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배우면서 숫돌이랑 야스리봉도 샀는데 진짜 삶의 질이 올라가더군요.집에서 무딘 칼,가위 쓰다가 한번 연습겸 갈아봤는데 이래서 칼 가는구나 싶었어요. 숫돌도 없고 뭐도 없으면 뚝배기나 도자기컵 아래 바닥 유칠 안된곳 그냥 몇번 왔다갔다 해줘도 응급처치 정도로는 갈린데요.
칼 진짜 좋아해서 수집도 하고 갈기도하고 하는 요리인인데 야스리는 칼날 세울때만 쓰시는게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시면 칼날이 삐뚤어지고 쉽게 망가지기 때문에 숫돌로 다시 갈아줄때 새로 길들여야해요. 그리고 손톱으로 확인하는것도 칼날에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칼이 잘 갈렸는지는 종이를 세워서 잘라 확인해보시는게 가장 좋아요! 아무것도 걸리는것 없이 슥 잘리는것이 가장 잘 갈린것입니다.
@@segseumalyeobdassibalgeo 철부스러기 제거된다는게 잘못되었다는거임. 예전에 이거때문에 사람들 자주 다투고 야스리쓰고 칼 안닦으면 고기에 쇠부스러기 뭍는다고 그랬는데 내가 전에 한국에서도 그랬고 해외에서 전국으로 납품하는 정육, 육가공품 만드는 회사에서 먼지만한 쇠부스러기도 잡아내는 기계에 야스리로 양쪽으로 백번씩하고 칼 닦아낸 티슈 여러번 검사해도 단 한번도 안나왔음
저도 그렇게 테스트 하는데 안 다쳐요. 손톱 길러서 손톱 좀 긴 부분에만 살짝 대보기만 합니다. 전 이미 해봤던 거라 소름돋진 않았네요. 오히려 처음에 신문지에 싸서 버린다는 게 더 소름... 손톱에 대보는 거는 자기만 다치는 건데 칼 버리는 거는 다른 사람이 다치는 거라... 칼이 봉투 찢고 환경미화원 어깨나 몸을 찔러 환경미화원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있다니 그래서 저는 신문지로 1차로 감싸고 테이프로 2차로 감싸서 봉투에 폐기하는 칼 있다고 적어놓음
전문가 처럼은 갈긴 싫고... 그냥 야채 정도 썰 수 있는 잘 드는 칼을 갖고 싶다 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 쿠팡에서 양면숫돌 400/1000방짜리랑 인터넷에서 인의흑막 2000, 5000방 사시면 됩니다 숫돌이라는건 낮은 방수부터 높은방수로 천천히 올려준다고 생각하면 되서 ㅎㅎ 그냥 매일 한 시간씩만 순서대로 갈아보세요 어느순간 각이 잡히고, 칼날이 슬 겁니다.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음
20년 일식쉐프 경험상.. 제일 좋은 방법은 숫돌이죠.. 다른것들은 칼표면에 상처도 많이 나고 생각보다 날카로움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00번 시작으로 3000번 10000번 순으로 갈아나갑니다.. 예전엔 칼하나 가는데 20분씩 걸렸는데 개뿔 지금은 1000번 쓱싹 한번 갈고 오래오래 아껴씁니다😅
참고로 숫돌의 방수는 의미 없음(1000방 9000방 그냥 지들 꼴리는 숫자 적어두는 거임 애초에 방수에 기준이 없음)그래서 그냥 브랜드 있는 숫돌1000방 2000방 정도에 갈면 왠만한거 다 가능함 막 뼈같은거 자른 전적 없으면 이나가지도 않아서 낮은방수의 숫돌도 필요없음
숫돌로 칼가는거 생각보다 어렵고 처음하시는 초심자는 잘못하면 손가락 날려먹어유...제가 유경험자 입니다. 응급실 갈뻔...;; 암튼 잘못 갈면 날도 잘못 길들여져서 추천하지 않아유...그냥 칼 갈아주는 차 오면 맞겨요... 연마봉은 잘못하면 칼이 몸으로 갑니다. 실제로 다치는 경우 봤어요. 칼갈이는... 날은 세우는 용도 인데 가정집에서는 그냥 쓰시면 됩니다. 고로 가정집에선 그냥 칼갈이 추천합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확인하지 마세요. 진짜 잘갈렸음 순식간에 손톱도 나가요.. 이것도 유경험...
혹시나해서 말씀 드리는데 vg10 이상 강재는 연마봉 비추 합니다 그 이하 강재의 칼도 너무 강하게 연마봉을 사용하면 초기에 잡은 면잡이(시노기라인) 짧아져서 결국 얼마 못 쓰고 다시 숫돌에 갈아야 합니다. 연마봉은 말이 연마지 숫돌과 비교시 연삭의 의미가 더 크다 봅니다. 마무리 숫돌에 잘 연마된 칼은 마지막에 연마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롤링 샤프너가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과 한정적인 사용용도 및 가격 대비 떨어지는 내구성만 제외하면 일반인이 가정용 막칼 가는데에는 가격부분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선택이긴 합니다. 다만 혹시라도 칼에 관심이 생겨서 좀 단단한 강재 갈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둘다 망가질수 있으니 혹시라도 강재가 비교적 고강도의 칼을 가실때는 생각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철갤인가 거기 물어보면 좋습니다
칼 갈면 동거인이나 함께 사는 가족들한테 알려주는게 좋아요. 평소처럼 썰다가 칼이 훅 들어가서 사고 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안전은 늘 중요!
진짜 칼갈면 느낌이 아얘다름 갈기 전 감으로 갑자기 쓰면 위험함
@마소킴
어차피 은수저는 혼자라 괜찮아요.
와 진짜 그렇겠네….
참 귀찮죠 엔딩 ㅋㅋㅋㅋㅋ
벙찐거 재연일건데도 얼탱이 ㅈㄴ없는표정이라 개웃기네ㅋㅋㅋㅋ
손잡이 쪽으로 건내주는 것도 아니고, 칼날 쪽으로 건내주고 있음. ㅋㅋㅋㅋㅋ 완벽함. ㅋㅋㅋㅋ
@@baborobos그러면서 또 신문지에 싸서 버리는 건 또 알고 있어 ㅋㅋㅋㅋㅋ
한 만원? 다이소 가면 그 이하로 칼을 살수 잇는뎅
첫번째 칼갈이 제품같은거는 칼날 끝부분만 조지는거라 갈아도 며칠 못가고 숫돌로 해야 최소 한달은 유지됨
ㄹㅇ 한 번 쓰고 그 다음 날 되면 안썰려서 또 갈아야댐
가장 안 좋은게, 이가 나가 있음. 매끄럽게 갈리는 게 아니라 우둘투둘하게 갈려 있음. 그래서, 역시 정석은 숫돌임.
빨리 대충 쓰려면 칼갈이 도구
멀리 오래 쓰려면 숫돌
업장 아니고는 한두달은 충분히 가죠
@@TunandBlackTea 저는 다이소꺼 쓰는데 하루에 한끼정도 해먹어도 몇달 가더라구요
지나가던 정육사입니다 요즘 숯돌은 오일로 겉면처리가 되어있기때문에 굳이 한시간씩 안불려도됩니다 그냥 주방세제 뿌리고 거기다 갈면 매우잘갈립니다
그래도 물에 불리는거랑 세제뿌리고 가는거랑 촉감이 다르더라구요 예전 숯돌은 물에 30분 이상 불렸어야했는데 요즘은 좋아져서 10분만 담궈도 기포올라오는거 끝나더라구여 ㅋㅋㅋ
주방세제는 안됩니다 잘못하면 숫돌 부셔져요
요리 배우면서 숫돌이랑 야스리봉도 샀는데 진짜 삶의 질이 올라가더군요.집에서 무딘 칼,가위 쓰다가 한번 연습겸 갈아봤는데 이래서 칼 가는구나 싶었어요. 숫돌도 없고 뭐도 없으면 뚝배기나 도자기컵 아래 바닥 유칠 안된곳 그냥 몇번 왔다갔다 해줘도 응급처치 정도로는 갈린데요.
칼 진짜 좋아해서 수집도 하고 갈기도하고 하는 요리인인데 야스리는 칼날 세울때만 쓰시는게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시면 칼날이 삐뚤어지고 쉽게 망가지기 때문에 숫돌로 다시 갈아줄때 새로 길들여야해요.
그리고 손톱으로 확인하는것도 칼날에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합니다.
칼이 잘 갈렸는지는 종이를 세워서 잘라 확인해보시는게 가장 좋아요!
아무것도 걸리는것 없이 슥 잘리는것이 가장 잘 갈린것입니다.
갈! 칼등으로 자르면 당연히 안짤리는거 아닙니까!
관리 안된 칼이 없으셨나봅니다. 갈! 준비성 부족
비하인드) 스튜디오에 있는 칼을 다 '갈'아버려서 무딘 칼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저喝!이보시오 수저 숫돌에 내리치고 다시 喝생각은 못했소?
마, 역날검 모르나?!
손톱이 칼에 잘 딸려오면 이 부분 진짜 인가요..?? 식겁했는데
손톱에 안밀리고 칼 박히는건 칼날 끝이 톱날처럼 울퉁불퉁 하단겁니다 거칠게 갈렸단소리.
대부분 사람들이 손톱에 그을때 박혀야 잘갈린줄 착각하시던데 야채같은거나 단단한재료 썰땐 끝이 톱날이어도 상관없는데 사시미나 육류용 같은건 좀 더 매끈하게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면도날이나 수술칼 그렇게 날카로워도 손톱에 대고 그어보면 안박히고 미끄러집니다 칼끝 잘갈린지 확인 하려면 엄지같은 살갗에 대고 칼날 느껴보면 거칠고 꺼끌한지 매끄러우면서 살갗을 파고드는 느낌이 드는지 차이점 직접 느껴보시는게 정확합니다
칼을 잘 못 가는 편인데 이렇게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마봉이 철 부스러기 제거하는 용도구나.
저것도 칼 가는건줄 알았는데, 집에선 그냥 만원짜리 칼갈이에 슥슥 하고 그냥 싱크대에서 흐르는물에 대충 헹구고 바로 썼는데
아닙니다. 넘어간 날을 세우는 용도입니다. 영상이 잘못된겁니다
칼에붙은 지방이나 작은 찌꺼기 제거하는 용도맞음
@@MeanKoreaNZGamer그것도 맞는데 영상이 질못 된건 아님 세우면서 유분, 이물질 제거도 됨
@@segseumalyeobdassibalgeo 철부스러기 제거된다는게 잘못되었다는거임. 예전에 이거때문에 사람들 자주 다투고 야스리쓰고 칼 안닦으면 고기에 쇠부스러기 뭍는다고 그랬는데 내가 전에 한국에서도 그랬고 해외에서 전국으로 납품하는 정육, 육가공품 만드는 회사에서 먼지만한 쇠부스러기도 잡아내는 기계에 야스리로 양쪽으로 백번씩하고 칼 닦아낸 티슈 여러번 검사해도 단 한번도 안나왔음
@@MeanKoreaNZGamer죄송한데 제가 잘 이해가 안 가서요 그래서 야스리를 하면 철가루가 제거가 된다는 건가요 안된다는 건가요? 첫문장만 읽으면 제거가 안된다는 것처럼 읽히는데 나머지 문장을 읽으면 철가루가 제거가 된다는 것 같아서요.
수저야 안경 정보도 항상 같이 올려줘...얘는 진짜 근본 브랜드 안경만 쓰는 찐안경오타쿠쉑인데 아무도 몰라 힝
느그들 끼리만 알고 느그들끼리만 인정하니까
하여간 안경갤놈들
칼 버리는 거 진짜 얼탱x ㅋㅋㅋㅋㅋㅋㅋ
손톱이 칼에 잘 딸려오면 < 이건 농담이죠..?? 너무 자연스러워서 식겁했는데
따라하는 사람 있을까봐 소름돋음..
저도 그렇게 테스트 하는데 안 다쳐요.
손톱 길러서 손톱 좀 긴 부분에만 살짝 대보기만 합니다.
전 이미 해봤던 거라 소름돋진 않았네요.
오히려 처음에 신문지에 싸서 버린다는 게 더 소름...
손톱에 대보는 거는 자기만 다치는 건데 칼 버리는 거는 다른 사람이 다치는 거라...
칼이 봉투 찢고 환경미화원 어깨나 몸을 찔러 환경미화원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있다니 그래서 저는 신문지로 1차로 감싸고 테이프로 2차로 감싸서 봉투에 폐기하는 칼 있다고 적어놓음
요리 하는 사람들보면 왼손엄지손톱에 줄가있는거보일 때가 있는데 칼 테스트하느라 그러는거에요.
대댓 보고 찾아봤는데 살짝 그어서 칼날이 제대로 섰는지 느낌을 확인하는 건가 보군요. 저런 테스트법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칼이 잘 안갈려서 홈이 있으면 뭔가 땡겨지는? 턱턱 걸리는 느낌이 느껴져요.
집에서 다들 갈아쓰는데 무디면 아무나 갈기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괜찮더군요
다른집 가서 갈아주는 경우에는 말해두라고 하는편입니다.
칼가는게 진짜 매니악한 영역인데 별것아닌것 작업처럼하시면....손톱이 안딸려오면 된것처럼 이부분이진짜 경악스럽군요... 칼날위로 머리카락을 그냥 놓았을때 중력에의해 잘릴정도로 되었을때 비로소 잘갈린겁니다 또한 칼날을 얼굴을그었을때 상처가 안나는 칼로 종이를 잘랐을때 매끄럽게 잘리는게 연마의 영역입니다
전문가 처럼은 갈긴 싫고...
그냥 야채 정도 썰 수 있는
잘 드는 칼을 갖고 싶다 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리는 방법.
쿠팡에서 양면숫돌 400/1000방짜리랑
인터넷에서 인의흑막 2000, 5000방 사시면 됩니다
숫돌이라는건 낮은 방수부터 높은방수로 천천히 올려준다고 생각하면 되서 ㅎㅎ
그냥 매일 한 시간씩만 순서대로 갈아보세요
어느순간 각이 잡히고, 칼날이 슬 겁니다.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음
숯돌이 귀찮긴한데 가끔씩 마음 다스릴때 저만한게 없음요👍
난 지금도 집에서 숫돌에 칼갈아요 칼날이 날카로울때 식재료 자르면 느낌이 좋아요~^^
영상이 짧아서 설명을 대충한거 같은데 칼은 가는법을 잘 숙지하시고 가시는게 덜 다치고 일정하고 예쁘게 잘 갈립니다
없는 곳이 더 많겠지만
읍내가시면 대장간에서 칼사시면
칼 가는거 서비스로 계속 해줍닏.
칼날이 손톱에 대고 손톱이 딸려 가는건 칼날을 거친 숫돌에 갈아서 그럼. 더 고운 숫돌에 갈면 정반대임
제 칼 한 10개 정도 되는데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건 다이소 칼 사서 몇달쓰다 무뎌진거 같으면 버리고 다시 사는겁니다
다이소 칼이 금방 날 상하긴 하는데 두어달정도는 진짜 짱짱해요 ㅋㅋㅋㅋㅋ
칼 갈때 조심하십쇼 뇌빼고 갈다가 손 미끄러지면 지문 사라집니다
연마봉 쓰시고 꼭 닦으셔야됨 쇠가루 다 묻어있어요
몇번 안썰린다는거 갈아주니.. 우리집은 어느순간부터 칼가는건 나한테 맞기더라...
가장 쉬운 방법 : 동네 칼 갈아주시는 분 검색해서 전화드리면 직접 와서 갈아주심. 그리 비싸지도 않음
숫돌로 갈아서 써버릇하면 칼날 무뎌진거 못참음 ㅋ 가는거 시간 많이 걸리지도 않고 가는 재미도 있음
이 모든게 없을때 쓰는 최후의 방법
집에 도자기 그릇 있으시죠?
도자기 그릇 밑바닥은 유약을 안 발라놔서 거칠거칠한데 거기에 몇번 문대주면
바로 쇳가루가 나옵니다 쌈마이 칼갈기!
칼갈이에는 톱질처럼 하면 안된다.
당길때만 접촉해서 한방향으로만 갈아야 한다.
칼갈이는 제품따라 다르긴 한데 대부분 양방향이 맞음
20년 일식쉐프 경험상.. 제일 좋은 방법은 숫돌이죠.. 다른것들은 칼표면에 상처도 많이 나고 생각보다 날카로움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00번 시작으로 3000번 10000번 순으로 갈아나갑니다.. 예전엔 칼하나 가는데 20분씩 걸렸는데 개뿔 지금은 1000번 쓱싹 한번 갈고 오래오래 아껴씁니다😅
손톱에 대 볼때 손톱에 박히는게 잘갈린게 아닙니다 잘 갈린 칼은 손톱, 나무 도마에서 걸리지 않습니다 박혀서 꼼짝 안하는 느낌은 미세 칼밥(버)이 남아 박히는 겁니다
미끄러지면 날이 한쪽으로 넘어가 있는거고, 걸리면 그래도 날이 서 있는겁니다. 면도기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면도날이 날이 안서 있으면 털이 밀리는게 아니라 미끄러지겠죠
@@정창현-v6z 고방수로 마감치고 가죽 스트로핑하면 나무도마 잘리면서 미끄러져요
나무에 박히는건 칼밥이 톱날처럼 살아있어서 그래요 칼갈이 12년차입니다
집에서 숫돌을 이용해 칼을 갈아서 사용할거라면 적당히 유튜브 영상 같은걸 찾아봐서 배우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숫돌에만 문댄다고 해서 칼이 제대로 갈리지 않고 잘 갈리질 않으니 재미도 없어요 날이 오래가지도 않고요 암것도 모르고 처음 일할때 제가 그랬습니다
참고로 숫돌의 방수는 의미 없음(1000방 9000방 그냥 지들 꼴리는 숫자 적어두는 거임 애초에 방수에 기준이 없음)그래서 그냥 브랜드 있는 숫돌1000방 2000방 정도에 갈면 왠만한거 다 가능함 막 뼈같은거 자른 전적 없으면 이나가지도 않아서 낮은방수의 숫돌도 필요없음
숫돌로 칼가는거 생각보다 어렵고
처음하시는 초심자는 잘못하면 손가락 날려먹어유...제가 유경험자 입니다.
응급실 갈뻔...;; 암튼 잘못 갈면 날도 잘못 길들여져서 추천하지 않아유...그냥 칼 갈아주는 차 오면 맞겨요... 연마봉은 잘못하면 칼이 몸으로 갑니다. 실제로 다치는 경우 봤어요. 칼갈이는... 날은 세우는 용도 인데 가정집에서는 그냥 쓰시면 됩니다.
고로 가정집에선 그냥 칼갈이 추천합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확인하지 마세요. 진짜 잘갈렸음 순식간에 손톱도 나가요.. 이것도 유경험...
밥그릇 밑부분에 대고 갈아보세요 칼갈이 없을때 좋습니다
숫돌로 가는데 제일 잘되는 것 같긴한데 너무 귀찮아섴ㅋㅋㅋㅋ 씻기 전에 나 오늘 칼 갈거야~ 해서 내 칼이랑 엄마 칼이랑 다 들고 들어와서 슥샥슥샥 해서 주방에 다시 갖다 놓기 엄마 밥 할 때 옆에 슥 가서 잘 들어~?^^ 물어보고 엉 고마웡~ 소리 듣기
저렴한 칼 쓰면 새 칼 사는것도 방법 같음. 일단 어중간하면 안하느니만 못하고 특히 칼 갈고나면 사방에 눈에 잘 안보이는 미세한 철가루 투성이 됨. 사놓고 한두번 쓸거면 칼갈이보다 저렴한칼이 쌈.
숯돌로 칼 갈때 반대로 가셔야합니당 그래야 날이 더 잘서요~
칼갈때 숫돌을 쓰는 그 갬성과 그 칼의 맛은 아무것도 못따라가죠ㅋㅋㅋㅋ
칼 가는 시간보다 칼을 새로 사는게 싼 대단한 분이군요
진짜 급하게 칼을 갈아야 된다하면
도자기 그릇 아무거나 밑면 코팅안된곳에 갈면 됌
저도 칼갈이 쓰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숫돌 을 써봤는데
와.. 역시 칼갈이가 편합니다.
칼 갈고나선 꼭 깨끗하게 세척하시고 키친타올로 닦아 주세요 생각보다 뭐가 많이 묻어 나와요
혹시나해서 말씀 드리는데 vg10 이상 강재는 연마봉 비추 합니다
그 이하 강재의 칼도 너무 강하게 연마봉을 사용하면 초기에 잡은 면잡이(시노기라인) 짧아져서 결국 얼마 못 쓰고 다시 숫돌에 갈아야 합니다.
연마봉은 말이 연마지 숫돌과 비교시 연삭의 의미가 더 크다 봅니다.
마무리 숫돌에 잘 연마된 칼은 마지막에 연마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싼 칼 쓰시는 경우 그냥 동네 칼 갈아주시는 분 오면 그분께 맡기세요.. 몇천원에 됩니다
아닌데요 비싼칼은 칼에 따라서 부르는게 값이에요
개인적으로 나니와 초세라 400방 1000방 두개만 있으면 모든 칼 갈기 가능 가격대 좀 있는 칼 쓰고싶다 하면 필수 구비입니다
칼 신문지에 감싸서 버리고 표시까지 해줘야함...안그럼 다치심
귀찮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하시는건 귀찮기 보다는 어려운거 아닌가요?? ㅋㅋㅋ 예전에 블로그 하시는 거 보고 따라하려다가 포기했었는데 ㅎㅎㅎㅎ
쉐프 초이스. 전동 칼갈이가 최고 입니다.
참 아쉬운게 예전에 어디 구둣방 같은 작은 시장 귀퉁이에 칼가는 가게 있었는데 어느새 없어짐.. 아빠가 늘 갈아둬서 생각 안했는데 너무 아쉬움 그렇다고 매번 새로 살까 하다가 낭비같고 쓰레기 같아서 고민됨
손톱이 딸려오는 지 본다는게 뭐옝ㅅ?? 손 다치지 않나요 ㅠㅠㅠ
여러분들은 그냥 신문지에 잘 싸서 인근 시장을 방문 하세여 거기에 칼만 파시는 분들 칼도 갈아주시는데 칼 이가 나가도 5분이면 새칼로 돌아옵니다...ㅋㅋ
숫돌로 칼 갈아놓았으면 야스리 안치는게 훨 낫습니다. 만약 칼 갈고도 야스리친거보다 안들면 그냥 칼을 잘 못간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칼이 손톱에 안딸려나와야 잘갈린거아닌가요?
근데 칼 갈기 귀탆아서ㅜ3천원 ㅋ자리 식칼 무딜때마다ㅜ새로 바꿔가면서 쓰는게 더효율적임
칼 가는 것도 귀찮고 칼 싸게 사서 좀만 쓰다가 버리는 게 더 안전하기도 하고 ㅇㅇ
칼을 갈아서 써야할만큼 비싼 칼이 있지도 않지...
제일 쉬운게 1번방법쓰다가 반년에 한번정도 그냥 업자한테 맡겨서 제대로 갈아주는거임
4~5만원 넘는 칼이나 정성스럽게 숫돌질할 생각이 들지.
1~2만원짜리 칼들은 내구도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숫돌질 하기엔 너무 귀찮은듯.
칼가는거 은근 중독성있어서
일부러 싼칼사서 금방금방 갈아주는ㅋㅋㅋ
칼이 안들으면 거긴 칼등입니다 뒤집어 쓰세요
호기심들더라도 귀찬은거 싫어하는 성격이면 숫돌쓰지마세요..대충 칼갈이로 갈고 야스리 사지말고 유리나 도자기류에 몇번 문대면 끝
칼 싹 갈고 도마에 슥 올려보면 칼이 딱 고정되어있어요. 그때가 기분좋음
칼 갈아주는 아저씨한테 맡기는게 최고입니다
칼 중에도 쓰레기가 있답니다 그런 칼은 버려야 해요 요리 하는 분들은 자기만의 칼이 있죠 ^^
칼은 신문지에싸서 쓰래기통에 버리면 수거하시는 분들 다쳐요ㅜ
칼 연마석에 갈기 귀찮긴 한데
갈고나서 한번 써보면 본격적으로 칼갈이 시작됨
1000방으로만 갈아도 파랑 고기같은 잘 안썰리고 밀리던게 스윽 하고 잘려나가는데
칼질할 맛이 남
칼 너무 잘갈아서 손톱잘리고 손가락까지 잘리면 어떡하나요?
숫돌로 가는게 가장 좋지만 가장 어렵고 힘들어서 칼 갈때마다 너무 슬픔
칼 가는거보면 손톱 썰린 기억 나서 무섭다.. 잊은줄알았는데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네
똥손은 각도유지가 안되서 숫돌쓰다가 칼이 오히려 망가지더라구요...
쇼츠보고서 롤링 샤프너라고 숫돌이 굴러가는 제품있어서 써봤는데 정말 칼이 잘 갈려서 지금은 그거 쓰고있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숫돌 불려서 칼갈던 집인데 아무리 보고 배워도 저도 잘 못해요 ㅋㅋ
롤링 샤프너가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과 한정적인 사용용도 및 가격 대비 떨어지는 내구성만 제외하면 일반인이 가정용 막칼 가는데에는 가격부분만 제외하면 정말 좋은 선택이긴 합니다. 다만 혹시라도 칼에 관심이 생겨서 좀 단단한 강재 갈아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둘다 망가질수 있으니 혹시라도 강재가 비교적 고강도의 칼을 가실때는 생각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철갤인가 거기 물어보면 좋습니다
집에서 칼가는데 16000방까지 씁니다ㅋㅋ 아무생각없이 1시간반~2시간 갈면서 잡생각 날리는데 아주 굿....
쓰던 칼을 무심히 버리면 쓰레기 처리하는 분들 다칠수 있는데
숫돌 갈다가 만지면 베이지 않나요?
역시 귀찮음... 그래도 잘 갈리는 칼이 오히려 힘을 덜 들여서 사고가 빈도가 덜함.
이 영상 본 김에 부엌칼 좀 갈아줘야겠네요.
울 엄만 칼 절대 안감 손베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 칼에 손베인적은 없음 대신 써는게 아니라 눌러서 끊는느낌..ㅋㅋㅋㅋ
어릴땐 집에서 숫돌로 갈거나, 가끔씩 오는 칼갈이 아저씨한테 돈 드리고 맡겼었는데...이젠 안오심 ㅠㅠ
형님 손톱에 칼날이 딸려오나 해볼려고
칼을 댔는데 댕강 하고 잘렸어요🥵🥵
칼갈이 아저씨 오길 기다릴래요...
진짜 전문가 같아요
저는 칼버릴때 날을 망치로 때려서 아예 뭉갠다음에 금속 재활용으로ㅜ버립니다(손잡이 메탈 일체형)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더럽게 위험해요 신문지가 아니라 적어도 박스 골판지로 싸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여기에서도 나왔지만
칼 버릴때는 무조건 신문지나 버리는 수건 등으로
감싸고 버리셔야합니다. 야생동물이나 쓰레기
처리하시는분들이 다칠수 있어요
비싼 숫돌 사다 갈아봤는데 내가 요령이 없어서 날이 안섬... 쿠팡에서 만원짜리 산 칼갈이가 훨 쓰기 편함
칼이 손톱 위에서 잘 안당겨져야 칼이 잘갈린거 아닌가요? 잘못알고 있었나
1.칼을 잘 포장해서 동내문 시장으로 간다(대충 들고가면 경찰아저씨랑 면담한다)
2.숫돌이랑 같이 있는 할아버지를 찾는다.(할아버지가 최고임, 인생을 갈아넣은 K-블랙스미스입니다)
3.돈을 드리고 기다린다.
4.엑스칼리버 완성
쌍둥이 칼도 갈 수 있나요?
칼갈이 전용 무선그라인더 하나 따로 챙겨서 청봉쓰고 경면 연마까지 합니다. 인간은 기계의 힘을 이길 수 없습니다 ㄹㅇㄹ
300방정도 초벌을 다이아몬드숫돌로 갈고 (제우스께싸고좋더라구요)
그리고 1000방짜리 제우스숫돌로 마무리하면앵간하면다잘림
그 와중에 칼 손잡이 자기가 잡고 날 쪽으로 건네주시는 친구분😂
저 숫돌가는거 시작도 하지마시길
나니와 로하다가 유리숫돌 천연석 까지
가다보면 수백 깨집니다
칼 갈이에 "물" 을 흘려줘야 했군요.!! 몰랏어~ㅠㅠ 어쩐쥐 칼 갈아도 안잘리더라 -.-;;
물기 짠 행주 위에서 하는 건 처음보네요.
저희는 냄비 받침 위에서 하는데
연마봉치는건 칼 갈려서 철부스러기 생기는게 아닌건가요?
칼을 연마하면 지우개질하면 지우개똥이 지우개에 붙어있듯이 burr가 칼날에 붙어있습니다. 이걸 연마봉으로 떼내야 연마한 효과가 나오지요.
칼 10개를 갈아봤습니다.
제 손가락이 어디갔죠?
칼 잘갈린상태로 재료 처음썰때 그 기분이 극락임
급할때 다 없으면 사기 그릇 뒤집어 굽에 대고 갈면되요.
연마석 첨써봤죠.
찍으면서도 이상했죠.
칼에따라 갈지못하는것도 있어요.
손톱이 딸려온다? X
손톱에 박혀서 안움직인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