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넵!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올린 영상인데 저때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지식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그런데, 타동사와 자동사의 구분은 애초에 영어에서 왔는데, 이를 중국어에 완벽하게 적용시키기는 조금 무리일듯하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타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만 문맥에따라 목적어를 충분히 생략하여 표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동사는 목적어를 가지지 않지만, 가령 중국어의 존현문이라 불리는 구문들에는 모두 통사적으로 자동사도 목적어를 가집니다. 이외에도 중국어에는 타동사또는자동사로 확실히 구분할수 없는동사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坐앉다'는 보통 자동사로 분류하지만, '坐车 차를 타다'의 坐는 타동사처럼 쓰입니다. 开 는 열다로 해석하지만 '열리다/열다' 모두 해석 가능합니다. 이런 여러 이유로 아마 자동사 타동사의 구분을 할필요없다고 햇던거같습니다.ㅎ
(독백) 어떤놈이 왜 저렇게 구분한거야 다 틀렸는데... 의도가 있을텐데, 의도가 궁금함
아 넵! 안녕하세요!
오래전에 올린 영상인데 저때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지식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그런데, 타동사와 자동사의 구분은 애초에 영어에서 왔는데, 이를 중국어에 완벽하게 적용시키기는 조금 무리일듯하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타동사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만 문맥에따라 목적어를 충분히 생략하여 표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동사는 목적어를 가지지 않지만, 가령 중국어의 존현문이라 불리는 구문들에는 모두 통사적으로 자동사도 목적어를 가집니다.
이외에도 중국어에는 타동사또는자동사로 확실히 구분할수 없는동사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坐앉다'는 보통 자동사로 분류하지만, '坐车 차를 타다'의 坐는 타동사처럼 쓰입니다. 开 는 열다로 해석하지만 '열리다/열다' 모두 해석 가능합니다.
이런 여러 이유로 아마 자동사 타동사의 구분을 할필요없다고 햇던거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