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데미안- 헤르만헤세 (풀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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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TheGreatBooks5
    @TheGreatBooks5  4 года назад +4

    그들의 노랫말에는
    헤르만 헤세의 고전 '데미안'이 담겨 있다.
    그들은 획일화한 성공 법칙을 강요하는
    기성 세대에 반항하라고 말한다.
    또 데미안의 주인공 싱클레어가 느꼈던 절망에 깊이 공감한다.
    한편으로는 힘들지만 지금의 외로움을 견디고
    '나만의 것'을 찾아 나서라고 격려한다.
    그리고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지금도 방탄소년단은 춤과 노래
    그리고 인문학으로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뿐 아니라
    당신에게도 만약 올 해를 최고의 한 해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세상의 아픔과 결핍과 갈증에 공감하라고,
    그리고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내라고 말하고 있다.
    "쓸모 있어 이 좌절도/난 믿어 우린 바로 가고 있어/언젠가 우리가 찾게 되면/분명 한 번에 집으로 와/개미처럼."('Lost' 중)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세상읽기 칼럼中 발췌

  • @asuka624
    @asuka624 4 года назад +3

    아직 책으로 읽진 않았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ㅎㅎ

    • @TheGreatBooks5
      @TheGreatBooks5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컨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 )

  • @MelRongyee11
    @MelRongyee11 3 года назад

    지리다ㄷㄷ

  • @マナ-m7o
    @マナ-m7o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TheGreatBooks5
      @TheGreatBooks5  4 года назад

      다음 컨텐츠도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 )

  • @김원태-q3r
    @김원태-q3r 3 года назад +1

    멋진책 입니다.
    울렁거리는 추억을 캐어보다/철수김원태
    묻어진 추억을 캐어 끌고서 다녀본다
    한강대교와 한강철교가 한강과
    첫만남으로 상면하고 햇살이 던지어져
    녹아버린 남산공원 영등포 새마을 공원을 전전하고
    반짝이는 당인리 발전소가불빛을 던지니
    활주로에 미끄러지는 비행기로
    눈빛을 일으키고 나대로 물고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물적시고.
    한강물은 철석철석 강변두리 때리면서 출렁출렁 흘러간다.
    감미로운 디스크쟈키의 보이스로 선율에취해
    뜨겁던 가슴데리고 샛강에 들어가서 불타던
    마음을 수영으로 몸식히고 모래밭을. 깔고앉아 탐스러운 이야기를. 꺼내어.
    토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담긴다.
    강바람은 달려들어 시원함으로 감싸고
    공중에뜬 비행기는 번쩍번쩍 위치알림이
    시선에 들어오고 배띄어 뱃노리하던 추억은
    온데간데. 안보이고 허전한 마음만 추억을 마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