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 선배와 같은 학교 재학중인 본과 1학년입니다.. 어느새 본1이 됐지만 저도 합격했을때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18수능 연기날, 원래 수능날이었을 날 딱 국어시험보는시간에 엄청 설사했는데 생각해보니 연기 안됐으면 분명 수능때 조졌을거 같고.. 국어도 8문제인가 찍었는데 하나밖에 안틀리고(것도 가채점할때 하나 틀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채점표에 잘못옮긴거고 다 맞았었다는..) 수학도 역사상 처음으로 답개수법칙 틀린해여서 아예 객관식 나갈거 각오하고 심지어 주관식 문제하나는 찍었은데 진짜 운좋게 맞추고.. 수능끝나자마자 진짜 잘 봐봤자 15문제 이상은 틀린줄 알았는데 채점해보니 영어빼고 총 2개틀렸더라구요... 아직도 그날 기숙사에서 짐빼면서 오랜만에 찾아오신 어머니아버지께 눈물흘리고 무릎꿇으며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큰절드렸던게 생각납니다... 더 드라마틱 했던건 정시로 상향지원했는데 아주 운좋게도 그 학교 추가합격 마지막번호로 붙었다는 사실;; 가족여행와있는상태여서 바로 결과 확인못하고 한국에있는 친척통해서 전해들었는데 진짜 그날의 희열이란 ㅠㅠ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한양대의대 본과3학년 장지호 학생입니다. 정시는 사실 수능날 바로 점수가 나와서 보통 어떻게 될지 느낌이 있어서 그 감정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수시는 수능 이전에 결과가 나오기도하고, 또 어떻게 될지 감이 잘은 오지 않기 때문에, 더 그 떨림과 감정이 더 큰 것 같아요!! 전국에 계신 많은 수험생분들, 그리고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가시고 계신 직장인 분들!! 요새 여러모로 많은 힘든 시기입니답 ㅠㅠ 그래도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저희도 함께 늘 응원할께요 화이팅!! 혹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욥!!
꿈이 의사는 아니지만 의대를 가야하는 직업이라 '내가 뭐라고' 하면서 하고 싶지 않은 과를 가려고 하니까 공부도 하기 싫고 성적은 자꾸 떨어지는게 보여서 더 하기 싫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의대를 들어가기가 어렵겠지만 3수 하면 될거라 긍정적 마인드 심으면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저는 친구랑 마라탕 먹고 있다가 엄마가 전화로 서울대합격 알려주셔서 뿜었다가 그 이후에 신입생환영회 갔는데 거기서 술 마시다가 의대 추합 전화 받고 나왔어요 (서울대는 일반과에는 삼수생이상부터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제가 삼수생인거 알고 슬펐는데 추합전화 받고 도망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시라 이미 성적컷이 대충 정해진 상태라 크게 막 와! 이러지는 않았어요
주변 과고합격한 친구들도 처음엔 다 좋아라했죠 주변인들도... 근데 시간이 지나니 정작 합격한 본인들은 후회하더군요. 국제고나, 난이도가 높지않은 자사고를 간 친구들을 부러워했구요. 이것도 마찬가지죠. 친척분들이 옛날분들이시니 그런 반응이 나올만 합니다. 지금을 충분히 즐기시길...
My grade point average was 96.4 I could become a pharmacist. but I was sad and cried a lot, but I studied again for a year and took the final exam again, and then my GPA became 99.6. Then I was able to enter the medical university.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의예과를 가서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은 07입니다 영어는 기본도 아예 안 잡혀있고 수학은 EBS 기초 수학 들으면서 방정식 기초를 다질려고 하는 중이고 국어는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 엠베스트로 하루에 3시간 영어 , 2시간 수학으로 공부 등등 한다면 갈수 있을까요 ?
헐..저는 08인데요..!저도 같은 입장으로 꼭 의대에 가고싶은 사람입니다. 영어는 기초가 돼있지도 않고 수학도 기초가 잡혀있지 않아요..저는 기적의 계산법이라는 문제집을 2학년 꺼부터 시작하고 있거든요 계산하는 문제 같은 건 기적의 계산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이나 한양문고 같은 곳에 팔아요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고 뭔가 같은 입장인듯해 반가워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열심히 해봅시다..ㅠㅠ
내 부모도 그랬고 사실 의치한 가는 사람들 그냥 돈벌이 좋아서 가는게 대부분아닌가? 어짜피 요즘 들어간 사람들 개업할때는 워낙 병원들이 많아서 생각만큼 돈도 못 벌어. 차라리 돈을 잘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하지 우리 나라는 왜 그리 의대를 못 보내서 난리인지 이해가 안감. 내가 자란 환경이 의사들이 흔해서 그런지 의사들의 삶이 다른 월급쟁이들보다 조금 더 여유롭다는것 밖에 없는걸 알아서 인지 왜 그리 의대에 목을 매는지 이해 안감. 그 머리들로 차라리 판검사 준비를 하는게 우리나라에서는 나을듯.
@@suso614 의치한 다 잘먹고 잘 사는거 아님. 졸업 할때쯤이면 깨달을걸ㅋㅋㅋ이미 벌 사람들은 다 벌고 은퇴했음. 우리나라 제도를 보세요 의대 정원 늘리는거. 미국 의사들 훨씬 더 잘벌고 잘 삼. 아니면 뭐 남자면 의대 졸업하고 돈 많은 집에 장가가면 되기도 함. 글고 대학 갈때 취직이 아니라 대학 간판 보고 학교 들어가니까 그렇죠. 과를 보고 가면 취직 아무리 어렵다 한들 덜 어려울껄요.
@@짱구-h8x 1. 얘기 했다시피 의사 밑에서 태어나서 현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암. 우리는 평균 이상의 의원이라 돈 잘 범. 2. 인구수는 줄고 병원수는 매년 증가하고, 김대중 정부부터 각종 세금이 늘어났고, 좌파 정권 들어설때마다 병원에게 불리해짐. 3. 사명감 때문에 의사되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겠지. 근데 좋은 의사는 사명감있는 의사가 아니라 실력 있는 의사가 필요한점 4. 앞으로 실력이 있건 사명감이 있건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의사가 미어터지게 많아질거고 사명감으로 10년 공부해서 회사원만큼 벌거나 그것보다 조금 더 벌거나 인데 그게 좋으면 하는거지 뭐. -> 돈 잘 버는 의사가 있을수 있는데 그건 본인 지하철 타고 다닐때 외제차 타고 다니는 원래 잘사는 애가 대형 병원 차리면 가능함. 실제로 의대 들어가면 간간히 보임. 한마디로 너 대출 몇 억 껴서 회사원 봉급 받을때 부모 돈 십억 단위로 껴얹어서 몇천 벌어가는 애들. 5. 난 단 한 순간도 의대를 꿈꿔본적 없음 ㅋ 니들만큼 의사나 의대에 대한 감흥이 없어. 그리고 돈은 뭐 의대 가는것보다 내가 알아서 더 잘 벌수 있을것 같으니 ㅎ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저도 연대 의대 붙고 살면서 이렇게 울수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고3 수험생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사라는 같은 꿈을 가진 의대생분들 같이 화이팅 해보자구요✌🏻
의대 정말 진짜로 가고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뭐라고 의대에 가냐 라는 생각으로 제 자신을 하대하며 잠시 다 포기했었어요 근데 이영상 보니까 다시 열심히 해야겠네요 또다시 포기하고싶어지려고 하면 다시 보러올게요 감사합니다 !
의사 하지 말고 치위생사 하세요 치위생과 대학교 있어요 거기 가세요
@@돼지갈비-n8i 의대에 비해서는... 치위생사 가서 머함;;? 돈도못벌고 인정도별로못받는거같은데 의대에 비해서.ㄴ..... 물론 치위생사 비하는아니에요; ㅇㅅㅇ;;
혜성팬 어휴 몇살이냐 ㅋㅋ 치위생사랑 치과의사랑 같게 보면 안되지 친구야 ㅋㅋ
@혜성팬 위에분은 치위생사말하는데 님은 왜 치대를말하죠..? ㅋㅋ;? 부모님의 의사 치과의사이신데 이정도지식도없으시면 님은 의사못하시겟네...
@@돼지갈비-n8i 치위생사는 진짜 의대랑 같이 붙어놓아도 안되는 급 아닌가...의대는 어나더레벌이고 치위생과는 ..
맨 오른쪽 선배와 같은 학교 재학중인 본과 1학년입니다.. 어느새 본1이 됐지만 저도 합격했을때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18수능 연기날, 원래 수능날이었을 날 딱 국어시험보는시간에 엄청 설사했는데 생각해보니 연기 안됐으면 분명 수능때 조졌을거 같고..
국어도 8문제인가 찍었는데 하나밖에 안틀리고(것도 가채점할때 하나 틀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채점표에 잘못옮긴거고 다 맞았었다는..)
수학도 역사상 처음으로 답개수법칙 틀린해여서 아예 객관식 나갈거 각오하고 심지어 주관식 문제하나는 찍었은데 진짜 운좋게 맞추고..
수능끝나자마자 진짜 잘 봐봤자 15문제 이상은 틀린줄 알았는데 채점해보니 영어빼고 총 2개틀렸더라구요... 아직도 그날 기숙사에서 짐빼면서 오랜만에 찾아오신 어머니아버지께 눈물흘리고 무릎꿇으며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큰절드렸던게 생각납니다...
더 드라마틱 했던건 정시로 상향지원했는데 아주 운좋게도 그 학교 추가합격 마지막번호로 붙었다는 사실;; 가족여행와있는상태여서 바로 결과 확인못하고 한국에있는 친척통해서 전해들었는데 진짜 그날의 희열이란 ㅠㅠ
와 진짜 하늘이 도와준듯...
기 받아갑니다..^_^!!
정말 운도 따라줘야 하는 시험인듯 그래도 기본 실력이 있으니 이런 운도 따라주지 않았나 싶네요
@@54najjh24 맞아요... 사실 의대와서는 비교도 못하게 공부량이 늘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도 진짜 엄청 고생했네요 ㅠㅠ 그 와중에도 전 정말 운이 좋은 편이었어요 ㅎㅎ
와 엄청나다
삼수끝에 붙고 펑펑 울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말없이 펑펑 울길래 떨어진줄 아셨다고...ㅠㅠ ㅋㅋㅋ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삼수 ㄷㄷ
멋있어요
안녕하세요 구독잡니다
@@babyshark_ddudduru 👍
안녕하세요2달전쯤구독한 구독자에요!
제롤모델이에요 키188 의대생 ㅜㅜ 저도꼭되기를
@@김여원-g4h 의대합격 고고!! 파이팅입니다👍
와 역시 의대는 의대구나
Seeing this makes me so happy and sad at the same time ahh i hope that I get accepted into medical school soon too😫😭
Good luck
Did u make it?❤
@@aa_282 YES i am in my 3rd year of medschool now and passed my first medical state-exam and am starting my clinical years now 🥰
@@wallflowerstudy omgggg congratulations 😭💖💖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한양대의대 본과3학년 장지호 학생입니다.
정시는 사실 수능날 바로 점수가 나와서 보통 어떻게 될지 느낌이 있어서 그 감정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수시는 수능 이전에 결과가 나오기도하고, 또 어떻게 될지 감이 잘은 오지 않기 때문에, 더 그 떨림과 감정이 더 큰 것 같아요!!
전국에 계신 많은 수험생분들, 그리고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가시고 계신 직장인 분들!!
요새 여러모로 많은 힘든 시기입니답 ㅠㅠ
그래도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저희도 함께 늘 응원할께요 화이팅!!
혹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욥!!
한양대학교 의예과를 가고 싶은 07입니다
영어가 기본이 안 잡혀있는데
지금 열심히 영,수,국 하되 영어 1순위 수학 2순위 국어 3순위로 열심히 하면 합격할수 있을까요 ?
고1 입니다. 의대합격생들은 일반고인경우 전과목이 다 1등급이신가요? 아니 늘 전교1등이신가요? 처음시험쳤고 국1수1영어3 과학2인데 의대는 꿈이겠죠?수도권 빡센 여고인데 선배중에서울대는 작년에 1명입니다.
오늘도 모두 멋지십니다!! 저도 의대합격해서 의대생tv 멤버들처럼 그런 느낌을 받고싶네요!
4분모두 훌륭한 의사되시길 바랍니다
한양대 의대 지호님 기받아 울 아들 올해
고3 의대 지원하는 입시생인데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모든 의대 학생들 화이팅입니다.
어우 자극
진짜 다들 너무 멋있으세요ㅠㅠㅠ보는데 몸에 약간 전율이 흐른 것 같아요 저도 의대 너무 가고싶어요..ㅜㅠㅠㅜ근데 갈 수 있을지 확신이 안 서요
다 확신이 어딨어요 부딪혀보고 아는거죠
덤덤하게 애기하지만...대한민국 상위 0.000001%들이네요...멋있습니다
0.5프로 이내임
그정도는 오바임 서울대의대도 그정도는 아닌데
어차피 못갈곳인데 말해서 뭐해..ㅠ
@@김지원-p9g9w 도토리 키재기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닌데.. ㅋㅋ
의대는 의대네요,, 인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보고싶어요.. 빨리 나와주세요
꿈이 의사는 아니지만 의대를 가야하는 직업이라 '내가 뭐라고' 하면서 하고 싶지 않은 과를 가려고 하니까 공부도 하기 싫고 성적은 자꾸 떨어지는게 보여서 더 하기 싫었는데 이 영상보면서 의대를 들어가기가 어렵겠지만 3수 하면 될거라 긍정적 마인드 심으면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모두 예쁘고 자랑스러운 부모님의 자랑이네요🥺🥺🥺❤️
I cried of hapiness when i got the acceptance but now suffering in med school , i am currently watching your channel while i study lol
Exactly lol im suffering either
지호씨 가 잘생겼다~
저는 친구랑 마라탕 먹고 있다가 엄마가 전화로 서울대합격 알려주셔서 뿜었다가 그 이후에 신입생환영회 갔는데 거기서 술 마시다가 의대 추합 전화 받고 나왔어요 (서울대는 일반과에는 삼수생이상부터는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제가 삼수생인거 알고 슬펐는데 추합전화 받고 도망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시라 이미 성적컷이 대충 정해진 상태라 크게 막 와! 이러지는 않았어요
와 시발 존나 멋있다
브이로그 올리세요!!!빼애애액!!!!!!!!! 구독 이미 했다구요오
의대생 맞나? 가독성 존나 떨어지네 ㅋㅋㅋㅋㅋ
구라도 정도껏..
@@홍길동-j8p3n 구라 아닌데... 이메일주소나 sns 알려주시면 인증해드릴까요?
Admitted 라는 단어를 모르면 서울대를 못가나봅니다...
저는 몰라서 못가요...
은정님 멋있어요~ 😍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꼭붙고싶어요 ㅠㅠ
? 치대랑 의대가 구분이 되어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같네요,,??!?!?!!??????
옛날분들이 많이그런듯
이정도면 의대합격하겠지 이런생각가지고 합격하신분은 없으신가요?? 다들 기대도 안하고있었다니... 의외입니다
갱 벌써 4년이 넘었네.. 새록새록하다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I’m so jealous . I couldn’t do my a levels which is similar to the final high school exams to go into university because of the coronavirus
의대 합격생 아빠도 울었습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우와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Thank you for uploading english subtitles
의대는 다 같은건지 네임벨류가 있는건지(각 학교 의대 선택기준)이 궁금해요
보통 인턴이나 레지던트 to 나 근무환경을 따지죠 사실 이미 그걸로 수능 입결이 다 정해져 있어요
네 병원 기준으로 의대 순위가 따로 있어요. 빅6 (메이저) 는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 고려대에요 근데 너무 치열해서 순위 매기기 어려운 학교들도 많아요.
@@공부하기싫다-x7y 서울대의대는 같은 분류로 놓으시면 안되시죠 압도적인 1등인데
@@공부하기싫다-x7y 정시 기준 말한거임 2과목으로 합격
@@칭찬하기 제가 놓은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부르는데요?… 그리고 대부분을 학종으로 뽑는데 굳이… 학종러들은 당연히 2과목 했을거고요
주변 과고합격한 친구들도 처음엔 다 좋아라했죠 주변인들도... 근데 시간이 지나니 정작 합격한 본인들은 후회하더군요. 국제고나, 난이도가 높지않은 자사고를 간 친구들을 부러워했구요. 이것도 마찬가지죠. 친척분들이 옛날분들이시니 그런 반응이 나올만 합니다. 지금을 충분히 즐기시길...
이 영상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봐야지
의대합격보다 난 졸업에 더 울듯....합격햇을때 좋앗지만 두려움이더큼. 학교다니다보니까 내가 졸업할수잇나?+ 의사고시패스는할수잇나+++ 내가 적성에맞나......
23학번 연세대의대 갈동안 속세에서 벗어나겠습니다
저도 맨 오른쪽분처럼 한문제 못풀고 논술합격했고 전산오류로 의심한거까지 똑같아서 신기하네요ㅋㅋㅋ
다들 합격하시구 이렇게 의티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I love to see my reaction when i get accepted in med school😍📚📔
I have no idea..how would i react😂
나도 저분들처럼 되고싶다..
Few months ago,I also got accepted into a med school.The day I received the news I didn't believe it until It my 1st day in med school😂
이거 ㄹㅇ 공부자극 영상...............
이렇게 힘들게 의대오는데, 나라에서는 개처럼 부려먹고 패대기치고, 참 무서운 나라에 우리는 사는 겁니다
can foreigners also get admission in Korean medical colleges?
Yes of course 😊😊
I love youuuu please turkish write see you next video ^°^
When I got accepted I couldn't belive it at all!!
Andee Graze same i was like .,,, is this real ?? But mom was already crying 😂
Please tell me, can foreigners also get admission in korean medical colleges?😦
대단하다
예서 롤모델이시네요 개멋있으며...
My grade point average was 96.4 I could become a pharmacist. but I was sad and cried a lot, but I studied again for a year and took the final exam again, and then my GPA became 99.6. Then I was able to enter the medical university.
Congratulations 👏
I’m in the same position right now repeating again studying at home💀
어짜피 공부는 유전 .. 그들만의 리그
Omg, is the same in every part of the world, I'm from Brazil and we react the same way! Hahaha
제가 미래에 갈 곳이네요^^
25학번으로 꼭 들어간다 진짜 의대 딱 기다려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의예과를 가서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은 07입니다
영어는 기본도 아예 안 잡혀있고 수학은 EBS 기초 수학 들으면서 방정식 기초를 다질려고 하는 중이고 국어는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 . 엠베스트로 하루에 3시간 영어 , 2시간 수학으로 공부 등등 한다면 갈수 있을까요 ?
헐..저는 08인데요..!저도 같은 입장으로 꼭 의대에 가고싶은 사람입니다. 영어는 기초가 돼있지도 않고 수학도 기초가 잡혀있지 않아요..저는 기적의 계산법이라는 문제집을 2학년 꺼부터 시작하고 있거든요 계산하는 문제 같은 건 기적의 계산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이나 한양문고 같은 곳에 팔아요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고 뭔가 같은 입장인듯해 반가워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열심히 해봅시다..ㅠㅠ
08입니다. 고2수학정도 하고 있는데 영어는 해두세요 제발 ㅂㄷ
@@성이름-v2q3l 고2 수학 하는것도 좋은데 지금꺼 복습하고 하는거 추천드려요 예습은 한두 학년 정도 미리 하는게 좋아요 08이면 초6인데 고2 예습은 좀 무리인거 같아서요
@@식혜-t3t 중등수학 다 잘합니당 영재교 목표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성이름-v2q3l 열심히 해서 영재고 꼭 가세요
닥터나우 대표인가
모든 의사들의 주적 장지호 학생...
근데 진짜 궁금한데 의대생들도 수강신청 뭐 이런걸하나여..?
예과때는 교양 수업도 들어야해서 수강신청 합니다
저희는 예1 입학하자마자 다 짜여져 나와욤 ㅎ
의대붙을때 별 감흥 없는 사람도 많음. 그런데 의사면허시험 붙으면 그건 또 차원이 다름
의대자체는 아무 감흥없었음..의사고시합격은 정말 별거 아니래도 엄청 뿌듯..어차피 인턴, 레지, 전문의 시험등등 의사인생에 시험은 계속됨.
혹시... 수전증 조금 있어도 소아과나 정신과 의사 될수 있나요..?
심하면 수술하는 과는 어렵지 않을까요
중간에 끼긱거리는 소리는 저만 그런건가요?
아뇨 저도 그래유ㅜㅜ
여자ㅕ분 ㅜㅜㅅ^욼대의대 붙엇으ㅔ면서 오ㅓㅐ 순처너향ㅎ의대에여~~~~? 폰고장ㄴㅏ서 오타 ㅈㅅ
내 부모도 그랬고 사실 의치한 가는 사람들 그냥 돈벌이 좋아서 가는게 대부분아닌가? 어짜피 요즘 들어간 사람들 개업할때는 워낙 병원들이 많아서 생각만큼 돈도 못 벌어. 차라리 돈을 잘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하지 우리 나라는 왜 그리 의대를 못 보내서 난리인지 이해가 안감. 내가 자란 환경이 의사들이 흔해서 그런지 의사들의 삶이 다른 월급쟁이들보다 조금 더 여유롭다는것 밖에 없는걸 알아서 인지 왜 그리 의대에 목을 매는지 이해 안감. 그 머리들로 차라리 판검사 준비를 하는게 우리나라에서는 나을듯.
그래도 아무리 의료계포화라고 해도 요즘같은 취업안되는 시대에 고소득 전문직이 얼마나 꿀인데.. 님이 의사부모밑에서 자라서 주위에 다 비슷한 생활수준의 의사들만 보고자랐으니까 님눈에는 그게 그닥 메리트가 없어보이는거고, 의치한이면 평생 잘먹고 잘살수 있는 직업임
그리고 판검사, 사업얘기하는데 그건 또 쉬움? 판검사는 명문대들가서 일년에 몇억인 로스쿨가서 시험도 붙어야되고, 만약붙었다 하더라도 점수좀 안나와서 변호사되면 변호사도 로또임 일년에 몇십억 버는 변호사가 있는가하면 의사랑 비슷한수준으로 몇억 버는 변호사도 허다함 그리고 사업은 개인의 사업적능력, 배짱등이 뒷받침되줘야함 애초에 돈이없으면 사업도 못하는거고ㅇㅇ우리나라사람들이 의치한에 목매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의치한은 들어가긴힘들어도 일단 들어가면 그담부턴 잘먹고잘살수있잖음
이해 안하고 지나가면 될듯 ㅠ
@@suso614 의치한 다 잘먹고 잘 사는거 아님. 졸업 할때쯤이면 깨달을걸ㅋㅋㅋ이미 벌 사람들은 다 벌고 은퇴했음. 우리나라 제도를 보세요 의대 정원 늘리는거. 미국 의사들 훨씬 더 잘벌고 잘 삼. 아니면 뭐 남자면 의대 졸업하고 돈 많은 집에 장가가면 되기도 함. 글고 대학 갈때 취직이 아니라 대학 간판 보고 학교 들어가니까 그렇죠. 과를 보고 가면 취직 아무리 어렵다 한들 덜 어려울껄요.
@@짱구-h8x 1. 얘기 했다시피 의사 밑에서 태어나서 현실을 그 누구보다 잘 암. 우리는 평균 이상의 의원이라 돈 잘 범.
2. 인구수는 줄고 병원수는 매년 증가하고, 김대중 정부부터 각종 세금이 늘어났고, 좌파 정권 들어설때마다 병원에게 불리해짐.
3. 사명감 때문에 의사되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겠지. 근데 좋은 의사는 사명감있는 의사가 아니라 실력 있는 의사가 필요한점
4. 앞으로 실력이 있건 사명감이 있건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의사가 미어터지게 많아질거고 사명감으로 10년 공부해서 회사원만큼 벌거나 그것보다 조금 더 벌거나 인데 그게 좋으면 하는거지 뭐. -> 돈 잘 버는 의사가 있을수 있는데 그건 본인 지하철 타고 다닐때 외제차 타고 다니는 원래 잘사는 애가 대형 병원 차리면 가능함. 실제로 의대 들어가면 간간히 보임. 한마디로 너 대출 몇 억 껴서 회사원 봉급 받을때 부모 돈 십억 단위로 껴얹어서 몇천 벌어가는 애들.
5. 난 단 한 순간도 의대를 꿈꿔본적 없음 ㅋ 니들만큼 의사나 의대에 대한 감흥이 없어. 그리고 돈은 뭐 의대 가는것보다 내가 알아서 더 잘 벌수 있을것 같으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