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현실반영 잘 된게 조운은 군공은 많지만 실제로 지휘관으로써 막 이름을 날리진 못 했던게 초반 입촉때 공을 인정받아 자기 부하들한테 땅 나눠준다고 했으나 거절하고 가정전투 이후 대패했지만 전리품 나눠가지라던 제갈량의 위로품도 거절함 결국은 본인은 대의를 위해서 재물을 탐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부하들은 손가락만 빨게 되는 상황이니 하나라도 출세해서 그의 뒷배가 되어줄 수가 없었던거지 그게 진짜 자기 이미지 메이킹에 미친거고 자기애가 재물보다 좋은 인물 아니었을까 싶다
극단적 현실주의자 유비 ㅋㅋ 그런데 나라마다 선호하는 삼국지영웅이 다르다 중국 => 관우 사후에도 그를 모시는 제당이 온중국에 존재 (죽어서도 그인기는 끝나지않음) 일본 =>여포.조운 극강의 무력과 주군에대한 충성의 이중적모습 한국 => 제갈공명 서포터지만 사실상 주인공
몸매가 많이 풍만하신 초선이 절세미인인데 왜 그걸 벗고 얇은 초선이 나온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보면 미부인은 추녀에 속할텐데 그럼 유비는 미축의 돈을 보고 결혼한것인지... 외국인 여포는 전한시절에 둔황지역인가에 로마군인 크라수스의 군대가 전투에 패하면서 그쪽으로 로마 패잔병이 갔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니 그쪽이랑 피가 섞였다고 하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내용임.. 뺀질이에 양아치 같은 유비도 어느정도 사실에 부합한다고 함.
여포는 병주 오원군 출신이라 지금으로 치면 오르도스 지역임 만에 하나라도 혼혈이라 쳐봤자 몽골계일것이고 실제로는 그냥 한족임(삼국지나 자치통감 외에도 삼국시대관련 기록에 출신까지 자세히 기록하는데 여포가 이민족 출신이란 기록은 어디도 없음) 로마군 포로 후손이 돈황지역에 산다는건 유전자 검사로 허구라 밝혀진지 오래고 그 설 받아들이더라도 강족혼혈이라 기록된 마초일가가 그럴 확률이 높음
유비가 모은 의병 배경도 그냥 모르는 사람들 모아서 대충 꾸린게 아니라 유비가 사실 그 일대의 어떤 주먹조직의 우두머리였고 조직의 부하들+모집한 사람들로 의병을 조직했다는 가설이 있음 실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스승님 골탕 먹인 일화랑 황제가 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던 여러 일화만 봐도 실제의 유비는 연의의 묘사 처럼 유약한 인물을 절대 아니었을듯
@@kelihon등자 있던 시기임.. 기원전 4세기 등자 발명 됐고 한나라 때는 한쪽 발에만 거는 등자 생겼고 양발에 다 거는 등자는 삼국지 이전 전부 보급 완료임 근데 왜 등자 없던 시기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냐면 삼국지연의에 그 대사가 항상 나옴 “등자 없이 말을 타는 겁쟁이…” 지금 군대 보고 과거 군부대 전역 한 사람들이 지금은 캠프녜 뭐녜 라떼는.. 이런 말 같은게 하도 나와서 등자 없는 줄 앎
@@user-vh6ub3ej6j ㄴㄴ. 몽골. 병주 오원이면 지금의 내몽골자치구 인근이라서 흉노나 오환 뭐 이런 계통은 그 당시에도 섞여 살아서 그쪽 피가 섞였을 수는 있음. 위구르나 서역 계통이 섞여있을 가능성이라도 있는 서북쪽과는 병주가 있는 정북쪽은 거리 차이가 꽤 큼.
@@오스칼-r1u 정확히는 원대 사람으로 남송지역이었고 당시 사람들은 이민족인 원이 아닌 송이 자신들의 정체성이라 생각했습니다. 삼국지도 그 전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민담을 편집하고 수호지에도 참여했다는 설이 있긴 해요. 우리나라도 일제시대 고구려사나 환단고기같은 민족성을 고취시키는 내용이 나온 것을 보면 나라를 잃거나 위태로울때 민족성을 고취시키는 글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sunsalchicken_____________2205 3개로 나뉘어졌지만, 뛰어난 지혜와 영웅적인 행동으로 다시 하나로 합쳐졌다는 게 중요한 듯 해요. 수호지도 결국 흩어지면서 비극적으로 끝나지만 그 안에 남아있는 절개와 호방함이 실패했더라도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에는 효과적이었겠죠. 고려도 몽고를 비롯한 이민족의 침입때 삼국유사나 삼국사기같은 역사서를 출판했고 일제시대 고구려사나 발해사, 환단고기 등도 항상 흥한 내용만 있진 않아요. 힘든 시절도 있고 나라가 나뉘어지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그래서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도 하나의 민족임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아... 사실 고대 중국 미의 기준은 마른 거였답니다. 나라를 망하게 한 서시는 허리가 양손으로 감쌀수 있었다던가, 초나라 왕이 가는 허리를 좋아해서 나라 중의 여자가 굶어죽었다던지, 너무 말라서 바람에 날아갈까봐 허리띠를 잡고 배에서 춤을 췄다던지... 등등, 병적으로 마르고 약해보이는 여자가 아름다운 걸로 쳤습니다. 아무래도 남성적인 것이 두껍고 강인하다 보니까 가늘고 부드러운 게 여성적인 매력이 됐었나 봅니다. 다만 당나라 때 특이하게도 육덕진 양귀비가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등장하죠. 가슴 밑이 땀이 차서 목욕을 많이 했는데 그 목욕하고 분홍빛으로 올라온 피부... 뭐 이런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나라 이후로는 다시 마른 여자가 미인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삼국지는 한나라 말기이니, 여전히 마르고 피부 하얀 여자가 미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다만 눈과 눈썹도 버들잎처럼 가늘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큰 눈이 미인의 기준은 아니었고... 뭐 세부적인 곳에서 현대의 미적 기준과는 다른 곳이 있습니다.
뚱뚱한 여성이 미인이었던 건 한반도,일본,만주,몽골 일대의 얘기고 중국 한족들은 기원전 전한시대부터 날씬한 슬렌더형을 미인이라고 생각했음. 실제로 정사 삼국지만 봐도 뚱뚱한 사람들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 대목이 여럿 있음. 재미있는 건 이민족이 정복왕조나 침투왕조를 세우면 그 기준이 막 오락가락 함.
무슨 한반도가 뚱뚱한 여성이 미인이 였다는 듣도 보도 못한 소리를 ㅋㅋㅋ 고대 벽화를 보든 미인도를 봐도 뚱뚱한 사람을 그려놓은게 없는데 망상 하지 마시죠~ 오히려 올림푸스신들이나 유럽 명화들 보면 뚱뚱한 사람이 많지 한반도의 미인이 뚱뚱한 여성 이였다는 소리는 그냥 소설같은데요?!ㅋㅋㅋ 오히려 중국 역대 최고의 미인중 한명인 양귀비를 보면 164cm, 70kg 인데 ㅋㅋㅋ
삼국지인데 일본어쓰는게 이상한걸 너무 늦게 깨달음 ㅋㅋㅋ
중국에선 절대 만들어질 수가 없는 영화임ㅋㅋㅋ
@@Elephant_01 저걸 초선이라고 만들었냐해?
한녀인줄 ㅋㅋㅋㅋ
조또마때
삼국지는 일본어지
ㅜㅜㅜㅜ 적토마라고 진짜 레드염색 떼려버리는거 넘 어이없고 킹받는데 웃겨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포가 칼 한번 휘둘렀는데 다 죽었다 이것도 어쩌면 소설에 있는 말 그대로 고증한거 ㅋㅋㅋ
붉은기 도는 갈색이라고생각했는데 냅다 레듴ㅋㅋㅋ
이 영화에서 가장 유감스러운 부분은 초선의 춤이 나의 눈을 파괴했다는것이다.
아 진짜 빵 터졌어요ㅋㅋㅋ나의 눈을 파괴라니ㅋㅋㅋㅋ
니코니코니
여기서 초선 춤추는 장면에 조운이 혼자 빵터지는게 레알 킬포임ㅋㅋㅋㅋㅋㅋㅋ
4:50, 5:48 초선의 댄스
그 70억 35억 언니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지도 웃음참느라 끅끅 거리는거 개 웃김ㅋㅋㅋ
@@hyo-myeongpark4988
그 사람은 블루종 치에미고 이 사람은 다른 사람일거에요 ㅋㅋ
처음엔 저예산으로 대충 만든 영화겠거니 생각했는데,
내용도 재미있고 특히 의상이 화려하고 전체적으로 꽤 잘 만들어진 영화
6:20 초선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
초선이 저랬다면 동탁과 여포가 천하통일을 했을듯 ㅋㅋㅋㅋ
빵터졌음 ㅋㅋㅋ
양손에 철퇴들고 휘두를거 같이 생김
초선이 했어도 됐을 듯ㅋㅋㅋㅋ
근데 대만 박물관에 초선 조각을 보면 거의 현실고증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초선 원래 이쁜거 맞자낭..
초선은 존재하지 않으니 뭐.. 일자눈썹이거나 잇몸이 보이는 미모일 수도.
초선은 애초에 가상의 캐릭이긴 함 ㅇㅇ
초선 춤출때 팔짝 팔짝 거리는거 예쁜 뚱땽쥐 같고 놈 귀여움 ㅎㅎㅎ🥰🥰
4:56 관우, 장비 웃참하며서 안웃을라고 초선 안쳐다보는거보소 ㅋㅋㅋㅋㅋ
일본의 상상력은 저런 기묘한 매력이 있지 ㅋㅋㅋㅋ
일본대중문화의 위치가 80년대버블 때 부터~2010년도 까지 약30년동안 상행선 이였던게 괜히 상행선 탄 위치가 아님.
일드 좀 본 사람이라면 몇번씩 봤던 사람들 다 나오네
캐스팅 졸라 화려하다
4:57 배우들 웃참 ㅋㅋㅋ
ㅋㅋㅋㅋㅋ
초선이 흠잡을 곳이 없는 게 아니라 흠을 잡아서는 목숨을 부지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한중일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라니 참 신기해요
같은 문화권이란거지. 구미호란 요괴도 중국,한국,일본 고전 모두에 등장함
서유기를 갖고 일본은 드래곤볼을 만들고 우리나라는 날아라 슈퍼보드를 만들었죠
@@msk6276흥행의 수준이 너무 달라서 아쉽네요…
@@두두두두-p6r 그렇긴 하지만 둘다 추억을 장식한 작품들이죠
04:52
이 씬 편집됐는데ㅋㅋㅋ
옆에서 배우들 웃참하고 난리났었음ㅋㅋㅋ
머리장식에 눈 계속 맞아요.. ㅠㅠㅠ 헝 ㅋㅋㅋㅋㅋ
한날한시에 죽는다에서 입꾹닫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저게 진짜일수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도원결의는 허구임.
실제론 도원결의 없었음
그냥봐도 킹받는데 이거 본 중공애들은 진짜 빡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
뭐 삼국지 캐릭터 전부 여자로 만든 로리물 애니도 있는데 킹받는건 하루 이틀 아니죠 ㅋㅋ
일본은 중국고전 가지고 장난치는 거 이미 선수고,
(일본에선 삼장법사는 이미 여자)
중국은 공식적으론 넷플릭스 못보고,
자기네도 이미 비슷한짓 많이 한놈들이라 할 말도 없을꺼임
나관중이 뻥튀기한 삼국지연의보다 이 작품이 더 현실성 있을지도 모르죠...
한국만 우리 조상님을 비하하는거냐고 난리침. 일본사나 중국사 유럽사 그리스사는 너무 유명해서 국제공공재가 됐는데 한반도는 듣보잡동네 속국 지엽사다보니 아무래도.. 한국의 민도가 그런 관용이나 위트가 어딨어. 그냥 또 한국깃을 훔쳤다 인종차별이다 혐한이라고 난리칠거임. 이순신 세종 유관순 패로디를 못받아들이는것도 지독한 열등감 때문임
9:35 여기서부터 보세요 명대사에요 ㄹㅇ
편집에 대부분 안나왔는데 캐릭터들 툭하면 티키타카 하는거 겁나 웃김ㅋㅋㅋㅋ특히 유비하고 제갈량 둘이 겁나 싸움ㅋ
원판 봐야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 뭐에요?
@@마늘곰-t4n 신해석 삼국지에요 🤣🤣
도대체 겐지 형님은 왜 저렇게 나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비는 마키세 역할했던 배우였네. 그와중에 세리자와는 황건적이네ㅅㅂ
전 황부인한테 제갈량이 찡찡대는거 보고 터짐 ㅋㅋㅋㅋ
감독(은혼 영화 감독)을 보고 바로 영화를 이해했습니다..
아 끄덕끄덕 은혼 ... 아 100% 이해됌
아... 감독이.. 끄덕끄덕..
그 감독의 그 배우들 그리고 ㅋㅋ 바로 이해됨..
은혼이면 인정~~~
장 르 : 은 혼 (아...? 그렇구나)
후쿠다 유이치, 병맛을 맛깔나게 만드는 영화 감독이죠 오히려 완벽 고증이라기 보단 더더더 비틀어버린 삼국지에 가까운 작품이죠 ㅎㅎ
어디서 많이 보던 병맛연출이다 했더니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 감독님 작품이군요 ㅋㅋㅋㅋ
근데 삼국진데 일본어쓰네ㅋㅋㅋㅋ
@@구동-p5v 뭐 그러려니 하는거죠
마이콜이 한국말하는 것처럼...?
@@구동-p5v 우리도 사극하면 고대한국어 안쓰잖아용
@@_JevJ_ 마이콜은 그냥 한국사람이에요 외국인 아닙니다
사실 영화라기보단 콩트와 만담을 모아놓은 느낌이었음 그런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완전 재미있었음
의외로 현실반영 잘 된게 조운은 군공은 많지만 실제로 지휘관으로써 막 이름을 날리진 못 했던게
초반 입촉때 공을 인정받아 자기 부하들한테 땅 나눠준다고 했으나 거절하고 가정전투 이후 대패했지만 전리품 나눠가지라던 제갈량의 위로품도 거절함
결국은 본인은 대의를 위해서 재물을 탐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부하들은 손가락만 빨게 되는 상황이니 하나라도 출세해서 그의 뒷배가 되어줄 수가 없었던거지
그게 진짜 자기 이미지 메이킹에 미친거고 자기애가 재물보다 좋은 인물 아니었을까 싶다
극단적 현실주의자 유비 ㅋㅋ
그런데 나라마다 선호하는 삼국지영웅이 다르다
중국 => 관우 사후에도 그를 모시는 제당이 온중국에 존재 (죽어서도 그인기는 끝나지않음)
일본 =>여포.조운 극강의 무력과 주군에대한 충성의 이중적모습
한국 => 제갈공명 서포터지만 사실상 주인공
관우는 촉,위 양쪽에서 다 인정해주는 명장임.
오.. 맞아요. 사정상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등에 좀 있었는데 절 입구에 항상 관우상이 있었어요. 아마 중화권에서 완벽한 인간상인가 봅니다.
관우사당은 한국에도 많지 않았나
@@2jaemyungE 보물142호
여포가 주군에대한 충성..?
동북아시아 최고의 원조 문화 컨텐츠 ㅋㅋㅋ 거의 송나라의 드래곤볼급ㅋㅋㅋ 진짜 나관중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삼국지 내용모두 ." 나관중 ". 상업적 목적으로 순수하게 ..각색. 편집되어 만들어 진.. 소설 내용인되 ..해석이 다르다 해서 ..문제 될것은 없죠 .. 소설 속에 존재 하는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다시 해석해서 .. 재미 있어 보이네요.. !!
엇잡히? 일부러 그러는거지?
상업적이기도 했지만 당시 송나라는 몽고, 여진, 거란 등 외세의 침입을 받아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탄성되었죠.
@@최수정-j3k 여진 거란 몽골 .. 사람들 하고 한국 사람들 같은 유전자 가지고 있죠 !!
틀익 만점
나관중이 상업적 목적? ㅎㅎㅎ
그럼 이문열의 삼국지는 뭐라고생각하냐?
2:05 에에에 여기가 ㅈㄴ웃긴뎈ㅋㅋㅋㅋㅋㅋ
초호화 캐스팅에 당황하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매가 많이 풍만하신 초선이 절세미인인데 왜 그걸 벗고 얇은 초선이 나온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보면 미부인은 추녀에 속할텐데 그럼 유비는 미축의 돈을 보고 결혼한것인지...
외국인 여포는 전한시절에 둔황지역인가에 로마군인 크라수스의 군대가 전투에 패하면서 그쪽으로 로마 패잔병이 갔다는 기록도 있다고 하니 그쪽이랑 피가 섞였다고 하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내용임..
뺀질이에 양아치 같은 유비도 어느정도 사실에 부합한다고 함.
여포는 서역 혼혈이란 말이 있긴 하던데...ㅎㅎ
@@moneyis-thebest 오원 출신이라서 몽골이라면 몰라도 서역과는 전혀 인연이 없음. 차라리 마초 드립을 치는게 맞을듯.
@@hongkim3855 아 다시 알아보니까
혼혈이나 이민족설 자체가 사이비들이 구라치고 다닌거였네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그런소리가 나돌아다니고 정사, 야사 어디에서도 그런얘기 자체가 없군요.
여포는 병주 오원군 출신이라 지금으로 치면 오르도스 지역임
만에 하나라도 혼혈이라 쳐봤자 몽골계일것이고 실제로는 그냥 한족임(삼국지나 자치통감 외에도 삼국시대관련 기록에 출신까지 자세히 기록하는데 여포가 이민족 출신이란 기록은 어디도 없음)
로마군 포로 후손이 돈황지역에 산다는건 유전자 검사로 허구라 밝혀진지 오래고 그 설 받아들이더라도 강족혼혈이라 기록된 마초일가가 그럴 확률이 높음
@@roaringlion9083 네 로마군 이야기는 허구였군요
어떤 서적에서 보긴했는데 사실인지는 애매했는데
아무튼 여포존재를 빼고는 어느정도 공감은 가게 만든 내용이더라구요
이 영화 배우들이 지금 현재 방영중인 nhk(일본판 kbs) 대하드라마 가마쿠라 13인에 나오는군요. 대하드라마임에도 코믹함이 담겨있는데 여기서도..ㅋㅋㅋㅋ
나오토라 에도 꽤 나왔음
너무 유명한 배우들이라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
드라마 포인트는 알겠지만 역사 유튜브 보니까 유비는 평화주의자가 아니라 야망에 찬 사람이기도하고 직접적인 무력은 모르겠으나 지휘를 할줄아는 장군감이기도 했더군요 ㅋㅋ 삐대는 유비도 나름 재미는 있습니다 ㅋㅋ
관우 장비에 묻히는 감은 있지만 유비도 한따까리 하는 놈입니다. 애초에 등자도 없는 시대인데 말타면서 쌍검 휘두르는건 보통일이 아님
유비가 모은 의병 배경도 그냥 모르는 사람들 모아서 대충 꾸린게 아니라
유비가 사실 그 일대의 어떤 주먹조직의 우두머리였고 조직의 부하들+모집한 사람들로 의병을 조직했다는 가설이 있음 실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스승님 골탕 먹인 일화랑 황제가 되겠다는 야심을 숨기지 않던 여러 일화만 봐도 실제의 유비는 연의의 묘사 처럼 유약한 인물을 절대 아니었을듯
맨날 털린다는 이미지가 있긴 했지만 의외로 전적이 꽤 괜찮은 편이죠.
특히 조조가 직접 나서지 않고 조조 부하와 붙은 전투에서는 죄다 이겨 먹었음...
@@kelihon등자 있던 시기임.. 기원전 4세기 등자 발명 됐고 한나라 때는 한쪽 발에만 거는 등자 생겼고 양발에 다 거는 등자는 삼국지 이전 전부 보급 완료임
근데 왜 등자 없던 시기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냐면 삼국지연의에 그 대사가 항상 나옴
“등자 없이 말을 타는 겁쟁이…”
지금 군대 보고 과거 군부대 전역 한 사람들이 지금은 캠프녜 뭐녜 라떼는.. 이런 말 같은게 하도 나와서
등자 없는 줄 앎
세력을 차지할때 정당성에 집착하는 성격까지
오오이즈미 요 씨가 유비 역할이시라니!
안 그래도 웃긴데 😂
안 볼 수가 없는 영화로군요.
코미디라 뇌절인데
여포 외국인(?) 유비 한량 이런 부분을 표현해주니까
재밌네요ㅋㅋㅋ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 부분을 허무하게 다 날리는듯ㅋㅋㅋ
조금더 간지로운 부분을 긁어주면서 웃겼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여포는 몽골 쪽 사람이지 백인이 아님
여포 위그루 맞음… 중국놈들만 부정함
@@joehunt6190 위구르 말하는거죠?
서량 쪽 사람이었군요
@@joehunt6190 진짜 서양 사람이예요?
일본에도 이런명작이 있다니 ㅋㅋㅋ
피시페미감성 한국영화보다 낫죠
명작은 아니고 그냥 보는정도 일듯
@@Claymore-chobo 명작이란말은 다른일본실사영화보단 볼만하다고 비꼬는말인데 그걸진심으로 보다니 ㅋㅋㅋ
🤣🤣🤣🤣
일본이 명작 더 많은데요 혹시 국뽕충이세요
다른것보다 초선씬에서 제대로 뿜...이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4:29 수많은 삼국지 영화나 드라마를 보아왔지만, 이번 초선이 가장 아름답다. 눈부시다.
와 중국어 들리는거 마음 단단히 먹고 들어왔는데 일본어가 들리는게 오히려 너무 반가워서 제 스스로 놀랐어요😂
0:16 이 아저씨도 최근 불귀의 객이 되셨음.6:45 초선이 입은 옷 자체가 이 시대와는 맞지 않는 치파오네
킹받는데 이간계나 외국인 여포빼면 어느정도의 고증들이 다 맞는말이라서 더 킹받음 ㅋㅋ
차라리 뚱보 초선에 비하면 외국인 여포가 고증에 맞음. 생각보다 중국의 미인개념은 고대건 지금이건 큰 차이가 없음.
@@hongkim3855 통통한걸 미녀로 삼기는 했으나 저기서 나오는 초선은 너무했죠
딱 유비가 초선을 보고 한것 시녀말고 그럼 미녀를 보여줘 하는것이 그때도 맞긴한것이라고 보임
위구르계일수도 있음.
@@user-vh6ub3ej6j ㄴㄴ. 몽골. 병주 오원이면 지금의 내몽골자치구 인근이라서 흉노나 오환 뭐 이런 계통은 그 당시에도 섞여 살아서 그쪽 피가 섞였을 수는 있음. 위구르나 서역 계통이 섞여있을 가능성이라도 있는 서북쪽과는 병주가 있는 정북쪽은 거리 차이가 꽤 큼.
게임 천지를 먹다에서도 여포는 백인 ㅋㅋ
캐스팅이 대박이네요. 크로우즈1의 두 주인공+마키세, 루키즈의 신조, 하이엔로우의 코브라, 조시즈의 말 많고 소심한 컨트롤센터 아재, 오늘부터 우리는의 미츠하시하고 무쿠노키 선생...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데도 낯익은 배우들만 나와서 신기해요~~😃😀
해박하시네요 일드에 자주나오는분들
헐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건가요?
@@Fidlestick
언어 자체를 일어로 하는데
@@Fidlestick 스피커 끄고보셨나용?
오늘부터 우리는에서 이마이랑 다니는 애도 오나라 사람으로 나오고 동탁은 여주인공 아버지로 나왔던 배우 같고 조폭 역할 배우는 여포로 나오네요 ㅋㅋㅋ
중국인들이 보면 좋아서 환장할 영화네
역시 일본밖에 못 만드는 영화 ㅋㅋㅋㅋ
역시 역사상 모든 문화는 다 중국 에서 표절하다 한자 를 쓰다 한푸 을 입다 의 김치부속국 김치남
너무 좋아서 여러개로 나누어질듯
@@김지민-q2z7m 본인나라 말로 써요 이상한 외계어 만들지 말고
@@김지민-q2z7m 你这是什么意思? 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한국에선 무지성 혐중 때문에 이젠 삼국지로 드라마 못만듬ㅠ 일본은 최근에도 나왔는데
삼국지 매니아라면 클릭을 안할수가 없는 강력한 썸넬이구만 ㅋㅋㅋㅋㅋㅋ
초선 춤추다가 머리장식에 눈 맞고 아픈거 이 악물고 춤 추는거 킹받네ㅋㅋㅋㅋ
실제로 당시에는 잘먹고 뚱뚱한 여자가 미녀로 추대받던 시대라고 하니 현실고증 잘했네요ㅋㅋ
양귀비 초상화 보면 날씬해서 아닐듯
@@서원-n8b 그거 중공애들이 만든거..
@@SamuelSmith1221 사기꾼들
@@서원-n8b 양귀비 초상화는 존재하지 않음.. 다 구라..
진지빨고 얘기하자면 그건 당나라 때 기준이고 한나라 때 기준은 지금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당대조차도 양귀비가 손 위에서 춤쳤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에 체구가 작고 통통한 거지 무거운 여자는 아님 ㅋㅋㅋㅋㅋ
나관중보다 역사에 더 가까울 것 같은데요. 나관중의 삼국지는 당시 송나라가 몽고나 외세에 당하고 있는 한족의 뛰어남을 고취시키기 위해 과장이 좀 심하죠.
나관중은 명나라 초기 사람인데요….
이딴게 좋아요 76ㅋㅋ
@@오스칼-r1u 정확히는 원대 사람으로 남송지역이었고 당시 사람들은 이민족인 원이 아닌 송이 자신들의 정체성이라 생각했습니다. 삼국지도 그 전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민담을 편집하고 수호지에도 참여했다는 설이 있긴 해요. 우리나라도 일제시대 고구려사나 환단고기같은 민족성을 고취시키는 내용이 나온 것을 보면 나라를 잃거나 위태로울때 민족성을 고취시키는 글이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그런거 치고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다 즐겨읽고 한족들이라면 싫어할 중국 분열기의 얘기인데 소설로 과장과 왜곡은 있을지 언정 중국뽕까지 연결하기에는 무리아닌가?
@@sunsalchicken_____________2205 3개로 나뉘어졌지만, 뛰어난 지혜와 영웅적인 행동으로 다시 하나로 합쳐졌다는 게 중요한 듯 해요. 수호지도 결국 흩어지면서 비극적으로 끝나지만 그 안에 남아있는 절개와 호방함이 실패했더라도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에는 효과적이었겠죠.
고려도 몽고를 비롯한 이민족의 침입때 삼국유사나 삼국사기같은 역사서를 출판했고 일제시대 고구려사나 발해사, 환단고기 등도 항상 흥한 내용만 있진 않아요. 힘든 시절도 있고 나라가 나뉘어지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그래서 삼국유사나 삼국사기도 하나의 민족임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병맛이네 ㅋㅋㅋㅋ 너무 좋다 ㅋㅋㅋ
4:55 윙크하는 건 줄 알았는데 장식품에 맞아서 아파하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옆에 웃참 ㅋㅋ
현실적이기보다는 그냥 이런식으로도 볼 수 있다겠지 ㅋㅋㅋㅋ 애시당초 현실적으로 보면 유비가 가장 떡상해야함. 진짜 혼자서 거의 모든 것을 해낸 군주임.
사실 관우가 엄청났고, 유비는 왕족혈통을 바탕으로 유리함을 많이 가져간 경우라 봐야함.
@@NB-xd4fj 왕족이라해도 이리저리 떠도는 신세인데 초기에 따르던 사람들이 배신도 안하고 나라 세울 때까지 계속 같이 고난을 격은걸 보면 절대로 배경만 가지고 삶을 산 도련님은 아님
@@NB-xd4fj 엄백호나 공주 같은 인물하고 비교해보면 유비는 거의 맨손으로 시작 하물며 조조나 원소에 비하면 맨손이라는 말도 아깝지 ㅋ
소설이랑 역사랑 다름
@@say_ya001 큰 틀은 얼추 비슷하잖아요.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던 임시 태수 유비가 인간들 모아서 입촉 하는게 대단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을듯
정말 가슴이 옹졸해지는 멋진 명작
이런영화에 유명한 배우들을 죄다 넣어놨네 ㄷㄷㄷ
언제 때 영화인가요?
상당히 오래 된 영화 같은데?
옛날 코믹 정서네요
초선 캐릭터 매력 있네요. 오동통하고 춤도 잘 추고 어리광도 잘 부리고 😂
와타나베 나오미입니다. 우리로 치면 홍윤아 정도?
이거 영화봤는데 진자 웃기고 재미있어서 집중해서 끝까지 끝날때가지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정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유비 저 모습이 사실일수 있음 왜냐면 저렇게 영웅에 모습을 하고 있으면 권력자 들한테 무슨 꼬투리를 잡혀서 억울하게 죽을지 모르니 저러고 일부러 다닌거
영웅에 모습?
맞을수 있죠...이미 유비 선조 유방(초한지)이 딱 저런 모습이거든요 ㅎㅎ
현실 고증이면 장비는 꽃미남인데ㅋㅋㅋㅋㅋ
호쾌한 쾌남스타일로 추정하고 있지 ㅋㅋㅋㅋ
요코야마 미츠테루 전략삼국지 에서 훈남으로 나옴. 생긴건 꼭 나가이고 만화 속 바이올런스잭 같지만....
동탁..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오늘부터 우리는에 ㅋㅋㅋㅋㅋㅋㅋㅋ리코아빠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 대부분 유명배우들이네여ㅋㅋㅋㅋㅋ
초선이 추는 춤..무술 사기꾼 마보국이 추는 춤하고 똑같음. ㅋㅋ
0:05 하녀는 물러가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써 현실 부정
5:00 ㅋㅋ 밑에 관리1 하시는분 웃참중
유비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인물 고증은 저게 맞을수도 ㅋㅋㅋㅋ
여기선 유비,조조 둘다 망가져서 나옴. 둘다 눈앞의것만 쫓다 망한 동탁,여포,원소 보다 훨씬 오래가서, 각각 촉나라,위나라 의 왕이됀 대단한 인물들이지만....
이렇게 내 취향인 넷플 콘텐츠가 있었다니
브라보~
아 이거 되게 재밌어보이네 😂
이야~ 고증 오진다. 웬지 믿음이 가는 내용이야 ㅋㅋ
초선 죽을때 푹 쓰러지는거 ㅈㄴ웃기네ㅋㅋ
저 한나라 말기 시절은 모르겠지만 당나라 때는 미녀상이 좋게 말해서 풍만, 나쁘게 말하면 뚱뚱이었음. 그 유명한 당나라 양귀비도 걸을 때 마루가 울릴 정도로 무게 나갔지
아... 사실 고대 중국 미의 기준은 마른 거였답니다.
나라를 망하게 한 서시는 허리가 양손으로 감쌀수 있었다던가, 초나라 왕이 가는 허리를 좋아해서 나라 중의 여자가 굶어죽었다던지, 너무 말라서 바람에 날아갈까봐 허리띠를 잡고 배에서 춤을 췄다던지... 등등, 병적으로 마르고 약해보이는 여자가 아름다운 걸로 쳤습니다.
아무래도 남성적인 것이 두껍고 강인하다 보니까 가늘고 부드러운 게 여성적인 매력이 됐었나 봅니다.
다만 당나라 때 특이하게도 육덕진 양귀비가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등장하죠. 가슴 밑이 땀이 차서 목욕을 많이 했는데 그 목욕하고 분홍빛으로 올라온 피부... 뭐 이런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나라 이후로는 다시 마른 여자가 미인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삼국지는 한나라 말기이니, 여전히 마르고 피부 하얀 여자가 미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다만 눈과 눈썹도 버들잎처럼 가늘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큰 눈이 미인의 기준은 아니었고... 뭐 세부적인 곳에서 현대의 미적 기준과는 다른 곳이 있습니다.
유비 혹시 영화 [사랑은 비가 갠뒤 처럼]에 나오는 점장 아저씨 아닌가요?
어떨까? 하고 보다가 끝까지 보게된 명작!ㅎ 특유의 "에~~~" 는 최고의 명대사였네여~ㅋㅋ
한국판으로 바꾸면 유비역에 오정세 딱이다 ㅋㅋㅋㅋㅋ
우오즈미 료 비슷하게 생겼네요
전쟁전에 시한편 읽어주면 후대에 관우처럼 만능캐 되는거라고ㅋㅋㅋㅋ 지력도 올려주고
🤣🤣🤣🤣🤣🤣이 영화 재미있네..배우들도 배역에 딱 맏고..😆😆😆😆😆 특히 초선이 좀 충격.!! 😆😆😆
이거 오늘 봤는데 ㅋㅋㅋㅋ 초선 춤추는 거에서 웃겨서 입틀막하고 숨죽여서 끅끅 웃었음 ㅋㅋㅋㅋㅋ
일드 일영 보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들 일본에서 톱스타들이에요ㅠ ㅋㅋㅋㅋ
보면서 놀랐습니다 ㅋㅋ
1분나오는 단역들조차 야마다타카유키 하시모토칸나 히로세스즈 ㅋㅋㅋㅋ
초선 본모습 대존예네 ㄱㅋㄱㄱㅋㄱㄱㅋㅋ미쳤네
이상한 애니 리메이크같은거보다 훨씬 재밌어보인다 나중에 시간 되면 함 봐야지
아 화염이펙트 너무 쌈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적토마빨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이 죄 유명한데요 그나저나 ㅋㅋㅋㅋ
레츠워치님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일본 사극드라마나 일본 사극영화명작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재밋다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유비 조정세 닮았는데 뭔가 ㅋㅋ
확실한건 예나 지금이나 피부색이 희고 깨끗해야 되는건 미의 기준인듯
완전 감독이 누군지는 몰라도 아편을 엄청빨고 만든 삼국지다 ㅋㅋㅋㅋ
6:48 아니 ㅋㅋㅋㅋㅋ 이게 훨씬 낫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킬포
2:35 적토마 ㅋㅋㅋㅋ 아니 말한테 뭔 짓을 한거야 ㅋㅋㅋ
4:38 아니 현실고증을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뚱한 여성이 미인이었던 건 한반도,일본,만주,몽골 일대의 얘기고 중국 한족들은 기원전 전한시대부터 날씬한 슬렌더형을 미인이라고 생각했음. 실제로 정사 삼국지만 봐도 뚱뚱한 사람들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 대목이 여럿 있음. 재미있는 건 이민족이 정복왕조나 침투왕조를 세우면 그 기준이 막 오락가락 함.
정사 삼국지도 보셨나요???
그거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적용되고 지금도 베트남에선 뚱뚱한 남자가 결혼 선호대상 1위임
무슨 한반도가 뚱뚱한 여성이 미인이 였다는 듣도 보도 못한 소리를 ㅋㅋㅋ
고대 벽화를 보든 미인도를 봐도 뚱뚱한 사람을 그려놓은게 없는데 망상 하지 마시죠~
오히려 올림푸스신들이나 유럽 명화들 보면 뚱뚱한 사람이 많지 한반도의 미인이
뚱뚱한 여성 이였다는 소리는 그냥 소설같은데요?!ㅋㅋㅋ
오히려 중국 역대 최고의 미인중 한명인 양귀비를 보면 164cm, 70kg 인데 ㅋㅋㅋ
한반도는 뚱뚱한 여성이 미인이 아니라 백옥피부에 비단결 풍성한 머릿결에 아담하고 가슴 엉덩이가 풍만한 통통한 여성 이었어요 예를 들어서 조여정씨나 송혜교 같은 스타일 이겠죠
조선시대 미인도들 보면 뚱뚱해보이지는 않던데
가늘고 흰 목, 섬섬옥수, 좁은 어깨 가지려면 날씬해야죠ㅋㅋㅋ
내가 10번이상 보고 장수 이름도 외우고 전투도 외웠고 게임으로도 엄청 즐겼는데 현실고증에 완전 무너지는구나! 내 아리따운 초선 내 영웅 조운 등등이 ㅋㅋ 이렇게 무너지는구나!
진짜 현실고증 보고싶으면 임용한박사님꺼 찾아보면 그나마 정사에 의거한 정보를 얻을수있지않을까 싶네요. 진짜 유비는 저렇게 쫄보가 아니라 꽤 잘사는집의 카리스마있는 사람으로 추정되더군요. 인자하고 평화를 사랑하는건 역시 나관중 소설의 각색일뿐.
ㅋㅋㅋㅋ이거는 그냥 재밌는 드라마로만 즐겨요
이걸 진짜 현실고증이라고 믿는 거임? ㅋㅋ 에휴..
초선은 실존인물도 아닌데 고증은... 무슨 걍 웃자고 한 얘기인데...ㅋㅋㅋ
@@맛다시꿀맛 잘 사는 집은 아니었습니다. 정사에 돗자리 짜고 신발 팔면서 젊은 시절은 보냈다고 나와있습니다.
일본식 트집잡기 개그+병맛 센스가 남발하는 ㅋㅋㅋㅋㅋ이 리뷰덕에 넷플에 찾아서 봣는데...
영화가 내용에 비해 시간이 너무 쓸데없이 길더라 거의 두시간이던데 한 1시간 20분이면 될것을ㅋㅋㅋ
가볍고 나름 좋았음
02:44 어머니가 스페인 사람
황실이 썪을대로 썪어서 일어난 난이 황건적의 난인데 유비는 백성들의 편이라면서 황건적을 토벌하러 다닌다는게 사실 골때림.
유비가 황실 핏줄이라는걸 굳이 어필하면서 이요한거지 정작 유비도 사실상 일반인이나 다름없음. 굳이 따지고 따져야 그래도 황실 핏줄은 맞네? 싶은 정도로 먼 친척이라.
황건적으로 인해서 백성들이 약탈 당하는데 토벌하러 다니는게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2ieunl 정확히는 귀족들이었지요?? 백성의 범위가 너무 편협하다 생각 안함??
@@무적권-e7h 귀족? 뭔 농민 반란에 환상이 있나 본데 저렇게 개판 세상이 되면 약탈당하고 가장 개박살 나는게 가장 기층의 백성들임. 뭐 황건적이 귀족들을 약탈해서 난민들에게 식량이라도 풀어주는 줄 암?
개웃기다 캐스팅 왜이렇게 호화임 ㅋㅋㅋㅋㅋㅋ
초선 춤출 때 옆 콧수염신하 웃참표정이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
0:43 아니시밬ㅋㅋㅋㅋㅋㅋ 입꾹닫
초선 춤이 너무 매력적임
도대체 대륙의 삼국지 스캐일은 어느정도인것인가... 하다하다 남의 나라 역사로 영화 컨텐츠까지 뽑아버리네 ㄷㄷ
애초에 삼국지를 상업화한게 일본임. 중국은 문화혁명이후 자국 역사 컨텐츠를 스스로 망쳐버린 상태였고
삼국지 가장 키워준게 일본 게임회사 코에이
은근 해석이 맞음 그리고 초선은 미인이였음
전투 능력으로
데려온거라면 인정하겠다
초선을 🍸🤣
그리스 신화나 트로이 전쟁도 저렇게 각색 하는 영화는 안나오겠죠?
초선의 본모습 배우분 매우 이쁘시네요...혹시 배우 이름 아시는 분....?
히로세 스즈
하시모토 아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