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가 시려 (Feat. 여진) (Prod. watercolor) by 박예준 보니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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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 안녕하세요!!! 박예준 보니수드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벌써 2024년도 끝을 보이네요... ㅎㅎ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 노래는 2023년 11월 25일날 비트를 찾아서 가사를 썻다가 벌스1만 그때 당시에 쓰고 녹음을 안 하다가 24년 쯤 되서야 녹음을 할까 말까 하다가 24년 겨울에는 내야지 이러고서 이제서야 드디어 완성을 하는 노래입니다!!! 오래되긴 했는데 피쳐링을 누구로 할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같이 한번 작업한 여진님과 한번 더 작업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같이 녹음했는데 녹음하는 장소가 좀 한정적이기도 했고 시간에 쫓겨서 만든 감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제가 아직 새로운 믹싱에 익숙하지도 않고 여자 보컬 믹싱은 어캐 해야될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좀 많이 어려웠습니다... 이 노래도 정말 24년 12월 22일날 녹음 한번 했다가 23일날 다시 녹음하고 24일날 몇 시간 동안 계속 들으면서 최대한 좋게(?) 해서 내는거긴 한데 에휴... 아직 전 많이 멀었나봅니다... 피쳐링을 좀 더 살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역시 어렵네요 믹싱... 그리고 여진님 벌스 끝에 어캐 할지 몰라서 이렇게 해봤는데 예이예에~~~ 에드립 박자가 안 맞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또 어떻게 들어보면 대충 뭔가 감이 있어서(?) 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다른 일정 때문에 밤 새고 4~5시간 동안 그냥 들으면서 믹싱하다가 부랴부랴 24일날 크리스마스 전에 내는거여서(?) 근데 저는 이보다 더 오래 붙잡고 있어도 이게 그냥 최선이다 싶었습니다 네... 이러면서 또 배우는거죠 뭐 어쩌겠습니까... 좀 아쉽지만 들어줄 만은 하니(?) 허허 그리고 맨 끝에 여진님 아 추워 이거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걍 넣었습니다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요(?)
노래 내용 자체는 이제 그냥 제가 항상 좀 겨울마다 단골 소재로 쓰는 추워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그냥 뭐 가사 좋고 멜로디 좋고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비트 듣고 좋아서 흥얼 거리다가 완성된 노래여서 크게 할 말은 없네요... 사실 피쳐링 해준거에 감사드려서 저는(?) 그동안 이렇게 좀 혼성 듀엣으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루어진 것 같아서 버킷리스트 하나 완료한 느낌입니다 물론 퀄은... ㅎㅎ 여름부터 같이 녹음하자고 했는데 이제서야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완성된게 어디입니까(?) 여진님외 다른 2명이랑 같이 하는 노래는 12월 31일에 나올 예정입니다~~~ 바나나우유라는 노래인데 많관부입니다 ㅎㅎ 몰라요 근데 이거 뭔가 그냥 제 믹싱이 좀 이미 완성이 되어서 그런가 여진님 믹싱을 어떻게든 하려고 해도 뭔가 잘 안 맞는 느낌이랄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 아쉬움만 남는 그런 노래입니다 갠적으로는(?) 제가 나중에 좀 더 갈고 닦아서 해야죠... 그럼 빠른 시일 내에 또 뵙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허허
Produced by watercolor, Boni Sude
Arranged by watercolor
Lyrics by Boni Sude, 여진
Recorded by Boni Sude @ Cozy Boni World in KR
Mixed & Mastered by Boni Sude @ Cozy Boni World in KR
Cover Photo by Boni Sude
Cover Design by Boni Sude
Special Thanks to 여진
@ alphaomegamuzic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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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박예준 보니수드)
너무 추워
옆구리가 시려 보니 너가 없어 난 너무 추워
찬 바람이 불어와 난 너무 추워
내 손 잡아줄래 maybe
날 좀 안아줄래 maybe
너가 없으니까 lately
아직 첫눈도 안 봤어 난
너랑 같이 보고 싶어서 눈 감 았어 난
첫눈보다 네 눈이 더 이쁜거 모두 알잖아
나 첫눈에 보고 반한거 너도 알잖아
근데 넌 왜 연락을 안 해
so Im in my stu cooking all night
너가 들어줬음 해 이 노래를
난 너무 추워
옆구리가 시려 보니 너가 없어 난 너무 추워
찬 바람이 불어와 난 너무 추워
난 너무 추워
(여진)
별 하나 없는 밤 하늘에
찬바람이 마음을 스쳐
따스한 기억을 꺼내보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너의 목소리 맘에 울려
네 주윌 맴돌아봐도 멀어져만 가
넌 너무 추워
난 너무 추워
얼어 죽어
(박예준 보니수드, 여진)
너무 추워
옆구리가 시려 보니 너가 없어 난 너무 추워
찬 바람이 불어와 난 너무 추워
난 너무 추워
너무 추워
옆구리가 시려 보니 너가 없어 난 너무 추워
찬 바람이 불어와 난 너무 추워
내 손 잡아줄래 maybe
날 좀 안아줄래 maybe
너가 없으니까 lately
(아 너무 추워)
0:43 여기 가사가 인상적이네요... 보니수드 사랑도 음악도 응원할게요
허허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마지막 애드립(?) 좋은데요ㅎㅎㅎ 노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들어주세요!!! ㅎㅎ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인정(?)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