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각한 발표울렁증. 무대울렁증. 카메라울렁증. 작은 목소리가 큰 단점이었는 데 일을 하면서 발표할 일들이 하나하나 생기고 여러시도를 통해 이제는 남들앞에서 떨지않고 대본없이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지금은 영화등 보조출연도 하고 있구요. 중요한건 내가 이런사람이다 고정하지말고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인지하고 계속 공부하고 실천하다보면 예전에는 꿈도 못 꿨던 일들에도 내가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모두 화이팅요.
하 저는 완전 반대예요 ㅠㅠ 어릴 때는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늘 발표 담당만 도맡아하고 반장, 전교회장 등 하는 일명 나대는 애였는데… 대학 들어오고 나서는 발성이나 목소리 등으로 어른 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너무 받아서 괜시리 위축되어 인데놀 없이는 면접을 못 봐요 ㅋㅋㅋ ㅠㅠ 큰 장점이라 생각하던 것들도 어느 날 보면 단점이 되어 있더라고요 다들 단점도 갈고 닦는디면 장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
본인이 재능있는걸 하는게 베스트인게, 환경을 극복 가능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외국나가서 살거나 딱히 전문적인 교습을 받지 않았는데도 커가면서 잘하게 됐는데, 공학쪽 진로 생각하다가 문과로 틀어 공부시작하니 훨씬 잘되더라구요. 지금도 영어로 무역쪽 일 하면서 잘 먹고 잘사는 중입니다~
@@ke974일상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을 생각해보면 어떻게든지 나올 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보면서 뒹굴거리는걸 제일 잘 한다면 핸드폰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만 알아도 그게 관심있어하는 일입니다 핸드폰도 뭣도 아니고 잠만 쿨쿨 잔다고 하더라도 잠자는게 재능일수도 있죠(물론 이 경우에는 건강상에 문제가 없나 걱정을 해야하긴 합니다) 그것도 어니고 멍만 때린다고 해도 그것조차 재능이긴 재능입니다 그러니까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서 주구장창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공부는 결국 직업을 갖기위한 초안작업같은 것이니, 자신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취미활동 및 경험을 쌓는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학을 목표로 공부에만 매진하다보면, 나중에 취업하거나 적성을 찾을때, 내가 누군지, 뭘 잘하는지, 뭘 싫어하고, 못하는지, 나에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체, 멘붕이 오는 것 같아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그래서 이런 영상이 필요하고 유익한 것 같네요.
04:30 (1) 행동파 1. 손이나 기계, 도구를 사용하는 일 2.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일 - 기계, 건설, 운송, 기술, 농업, 공예가, 제빵/바리스타, 바이어, 도소매업자 05:30 (2) 인플루언서형 - 의사표현, 설득력, 리더십 1. 의사소통을 활용하는 일 2.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일 3. 타인을 이끌고 리드하는 일 - 강사, 방송인, 마케팅/영업, 경영/관리분야, 외교 06:20 사교형❕ 사람들 편하게 해 줌, 친밀한 관계, 협동을 잘 하고, 봉사정신, 상담과 교육에 관심 많음, 공동의 목표 달성을 즐김, two-way communication (공감, 경청 의사소통) 1. 타인을 돕고 성장시키는 일 2.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일 3. 사람들을 돌보고 훈련시키는 일 - 교사, 코치, 상담, 심리/음악치료사, 의사/간호사, 사회복지, 매니저/플래너, 공연기획가, 영화제작 전문가, 엔터테인먼트 분야 스태프 07:20 분석파 - 정보와 데이터 잘 다루고 분석, 객관적인 자료 좋아함, 논리적으로 사고, 두뇌활동 즐김, 새로운 것 배우는 것 좋아함 1.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일 2. 자료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 3. 자연현상이나 사회연상을 관찰 탐구하는 일 4. 추상적이지 않고 명확한 해답과 결과물이 나오는 일 - 투자분석가, 경영 컨설턴트, 회계사, 심리학자, 경제학자 등 학문 분야, 판사/변호사, 건축가, 의사, 약사 - 빅데이터 분석가, 통계 전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08:14 창작형 - 상상력 풍부, 자신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감정 표현, 추상적이고 의미를 탐구하는 사색 1.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창의적 활동 2. 음악, 미술, 연기 등과 같은 예술 능력을 활용하는 일 3. 아이디어를 구체화, 기획하는 일 - 예술 : 음악가, 작곡가, 사진작가, 작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방송인 - 기획 : 광고 기획가, 이벤트 기획자, 브랜드 매니저, 공연 프로듀서, 영화감독 - 심리학자, 철학가
하다보면 된다~ 좋아하는일을 해라~같은 마냥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만 주입하는 영상이랑은 결이 달라서 너무 잘봤어요 현실적이고 명료한설명들이나와서 인생을 확실히 돌아볼수있게됐어요 100세인생인데 앞으로의 진로선택에 큰도움이될것같아요 영상 진짜 너무너무좋네요 ㅋㅋㅋ감사해요
저는 7-15살 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학교는 눈도장만 찍고 나오는 정도로만 다녔고 다치게 되면서 한평생한 스케이트를 그만두면서 부모님이 스케이트에 미련을 버리라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보내셨습니다. 원래는 잠깐 있을예정이었지만 국제학교를 다니며 졸업을 했고 다른 나라 대학을 알아보고있었으나 코로나가 터지면서 어찌저찌 필리핀에 있는 대학, premed과인 메디컬물리학과를 가게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나름 고대연대 정도의 대학이지만 현실적으로 전혀 메리트가 있지 않다고 생각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3년동안 있으면서 여러가지 알바와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학교에는 집중을 못했고 3년동안 단한번도 쉰적없이 투잡 쓰리잡하면서 일만 했는데 작년에 다시 돌아와보니 저는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자괴감도 들고 적응도 못해서 부모님과 논의 끝에 자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길을 열어두고 고민하는데 제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정말 힘들고 우울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 전부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첫 직장이 F&B쪽이었는데 말씀하신 못하는 일 했을 때의 특징을 다 겪었어요😂 사실 마음 속에는 다른 꿈을 가진 채 돈부터 벌자고 급히 취업한 회사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이후 여러 직장을 다녀보니 전 같은 업무를 해도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하는게 적성에 맞는걸 깨달았어요. 회사는 말 잘듣는 무채색의 부품을 원하지 어떤 부분에서든 튀는 사람을 안 좋아하거나 견제 하더라구요. 적성검사 체크결과 다른 카테고리는 고루고루 나오는데 doer만 안 나오네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연극영화과 연기전공 4년제 졸업 후 1년만에 인생 처음으로 연기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고 있는 20대후반입니다. 예전에 코난 오브라이언이 대학교 졸업축사에서 ’당신의 자식이 예체능전공이라면 그들이 취업할 곳은 고대그리스뿐이다‘ 라고 농담을 했는데 그게 진짜 현실이더라고요...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전공으로 살다보니 이제 와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관심이 생긴 직업들이 거의 다 무기한 수험생활을 해야하는 전문직종이라 차마 도전하겠다는 생각도 확고하게 못하고 고민만 며칠째 하고 있습니다. 진로직업적성검사도 해봤는데 자꾸 예체능쪽이 나오는데 제 생각엔 오랜시간 단체 생활을 위주로 하고 창작을 요구하는 활동에 익숙해있어서 검사에도 그 영향이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 영상보고 위로도 받고 생각정리도 해서 제 새로운 길을 가보도록 노력해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면서-b8i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ㅜㅜ 음... 가장 큰 이유는 제 성향, 가치관이 연기분야와는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현실적인 부분(돈, 가치관 등) 고려해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ㅠㅠ 정말 오랫동안 갈망했고 여전히 연기가 참 좋고 재밌는 일, 예술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연기자로서의 길은 당장은 멈추고 새로운 길에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ㅎㅎ
@@rabbitandpingpinge 답글 감사합니다!! 몇 달간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직업멘토링 사업 등에도 참여하면서 연기 외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마음가지고 지금은 다른 공부를 시작하구 있어요!! 안그래도 말씀주신 것처럼 예체능 관련되서 새로운 공부를 접목시켜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또 알아보는 중입니다ㅎㅎ!!
요즘 진로에 대해 다시금 고민 중이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전달력이 좋으신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유형별로 나누어서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잘 정리가 되고요 ㅎㅎ 셀디님께서 발표하기 역량 키우기 위해 들어가셨다가 안맞아서 나오셨다고 하셨지만 도움이 된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멋있으시고 감사합니다🩷
분명 재능을 갖고 계시지만 아직 발견을 못하셨을뿐이에요ㅠㅠ 나에겐 너무 자연스러워서 남들도 다 이 정도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에 재능으로 인식을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땐 나를 잘 아는 주위 분들께 “난 뭘 잘하는것 같아?” “내 장점이 뭔 것 같아?” 한 번 물어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대학생 고학년인데 요즘 과가 잘 안 맞는다는 느낌도 들고 지금까지 그냥 해왔던 것들이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잃은 것 같고 많이 답답했는데..여기 보니까 제가 선택한 본과와 복수 전공 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이 제 유형과 안 맞는 것들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지만 일단 제가 어떤 유형인지 한번 찬찬히 생각해볼 시간을 가진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전혀 늦지 않으셨어요~~!! 취업할때 전공보다 더욱 중요한게 나의 스토리에요! ”나는 앞으로 이런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이런 활동들을 해왔다“를 보여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찬찬히 생각해보시고 스스로를 돌아보시는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래요!! 저도 도움되는 영상들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저는 대학교 1학년 건축공학과를 1학년하고, 안맞는 과를 가서 그런지,, 미래가 보이지 않아 우울증이랑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휴학을 하고 제게 맞는 것을 찾는 중이에요. 음, 정말 어렵고 복잡하고 무서운 것 같아요,,, 지금이 큰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 인것같아 부담이 매우 돼요. 근데 이 글 보고 제가 잘하는 거랑 못하는 걸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생각정리가 좀 많이 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완전 흥하실 것 같아요!!
힘든 시기임에도 진취적으로 본인에게 맞는걸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데 혹시 sel.d.coach@gmail.com로 이메일 주시겠어요? 간단하게 이 댓글 스샷해서 첨부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번아웃과 공황으로 지금 쉬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어떤 걸 잘하고 봐도 내가 이런 걸 잘하는 건가? 싶기도 해요..진로결정이 무척 어렵기도 하고,, 또 아무거나 하기에도 두려움이 있어요ㅠㅠ 지금 계속 회복중이지만,,주위에서 재촉하는 것도 힘이 들기도 하네요ㅠ 지금 완전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상태인데, 좀 괜찮아지면, 다시길을 찾을 수 있겠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셀디 님! 이런 영상이 너무너무 필요했어요! 저는 사교형이 네 개, 창작형이 세 개가 나왔는데 공대생이라 취준 앞두고 고민이 많아요...... 전공을 살린다면 개발자가 될 텐데 업무를 마친 후에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끈기와 노력 재능 세 가지 모두를 요하는 분야에서 언제까지고 버틸 자신이 없거든요 아니 버틸 수는 있지만 사실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전혀 즐겁지가 않고 스스로 피폐해지는 것을 느껴요 혹시 사교형이나 창작형을 기술 분야로도 묶어서 몇 가지만이라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전공이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위안이 될진 모르겠지만 이미 프로젝트를 하면서 즐겁지 않다는걸 느끼신 것만으로도 큰 발견을 하신거에요!! 참고 일하다가 5-60대에 깨달으셨으면 그때는 직업을 바꾸기가 더 힘드셨을거에요 ㅠㅠ 즐겁지 않다는걸 느끼신것처럼 내가 뭘 할 때 즐거움을 느끼고 에너지가 생기는지를 잘 관찰해보시길 바래요! 사교형이시라면 사람들을 가르칠 때 즐거운지, 고민상담을 해줄 때 즐거운지, 창작활동 중에서도 새로운걸 기획하고 만드는 것을 즐기는지, 예술활동 하면서 자기 표현하는걸 즐기는지..! 다음 영상으로 사교형에게 잘 맞는 직업추천을 더 해드리려고 하는데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입니다. 아직 병원취업을 못한 간호사입니다 잘하는지 적성에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질러보고 나서 잘하는지 저 스스로 지켜볼려고요 나한테 맞는걸 찾아라고 하는데.. 글세요 일단 주어진 제 상황에 부딪혀보고 그때서야 맞는지 안맞는지 보는게 ㅠㅠ 간호사 안맞으면 다른 카페 알바나 하면되고 하면서 찾는게 지금 나이라는 무거운 물건이 있기때문에 저도 제 인생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국민들이 비슷하지않을까요 맞는걸 찾을려고하다가 제 인생만 낭비할거같습니다..
젊음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인생길어요 담대함을 가지고 여러일을 시도해보이는것이 어떨까요? 당장의 취업보다 다른일을 시도하는것도 좋고 간호사일에 우선 도전하는것도 좋아보여요 내가 시도하지 못했던 일 지금도 계속 후회중이거든요 부모가 심하게 말리지 않고 여건이 되신다면 하고 싶은일 시도해보세요 간호대생 딸을 둔 공대 전공 40대 아줌마 드림 아
저도 첫 직장을 제가 못하는 일을 하는 곳으로 다녔습니다. 알고 간 것이지만, 못하는 부분까지 보완하자! 이런 생각으로 갔어요. 1년 조금 넘게 다니니 더 이상 버티는 게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결국 욕심이고 잘하는 걸 해보자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진짜 공감....PR회사갔다가 진짜 울면서 1년도 못채우고 퇴사했던 기억이 나요..전 오래 생각하고 글쓰는 사람인데 그런 환경이 전혀 아니었더라구요ㅋㅋ그냥 글쓰기(보도자료 작성 등) 스킬 하나 믿고 갔다가 완전 ...으 왜 잘하는 일을 해야하는지 설명한 영상중 가장 와닿았어요!!!
@@쏭은이아이고 답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인문대학생-인문대학원 코스라 오래생각하고 감수성이 짙은 편이라(동기들 중에서도 특히) 빨리 뭘 쓰는걸 잘 못해서 회사랑 안맞았던 거구요, 만약 시간 내 마감에 자신있고 그러시다면 PR회사도 추천드립니다ㅎㅎ사실 글쓰기 능력으로 어느분야를 콕집어 추천드리는건 어렵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셀디님! 영상을 보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과 고민이 들어 조언을 여쭙고 싶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인플루언서형”인 듯합니다. 발표와 의견제시하기에 강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대학생으로서 경영컨설턴트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컨설턴트는 발표와 의견제시능력 뿐만 아니라 분석하는 능력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석하는 능력은 그닥 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석하는 역량을 노력하면 계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경영컨설턴트가 저와 맞는 직업이 아닌 걸까요? 경영 컨설턴트를 하셨다고 하셔서 꼭 여쭙고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없는 인플루언서형 재능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발표/의견제시하기가 약해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힘들었었는데요, 결국 연차가 쌓이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클라이언트 앞에서 프레즌테이션 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파트너가 되어선 영업능력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좋은 자질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컨설턴트에게 요구되는 분석 능력은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서 가설을 세우고 뒷받침할 수 있는건데 이건 일하시면서 충분히 계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기업 케이스 스터디를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SelDcoach 경험기반으로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다시 차근차근 케이스 스터디를 공부해봐야겠어요..!! 셀디님 말씀 덕분에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어요.!!(작은 펌에서 인턴을 하다가 너무 많이 깨져서 이 길이 나한테 맞나 회의감이 무척 들었거든요..) 도움되는 영상과 조언 도움이 정말 감사해요🥹🤍
🙌❤️ 일은 하다보면 늘어요~ 저도 초반에 깨지면서 밤새 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꿈이 있다는게 더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또 다시 회의감이 드실 땐 내가 왜 경영컨설턴트가 되고 싶은가를 스스로에게 여쭤보시길 바래요~ 그 이유를 컨설팅말고 다른 직업에서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우연히 셀디님 영상 접했다가 저한테 너무너무 도움되는 진로 설계쪽 영상이 많아서 구독하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고 있는 1인입니다 보석같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내년이면 28살되는 취준생인데 이런 저런일 많이 해봐도 제 적성도 모르겠고 진짜 하고 싶은 일도 모르겠어서 다시 0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실업급여 신청하고 저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셀디님 채널에서 1일 1영상 하면서 하나씩 도장깨고 있는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이렇게 즐거운 건지 몰랐어요 귀한 정보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우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말씀해주신 내가 좋아하거나 성과를 냈던 일을 찬찬히 돌아보았는데 제 성향이 원래 이런건지 성과보다는 잘 못했던 점에 계속 꽂혀서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있었을 텐데 사소하다고 생각하여 기억에서 지운거 같기도 해요 ㅜㅜ ... 칭찬을 받은 기억이 생각나지 않아서 꾸역 꾸역 기억을 끄집어 내서 좋았던 점을 생각해 보았는데 마트 알바 할때 물건을 배치하는 것을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강연 기획 일을 했을 때 배경음악 선정하는 작업을 흥미로워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해당하는 재능유형은 잘 모르겠지만 추구하는 재능유형은 창작 같아서 이걸 좀 잘 조합해서 제 진로를 결정해 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글쓰는 걸 정말 잘하고 좋아해서 기자가 됐는데 기자 일에서 거의 99.9가 사람 만나고 또 조직에서 정치력을 갖추는 건데 그걸 못해도 너무 못하는 거예요. 결국ㅋㅋㅋ 뛰쳐나와서 강사하는데 이건 진짜 적성에 딱이에요. 거의 인플루언서형/분석형에 가까운데 사교형이 아니었던 거죠. (내가 말하는 건 잘해도 남에게 질문한 뒤 듣는 걸 못함) 제가 사람한테 이렇게나 관심이 없는 사람인 걸 거의 서른이 되서야 알았는데, 어쨌든 이것도 시도해보고 깨져야 알 수 있을 거같아요ㅋㅋ
셀디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래저래 제가 과학이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의료계통 선택했는데, 막상 공부하니까 이해없이 외울께 너무 많아서 공부도 힘들고 지금 취업도 그냥 단순업무 반복인것 같아서, 28의 나이지만 직업을 바꾸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 왔어요. 그래서 직업조사하다 보니까 혼자 다 찾아보기 어렵더라고요 ㅜㅜ 직업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걸 모르고 조사하니까 더 어려웠어요. 그런데 셀디님이 그걸 자료로 한번에 보여주시니까 깔끔하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금까지 정보 찾느라 어려웠는데, 이렇게 선 뜻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분석파로 나오는데, 안맞는 유형도 분석파로 나와요... 음.. 뭔가 명확한 사실(실험 원리)에 대해 조사하고 정리하는 것에는 괜찮은데, 시장 조사와 같이 다소 주관적인 인사이트를 추가해야하는 경우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이런 경우엔 추천 직업 중에서도 업무 특성을 보고 선택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셀디님 혹시 차트를 만드시면서 참고하셨던 책이나 자료같은게 있을까요? 너무 잘맞아서 완전 소름돋았어요~! 최근 저도 진로고민이 많아져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직업과 안맞는 분야를 정리하면서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승무원이랑 영화제작가, 의사랑 교수가 한번에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안녕하세요! 정보가 쉽고 간단하면서도 유용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릴게요. Q1. 내가 잘하는 일이 정말 잘하는 일인지 아닌지를 누구에게 검증받고,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면 될까요?(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나의 주관일 수도 있잖아요.) Q2.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활동이 어떤 것들인지는 알고 있지만 그것이 현실에서 어떤 산업군, 어떤 직무로 존재하는지 모를 때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첫번째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할 정도라면 아마 정말 잘하시는걸거에요!! 많은 사람들은 (특히 한국사람)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잘하는것도 '다들 이정도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그렇기에 스스로 봤을때도 '나 쫌 잘하는데..?'싶으면 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이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한국에 15000개가 넘는 직업이 있다는거 아셨나요...?! 커리어넷, 워크넷과 같은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저도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 직무, 직업에 대한 영상 많이 올릴게요! :)
한국에서는 사교형이 좋아도하고 제일 성과가 잘 나오는 유형이었는데, 외국으로 이민가면서 언어가 부족하다보니 그 장점을 더 내세우기 힘들어졌어요. 이러한 변수도 고려해서 선택해되는거겠죠..? 그래서 지금은 전공도 살리고 두번째로 잘하는 유형의 일을 하고있는데 앞에서 말하는 일 못하는 특징을 다 가지고 있어요. 좋아는 하니까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행동파, 분석파인데 나이들수록 분석쪽이 더 끌려요. 직업이 계속 바뀌었는데 현재는 행동파 직업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몸이 너무 고되고 박봉이라 분석파로 옮겨가고 싶지만 이 나이에 하기엔 버거운 과정을 거쳐야 하네요. 생계도 유지해야 하고..어렸을 때 이걸 알았다면 좋았을 걸. 몇 년 전에 분석파 쪽 일을 하려고 자격증도 따고 그랬는데 그쪽일도 제대로 못해보고 자격증은 기간만료됐어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와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는 영상에 있는 과정들을 몸으로 경험하면서 깨달았는데 확실히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직업을 찾아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성인이전 청소년기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이 이 양상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싫어하고 성과도 없던 업무는 이해없이 가르치는 걸 외우는 것, 상대방의 다른 의견을 받아드리기.. 그래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항상 깊게 더 알고싶은데 더 알필요는 없다고 해서 정말 안맞았어요,,, 역시 끌리는 건 크리에이터유형인데 어떤 직업을 정하는 것은 정말 크고 어려운 문제이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사회에 나온지 2년 정도 되가는데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의문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으로 미래가 잘 안 보이고 그러다 보니 혼란과 우울이 생겨 현재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혹시 괜찮다면 셀디님께 이메일로 자세히 말씀 드려도 될까요..?
나도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어🙀좋아하는거, 잘하는게 뭐지...?!?
[나를 발견하는 3분] 시리즈에서 "나"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ruclips.net/p/PLDwyOQUDXAqwWITSUIu_oMZ9UpR5XZIb9
전 백수에 재능이 있습니다.
전 돈많은 백수요....
저도 돈 많은 백수요.
저도 황금백수
놀고먹고싸고잘자기 잘함
어 나다 ㅋㅋㅋㅋㅋ
저는 심각한 발표울렁증. 무대울렁증. 카메라울렁증. 작은 목소리가 큰 단점이었는 데 일을 하면서 발표할 일들이 하나하나 생기고 여러시도를 통해 이제는 남들앞에서 떨지않고 대본없이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지금은 영화등 보조출연도 하고 있구요.
중요한건 내가 이런사람이다 고정하지말고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사람이란걸 인지하고 계속 공부하고 실천하다보면 예전에는 꿈도 못 꿨던 일들에도 내가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모두 화이팅요.
와우 어떻게 극복하셨지? 대단하세요
@@user-cf7yl7mx5m 감사합니다. ^^한번에 된건 없고 지속적으로 계속 도전하면서 힘이 생긴거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정말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저도 발표울렁증, 무대공포증, 남들 앞에서 서는 것 자체가 넘 떨리고 힘들어서 사회생활이 힘든데 극복하셨다니 넘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꼭 극복하고싶네요 요즘 매일 스피치연습하고 있어요
성격도 바꿀수있다고 믿어보려구요
하 저는 완전 반대예요 ㅠㅠ
어릴 때는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늘 발표 담당만 도맡아하고 반장, 전교회장 등 하는 일명 나대는 애였는데… 대학 들어오고 나서는 발성이나 목소리 등으로 어른 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너무 받아서 괜시리 위축되어 인데놀 없이는 면접을 못 봐요 ㅋㅋㅋ ㅠㅠ 큰 장점이라 생각하던 것들도 어느 날 보면 단점이 되어 있더라고요 다들 단점도 갈고 닦는디면 장점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
본인이 재능있는걸 하는게 베스트인게, 환경을 극복 가능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외국나가서 살거나 딱히 전문적인 교습을 받지 않았는데도 커가면서 잘하게 됐는데, 공학쪽 진로 생각하다가 문과로 틀어 공부시작하니 훨씬 잘되더라구요. 지금도 영어로 무역쪽 일 하면서 잘 먹고 잘사는 중입니다~
와 좋은말이네야
영어공부 어케 하셨어요!
영어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잘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관심있는것도 딱히 없다면 어떡하죠..?
@@ke974일상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을 생각해보면 어떻게든지 나올 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보면서 뒹굴거리는걸 제일 잘 한다면 핸드폰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만 알아도 그게 관심있어하는 일입니다 핸드폰도 뭣도 아니고 잠만 쿨쿨 잔다고 하더라도 잠자는게 재능일수도 있죠(물론 이 경우에는 건강상에 문제가 없나 걱정을 해야하긴 합니다) 그것도 어니고 멍만 때린다고 해도 그것조차 재능이긴 재능입니다 그러니까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려서 주구장창 공부만 할 것이 아니라, 공부는 결국 직업을 갖기위한 초안작업같은 것이니, 자신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취미활동 및 경험을 쌓는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학을 목표로 공부에만 매진하다보면, 나중에 취업하거나 적성을 찾을때, 내가 누군지, 뭘 잘하는지, 뭘 싫어하고, 못하는지, 나에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체, 멘붕이 오는 것 같아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않고, 그래서 이런 영상이 필요하고 유익한 것 같네요.
맞는말이네요
04:30 (1) 행동파
1. 손이나 기계, 도구를 사용하는 일
2.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일
- 기계, 건설, 운송, 기술, 농업, 공예가, 제빵/바리스타, 바이어, 도소매업자
05:30 (2) 인플루언서형 - 의사표현, 설득력, 리더십
1. 의사소통을 활용하는 일
2.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일
3. 타인을 이끌고 리드하는 일
- 강사, 방송인, 마케팅/영업, 경영/관리분야, 외교
06:20 사교형❕ 사람들 편하게 해 줌, 친밀한 관계, 협동을 잘 하고, 봉사정신, 상담과 교육에 관심 많음, 공동의 목표 달성을 즐김, two-way communication (공감, 경청 의사소통)
1. 타인을 돕고 성장시키는 일
2.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일
3. 사람들을 돌보고 훈련시키는 일
- 교사, 코치, 상담, 심리/음악치료사, 의사/간호사, 사회복지, 매니저/플래너, 공연기획가, 영화제작 전문가, 엔터테인먼트 분야 스태프
07:20 분석파 - 정보와 데이터 잘 다루고 분석, 객관적인 자료 좋아함, 논리적으로 사고, 두뇌활동 즐김, 새로운 것 배우는 것 좋아함
1.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일
2. 자료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일
3. 자연현상이나 사회연상을 관찰 탐구하는 일
4. 추상적이지 않고 명확한 해답과 결과물이 나오는 일
- 투자분석가, 경영 컨설턴트, 회계사, 심리학자, 경제학자 등 학문 분야, 판사/변호사, 건축가, 의사, 약사
- 빅데이터 분석가, 통계 전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08:14 창작형 - 상상력 풍부, 자신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감정 표현, 추상적이고 의미를 탐구하는 사색
1. 자신의 작품을 만드는 창의적 활동
2. 음악, 미술, 연기 등과 같은 예술 능력을 활용하는 일
3. 아이디어를 구체화, 기획하는 일
- 예술 : 음악가, 작곡가, 사진작가, 작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방송인
- 기획 : 광고 기획가, 이벤트 기획자, 브랜드 매니저, 공연 프로듀서, 영화감독
- 심리학자, 철학가
밑으로 갈수록 잘맞네
최고다 요약감사해요
연구원은 분석파에 가깝나요?
'좋아하는 일, 가슴 뛰는 일을 해라' 라고도 하지요.
좋아하는 일은 몰강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발휘하는 일을 찾아 돈 벌면 가슴이 뜁니다.
5유형으로 나눠지는 것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해당된다면 주변에서 억압하지 않는 이상은 본인도 자연스럽게 그걸 알고 그 길로 가던데, 고민하는 사람들은 저 5유형이 조금조금씩만 있는 사람들일듯..
제 얘깁니다.
다른 유투버들 맨날 무슨 노력, 동기부여 등 감성팔이로 된 텅 빈 영상들이 주류인데..이런영상 좋네요
성공포르노
간절함, 절실함, 마음고쳐먹기, 의지, 팩폭, 노오력, 독함, 독서 하루 13시간, 하루수면3시간, 남들보다 2배 3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구라 테크트리를 쓰죠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보면 된다~ 좋아하는일을 해라~같은 마냥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만 주입하는 영상이랑은 결이 달라서 너무 잘봤어요 현실적이고 명료한설명들이나와서 인생을 확실히 돌아볼수있게됐어요 100세인생인데 앞으로의 진로선택에 큰도움이될것같아요 영상 진짜 너무너무좋네요 ㅋㅋㅋ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에 진로 고민은 중요하다는 말에 너무나도 동의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7-15살 까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였습니다! 학교는 눈도장만 찍고 나오는 정도로만 다녔고 다치게 되면서 한평생한 스케이트를 그만두면서 부모님이 스케이트에 미련을 버리라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보내셨습니다. 원래는 잠깐 있을예정이었지만 국제학교를 다니며 졸업을 했고 다른 나라 대학을 알아보고있었으나 코로나가 터지면서 어찌저찌 필리핀에 있는 대학, premed과인 메디컬물리학과를 가게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나름 고대연대 정도의 대학이지만 현실적으로 전혀 메리트가 있지 않다고 생각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3년동안 있으면서 여러가지 알바와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학교에는 집중을 못했고 3년동안 단한번도 쉰적없이 투잡 쓰리잡하면서 일만 했는데 작년에 다시 돌아와보니 저는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자괴감도 들고 적응도 못해서 부모님과 논의 끝에 자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길을 열어두고 고민하는데 제가 뭘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서 정말 힘들고 우울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 전부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지덕체 다 갖추신분~잘되실거에용
어린친구분이시군요. 다시시작해도 뭘해도 될나이입니다. 자신의강점을 잘살려서 미래를
만들어봐요
일단 어릴때부터 운동하셔서 체력이 짱짱하시니 뭘 하든 반은 먹고들어가는겁니다 잘되실거예요
고민하고 힘든 시기가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꼭 본인의 길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
첫 직장이 F&B쪽이었는데 말씀하신 못하는 일 했을 때의 특징을 다 겪었어요😂 사실 마음 속에는 다른 꿈을 가진 채 돈부터 벌자고 급히 취업한 회사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이후 여러 직장을 다녀보니 전 같은 업무를 해도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하는게 적성에 맞는걸 깨달았어요. 회사는 말 잘듣는 무채색의 부품을 원하지 어떤 부분에서든 튀는 사람을 안 좋아하거나 견제 하더라구요. 적성검사 체크결과 다른 카테고리는 고루고루 나오는데 doer만 안 나오네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연극영화과 연기전공 4년제 졸업 후 1년만에 인생 처음으로 연기를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고 있는 20대후반입니다. 예전에 코난 오브라이언이 대학교 졸업축사에서 ’당신의 자식이 예체능전공이라면 그들이 취업할 곳은 고대그리스뿐이다‘ 라고 농담을 했는데 그게 진짜 현실이더라고요...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전공으로 살다보니 이제 와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관심이 생긴 직업들이 거의 다 무기한 수험생활을 해야하는 전문직종이라 차마 도전하겠다는 생각도 확고하게 못하고 고민만 며칠째 하고 있습니다. 진로직업적성검사도 해봤는데 자꾸 예체능쪽이 나오는데 제 생각엔 오랜시간 단체 생활을 위주로 하고 창작을 요구하는 활동에 익숙해있어서 검사에도 그 영향이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 영상보고 위로도 받고 생각정리도 해서 제 새로운 길을 가보도록 노력해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왜 포기하셨나요….??
예체능 관련 일은 어떨까요?
제 친구도 순수미술하다가 아트디렉팅 관련 일 하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사이코드라마 쪽 추천 드립니다
@@면서-b8i 안녕하세요 제가 답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ㅜㅜ 음... 가장 큰 이유는 제 성향, 가치관이 연기분야와는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현실적인 부분(돈, 가치관 등) 고려해야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ㅠㅠ 정말 오랫동안 갈망했고 여전히 연기가 참 좋고 재밌는 일, 예술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연기자로서의 길은 당장은 멈추고 새로운 길에 도전을 하게 됐습니다ㅎㅎ
@@rabbitandpingpinge 답글 감사합니다!! 몇 달간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직업멘토링 사업 등에도 참여하면서 연기 외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마음가지고 지금은 다른 공부를 시작하구 있어요!! 안그래도 말씀주신 것처럼 예체능 관련되서 새로운 공부를 접목시켜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또 알아보는 중입니다ㅎㅎ!!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진로탐색 영상중에 이 영상이 제일 좋았어요
😍😍
알고리즘 대박!! 너무 유용한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와 진로고민 관련 영상들 계속 보는데 이렇게 특성에 대한 파악과 실제 직업 예시까지 정리해주시니 생각이 정리되네요 특히 5개 재능 유형은 큰 도움 됐습니다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름 좋아한다고 생각한 일을 하다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좋아하는것도 잘하는것도 없어졌네요...
앞으로가 막막하니 저같은 사람들이야말로 좋든 싫든 일단 뭐라도 해라... 라는 말이 적용되는 것 같네요
제 상황과 같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이렇습니다. 평생 내 진로라고 생각했던 일에서 멀어지니 정말 막막하네요
진짜 일을 할때 게임하고 똑같이 한계레벨이 존재함을 느낌..
잘하는 일을 찿는게 진짜 축복인듯..
내용이 유용하네요..
마쟈요..! 게임과 비교하신게 정말 와닿네요~~!!
요즘 진로에 대해 다시금 고민 중이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전달력이 좋으신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유형별로 나누어서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잘 정리가 되고요 ㅎㅎ 셀디님께서 발표하기 역량 키우기 위해 들어가셨다가 안맞아서 나오셨다고 하셨지만 도움이 된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멋있으시고 감사합니다🩷
아이코 감사합니다🥹💜 2년간 울면서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기쁘네요😄😄
나의재능 알고싶네요ㅎ취준생이라..휴😂
분명 재능을 갖고 계시지만 아직 발견을 못하셨을뿐이에요ㅠㅠ 나에겐 너무 자연스러워서 남들도 다 이 정도 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에 재능으로 인식을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땐 나를 잘 아는 주위 분들께 “난 뭘 잘하는것 같아?” “내 장점이 뭔 것 같아?” 한 번 물어보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저도 사회에 필요한 어떤 사회인이 될지 고민했는데, 힌트가 되어집니다..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으면 어떡하나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사실 대학생 고학년인데 요즘 과가 잘 안 맞는다는 느낌도 들고 지금까지 그냥 해왔던 것들이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잃은 것 같고 많이 답답했는데..여기 보니까 제가 선택한 본과와 복수 전공 학과에서 배우는 것들이 제 유형과 안 맞는 것들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지만 일단 제가 어떤 유형인지 한번 찬찬히 생각해볼 시간을 가진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전혀 늦지 않으셨어요~~!! 취업할때 전공보다 더욱 중요한게 나의 스토리에요! ”나는 앞으로 이런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이런 활동들을 해왔다“를 보여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찬찬히 생각해보시고 스스로를 돌아보시는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래요!! 저도 도움되는 영상들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저는 대학교 1학년 건축공학과를 1학년하고, 안맞는 과를 가서 그런지,, 미래가 보이지 않아 우울증이랑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휴학을 하고 제게 맞는 것을 찾는 중이에요. 음, 정말 어렵고 복잡하고 무서운 것 같아요,,, 지금이 큰 결정을 해야하는 시기 인것같아 부담이 매우 돼요. 근데 이 글 보고 제가 잘하는 거랑 못하는 걸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생각정리가 좀 많이 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완전 흥하실 것 같아요!!
힘든 시기임에도 진취적으로 본인에게 맞는걸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데 혹시 sel.d.coach@gmail.com로 이메일 주시겠어요? 간단하게 이 댓글 스샷해서 첨부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건 많은데 잘하는건 딱히 없는 취준생입니다.....😂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오게 됐는데 이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게 많다는 것도 축복인 것 같아요..! 저는 한 때 좋아하는게 뭔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그나마 좋아하는 커피!-> 바리스타가 되어보자 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6개월에서 1년정도 길게는 몇년 일했고
다 다른 일 하는걸로 이직만 10번 넘게해보니 자연스럽게 잘하는 일 찾았어요 ㅋㅋ
오...영상 좋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ㅎㅎ
굉장히 좋은 영상 이였습니다 책한권을 읽은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번아웃과 공황으로 지금 쉬고 있는 상태인데 제가 어떤 걸 잘하고 봐도 내가 이런 걸 잘하는 건가? 싶기도 해요..진로결정이 무척 어렵기도 하고,, 또 아무거나 하기에도 두려움이 있어요ㅠㅠ 지금 계속 회복중이지만,,주위에서 재촉하는 것도 힘이 들기도 하네요ㅠ 지금 완전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상태인데, 좀 괜찮아지면, 다시길을 찾을 수 있겠죠?
좋아하는일은 없은데 그나마 잘하는일은 있어서 그걸로 수월하게 먹고사네요 근데 일에대한 애정은 안생시고 욕심도 없어요
이 채널 정말 직관적이면서도 원리가 있어서 강추합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셀디 님! 이런 영상이 너무너무 필요했어요! 저는 사교형이 네 개, 창작형이 세 개가 나왔는데 공대생이라 취준 앞두고 고민이 많아요...... 전공을 살린다면 개발자가 될 텐데 업무를 마친 후에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끈기와 노력 재능 세 가지 모두를 요하는 분야에서 언제까지고 버틸 자신이 없거든요 아니 버틸 수는 있지만 사실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전혀 즐겁지가 않고 스스로 피폐해지는 것을 느껴요 혹시 사교형이나 창작형을 기술 분야로도 묶어서 몇 가지만이라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전공이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위안이 될진 모르겠지만 이미 프로젝트를 하면서 즐겁지 않다는걸 느끼신 것만으로도 큰 발견을 하신거에요!! 참고 일하다가 5-60대에 깨달으셨으면 그때는 직업을 바꾸기가 더 힘드셨을거에요 ㅠㅠ 즐겁지 않다는걸 느끼신것처럼 내가 뭘 할 때 즐거움을 느끼고 에너지가 생기는지를 잘 관찰해보시길 바래요! 사교형이시라면 사람들을 가르칠 때 즐거운지, 고민상담을 해줄 때 즐거운지, 창작활동 중에서도 새로운걸 기획하고 만드는 것을 즐기는지, 예술활동 하면서 자기 표현하는걸 즐기는지..! 다음 영상으로 사교형에게 잘 맞는 직업추천을 더 해드리려고 하는데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 가득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읽다가 약간 울컥했어요 전공 살리지 않는 다른 직업에 대해선 그동안 생각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말씀해 주신 대로 지금이라도 깨달은 걸 다행으로 여기고 시야를 더 넓혀 볼게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응원할게요!! 저도 여러 직업을 거쳐왔고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점점 더 나아지고 있음을 느껴요~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되 나의 반응에 귀기울여주면서 차츰 나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아가봅시다~~!!🍀
요새 취준하면서 이래저래 생각이 많았는데 셀디님께서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취준할 때 저에 대한 고민없이 입사해서 부딪히면서 깨달았는데요, 지금부터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다면 분명 현명한 선택 하실거라고 믿어요~~!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알려주세요:)
내면의 소리를 듣기위해 노력중이지만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생기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 댓으로 말씀드리면 되나요? 혹시 따로 연락망이 있을까요?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너무 중요하죠..! 여담으로 셀디도 self-discovery의 줄임말이에요☺️자기이해 컨텐츠 앞으로 꾸준히 올려볼게요~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이메일 sel.d.coach@gmail.com 으로 주셔도 됩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간호사입니다. 아직 병원취업을 못한 간호사입니다
잘하는지 적성에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질러보고 나서 잘하는지 저 스스로 지켜볼려고요
나한테 맞는걸 찾아라고 하는데.. 글세요 일단 주어진 제 상황에 부딪혀보고 그때서야 맞는지 안맞는지 보는게 ㅠㅠ
간호사 안맞으면 다른 카페 알바나 하면되고 하면서 찾는게 지금 나이라는 무거운 물건이 있기때문에 저도 제 인생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모든 국민들이 비슷하지않을까요
맞는걸 찾을려고하다가 제 인생만 낭비할거같습니다..
젊음이 가장 큰 재산입니다 인생길어요 담대함을 가지고 여러일을 시도해보이는것이 어떨까요? 당장의 취업보다 다른일을 시도하는것도 좋고 간호사일에 우선 도전하는것도 좋아보여요
내가 시도하지 못했던 일 지금도 계속 후회중이거든요 부모가 심하게 말리지 않고 여건이 되신다면 하고 싶은일 시도해보세요
간호대생 딸을 둔 공대 전공 40대 아줌마 드림
아
간호사도 병원마다 다다르고 작은병원 큰병원 따라 다르고
월급 상관없으면 나이좀 들면
요양학원 강의선생도하더군요
젊으니 모든지 할수있어요
저는 분석형이에요 이거말고 다른 4개에는 전혀 재능이나 관심이 없습니다 근데 이건 다 엄청난 고시를 통과해야하거나 명문대 석박사 이상의 스펙이 필요해서 좌절이네요 ㅜ ㅜ
최근에 올린 분석형에 대한 영상에 석박사 필요하지 않은 직업군들에 대해서도 다뤄봤어요~ [분석파] 이과와 문과 그 사이, 무슨 일을 하면 좋을까?
ruclips.net/video/Qz3tLYQcM0o/видео.html
@@SelDcoach 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잘 하는 건 많은데 좋아하는 게 없으면 어떡하지요😅
기초 직무에 관련한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인데, 도움이 됩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첫 직장을 제가 못하는 일을 하는 곳으로 다녔습니다. 알고 간 것이지만, 못하는 부분까지 보완하자! 이런 생각으로 갔어요. 1년 조금 넘게 다니니 더 이상 버티는 게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결국 욕심이고 잘하는 걸 해보자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인플루언서형 꼭 자세히 다뤄주세요! 저는 공무원 7년하다 그만두고 영업하고 있는데요 너무 직무가 잘맞아서 일할때마다 행복해요. 그 이유가 다 여기에 있었군요!!
4분석형. 뭔가 일할때는 매우 이성적이라서 객관적인 일이 편하더라고요.
진짜 공감....PR회사갔다가 진짜 울면서 1년도 못채우고 퇴사했던 기억이 나요..전 오래 생각하고 글쓰는 사람인데 그런 환경이 전혀 아니었더라구요ㅋㅋ그냥 글쓰기(보도자료 작성 등) 스킬 하나 믿고 갔다가 완전 ...으 왜 잘하는 일을 해야하는지 설명한 영상중 가장 와닿았어요!!!
혹시 지금은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도자료나 보고서 등의 글쓰기 능력 하나만 칭찬받는 취준생인데, 어느 직무로 방향성을 삼아야될지 고민중이라서요😂
저도 오래 깊게 생각하는걸 선호하는 사람으로 빨리빨리 해내야되는 환경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가네요ㅠㅠ 그래도 나에게 맞는 일 환경을 빠르게 알게 되신걸 축하드리고 싶어요!!
저는 1:1/소규모 그룹 커리어 코칭과 중,고등학교 진로강의를 하고 있어요!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오랫동안 연구해서 만든 코칭 커리큘럼을 활용해 사람들과 대면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일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쏭은이아이고 답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인문대학생-인문대학원 코스라 오래생각하고 감수성이 짙은 편이라(동기들 중에서도 특히) 빨리 뭘 쓰는걸 잘 못해서 회사랑 안맞았던 거구요,
만약 시간 내 마감에 자신있고 그러시다면 PR회사도 추천드립니다ㅎㅎ사실 글쓰기 능력으로 어느분야를 콕집어 추천드리는건 어렵네요ㅠㅠ
@@dnfl-Tkdtks-vbfmrp 이제 확인했네요 ㅜㅜ 친절한 답글 넘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뭔가 떠오를 것만 같아요❤
잘봤습니당! 사교형 창작형 두개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셀디님!
영상을 보고 이런저런 많은 생각과 고민이 들어 조언을 여쭙고 싶어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인플루언서형”인 듯합니다. 발표와 의견제시하기에 강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대학생으로서 경영컨설턴트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컨설턴트는 발표와 의견제시능력 뿐만 아니라 분석하는 능력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석하는 능력은 그닥 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석하는 역량을 노력하면 계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경영컨설턴트가 저와 맞는 직업이 아닌 걸까요?
경영 컨설턴트를 하셨다고 하셔서 꼭 여쭙고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없는 인플루언서형 재능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발표/의견제시하기가 약해서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힘들었었는데요, 결국 연차가 쌓이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클라이언트 앞에서 프레즌테이션 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파트너가 되어선 영업능력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좋은 자질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컨설턴트에게 요구되는 분석 능력은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서 가설을 세우고 뒷받침할 수 있는건데 이건 일하시면서 충분히 계발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기업 케이스 스터디를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SelDcoach 경험기반으로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다시 차근차근 케이스 스터디를 공부해봐야겠어요..!!
셀디님 말씀 덕분에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어요.!!(작은 펌에서 인턴을 하다가 너무 많이 깨져서 이 길이 나한테 맞나 회의감이 무척 들었거든요..)
도움되는 영상과 조언 도움이 정말 감사해요🥹🤍
🙌❤️ 일은 하다보면 늘어요~ 저도 초반에 깨지면서 밤새 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꿈이 있다는게 더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또 다시 회의감이 드실 땐 내가 왜 경영컨설턴트가 되고 싶은가를 스스로에게 여쭤보시길 바래요~ 그 이유를 컨설팅말고 다른 직업에서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할게요🍀
영상 너무 편안하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하다는 말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 카메라 앞이 어색해서 뚝딱이처럼 느껴지거든요 ㅎㅎ
안녕하세요, 셀디님❤
취준생으로서 진로를 찾는 과정에 있으면서 해당 영상을 알게 되었는데, 재능 유형의 각 영역마다 2개 이상 해당되면 어찌 선택하나요ㅠ😢
와우!! 엄청난 제너럴리스트이시네요~~!! 가장 많이 나온 영역 1-2개를 메인으로 보시는 것도 좋고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일들을 5가지만 골라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알고리즘의 영향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유료 상담 받는 퀄리티의 내용이라 놀랐어요!
계속 좋은 컨텐츠 기대할게요🫶🏻
구독 좋아요했야용 ㅎㅎ
너무 감사해요🥰❣️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누워있는게 재능입니다
와 너무 공감돼서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알게 되는 영상을 이거 하나로 분석 했네여
이 영상 너무 좋은데요
강점을 활용하는 일을 찾으면 정의 지랫대 효과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자각하지 못한다. 이 말에 참 공감이 갑니다.
이런 실질적인 영상 너무 좋아요ㅎㅎ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누워서 유튜브보기 재능이있습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 가용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셀디님 영상 접했다가 저한테 너무너무 도움되는 진로 설계쪽 영상이 많아서 구독하고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고 있는 1인입니다 보석같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내년이면 28살되는 취준생인데 이런 저런일 많이 해봐도 제 적성도 모르겠고 진짜 하고 싶은 일도 모르겠어서 다시 0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실업급여 신청하고 저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셀디님 채널에서 1일 1영상 하면서 하나씩 도장깨고 있는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이렇게 즐거운 건지 몰랐어요 귀한 정보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우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말씀해주신 내가 좋아하거나 성과를 냈던 일을 찬찬히 돌아보았는데 제 성향이 원래 이런건지 성과보다는 잘 못했던 점에 계속 꽂혀서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있었을 텐데 사소하다고 생각하여 기억에서 지운거 같기도 해요 ㅜㅜ ... 칭찬을 받은 기억이 생각나지 않아서 꾸역 꾸역 기억을 끄집어 내서 좋았던 점을 생각해 보았는데 마트 알바 할때 물건을 배치하는 것을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강연 기획 일을 했을 때 배경음악 선정하는 작업을 흥미로워 했던 기억이 있어요. 해당하는 재능유형은 잘 모르겠지만 추구하는 재능유형은 창작 같아서 이걸 좀 잘 조합해서 제 진로를 결정해 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저도 잘하는게 뭔지 몰라서 이것저것 배우는중인데 어렵네요ㅠ
글쓰는 걸 정말 잘하고 좋아해서 기자가 됐는데 기자 일에서 거의 99.9가 사람 만나고 또 조직에서 정치력을 갖추는 건데 그걸 못해도 너무 못하는 거예요. 결국ㅋㅋㅋ 뛰쳐나와서 강사하는데 이건 진짜 적성에 딱이에요.
거의 인플루언서형/분석형에 가까운데 사교형이 아니었던 거죠. (내가 말하는 건 잘해도 남에게 질문한 뒤 듣는 걸 못함)
제가 사람한테 이렇게나 관심이 없는 사람인 걸 거의 서른이 되서야 알았는데, 어쨌든 이것도 시도해보고 깨져야 알 수 있을 거같아요ㅋㅋ
전
분석을 습관과 취미처럼 하고
창작을 좋아하지만
행동파를 멋있어하는데
사교형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돌고돌아 인플루언서형인 듯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소통, 매력, 리드
의사소통, 리더십, 마케팅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만들어보겠습니다💪
창작형은 ...오래전부터 계속 해오던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회사 다녀보고 1년 정도 뒤에 다시 보고 싶을 것 같은 영상이에요 ...
1번 행동, 4번 분석파
셀디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래저래 제가 과학이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의료계통 선택했는데, 막상 공부하니까 이해없이 외울께 너무 많아서 공부도 힘들고 지금 취업도 그냥 단순업무 반복인것 같아서, 28의 나이지만 직업을 바꾸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 왔어요. 그래서 직업조사하다 보니까 혼자 다 찾아보기 어렵더라고요 ㅜㅜ
직업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걸 모르고 조사하니까 더 어려웠어요.
그런데 셀디님이 그걸 자료로 한번에 보여주시니까 깔끔하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지금까지 정보 찾느라 어려웠는데, 이렇게 선 뜻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 후 취준하는 취준생입니다.
전 오히려 과학계통인데 이해가 약하고 암기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연구개발 직무쪽이라 너무 힘듷더라구요...의료계통 어느쪽에서 업무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 중에 해당되는게 없으면 어떡하죠...?
솔직히 다 해당 안 되는 사람들 많을듯 모든 사람이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진 않아요;ㅎ
취미로 자신이 좋아하는거랑 재능은 다른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뭘 좋아했었는지 잊고 있었다가 다시 느끼게 됐어요
오늘 들었던 말 중 가장 반가운 말입니다!!!♡♡♡
너무 도움되는 정보네요 저는 창작형이였네요^^감사합니다^^❤
제일중요한건 경험이라는거라는걸
저는지금도 느끼고잇어요
저는예비교사라 책도읽고 비슷한사례를 만나면 잘대처하는것같아요
부족한점이잇다면 경험으로하면서방법을배운다면잘할수잇을것같아요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연하게 고민만했었는데 직관적으로 직업을 바로 볼 수 있어서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사교형과 분석파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못하는 분야를 노력하려고했는데 그게 힘든거같아요.. 결국 타고난 잘하는 분야에 파고드는게 나자신을 위한 길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분석파로 나오는데, 안맞는 유형도 분석파로 나와요...
음.. 뭔가 명확한 사실(실험 원리)에 대해 조사하고 정리하는 것에는 괜찮은데, 시장 조사와 같이 다소 주관적인 인사이트를 추가해야하는 경우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이런 경우엔 추천 직업 중에서도 업무 특성을 보고 선택해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셀디님 혹시 차트를 만드시면서 참고하셨던 책이나 자료같은게 있을까요? 너무 잘맞아서 완전 소름돋았어요~! 최근 저도 진로고민이 많아져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직업과 안맞는 분야를 정리하면서 나름대로 정리했는데 승무원이랑 영화제작가, 의사랑 교수가 한번에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런걸 학교에서 가르쳐야했는데
영상 참 좋아요 잘봤습니다
직업에 나 자신을 맞추지않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실수있으실정도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신분이시군요 ㅎㅎ
행동파, 사교형
영상 잘 봤습니다! :) 소개해주신 성격 유형 출처는 어디일까요?! ㅎㅎ
저도 활용해보려구 여쭤봅니다~!
음 사교형과 분석형인데 이 장점을 둘다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겠네요 😢
유튜브 흥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보가 쉽고 간단하면서도 유용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릴게요.
Q1. 내가 잘하는 일이 정말 잘하는 일인지 아닌지를 누구에게 검증받고,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면 될까요?(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나의 주관일 수도 있잖아요.)
Q2.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활동이 어떤 것들인지는 알고 있지만 그것이 현실에서 어떤 산업군, 어떤 직무로 존재하는지 모를 때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첫번째 질문에 대한 저의 대답은 스스로 잘한다고 생각할 정도라면 아마 정말 잘하시는걸거에요!! 많은 사람들은 (특히 한국사람)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잘하는것도 '다들 이정도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그렇기에 스스로 봤을때도 '나 쫌 잘하는데..?'싶으면 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연습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이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 한국에 15000개가 넘는 직업이 있다는거 아셨나요...?! 커리어넷, 워크넷과 같은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저도 앞으로 다양한 산업군, 직무, 직업에 대한 영상 많이 올릴게요! :)
저도 요즘 뒤늦게 다시 적성 찾는중인데 도움이 됐어요 ㅎ
한국에서는 사교형이 좋아도하고 제일 성과가 잘 나오는 유형이었는데, 외국으로 이민가면서 언어가 부족하다보니 그 장점을 더 내세우기 힘들어졌어요. 이러한 변수도 고려해서 선택해되는거겠죠..? 그래서 지금은 전공도 살리고 두번째로 잘하는 유형의 일을 하고있는데 앞에서 말하는 일 못하는 특징을 다 가지고 있어요. 좋아는 하니까 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재능있는 일의 직업이 많이 박봉이고 부수적인 다른업무 비중이 큰경우거나, 사업같이 위험요소가 따르는 직업이면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행동파, 분석파인데 나이들수록 분석쪽이 더 끌려요. 직업이 계속 바뀌었는데 현재는 행동파 직업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몸이 너무 고되고 박봉이라 분석파로 옮겨가고 싶지만 이 나이에 하기엔 버거운 과정을 거쳐야 하네요. 생계도 유지해야 하고..어렸을 때 이걸 알았다면 좋았을 걸.
몇 년 전에 분석파 쪽 일을 하려고 자격증도 따고 그랬는데 그쪽일도 제대로 못해보고 자격증은 기간만료됐어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이렇게 분류해서 딱 직관적으로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노력하고있는 분야가 마침 제 재능에 속해있는 직업이라 다행이네요,, 역시 사람은 타고난대로 살게되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잘하는것같지도 않지만 그나마 재밌었던걸 적용해보니 행동,창작 나왔네요... 공부하고있는게 리스트에 있어서 그래도 썩 괜찮게 가고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확신은 없지만 위로가 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재밌다고 느끼는 것도 재능이 있다는 sign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와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저는 영상에 있는 과정들을 몸으로 경험하면서 깨달았는데 확실히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직업을 찾아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성인이전 청소년기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이 이 양상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교형, 창작형
5가지 타입에 아무것도 해당 안되면 어떡하죠....... 애초에 몰입하며 업무성과가 특별히 좋았던일은 없는데. 글러먹은건가 에휴.
10년 주부 생황 30대초가 되어 첫 꿈을 가질려니...ㅎㅎ 제감 뭘 좋아 하고 뭘 잘하는지 조차 모르네요...
구구절절 맞는말..
혹시 홍보 포스터 ,탬플릿 디자인 제작하기, 호ㅗㅇ보 글 긴 글 요약 강조하기, 새로운 공간의 모습 아이디어, 창작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장점인 저는 무슨 유형일까용?!!!
싫어하고 성과도 없던 업무는 이해없이 가르치는 걸 외우는 것, 상대방의 다른 의견을 받아드리기.. 그래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항상 깊게 더 알고싶은데 더 알필요는 없다고 해서 정말 안맞았어요,,, 역시 끌리는 건 크리에이터유형인데 어떤 직업을 정하는 것은 정말 크고 어려운 문제이네요 ㅠㅠ
근데 요리할때 요리는 재밌고 설거지는 재미없어서 반반이면 이건 하나로묶어서 봐야할까요 아니면 흥미있는걸로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회에 나온지 2년 정도 되가는데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의문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으로 미래가 잘 안 보이고 그러다 보니 혼란과 우울이 생겨 현재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혹시 괜찮다면 셀디님께 이메일로 자세히 말씀 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접한 1인입니다. 영상이 옛날부터 얼마 전까지 했던 제 고민과 정확하게 맞아서 구독을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영감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일 응원하겠습니다.
각자 천직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없씁니다…….ㅠㅠㅠㅠ
될놈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