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로 아이 키운 엄마는 이것을 후회합니다!!(지랄발랄하은맘 모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2

  •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43

    책육아를 선택해 딸을 키운 '하은맘' 김선미 작가가 후회하는 3가지를 주제로 말씀 나눴습니다. 하은맘 모녀의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힘이 됩니다^^

  • @esgymmmuser12
    @esgymmmuser12 Год назад +169

    저분 조직원들도 좀 이제 벗어나시길 하은맘은 명확하게 그조직원을 타겟고객으로 보험팔고 자기책팔고 강연하고 옷팔고 이젠 애책까지파는데 초심과는 점점 멀어졌단 생각을 왜못하는걸까요 하은양이 혼공으로 연대간건 대단하지만 다른 훌륭한 아이들도 많아요 스무살에 대기업 임원들앞에두고 발표하는 대학생새내기도있고 고등때 친구대상으로 문구나 옷팔다 대박나서 대학안가고 진정 자기사업하는 아이들도있고 고등학생인데 문학공모전에입상 신춘문예준비하는 문학소녀도있고 중고딩때 아이돌 굿즈팔며 돈을벌다보니 디자인을 더공부하고싶다고 명문대디자인으로 진학한 학생도봤네요 사교육없이 국제학교에서 아이비대학간 친구도봤고요 하은맘블로그만보며 타채널 사교육정보 하나도없다보니 저모녀만 대단해보이지 제발 세상 넓게보고 교육에대해선 전문가의 의견도 좀 보고듣고사시길

    • @happydadamom
      @happydadamom Год назад +20

      오늘은 대놓고 블로그에 조직원 모집글을..

    • @andante1652
      @andante1652 Год назад +16

      @@happydadamom 저도 오늘 대놓고 보험팔이하는거 보고 뜨악 !!! 이름이랑 연락처 비댓으로 남기라는 글을 보고 정말 .... 이건 아니다 싶었네요

    • @마더풀타임
      @마더풀타임 Год назад +9

      조직원이라 부르는 보험고객들은 하은맘을 거의 종교, 교주급으로 추앙해요. 눈과 귀를 닫고 오직 저 모녀만 바라보는 거 같아요

    • @roosia174
      @roosia1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심지어 혼공한 것도 아니라면서요...

    • @jhhj7981
      @jhhj79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화받았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갑으로 영업을 하시던데?

  • @Qssj602
    @Qssj602 Год назад +133

    저 아는 분도 엄마표 책육아로 자사고 최고봉 H고, S대 쟁쟁한 과에 보냈어요. 제가 책 내보라 했더니 자기 아이한테 통한 방법을 섣불리 일반화하기 조심스럽다 하던데... 그게 상식적인 태도 아닌가요?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였으면 참 좋았을 거 같습니다. 내 방법이 진리고 혹여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자라다는 식으로 쓴 글들이 불편했어요.

    • @yoomkim3243
      @yoomkim3243 Год назад +10

      저두요.. 책까지 사서 봤었는데.. 블로그 분위기 보고 좀 놀랬었어요..

  • @푸다닥-c2h
    @푸다닥-c2h Год назад +109

    하정훈선생님께서 말씀하셨죠.아이하나 키워본사람이 그육아가 진리인냥 하는 모든 육아를 다아는냥 책쓰고 강연하는걸 따라하는것은 조심해라...그들은 전문가가 아니다...아이들은 다 다르고 육아조건도 다르기에...그냥 에세이 정도 로만 받아들이시길...

    • @푸다닥-c2h
      @푸다닥-c2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레이-q7v ㅋㅋㅋ뭔소리하심??하정훈샘은 소아과 전문의...육아전문가들은 애 100명 낳고 키워야 전문가 소리듣나요?적어도 여러사례아이들을 수년동안 겪고 보신분하고 ㅎㅇ맘 ㅅㅂ달같은 사람들이랑 비교불가죠

    • @유림영어82
      @유림영어82 2 месяц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 @clairchun307
    @clairchun307 Год назад +767

    외동딸 엄마들은 모릅니다..엄마가 그 어떤 마음으로 키워도 아들은 자기의 길을 간다는걸..

    • @발리하이
      @발리하이 Год назад +99

      ㅋㅋㅋㅋ빵 터졌어요

    • @쥴-z3s
      @쥴-z3s Год назад +48

      전 아들둘 ..각자 자기길이라도 잘가는것도 좋은듯요 저도 책육아중입니다~

    • @설향좋아
      @설향좋아 Год назад +42

      ㅎㅎㅎ
      공감되는 아들 엄마들 많을 거 같아요

    • @22222-w
      @22222-w Год назад +62

      ㅋ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더 나아가서 결혼해서 고부갈등으로 부부싸움을 해도 너는 니 아내편을 들어줘야된다라고 알려줘야 하는 입장이니 말이죠 😅

    • @heeyoungpark7261
      @heeyoungpark7261 Год назад +48

      아.. 댓글이 맘을 후비네요. 첫째 딸이 예민해서 힘들었고, 아들은 순한 스타일이라 수월할 줄 알았는데.. 초등학생이 되니 정말 뒷목 잡을 일이 많더라구요. ㅜㅜ 아들 뭐 그리 힘들까했는데 정말 자신의 맘이 동하지않으면 절대 하지않는 아들.. 댓글 보며 힘 얻어(?)갑니다! 😂

  • @hss8946
    @hss8946 Год назад +81

    평소에 네가 선택하고 책임져라라고 하셨다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퇴도 엄마의 결정(유도), 의류사업,엄마와 함께 해외봉사 등, 엄마의 도움으로 온갖 좋은 경험을 한거네요.

  • @박서진-p9r
    @박서진-p9r Год назад +244

    하은이가 짠합니다.
    엄마의 영향력이 너무 크고 극복이 안되는 듯 해요.
    엄마의 엄마같은 존재가 된다니요..
    육아의 목적은 온전한 독립 아닌지요..
    저는 제 딸이 저의 엄마같은 존재가 되고싶다고 하면 슬플것 같습니다.

    • @나-h6g6e
      @나-h6g6e Год назад +30

      정말 이 부분은 공감합니다.

    • @mjk5531
      @mjk5531 Год назад +29

      저도 이말듣고 놀랐어요

    •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Год назад +45

      저도 저 말이 소름끼치더라구요. 그 말에 감동받아야하나요? 딸은 제 친구, 동반자, 보호자가 되려고 이 세상에 나온게 아닌데. 너무나 안쓰럽네요.

    • @허순영-h8x
      @허순영-h8x Год назад +10

      그냥방송용아닐까요?어딘가에서듣고본적있는그런대사라..그냥 심각히들리지는않았네요저는 ㅋ
      날위해애써준엄마를 내가위해주고싶어한 그 어느 다큐인지드라마인지영화에서본대사로기억이나서요.
      무튼 잘키우고잘자라준것같은데 사실이제부터가 딸의인생의 시작인거라서말이죠.
      사회생활시작이후가 인생의쓴맛단맛다보는시기라생각되서 이제는다양한경험치를쌓아가는게중요할듯은하네용ㅎ
      댓글흉기되지않는 구독자들이되자구용~~

    • @minmin-lm2zo
      @minmin-lm2zo Год назад +22

      저도 너무 공감해요
      서로가 서로에게 독립이 안되는거 같아요
      성인인 딸의 일거수일투족 블로그에 올리는 엄마. 하은이 인터뷰를 보면 아직 엄마의 영향력이 너무 큰거 같아요..
      책육아 홈스쿨링의 결과가 연대 철학과, 조직원들 대상으로 한 쇼핑몰인건 너무 아쉽네요(이것도 엄마의 영향이겠죠)
      블로그로 본 하은이는 훨씬 더 큰 세상에서 훨훨 날아야 하는 아이인데요 ㅜㅜ 엄마의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는 말에서 하은이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짐작이 되네요
      하은이가 부디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살길..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이야기를 할때는 이유가 있는법이에요.
      머절맘(하은맘이 쓰던 단어입니다)이 질투나서 하는 말이라 생각말고 다시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면 좋겠습니다

  • @Lily0bigday
    @Lily0bigday Год назад +46

    아이들은 아이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멍때리기도 필요하고, 감정을 삭이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 나가서 길도 찾아봐야 하고요. 엄마가 끌고 앞서 나가며 책 펼쳐주고 놀아주고 하는건, 아이 주도성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온 내 아이가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면 좋겠지만, 나가서 동네 아이들 아무하고나 재미있게 잘 노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엄마 없는 곳에서 사고도 치고, 수습도 해가며 생각도 자라나는 거고요.
    아이 둘(딸, 아들) 키우면서 사춘기 오춘기 지나며 전부 다 엄마 잘못이겠거니 하고 키웠는데,
    그게 아니라, 장미로 태어난 아이는 ‘너는 장미구나’ 하고 예뻐해야 하고, 민들레로 태어난 아이는 ’너는 민들레구나‘하고 예뻐해줘야 한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어린 아이 부모님들.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아이들을 특별나게 키우지 않아도 잘 자랄 것입니다. 너는 너구나. 하고 많이 예뻐해주시길..

    • @lliiiiliiiill
      @lliiiiliiiill Год назад +4

      이말씀이 정답입니다

    • @성찬문-v6m
      @성찬문-v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자꾸 잊어서 그게 문제네요 ㅠㅠ

    • @lfreecul8729
      @lfreecul872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어느 책보다도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이세요.

  • @랑이-m6h
    @랑이-m6h Год назад +92

    똑같이 둘째 키워봐야 압니다.
    안되는 아이도 있다는 것을~~
    지인이 큰 아이 키울 때 자기처럼 키우면 서울대 가는데 왜들 극성들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둘째 때 깨달으셨어요.
    내가 잘 키운 게 아니구나!

  • @myday12345
    @myday12345 Год назад +312

    리뷰는...
    엄마의 선택이 옳았다는걸
    증명해 내야 되는
    외동딸 아이의 삶을 본 것 같다.
    그리고 딸은 학교를 다녔어도
    지금 수준의 대학을 갔을것 같다.
    책육아의 힘을 믿는다면
    학교의 유무가 중요한건 아닐듯.
    그리고 엄마친구말고
    또래끼리 그 수준에 맞는 고민을 나누며
    또래친구들과 우정과 슬픔을 느끼며 크길 바란다.
    나도 사교육에 휘둘리지 말고
    나의 책육아 흔들리지말고 매진해야겠다.

    • @가보자-j9o
      @가보자-j9o Год назад +74

      222 엄마의선택을 증명하기 위한 아이의 삶이란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우리 모두 조금씩은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겠지만요 저분이 저 스토리로 강연이나 영업만은 하지 않으시길

    • @하늘을달리다-c5u
      @하늘을달리다-c5u Год назад +65

      맞아요. 이런게 가스라이팅 아닐까요? 학교다니는 삶을 스스로 선택해보지 못한 저 딸의 인터뷰조차 세뇌당한건처럼 보여요ㅜㅜ

    • @passionfamily
      @passionfamily Год назад +56

      보는내내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대학이 마치 답인것처럼 느껴졌고
      아이의 교우관계 또한 엄마친구라니...
      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부모 또한 본인 삶에 주도적으로
      아이로부터 독립된 삶을 살아야한다고 봅니다.

    • @Abearjelly
      @Abearjelly Год назад +65

      하은아 이제 엄마한테 벗어났으면 좋겠다. 힘들겠지만 외국으로 가보는 것도 도전이 될 것 같아. 그리고 김선미씨 딸 가지고 장사 그만 하시고 택배 알바를 하더라도 혼자 스스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sangkilee8073
      @sangkilee8073 Год назад +26

      아이가 정말 불쌍하네요. 우리나라는 독립 징하게 안되는거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일단 부모들 자체부터 애를 놓아줄 생각 자체가 아예없음.. 아이보고 동반자 반려자 같은 사람같다니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skinnybunny
    @skinnybunny Год назад +121

    저도 자식 키우고 있지만 자식을 엄마가 “어떻게 키운다” 라는 말 자체가 어쩌면 오만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태어난 결대로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 엄마이고 싶네요.

    • @환타-l5f
      @환타-l5f Год назад +6

      맞아요. 엄마맘대로 커주기만하면 세상 누가 잘못될까요? 자식 절대로 부모맘대로 안되지요. 운좋게 따라주기도 하지만 100프로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유림영어82
      @유림영어82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자라는 것이죠. 단지 being으로써...

  • @프레드릭-y9c
    @프레드릭-y9c Год назад +98

    저도 책육아 했던 하은맘이라서
    같은 사람이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었어요
    책을 많이 읽게 하려면 사교육으로 시간을
    빽빽하게 짜면 안된다는 것도 공감되고
    자연속에서 책 한권이랑 함께 어울리고
    집밥 먹이면서 다정하게 사랑표현 많이
    해주는거 너무 중요하죠
    그런데 책 읽는 능력이 반드시 공부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책육아에 지나치게 몰입하면 사회성이 떨어지는 위험도
    있어요 그리고 자녀가 여러명이라면 정말 성장이 제각각이라 놀라울껍니다
    책은 내 일상의 즐거운 한 부분이면 족하지 책을 통해 어떤 목표를 이루고
    수단과 방법으로 삼게 되면 책이 주는
    장점과 본질에서 번질되기도 쉬워서
    무작정 따라하기가 정답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내 아이와 비교하면 안되구요
    각자 빛나는 부분이 다른걸요

    • @younicon1916
      @younicon1916 Год назад +27

      오래전 한 프로에서 외국의 독서영재 나왔는데.. 5-6세 아이인데 언어영재였어요. 하루 딱 30분 정도 엄마랑 즐겁게 책 보는 게 다였어요. 근데 3세 전에 글자 익히고 밤새워 책 읽고... 자칫하면 어떤 아이에겐 아동학대가 될지 몰라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책 많이 읽지만 공부 못하는 아이도 있어요. 그럼 어떤가요? 아이에게 좋은 취미 있는 걸로 충분하죠. 그런 점에서 하은이 연대 간 걸 너무 강조하는 게 좀 모순되게 느껴지기도.

    • @야네스리
      @야네스리 Год назад +4

      깊이 공감합니다. 책을 하루 종일 읽으며 글 쓰는 업을 하는 분들은 결국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성 부분은 또 어떻게든 추후에 보완이 되기는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요. 하지만 댓글 쓰신 분의 스마트한 혜견에 대한 코멘트에 끄덕입니다. 아들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성별차이는 분명 있다고 봅니다. 우리도 남편과 안 통하는 부분을 옆집 엄마와 통하기도 하구요. 댓글 중에서 너무 사전적인, 기계적인 의견으로 언쟁하는 가운데, 말 좀 통하는 댓글 있어서 답글 달아보아요. 나폴리4부작 읽으러 가야겠어요.

  • @비온뒤영원
    @비온뒤영원 Год назад +135

    엄마가 본인 얘기로 어릴때부터 책도 내고 강연도 했으니 얼마나 그 중압감이 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눈치 보고 불편한 시선도 많이 받았을 거라 생각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엄마의 바람을 착한 하은이가 잘 캐치하고 일찍 철들어 엄마의 저력을 증명을 했네요. 하지만 그게 책육아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말은 진짜 슬프네요. 엄마를 위해서 어린나이부터 본인을 얼마나 통제했을까 싶네요.

    • @옐로이-o6m
      @옐로이-o6m Год назад +4

      ㅜㅜ 엄마의엄마

    • @마더풀타임
      @마더풀타임 Год назад +7

      엄마는 딸에게 집착하고 딸은 엄마에게 의존하고. 서로 분리불안 있는거 같아요.

  • @옐로이-o6m
    @옐로이-o6m Год назад +59

    대기자티비를 애정하는데 최근에 여기 분위기와 좀 안맞는 분들이 게스트로 나오네요...이분도 그렇고 신**당도 그렇고...다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험하라는 취지인 것은 알겠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주인 안목 믿고 가던 단골가게에서 갑자기 이상한 물건이 전시되어 있으면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워서 주인 바뀌었나? 하는거.....딱 그 기분이네요ㅜㅜ 다양성도 좋지만 어떤 유투브 채널이라도 자신만의 안목과 색깔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스킬만으로는 동화되지않아요...

  • @sjsjsj3155
    @sjsjsj3155 Год назад +90

    이제 성인인데 아직도 연대 철학과 간걸로 마케팅하고 있네. 언제까지 울궈먹을런지 대단하고 씁쓸허다~~~~

  • @김지은-q5j
    @김지은-q5j Год назад +159

    이분 말은 잘 취사선택하세요. 유일한 진리의 빛처럼 받아들이기보다는 여러 방법중의 하나로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원론적으로 옳은 부분도 많긴 하니까요.

    • @조이러브맘
      @조이러브맘 Год назад +48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독서가 중요한건 잘 알지만. 모든 아이들을 하은양의 방법대로 키운다고 다 잘 될 보장이 없을뿐더러, 이미 내 아이와 하은양은 다르다는거. 그렇지만 말씀하신 독서. 집밥. 자연. 자유놀이는 공감하는 바네요^^

  • @눈사람-b7h
    @눈사람-b7h Год назад +89

    독서 많이 안해도 생각깊고 공부잘하는 아이도 있어요 ㅎㅎ 독서는여가시간을 풍요롭게 보내는데 좋은 도구가 되지요. 스카이보내려고 선택하는게 독서는 아닙니다.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Год назад +13

      독서 안해도 공부 잘하는거랑 별개예요. 심지어 국어조차도 독서 안해도 다 가능해요. 국어수업 열심히 듣고 시험을 위한 공부하면 다 가능합니다. 굳이 입시만을 따진다면 억지로 할 필요 없고 그냥 좋은 취미 하나 만들어주는거라고 생각해야 될거 같아요.

  • @andante1652
    @andante1652 Год назад +117

    보기 불편하다 !!!
    조직원들이 언니 언니 하며 떠받들어주니
    본인 싫어하는 엄마들 많다는거 여태 못 느꼈겠지...
    유툽에는 안나오는게 더 좋을듯 싶었다.

  • @Stella_yu_shinyday
    @Stella_yu_shinyda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분한테 가장 어울리는 단어같아요.
    가스라이팅........
    한때는 나도 강연 다니고 책읽고 그랬었는데.......
    그마저도 그저 비즈니스일 뿐,
    알맹이가 없다는걸 늦게 깨달았죠!
    늘 아이의 독립을 말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서로 분리불안 있어 보입니다.

  • @하요하요
    @하요하요 Год назад +81

    수많은 양육서를 봤지만 하은맘님만의 책만보고 키우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하은이 역시 엄마를 위한 아이로 자라지 않았길 바래봅니다
    저 역시 책육아를 하고있지만 아기때 블럭,놀이를 하지않고 엄마와의관계만 있는 환경에서 책을 읽힌다는것부터 저는 책을 접었었습니다
    타 유튜브에서 소아정신과의사쌤이 그 책 쓰신분 보고싶다고 하셨었는데...
    이분말이 진리라 믿으시는 분이 없길..
    연대철학과.. 하은이의 앞으로의 인생이 자유롭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민서-e3i
      @민서-e3i Год назад +8

      맞아요 위험해요!제가 따라해보고 부작용 나서 알아요ㅠ

    • @TV-sx3tp
      @TV-sx3tp Год назад +4

      저두요 .. 처음육아서 중요한거같아요
      소아전신과 선생님께서 쓰신 육아서가 더 나은 듯합니다 .
      육아에 정답이 없기때문에 자기한테 맞는부분만 잘택해서 하심 될꺼같요 ^!

  • @uttorisuru71
    @uttorisuru71 Год назад +92

    아이 한명에 대한 육아 경험담이네요.

  • @이루어지다-r1d
    @이루어지다-r1d Год назад +101

    뭐 이런 사람 영상을 2부씩이나... 1부에서 이상한 댓글 많이 달리니 2부에서 조직원들 동원 했나보네요 책으로만? 키운아이가 홈스쿨링 인강, 고액과외, 엄마의 보험, 옷 장사로 평범치 않은 누리는 삶, 살았으니 끊임없이 증명해내야 하는 하은이 삶 짠하네요 하은맘삶 보통의 사람은 저렇게 못삽니다ㅡ멘탈이.... 자기 아이에 맞게 중심잡고 교육하세요 저렇게 맨날 대단하다는 아이 연대 철학과? 몇년 후 어떨까 다 본듯

    •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Год назад +6

      에휴..악담을 정성들여 썼네요. 교육프로그램에서 이런 댓글 보기 불편합니다.

    • @에스델-t4p
      @에스델-t4p Год назад +11

      ​​@@user-ue6hb2il8k 팩트로 말하는데 불편하다는 것은 뭔가요? 하은맘 블로그에서 육아맘들이 비공개 댓글로 하소연하면 공개시켜서 여러 사람 앞에서 창피주고...... 책육아라면서 교구수업이나 다른 사교육뿐 아니라 엄마들이 블로그 게시하면서 글쓴 육아는 다 무시하고 자신만이 옳은 육아 책육아라면서 했던 말들과 행동은 뭘까요? 그것은 악담아닌가요? 처음 보는 초보 엄마는 많이 혹하고 넘어가서 보험까지 들어가면서 조직원 하고 싶어하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물론 하은맘이 하는 책육아 좋은면도 있지요.. 하지만 다른 면도 있다는 것을 알고 넘어가야 합니다..

    • @younicon1916
      @younicon1916 Год назад +32

      그러게요 정당한 비판이나 지적도 매도하며 하은맘만 옳다고... 이러면 오히려 발전이 없죠.

    • @sjsjsj3155
      @sjsjsj3155 Год назад +44

      ​​​@@user-ue6hb2il8k 악담은 악의있을때 쓰는게 악담이구요. 저글은 팩트만 쓰신것같은데요? 조직원들 솔직후기쓴 남의 블로그까지 몰려가서 댓글 공격하던데 왜 그러시나요? 제발 무지성으로 신격화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 @sh-jp2ci
      @sh-jp2ci Год назад +36

      비공개 댓글 상담 공개해가면서 망신주고 ㅂㅅ이라고 댓글달고 지금다시 생각하니 정말 소름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못되먹은짓을 할수 있었는지...솔직히 자존감 낮은 엄마들이 기에 눌려 가스라이팅 많이 당했다 생각합니다

  • @짱이짱이-m4k
    @짱이짱이-m4k Год назад +63

    이 사람 책은 자기 자식자랑 나열해 놓았던 기억이 .. 보험이야기도 있고.;;
    어떻게 컸나 궁금했는데~ 많이 컸네요.

  • @풀라
    @풀라 Год назад +91

    하은맘은 하은이를 통제불가 남자애 같다고 키우기 넘 힘들다고 했는데.. 지금보니 과장이 심한 것 같음. 하은이는 감정기복 없어보이고 정말 차분하고 순한 기질의 아이 같음..

    • @YEONJIKIM-z1k
      @YEONJIKIM-z1k Год назад +5

      그러니 따라왔겠죠 😂😂😂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명이면 모르죠 ㅋㅋ 최소 두명은 키우고 얘기해야함

  • @stvcath
    @stvcath Год назад +77

    아이가 100명이라면 육아서도 100권이 있어야합니다. 아이들마다 기질도 당연히 다르고.. 아이를 한명 키우나 여러명 키우나 , 본인의 경험치가 전부이기 때문이죠. 저 역시 초,중,고 딸2아들2 키우는 입장에서도 아들들이 조금은 순한편이라 또다른 기질의 아들맘과는 결이 다른 육아를 하고있겠지요. 지난번 '세딸 하버드 보낸 엄마' 때도 좀 갸우뚱-하며 느낀 부분이지만.. (핸드폰 없이도 조별과제 할수있고 가능하다 등...) 본인세상의 경험치를 일반화하는것은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dreamer0404
    @dreamer0404 Год назад +75

    그냥 보험 아줌마 ~ 보험 잘 팔기 위해 딸 앞세워서 마케팅 잘 한 케이스일 뿐이죠.

  • @KEBIN24
    @KEBIN24 Год назад +28

    우리집 외동이도 책육아중인데요. 전 아이에게 책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도 보고... 옆동네 도서관에 놀러가기도 해요. 꼭 집에 책이 넘치도록 많아야 책육아가 가능한건 아니더라구요. 좋아하는 그림책작가님이 있으면 사인받으러 같이 다니고 그림책 원화전시도 다니고ㅎㅎ 인스타라방도 함께 볼때도 있어요. 그냥 아이랑 책으로 소통하고 그 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게 참 좋더라구요~ 저랑은 책육아의 결이 다른것 같아요~

  • @YoungHLee-ut2tm
    @YoungHLee-ut2tm Год назад +23

    순수하게 “불량육아” 독자로서는 도움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하은맘이나 하은이 개인사는 모릅니다. 그래서 선입견 없이 더 잘 읽었나봐요.
    1. 중고로 간간이 한 질씩 전집 구매
    2. 집안 구석구석 책 뿌려놓기(책장을 여러군데)
    3. 많이 놀아주기
    4. 밤에 집중적으로 책 읽기(많이 놀고나면 확실히 책을 잘 읽더라구요)
    5. 영어 책 팁 좋았어요. 등등
    제가 책 보고 도움 받은 것들이에요. 책이든 영상이든 보고나서 자기 방식대로 취하면 그뿐.. 아닌 거는 버리고..

  • @윤정구-s6v
    @윤정구-s6v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근데 왜이리 아이를 잘 키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어요? 자기 인생사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대학 잘 간 것보다 잘 독립한게 중요하죠.

  • @iamagirl171
    @iamagirl1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저는 책육아라는 말 자체가 마케팅 상술같아서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코로나이후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잘못된 육아개념을 가진건 아닌지 항상 짚어봐야할 것 같아요.

  • @노트-f4u
    @노트-f4u Год назад +24

    그냥 두분이 짠하다

  • @박꼬르륵parksujineng
    @박꼬르륵parksujineng Год назад +63

    책육아 목표가 대학 잘가는건가요? 너무 단편적인 생각같네요. 딸이 언젠가 사회나가서 띠용 할듯

  • @플러스손-q6e
    @플러스손-q6e Год назад +41

    홈스쿨링은 아무나 따라할방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책육아로 남매쌍둥이 키우는데 2분차인데 기질이 극과극입니다
    독서 여행은 고학년이 될수록 빛을 바랍니다
    저두 다시돌아간다해도 책육아할거에요
    아이의 그릇을 크게하는 유일한방법이라 생각하거든요

  • @Tv-ty4mz
    @Tv-ty4mz Год назад +41

    조직원이 되고싶을 정도로 강의 쫓아다니던 팬이였는데 자기새끼 귀한줄만알고 내 새끼한테 대못을 박고간 김선미님. 우리아이는 아직도 그날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 집으로 불러들인 저를 원망할뿐입니다. 그 차가운 눈빛과 인상은 아직도 여전하네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배울수 있는 책도 좀 보시길

    • @wgsbdhey
      @wgsbdhe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떤일이있었는지궁금하네요..

    • @HJGOGO
      @HJGOG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무슨일이 있었나요ㅠ

    • @애술마미
      @애술마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슨일이였어요ㅜㅜ

  • @usersbsbsbsbsbsb_
    @usersbsbsbsbsbsb_ Год назад +98

    딸 책 나오기 직전에
    블로그에 홍보할 때는
    "하은맘 딸 타이틀도 떼고
    하은작가 자체만으로 승부"
    뭐 이렇게 써놨더니 왠걸..
    한가지 인터넷 서점에서
    한꺼번에 여러권 사면
    판매량 집계에 불리하다는
    말까지 써주면서
    대리홍보 열심히 하는 엄마 ㅎ

    • @younicon1916
      @younicon1916 Год назад +54

      헐 진정한 장사꾼이시군요. 계속 놀랍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사하는 거 갖고 뭐라 하겠어요?
      근데 똑똑한 애 앞세워 책 팔아, 보험 팔아, 옷 팔아, 장사하면서 자신이 이 시대의 진정한 엄마 멘토라는 식으로 독선적으로 굴며 자기 말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공격하고...
      어린애들 엄마는 그 기에 눌려 혹하기 쉬워요. 문제는 하은맘 방법이 극소수 아이들에겐 통하겠지만 안 되는 애들도 있는데 그러면 엄마가 좌절감을 느끼고(하은맘이 절대적으로 된다 했으니. 안 되는 건 엄마 탓이라며) 그 감정이 고스란히 애에게 전해집니다. 멀쩡한 애가 스스로 모자라다 느낄 거예요.

    • @jskim6788
      @jskim6788 Год назад +51

      어린엄마들의 불안감을 이용한 상술이고 가스라이팅 같은 느낌이ㅡ
      본인은 딸 앞세워 책내고 강연하더니딸은 스카이라는 타이틀 내세워 책내고 딸도 곧 강연 다니겠네요ㅡ
      연예인2세도 부모덕안본다며 말은 그렇게하고 부모 홍보해서 뜨는것처럼 이런경우도 부모덕을 보는군요…그런데 결국은 자기실력없으면
      티비에선 사라지듯 하은이가 스카이갔다 그걸로 증명되었다는게 결과라니ㅡ 블러그에는 책육아 공부잘하는거 바래서 하는거아니라고 호통치더니 자기는 책육아의결과가 봐라 스카이다 이런식의 논리ㅡ교육대기자 잘 나왔네요.
      블러그에는 이런댓글도 못다는데 이렇게라도 다양한 의견들도 내게되고 여러댓글보고 판단은 각자의몫이겠지만요.

    • @마더풀타임
      @마더풀타임 Год назад +8

      @@jskim6788 맞아요. 본인 블로그에 비판 댓글 달았다가는 바로 칼삭제나 마녀사냥 당합니다.

    • @lliiiiliiiill
      @lliiiiliiiill Год назад +2

      와우 마케팅의 귀재엿네요 ㅋㅋ 대단

  • @Maria-pw7te
    @Maria-pw7te Год назад +32

    모든육아서가다 정답일수는없는데, 책육아의 본질은 스카이가 아닌데,, 아이하나 양육과 둘은또다를텐데..ㅎㅎ자식은 사랑하려고낳는거라는 본질육아책이생각나네요.

  • @세일러문-p7s
    @세일러문-p7s Год назад +32

    자녀성공이 원하는 대학입학이 끝이아니에요..
    하은씨도 엄마처럼 책육아맘이 될 수도 있고
    그래도 그 과정에서 의미를 느껴야한다고 봐요

  • @한효영-q4s
    @한효영-q4s Год назад +25

    명문대를 안가거나 못갔다면
    책육아는 실패한건가요?

  • @maya6445
    @maya6445 Год назад +70

    책보고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는 잘컸나보네요. 보험 가입해서 프리미엄 회원 되게 하고 공부법 공유한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ㅎㅎㅎ

    • @강선-g4l
      @강선-g4l Год назад +9

      사실이에요. 조직원들이라며 따로 관리.. 월 얼마 이상 보험료 내야 조직원 될 수 있고 하은이가 읽은 책 리스트 같은 게 정보였죠.

  • @isaacsstudio7341
    @isaacsstudio7341 Год назад +43

    정말 애마다 달라요!^^ 일반화는 위험함ㅋ

  • @kathykim3155
    @kathykim3155 Год назад +47

    학교를 보내지않고 책육아를 결정한 엄마도, 혼자 공부하며 대입을 치른 따님도, 두분모두 남과 다른길을 가셨다는거 정말 리스팩~ 그렇다고 저길만이 길은 아니니 선택은 각자 기질과 소양에 맞게.. 2부에서 대입관련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계속 가치관얘기여서 아쉬웠음.

    • @이루어지다-r1d
      @이루어지다-r1d Год назад +26

      구체성은 남들 하는데로 다 했으니(과외, 인강등등) 말해줄게 없겠죠 비범한 영재 로 끝까지 포장해야 하니까요

  • @sol-ey7id
    @sol-ey7id Год назад +12

    혼내지말걸 네가 최고다 더 많이 해줄걸 이라 한 부분 좀 소름...
    갓난아기도 아니고 혼내야 할 땐 혼내야죠 무조건적인 칭찬도 독이고 적절한 훈육도 사랑입니다.
    때리는 건 안 되지만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 하는 시기에 올바른 훈육은 해야죠. 때리고 화내고 소리친 걸 후회한다고 했으면 이해했을 건데 혼내지말걸, 네가 최고야 해줄걸 이라 해서 읭?했네요
    저 말 보고 또 필터없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부모님들 안 계시길....

  • @DeveloperJohn
    @DeveloperJohn Год назад +6

    '책 육아 및 홈스쿨링'은 아이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명문대 보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은이'가 명문대를 합격해서 후과 효과로 부곽 된 것도 있기는 하네요.
    그래도 배울점이 있어서 새로운 지식 하나 배워 갑니다.
    '책 육아 및 홈스쿨링' 제가 아는 또 다른 케이스가 있습니다.
    '장호아'라는 학생인데 2년 전부터 유튜브에 어서 뜨더군요.
    이 학생도 '책 육아 및 홈스쿨링'으로 하고 중/고를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12년 동안 독서와 글쓰기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명문대는 아니지만 독학사로 심리학 공부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나 추가 되어 할 것이 '경제적 독립 육아'도 필요해 보이네요.
    그래서 현재 교육이 틀에 박힌 공교육보다는 '책 육아 및 홈스쿨링' 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이 맑듯이
    부모님이 모범을 보이고 많은 역할과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 @럭키부부-d7b
    @럭키부부-d7b Год назад +76

    아들맘으로써 딸 육아책은 거릅니다.

  • @폭우속에서같이춤추기
    @폭우속에서같이춤추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육아든 학업이든 무조건 전문가의 말만 듣길 추천합니다. 엄마들이 자기 아이 잘 길러낸 사람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들은 전문가가 아니고 자기 아이 하나 혹은 두세명 잘 기른 사람일 뿐입니다. 과학적이지 않아요. 그들의 방법으로 나의 아이를 똑같이 키울 수 없습니다. 육아도 전문가말 들으면 정확한데 그냥 엄마들이 쓴 책들보고 오히려 육아가 학업이 더 어려워져요

  • @esgymmmuser12
    @esgymmmuser12 Год назад +9

    보험 또 모객중이던데 이제 너무 대놓고 모객중이네요 그리고 자기는 강의하느라 뭐하느라 노느라 늦게연락하게되었다면서 보험가입안하는사람 일정취소한사람 연락안받는사람은 너네가 뭐길래 나보다 더바쁘냐고ㅋㅋ
    그럼 모객하시는분이 그게바른태도는맞는지
    기분나쁘심 아예 그런 블로그댓글 공개모객은 안하면될텐데 아쉬우니 하는거겠죠

    • @jhhj7981
      @jhhj79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상사가 전화한줄..무서워요

  • @시고르이야기
    @시고르이야기 Год назад +14

    아들같은 딸? 아니요.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는 딸인데 딸 없었으면 몰랐을 거예요.. 여자와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다르다는걸..
    저는 아이가 셋이라도 인간에 대해선.. 정의하지 못하겠던데요?

  • @summer_of_b
    @summer_of_b Год назад +147

    아들 먼저 키우고
    딸 낳고 보니
    외동딸 엄마책은 안봅니다 😂

    • @다잘풀려
      @다잘풀려 Год назад +31

      둘이상 기른분이 신뢰가 가죠~~

    • @MaryJane-gi2dd
      @MaryJane-gi2dd Год назад +31

      맞아요 아이 기질이 다 틀린데 어쩌다 맞은거죠

    • @나-h6g6e
      @나-h6g6e Год назад +30

      아들과 딸 두 명 기른 분의 얘기는 진리입니다.

    • @김지은-q5j
      @김지은-q5j Год назад +54

      ㅎㅎ맞아요. 딸도 키우고 아들도 키운 엄마들이 시야가 넓더라구요. 똘똘한 외동딸이 가장 욱아난이도가 낮을 거에요. 화이팅!

    • @ahsoyoung
      @ahsoyoung Год назад +17

      아들딸 세명은 키워봐야.

  • @도안-n6p
    @도안-n6p Год назад +12

    저는 큰아들은 책육아 가능했고, 둘째아들은 안통하더라구요~~
    둘째는 운동과 가족여행, 대화로 크고있습니다~~
    그리고 하은씨책 정말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어린나이지만 깊은 성숙함이 느껴집니다~고마워요 🥰

  • @saha1543
    @saha1543 Год назад +5

    이분 육아법 진짜 호불호 많이 갈리니까 취할것만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시면 됩니다
    전 딱 반반이었네요 도움받은 것도 있고 아니다 싶은것도 있었어요

  • @kjhgfd-es9rc
    @kjhgfd-es9rc Год назад +18

    아이마다 성향에 맞게 키우는데 답인데,, 일반화 시키는거 같아서 듣기가 불편하네요... 책읽는 습관, 물론 중요하고 즐겁게 하도록 이끌어주면 좋지만..엄마와 같이 보내는 모든 순간을 책과 같이는...저는 원하지 않을거 같아요..

  • @user-qf7vi5ou1jo
    @user-qf7vi5ou1jo Год назад +10

    블로그 조직원 또 모집중😮

    • @esgymmmuser12
      @esgymmmuser12 Год назад +3

      이제 너무 뻔뻔하게 팔이모드인데도 오히려 큰소리치는게 참

  • @독일처럼초등부터경제
    @독일처럼초등부터경제 Год назад +15

    책육아하다 읽는거에만 집중하면 자폐증상 보이는 아이들 종종 봤어요. 자기 생각 안에만 갇힌 아이들.
    책보다는 상호작용이 되는 독서토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수용" 하는 것이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서열 만드는 공교육 고등학교 상대평가인 교육시스템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지지해주고 자신의 사고를 키워낸 독서교육이 당연 더 중요하죠.^^
    그걸 모르고 무조건 공교육 고등학교 나와야한다는 강박을 깨야하는데 공교육학교 안 다니면 큰 일 난다고 생각하시는 보통 부모님들이 대다수이긴하죠.
    깨어있는 어른들이 많을수록
    이 나라를 바꿀거라 믿어요. ^^
    합격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

  • @유림영어82
    @유림영어82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책육아요? 맹신 마시길.... 어린 나이 아이들은 책을 볼 나이가 아니라 뛰어 놀 나이입니다.

  • @토모-k5h
    @토모-k5h Год назад +20

    너무 좋으신말씀 ..진정성도 느껴지는데 아이가 여럿이다보니
    전쟁터네요..ㅠ
    홈스쿨링은.저를 위해서라도 엄두가 안 나는 영역

  • @남인숙-v9r
    @남인숙-v9r Год назад +7

    저는 책육아로 아이들을 키우고있어요
    첫째딸은 아주 잘따라오는 성실한아이지만 아들은 책읽을때 답답하다고 무릎에 앉는것보다 옆에 앉아서 보는데 그마저도 많이 안볼려합니다~ㅠ
    딸만 키울때 아들가진 부모의마음을 몰랐는데 아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열정적으로 잘놀아주고싶은데
    아들은 진짜 안따라와주니 힘드네요
    딸같은 아들이 좋은데 육아는 부모마음처럼 되지않네요~
    아들키운 부모들의 마음을 알수있을것 같아요~

  • @hyes2554
    @hyes2554 Год назад +30

    혼내지말껄 더많이 사랑해줄껄 이란 말씀에 급 울컥했네요. 오늘은 화내지않는 엄마가되야겠어요ㅠ 좋은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om_uuaa
    @mom_uuaa Год назад +9

    두번 강연회 가봤었는데 강연들으려고 대기하는 엄마들이 전부 앉아서 책 보고 있던게 강연보다 더 기억에 남네요. 어떤 한 사람에 대한 맹목적인 추앙보단 취할 것은 취하면 될 것 같아요. 교육대기자티비에 나오는 다양한 분 다 본받고 따라해야하지 않는 것처럼 다양한 분들이 많이 나와서 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jenniferw3823
    @jenniferw3823 Год назад +11

    책육아라는 타이틀 자체가 거북스럽네요. 그 책육아 하자는 진짜 본질이 아이 행복인가요 아님 가려진 엄마의 욕심인가요. 10년전 강의 들으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핑크가죽에 미니스커트 스포츠카 타고 오셨는데 책이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놀랐던 기억이

  • @fathers_coaching
    @fathers_coach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린시절 책육아 기억은 정말 소중합니다. 아이와 교감할수 있는 가장좋은 방법이었어요 저에게는

  • @KMJRADIO
    @KMJRADIO Год назад +5

    저도 36갤 육아가 아이 인생에있어서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누나같은 엄마가 되고싶어요ㅋㅋ

  • @heesuk1459
    @heesuk1459 Год назад +24

    음 왜 마음이 불편할까요
    댓글들에 깊이 공감합니다
    조직원은 또뭐야 ㅎㅎㅎ

  • @발리하이
    @발리하이 Год назад +21

    작가님 책 도움받아 묵묵히 책육아 하며, 뿌리깊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가 고맙고 기특하기만 한 엄마입니다.
    초5인 아이 친구들이 고액 과외와 학원 수업에 밤 10시 넘어 귀가하는걸 볼 때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물론 아주 가끔은 불안해지는 저를 보기도 합니다.. 그럴땐 저자님 책들로 다시 정신무장을 한답니다^^ 책육아의 힘.. 저는 믿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 @이나라-v3o
    @이나라-v3o Год назад +19

    2부는 더더더 좋네요!!
    울고 웃으며 봤어요^^
    친구란 서로에게 기대어 울 수 있는 존재다. 크~~나보다 더 기뻐하고 같이 울어준 친구같은 엄마였고, 나도 엄마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는 딸이라니ㅜㅜ♡
    책 자연 널널한시간(자유) 집밥
    억지로 흉내라도 내며!!
    책 더사줄껄, 자연에서 더 놀릴껄, 혼내지말껄...
    덜후회하게 애쓸께요ㅠㅜ
    감사합니다~~♡♡♡

  • @gratitude-almond
    @gratitude-almond Год назад +86

    강력추천하셨던 이지성 작가님... 논란이 많으시죠... 저는 많이 미성숙한 분으로 봅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요.

    • @younicon1916
      @younicon1916 Год назад +23

      공감요. 자기 아내 이쁘다고 정치인 오찬회에서 자랑하다 구설수에 오르고

    • @flytothesky2769
      @flytothesky2769 Год назад +1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요 ㅋㅋ
      말 뱉으면 꼬투리 잡는 루저를 무슨 수로 당합니까 ㅋㅋ

    • @younicon1916
      @younicon1916 Год назад +6

      @@flytothesky2769 님 나 알아요? 댓글 두 줄 보고 아무나한테 루저니 뭐니...
      이지성 작가를 감싸고 싶은 건지, 하은맘을 감싸고 싶은 건지 모르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에게 부정적인 말 했다고 대뜸 루저니 뭐니...독자 수준을 보면 그 작가 수준도 보이는 거 맞나 봅니다.
      참고로 이지성 작가의 말은 실수 차원은 아니었고요,
      “보수정당을 떠올렸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할아버지 이미지였다. 국민의힘에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에는) 배현진·나경원씨가 있지만, 왠지 좀 부족하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하다”면서 “당신(차유람 선수)이 들어가서 4인방이 되면 끝장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걸 국민의 힘 연찬회에서 정치인들 모아놓고 얘기한 겁니다. 이걸 보고도 이 사람의 의식수준 각이 안 나오면 같은 수준인 거고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나, 이런 말을 한 사람 책을 적극 추천하는 사람이나, 그들을 두둔하고 싶어 아무나한테 루저니 함부로 말 뱉는 독자나... 비슷한 수준같네요.
      

    • @esgymmmuser12
      @esgymmmuser12 Год назад +27

      @@flytothesky2769 누가 루저라는걸까요 ㅎ 이지성은 예전부터 문제많았던 찍어내기식 책장사에 사생활도 문제많은데 정당한 비판 비평을 하면 루저일까요 ㅎㅎㅎ

    • @sh-jp2ci
      @sh-jp2ci Год назад +30

      @@flytothesky2769 내말에 꼬투리 잡으면 루저라는 주입. 하은맘이 잘 써먹은 가스라이팅이죠^^

  • @펭펭툰
    @펭펭툰 Год назад +3

    혼내지 말것을... 맘을 후벼파는 말이네요... 믿어줄 것을... 반성하고 갑니다^^

  • @석수연-u8m
    @석수연-u8m Год назад +38

    별로.
    진짜 별별 육아전문가가 판치는 세상에
    저런사람 있는줄도 모르고 애넷 미친듯이 키우다가 오늘 처음 봤는데
    나는 육아를 정의할때 웃음이난다
    육아라는 두글자를 같이 쓴다고
    같은 육아가 아니다..
    외동아들 그것도 친정엄마가 키우고
    본인은 육아대통령이란 분도
    거른다..

  • @ymflo79
    @ymflo79 Год назад +22

    45개월 아들 키우는 40대 초반 워킹맘입니다. 꼬뮬이시절 우연히 접하게된 김선미작가님의 책은 인생 최고의 육아서이자 등대와같은 책이 되고있답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

  • @초코-m5g
    @초코-m5g Год назад +14

    철학과..

  • @배럴맘의모먼츠
    @배럴맘의모먼츠 Год назад +18

    하은맘 책 다봤어요 정말 저한텐 은인입니다 덕분에 책 좋아하는 아이로 크고 있어요 둘째도 책육아 열심히 해볼께여 더 더 책 살께요 ❤
    언제나 건강하시고 부산강의 오시면 꼭 가고싶네여

  • @goodrichproject
    @goodrichproject Год назад +32

    오랜팬으로써... 유튜브에서 하은이를 보다니~~~~ 감격
    엄마도 딸도 반짝반짝 빛이 나요.
    다독을 하셔서인지 말씀도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고
    하는 말씀마다 명언 대잔치네요. 감사합니다 ^^

    • @daegizatv
      @daegizatv  Год назад

      부읽남 채널 나오신거 유익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sabinalee5300
    @sabinalee5300 Год назад +3

    내 인생에서 누군가에게 헌신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 @하늘선물-d1b
    @하늘선물-d1b Год назад +18

    책 구입 무한지대가 인상깊네요. 잘봤습니다

  • @lessbetter777
    @lessbetter777 Год назад +7

    믿고 보는 교육대기자TV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기자님의 차분한 진행, 질문, 경청 늘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화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ㅜㅜ 반성도 하고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 @멋진엄마
    @멋진엄마 Год назад +11

    유익했어요. 더 열심히 읽어주렵니다^^

  • @kslee2514
    @kslee2514 Год назад +12

    역시 뭐니뭐니해도
    책이 좋네요.

  • @별별별-k2t
    @별별별-k2t Год назад +1

    책이 학벌도 돈도 삶도 사람도 가져다주는 것은 동의!!

  • @Snowball-v2t
    @Snowball-v2t Год назад +17

    영상 너무 좋습니다♡
    하은이 말에 저도 울컥하네요!
    나를 키우는게 육아다...
    너무 공감합니다!!

  • @conyconycocoy
    @conyconycoco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게 뭡니까ㅜ

  • @kimnayeon856
    @kimnayeon856 Год назад +12

    든든하실것 같아요. 말씀 잘하셔서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 @쥴-z3s
    @쥴-z3s Год назад +8

    27개월부터 하은맘책보며 블로그보며 푸름육아보며 따라하다보니 초6이 되었어요 숙제하고 쉬어라 하면 책보는 아이들이 됬어요 더더 읽어주고 더많은책 명심할께요 하은맘 알게 된덕분에 아이들 책좋아하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름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Love-0131
    @Love-0131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임신기간이 육아보다 더 힘들었는데요... ㅎㅎ 임신기간까지 포함하면... 그럼 군대 4년.... 특수부대갔다 온샘 쳐야 하나요.... 그럼 군대 4년 갔다 와서 사회로 돌아갈때... 특전사 처럼 대우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ㅋ 그냥 여담이요;; ㅋㅋ

  • @ohyeskhj
    @ohyeskhj Год назад +9

    넋놓고 보다가 눈물 한바가지.흘리고 가네요 더 읽혀주고 놀리고 집밥먹이겠습니다 감사해요~

  • @바람돌이-x1t
    @바람돌이-x1t Год назад +11

    아들은 쉽지않아

  • @gracias259
    @gracias259 Год назад +1

    엄마도 아이도 철학있이 잘 살아오셨네요.
    그런데 아무리 옳게 여겨지는 철학도
    인생에 완성도,기쁨도,만족도 안됩니다.
    현재 삶에 만족하시기에,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신것 같기에
    자기 만족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자기 만족이란 참 위험합니다.
    처절히 착각이란 것을 깨닫게 되면요.

  • @윤정구-s6v
    @윤정구-s6v 4 месяца назад

    말은 잘하신다.

  • @커비스타-w9x
    @커비스타-w9x Год назад

    책육아이야기 잘들었습니다♡책육아할때 책을 어떻게 선택해야할지..어렵네요. 어떻게 선택을 하셨는지 다음에 연령별 선택 노하우 알고싶습니다!!

  • @user-mu5jf8yy8v
    @user-mu5jf8yy8v Год назад +6

    1부 영상 보고 기대치가 높은 상태로 2부 영상을 시청했는데도 너무 좋은 이야기가 많아 하은맘, 하은님, 교육대기자Tv에 무한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영상은 대한민국 부모들 모두가 꼭! 시청했으면 좋을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책 더 열심히 사주면서 함께 읽어 나가도록 할게요. 하은양 첫 책 부터 바로 구매해서 독서 들어갑니다! 대한민국 부모, 학생들 모두 책 읽읍시다!!!

  • @hangahyeyo8537
    @hangahyeyo8537 Год назад +3

    혼내지말껄ㅜㅠ

  • @욥욥-y2l
    @욥욥-y2l Год назад

    부모가 알아서 책 읽고 있으면 자식들도 따라 읽지않나

  • @joy9916
    @joy9916 Год назад +23

    더 열심히 했어야 했어요.. 더 많은 책을 샀어야 했어요. 라는 말에 무한 공감ㅠ

  • @찰랑찰랑-c8t
    @찰랑찰랑-c8t Год назад +27

    많이 사주긴 하는데 안보네요 ㅠㅠ책만 쌓이고 있음 ㅠㅠ

    • @moonriver4450
      @moonriver4450 Год назад +13

      엄마와 아이가 궁합이 맞는게 중요해요. 안맞는 아이들이 더 많다는 것…

    • @작은아이-h9r
      @작은아이-h9r Год назад +12

      책은 부모의 노력이 필요해요 제 경험상 도서관 서점 자주 가고 늘 구입하고 읽어주고요 애 초4까지 읽어줬네요 이런 일을 하니 둘째아이가 책을 더 좋아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큰애가 중1둘째 초5인데 지금도 어떤 책을 추천해줄까 하고 있어요 여러 노력을 해야해요

    • @발리하이
      @발리하이 Год назад +8

      사 주기만 하는걸로는 힘듭니다.. 같이 읽어주고 읽은 책 대화도 나눠주고, 엄마도 옆에서 책 읽는 시늉이라도 해야합니다.. 어린시절 황금기 그렇게 애 쓰지 않으면 머리 크고 난 다음 부터는 아무리 책육아 하려해도 당연히 힘들지요ㅜ
      저도 일하느라 유아기 놓친게 너무 안타까워서 초3부터 3년째 꼬박 신경 써 왔는데 다행히 이젠 틀이 많이 잡혀 어른들 책까지 읽어내는 아이보면 신기하고 기특할 따름입니다.. 책육아는 정말 바짝 몇년 신경 써 주면 그 다음부터는 지가 알아서 큰 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 @해바라기-r8l
    @해바라기-r8l Год назад +7

    4:51 8:18

  • @YeonniJ
    @YeonniJ 2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에게 엄마같은 존재라....;;

  • @봄봄-i7t
    @봄봄-i7t Год назад +11

    오늘 방송도 너무 도움 많이 되고 좋았습니다^^

  • @졸리-m6p
    @졸리-m6p Год назад +15

    엄마에게 어떤 딸이 되고싶냐는 질문에 엄마에게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는 말.. ㅠㅠ 어떤 의미일지 너무 와닿아서 눈물 떨구고 갑니다 ㅠㅠ

  • @Goodtoseeyou11
    @Goodtoseeyou11 Год назад +1

    반성하고 갑니다 ㅜㅜ

  • @summer_of_b
    @summer_of_b Год назад +20

    선미님 쌍수 😂

  • @jiwonkang7500
    @jiwonkang7500 Год назад

    초중때 책을 많이 읽혀라, 사교육 안했다. 산이나들로 다녀라.,. 그렇게 해봐야겠어요ㅎㅎ

    • @sjsjsj3155
      @sjsjsj3155 Год назад +15

      저 아이 수학 고액과외했어요.
      애교육에 정답이 없어요. 맹신하지 마세요.

  • @토모-k5h
    @토모-k5h Год назад +17

    홈스쿨링학생의 입시전형알고싶어요

    • @estherJune29
      @estherJune29 Год назад +3

      정시입학이예요

    • @younicon1916
      @younicon1916 Год назад +9

      정시뿐이라서. 사실 수시 6개 기회를 날리는 거죠

    • @jj-bl2sb
      @jj-bl2sb Год назад +4

      검정고시로 고등까지 빨리 패스하고 정시로 수능만 보는거죠. 시간은 벌어놨으니 재수든 삼수든 될때까지. 우리나라 홈스쿨링은 대학입시에 국한된 선택이 많은것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