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드퀘3 예전 국딩때 일어사전 펼쳐놓고 브라운관 티비로 몰래 하다 아빠한테 뒤지게 맞았었는데 이제 그 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느새 아들 둘이랑 라떼엔 말이야 하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리메이크를 같이 즐기네요. 아들들은 그래픽이 구리다며 브롤스타즈하네요. 다른 분들도 좋은 추억이길 바래봅니당.
다른 이야기인데 4년전쯤 스위치로 드퀘1,2 가 한칩에, 드퀘3가 한칩으로 두개를 세트로 판 적이 있음. 왕까지 깨고 드퀘3를 당근에 내놨는데 5분도 안되서 챗이 20개가 넘게 와있는거임. 그중에 아들에게 드래곤퀘스트를 입문시키고 싶다 하시는 분에게 팔기로 했고 당장 오실수 있다하여 만났는데 정말 초등학교 저학년쯤으로 보이는 아들을 데리고 왔음. 뉴비를 보면 어쩔수 없는 소매넣기 를 한다고 하지않나;; 그 어린친구에게 선물이라고 주면서 아버지와 함께 재밌는 모험하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남
개인적으로 추가했으면 하는 점 1. 3인칭 전투 / / 템포 문제가 아니라고 봄 경험치 획득량 늘리고 랜덤 인카운트만 시스템으로 조절했어야 함 2. 필드 한정 말 탈것 추가 (필드에서 탈것 여부에 따라 랜덤 인카운트 ON,OFF 가능) // 수집요소 추가와 인카운트 증가로 즐거웟던 레벨업이 루즈해지는 구간이 생김
개인적으론 구입을 결정하기로 한 변경점 중 가장 큰 놀라움으로 다가온 게 "동료 AI의 수준이 높아졌다." 라는 거라 생각합니다. 클래식 드퀘 시리즈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에 나온 드래퀘 시리즈에서 동료의 전투 방식에 대한 지시는 너무나도 허접해서 스팩이 꽤나 커져서 골드 벌이를 위해 편하게 전투를 한다던가 이런 것 정도가 고작인 게 어중간한 상태에선 함부로 자동 전투를 맡겼다간.... 죽거나 과한 아이템 소모. MP의 낭비와도 쉽게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까지 해 영 믿을만한 게 아니라는 부분이 많았었죠. 사실상 비효율을 넘어 바보 짓에 가깝다 생각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성공 확률이 체감상 5%도 안되는 쟈키를 멋대로 써대고. 심지어 통하지도 않는 적에게 죽어라 써대는 걸로 유명한 크리프트만 봐도(...) 적이 쓸 땐 40~60% 정도 되는 확률로 다가오는 즉사계 마법은 유저에겐 계륵인데 적에겐 달콤한 어거지 마법 느낌도 강했던 그런 것... 아무튼 정말 꽤 예전에 나온 드퀘 시리즈 쪽은 아무래도 하드웨어의 한계도 있고 AI 설정의 고민. 그에 비해 유저들도 잘 활용하는 것도 많다고는 보기 힘들었던 점이 겹쳐 거시기한 것이 좀 있었다지만,... 전반적으로 수동 전투가 아니면 최적의 효율을 짜내기가 힘들었던 과거 작은 반복 플레이를 지금에 와서도 하자니 좀 지치는 게 있었던 그런 시절의 인상을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던 유저로선 정말 놀라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 부분이 크게 개선된 것 만으로도 플레이의 난감함이 크게 줄었다고 생각 되더군요.
재밌어요, 불편한게 많아도 뭔가 재밋어서 계속 하고있는데 저는 오히려 전투가 너무 재미없긴해요. 인카운트 빈도도 짜증났지만 그건 뭐 성수랑 도적직업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문제는 초반 피라미드구간에서 레벨이 확 높아지는데 레벨 노가다를 하는데 밋밋한 전투를 보고 있으면 매우 졸려요.. 옥패같은 경우는 스킬 이팩트 보는맛 약점을 노리는 맛으로 눈이 즐겁기 때문에 지루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건물과 인물이 겹칠때 투명도가 없는데 아쉽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돈을 너무 안줘요.. 다음마을 이동시 새 장비 챙겨주고 싶어도 겨우 하나 두개 살정도.. 왕도 모험출발할때 겨우 50G...
저는 이번 드퀘3 리메이크 단점중 하나가 HD 그래픽 3D와 2D를 합친 배경은 멋진건 사실이지만... 그래픽이 더 좋아지면서 가끔 맵의 문이 있는 부분이라던지 "맵 시점" 부분에서 약간 불편한감을 느끼긴 했습니다. 드퀘7이 조금 예시를 들자면... 드퀘7은 PS1 시절의 게임이고 그당시 드퀘3 HD 리메이크 처럼 엄청난 2D와 3D경계에서 엄청난 그래픽을 선사한 작품이었는데... 이작품은 맵의 시점을 지금으로 따지면 페르소나 처럼 바꾸는 기능이 있는데... 드퀘3 리메이크는 그런기능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더군요. 말씀대로 3인칭 기능 자체는 차라리... 온. 오프 기능을 넣어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사용하고 안할사람은 사용안하는 그런 선택지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그렇다고 드퀘3 작품을 하면 편의성 부분에선 확실히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건 맞네요. 예를들어... 드퀘3는 원래 파티원이 전부 죽어버리면 전에 있던 마을의 왕국에서 부활하는 식으로 돈도 날리고 처음부터 맵을 다시 돌파를 해야하는 좀 불편한 구성이 많았는데... "중간저장" 기능을 넣어서. 까닥 잘못해서 죽어버려도 중간저장 체크포인트에 돌려놓는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상당히 좋긴 하더군요. 물론 이것도 약간 호불이 갈리긴 했는지.. 옛날 드퀘는 한번 죽었을때 엄청난 압박감이 있었는데... 현재 드퀘는 그게 반감되었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듯 하지만.
음... 1인칭 전투에서 제대로 석나가는데... 뭐 그래도 재밌게 할것 같긴 합니다. 저는 원래 이런 겜들 좋아해서... 밀린 게임이 많아서 기다렸다 담에 살지 고민인데... 한국 방문한 김에 겜 몇개 사 가려고 계획중인데 쉽지 않네요. 만약... 옥토패스 트레블러2, 씨 옵 스타즈,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마나님은 어떤것에 가장 좋은 점수를 주실 수 있을까요?
이걸 거의 첫 드퀘(1은 하다가 답답해서 바로 접음)로 시작했던 제 입장에서 보면... "그래픽과 사운드트랙만 뜯어 고쳤지 사실 시스템과 스크립트 등은 시대에 맞지 않게 올드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 전의 라이브 어 라이브가 훨씬 옳게 된 시대에 맞는 HD-2D리메이크구나 싶었죠 그래도 드퀘와는 어울리지 않는 세대인 저마저도 이걸 거의 몰입해서 즐길 수 있던 건 아마 그것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모험에 몸을 던지고 문제를 해결하며 강해지는 느낌(일부는 사실 공략을 좀 봤지만...)에서 오는 성취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 게임 취향이 나이에 비해 너무 올드한 탓일 수도 있겠고요.
ㄴㄴ 신규유저에게는 시대에 뒤떨어진 평작이하의 게임이죠;;;; 추억보정이 있지만 전투가 재미 없어서 그당시에는 최신 전투였지만 지금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게임을 해와서 계속 해야하나 라는생각 수십번 ㅋㅋㅋㅋ 이거랑 비슷한 명작 인디게임 생각해보세요 과연 이가격주고 즐길만한 게임인지 ㅋㅋㅋ 추억팔이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임
추억 보정 없고 드퀘 처음 해보는 30대 후반 유저가 쉬움 모드로 20시간만에 오늘 엔딩 봤습니다 10시간째 플레이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 거지 지루한 것 같은데 돈 아까워서 참고하다 보니 나름 할만해지더군요 그렇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결론은 추억 보정 없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진짜 기대 없이 왕년의 전설적 게임을 그때 향수라는 걸 살짝 느껴볼 의향이 있다 하면 해보셔도 좋을 게임입니다😊
추억보정으로 나온 거에 집중하면 리메이크가 잘 된 작품이죠. 리메이크 한다고 나와가지곤 이상한 설정이나 시스템 추가한다고 게임 자체를 망가트리거나 뭐 바뀐 것도 없는데 리메이크 했다고 떠든거에 비하면 말이죠 하지만 가격에 집중해보면 이 돈이면 옥토패스 시리즈 또는 최신 드퀘작품하고 비교 했을 때 의아 할 수 밖에 없어요. 결국 젊은 유저층보다 40대가 넘어가는 유저들의 추억을 살살 건들여서 성공?한거라고 봐야죠ㅎㅎ
솔까 만듬새는 2004년 발매한 PS2 DQ5 보다 못 만들었음. 도트도 너무나 장인 정신없이 대충 찍어서 만든 느낌이 듬. 이거 만든 연령대가 궁금해짐. 1988년에는 멋진 시나리오와 시스템이였겠지만 지금은 스토리도 흔한 스토리에 시스템은 구닥다리임. 하지만 1~7탄까지의 게임들은 리메이크 한다면 1인칭 시점 전투는 절대 고수해야함. 하지만 드퀘팬인 저로선 너무나 재미나 게임. 리메이크 해준게 어디야 너무나 감사함.😃
개인적으로 7만넌 까지 가치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편의성 및 스토리는 거희 과거를 똑같고 뜬근 없는 스토리와 불친절한 시스템 때문에 연결적인 스토리를 기대하신 분들에게.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사 검 방패 착용해도 걸어갈때 방패모양이 기본 철방패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실패한 리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라도 탄탄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군요 스킬임펙트도 똑 과거랑 똑가같아요 누가 과것그대로인 리메이크를 좋아합니까 적어도 저는 드퀘11이랑 3의 혼합을 기대했었는데 그래픽만 빼면 컨트롤 시 컨트롤 브이 압니다 이제남은건드퀘12뿐이 군요 드퀘3D랑 드퀘빌3
댓글에 존내 징징대는 애들 많네요. 한국 빼고 전부 평 좋음. 한국은 원래 파판하던 나라지 언제부터 드퀘를 했다고 ㅋㅋㅋㅋ 이래서 한글화를 애초에 해주면 안됨. 게임 시장도 작은데 한글화 해준걸 감사해야지 딱 봐도 게임 사서 해본 애들도 아닌것들이 댓글 다는거 같은데 전 세계에서 제일 표독스럽고 유별난 게이머가 한국 게이머임. 가서 모바일 쓰레기 게임이랑 중국 게임 롤이나 쳐하셈.
![[시알좋] 드래곤 퀘스트 3 리메이크: 시작하기 전에 알면 좋은 15가지](http://i.ytimg.com/vi/384vLVOKmSs/mqdefault.jpg)
드래곤 퀘스트 1&2 리메이크도 기다려봅니다 :)
근데 12편은 언제..
아래 링크는 종합게임 서브 채널로
드래곤 퀘스트 3 리메이크를 정주행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TeamManaP
재밌게 시청해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꼭! 부탁드립니다(__)꾸벅~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드퀘3 예전 국딩때 일어사전 펼쳐놓고 브라운관 티비로 몰래 하다 아빠한테 뒤지게 맞았었는데 이제 그 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느새 아들 둘이랑 라떼엔 말이야 하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리메이크를 같이 즐기네요. 아들들은 그래픽이 구리다며 브롤스타즈하네요. 다른 분들도 좋은 추억이길 바래봅니당.
구독 감사합니다❤️
조기교육 중요하죠
돌려쓰는 NPC.... 대사까지 다뤄주시는 섬세함!! UX 에 대한 지적!!. 크으.....이 맛에 마나물약님의 리뷰를 봅니다!!
다른 이야기인데
4년전쯤 스위치로 드퀘1,2 가 한칩에, 드퀘3가 한칩으로 두개를 세트로 판 적이 있음. 왕까지 깨고 드퀘3를 당근에 내놨는데 5분도 안되서 챗이 20개가 넘게 와있는거임. 그중에 아들에게 드래곤퀘스트를 입문시키고 싶다 하시는 분에게 팔기로 했고 당장 오실수 있다하여 만났는데 정말 초등학교 저학년쯤으로 보이는 아들을 데리고 왔음. 뉴비를 보면 어쩔수 없는 소매넣기 를 한다고 하지않나;; 그 어린친구에게 선물이라고 주면서 아버지와 함께 재밌는 모험하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남
이분 멋진 모험가 양반이었네요...
요즘 나온 평중 최고 입니다
게임의 본질을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드퀘4를 처음으로 8비트 패미콤으로 플레이한 후부터 지금까지 최애 게임입니다. 드퀘3도 명작이지만, 진짜 명작은 4,5죠. 특히 5는 3대에 걸친 대서사시죠. 드퀘는 언제든 리메이크로 나와도 환영입니다.
원작을 너무 존중해 버린 리메이크에 대한 통찰도 참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파판7 리메이크 같은 어마어마한 변신을 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추가했으면 하는 점
1. 3인칭 전투 / / 템포 문제가 아니라고 봄 경험치 획득량 늘리고 랜덤 인카운트만 시스템으로 조절했어야 함
2. 필드 한정 말 탈것 추가 (필드에서 탈것 여부에 따라 랜덤 인카운트 ON,OFF 가능) // 수집요소 추가와 인카운트 증가로 즐거웟던 레벨업이 루즈해지는 구간이 생김
아직 시간이 없어서 시작도 못했는데 마나님 라이브 방송도 보고 명품 리뷰까지 감상하니 주말에 시간 좀 내서 하드로 달려야겠어요 잘 봤어요
재밌게 하세요 얀콜러님!!
장비설정 한번에 하나씩만 구매 등등 예전 시스템 그대로인게 이젠 세월이 흘러 힘들더군요 랜덤인카운트는 (성수로 해결가능하긴 하지만) 빈도를 좀 낮추었으면 했습니다 ㅎ 그래픽과 사운드는 만족스러웠지만 이번에 리메이크한 로맨싱사가2를 무척 재밌게해서인지 더더욱 아쉽더군요
루라가 천장유무에 상관없어진건 좋더군요ㅎ 1인칭 전투도 좋다고 하지만 8편 11편을 더 재밌게 즐겨서인지 시점 선택이 가능해졌으면 하더군요
집마홀릭은 광고 받은것만 역대급이다 미쳤다라고 극찬하며 올려치는데 이분은 괜찮네
크으 잘 봤습니다 ㅎㅎ
매번 감사해요🥰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ㅎㅎ
항상 기다리는 제일 신뢰하는 리뷰~ 마나님이 추천하는 게임은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바로삽니다
감사합니다❤️
극찬이네요~ 양질의 리뷰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궁금하긴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진짜 아재들 상대로 나온겜이라 이상하게 반감 생기면서 구매의사 없어지는 게임..빨리 할인했으면 좋겠네요
전투시점만 바꿨으면 필구 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슈패, 모바일, 플스4판까지 드퀘3 플레이 했던 골수팬인데요
리뷰 보고나니 너무 하고 싶네요
리뷰 해주신대로 불편한점이 많지만 저는 오히려 그불편함이 재미의 요소였어요
모험을 떠나기 전 더 치밀하게 준비해야하는 재미랄까요?
여튼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도파민에 절여진 엘든링 하다가 드래곤 퀘스트 하면서 마음이 이완되고, 어린 시절 행복한 시간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순수한 육성의 재미와 모험의 재미....감성을 흔들어주는 그 특유의 갬성.... 참 즐겁네요!!
힐링하는 시간 되세요😇
천공 시리즈는 드퀘11처럼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어요
오 !! 내일 사야겠군 !!
이게임은 저에게 있어서 하나의 선물같은 게임입니다. 스펙낮은 스위치로 하는데도 낮은 해상도와 프레임은 전혀문제가 안됐죠. 뭐 시대의 흐름의따라 불편하거나 안맞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취향의 영역에서 해결이 될거라 봅니다. 올드유저들은 아실겁니다. 나와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걸요. 이제 드퀘6까지 쭈욱 리메이크 해주고 나아가서는 크로노 트리거나 파판 시리즈도 나오길 기도해봐야죠ㅎ 마나님 방송보면서 너무즐거웠는데 고생하셨습니다^^
크로노 트리거, 파판 제발입니다🙏🙏
건강관리해서 나오는 족족 즐깁시다
추억보정이 없는 저에겐 1인칭 전투에 정서적으로 적응실패로 스위치용 봉인 ㅠㅠ
@@이쁜아도망가 스타크래프트 리마랑 비슷하지만 감성없으면 뭐 일본국민 감성과 잘 맞는 사람들은 재밌게 함
개인적으론 구입을 결정하기로 한 변경점 중 가장 큰 놀라움으로 다가온 게 "동료 AI의 수준이 높아졌다." 라는 거라 생각합니다. 클래식 드퀘 시리즈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에 나온 드래퀘 시리즈에서 동료의 전투 방식에 대한 지시는 너무나도 허접해서 스팩이 꽤나 커져서 골드 벌이를 위해 편하게 전투를 한다던가 이런 것 정도가 고작인 게 어중간한 상태에선 함부로 자동 전투를 맡겼다간.... 죽거나 과한 아이템 소모. MP의 낭비와도 쉽게 이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기까지 해 영 믿을만한 게 아니라는 부분이 많았었죠. 사실상 비효율을 넘어 바보 짓에 가깝다 생각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실상 성공 확률이 체감상 5%도 안되는 쟈키를 멋대로 써대고. 심지어 통하지도 않는 적에게 죽어라 써대는 걸로 유명한 크리프트만 봐도(...) 적이 쓸 땐 40~60% 정도 되는 확률로 다가오는 즉사계 마법은 유저에겐 계륵인데 적에겐 달콤한 어거지 마법 느낌도 강했던 그런 것... 아무튼
정말 꽤 예전에 나온 드퀘 시리즈 쪽은 아무래도 하드웨어의 한계도 있고 AI 설정의 고민. 그에 비해 유저들도 잘 활용하는 것도 많다고는 보기 힘들었던 점이 겹쳐 거시기한 것이 좀 있었다지만,... 전반적으로 수동 전투가 아니면 최적의 효율을 짜내기가 힘들었던 과거 작은 반복 플레이를 지금에 와서도 하자니 좀 지치는 게 있었던 그런 시절의 인상을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던 유저로선 정말 놀라웠습니다.
생각해보면 저 부분이 크게 개선된 것 만으로도 플레이의 난감함이 크게 줄었다고 생각 되더군요.
시작부분에 전투가 너무 쉬워서 뭐지??? 했는데 칸타타 잡으러 가는길부터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더라고요. 전투가 어려워지지 좀 재미있어지더라고요 ㅋ
재미없어 보였는데 그래픽이 너무 이뻐서 일단 플레이 해봤음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람 ㅋㅋㅋ
32시간에 엔딩 ;; 대단 하시네요 전 33시간에 배 타고 여행중인데 ㅎ
@@J후니-c6s 늦게 깨는게 더 재밌게 하는법일지두요 ㅎㅎㅎ 플레이타임 증가 최대한 테이스트를 느끼면서 하시죠 ㅎㅎ
역시 음악과 캐릭터 키우는거 자체만으로 재미있게 할만한데
반대로 말하면 못 키우면 난이도가 너무 높더라고요
아 ai 전투는 안했는대 알았으면 노가다가 아쉽다
재밌어요, 불편한게 많아도 뭔가 재밋어서 계속 하고있는데 저는 오히려 전투가 너무 재미없긴해요. 인카운트 빈도도 짜증났지만 그건 뭐 성수랑 도적직업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문제는 초반 피라미드구간에서 레벨이 확 높아지는데 레벨 노가다를 하는데 밋밋한 전투를 보고 있으면 매우 졸려요.. 옥패같은 경우는 스킬 이팩트 보는맛 약점을 노리는 맛으로 눈이 즐겁기 때문에 지루하다고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건물과 인물이 겹칠때 투명도가 없는데 아쉽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돈을 너무 안줘요.. 다음마을 이동시 새 장비 챙겨주고 싶어도 겨우 하나 두개 살정도.. 왕도 모험출발할때 겨우 50G...
저는 이번 드퀘3 리메이크 단점중 하나가 HD 그래픽 3D와 2D를 합친 배경은 멋진건 사실이지만... 그래픽이 더 좋아지면서 가끔 맵의 문이 있는 부분이라던지 "맵 시점" 부분에서 약간 불편한감을 느끼긴 했습니다. 드퀘7이 조금 예시를 들자면... 드퀘7은 PS1 시절의 게임이고 그당시 드퀘3 HD 리메이크 처럼 엄청난 2D와 3D경계에서 엄청난 그래픽을 선사한 작품이었는데... 이작품은 맵의 시점을 지금으로 따지면 페르소나 처럼 바꾸는 기능이 있는데... 드퀘3 리메이크는 그런기능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더군요.
말씀대로 3인칭 기능 자체는 차라리... 온. 오프 기능을 넣어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사용하고 안할사람은 사용안하는 그런 선택지를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그렇다고 드퀘3 작품을 하면 편의성 부분에선 확실히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건 맞네요. 예를들어... 드퀘3는 원래 파티원이 전부 죽어버리면 전에 있던 마을의 왕국에서 부활하는 식으로 돈도 날리고 처음부터 맵을 다시 돌파를 해야하는 좀 불편한 구성이 많았는데... "중간저장" 기능을 넣어서. 까닥 잘못해서 죽어버려도 중간저장 체크포인트에 돌려놓는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상당히 좋긴 하더군요.
물론 이것도 약간 호불이 갈리긴 했는지.. 옛날 드퀘는 한번 죽었을때 엄청난 압박감이 있었는데... 현재 드퀘는 그게 반감되었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듯 하지만.
저도 재밋게하고있어요
그냥 음악듣고 플레이 하는게
즐겁네요
음... 1인칭 전투에서 제대로 석나가는데... 뭐 그래도 재밌게 할것 같긴 합니다. 저는 원래 이런 겜들 좋아해서...
밀린 게임이 많아서 기다렸다 담에 살지 고민인데... 한국 방문한 김에 겜 몇개 사 가려고 계획중인데 쉽지 않네요.
만약... 옥토패스 트레블러2, 씨 옵 스타즈,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면 마나님은 어떤것에 가장 좋은 점수를 주실 수 있을까요?
씨 오브 스타즈가 낄 자리는 아닙니다. 역시나 옥토 2랄까요ㅎㅎ
jrpg의 낭만 그 자체
확실히 요즘 추세엔 맞지 않는 게임일지 몰라도
"모험" 이라는 궁극의 목적을 드퀘만큼 잘 느끼게 해주는 겜이 없음
저도 클리어 했네요
간만에 힐링해서 좋았습니다
1인칭 때문에 찍먹도 안해보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ㅠㅠ
HD2D인데 배경은 그냥3D라 좀 아쉬웠음 (기존 HD2D게임은 배경3d그래픽에 텍스쳐대부분은 도트로 찍어서 매핑 했기에 캐릭터와 배경의 이질감이 적은편인데, 이번작은 배경매핑은 그냥 일반적인 매핑이라 좀 아쉬움)
저도 그래서 옥토패스랑 비교될수밖에 없더라구요
옥토퍼스는 캐릭터 선명도가 ㅈㄴ 흐려서 별로임,
난 팬이라 그런지 이렇게나도 나와준게 고맙다 난언제나 드퀘마렵다 ㅜㅜ
풀 오케스트라 원작팬으로써 온몸에 전율이
다 마음에 들고 딱 전투 하나 때문에 안했네요
드퀘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요..
전투에 등짝이라도 나와서 칼질만 했어도 구매했을텐데 아쉽기만 하네요
이걸 거의 첫 드퀘(1은 하다가 답답해서 바로 접음)로 시작했던 제 입장에서 보면... "그래픽과 사운드트랙만 뜯어 고쳤지 사실 시스템과 스크립트 등은 시대에 맞지 않게 올드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그 전의 라이브 어 라이브가 훨씬 옳게 된 시대에 맞는 HD-2D리메이크구나 싶었죠
그래도 드퀘와는 어울리지 않는 세대인 저마저도 이걸 거의 몰입해서 즐길 수 있던 건 아마 그것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모험에 몸을 던지고 문제를 해결하며 강해지는 느낌(일부는 사실 공략을 좀 봤지만...)에서 오는 성취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 게임 취향이 나이에 비해 너무 올드한 탓일 수도 있겠고요.
비스트모드 + 폭열권은 진리다... 전투의북+ 방깍은 써비스..그럼 볼수있을꺼에요...신세계를
오 신박한데요
추억이 있는 유저는 수작 혹은 명작
신규유저에게는 평작
ㄴㄴ 신규유저에게는 시대에 뒤떨어진 평작이하의 게임이죠;;;; 추억보정이 있지만 전투가 재미 없어서 그당시에는 최신 전투였지만 지금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게임을 해와서 계속 해야하나 라는생각 수십번 ㅋㅋㅋㅋ 이거랑 비슷한 명작 인디게임 생각해보세요 과연 이가격주고 즐길만한 게임인지 ㅋㅋㅋ
추억팔이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임
@@ijno5449인디겜에서 이런 그래픽을 뽑아낸다고? 돌았나
@@ijno5449가서 롤이나 쳐해라
신규유저는 할필요 전혀 없는 게임맞음. 인디겜 전투가 더 재밌는것도 사실. 넘 원작 존중하다 전투조차 원작의 하품나는 1인칭을 그대로 가져옴 하..당시에도 파판은 다 챙겨서해도 드퀘는 거르던 이유가 저 전투꼬러지때문인데 이걸가져온다고? 참..
@ 신규유저라는 단어 자체를 쓰는거 보니 모바일 게임만 하는 모발일충이구만. 가서 짱dog 게임들이나 하세요 ㅋㅋㅋㅋ
추억 보정 없고 드퀘 처음 해보는 30대 후반 유저가 쉬움 모드로 20시간만에 오늘 엔딩 봤습니다 10시간째 플레이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 거지 지루한 것 같은데 돈 아까워서 참고하다 보니 나름 할만해지더군요 그렇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결론은 추억 보정 없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진짜 기대 없이 왕년의 전설적 게임을 그때 향수라는 걸 살짝 느껴볼 의향이 있다 하면 해보셔도 좋을 게임입니다😊
11하고 이거 하려는데 전투 시스템은 딱가져 왔군요 ㅋㅋ
필드이동시 잦은전투가 피로도가 쌓여 마이너스 요소라는 말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건 초반만 진행했을 때인데 나중에 토헤로스나 성수, 도적 특기로 얼마든지 피해갈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ㅎ
다른거 다 떠나서 전투에서 그냥 패스.
드퀘나 이런종류게임을 안해본사람도 할만할까요
드퀘1은 입문 두시간만에 포기했음당..
전투 쉽게하면 절대 죽지 않아서 참 쉬웠어요.. 이제 겜을 어렵게 하고 싶은 나이가 아니라서ㅎㅎ
그것 또한 재미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30시간 정도 인가요 전 70시간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
1 2 리메이크 나올때 한꺼번에 할려고 존버중
전투씬 1인칭이라 진심 기대많이한 게임인데 40분하고 바로 환불했어요 😢실망이큼
후반부가 재밌어지죠 ㅋㅋ
추억보정으로 나온 거에 집중하면 리메이크가 잘 된 작품이죠.
리메이크 한다고 나와가지곤 이상한 설정이나 시스템 추가한다고 게임 자체를 망가트리거나 뭐 바뀐 것도 없는데 리메이크 했다고 떠든거에 비하면 말이죠
하지만 가격에 집중해보면 이 돈이면 옥토패스 시리즈 또는 최신 드퀘작품하고 비교 했을 때 의아 할 수 밖에 없어요.
결국 젊은 유저층보다 40대가 넘어가는 유저들의 추억을 살살 건들여서 성공?한거라고 봐야죠ㅎㅎ
드퀘 4,5,6 리메이크가 기다려진다
시대적 한계로인해 어쩔수없이 썼던 1인칭전투는
파티제 턴제게엠이라는 장르를 생각하면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프로듀서의 팬들에대한 존중이 없는 아집이고
전투모션 찍기 귀찮아서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요
아... 1인칭 전투에 캐릭터들 모션 안보이는건 굳이 그대로 안내도 됐을거같은데 아쉽네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밌게 플레이중
잘팔리는 판매량이 이번 리메이크가 잘됐다는것을 증명하죠
잡지 리뷰를 영상으로 만들어버렸네 ㄷㄷ
추억이 없는 나한테는 자꾸 튀어나오는 몹하고 싸우게 만들고
오토 시스템으로 전투 맡겨놓으니 더더욱 불편한 턴제 전투 시스템 뿐이네요;;;;;
빌더즈2를 넘 재밌게 해서 음악이 익숙할 뿐 감흥이 없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솔까 만듬새는 2004년 발매한 PS2 DQ5 보다 못 만들었음.
도트도 너무나 장인 정신없이 대충 찍어서 만든 느낌이 듬. 이거 만든 연령대가 궁금해짐.
1988년에는 멋진 시나리오와 시스템이였겠지만 지금은 스토리도 흔한 스토리에 시스템은 구닥다리임.
하지만 1~7탄까지의 게임들은 리메이크 한다면 1인칭 시점 전투는 절대 고수해야함.
하지만 드퀘팬인 저로선 너무나 재미나 게임. 리메이크 해준게 어디야 너무나 감사함.😃
신규 유저에게 어필하려면 차라리 로멘싱사가2 리메이크처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나면 리메이크하려면 기존팬이 많아야 수익창출을 기대해볼텐데 로맨싱사가보다는 드퀘팬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 Jrpg 양대산맥중 하나인데
@@비케이-w2s 로멘싱사가2도 방식은 2D인데 3D로 바꿨듯이 드퀘3도 그랬으면 좋았을거라는겁니다... , 엉뚱한 이야기를 합니까
@@masterjo98 아항 죄송요 잘못봤네요 ㅎㅎ
엄청 빨리 클리어 하신거 아닌가요^^
기술사용하는 애니메이션 만들기가 싫었나?
가격이 너무 쎄게 나왔죠..
이건 44,800 적합한데ㅜㅜ
드퀘3를 좋아했었던 아재 게이머에겐 역시 10점도 모자라네요. 아.. 9점! 주사위장 없구나.
26시간 걸려서 ㅈㅁ앞까지 갔는데 나름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
디코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했는데
ㅆㅂ 이런 억까게임 어딨냐고 소름돋아하네요
맵에 적정레벨 표시해줬으면.
진짜 농담안하고 주사위장 없어진거 보고 개충격;;
아마 신룡 잡으면
드퀘3의 감성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재밌게 하고싶으면 마물조련사를 봉인해야됨
오프닝 음악만 들어도 지리네요
그 옛날 할머니집에 패미콤 들고가서 공략집 펼쳐놓고 하던 그 기억이 나네요.
캬..
잘 들었습니다 솔직한 리뷰.
스위치로 하냐 피시로 하냐 플스로 하냐 고민중인데 혹시 추천은?
둘 중 하나라면 PC추천합니다ㅋ
스토리 거의 없던데.. 후하게 주시네용.. 겜은 할만해요
정말 재미있어요 스위치로 하는중
이집 채팅 모자이크 잘하네... 일본에 영상 전문 아주머니들보다 더 고급지게 잘해놨음..
그걸 본다고..?ㅋㅋㅋㅋ
노멀 난이도 왜캐 어렵나요.. 전 겜알못 인듯 합니다.
차근차근 레벨업 해보시면 될 겁니다 :)
개인적으로 7만넌 까지 가치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편의성 및 스토리는 거희 과거를 똑같고 뜬근 없는 스토리와 불친절한 시스템 때문에 연결적인 스토리를 기대하신 분들에게.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사 검 방패 착용해도 걸어갈때 방패모양이 기본 철방패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실패한 리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라도 탄탄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군요 스킬임펙트도 똑 과거랑 똑가같아요 누가 과것그대로인 리메이크를 좋아합니까 적어도 저는 드퀘11이랑 3의 혼합을 기대했었는데 그래픽만 빼면 컨트롤 시 컨트롤 브이 압니다 이제남은건드퀘12뿐이 군요 드퀘3D랑 드퀘빌3
29초전은 못참지
네 12,000원 정도의 완성도 입니다.
일본애들도 스쿠에니는 이제내놓은 자식 취급한다는 풍문
나중에 50퍼 할인하면 사야쥥
저는 호였습니다
오토전투라 구매 욕망이
수동 전투 가능해요😄
@mana0907 오토라 생깁니다 ㅋ
1인칭이라 겜못사겟음. 1인칭이 잴 문제. 전투노잼
나도 40대 아재인데 예전에 파판은 다 즐겼어도 드퀘안한이유가 저 1인칭방식 너무 싫음. 드퀘도 최신작들보면 전투도 다 바꼈던데 이걸 또 1인칭으로 낸다고? 하.. 절래절래.
ㅇㅈ 1인칭 전투 족구하라그래!!!!!!!!!
저도 솔직한 리뷰-> 드퀘는 드퀘입니다. 근데 원작이 훼손된 건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원작의 동굴안에서 루라워프시 머리 쿵은 드퀘의 시그니처인데 삭제, 맵의 안가본곳은 가려져 안보이게했던 거 삭제, 캐릭복장의 불필요한 변경, 기존의 있던 거 삭제등
평생 도트겜만 하시길
도트만하고 음악도 삐삑거리는것만하지 hd2d에 오케스트라는 어찌참으셨대
ㅋㅋㅋㅋㅋ 원작이랑 똑같이 안나와서 불만?
뭔 소리야. 리메이크라 변화가 있는거지 원작 훼손이라니. 그리치면 파판7 리메이크는 원작 훼손 정도가 아니라 원작 능욕 정도는 되겠네. 그냥 가서 평생 80-90년대 원작 게임이나 하다 돌아가시길….
@@tdav_a1 근데 파판7 리메이크는 원작 능욕이 맞긴 함 ㅋㅋ
드퀘 빌더즈3나 내주지 계속 리메이크만 하네 -_-
파판 드케3 플레이만으로복이다모르고못해보는사람넘마나
리메이크 하기 참 어려운 작품인데 이정도면 잘 했다고 봅니다. 안바꾸면 안바꿨다고 욕먹고 바꾸면 바꿨다고 욕먹기 딱 좋은 작품이다보니...
만들어 준 것 만으로 감사하며, 이
시작이 다음 시작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추억팔이 정도 입니다. 당시에 재미있었던 게임이지. 지금와서 재미있는 게임은
아닙다.
1인칭 전투가 별거 아니라고 하는거보니 너는 리뷰를 하면안됨. 1인칭 전투가 제일 심각한 문제다
원작 존중이요? 원작을 존중해서 여캐 검열하고 주캐 논바이너리 게이로 만듭니까? 지금 가장 큰 문제가 피씨 떡칠인데 뭔 원작 존중이요? 이러니 게임사와 퍼블리셔들이 유저를 개돼지로 보는 겁니다.
그럼 원작을 하세요...
@ 피씨 떡칠을 했다니까 뭔개소리
여러분은 에이형입니까... 비형입니까?? 줄스세요... 줄을 스시오!!
Pc 떡칠이라는 건 수박 겉핧기했다는 소리인게 인겜 텍스트에서는 남녀구분 확실히 해줍니다.
'응? 잘보니 너 여자잖아? 우리나라는 여자가 왕된 적이 없는데'
비키니 아머도 일러가 ㅈ같지 도트는 별 신경도 안쓰이구요.
Pc떡칠이면 왜 다마에서 성전환이 안되는데?
고작 이렇게 밖에? 드퀘11 나오고도 한참 지났는데, 존나 실망. 감성팔이에 이가격. 같은 회사인 파판 리메가 얼마나 갓겜인지 새삼 다시 느낀다
가격이 사악하다
댓글에 존내 징징대는 애들 많네요. 한국 빼고 전부 평 좋음. 한국은 원래 파판하던 나라지 언제부터 드퀘를 했다고 ㅋㅋㅋㅋ 이래서 한글화를 애초에 해주면 안됨. 게임 시장도 작은데 한글화 해준걸 감사해야지 딱 봐도 게임 사서 해본 애들도 아닌것들이 댓글 다는거 같은데 전 세계에서 제일 표독스럽고 유별난 게이머가 한국 게이머임. 가서 모바일 쓰레기 게임이랑 중국 게임 롤이나 쳐하셈.
드퀘는 파판7처럼 리메이크는 안나오겠지
@@김상하-n8d 게임 방향성이 틀려서 힘듵듯
뭉게진 픽셀 그래픽을 지금 시대에 왜 할까?
근디 32시간만에 이겜을 안다고는 하지말어ㅡㅡ
@@user-wv4qj6vg9o 이야 글에서 틀냄새가 진동을 하네
@크크크크크크-w6k 겜 자체가 거의 40년 된겜인데 틀냄새?? 니 몇살 쳐먹구 이딴소리 지껄이는겨?
가격 얘기하는 40대 이상 아재들은 이해가 어렵네. 30여년전 드퀘 포함 슈패판 게임들 대부분이 일본 현지 발매가 9800엔 인플레 감안 현시세 30만원이었는데..(물론 너무 사악한 가격임) 하지만 그때에 비하면 지금 가격은 거의 공짜 수준 아닌가? ㅎㄷㄷ
아니죠.. 베이스가있는상황에서 리메이크란이름달고 살짝고친거라 일단 개발에 쩐이 얼마안들었겠죠. 그리고 환율도 일본보다우리가 나은상황이됐고요 ㅋㅋ
@nicemino6280 저는 비단 이번 드퀘뿐 아니라 최근 게임가격을 과거와 전반적으로 비교한 겁니다. 체감 물가론 훨씬 싼거죠.(물론 그때가 너무 비쌌음)
30년전 보따리장수들이 밀수해온 가격이랑 지금 현지정식발매 가격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일본에서도 품귀현상으로 웃돈주고 살때인데 그걸 밀수해서 판매한건데 그걸 비교하시네 ㅋ
@미래노년코난-q5n 흠. 30년전 일본 정발가가 9800엔(10만원)이라고 기재했는데요. 이게 임플레 감안시 현시세 30만원이란 얘기구요. 문맥 이해를 못하시는듯.
@@미래노년코난-q5n 저는 그 어디에도 보따리 장수나 국내가를 기재한 적이 없는데 너무 작위적으로 해석하시는듯~
6편도 리메이크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