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가장 문제점은 레벨 디자인이라고 봅니다...다른 건 뭐 틀게임이니 뭐 좋은 시도였다니 그렇게 넘길 수 있는데 퍽 하면 막아 세우는 거, 노말이랑 하드 차이 없는 난이도 설정, 노가다를 하려고 해도 그것마저도 불편함을 끼워넣은거(ㅈ탈슬라임...) 진짜 재밌게 하다가도 ㅈ같애지는 기분 때문에 깨고 나서도 똥 싸고 안 닦은 기분이 오래 갑니다 진짜
옛날엔 DL이라는 개념도 없고 택배도 없어서 무조건 현장에서 사야했죠 ㅋㅋ 근데 드퀘가 워낙 대히트친 게임이라 순식간에 품절이니 저거 사려고 학교땡땡이 치고 직장인들 연차내고 ㅋㅋ 건물 한바퀴 이상을 줄서고, 3이 12월에 나왔는데 그 한 겨울에 그 전날부터 텐트치고 줄서서 밤 새는 사람도 있었죠, 그렇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기니 4부턴 주말에만 발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CD롬 매체로 바뀌면서 생산공정이 빨리지고 완화되었던 걸로....강한자들만 살아남던 시절 ㄷㄷ
@ 12월이 아닌 2월이었군요 맞네요 ㅋㅋ 알고있았는데 왜 그랬지? 굉장히 추운 계절로 보여 12월이라 망상했네요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하는 인기작들이 많아서 그랬나봅니다 전 줄 서본적은 없습니다 일본은 여행으로 가봤지 살아본적도 없고 88년도엔 제가 갖난아기였어요 드퀘3을 너무 재밌게 해서 알게된거죠 88년도에도 이런 게임이 있었구나 신기했어요 갤러그 같은 단순한 것만 있는 줄 알다
저는 jrpg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했지만 요즘은 할께없어서 구시대작품을 건드려보고있는데... 해보면서 느끼는게 ps2 황혼기에 나온 게임은 저같은 경우 그나마 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 전 기기에서 나온 게임들... 솔직히 명작이라고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재미없죠.. 너무 지루해요 확실히 그 시대에 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를 할려면 요즘 시대에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했던 로맨싱사가처럼😊
급식이때 드퀘7 하다가 육성방식이 너무 낯설어서 중도 하차한 뒤론 쳐다도 안 보는ㅜㅜ 나름 플스1 때 나온 스퀘어 jrpg들 거진 다해봤었는데도 말이죠ㅜ 이번 재밌게 했던 스타오션2도 초회구매만 해놓고 딴겜한다고 계속 미루고 있다보니, 드퀘3는 건드릴 일이 없을듯. 오히려 접근성이 좋은 11은 언젠간 하지않을까 싶네요.
드퀘 같은 턴제 JRPG가 안맞는 분들에겐 심하게 안맞긴 한데 그래도 하다보면 푹 빠져드는 매력은 있습니다~ㅋ 언제 시간날때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11이 드퀘 입문작으론 맞을 듯 한데 11이 그나마 최신화가 되어서 11을 하다 과거작하면 또 안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ㅜㅜ
사실게임의 재미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단순한 텍스트를 통해 전해지는 즐거움도 그래픽을 내세운 재미와 다른 즐거움이 있는 걸 알고 있기에 오히려 괜한 성별에 대한 괴상한 처리(...) 쪽이 좀 거슬리긴 합니다. 오히려 대놓고 살짝 야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코믹하게 풀어냄으로서 낄낄 거릴 수 있는데 그런 잔재미까지 건드리니 좋을 건 없죠. 개인적으론 구입 전에 전투가 대충 어떤지 봤을 때. 동료들의 AI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구성 되었다는 게 제일 놀라웠습니다. 하도 고전 드퀘의 AI가 주는 단순성과 뭔가 좀 이상한 부분들은 영 아니었던 게 기억에 남았던터라(드퀘 말고도 어지간한 게임의 자동 전투 AI가 그닥 좋지가 않던 시절이기도 해서 AI에 대한 신뢰도는 좋지 않긴 했지요.) 그런데 이번 리메이크 HD에선 그런 AI를 초반의 적정 수준의 스팩을 쌓고 어느정도 쉽게 즐기고 싶을 쯤 되어서 자동전투를 적절하게 해낼 준비가 끝나면 전멸의 위험이 있는 곳만 아니면. 보급을 적절하게 해주는 것만 걱정하지 않으면 반복 전투는 적당히 스무스하게 넘기고. 중요한 전투 때는 직접 일일이 신경쓰며 싸운다 같은 모든 전투를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웠지요. 그 부분이 구입을 할 맘을 들게 만든 결정타였습니다.
드퀘3 리메이크는 슈퍼패미콤 리메이크로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2024 드퀘 3 리메이크를 드퀘 11수준으로 만드는것 까지는 안바래도.. 적어도 플스2로 나온 드퀘 5 리메이크 만든 수준정도는 되야 한다고 보는데.. 이번 2024년 드퀘3 리메이크는 재탕의 재탕 같은 느낌이라 같은 맛을 너무 자주 먹으니 질리는 느낌이더군요..
이 분은 드퀘3가 왜 흥행했고 무엇이 재미요소 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그냥 리메이크를 했기 때문 입니다 드퀘3의 핵심은 다양한 직업변경을 통해 능력치를 계승하고 결국 내가 원하는 직업에 나머지 캐릭터의 스킬과 스텟을 모두 집약시키는 중독성에 있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민첩성이 뛰어난 도적인데 현자의 마법과 전체치유능력과 높은 생명력을 지닌 캐릭터가 되는거죠 그런데 이게 그냥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이전 직업 스텟의 1/2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육성순서를 거치지 않으면 스텟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게다가 어떤 스킬은 굉장히 고랩에 습득되기 때문에 오랜동안 전직을 못하고 그 캐릭으로 뺑이를 쳐야 되죠 유저는 이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게 되지만 결국 망하는게 없다는 점이 인기요인 입니다 유저는 결국엔 효율적인 방법이 뭐라는 걸 스스로 깨우치게 되고 내 생각이 맞는지 전직을 시켜보면서 생각대로 되면 희열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원작은 당시 20메가 정도의 용량이 이런 컨센츠를 녹여놨다는 겁니다 그러니 사회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당시로썬 우리 집 안에 도교타워를 통째로 넣어놓은 경이로움 이라고도 했었습니다 감동포인트를 전혀 모르면서 뭘 안다는 듯이 PC갈등을 말씀 하시는데 드퀘3 하면서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이 게임이 왜 중독성 있는지 근본을 깨우치는게 중요한거죠 모르면서 아는 척 하시느라 굉장히 고생 하시네요
PC 갈등 부분은 호리이 유지가 “왜 남녀 성별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을 했으며… 이 부분은 원산지 일본에서는 훨씬 더 크게 이슈화 되었던 사건입니다..ㅜㅜ 그리고 말씀하시는 감동 포인트는 원작 부분입니다만…원작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원작은 못하고 슈퍼패미컴 버전으로 즐기긴 했지만 충분히 재밌게 했었거든요… 추가로 이 영상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리메이크의 경우는 전직 시스템에서도 마물사란 직업이 생기면서 벨런스 붕괴가 심한 것은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암튼 아는척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감동포인트에 pc문제가 갑자기 왜 튀어나옴? 당신이야말로 뭘 안다고 잘난듯이 떠들어대는데? 게임의 장점은 장점인거고 pc문제는 분명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가 확실함. 제작자도 본토 유저들도 동의하고 있고. 당신같은 화법은 남을 까내리기만 하는데 쓸모있는 추하고 더러운 방식임.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도 갖추지 못한 불쌍한 생물아.
이게임 끝까지 해본 사람을 알텐데 1인칭, 비싼가격이 문제가 아님 스킬추가, 신직업추가로 게임 밸런스를 개판으로 만들어놓음 이제까지 한 드퀘 중에서 이렇게 밸런스 괴상한 작품을 본 적이 없음 일단 용자 쓰레기 화, 물리딜 쓰레기 (정확하게 얘기하면 마물사 제외 근딜 전부 쓰레기) 레벨99 힘스탯999를 맞춰야 겨우 렙10의 마물부르기와 데미지가 비슷해짐
옛날부터 고전 jrpg는 이것저것 많이 접했지만 정작 드퀘시리즈하고는 인연이 없었고...아마도 콘솔을 안가지고 pc로먼 겜을 접했던지라....드퀘시리즈의 명성은 익히 들었어도 접할기회자체가 없었던거죠. 그탓에 그유명한 드퀘3가 리멬된다고 하길레 기대는 했지만 평이 안좋고 풀프라이스 가격이라 구매를 엄청 망설였네요. 결국 욕먹는 부분이 랜덤 인카운터와 1인칭 전투 방식인데......이건 저한데는 아무문제도 아닌 아주 사소한...아니 걍 드퀘3이면 이게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조차 안하고 있던 요소에서 말이 많은거였더라고요. 결국 지난 주말에 질러서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jrpg 뿐만 아니라 웹소설이나 애니 등 현대의 일본판타지의 뿌리가 되는 작품이고 아직도 관련 동인 작품들이 계속나오고 있는 작품인 만큼 원작을 접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아쉬움을 달레줄수 있는 매우 의미깊은 작품이네요
재밌게 하셨다면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4/5/6/8/11 그리고 3는 리메이크 이렇게 해보면서 드퀘에 대한 추억이 좀 많았거든요..ㅋ 특히 이번 드퀘는 엄청 기다리고 기다렸던지라 기대가 너무 커서 하다가 실망이 좀 컸던 것 같습니다..ㅜㅜ 다만 순수하게 드퀘 감성으로 접근하면 재밌긴 합니다~
드퀘같은 경우 그래픽적인 비쥬얼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잘 모르면 그럴수 있죠 전 드퀘7 나올때쯤 학생이라 플스 살돈이 없어 슈패미 실기로 드퀘6를 접했어요 사실 드퀘를 해보기전엔 비쥬얼만 보고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JRPG에 관심 갖게 된게 친구들이 파판7 이야기를 하는데 동영상을 보니 화려함이 장난 아닌거에요, 게다가 어떤 스토리와 세계관, 캐릭을 육성한다는 게 신기했죠 그런데 막상 파판보다 드퀘가 더 잘 맞더군요, 슈패미론 파판5, 6를 가지고 있었다가 나중에 파판8 PC버젼을 사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pc문제는 게임사에서 원한게 아니라 유럽권에서 출시하려니 검열들어와서 그런거 같아요. 호리이 유지가 나와서 불평을 했던걸 보면.
아 그 얘기도 있는 것 같아요 호리이 유지도 불만을 제기한 거 보면 원작자인 자신마저도 건드릴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남자와 여자를 남자와 여자라 부르지 못하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홍길동도 아니고...ㅜㅠ
그러게요.... 홍길동도 아니고... 오죽하면 호리이 유지도 불만을 토로했을까요...
먼저 리뷰 감사합니다. 랜덤인카운터, 1인칭 전투등을 비판했더니, 그럴거면 안하면 된다는 댓글을 읽고.. 아 그러면 되겠네? 하면서 안하고 있는데.. 리뷰 보니 잘 한 선택 같습니다.
다음 리메이크는 좀 더 개선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1&2 야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말이죠...
요즘 나오는 이세계물들이 죄다 드퀘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라이벌이었던 파판쪽은 이상하게도 이세계물에는 영향을 안 줌.
드퀘가 최근의 게임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고 리스펙트 받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ㅋ
이 게임 가장 문제점은 레벨 디자인이라고 봅니다...다른 건 뭐 틀게임이니 뭐 좋은 시도였다니 그렇게 넘길 수 있는데 퍽 하면 막아 세우는 거, 노말이랑 하드 차이 없는 난이도 설정, 노가다를 하려고 해도 그것마저도 불편함을 끼워넣은거(ㅈ탈슬라임...) 진짜 재밌게 하다가도 ㅈ같애지는 기분 때문에 깨고 나서도 똥 싸고 안 닦은 기분이 오래 갑니다 진짜
전 개인적으로 마물사의 벨런스 붕괴는 좀 심하다 싶었네요... ㅜㅜ 재밌게는 했었는데 아쉬운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네요...
파인애플을 넣지 않으면 피자를 팔 수 없는 프랜차이즈가 소니인듯
ㅎㅎㅎㅎㅎㅎ 오...ㅋ
드퀘 처음 해보는 아재인 데 남여 구분이 없어서 그냥 머리 스타일로 고르는 줄 알고 B를 골라서 나중에 섹시걸로 성격 바꿔야 한다고 해서 난감했고
마을에 밤에 못들어가게 막아서 왜?라고 생각했는 데... 내가 여캐라서 못들어가는 거였구나;;;;;;;
아... 여기저기 커뮤니티 보니 그런 분들 좀 계시더라고요...ㅜㅜ
시간의 실타래 기대작입니다. 왜 스퀘어에닉스가 그정도 수준까지 연출을 못했을까 아쉬움이 큽니다. 같은 엔진 같은 방식의 2.5D 인데 말이죠.
저도 아쉬움이 좀 컸던 것 같아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요....
옛날엔 DL이라는 개념도 없고 택배도 없어서 무조건 현장에서 사야했죠 ㅋㅋ 근데 드퀘가 워낙 대히트친 게임이라 순식간에 품절이니
저거 사려고 학교땡땡이 치고 직장인들 연차내고 ㅋㅋ 건물 한바퀴 이상을 줄서고, 3이 12월에 나왔는데 그 한 겨울에 그 전날부터 텐트치고 줄서서 밤 새는 사람도 있었죠, 그렇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기니 4부턴 주말에만 발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CD롬 매체로 바뀌면서 생산공정이 빨리지고 완화되었던 걸로....강한자들만 살아남던 시절 ㄷㄷ
오 그걸 직접 목격하셨었나보네요ㅋㅋ 저도 그때 그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드퀘하면 3가 먼저 떠오르네요..ㅋㅋ
드퀘3는 88년도 2월입니다 저도 줄서서 샀기에 기억힙니다.
@ 12월이 아닌 2월이었군요 맞네요 ㅋㅋ 알고있았는데 왜 그랬지? 굉장히 추운 계절로 보여 12월이라 망상했네요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하는 인기작들이 많아서 그랬나봅니다 전 줄 서본적은 없습니다 일본은 여행으로 가봤지 살아본적도 없고 88년도엔 제가 갖난아기였어요 드퀘3을 너무 재밌게 해서 알게된거죠 88년도에도 이런 게임이 있었구나 신기했어요 갤러그 같은 단순한 것만 있는 줄 알다
@@sungjoohan1316 당시 어머니한테 거짓말해 만엔받으려하다가 걸려서 뒤지게 맞았습니다ㅎㅎ
드퀘도 pc라니..ㅡㅡ;; 정상적인 세상을 플레이하고 싶다..ㅡㅡ;;
호리이 유지도 불만을 제기한 거 보면 좀 강한 힘이 작용한 것 같긴하더군요...ㅜㅜ
3D는 파판3/4편 3D화 했다가 욕을 많이 먹지 않았나 싶네요. 이후로 파판 픽셀리마스터 발매했던것만봐도... 신작은 3D로 가도 문제없지만, 구작들의 큰변화는 반발이 생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jrpg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했지만 요즘은 할께없어서 구시대작품을 건드려보고있는데... 해보면서 느끼는게 ps2 황혼기에 나온 게임은 저같은 경우 그나마 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 전 기기에서 나온 게임들...
솔직히 명작이라고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재미없죠.. 너무 지루해요 확실히 그 시대에 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를 할려면 요즘 시대에 어느정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했던 로맨싱사가처럼😊
과거의 명작이 지금까지 명작이라고하긴 좀 어려울 수도 있죠... 어찌 보면 리스펙이 좀 담겨있는 것이고...그래서 일본내 반응을 봐도 과거에만 머물러서 더 이상 요즘 세대엔 안맞을 것 같다는 평가가 많이 있더라고요...
파판10이나 실메리아 등 플스2 게임도 좋죠.
근데 입문했던 시기나 감당되는 그래픽까지는 건드릴만 합니다. 전 플스1 게임 최근에 했는데도 지루하지않고 재밌었습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제노기어스, 파판7 등등 명작이라는게임은 그만한 이유는 있습니다. 사바사겠지만
일단 일본판매량은 대박을 치고있긴하네요. 첫주 판매량 기준 올해 1위라네요.
넵 일본에선 대박 친게 맞아요~ 근데 유튜브나 커뮤니티 들어가보면 완전 호불호가 쎄게 갈리긴 하더군요... 심지어 칭찬만 하던 유튜버에 댓글로 뭐라고 하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
예전 오리지날이 얼마나 명작이었길래 리메이크를 해 본 나는 존나 잼없는데
당시 할 게임이 없었던 시절이니 당연히 그정도에 명작 취급을 받는 것이지만 벌써 몇십년이 지나면서 수많은 명작을 접한 유저들은 이따위로 만들면 재밌게 하겠냐고
전 나름대로 재밌게는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급식이때 드퀘7 하다가 육성방식이 너무 낯설어서 중도 하차한 뒤론 쳐다도 안 보는ㅜㅜ 나름 플스1 때 나온 스퀘어 jrpg들 거진 다해봤었는데도 말이죠ㅜ
이번 재밌게 했던 스타오션2도 초회구매만 해놓고 딴겜한다고 계속 미루고 있다보니, 드퀘3는 건드릴 일이 없을듯. 오히려 접근성이 좋은 11은 언젠간 하지않을까 싶네요.
드퀘 같은 턴제 JRPG가 안맞는 분들에겐 심하게 안맞긴 한데 그래도 하다보면 푹 빠져드는 매력은 있습니다~ㅋ 언제 시간날때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실 개인적으론 11이 드퀘 입문작으론 맞을 듯 한데 11이 그나마 최신화가 되어서 11을 하다 과거작하면 또 안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ㅜㅜ
우리나라에는 창세기전이있습니다
앗....ㅜㅜ
사실게임의 재미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단순한 텍스트를 통해 전해지는 즐거움도 그래픽을 내세운 재미와 다른 즐거움이 있는 걸 알고 있기에 오히려 괜한 성별에 대한 괴상한 처리(...) 쪽이 좀 거슬리긴 합니다. 오히려 대놓고 살짝 야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코믹하게 풀어냄으로서 낄낄 거릴 수 있는데 그런 잔재미까지 건드리니 좋을 건 없죠.
개인적으론 구입 전에 전투가 대충 어떤지 봤을 때. 동료들의 AI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구성 되었다는 게 제일 놀라웠습니다. 하도 고전 드퀘의 AI가 주는 단순성과 뭔가 좀 이상한 부분들은 영 아니었던 게 기억에 남았던터라(드퀘 말고도 어지간한 게임의 자동 전투 AI가
그닥 좋지가 않던 시절이기도 해서 AI에 대한 신뢰도는 좋지 않긴 했지요.)
그런데 이번 리메이크 HD에선 그런 AI를 초반의 적정 수준의 스팩을 쌓고 어느정도 쉽게 즐기고 싶을 쯤 되어서 자동전투를 적절하게 해낼 준비가 끝나면 전멸의 위험이 있는 곳만 아니면.
보급을 적절하게 해주는 것만 걱정하지 않으면 반복 전투는 적당히 스무스하게 넘기고. 중요한 전투 때는 직접 일일이 신경쓰며 싸운다 같은 모든 전투를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만으로도 놀라웠지요.
그 부분이 구입을 할 맘을 들게 만든 결정타였습니다.
동감입니다..AI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ㅋ
드퀘3 리메이크는 슈퍼패미콤 리메이크로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2024 드퀘 3 리메이크를 드퀘 11수준으로 만드는것 까지는 안바래도.. 적어도 플스2로 나온 드퀘 5 리메이크 만든 수준정도는 되야 한다고 보는데.. 이번 2024년 드퀘3 리메이크는 재탕의 재탕 같은 느낌이라 같은 맛을 너무 자주 먹으니 질리는 느낌이더군요..
슈퍼패미콤 리메이크가 최고죠~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더군요...ㅋ
이 분은 드퀘3가 왜 흥행했고 무엇이 재미요소 였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그냥 리메이크를 했기 때문 입니다
드퀘3의 핵심은 다양한 직업변경을 통해 능력치를 계승하고 결국 내가 원하는 직업에 나머지 캐릭터의 스킬과 스텟을 모두 집약시키는 중독성에 있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민첩성이 뛰어난 도적인데 현자의 마법과 전체치유능력과 높은 생명력을 지닌 캐릭터가 되는거죠
그런데 이게 그냥 쉽게 되는게 아닙니다
이전 직업 스텟의 1/2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육성순서를 거치지 않으면 스텟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게다가 어떤 스킬은 굉장히 고랩에 습득되기 때문에 오랜동안 전직을 못하고 그 캐릭으로 뺑이를 쳐야 되죠
유저는 이런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게 되지만 결국 망하는게 없다는 점이 인기요인 입니다
유저는 결국엔 효율적인 방법이 뭐라는 걸 스스로 깨우치게 되고
내 생각이 맞는지 전직을 시켜보면서 생각대로 되면 희열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원작은 당시 20메가 정도의 용량이 이런 컨센츠를 녹여놨다는 겁니다
그러니 사회현상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당시로썬 우리 집 안에 도교타워를 통째로 넣어놓은 경이로움 이라고도 했었습니다
감동포인트를 전혀 모르면서 뭘 안다는 듯이 PC갈등을 말씀 하시는데
드퀘3 하면서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이 게임이 왜 중독성 있는지 근본을 깨우치는게 중요한거죠
모르면서 아는 척 하시느라 굉장히 고생 하시네요
PC 갈등 부분은 호리이 유지가 “왜 남녀 성별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을 했으며… 이 부분은 원산지 일본에서는 훨씬 더 크게 이슈화 되었던 사건입니다..ㅜㅜ
그리고 말씀하시는 감동 포인트는 원작 부분입니다만…원작 부분에 대해서는 가급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원작은 못하고 슈퍼패미컴 버전으로 즐기긴 했지만 충분히 재밌게 했었거든요… 추가로 이 영상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리메이크의 경우는 전직 시스템에서도 마물사란 직업이 생기면서 벨런스 붕괴가 심한 것은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암튼 아는척으로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ㅜㅜ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
게임 참 어렵게 하시네 감동 포인트 라는게 하는 사람마다 다른거지 "이게 감동 포인트니까 그걸 느끼라고!!" ㅋ 게임살때 구매 조건이 전작 플레이 유저 한정도 아니고 별 ㅋ 그냥 해보고 느낀거 말해보는거지 별게 다 불편하네
감동포인트에 pc문제가 갑자기 왜 튀어나옴? 당신이야말로 뭘 안다고 잘난듯이 떠들어대는데? 게임의 장점은 장점인거고 pc문제는 분명 게임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요소가 확실함. 제작자도 본토 유저들도 동의하고 있고.
당신같은 화법은 남을 까내리기만 하는데 쓸모있는 추하고 더러운 방식임.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도 갖추지 못한 불쌍한 생물아.
드래곤볼인가 하고 드퀘5 샀다가 중간세이브가 라의 거울부터 되어 있었는데 뭔지도 모르고 레벨 36까지 전투만 하다가
공략본에 적힌 전투 주문 보다 보니 일본어 배운게 생각나네
이미 옥토패스 같은 고품질 hd2d겜들이 많이 나온 시점에서 뒤늦게 떨어지는 퀄리티에 pc질 말이 안 나오면 오히려 이상하죠. 빠들이 열심히 실드쳐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으니까요.
옥토퍼스등 여러 턴제 게임을 해봤는데 솔직히 추억팔이 용이지 역대급 전투신이 이렇게 긴장감 없는건 처음임.. 6만원 넘게 사는것은 진짜 호구짓같음 나충에 4만원대로 떨어지면 심심풀이용으로 사세요
역대 드퀘 중에 이렇게 쫄리는게 없는 전투는 처음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가시밭길로 해봤어요? 오리지널보다 세상 쫄리던데.
난이도 선택에실패하셨나보내ㅡㅡㅋ
@@greenroran3571 니나 가시밭길로 하던가
옥토퍼스는 그림체가 흐림.
드퀘는 토리야마 그림체가 ㅈㄴ사기임.
피씨문제가 매우심각하고 구닥다리임에는 분명합니다
이 평가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논란거리긴 하더군요..^^;;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드퀘 접해본적이 없어서인지 시작만하면 30분도 안되서 졸립네요 저하곤 안맞나봐 ㅠ 전투도 재미없고
드퀘를 이걸로 처음 접했으면 재미가 있긴 힘들 것 같긴 합니다...ㅋㅋㅋ
40대 이상이면 왠만하면 취저일텐데... 어쨋건 레벨 10 이상은 되야 재미좀 붙을걸요
그건 이미 몸이 즐거움보다 피로를 더 빨리 느끼기 때문일지도요 저도 요새 말싸움 하는 게임은 하다가 졸아버립니다 디스코 엘리시움, 13기병 방위병같은...
이게임 끝까지 해본 사람을 알텐데
1인칭, 비싼가격이 문제가 아님
스킬추가, 신직업추가로 게임 밸런스를 개판으로 만들어놓음 이제까지 한 드퀘 중에서 이렇게 밸런스 괴상한 작품을 본 적이 없음
일단 용자 쓰레기 화, 물리딜 쓰레기
(정확하게 얘기하면 마물사 제외 근딜 전부 쓰레기) 레벨99 힘스탯999를 맞춰야 겨우 렙10의 마물부르기와 데미지가 비슷해짐
마물사의 벨런스 붕괴는 진짜...... 헐.... 이란 말이 절로 나오긴 하더라고요...
아주잘못아시고계시내요ㅎㅎ 한턴에 3천딜은뽑아보셨어요?저가시밭길난이도 7턴킬 냈는데 물리딜이구리다니ㅋ
물론 가시밭길난이도 신룡7턴킬입니다 3천딜은 한캐릭딜이구요
@@황성근-t1x 그래서 마물사 스킬 안쓰고 3000딜 뽑았음? 아니잖음? 휘프노스 쓰려면 비스트모드 메아리 모자 라리호 필수로 썼을텐데
@@myobooee 비스트마스터 스킬을사용했지요~비스트모드 그렇다고 물리딜이약했던건아니죠 안쓰고도1000~1400딜은꼽혔으니깐요
옛날부터 고전 jrpg는 이것저것 많이 접했지만 정작 드퀘시리즈하고는 인연이 없었고...아마도 콘솔을 안가지고 pc로먼 겜을 접했던지라....드퀘시리즈의 명성은 익히 들었어도 접할기회자체가 없었던거죠.
그탓에 그유명한 드퀘3가 리멬된다고 하길레 기대는 했지만 평이 안좋고 풀프라이스 가격이라 구매를 엄청 망설였네요.
결국 욕먹는 부분이 랜덤 인카운터와 1인칭 전투 방식인데......이건 저한데는 아무문제도 아닌 아주 사소한...아니 걍 드퀘3이면 이게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조차 안하고 있던 요소에서 말이 많은거였더라고요.
결국 지난 주말에 질러서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jrpg 뿐만 아니라 웹소설이나 애니 등 현대의 일본판타지의 뿌리가 되는 작품이고
아직도 관련 동인 작품들이 계속나오고 있는 작품인 만큼 원작을 접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그때의 아쉬움을 달레줄수 있는 매우 의미깊은 작품이네요
재밌게 하셨다면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4/5/6/8/11 그리고 3는 리메이크 이렇게 해보면서 드퀘에 대한 추억이 좀 많았거든요..ㅋ
특히 이번 드퀘는 엄청 기다리고 기다렸던지라 기대가 너무 커서 하다가 실망이 좀 컸던 것 같습니다..ㅜㅜ
다만 순수하게 드퀘 감성으로 접근하면 재밌긴 합니다~
게임 소비자 타겟 대상이 장년층의 일본인들이라면, 대체 왜 외국의 "선의 탈을 쓴 절대악"들에게 굽신거리며 게임 사양을 바꾸냔 말이죠. 진짜 이해가 안 됨.
대체 요즘 기업들은 왜 자기의 제품의 주요 소비자를 푸대접함?
그게 저도 답답하긴 합니다...ㅜㅜ
공감합니다 일본만은 비교적 그러지 않는듯 하여 좋아했는데 이런식으로 서서히 물들면 ㅜㅜ
장인들은 사라지고 장사꾼만 남아있기 때문
다음 1.2탄에는 전투1인칭으로 하지말고 전투도 랜덤 인카운터 적용하지말고 pc질 하지말았음 좋겠다
1 앤드 2야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천공 시리즈 리메이크 하면 좀 그런거 다 빼고 힘 제대로 주고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1처럼만 나왔으면 안팔고 소장했다
그렇게요... 11처럼만 나와도... 11은 DS로도 하고 스위치로도 해봤는데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공감합니다
최근 11을 해봤는데 오래된 게임을 현대화시키는데에 대한 적절한 답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음 시리즈는 11처럼 나오면 좋겠습니다
전투씬이 7리메이크나 9같이만 시점을 만들어줬어도 전투가 이렇게 불편하고 지루하진 않았을텐디..넘 성의없는 리메이크
그렇게 평가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전투가 가장 말이 많은 것 같네요....
pc제거한 완전판 기다립니다.
이미 여러기종으로 그거 원래대로 돌려놓는 모드가 나옴 스위치도 모드질 가능하죠
ㅎㅎㅎㅎㅎ
괜찮은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51세인데 3리메이크 이미 클리어했내요 ㅎㅎ. 1/2도 바로해야죠
앗~ 대단하십니다~ㅋㅋ 저도 미우나 고우나 드퀘라 바로 할 겁니다~ㅋ
제 아내는 게임보더니 그래픽도 안좋은데 왜하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호불호 갈리긴 할듯해요.
저는 풀3D그래픽에 질려서 아기자기한 HD2D 그래픽보고 오히려 감명받았네요, 한참 멈춰놓고 감상하기도....
근데 스위치 버젼 그래픽은 진짜 하....한숨만~ 스위치, 플스5 둘다 샀습니다 플스버젼은 진짜 아름다워요
드퀘같은 경우 그래픽적인 비쥬얼을 추구하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잘 모르면 그럴수 있죠
전 드퀘7 나올때쯤 학생이라 플스 살돈이 없어 슈패미 실기로 드퀘6를 접했어요
사실 드퀘를 해보기전엔 비쥬얼만 보고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JRPG에 관심 갖게 된게 친구들이 파판7 이야기를 하는데
동영상을 보니 화려함이 장난 아닌거에요, 게다가 어떤 스토리와 세계관, 캐릭을 육성한다는 게 신기했죠
그런데 막상 파판보다 드퀘가 더 잘 맞더군요, 슈패미론 파판5, 6를 가지고 있었다가 나중에 파판8 PC버젼을 사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제 아들 녀석도 옆에서 계속 보면서 이거 왜 하냐는 눈으로 쳐다보더군요..ㅋㅋㅋ
잘봤어요 전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 재미있게 했지만 전투 할때 캐릭터가 보였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없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캐릭터가 안보이는 것도 그렇고 스테이터스 표기도 좀 불편하게 되어있더라고요... ㅜㅜ
스위치 최적화는 진짜 쓰레기니까 무조건 거르세요
ㅎㅎㅎㅎㅎㅎ 아 좀 아쉽긴 하죠...ㅜㅜ
저는 원작들을 즐긴 사람입니다만 리메이크로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애게는 비추입니다 게임이 스타일은 둘째치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ㅋㅋㅋㅋ3-4만원선이 적절해요 스쿠에니는 이제 추억팔이 빼고는 참……….😢😢😢
본인들도 저게 추억팔이란걸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 근데 이게 지속되면 어떻게 될지.... 1&2 의 성적이 어찌될지 궁금하네요..ㅋ
잉? 저도 패미컴으로 원작을 한 사람인데 전혀 비싸다는 생각을 안하는데 다른 ps5 게임에 비해서 싼편인데...
저는 1988년에 직접 드퀘3를 줄서서 산사람입니다.그때 가격이 5800엔에 세금별도였고 슈퍼패미컴에서 리메이크작은 9800엔이었습니다. 추억팔이는 맞지만 지금 이가격이 비싸다고는 생각이 들지않네요.
개인적으론 3d보단 HD 2d가 훨씬 좋던데
그렇다면 그것도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HD2D는 옥토패스 해보면서 처음 접했는데 그때 감탄 많이 했었거든요~
고전명작을 현세대 기기로 그것도 한글로 즐기는 거만으로도 만족한다
그건 동의 합니다~~!!
pc 너무 싫어요 저는 재미나게 하는중입니다
저도 재미나게 했고 또 가끔 시간 나면 계속 할 생각입니다~ 1&2에선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네요...ㅋ 특히 벨런스 붕괴가 될만한 마물사 직업이 1&2엔 없을 것 같아서..ㅋ
하기 싫음 안하면 되고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고
ㅎㅎㅎㅎㅎ
이건 드퀘가 아니더라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죠,,ㅜㅜ
40대 아니면 하지마라
저게임은 그냥 하는게 아닌데
드퀘를 안해본 사람은 적응이 쉽지 않은 게임이긴 하죠..ㅋ
그리운 옛날맛을 기대했지만 난 이미 자극적인걸로 취해 아무맛도 느끼질 못했어....
전 요즘같은 게임들에 이미 닳고 닳아서 오히려 옛날 느낌으로 오랜만에 감성취해 재밌게 했네요 ㅎㅎ
저도 동의 합니다..ㅋㅋㅋ
Pc는 쓰레기다
ㅎㅎㅎㅎㅎㅎ
7만원짜리는 절대아님
플타임도 그렇고 가격이 비싼건 맞는 것 같아요...
리메이크 해줄거 전투시스템도 3인칭으로 해주었으면 좋았을것을 굳이 1인칭으로 할 필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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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작때 파티원들 보이게 해놨으면 그냥 모션좀 넣어서 풀전투 치르게하지 다시 1인칭으로 바뀌는건 이해안가네 ㅡ,.ㅡ
아 파티원 스테이터스 전투 중에 보기 불편해서... 답답하긴 하더라고요..ㅜㅜ
이거 진짜 이해안갔어요
무기디자인도 무기별로 다 해놨던데 앞에 잠깐보여주고 안내보내는건 진짜 예산낭비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디자인도 잘 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