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성룡은 못하지만 견자단은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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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액션영화가 단지 빠르고 정교하기만 해서는 멋진 액션이 될 수 없다'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합니다
    영상에 포함된 영화 목록
    1. 프로젝트A 2(1987)
    2.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2021)
    3. 신의 한 수:귀수편(2019)
    4. 폴리스 스토리(1985)
    5. 용형호제(1986)
    6. 미라클(1989)
    7. 동방독응(1987)
    8. 황비홍 2:남아당자강(1992)
    9. 아이언 피스트 시즌2(2018)
    10. 모탈 컴뱃(2021)
    11. 맨 오브 타이치(2013)
    12. 빅 매치(2014)
    13. 시티헌터(1993)
    14. 분노의 질주:홉스&쇼(2019)
    15. 미션:임피서블-폴아웃(2018)
    16. 쾌찬차(1984)
    17. 비룡맹장(1988)
    18. 정무문(1994)
    19. 하일복성(1985)
    20. 복성고조(1985)
    21. 에이바(2020)
    22. 디펜더스(2017)
    23. 아이언 피스트 시즌1(2017)
    24. 폴리스 스토리 2(1988)
    25. 트레드스톤(2019)
    26. 버즈 오브 프레이(2020)
    27. 케이트(2021)
    28. 마녀 BTS(2018)
    29. 양세형의 숏터QB 72회(170921)
    30. 나쁜 녀석들:더 무비(2019)
    31. 프로젝트A(1983)
    32. 트랜스포터(2002)
    33. 중안조(1993)
    34. 본대로 말하라 BTS(2020)
    35. 홍번구(1994)
    36. 폴리스 스토리 4(1996)
    37. 나이스 가이(1997)
    38. 성룡의 CIA(1998)
    39. 차이니즈 조디악(2012)
    40. 살파랑(2005)
    41. 도화선(2007)
    42. 레이드:첫번째 습격(2011)
    43. 레이드 2(201 4)
    44. 더 나잇 컴즈 포 어스(2018)
    45. 존 윅 3:파라벨룸(2019)
    #액션영화 #JACKIEPARK
    비즈니스 문의 : jackie8126@naver.com
    액션영화 전문 유튜브 채널 JACKIE PARK

Комментарии • 126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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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ijah_Kim
    @Elijah_Kim 2 года назад +17

    쾌찬차 액션씬은 진짜...

  •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4 месяца назад

    앵글도 한몫함

  • @user-2704
    @user-2704 Год назад +2

    아.. 내가 액션영화보면서 허술하다고 느낀부분이 이런거였구나...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 @user-2704
      @user-2704 Год назад +1

      특히 존윅 액션보면서 도저히 오글거려서 못보겠다라고 느낀 이유가 스피드와 파워의 부재때문이었네요

  • @user-gx5dq4lb2l
    @user-gx5dq4lb2l 2 года назад +4

    폴리스스토리1같은 경우는
    지금봐도 최고의 수작입니다.
    37년지났지만 말이죠.

  • @user-sk7sy2ky6k
    @user-sk7sy2ky6k Год назад

    성룡 전성기 시절은 성룡 뿐만 아니라. 스턴트배우들도
    심한 부상 당하고 죽는 경우도 많았음.
    요즘 시대에는 말도 안되는 촬영임.
    그야말로 목숨건 액션 배우들이였음.

  • @user-il2tn1ur6w
    @user-il2tn1ur6w 2 года назад

    1:05 그리고 가수 유승준 나왔음

  • @kicktube
    @kicktube 2 года назад +1

    성룡의 전성기가 그립네요 ㅠㅠ

  • @SF_707_MadNyang
    @SF_707_MadNy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시절 영화에선 때리고 맞는 것 자체도 그렇지만 넘어지고 던져지고 떨어지는 등등의 장면에서 배우들이 진짜 아파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이기에 더더욱 액션이 강하게 느껴요..
    40이 넘은 지금 봐도..
    어우.. ㅈㄴ 아프겠다..는 생각이 드니..
    반면 요즘 영화는..
    쩝.....

  • @user-gz3ny6tm9u
    @user-gz3ny6tm9u 2 года назад

    이래서 삼위일체 삼위일체 하는거 아니겠습니꺄?

  • @user-xk9kp5rh9f
    @user-xk9kp5rh9f 2 года назад

    분석 멋집니다. 설명들으면서 봐야 보이네요.

  • @user-od7ej6zv1j
    @user-od7ej6zv1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의 홍콩영화는 목숨을 걸고 진짜 스턴트 액션으로 만든영화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두고두고 한번씩 꺼내보고 싶은 그런영화라면
    점점 무술이나 스턴트에 대한 비 전문성 + 안전을 위한 과도한 CG 로 만든영화
    한번 보면 그다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들
    액션영화가 아니라면 연기만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수 있지만
    액션영화라면 연기만으로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수 없다..

  • @strykermoney7116
    @strykermoney7116 2 года назад

    한마디로 늙어서 그런건데 어쩌겠어요

  • @user-lx7wr2pq5t
    @user-lx7wr2pq5t 2 года назад

    성룡하면 폴리스스토리지

  • @ultimatemanspeech
    @ultimatemanspeech Год назад +1

    전성기 성룡액션은 리드미컬한 칼군무 같음ㅋㅋㅋㅋㅋ 리듬같은게 느껴짐... 사람 심장박동수 2배속 한듯한 템포의 리듬이 계속됨

  • @nine5729
    @nine5729 2 года назад +3

    성룡을 주제로 삼은 다른 영상에서 이런 걸 봤습니다
    성룡이 직접 이런 말을 했더군요.
    '헐리우드에 처음 진출해서 촬영할 때 헐리우드 스턴트맨들이 스턴트를 위해 2시간 준비하더라. 난 그 때 그냥 하면 되지, 왜 저러나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들이 맞더라. 난 이제 스턴트를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아마 그들은 지금도 스턴트를 할 것이다.'
    결국 부상이 누적된 성룡...
    성룡의 관리가 더욱 철저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alfd9808
      @alfd98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지만 헐리웃 액션 영화는 영화 채널에서 보여주지 않는 한 굳이 수고해서 다시 찾아볼 일은 없고 성룡과 트리오가 출연한 영화는 거의 모두 소장급이다 라는 것의 차이가 있다.

  • @user-bu5pk1ij6k
    @user-bu5pk1ij6k 2 года назад

    성룡영화를 보고자라서 미국영화 액션은 눈에안들어옴 ㅠ 춤추는거같어

  • @kals8088
    @kals8088 Год назад +1

    뭐라 콕 찝어 말할 수 없지만,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점을 속 시원하게 분석해주시네요~
    영상을 보고 나서 '맞아맞아~ 이거였어!'하게 됩니다 ^^*

  • @next9364
    @next9364 2 года назад

    알게모르게 느낀것들이 이렇게 설명되니 아하 하게되는군요

  • @user-fg7lq9cv7s
    @user-fg7lq9cv7s Год назад

    견자단 과 성룡 은 언제 붙는 거지?

  • @user-tl8qd6ev4q
    @user-tl8qd6ev4q 2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느끼기만 하고 정확히 몰랐던 부분을 확실히 꼬집어 주셔서 시원합니다!! 진짜 액션 분석에 있어서는 세계 그 누구한테도 안밀릴것 같습니다!!

  • @user-zv3rq1zy4b
    @user-zv3rq1zy4b 2 года назад

    명작액션에는 다이유가있었음 정말 예리하십니다 ~~

  • @pandoong2
    @pandoong2 2 года назад

    파워라면 옹박이지 ㅋㅋ

  • @user-uh1ry5bk9c
    @user-uh1ry5bk9c 2 года назад

    {나이 잔뜩 먹고선 다늙은 무림고수들} 이 촬영 했던 영화들 이 잔뜩 나오네요.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 2 года назад

    리뷰도 리뷰이지만, 액션 장면만으로도 하나의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 @user-vd5ts4hm9t
    @user-vd5ts4hm9t 2 года назад

    짜고치는것이지만 텀이 발생하기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짐
    스턴트맨과 배우가 그 상황에 몰입하여 효과를 내야 잘나온 그림이 될것이죠 그런고로
    견자단의 살파랑 도화선은 정말 지금의 격투술을 보여준것같고요 80년 90년대 홍콩액션은 그당시의 현대적인 액션성을 강조하였지만 지금의 액션 장면들은 너무 식상하죠 군용무술을 기본베이스로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사용하니 기대감이 떨어지고 별로임 다만 감독의 연출에 따라서 몰입도를 집중시키는 역량에 차이로 승부를 보는것 같음 예전에는 이소룡빠였는데 지금 보면 제일 어처구니 없는 액션영화임 이소룡이 무술가라면서 정작 영화에서 보여주는것은 자기자신을 철저히 마케팅한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듦

  • @cho6321
    @cho6321 2 года назад +1

    늘 보면서 느끼지만 나보다 더 홍콩영화 빠가 있다는게 신기함 분석 날카롭고 최고에요!!!

  • @user-mt2rv6if1l
    @user-mt2rv6if1l 2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성룡... 액션이 제일 유쾌하고 시원하고 빠르고 재미있지

  • @sungtaekim437
    @sungtaekim437 2 года назад +7

    말하자면 표현력 즉 액션 배우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연기력 즉 액션의 연기력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성기 성룡은 절대 허리를 곧게 펴고 상대를 때린 적이 별로 없습니다. 가격을 할 때도 허리에서 틀어서 어깨를 지나 주먹 끝까지 뻗는 동작이 많고 발차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성룡이나 그외 김이 빠진 듯한 액션은 손은 정말 빨리 움직이지만 정작 그 손에 가해지는 무게감을 주는 허리와 몸 그리고 보법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말하지만 진짜 상대를 가격할 때도 발을 주축으로 허리를 틀어 어깨를 진자처럼 이용해 주먹으로 상대를 때린다는 메카니즘이 없어지고 허리를 세운 채 어깨도 움직이지 않고 상대를 때린다는 모습이 보여지니 타격감이 상당히 낮아집니다.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7

      굉장히 정확하십니다. 홍번구 즈음부터 그런 모습을 보이더니 뉴 폴리스 스토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듯 하더니만 신화부터 또 다시...-_-

    • @ccc2665
      @ccc2665 2 года назад +3

      @@JACKIEPARK8126 김성태님 재키팍님 두분의 말에 다 공감하지만. 성룡액션영화 100편넘게 봐온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물론 두분보다 해박한 지식은 없습니다. 다만 홍가반.성가반을 거치면서 불구가 되고 실려가는 스턴트연기자들을 보면서 초창기 패기넘치던 액션을 추구하던 성룡도 어떻게 하면 배우들이 덜 다칠수 있을까와 어떻게 하면 더 리얼액션을 보여줄수 있을까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나이들어서 떨어지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홍번구에서는 다르고 다른 영화에서는 또 다른 느낌도 어쩌면 난이도에서 따라서 첫번째로 배우들이 다치지 않아야 한다는 고민이 제일 첫번째였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원에나 가봐 라고 이야기하는 홍금보를 보면서 특히나 그런 고민을 평생 해왔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sungtaekim437
      @sungtaekim437 2 года назад +1

      @@ccc2665 확실히 성룡 자신도 헐리웃 스턴트맨팀이 안전을 먼저 고려했던 모습을 전성기땐 답답해 했다가 나중에 자신의 몸이 망가진 걸 생각하며 후회했던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턴트맨의 안전을 고려하는 건 당연합니다. 과거에 비해 현재 많은 안전 장치가 도입되고 안전에 대한 개념이 부각 되면서 성가반 내에서도 많은 안전 장비를 썼고 보이진 않지만 과거 부터 많은 안전 장비가 발전해 온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건 그런 안전하고 연출된 상황 속임에도 현재 헐리웃이나 지금의 성룡 최신작에서 보여지는 액션 연출이 과거 영화의 액션 연출보다 발전되지 않고 오히려 퇴보해 보이는 부분이 무엇인가 일 겁니다. 과거엔 몸을 안 사리고 현재엔 몸을 사렸다는 것은 아니고 과거에 성룡이나 많은 무술 영화에서 하나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했던 연출의 노력에 비해 현재 많은 액션 영화가 전보다 더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과거 보다 못한 연출력을 보여주는 것은 어쩌면 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 겁니다.

    • @ccc2665
      @ccc2665 2 года назад +3

      @@sungtaekim437 머리가 깨지고 다리가 골절된 와중에도 영화를 끝내는(특히 홍번구는 수술을 미루고 깁스만 한채로 와서 영화를 끝냄..) 그렇게 영화에 진심인 성룡인데.. 어찌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을까요.. 세월이 죄라면 죄겠죠.. 머리가 깨지고 다리골절이 박살난 그만큼의 데미지가 몸에 축적이 될테고 성룡도 사람인지라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위험한 도박은 기피할수도 있을테구요. 저는 사실 60이 먹은 나이에도 액션은 버리지 않는구나에 더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painter-sim
      @painter-sim 2 года назад +1

      @@ccc2665 맞음.. 그래서 옛날 성룡 스턴트맨들이 부상이 엄청 많다고 들었음..
      그땐 정말 진짜로 때려버린일도 많았고 성룡 자신도 겁나게 다치고 장난아니었으니..
      쌍팔년도 시절에는 그게 가능했겠지만, 지금 그 따위로 영화찍으라고 강요하면 소송 걸리겠죠 ㅋㅋ

  • @jameshan796
    @jameshan796 2 года назад

    아 그차이군요
    액션볼때 재밌다 없다 느끼는게 뭔차인지 정확히 몰랐는데 이제야 이해했다능 ㅎ

  • @user-nj2fd7yk7m
    @user-nj2fd7yk7m 2 года назад

    상체가...

  • @user-bk1ir4je6g
    @user-bk1ir4je6g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1st

  • @isquareikim7995
    @isquareikim7995 2 года назад

    완전 공감하는 뛰어난 설명이십니다. 최근에 본 케이트 액션 영화가 생각나네요. 극명히 차이 나고 몰입감 떨어지게 하는 액션이라 헛헛한 마음으로 봤던게 기억나네요.

  • @jinhookim1938
    @jinhookim1938 2 года назад

    예전 성룡, 홍금보 등 홍콩영화들이 재밌었던 이유가 이거구나... 요샌 정신만 없어서 ㅎㅎ

  • @순천타이거즈99
    @순천타이거즈99 2 года назад

    도화선이 최고지 ㅋㅋ

  • @hyunkukan8440
    @hyunkukan8440 2 года назад +3

    홍콩액션은 스피드와 파워가 실린 현실감이 있는 액션을 보여주지만 헐리웃 액션은 왠지 홍콩액션과 달리 다르게 차이가 나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성룡과 견자단 같은 경우는 실제로 쳬계적인 무술훈련과 수준적인 스턴트를 마스터 해왔지만 서양배우들은 달리 오로지 연기를 집중을 하는 반면 수준적이지 못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차이라고 볼수 있지만 결론은 상당성의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어릴때부터 전문적으로 무술을 훈련한 성룡과 견자단과는 다르게 스포츠와 일반 무술을 배운 액션감독들에게 단기간으로 액션동작만 연습하며 만들어낸 동작을 보여주는 헐리웃 배우들의 액션....영화를 통해 메이킹만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 @onekyulo
    @onekyulo 2 года назад +1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홍콩 영화의 전성기 시절 영상을 보면 몇몇 장면은 정말로 타격을 하는 장면을 넣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촬영은 보는 사람에게는 실감이 나겠지만, 찍는 사람 입장에선 건강을 해치며 촬영을 하는 것이죠.
    무엇이 옳다 그르다라기 보다는 어느 곳에 관점을 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과거 촬영은 안전에 대한 무딘 감성이 많았습니다. 당장, 성룡도 많은 부상을 겪었죠.
    그나마 배우는 더 낫죠. 출연료부터 많은 배려가 동반되지만, 스턴트 배우의 경우는 더 좋지 못한 환경에서 촬영을 해야 하죠.
    오늘날의 영화는 이런 직접적인 타격보다는 카메라 기술이나 CG 또는 다른 장치를 통해 실제보다 더 생동감 있게 보이는 형태로 발전을 했습니다.
    이 체널에서는 과거의 향수와 홍콩 영화의 액션을 주로 언급하기에 이런 현대의 촬영법을 비판하고 과거 홍콩 방식의 촬영법을 선호하는 언급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이는 지극히 시청자 입장일 뿐이죠.
    오늘날의 촬영 기법을 더 많이 사용하며 현대의 중국도 이런 방법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은 단순히 배우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배우와 스탭의 안전을 생각한 변화라 생각이 듭니다.
    건설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빨리빨리를 외치면 더 효율적으로 빠른 시간에 공사가 완공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안전 수칙을 만들고 이를 지키기 위해 더 느리게 공사를 하고 있죠.
    이는 돈이나 재미보다 사람의 안전이 더 중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화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성룡, 이연걸, 견자단과 같은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도 없이 많은 부상과 사고를 겪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재미를 느끼기 위해 누군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면 전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영화 중 예산도 적고 촬영 기술도 없던 시절 전쟁 영화에서 군대의 협조로 실탄을 쏘며 찍었던 영화가 있습니다.
    실감은 그 무엇보다 좋겠지만, 다시는 그런 촬영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w9513
    @w9513 Год назад

    성룡전성기는 정말 리얼했죠..긴박감..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는 나이들수록..타격감이 전성이 만큼못한게 아쉽더라고..
    견자단은 정말 진짜 무술인거같아요

  • @user-lm1hw7pp2l
    @user-lm1hw7pp2l 2 года назад +2

    이연걸이 제트리라는 이름으로
    러셀웨폰4 에서 악역으로 나왓을때
    촬영을 꽤 애먹엇다고 합니다
    서로 합을 맞추기 너무 어려울정도로
    홍콩과 할리웃간 액션 합 스타일이 너무 차이나서 ㅎ
    좋아하는 건 다 각자 맘인듯 합니다 ㅎㅎ

  •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 2 года назад +1

    확실히 운동을 제대로 한 사람들은 주먹 발 등으로 타격할때, 몸까지 같이 쓰는게 보이는반면, 비 액션배우들의 액션에는 체중을실어 타격한다던지같은 타격에 극대화에대한 고민이 좀 부족해 보이기도 하네요. 또 나이가 들어도 점점 몸이 부자연 스러워지는게 보이구요. 어릴때 오락실 앞에있던 펀치머신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가 될것 같네요. 점수 잘 나올려고 몸을 최대한 뒤로 당겨서 체중을 실어 타격하는것과, 그냥 쨉처럼 팔만을 써서 타격할때의 차이같은...

  • @kcreed4790
    @kcreed4790 2 года назад +3

    재키님의 영상을 보면서 느껴왔던건 진짜로 때릴듯한 액션이 아니라도 카메라의 앵글
    속도감 위치 동선등을 통해서 진짜처럼 느껴지는 액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때릴듯한 액션은 진짜로 때릴듯한 힘이 실린 동작을 기본적으로 구성해야 하는군요
    잘 만든 액션영화는 액션전문배우가 아니더라도 실제액션처럼 보이는 카메라에 담긴 내용으로만 생각했는데 그 개념을 수정해야 하는 영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user-rh2vu2xc2k
    @user-rh2vu2xc2k 2 года назад

    오 이 채널오니까 나말고도 존윅3 언급하는분들이 많네
    진짜 그저께 유투브로 결제해서 봤는데 보다가 현타만 한 서너번온듯
    왜 이걸 내보낸건가...싶더라
    차라리 연출,cg,대역으로 채울수는 없었나 싶을정도로

  • @user-uh1ry5bk9c
    @user-uh1ry5bk9c 2 года назад +1

    {성룡 삼촌} 과 {이연걸 형님} 이 자신 의 몸 을 않사리고 몸 을 마구마구 날리고 다니면서 격투연기 했던게 진짜 멋있습니다.

    •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2 года назад

      덕분에 연걸 아저씨는 장애 등급을 받으셨지요. ㅠㅠ

  • @user-st8fv4uc9s
    @user-st8fv4uc9s 2 года назад +1

    결론
    1) 무술가에서 액션 배우로 전향한 쪽은 확실히 공격에 힘과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원리를 수련을 통해 깨우치고 있기에 '가짜' 액션 장면에서도 실제의 힘과 움직임이 그대로 드러난다.
    2) 아무리 훌륭한 액션 연기와 카메라 트릭이 있어도 실제 타격과 같은 힘과 스피드는 확실히 다르다. 이런게 보이는 눈이 길러진게 액션영화를 좋아해서 라지만 이 눈이 오히려 영화감상을 방해한다.
    3) 실제 타격을 그대로 영화에 담아내려고 하다가는 요절, 골병, 각종 장애, 의사들의 개ㅈㄹ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게된다. 살자고, 유명해지자고 하는 작업이 무덤으로 더 빠른 진행을 촉구한다는 점에서.. 팬의 입장으로 어설퍼도 참아주는게 인지상정이 아닐까한다.

  • @user-uh1ry5bk9c
    @user-uh1ry5bk9c 2 года назад

    백인무림고수들 과 인도인무림고수들 과 흑인무림고수 가 이젠 활동 할 차례 입니다.

  • @connoc450
    @connoc450 2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요즘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의 액션이란 것들이 느린게 동작을 찍어서 속도만 빠르게 편집해서 역동적인척 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비교가 안되죠

  • @neo751004
    @neo751004 2 года назад +1

    80년대 무술팀 성가반 홍가반은 진짜 때리고 맞고 부러지면서 영화를 찍어서...ㅠ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2

    확실히 힘이실린 액션에는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데 견자단의 최근작 엽문3는 진짜 건강 마사지 액션이라 느껴졋어요 박성룡님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4

      엽문 시리즈는 오직 1, 2편만 인정하는 입장입니다~^^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1

      @@JACKIEPARK8126 3탄의 건강마사지 액션은 진짜 충격이였어요

  • @user-yl7kr1ot2t
    @user-yl7kr1ot2t 2 года назад

    대근육만 키우는 액션과 대근육과 소근육 동시 키우는 액션이 다른 느낌이 다른거라 봐야겠죠.

  • @user-cm3dw4dx9b
    @user-cm3dw4dx9b 2 года назад

    폴리스스토리 백화점 액션은 지금 잠시봐도 명장면이네여.
    저 영화가 폭력성 있다하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수입이 안되어서 비디오 비품으로
    먼저 보고 뒤늦게 극장개봉 했을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hastypicture-TV
    @hastypicture-TV Год назад +1

    성룡은 관객에게 타격감과 박진감을 제대로 전달할 지 고민하고 실험하는 무술배우이자 감독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역량 또한 최고이기에 머릿속에서 구상한 액션을 멋지게 재현해내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저는 당시 소권괴초 영화를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특히 보스 임세관하고 싸울때 겨드랑이를 꼬집히는 고통을 참으며 어떻게 찍었는지....

  • @user-jt4lz8ex3q
    @user-jt4lz8ex3q 2 года назад +1

    확실한 차이가 있네요. 진짜 죽일듯이 때리는 거랑 연기하는 거랑은 차이가 크죠

  • @pathosderdistanz9341
    @pathosderdistanz9341 2 года назад

    내용 매우 공감.
    보다가 케이트와 마이 네임도 그렇던데... 라고 생각하는데 케이트 등장해서 엄지척.

  • @user-qz1be5of9e
    @user-qz1be5of9e 2 года назад

    양기들꺼는 어설픔 ㅋ

  • @SIMON-1209
    @SIMON-1209 2 года назад

    쾌찬차나 비룡맹장에서 길게 가져가는 홍금보식 최종보스와 1:1 액션보다 폴리스스토리1 백화점, 영상 속 초반 프로젝트a2 악당들 아지트에서 2:1로 싸우는 성룡식 액션이 왜 더 짜릿할까요

  • @user-ie2fw5rr8c
    @user-ie2fw5rr8c 2 года назад

    형이 자단이형은 인정하잖냐.

  • @passion24365
    @passion24365 2 года назад

    아후 마지막에 계단 모서리에 허리 찍히는건 진짜 ㅠㅠ

  • @simgabriel
    @simgabriel 2 года назад

    전성기를 무시 못하네요.. 새로운 액션스타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user-gy3vm3iw8r
    @user-gy3vm3iw8r 2 года назад

    전성기 성룡 액션이 걍 최고임
    성룡 이상의 액션은 본적이 없음
    폴스1,2 하두 많이 봐서 액션구성 다 외움
    그 후에 견자단 액션도 자주봄
    파워풀하고 시원함

  • @user-oi8zm1cz6r
    @user-oi8zm1cz6r 2 года назад

    우리의 성룡은 나이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 @user-ni3jp8po7r
    @user-ni3jp8po7r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늘 박성룡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저도 올려주신 대부분 내용 공감하구요, 그래서 90년대가 그립기도(?) 합니다 ㅋ 최근 액션, 맨몸 액션은 봐주기 힘든 것들이 많아서..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최근 배우 중에 스콧앳킨스는 어떻게 보세요? 그나마 서양권 배우 중에는 가장 나은 거 같던데. 물론 배우의 역량을 살려주는 감독의 연출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두요.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1

      다른 말 필요없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로써의 마스크와 연기력,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신체능력과 표현력 모두 최고입니다. 다만 메이져로 올라오지 못한다는 아쉬움이죠. 물론 저 실력으로 메이져 올라와도 그에 맞는 연출이 따라오지를 못하지만...
      그의 실력으로 홍콩에서 태어나서 80~90년대 홍콩 시장에서 활약했다면 엄청났을 겁니다~^^

    • @user-ni3jp8po7r
      @user-ni3jp8po7r 2 года назад

      네네.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되시면 스콧앳킨스나 마이클제이화이트, 마르코자로 등 서양권 배우들 관련해서도 한번 올려주세요 ㅎㅎ

    • @user-ni3jp8po7r
      @user-ni3jp8po7r 2 года назад

      아.. 댓글 남기고 난 다음에 영상 목록 다시 쭉 내리다보니 이미 몇년전에 두명 다에 관해서 남겨주신 영상이 있었네요 ㅎㅎ 정독해보겠습니다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만든 영상이라 엉망일텐데 대략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도로만 봐주세요~^^

  • @user-ep1cs5ug5z
    @user-ep1cs5ug5z 2 года назад

    오 오랜만에 홍콩액션 영상 ♥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파워액션에 신스틸러 마동석 액션도 새로이 주목받는거로 보여집니다 전 아크로바틱액션보단 mma식 액션이나 다양한 액션이 결집된 13구역식의 파쿠르액션도 하나의 해결책이라 봅니다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3

      아크로바틱은 8~90년대 홍콩 특화형 액션으로 생각하는 입장이구요, 다른 국가의 영화에선 그다지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홍콩 액션의 부활, 마치 성룡을 다시 보는 듯 하다"라는 홍보 타이틀을 앞세울 요량이라면 제대로 해야 할 것이구요.
      저 역시 홍콩을 벗어난 지역의 육탄 액션은 MMA를 접목한 힘이 실린 액션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언급했듯이 마동석이 타노스 VS 헐크 스타일의 액션을 한다면 제격일 것 같습니다~^^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JACKIEPARK8126 확실히 아크로바틱액션은 구사하기도 어렵고 정확한 데이터도 이제는 존재하지 않아요 지금의 액션 스타일에는 맞지않는거 같아요

  • @user-un7mx1ji1x
    @user-un7mx1ji1x 2 года назад +5

    수많은 액션스타들을 보고 자라왔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되고싶어했던 단 한명은
    바로 80년대의 성룡이었습니다..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2 года назад

    블레이도 3편보면 확실히 전작들보다
    힘이 딸리는게 느껴져서
    나이들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블레이드2 마지막 일대다 대결때
    웨슬리가 큰체구도 아닌데
    파워캐를 묘사하려니까 좀 주체를 못하고
    표현을 잘 못하더라고요.

  • @Alfred863
    @Alfred863 2 года назад

    결론---------------->나이들면 액션은 무리

  • @user-jf7ng4mt3v
    @user-jf7ng4mt3v 2 года назад +1

    성룡의 액션에서 거짓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다치지 않기 위해서 감안한것 정도는 이해할 수 있죠.
    예전에 성룡하고 이연걸 주연의 영화가 한편있었는데
    그 당시 감독이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 빠르다고 좀 더 느리게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다는건 유명한 일화죠.
    물론 시대가 흘러서 움직임에 대해 전성기 때보단 느린감이 있을순 있겠지만
    성룡의 연기에 매너리즘이라던가 그 당시 그것과 비교될만 한 액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는 성룡은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 @KimJGS
    @KimJGS 2 года назад

    막연하게만 생각했지 이렇게 대놓고 비교해본적이 없어서 체감하지는 못했는데...
    정교하게 짜여진 액션에 힘마저 실려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군요.
    발목, 무릎,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 같은 관절의 회전에서 발생하는 힘과 무게를 손끝 발끝으로 전달할 줄 알아야 되는건데..
    게다가 촬영에선 회전과 체중을 싣는 모습까진 보여주되 실제로 타격으로는 이어지진 않아야 합이 완성이 되는거니...
    무게를 실을줄 알려면 무술이나 격투기를 배워야 하고, 거기에 그걸 촬영에 맞게 녹여낼 줄도 알아야 된다고 하면
    당연히 문턱이 높디 높을수 밖에 없겠네요. ㅎㅎ
    그러고보면 그게 가능했던 액션 스타들은 긴시간동안 무술을 해왔거나.
    경극학교등을 통해 어릴때부터 고도로 훈련된 뒤에 배출된 배우들 뿐이네요?
    이게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안좋네요 ㅋㅋㅋㅋ
    대개의 배우들이 그러듯이 장기간의 훈련없이 몇달간 액션스쿨을 통해 배워서 나오는 수준을 스탠다드로 해서
    연출이나 앵글같은 촬영기법과 CG같은 훈련 외적인 것들에서 돌파구를 찾을수는 없을까요.
    액션영화라는게 원래 그런거라지만 너무 배우의 역량에 많은게 매달려있는건 아닌가...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요새 건강관리는 어찌 하시는지요 가끔 운동영상 올리시는걸 압니다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2

      그냥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 외에는 딱히 하는 것이 없어서...^^a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JACKIEPARK8126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실제로 마주치면 좋으련만 액션에대해 이야기도 하고 ㅇ언제 팬미팅 안하나요?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1

      @@rtyffg3 구독자가 100만명쯤은 되야 팬미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JACKIEPARK8126 아쉬워요 박성룡님 찐팬인데

  • @applestudiopictures
    @applestudiopictures 2 года назад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제대로 평해 주셨네요 ㅎㅎ
    이는 비단 액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대사처리나 컴그처리 등도 한번 진행해 주시면 어떠실까요
    시나리오도 앞되 안맞는다든가..
    전설적 (¡¿)드라마인 도깹이나 태휴 등도 무척좋아하고 아끼고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이 나오죠..
    하지만 처음에는 뭔가 어색하고 뭔가 어순 어휘 어감 등 유치하기도하고 귀여우나 연출력이나 연기력이나 인기도로 커버하기도하고 심지어는 그 어색하거나 한 대사처리나 동작들이 잘하고 못하고를 넘어서는 어쩌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상황이 되기도 하죠 ㅎㅎ
    내가 좋아하는 배우 이기에 그럴수도 있구요
    이건 앞뒤 꽉막힌 전형적인 심사위원장도 자기손주의의 발연기에도 극찬하는 뭐 그런거…ㅎㅎ
    암튼…제가 사랑해마지않는 존윅과 매트릭스에서의 액션동작들이 참 불만 이었는데(원화평 씩이나되고 몇년씩 트레이닝해서 쿵푸 몇단이고 실제사격술이 경지에 이를만큼 열심히 하는데도 어색한 동작은 서영인의 한계성 같은…제가 더 사랑하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서양인에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자연스런 솔트와 라라를 살려주신건 어쩌면 기적같은 일이네요…) 암튼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롱테이크보다 따다붙이기형식이래도 테이큰이 더 박진감 면에서 더 나은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화이팅 입니다 ㅎㅎ

  • @ericryu8361
    @ericryu8361 2 года назад +3

    이영상을 보며 느낀건, 더이상의 성룡세대와 같은 액션스타는 나오기 힘들것같고, 스턴트와 CG, 타격이펙트에 의존되는 구성으로 고착화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rbaggio9129
    @rbaggio9129 2 года назад

    관점에차이죠. 다양한 각본 및 효과가 가니된 할리웃영화를 타격감을 주된 관덤으로는 보통의 팬들은 보진않지만, 홍콩예전 액션영화는 온리 타격감..이맛때문에 보는거니 당연한차이죠.

  • @user-jd3ux8ek8w
    @user-jd3ux8ek8w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표현력이 좋으시네요. 따지고 보니 진짜같은 가짜의 액션에서는 타격을 주고 2차 충격을 대비하는 장면을 볼수있지만
    가짜같은 가짜는 근냥 쎄쎄쎄 수준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음 그나저나 나이든 사람의 액션은 어떤식으로 구성해야 할려는지 고민이 듭니다 전 나이든사람의 액션도 보고 싶은데요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1

      홍콩 스타일이라면 홍금보가 2015년작 보디가드에서 보여준 것이 가장 적당할 듯 합니다. 그 외에는 여러 방향으로 해법을 구상해야 할 것이구요~^^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JACKIEPARK8126 참으로 고민이 많아지는거 같네요 어떤 액션전문가가 어떠한 대책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액션에서 파워는 누구도 무시할 수 없지요. 싸움은 힘으로만 하는 게 아니지만 기본적인 수준도 안 되는 파워로는 경쟁력이 없지요. 최근에 마이네임에 출연했던 한소희 배우 님이 근육으로 10kg을 증량한 이유가 바로 이거지요. 괜히 더 락이나 동석 아저씨가 인정받는 게 아니지요. 잠시 망각했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i6jl2pe1o
    @user-gi6jl2pe1o 2 года назад

    이건 정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물론 안전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리얼하지 못한 최근 영화들의 액션씬은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볼때마다 어색하고 무언가 현실감없고 안아파보이고 이렇게 시대가 좋아지고 기술이 좋아졌는데 어떻게 액션씬은 더 퇴보한 느낌일까요 안타깝습니다

  • @userjsdow
    @userjsdow 2 года назад

    토니자가 짦았지만 성룡,이연걸,견자단도
    흉내내지 못할 액션을 보여줬는데

    • @rtyffg3
      @rtyffg3 2 года назад +2

      옹박 이야기 하시는군요 무에타이식 액션의 결정판이였죠 하지만 너무 액션의 다변화가 적어서 한계가 여실이 드러난 예라고 봅니다

  • @jitaeyi4402
    @jitaeyi4402 2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 쿵푸라 불리던 시절의 한국식 중국무술이나 합기도를 배울때.. 혹은 복싱을 배울때조차도 성룡액션식으로 힘을주는 동작을 했다가는 욕을 먹었습니다.
    영화처럼 힘주고 때렸다가는 1분도 못싸운다는것이었지요. 쇼브라더스 시절의 유가량식 남파권술 액션에서 좀더 다양한 연결동작과 프레임조작에 의한 스피드가 가미된것이 80년대식 홍콩액션임을 감안한다면 지금의 액션영화들의 동작들도 그저 요즘 트렌드가 따라가는것뿐입니다.

  • @Jin.halloween
    @Jin.halloween 2 года назад

    안돼 ㅠㅠㅠㅠ 조폭마누라 3 언급된 영상에 이어....
    눈이 더 높아져서 이제 액션영화 볼거 없어졌어요 ㅠㅠㅠ

    • @JACKIEPARK8126
      @JACKIEPARK8126  2 года назад +1

      부실하고 수준 미달의 액션영화 보시고 심리적 타격과 금전적 손해 보지 마시고 제 채널에 후원을...^^;;;

  • @MH-eq4rm
    @MH-eq4rm 2 года назад

    견자단의 늦은 전성기 영화들을 보면 현재의 성룡에게선 잘 안보이는 파워가 스피드와 함께 보여 성룡을 생각하면 아쉽고 슬퍼지더군요.
    액션에서 파워가 옅어지니 전성기시절의 액션에서 느낄 수 있던 액션의 긴박함과 사투 대신 잘짜여진 합을 주고받고 있다는 상황이 눈에 보여 오랜기간동안 축적된 부상과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를 느끼게 되네요. 역시 최대한 젊었을 때 하고싶은거 재밌는걸 다 해봐야 ㅎㅎㅎㅎㅎ
    성룡도 이를 알아 최신 영화를 보면 젊은 배우들이 나와 성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고 하곤 있지만... 그래도 전성기시절의 그 액션을 혹은 더 발전된 액션을 그들에게선 보질 못하니 ㅎㅎㅎㅎ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래도 버즈오즈프레이와 존윅3 같은 액션까진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

  • @ykk1571
    @ykk1571 2 года назад

    스피드 정교함 파워 이 세가지를 다 못 갖춘다면 현실성 있는 모습인 정교함과 파워를 내세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격투 스포츠를 사람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현란한 동작은 현실성이 없다고 보니까
    현실 액션에 가깝게 정교함과 파워를 보여주면 현실적으로 더욱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chw1766
    @chw1766 2 года назад

    무엇을 설명할려는지는 알겠는데 힘 유무가 아니라 상황적 연출의 부실함이다. 홍금보액션이 이러쿵저러쿵이 많은편이라 주로 같이했던 견자단도 따지면 그렇게 실전적으로 안보인다. 물론 견자단액션 스타일 자체는 실전적이라도
    ... 뭐라고 표현으로 설명하기 힘들쟈?

  • @user-ej3nn1ng6n
    @user-ej3nn1ng6n 2 года назад +7

    스피드, 정교함, 파워..
    좋은 액션을 만드는건 역시 쉽지않네요.
    '존윅3'은 진짜.. 키아누 형님은 제발 맨몸액션 하지 마시고.. 수트입고 총을 들어주세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m9rw5fv9d
    @user-mm9rw5fv9d 2 года назад

    일류액션배우는 좀 덜한데 사람들의 인식이 옛날과 달라진걸 이유로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옛날 성룡 영화를 예로들면 합맞추기로 피하지않으면 진짜로 맞을각도로 공격이 들어가기때문에 더 힘이실린듯한 느낌이 드는것같구요
    요즘같은 액션영화들은 과학적으로 짜맞춰서 혹시 실수를해도 상대방이 크게 다치지않게 하기위함이 보이는거같아요 개인적인생각?

    • @user-mm9rw5fv9d
      @user-mm9rw5fv9d 2 года назад +1

      액션을 찍는 배우들의 인식이 격투 보단 연기에 비중을 두고있기떄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Hwangssss
    @Hwangssss 2 года назад +1

    최근 넷플 마이네임의 액션씬에서 느꼈던 허전함이 있었는데, 언급해주신 힘의 차이였던 것 같아요. 영화 액션의 식견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 @seongjinkim3413
    @seongjinkim3413 2 года назад +1

    전성기 성룡은 진짜 미쳤다 ㅎㄷㄷ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중국경극과 결합된 중국무술은 보여주기에 특화된 상품이라 생각 합니다.
    때문에 주로 가라데에 집중된 서양의 마샬아티스트의 영화에서의 움직임은
    짜고친다는 느낌에서 +@를 더할 수 없죠!
    게다가 경기보다는 경연에 집중한 쿵푸는 합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지만
    가라데 기반은 너무 삭막해서 이걸 기대하기 힘듭니다.
    같은 입식 타격계라도 무에타이는 경기중에서 정말이지 여러 돌발요소가 일어나므로
    그 대처가 훌륭한 것과는 다릅니다.

  • @Dugidu
    @Dugidu 2 года назад

    성룡 넘 많이 다쳐서 그런듯?

  • @rocker-lee
    @rocker-lee 2 года назад +3

    맞습니다 진짜 헐리우드식 격투씬이나 비(非)액션배우들의 격투씬은 뭔가 부족한게 항상 느껴지는데 전성기의 가화3보나 이연걸 견자단등의 액션은 모든게 꽉차있는 느낌이죠...
    정말 공감가는 말씀👍👍

  • @yuhyunbyul
    @yuhyunbyul 2 года назад

    맞으면 맞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맞는 순간인데 안 아파해.
    오로지 다음 동작 생각
    옷도 안 흔들리고 살짝 터치하고 넘어가는게 다 보여
    연기가 리얼리티 하지 않다는거지
    적어도 팝핀같은 펌핑 동작으로 타격감을 표현해 줄 수도 있고
    머리카락과 볼따구를 흔들며 혼신의 연기를 할 수 있는데
    왜 액션대본도 없다시피한 록키가 감동과 박진감을 주었을까 단순한 대본에도 혼신의 연기력이 묻어있기 덕분 아닐까
    성룡은 홍가반과는 실제 당기고 미는 힘이나 점착성 있는 터치로 운동성을 나타냈지만
    미국 가면서 스타일이 뭔가 동작은 둔하면서 타격감은 가벼운 스타일로 바뀌었다
    아마 몸을 사라지 않는 환경에서 인권과 안전을 생각하는 환경으로 전환하며 생긴 변화가 아닐까
    후리릭 웅웅 부욱 파각 같은 거친음이 아닌
    숑숑 퐁퐁 심벌즈 파앙 거리는 미국 특유의 만화사러운 타격음 소리도 한몫 한다
    게다가 헐리우드 성룡 영화는 보다 더 전체관람가 느낌이다 더 유하다
    홍콩 영화는 코믹도 간혹 녹아있지만 거의 15 19금 수준의 처절하고 스펙타클한 액션이 있었다
    무엇보다 합을 맞추는 배우들이 성룡만큼 잘하고 죽이 잘맞는 성가반이 아니다
    크고 느린 미국 배우들이다

  • @user-tc6xs7ec7l
    @user-tc6xs7ec7l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액션영화의 여배우들이 하는 액션 연기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 포함되어 있네요. 힘이 전혀 실리는 느낌도 없는데 팍팍 쓰러져 주는 장면들 너무 현실성도 없고 인위적인 표현들이라.. 표면만 멋지지 강한 느낌을 주지 못해서 항상 실망하는 부분이네요. 피지컬이라도 좋으면 그만큼 힘이라는게 조금은 느껴질텐데 여리고 마른 체구에서 나오는 액션이 좀 과하게 타격이 된다는 게 너무 어설프게 느껴지는~ㅎㅎㅎㅎ

  • @user-nk5ti6fr4s
    @user-nk5ti6fr4s 2 года назад

    무술을 배운사람과 안배운사람의 차이

    • @user-uh1ry5bk9c
      @user-uh1ry5bk9c 2 года назад

      마동석 은 유도 와 복싱 과 이종격투기 는 좀 배웟다지만
      성룡
      이연걸
      견자단
      신시아 로스록
      양자경
      양리칭
      원표
      노호광
      황정리
      처럼 현실적인 실전성 동작 이 영화 촬영 할때 마다 3&4프로 부족 해요.
      그렇다고 마동석 은 실전무술 이 아니란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흘러간 그들 보다 는 실전성 장면 이 너무너무 부족 하다는 겁니다.
      솔직히 난 마동석 이 성룡
      이연걸
      견자단
      처럼 했으면 합니다.

  • @maricomkj
    @maricomkj 2 года назад

    모르겠다.....이번 영상은 글쎼라는 생각만드네;;;;; 내눈의 문제때문인지 몰라도 예로든 스타뎀 액션장면같은 경우는 힘이 빠져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뭐 시각의 차이겠지....

  • @thewavecore4720
    @thewavecore4720 2 года назад

    성룡의 액션은 그가 성가반과 함께 이뤄낸 그의 만의 것...
    아무도 흉내낼수 없죠..

  •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2 года назад

    다크나이트시리즈가 영원한 미완의 명작인 이유가 액션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연기 연출 캐릭터가 어설픈 액션때문에 100점이 못되

  • @user-ui7je4my6m
    @user-ui7je4my6m 2 года назад

    옛날에는 묵직하게 처맞는 연기도 잘 했는데 나이 먹고하는 의자에서의 액션이 밋밋하네요.

  • @bipolarman9246
    @bipolarman9246 2 года назад

    옛날에 광팬이었지만, 이종격투기 등장 이후 이제는 아닙니다. 나이들면서 실전보다 쇼에 식상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중국무술은 쇼로 이뤄진 미디어 집합체인 듯. 쉬샤우둥, 쇼맨십이 강한 견자단이나 성룡 좀 때려 주시길.
    언급한 이들은 절대 사각, 육각형의 무대에 들어가길 꺼려합니다. 단, 실전에 일찍이 눈이 떴던 이소룡은 제외입니다.

  • @user-ei9ei5wh8c
    @user-ei9ei5wh8c 2 года назад

    외국에서 뽑은 홍콩무비 최고의 액션이 취권2 인 이유랑 영상속 얘기랑 비슷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