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사랑하는 가야금 연주자 '조세린' | 인생내컷 | 240929

가야금에 한복 모델까지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이 있다?!
외국인 최초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전수자이자 동양학 교수를 맡고 있는
"저는 가야금 연주자 '조세린'입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태어나 알래스카에서 자랐고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어 22세에 한국으로 건너와,
가야금을 통해 한국을 알았고 희로애락 가득 찬 인생을 배웠다.
알래스카에서 한국까지
가느다란 가야금 12줄이 이어준 깊은 인연,
30여 년간 가야금의 매력에 빠져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며
빛난 국악인의 삶을 살고 있는 푸른 눈의 국악인 조세린 교수를 '인생내컷' 에서 만나다.
💡9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인생내컷 MBC 충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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