데 개코가 그리워 ㅋ거짓말도 적당히 좀 해라. 게다가 시민의식도 지금도 미개하지만 그땐 원시 토인 수준으로 미개했고.
거짓말 좀 하지마라. 저때가 그립다고? ㅋㅋㅋ 스마트폰도 컴터도 없던시절에 양문냉장고도 없고 요즘4kledtv대신 픅백 브라운관 티비에 자동차도 부자들이나 탔고 나머진 열악한 대중교통 타고 댕겨야 했는데? 해외여행도 못다니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지금 문명에 적응한 상태서 그 시절로 가면 숨쉬는것빼곤 다 불편할텐데 개코가 그리워 ㅋ거짓말도 적당히 좀 해라. 게다가 시민의식도 지금도 미개하지만 그땐 원시 토인 수준으로 미개했고.
거짓말 좀 하지마라. 저때가 그립다고? ㅋㅋㅋ 스마트폰도 컴터도 없던시절에 양문냉장고도 없고 요즘4kledtv대신 픅백 브라운관 티비에 자동차도 부자들이나 탔고 나머진 열악한 대중교통 타고 댕겨야 했는데? 해외여행도 못다니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지금 문명에 적응한 상태서 그 시절로 가면 숨쉬는것빼곤 다 불편할텐데 개코가 그리워 ㅋ거짓말도 적당히 좀 해라. 게다가 시민의식도 지금도 미개하지만 그땐 원시 토인 수준으로 미개했고.
사실 계몽성이 강한 영화죠.저당시엔 감히 남녀 학생 끼리 저렇게 자유롭고 개방적인 대화를 하기 어려웠죠.선생님과의 대화도 저렇게 자유롭지 못했던게 사실이구요.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학생에게 영화처럼 대화하지 않았구요.남녀관계의 자유로운 연애를 할머니가 적극 주선하지도 않았지요. 남학생 머리가 저렇게 길지도 않았습니다.아주 짧게 깎은 머리였죠. 그렇지만 당시 청소년을 위한 영화는 저런류의 영화뿐이였고 당연히 저 영화는 인기였습니다.물론 학교에서 반 강제로 보여 주기도 했구요. 비현실적인 영화지만 어쨌거나 재밌게 봤고 지금 디시보니 너무나 새롭고 소중한 장면들 입니다.
역쉬나 옛날이야기 나 옛날영화 보고 듣고잇으면 걍 재미로보는것 보다는 왼쪽가슴 한켠이 뭉클해 집니다 자전거 타고하이킹 하던 시절이그립다.근데 이상하게도 옛날 얄개시절 영화를 티비에서 왠일인지 한번도 안 보여주는 것은왜일까? 얄개에 나오는 진 유영 은 친구오빠다 지금은미국에서 잘살고계시다....,,,,,,,,
1970년대 중후반 시대상황. 1. 교사 한달 월급은 5만원 전후로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이었음. 2. 강남개발시대로 압구정동 등 개발되어서 한강이남으로 진출할때임. 70년대후반에 입주시작함. 3. 당시 주택복권 1등 금액이 5백만원이었으며 압구정동 33평 아파트분양가격이 천만원 할때임. 은마아파트는 5백만원이었음. 4. 당시 대기업임원등은 포니, 제미니란 차가 지급되었고 운전기사가 있었음. 5. 당대 최고미인으로 정윤희가 원톱이었고 다음으로 미스코리아 김성희가 있었음. 영화 보다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최근 주연 이승현 씨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부모님은 오래전에 이혼하셨고 아주 힘들게 살아왔다 하네요. 어머니가 양로원에 20년 계셨고 치매 앓으셨다네요. 현재 조치원에서 전집 한다고 하네요. 그 많은 출연료는 부모님 사업으로 날라갔다 하네요. 그돈으로 반포 압구정 아파트나 샀으면 어마어마 할텐데 ...
26:13 요즘은 물자가 풍부해서 슈퍼에서 물건을 사면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된 비닐백이나 종이백에 담아 주지만 저 시대엔 일일이 풀칠을 해서 붙인 종이봉투에 넣어주었지..아래 댓글에 저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글이 보이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생활수준의 차이가 많이 났음..
@@모든지발리성철 지금보다 가난했고 모든게 귀했던 시대였고 시장이 반찬이듯 그땐 대부분 맛있어죠. 지금은 풍요 속 빈곤 임진왜란, 아무리 전쟁중 이지만 임금 밥상에 고기 반찬 안놓을수 없기에, 어렵게 구한 이름도 낯선 물고기, 피난간 선조가 어느 마을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그 반찬을 다시 한양으로 돌아 왔을때 수랏상에 올렸더니 선조 반응: 이런 맛없는 음식 첨본다
저희 어머니가 31세때 나온 영화인데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시면 76세입니다. 저시절이 그립네요. 어머니 하늘에서 행복하세요.장남으로서 아버지 잘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로 기억하는데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훈이 담겨
있던 영화로 기억해요
저도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
그시절 젊으셨던 어머니나이를 훌~쩍 넘어 제나이 벌써 50이 넘었 네요~ ㅋ
행복한날들되시길바랍니당
76년도부터 얄개시리즈 ㅡ시작
어머님이 누구 신데요?
거짓말 좀 하지마라. 저때가 그립다고? ㅋㅋㅋ 스마트폰도 컴터도 없던시절에 양문냉장고도 없고 요즘4kledtv대신 픅백 브라운관 티비에 자동차도 부자들이나 탔고 나머진 열악한 대중교통 타고 댕겨야 했는데? 해외여행도 못다니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지금 문명에 적응한 상태서 그 시절로 가면 숨쉬는것빼곤 다 불편할텐데 개코가 그리워 ㅋ거짓말도 적당히 좀 해라. 게다가 시민의식도 지금도 미개하지만 그땐 원시 토인 수준으로 미개했고.
영화도 나름 재미있지만, 1970년대의 거리 풍경, 패션, 잡화, 말투 등도 참 흥미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상미 인기영화였음
서울우유 병에 들었네요 ㅎㅎ
병에 든 우유 존맛!!!
하여간에 너희들은 못말리는 말썽꾸레기들이야
이런 아름다웠던 옛시절의 동영상들을 보여주심에 정말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는 너무도 그리운지난 옛추억들입니다.....
저 순수했고 정겨웠던 시절은 강물처럼 흘러가버린걸 생각하니 목이메입니다.....
거짓말 좀 하지마라. 저때가 그립다고? ㅋㅋㅋ 스마트폰도 컴터도 없던시절에 양문냉장고도 없고 요즘4kledtv대신 픅백 브라운관 티비에 자동차도 부자들이나 탔고 나머진 열악한 대중교통 타고 댕겨야 했는데? 해외여행도 못다니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지금 문명에 적응한 상태서 그 시절로 가면 숨쉬는것빼곤 다 불편할텐데 개코가 그리워 ㅋ거짓말도 적당히 좀 해라. 게다가 시민의식도 지금도 미개하지만 그땐 원시 토인 수준으로 미개했고.
정윤희 보는것만으로 이 영화는 최고다
너무조아요. 이로한 영화를 이제야 보고있다니. 억울해요. 조아요 많이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다
너무 오랜만에 본영화다
옛생각에 눈물적시네요 ~
정말 추억 돋는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유치원 다닐때 나온 영화인데
당연히 당시엔 못보고 중학때 보면서 고전영화구나 하면서 봤는데
지금봐도 역시 좋네요.
재벌 2세네. 저당시 유치원이라니. 흐드드.
명절때 재방.삼방.사방 지겹게
틀었는데 오랜많에 보니 아날로그 적
감성이 가는 영화 군요
가끔 티비에서 방송해 주어서 보았던 기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책으로도 출판되어서 그림과 함께 읽었던 기억도 납니다. 정윤희 배우님도 기억이 나네요. 정말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어느누가 이승현처럼 얄개를 능청스럽고 맛깔라게 할수가 있을까, 잘난꾸러기였던 그시절이 떠오릅니다.
풋풋했던 우정이 꽃피던 그때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시대의 순수했던우정과 풋풋했는 사랑 현대사회의 얼어붙은 마음을녹이고 인간의본성을 잘반영한영화네요 그리운얼굴들 보고싶네요 청춘은 아름다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갑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만큼은 타임머신타고
시간여행한듯 하네요
우리 젊을때 나온 영화였는데 난 이제야 보네~ 학창시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없어 추억이 많질않아 아쉬운 생각이~ 이승현님 얄개 대단했지요
76년 제가78년생인데 오래된영화인데도 퀄리티가좋네요
재미도있고 흥행했던영화였다던데 ㅎ
나도78년생인데요 80년대 후반 추석이나 구정때 이영화 방송국에서 자주방송함
흥행 정도가 아니라 거의 신드롬이엇을꺼예요. 뭔 얄개 시리즈가 그 이후에 그토록 많이 나왓던지 ㅋ영상복원 잘되서 전부 블루레이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당대 청소년들에게는 최고의 인기영화였을듯.
@@이우영-j3u 님
맞습니다 개구지면서두 그당시 그시절 참 순수했었지요
교복이 잘어울렸던시절 극장과 빵가계...^^*만화😆다시오지않을시절 서울아파트두 연탄😆😆
지금보면 왜 내가저때 저걸 돈주고 극장에서 봤을까 후회할정도로 형편없지만 저때는 저게 엄청난 흥행을 했습니다.화질이 좋은 이유는 리마스터를 했네요.그럴 가치가 있는 영화인지는 의문이지만.
추억의 영화네요~~~이승현씨 힘내세요 !!!
너무 재밌게 봤었던 기역이나네요~가끔 Ktv에서 방송해줘서 봤었는데 이젠 안하더라구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정윤희 님.. 다시봐도 정말 역대급 미모.
이런 필름은 어디서 구하시는지 헐 ㅋㅋ 잘보고갑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이승현님 김정훈님 이 배우들 갑장인데 ᆢ어느새 60이 됐네요.그때의 추억이 오버랩 되는듯합니다. ㅎ
기억을 더듬어 보니 국민학교 다닐때인 40년전 이 영화를 티비로 본것 같네요.
어릴쩍 그때가 그립습니다.
거짓말 좀 하지마라. 저때가 그립다고? ㅋㅋㅋ 스마트폰도 컴터도 없던시절에 양문냉장고도 없고 요즘4kledtv대신 픅백 브라운관 티비에 자동차도 부자들이나 탔고 나머진 열악한 대중교통 타고 댕겨야 했는데? 해외여행도 못다니고. 인프라도 열악하고 지금 문명에 적응한 상태서 그 시절로 가면 숨쉬는것빼곤 다 불편할텐데 개코가 그리워 ㅋ거짓말도 적당히 좀 해라. 게다가 시민의식도 지금도 미개하지만 그땐 원시 토인 수준으로 미개했고.
추억의 영화
울면서 보네요.
옛날 77년 78년도 에 한번씩 하이틴영화 한번씩 티브이에서 방영했는데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지 모릅니다. 김정훈 이승현 진유영 강주희 손창호 임예진 이덕화 등.
1976년이면 내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 영화에 나오는 슈퍼마켓과 주변 동네 가 본 기억이 난다. 당시 버스도 기억나고. 정말 그립다
어느 동네인가요?
@@minseokkim5176 영화에 나오는 학교는 용두동에 있었습니다. 슈퍼마켓과 주변은 혜화동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ㅜㅜ
1977년생인데 이 영화는 봤어요
저랑 같은 나이네요. 주변환경 추억이 생각나 영화 봤네요.
@@minseokkim5176 혜화동과 돈암동입니다
정윤희씨와 강주희씨를 함께 볼 수 있는 축복의 영화!
나 태어나기 훨씬전의 영화인데 잼나네 ㅋㅋㅋㅋ 정윤희씨 진짜 이쁘네요 미모에 너무놀라고갑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제작된영화군요 ㅋㅋ 70-8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고싶다
31분쯤에 장현이 부르는 번안곡.....지금봐도 선곡도 참 좋았고...노래도 참 잘 불렀어....고교얄개가 70년대 후반에 최고 인기영화중의 하나로 등극할 만도 하다.....
창작력 빈곤의 시대.
정윤희 누님 보고싶습니다 한국 최고 자연미인입니다
이시절이 그립네요~~^^
출연진도 그립고 정윤희는 정말 예쁘네요 ~~
이런영화 보기 힘든데 이런걸 보니 좋네요 그리고 옛날 영화지만 지금 봐도 재밌네요
지금 50대후반에서 60대초반들이 저영화를 다시보면 시간여행을 하는것같고 내자신이 저시대에 나도 학창시절로가는 기분을 알겠지
저도 그나이 추억 여행했어요
내 나이 8세때 영화네
요.세월이 참.많이도
흘러갔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나이 50초반 옛 영상이 그리워 잘보고갑니다. 고교얄개는 저에게는
추억 그 자체입니다.
50 초반이면 고교 얄개랑 추억의 접점이 없을건데?
다시는 못 올 시대
헐~ 이런 필름 추억이새록새록
추억의 얼굴들 다시보니 넘 반갑고 재미있게 다시끝까지 봤습니다 얄깨 이승현 꼬마신랑 김정훈
이승현은 얼마전 마이웨이나와서 좋았고 진유영은 요즘 뭐하는 지~정말 궁금하네요
정윤희,강주희 지금시대에도 탑급미모네~
스포츠 머리 배우 이름이 누구지... 누구지.. 싶었는데 님 댓글 보니 '아, 진유영'이었다!! 싶었네요 :)
감성.힐링....너무 좋네요..
저때의 우리나라의 아날로그
감성들~~~!!
노랫말도 멜로디도 지금껏
서정적이고 예쁘기만~~!!
비록 정치사회는 격동의 시기를
준비하고있었지만~~^^
저 때가 더 학교답고 교육수준은 더 나았었던 듯
정신적 스트레스는 지금과 비교불가할 정도로 도덕성도 좋을 때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때
노력하면 개천에서 용 날 때
영화 배경이 편안하네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꽤 최근까지도 학교에서는 교사들 폭력이 심했던때라...교육 수준이 높았던건 공감을 못하겠네요
@@soulpaladin7866 저때 안살아보셨으면 모르실 수도. 교육수준이 지금보다 질적으로 높았어요. 결론은 장점이 크다는 말이니깐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어요 ^^
인성은 개판이고 입시위주로 변질되가는 썩을 한국교육....
@Mint coke 민트코크님은 조사를 잘못 읽으셔서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와 지금과는 완전 다르다요
뭔소린지 모르겠다요
이게 달라진 것입니다 ^^ 오호 통재라
그리고 잘못된 TMI 보다 차라리 모르는게 낫습니다 ^^
얄개네집이 있는 동네는 명륜동과 혜화동 일대인데 지금은 없어진 집들과 골목길이 낯익네요.
서울 어딘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같네요
명륜동..눈물나게 그립네요.
@@ssepal 학교는 동대문상고라고 하네요. 신일고는 미아리에 있지 않나요?
1976년...
와 ~~
그때 그 시절.은 그랬죠..
ㅋㅋㅋㅋㅎㅎㅎㅎ 요즈음은 이런 얄개 영화 만들 수 없을껄요 김훈도 넘 귀여워요
와우~ 이런 감성 영화가 있네요!
잘 만든 서부 영화를 보면 왠지 '슬픈 데'.
이 영화는 서부 영화 같으면서도 '유쾌' 하네요.
딱 우리아버지 연배인데.. 울아버지는 저시절 집안형편때문에 진학도 못하셨지.. 저렇게 교복입고 학교를 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우셨을꼬..
14분 30초경에 노란색 니트입고나오는
여자분이 너무이뻐서 찾아보니 정윤희씨라고하네.
대박임!!!! ㅋㅋㅋㅋ
정윤희씨는 그당시 김희선보다 더이뿐그정도로 미모가뛰어낫데요 저희 엄마가얘기해주섯음
근대화연쇄점안에 이태리타올, 사브레비스켙, 티나크랙카,
사루비아과자,에이스크래커..
참 정겹고 그 시절 그립네요~~
오 정윤희씨도 나오네요 이쁘당..
옛추억이 새록 새록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롭네요 늙어가는 징조인지 요즘들어 이런영화가 좋네요 검정교복도 그립습니다 학년뺏지 3학년으로 달구 종로 돌아다니던시절
다시 봐도 넘 재미 있네요
추억과 감동이 다시금 느껴져요
시대적 풍경이 정말 정겹네요
한국에서 제일 이뻣던 두주누나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모두들 추억 세기시고 행복하세요😂.
초3때 영화네요. 그립다. 강주희씨 참 예쁘다. 정윤희씨는 원톱이고
기슴시리도록 다시 돌아가고픈 그시절 너무그립다.
5살때 나왔는데 우리가 국민학교때 다시나왔지요 그때 얼마나 재미가있었는지요 추억의 ~
나두 정윤희란 배우는요
짱인랍니다
76년 영화 제가1살때 나온 영화이네요 ㅎ
이승현 진유영......
정윤희씨 넘 이뻐요
사실 계몽성이 강한 영화죠.저당시엔 감히 남녀 학생 끼리 저렇게 자유롭고 개방적인 대화를 하기 어려웠죠.선생님과의 대화도 저렇게 자유롭지 못했던게 사실이구요.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학생에게 영화처럼 대화하지 않았구요.남녀관계의 자유로운 연애를 할머니가 적극 주선하지도 않았지요. 남학생 머리가 저렇게 길지도 않았습니다.아주 짧게 깎은 머리였죠. 그렇지만 당시 청소년을 위한 영화는 저런류의 영화뿐이였고 당연히 저 영화는 인기였습니다.물론 학교에서 반 강제로 보여 주기도 했구요. 비현실적인 영화지만 어쨌거나 재밌게 봤고 지금 디시보니 너무나 새롭고 소중한 장면들 입니다.
어디 북한에서 살다오셨나요? 저 소설원작이 50년대에 출간된 소설인데 70년대에 남녀학생들이 왜 개방적인 대화를 못했나요 특히 실업계고교는 더 개방적이었습니다 진짜 비현실적인 영화는 최근개봉된 송강호주연의 마약왕이 묘사했던 1970년댑배경이죠
@@모래성-i7d ㅋ 일반적인 고교생모습이 아니었죠.. 70년대 할머니가 저렇게 개방적인것도 거의 드문.. 남녀학생이 만나긴했지만 몰래몰래 만난거죠.. 솔직히 일반적인학생들은 잘만나지도못함..
@@skyjonh9411 세시봉으로 유명한 윤형주 송창식 조영남 이장희 등 60년대에 중고등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을 얘기를 들어보세요 또한 유지인등 유명배우들의 학창시절얘기도 들어보세요 이성친구만날사람 다 만나고 다녔어요
@@모래성-i7d 그건 연예인들 얘기죠.. 그당시 연예인이 될정도면 끼자체가 남달랐으니 당연히 그렇겠죠...
그당시 학창시절 보낸 울엄마 아버지 고모들 삼촌들 얘기는 어디 주워들은얘기인가요.. 일반적인 학생들은 고딩때까지 이성친구 하나없이 보낸사람들 수두룩했어요..
다 대학들어가거나 고교졸업후 미팅도해보고 그랬다고 했음..
하물며 지방은 더욱 그랬구요..
글구 그당시 여학생이 이성친구 만나다 부모한테 들키면 머리삭발당하기 일쑤였어요..
하물며 90년대도 여자애들은 성인이된 여대생들도 귀가시간이 있는애들 종종봤고.. 귀가시간 지나 들어가면 부모님께 직살나게혼나거나
심지어는 mt도못가게하는 부모들도 있을정도였는데 70년대 만날꺼 다만났다니.. 그쪽으로 일찍눈뜬 애들만 만났겠죠.. 그냥 보편적인 중고딩들은 만날여유도 만날기회도 만날엄두도 못낸애들 수두룩했음..
아닌데 내가 여고시절인데 저때
빵집에서 남학생들 많이 만나고
자유로이 미팅도 많이하고 피크닉도
많이 갔는데 극장에도 많이 가고
저때 벌써 콜라택도 있었는데
역쉬나 옛날이야기 나 옛날영화 보고 듣고잇으면 걍 재미로보는것 보다는 왼쪽가슴 한켠이 뭉클해 집니다 자전거 타고하이킹 하던 시절이그립다.근데 이상하게도 옛날 얄개시절 영화를 티비에서 왠일인지 한번도 안 보여주는 것은왜일까? 얄개에 나오는 진 유영 은 친구오빠다 지금은미국에서 잘살고계시다....,,,,,,,,
정윤희 너무 이쁘다
정말 즐거운 영화 관람입니다. ^^ 재미있어요.
저 시대에 젊은 저 선생님정도면 완전 천사지 잘못했을때는 싸대기치고 호되게 혼내도 평소에는 아이들을 아끼고 저 시대에는 선생님이 아이들 사랑하는것만해도 대단한거였는데 촌지안받고 오로지 학생들을위한것이 보임
처남될 사람이라 최대한 참은거 아닐까요?
lee js 이빨 부러진다 입 꼭 다물어라 이러면서 싸대귀 날리고 개인면담 한다면서 학부모 한 명씩 불러서 “부모님이 저에게 신경을 써 주시면 저도 아무래도 아이에게 더 관심이 가지요” 이러면서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했지요.
@@k.miyamoto8183 저희부모님도 그런시절을 겪었다고생각합니다 저희부모님 연세가 저 영화에나오는 남자주인공보다 조금 더 많으니까요
83년생인 저도 어릴때 촌지때문에 차별 많이 당했는데 저땐 오죽했을지 상상이 되고도 남네요.
선생이 아니라 깡패였죠. 영화는 영화로 볼 뿐입니다.
@@루루티아-w5o선생들 진짜 못됐었죠. 촌지 요구하고... 출석부로 머리 내리치고요...
진유영씨 오랫만에 보네요
1970년대 중후반 시대상황.
1. 교사 한달 월급은 5만원 전후로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이었음.
2. 강남개발시대로 압구정동 등 개발되어서 한강이남으로 진출할때임. 70년대후반에 입주시작함.
3. 당시 주택복권 1등 금액이 5백만원이었으며 압구정동 33평 아파트분양가격이 천만원 할때임. 은마아파트는 5백만원이었음.
4. 당시 대기업임원등은 포니, 제미니란 차가 지급되었고 운전기사가 있었음.
5. 당대 최고미인으로 정윤희가 원톱이었고 다음으로 미스코리아 김성희가 있었음.
영화 보다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고교알개 성동구 금호동 현대극장 인가 아님 금호극장 인가 오래전에 본영화라 햇갈린다 참 그당시로선 신선한 영화였다
금호동 사셨나봐요 금호극장 현대극장 추억의 명소죠
왕십리 광무극장 추가^^
저두 금호동 살아서 잘아는데 금호극장서 고개너머 금호동 로타리 버스로 올라갈때 길길대며 힘들게 가던 중간에 기어변속하는 소리들리며 올라가던 버스앞쪽 엔진뚜컹위에 앉아가던 기억이 나네요
앗 그리고 007영화 나를 사랑한
스파이 그영화도 그곳에서 본듯
지금보다는 그때 그시절이 나에겐
더 그립고 생각납니다
@@Alex-v1i3t 네 그당시 금호3가 금란시장 위 산동내 살았죠
아마도76년도 아닌가 십습니다
정윤희님 어릴땐 싫어 했는데 지금뵈니 어아어마한 미인 이셨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 합니다
그 당시 인기있던 만화 고교얄개가 영화로 나와서 중고생에게 대 히트를 쳤었죠. 중2시절 극장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최근 주연 이승현 씨의 근황이 알려졌습니다. 부모님은 오래전에 이혼하셨고 아주 힘들게 살아왔다 하네요. 어머니가 양로원에 20년 계셨고 치매 앓으셨다네요. 현재 조치원에서 전집 한다고 하네요. 그 많은 출연료는 부모님 사업으로 날라갔다 하네요. 그돈으로 반포 압구정 아파트나 샀으면 어마어마 할텐데 ...
이승현 어마이는 몇년전 병원에서 저 세상으루 갔다구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에서 말했음.
인생사 에 만약이 없지요
이 영화 다운받아 놨음. ㅋㅋㅋ 꼬맹이때 티비에서 방송 나오는걸 몇번 본 기억이 있는데, 우와...나 1살때 나왔던거구나.
저랬던 옛 시절이 정말 그립다.
26:13 요즘은 물자가 풍부해서 슈퍼에서 물건을 사면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된 비닐백이나 종이백에 담아 주지만 저 시대엔 일일이 풀칠을 해서 붙인 종이봉투에 넣어주었지..아래 댓글에 저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글이 보이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면 생활수준의 차이가 많이 났음..
강주희 정말 예쁘고 매력적이네..이 정도면 정윤희에 전혀 뒤질것 없고 당대 최고 여학생 스타 배우 임예진보다 더 매력 있다. 특히 교복 입은 모습은 와~
지지직 하는 필름 소리도 되게 좋고 빵 먹는 거 바나나우유 먹는거 빵먹고 우유마실때 겁나 맛있어 보인다 ... ㅠㅠㅠ
저때 빵, 우유 먹는게 요즘보다 더 맛있었네요..ㅎ 요즘은 종류는 많지만 너무 많다 보니 그게 그거 같고 개성이 없다는...
@@모든지발리성철 지금보다 가난했고 모든게 귀했던 시대였고 시장이 반찬이듯
그땐 대부분 맛있어죠.
지금은 풍요 속 빈곤
임진왜란, 아무리 전쟁중 이지만 임금 밥상에 고기 반찬 안놓을수 없기에, 어렵게 구한 이름도 낯선 물고기, 피난간 선조가 어느 마을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그 반찬을 다시 한양으로 돌아 왔을때 수랏상에 올렸더니 선조 반응: 이런 맛없는 음식 첨본다
두수 학생~ ㅋㅋ 생생하게 기억난다. 불이야 에피소드도...아 옛날이여...
1977~1978년쯤 ???어릴때 얄개 티브이로 재탕삼탕보고 이승현 청소년잡지에 인터뷰도 많이 나오고 생생한 기억인데 벌써 40년넘어 내가 48이나 됐네 ㅋㅋ
80년대 꼬꼬마였을때 테레비에서 특선방화로 봤던기억이나서 찾아봤는데 이거였네요 ㅋㅋㅋ 빨간안경 불이야 완전 생생..
근데 지금보니 추억보정이 많이 된거군요 .. 이승현님도 훨씬앳되보이고 불이야친구는 등치좋은 어벙이처럼 인식됐는데 ㅜㅜ 역시 추억은 왜곡된 부분이 많음
really nice movies thankyou
34:11 자전거 하이킹하는 저 도로와 뒷배경이
1976년 당시 막 완공한 팔당댐이고 그 오른쪽이 검단산이네요...
팔당 가는 저도로는 지금도 많은이들이 찾고있죠
15:00 배우 정윤희 님 얼굴 표정 ㅌㅌ
고교얄개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린시절 검은교복 입고 다닐 때가 생각나네요.
그 시절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기독교적 배경이 있어 은혜도 됩니다.
괜찮으시면 이 영상 퍼가도 될까요?
하이킹 할 때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다른 영화에도 나오고 로보트 태권V에도 나왔지요.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번안곡이죠~~노래는 장덕오빠 장현씨가 부르고있죠 ^^
@@온누리평화 감사합니다. 그 노래 말고 최창권 선생 만화영화에도 자주 나오는 경음악 제목이 궁금합니다.
저시절 내 초1이었죠 1976년 지금 51세.70년대에 저정도면 무지 좋은집이었네요.서울 변두리같은데 어딘지 궁금. 저시절이그립습니다. 거꾸리 장다리 도 재미있지요.
여러 댓글에 명륜동, 혜화동 일대라는군요..
영화 속 인숙 역할: 성우 최수민 님 ㅎㅎ
잘 봤습니다. 오랫만에 그때 감성으로 돌아갔었네요.^^
야외촬영은 다 쳐다보는군요.그것도 재미네요^^;
구두 또각또각 소리와 필름 지글대는 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조치원 역전앞 시장통 안쪽에 새마을 전집 ㅡ아주 70년대 초라한식당입니다 예전 추억에 한번오셔서 조치원 막걸리 전 잡숴보세요
얄개 이승현 너무 귀여워요. 머나먼 옛날 여고시절 인기 영화
먹고살기 힘든시기 였지만 사람냄새 정겨운 순수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립네요 저 시절~~
80년 81년 82년 초등학교 4/5/6년 당시, TV에서 많이 해줘서 자주 봤었는데.....벌써 세월이........화면 속에 담겨진 당시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정윤희님 미모가 엄청 나네요 요즘 나와도 탑 찍을 미모시네 게다가 몸매도 엄청 착하시고
2020년에 다시봐도 넘넘 위트있고 내용있고 얄개~이승현 배우를 다시 만나서 기쁩니다 김정훈 배우도요 추억의 얄개~~재미있게 감상합시다
아기다리고리다리던데이트 진짜 오래만에 듣는다.
두수 귀엽다..😛
44년전 영화 ㄷㄷㄷ
하이킹 장면은 그 시절 냄새가 물씬.
그런데 기타는 장덕오빠 장현씨?
1:17:50 이 버스 기억남. 타본적은 없지만 쌍문동에서 서울역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20번 버스였음. 여기가 혜화동 로타리네..서울에 둥그렇게 생긴 로타리가 안암동 로타리도 있는데 저기는 혜화동 로터리..
칠판도 어마하게 크고 작은기쁨에도 행복하고 반 인원도 많고 안경 쓴 분은 거의 없고 운동회날 하늘은 높고 푸르르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처럼 높았으니 그 시절 언제다시 오려나
최고의 코멘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