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성대로 사는거야, 조이. 그 틀은 깰 수는 없어. 사람을 죽이면 고통 속에 살게 돼. 되돌릴 방법은 없어. 그게 옳든 그르든 낙인이 되어 지워지지 않지. 이제 어머니한테 가서 괜찮을 거라고 전하렴. 이제 이 계곡에 총성은 없을 거라고... -로라 키니. 1953 서부극 셰인의 대사를 인용하여 로건의 장례식을 치르며.
고통으로 가득찼던 숙명을 받아 들이기로 한 노인의 회한, 하지만 그 마지막에는 패배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다시 한번 일어서고자 하는 생의 의지가 여전히 조용히 타오르고 있기에 보는 가슴을 벅차게 한다. 생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노래한 명곡, 하루 하루 삶의 무게가 버거워질수록 진실이 되어가는 노래.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그래도 이거 만드느라 5시간은 투자한것 같네요. 이게 뭔 개소리야 하고 고민하면서 어떻게 잘 짜집어야하는 가와 함께자막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이 짧은 몇분 동영상에 자막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혹시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 보실 때 자막 만드신 분들께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갖고 보셔야합니다.정말 힘든작업이거든요.
난 너를 후회하게 만들고 상처받게 만들거야 - 열심히 싸웠음에도 후손과 자식 세대에게 잿더미가 된 조국을 안겨주게 된 것에 대한 죄책감이라고 생각하면 더 슬픈.... 분명 누구보다도 용감했던 사람들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큰 상처와 죄책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갈 것이기에....
l hurt myself todoy To see if i still feel l focus on the pain The only thing that's real The needle tears a hole The old familiar sting Try to kill it all away But l remember everything What have l become? My sweetest friend Everyone l know Goes away in the end And you could have it all My empir of dirt l will let yol down l will make you hurt l wear this crown of thorns Upon my liar's chair Full of broken thoughts l cannot repair Beneth the stain of time The feeling disappears You are someone else l am still right here What have l become? My sweetest friend Everyone l know Goes away in the end And you could have it all My empire of dirt l will let you down lwill make you hurt lf i could stsrt again A million miles away l would keep myself l would find a way
귀요미나봉쓰 실제로 쟈니 캐시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나온 노래입니다 (물론 원곡은 따로 있습니다만) 로건 뿐만이 아니라 지병으로 죽어가던 쟈니 캐시의 상황에도 정말 잘 맞는 가사인듯 합니다. 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곧 쟈니 캐시 부부는 곧 비슷한 날짜에 차례로 하늘나라로 향해요 ㅠ 가수를 생각해도 참 찡해지는 노래에요. 영화얘기만 할게 아니라 쟈니 캐시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을듯요
가시왕관을 쓴 채 거짓말의 왕좌에 걸터앉아 부숴진 생각들로 가득차 고칠 수가 없네. 세월의 얼룩에 덮혀 감정들은 사라져가고 그대 역시 낯선이가 되고 난 여전히 그대로 남았네. 대체 나는 뭐가 되어버린걸까? 내 절친했던 친구들, 내가 알던 모두들 결국엔 다들 떠나가 버렸네~ 난 널 실망시키겠지. 난 너를 상처입게 하겠지. 만약 머나먼 곳에서 모든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스스로를 지켜내고 길을 찾아낼텐데...
난 오늘 스스로를 상처냈네 내가 아직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나는 아픔으로 눈을 돌리네 유일하게 진짜인 감정을 향해. 바늘은 구멍을 뜷고 익숙한 고통이 느껴지네. 모든 것을 죽여 없애려 하더라도 나는 그 모든 것을 기억하오. 나는 도대체 무엇으로 변해버린 것이오, 내 최고의 친우여. 내가 아는 모두가 마지막에는 결국 사라지고 만다네. 그리고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소. 먼지로 뒤덮인 나의 제국도. 하지만 결국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고, 고통을 줄 것이오. 나는 가시의 관을 쓰고, 거짓말쟁이의 왕좌에 앉아 있다네. 고칠 수 없는, 조각난 신념들 위에. 시간의 때 속에 감정들은 묻혀가네. 당신은 다른 누군가이고 나는 아직도 여기에 있소. 나는 도대체 무엇이 되어버린 것이오 최고의 친우여? 내가 아는 모두가 마지막엔 사라지고 마네. 그리고 당신에게 모든 걸 주겠소. 내 먼지로 뒤덮인 제국마저도.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고 고통받게 할 것이오. 만약 백만 마일 떨어진 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스스로를 감싸며 해답을 찾아낼 텐데. Johnny cash/NIN-Hurt.
나이듬,고독,쓸쓸함,외로움,분노,고통,절망등을 잘 나타낸 음악이다...
크~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
choe choe '황혼기' 그자체를 의미하는 노래죠.
어쩌면 내 인생노래같음
사실 그것보단 마약이긴 한데 님 해석이 더 멋지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
로건의 마지막 대사 "이런 기분이었군...." 이 대사 정말 잘뽑았네요....
누구의 기분을 상상했던거임 ??
강서초등학교 붉은매 늘 고독을 자처했던 울버린이 느낀 감정은 아마 자식을 보내야 하는 아버지의 감정 아니었을까요
지금껏 힐링팩터라는 능력으로 죽고싶어도 죽지못했는데 죽을때 이런기분이구나 그런심정으로 말한대사입니다
윗댓글 말대로 죽는 기분이 이거군 하는 대사임 울버린은 죽지못하는 뮤턴트였어서
자신때문에 혹은 자신이 죽인 인물들이 죽어가며 느낀 기분...
지독하리만큼 고달팠던 울버린의 최후는 다행히도 인간 로건이었네요..
이동진 평론가 "인물과의 작별이 이렇게 힘겨울 수 있을까"
이용철 평론가 아님?
하지만 마지막 기억은 x-man
어투부터 단어, 문장, 폰트... 완벽하다. 정말 완벽하게 이 노래에 걸맞는다. 특히 허위의 왕좌라고 표현한 부분은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이 번역가는 천재다.
진짜...허위의 왕좌라는 번역은 창조다
사람은 본성대로 사는거야, 조이. 그 틀은 깰 수는 없어. 사람을 죽이면 고통 속에 살게 돼. 되돌릴 방법은 없어. 그게 옳든 그르든 낙인이 되어 지워지지 않지. 이제 어머니한테 가서 괜찮을 거라고 전하렴. 이제 이 계곡에 총성은 없을 거라고...
-로라 키니. 1953 서부극 셰인의 대사를 인용하여 로건의 장례식을 치르며.
Giorno Giovanna 레알이때 뭉클함..
Giorno Giovanna 크으...
ㄹㅇ 영화둘이 왜케 잘 매칭이 돼는지...
맨마지막에 스포아니냐 ㅋㅋ
Giorno Giovanna 그다음 십자가를 엑스자로....
크레딧에 이노래랑 2000년부터 울버린 사진 쭉 나오면 진짜 울거같다
Joonwoo Choi ㅇㅈ
'내가 아끼는 사람들은 모두 다 죽어, 알겠어? 너도 그꼴나기전에 빨리 꺼지라고.' 이대사 한마디에 정말 로건이 살아온 인생전체가 담겨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이노래가 너무 와닿음 로건 스토리랑 매칭되고 로건 생각 계속남 ... 개슬픔... 레알 저는 웁니다... 꼭 다 떠나간 할아버지의 마지막 노래같음...
고통으로 가득찼던 숙명을 받아 들이기로 한 노인의 회한, 하지만 그 마지막에는 패배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다시 한번 일어서고자 하는 생의 의지가 여전히 조용히 타오르고 있기에 보는 가슴을 벅차게 한다. 생의 끝자락에서 인생을 노래한 명곡, 하루 하루 삶의 무게가 버거워질수록 진실이 되어가는 노래.
로건봣는데 잔인하면서도 슬픔이 묻어져나오는...
가사 하나하나가 로건과 신기할 정도로 맞아 떨어지는데 진짜 가슴 뭉클하게 만드네요 ㅠㅠ
좋은 해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니캐쉬는 무슨 곡을 커버하든 자기 노래로 만들어버렸던 힘을 가졌음..
올드맨 로건내용이랑 노래가사가 어떻게 이렇게잘맞을지ㅜㅜㅠ 번역감사합니다!
번역을 제가한건 아니고요. 인터넷에 있는 번역 5개 모여서 짜집기하고 제가 조금 해서 자막을 달았습니다.나름 그럴듯하고 가사랑 멜로디랑 같이 음미해서 들으니 영화 로건이 어떤 영화일지 와 닽더라구요.
아 그럼 정확하게 얘기해야겠네요 영상과 자막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마광 짜집기× 짜깁기○
그렇다고 할 수 있죠. 그래도 이거 만드느라 5시간은 투자한것 같네요. 이게 뭔 개소리야 하고 고민하면서 어떻게 잘 짜집어야하는 가와 함께자막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이 짧은 몇분 동영상에 자막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혹시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 보실 때 자막 만드신 분들께 정말 고마운 마음을 갖고 보셔야합니다.정말 힘든작업이거든요.
짜깁기가 나쁜게 아니라 명칭이 틀려서 알려드린거에요
기타 하나로 이렇게 전율을 느낄 수 있구나..
기타 진짜 미친듯
정말 노래 하나에 고독, 슬픔 등등이 느껴지네요... ㅠㅠ
진짜 울버린영화를 지금까지 쭉본 사람이라면 이노래를 듣고 눈물이 맺힐겁니다.//
마지막 뮤턴트...로건의 씁쓸한 죽음을 보면서 들어보면 정말 씁쓸하면서도 그런 로건이 멋지다고 생각이드네요...
진심 마지막에 너무...희망이라는 단어를 주지만 그 과정은 너무나도 처참했던...
카이저 원작도 지구616은 죽었고
올드맨로건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로건은 죽은상태입니다ㅠㅠ
이젠 늙고 힘 없어진 로건...
그가 다시 보고 싶습니다
로건 쓸쓸한게 맞는게
저 로건은 데이 오브 퓨쳐 패스트 에서
일딴은 성공해서
미래에서 자기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고
자기 혼자만 미래에 왔고
그나마 친분 쌓은 사람은 찰스 빼고 죽고
찰스도 결국 죽어서 혼자 얘랑 남겨짐
@@storyteller171 갑자기 힐링팩터 생겨서 아다만티움 뚫고 나왔다고 하던데
와.. 로건을 위해서 작곡된게 아니라면 소름 돋을 정도로....... 너무 어울리네요..
김동훈 로건 나오기전에 있던 곡이에요
김동훈 원곡은 20대 초반인 트렌트 레즈너가 만들었죠. 가사는 같지만 20대 초반의 레즈너가 고독 속에 부르는 느낌과 조니 캐쉬가 죽기 전 삶을 돌아보며 부르는 느낌이 참 다르면서도 두 곡 모두 엄청나게 다가오는 명곡이죠
2002년도쯤으로암
@@user-Hachi 원곡은 94년도 곡입니다
@@slooowcheeetah0224 트렌트레즈너 20대후반때입니다
저 썸네일, 표지만 봐도 이 노래가 떠올라...
갑자기 참전군인들이 생각나는 건 저뿐일까요? 왠지 가사가 그들에 딱 맞는 상황이라 생각했는데...
뜬금없지만 이순신 장군 기분이 저러지 않았을까요?
625 참전용사들이 이런심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생사를 같이한 전우들은 모두 떠나갔고 남은건 쓸쓸한 냉골방,참전용사 뱃지 하나일것 같네요.
전쟁이 남기는건 오직 허무, 고독과 쓸쓸함, 승리자마저도 잠시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고통스러워한다.
625는 그래도 지켜야할 나라가 위험했기에 대의가 있었지만
베트남참전은 싸우는 이유도 모두 잊어버리고 피만 흩뿌려졌던 참극
난 너를 후회하게 만들고 상처받게 만들거야 - 열심히 싸웠음에도 후손과 자식 세대에게 잿더미가 된 조국을 안겨주게 된 것에 대한 죄책감이라고 생각하면 더 슬픈.... 분명 누구보다도 용감했던 사람들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도 큰 상처와 죄책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갈 것이기에....
내가 알던 모두들 결국 다들 떠나가 버렸네에서 울뻔..로건 평온하길....
진짜 노래를 듣고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가사랑 로건이랑 잘 맞네요
로건이 진짜 아이언맨 보다 더 멋진 은퇴이면서 더 쓸쓸하고 외롭고 고독한 삶이였다.
이것이…음악.
삶, 고통… 그리고 고독
가사가 진짜 로건이란 딱 온몸에 구멍이 큭 절친한 친구들이 떠낫네 ㅜㅜ난 널 실망시킬거야 로라한테 하는말 같애
고딩때 이거 왜 차트에서 1위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정말 좋네요.ㅠㅠ
나를 울려버린 울버린
그의 손에쥐어지는 합격목걸이.
몇번을 들어도 왜캐 슬프냐
휴잭맨 울버린 돌아온 기념으로 다시 듣는다
😂😂
ㄹㅇ
죽음이있기에고통이있고
고통이있기에죽음이있다
죽음이있기에삶의의미가있다
죽음이 왜 삶에 의미를 부여함?
@@ccc0530 삶은 유한하기때문에
유한하지 않아도 의미 있을듯
내가로건을 인생영화로 뽑는이유가 바로 이거임... 언제나 강하고 총맞아도 칼에베여도 다시일어나던 울버린도...세월이라는 건 이기지 못하고 처참해진 그모습...진짜 짠해지고 지난17년간 봐왔던 그울버린은 떠나보내야한다니..ㅡ...세월도참...
l hurt myself todoy
To see if i still feel
l focus on the pain
The only thing that's real
The needle tears a hole
The old familiar sting
Try to kill it all away
But l remember everything
What have l become?
My sweetest friend
Everyone l know
Goes away in the end
And you could have it all
My empir of dirt
l will let yol down
l will make you hurt
l wear this crown of thorns
Upon my liar's chair
Full of broken thoughts
l cannot repair
Beneth the stain of time
The feeling disappears
You are someone else
l am still right here
What have l become?
My sweetest friend
Everyone l know
Goes away in the end
And you could have it all
My empire of dirt
l will let you down
lwill make you hurt
lf i could stsrt again
A million miles away
l would keep myself
l would find a way
워낙 미국의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라 첫 로건 공개 트레일러 당시 미국인들은 환호했죠 조니 케시 약자를 위해 노래를 불렀던 반항아
완전히 울버린의 입장에서의 노래구만.. 분위기, 가사내용.. 로건.. 사랑합니다...
귀요미나봉쓰 실제로 쟈니 캐시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나온 노래입니다
(물론 원곡은 따로 있습니다만)
로건 뿐만이 아니라 지병으로 죽어가던 쟈니 캐시의 상황에도 정말 잘 맞는 가사인듯 합니다.
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곧 쟈니 캐시 부부는 곧 비슷한 날짜에 차례로 하늘나라로 향해요 ㅠ
가수를 생각해도 참 찡해지는 노래에요.
영화얘기만 할게 아니라 쟈니 캐시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을듯요
어느날 저도 모르게 컴퓨터 작업을 하는 도중에 입에서 흥얼 흥얼 하길래 순간 작업을 중단 시키고
바로 달려왔습니다...영화관에서 그이와 함께한 시간...
ㄹㅇ
로건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그저 아름답다...ㅠ
로건을 알기에 가사가 마음을 더 후벼파네요ㅜㅜ
처음 기타소리가 날때부터 로건의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오고 노래부르시는분도 로건처럼 나이드신분이라 그런지 더 와닿네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 형님 버전은 슬픔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절규가 느껴지고, 조니 캐시 큰형님 버전은 슬픔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 같은 신사다움이 느껴집니다.
아이언맨 그 이상의 여운....
대한민국의 참전용사들이 떠오르는군요
로건당신에죽음을영원히잊지않겠습니다
이만하면... 옆에 호수도 있고... 호수도 있고...
마 인직이가 시키드나?
이건 언제들어도 슬프고 좋네..
내어린시절에보았던울버린....이제그무적같았던울버린이떠나버렸다......나와같이늙어가며.....처참히....쓸쓸히죽어갔다.....
이노래가나에게뭉클함을준것의일부도,공감이돼서가아닐까...
잘가라울버린!!!!
님어린시절은 감스트가 있엇어요
초딩이뭐라냐
살아가는 인생에 감동 되는 건
여전히 띵작이다.
아 노래들으니까 또슬퍼지네
이 노래 콜롬비아나 마지막 엔딩곡이다..
가사가 필요한 명곡 입니다
이런 노래는 정말 멀리 퍼져나가야될거 같아요 애틋한 노인의 목소리 와 슬픈 그의 이야기
그저 한국의 김광석 시인 같네요
처음에 듣자마자 거하게 충격받았던 노래.. 이게 리메이크 곡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이 노레 저 감동 받았어요
어쩜 이리 로건과 잘 어울릴까...
노래부른 가수나 울버린 연기한 휴잭맨이나 진짜 혼신의 쥭울힘다해 만들어낸 콜라보였다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
ㅡ스탠리 ㅡ 진짜한말
진짜한말
영화를 보고나서 자꾸 맴도는 노래라 이렇게 듣고있는데 듣고있으면 계속 영화속 장면들이 떠오르네요...참 명곡이네요!!
너무 좋은 노래...
프로토타입2 트레일러 노래로만 알고있었던 노래가 이렇게 들으니까 색다르네
좋은 글과 사진들이 참 많네요. 자주 소통해요!
로건이 단 한번이라도 행복했었으면..했는데 . 마지막까지 ..
지금은 데드풀과 마블로 왔어요!
넌 날 실망시키지 않아 눈물을 만들뿐.
울버린 잊지 않겠습니다
소~~~~~~오~~~~~~~~름
처음 시작 하는 순간부터 눈물 왈칵 ㅠㅠ
내가 영어를잘했더라면.... 영화를보면서 노래가사까지같이이해했더라면 더좋았을듯.....
저도 그래서 이 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ᄋᄋᄋᄋ 원어민 쌤이랑 같이 같는데 서로 같이 울었음 ㅠㅠ
tv에 방영중이라서 생각나서 왓습니다
`` 그들의 뜻대로 살지 마렴. ``
R.I.P LOGAN
WOLVERINE
기타미쳣다목소리도미첫다
영화 주제랑 오버랩 되서 소름 돋을지경..ㄷㄷ
저도 그래서 이렇게 이런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가사에 담긴 뜻을 아니까 이 음악이 와 닿는게 더 느껴지더군요.
카모 프사의 상태가...! 락커룸에서 '조오까아'를 들을것 같군!!!
빠봥 뻨유우.
@@마광-p6o 친구들이랑 헤어진거도 같음
저 로건포스터 덕분에 노래가 더 깊게 들어온다...
가시왕관을 쓴 채 거짓말의 왕좌에 걸터앉아 부숴진 생각들로 가득차 고칠 수가 없네. 세월의 얼룩에 덮혀 감정들은 사라져가고 그대 역시 낯선이가 되고 난 여전히 그대로 남았네. 대체 나는 뭐가 되어버린걸까? 내 절친했던 친구들, 내가 알던 모두들 결국엔 다들 떠나가 버렸네~ 난 널 실망시키겠지. 난 너를 상처입게 하겠지. 만약 머나먼 곳에서 모든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스스로를 지켜내고 길을 찾아낼텐데...
확실히 울게 하는 노래 맞네요
Thanks!
내가 제일로 좋아했던 영웅이 울버린이었는데 TT
와 노래 시작하자마자 울컥하네
울버린의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다....ost선곡 짱이네 폭스 -판4도 이만큼만만들어라-
그리고 반지도....
크충의 병맛 자막 마 '이만큼만'이 다른 영화에 비해서 상당히 어려울듯 ㅋㅋㅋㅋㅋ
로건은 다른 엑스맨시리즈랑 색깔이 달라요.시리즈 팬들분들은 찾아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강한 로건도 그렇게 찬란한 우리청춘도
지나간다...
날 울린 5번째 작품...
로건의 인생과 잘 맞았네요 그는 갔지만 우리는 그를 영원한 울버린으로 기억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냐ㅠㅠ 이제 엑스맨영화에서 휴잭맨아저씨 못보는거잖어ㅠㅠㅠ
로건 천국에서 진곁으로 가는구나..
하 가지마요 로건 ㅠㅠ
영화보고 들으니 소름돋네
로건에서 가장충격적이었던것은 유전자조작으로 더이상 뮤턴트가 나오지않는다는것.. 로라가 마블의끝이라는게 정말충격이었음
사당3동 주민센터 정확히는 엑스맨의 끝자락에 속한...
@@Amber-753 차피 판권 넘어가기 전에는 어벤져스랑 엑스맨이랑 세계관이 똑같아서 저렇게 말해도 상관은 없음
@@AOKIJOPNGUFHJBGHK 세계관이 똑같은건 아님
오늘 티비에서 다시 보고 듣는데 슬프구만
조니 캐쉬는 암울한 분위기의 노래를 잘 소화하는개 특징인듯
goodbye.. Johnny cash..
죠니 캐쉬 가 누군가의 노래를 커버하면 더이상 그 노래는 그 사람의 노래가 아니다.
Kimchi G ㅇㅈㅇㅈ
그 잘생기고 잘나가던 울버린이....
결국 나이가드는구나 했던 영화
왠지 울버린을 이노래때문에 만든듯한 생각이 든다
가사도 가사지만 번역이 예술이네
랄 랄 번역 잘못된거많음
난 오늘 스스로를 상처냈네
내가 아직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나는 아픔으로 눈을 돌리네
유일하게 진짜인 감정을 향해.
바늘은 구멍을 뜷고
익숙한 고통이 느껴지네.
모든 것을 죽여 없애려 하더라도
나는 그 모든 것을 기억하오.
나는 도대체 무엇으로 변해버린 것이오,
내 최고의 친우여.
내가 아는 모두가
마지막에는 결국 사라지고 만다네.
그리고 당신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소.
먼지로 뒤덮인 나의 제국도.
하지만 결국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고, 고통을 줄 것이오.
나는 가시의 관을 쓰고, 거짓말쟁이의 왕좌에 앉아 있다네.
고칠 수 없는, 조각난 신념들 위에.
시간의 때 속에
감정들은 묻혀가네.
당신은 다른 누군가이고
나는 아직도 여기에 있소.
나는 도대체 무엇이 되어버린 것이오
최고의 친우여?
내가 아는 모두가
마지막엔 사라지고 마네.
그리고 당신에게 모든 걸 주겠소.
내 먼지로 뒤덮인 제국마저도.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고
고통받게 할 것이오.
만약 백만 마일 떨어진 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스스로를 감싸며
해답을 찾아낼 텐데.
Johnny cash/NIN-Hurt.
크 nin 써주시는 섬세함...
6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립네요
가당 좋아하는 곡 아니 나를 잘 표현한 곡
들을때마다
이거 각본가가 그린랜턴...읍읍
트포만세 아니다 이 악마야
트포만세 근데이건 또개명작으로만듬
역대급을 쓰신분이 역대급을 썼네 분명 선자는 안좋읍읍
데드풀이 출연한 그린랜턴은 폭망하더니 로건은 잘됨...ㄷ
@@이찬-y8m 그린랜턴은 각본 유출때문에 새로 써서 그럼
이것이 남자의 노래인가...아아.....
너무 슬프다 ㅠㅠ
진짜 로건이랑 너무 잘어울려..울버린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