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눈물의 사모곡…여왕 관 위에 친필메모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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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찰스 3세, 눈물의 사모곡…여왕 관 위에 친필메모
(서울=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가장에서 아들 찰스 3세 국왕은 어머니를 쉽사리 떠나보내지 못했습니다.
이날 장례식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영국 국가 '국왕(King)을 구하소서' 제창은 '여왕의 시대' 마감과 찰스 3세의 즉위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습니다.
하지만 찰스 3세는 감정이 북받친 듯 장례식 내내 여러 차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는 여왕의 관 운구 때 관 바로 뒤에 서서 왕가 행렬을 이끌었습니다.
찰스 3세는 장례식장인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입장하면서도 울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장례식에서 여왕의 관은 꽃과 왕관, 그리고 왕권을 상징하는 홀(笏·scepter)과 보주(Orb)로 장식됐습니다. 그리 그 위에 찰스 3세의 친필 메모도 놓였습니다.
메모에는 "다정하고 헌신적인 기억을 담아, 찰스 R."이라는 글귀가 적혔습니다. R은 라틴어로 왕(Rex)을 뜻합니다. 외신은 "찰스 3세가 남긴 가슴 아픈 글"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9살 조지 왕자와 7살 샬럿 공주도 아버지 윌리엄 왕자, 어머니 캐서린 왕세자빈과 함께 증조할머니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조지 왕자는 감색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 차림이었고 샬럿 공주는 검은색 드레스에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슬픔을 삭이며 의젓한 모습으로 할머니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제작 : 공병설·양지호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찰스3세 #영국국왕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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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를 존중하는 모습에 유명해진 그 장면... 안동 하회마을서 여왕의 품격 [엠픽]](/img/1.gif)
찰스를 좋아하진 않지만 엄마잃은 자식의 마음으로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생각이 드네요..... 엄마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존재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위로 드립니다.
침략과 강도의 수장..
저승가서.. 영국의 침략으로 땅 빼앗기고, 집 빼앗기고, 목숨 잃은 분들 만나거든...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여왕 너는 죽는 그날까지 너희들이 침략하고, 빼앗고, 죽인 사람과 나라에 용서와 사과를 하지 않았다. 꼭 지옥가서 용서를 빌며 고통받아라.
그리고 대영박물관에 보관중인
너희들이 약탈해간 우리나라 문화재들 돌려줘라.
이것만큼은 저도 동감하네요...
나이가 일흔이에요 ㅠ 본인도 죽을 나이인데
어휴 지코가 석자입니다..맘마보이로 엄마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던 찌질이 장남이란 특권속에서 자가 원하는건 결국 다 가졌던 완전 spoil brat, 별로다
70이 넘어도 엄마는 엄마다.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본인은 다 늙었어도 어머니의 죽음이
저리 뼈저리게 아픈데 자신의 두아들들의
과거 다이애나죽음 앞에서 어린 아이들이
슬픔을 맘것 표현도 못하고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지 가슴깊이 생각해 봤음 좋겠네요.
인과응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만사가 그러해야 함.
@@고양이는내가족토토바 니가 뭘 알어 ㅋ
다이애나도 유부남과 바람핌
@@Rosdgold 그래서 어쩌라거 찰스가 먼저 바람피고 몹쓸짓함
@@Rosdgold 그래서 우짤낀데
여왕이든 국왕이든 대통령이든 자식한텐 그저 어머니고 아버지..
어머니를 보내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은 마음이죠
나도 엄마가 엄청 그리울 거 같아ㅠㅠ
생각난김에, 오늘 어머니와 따뜻한 대화 아주 잠깐이라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머니께 감사해라.
그나이 되도록 바바람 막아주신
어머니가 세상에는 많지 않다.
그는 73세이지만 황야에 홀로선 아기사자처럼 보인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시죠 여왕님의 아름다운모습이 우리들마음속에 새깁니다
침략과 강도의 수장..
저승가서.. 영국의 침략으로 땅 빼앗기고, 집 빼앗기고, 목숨 잃은 분들 만나거든...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여왕 너는 죽는 그날까지 너희들이 침략하고, 빼앗고, 죽인 사람과 나라에 용서와 사과를 하지 않았다. 꼭 지옥가서 용서를 빌며 고통받아라.
그리고 대영박물관에 보관중인
너희들이 약탈해간 우리나라 문화재들 돌려줘라.
찰스 3세의 위치가 트루먼쇼의 주인공인건만 같아 눈물이 나네요. 엄마도 아들도 너무나도 이해가가서 슬프구요. 왕관의 무게 버틸자 누가있을까. 존재만으로도 리스펙합니다.
엄마를 잃은건 찰스인데 왜 내가 울지?
가슴 찡하네... 어머니랑 같이 가까이서 지내온 세월이 긴데.. 추억도 많을테고
나 같아도 저 지경이면. 저리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장수하셔서 나 또한 함께 늙어간다면. 아마 내 나이가 팔십이 넘고 두 분 나이가 백을 넘는다면 그리 생각할수도 있을 거다. 이젠 부모님과 한날한시에 죽어도 좋지 않을까라고...... 충분히 오래 살았고, 부모님과 한날한시에 같은 곳으로 떠난다면 그것도 차라리 슬픔이 없지 않을까 하고...... 물론 부모님이야 이삼십 년 더 있다 오라 하시겠지만......
아들이 부족해서 나이든 어머니가 모든 부담감을 감수하고 왕을 계속 했는데 찰스도 엄마한테 미안함이나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겠지.
여왕님은 참 다정하고 유머도 있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분이였나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아무리 철없던 아들도 어머니를 떠나 보내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2차세계대전때 전쟁에 도움이 되고자 정비병으로 참전하셨던 여왕님..어찌보면 리더의 참모습이였지 않을까요. 근현대사의 역사적인 인물이 이렇게 가고 이렇게 또 세대가 바뀌는군요
너무 슬퍼요.. 영국 여왕 잘 모르지만.. 그냥 한 어머니, 한 할머니가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 않은게 그게 슬퍼 ㅜㅜ
75년을 이승에서 함께한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 이젠 정말 이번 세상에선 다신 못본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올듯도..
난 우리 어머니와 30년을 함께했고 그것도 거의 40년전 일인데 아직도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립고 가슴이 메어온다.
그러고보면 불교의 스님들은 정말로 독한 사람들인가봐, 자연적으로 생긴 모자사이도 무 자르듯 싹 자르고 가버리니..
출가가 왜 그렇게 빠지냐
@@얼큰달큰민주공화국 이승저승 생각하다보니 그렇다, 이제 이해되냐?
아직 겪어보진 않은일이라 부모님과이 이별이 두려워요ㅠ
동서양 막론하고 현대 입헌군주제 국가 그리 많아도 대중적으로 잘알려지고 존경받는 군주는 엘리자베스2세 뿐. 그만큼 여러 국가와 외교적 관계도 잘유지 했단거죠. 100세는 당연히 넘길줄 알았는데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침략과 강도의 수장..
저승가서.. 영국의 침략으로 땅 빼앗기고, 집 빼앗기고, 목숨 잃은 분들 만나거든...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여왕 너는 죽는 그날까지 너희들이 침략하고, 빼앗고, 죽인 사람과 나라에 용서와 사과를 하지 않았다. 꼭 지옥가서 용서를 빌며 고통받아라.
그리고 대영박물관에 보관중인
너희들이 약탈해간 우리나라 문화재들 돌려줘라.
어머니는 어머니이지 그동안 바람막이 역할을 한 엘리자베스 여왕 찰스3세국왕은 여왕자체가 어머니이상 이었을거니깐 어머니 잘 배웅해준거내
살면서 살아가면서 여왕이기도하셨지만 한어버이로서 그빈자리가 얼마나크게 느껴질것인지...오랜세월 부모를 봐온사람들은 그만큼에 세월을 가슴에 담고 그리워질것인대...
그러니 자식들이 엄마 잃은 그 아픔은 헤아리지도 못했을까? 울지도 못하게 했다고 하니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
세상에!
너무 자기중심적이었네요ㅠㅠ
@@이영이-j3g 자기중심적인것이 아니라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지말라'라는 왕실의 법도를 지키라고 한것입니다
찰스 3세가 왕위에 오름과 동시에 도마 위에 오른것과 같다
행동하나 말씨하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비교될 것이니까
왕관을 쓴자 그 무게를 버텨야 하는데 찰스 3세가 엘리자베스 2세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까?
최고의 아름답고 격조있는 장례식을 봤습니다. 찰스왕세자 가 있어 더 완벽한 여왕의장례식 어머니의 유업을 잘이어가길 바랍니다 .
침략과 강도의 수장..
저승가서.. 영국의 침략으로 땅 빼앗기고, 집 빼앗기고, 목숨 잃은 분들 만나거든...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여왕 너는 죽는 그날까지 너희들이 침략하고, 빼앗고, 죽인 사람과 나라에 용서와 사과를 하지 않았다. 꼭 지옥가서 용서를 빌며 고통받아라.
그리고 대영박물관에 보관중인
너희들이 약탈해간 우리나라 문화재들 돌려줘라.
아니 꼭 브금을 깔아야 하나요 그냥 현장 분위기 그대로 전해주면 안되나 이미 관악대가 연주하고 있는데 브금까지 깔아서 정신없어 죽겠네요 우리나라뉴스는 꼭 장례이런 내용엔 더 슬픈음악깔아서 이거보는사람은 꼭 슬퍼야한다고 강요하는거 같음
그만두시라!
공식행사에서도 her majesty, mommy 라고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이애나비 관위에도 아들들이 쓴 편지가 있었지
아들들은 아버지보다 먼저 어머니를 잃는 슬픔을 겪었네요.아버지때문에.
원망안하는것만도 감사하며 사시길
@콩순 난독증부터 고치셈 그리고 찰스가 다이애나비에게 그만큼의 고통을 준 것도 팩트임
찰스가 먼저긴 하지만 다이애나도 맞바람에 스캔들도 한두명이 아닌데 파파라치한테 쫒기다 죽어서 너무 미화됨
오해할수있긴해 ㅋㅋㅋㅋㅋㅋ
찰스 3세가 72세에 어머니를 떠나보냈지만 윌리엄 왕자는 15세, 해리 왕자는 13세에 어머니를 떠나보냈죠
그래도 사람의 슬픔은 다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콩순
그럼챨스가다이애나죽음의원인제공자이지
챨스가혼전부터카밀라와바람이안났으면다이애나가
그렇게살겠냐??
어머니를 향한 마음만큼은 거짓이 아니길
솔직히 엘리자베스 여왕 그만큼 위대했던만큼 그 기대에 못미치는 찰스국왕을 아쉬워하고 비난하지만 엘리자베스 여왕만큼은 아니지만 국왕으로서 국민들을 잘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어머니는 못따라가겠지만 나쁜 이미지 없앨 활약하고 존중받았으면 하네요ㅠㅠ
침략과 강도의 수장..
저승가서.. 영국의 침략으로 땅 빼앗기고, 집 빼앗기고, 목숨 잃은 분들 만나거든...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라..
여왕 너는 죽는 그날까지 너희들이 침략하고, 빼앗고, 죽인 사람과 나라에 용서와 사과를 하지 않았다. 꼭 지옥가서 용서를 빌며 고통받아라.
그리고 대영박물관에 보관중인
너희들이 약탈해간 우리나라 문화재들 돌려줘라.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자식으로서 굉장히 슬프죠 ..
아름다운 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0살 먹도록 부모의 생전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복이다.. 96살이면 살만큼 살았지
그레도..엄마 가시는 길.. 진정 슬퍼 하는군요..
ㅌㅍ왕과 왕비의 품격은 떨어지지만 어머니를 잃은 자식의 슬픔은 공감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님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이젠 볼수가 없네요
영면하세요..
의지 하던 엄마가 돌아 가시니 슬프겠다 .. 엄마 속 썩여서 미안 한 맘도 많이 들겠다 ..
영국은 국민이 왕실을 소중히 여김으로인해 그 나라가 더 귀하게 보여지는것같다.
왕관 내려놓는게 왜이렇게 슬프지.. 진짜 끝났다고 생각이 드는 장면이네요..
역사는 가진자와 힘있는자의 것이다
여왕의 뒤를 이어서 훌륭한 국왕으로 존경받을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부모를 잃은 자식은 항상 맘이 아픕니다.
어떤 아들이 엄마의 죽음 앞에서 초연할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의 100살 사신 분 슬퍼하기보단 이건 celebrate해야...정정하셨던...그녀의 삶은 축복이였다. 배우자도 함께 100년이란 여정을 동행한. 그녀의 배우자선택도 탁월했어 13살에 만난 해군사관을 찜하다니...자식들 농사만 쬠 별로였지만..
군주제가 쭉 유지된다면
다음은 윌리엄 왕자가 왕이 되고
그다음은 조지 왕자 순서인데
아기때 조지왕자 개구장이
같았는데 9살 되고
양복입은 모습 의젓하네
부모를 떠나 보내는 마음이야
자식 입장에서 다 불효자는 웁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와서 여왕을 추모해주고 슬퍼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냐 ㅠㅠㅠ
모자간에 다정한 사진 보니까
짠하네
어머니의 그늘아래 안전했던 시간이 70여년간이나 되니
더 슬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친 26년생
여왕 26년생
명복을빕니다
세기의 여왕 엘리자베스 .. 편히 쉬소서
참 오래 기다렸다... ㅠㅠ
그냥 살아있을때 왕위 넘겨주면 안됐나?
영국 제국주의에 희생된 식민지 국가들의 민초들의 눈물은
어디에서 울부짖고 있을까.........
고상함으로 포장된 영국 왕실을 어떻게- 봐야할까...
한 어머니의 죽음과 아들의 슬픔;은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러나 그 이상은 아니다.
엘리자베스의 자식 사랑은 나라를 뒤로 하고 찰스의 행복 카밀라를 선택할 정도. 찰스야 죽기전에 인간적으로 돌아오길 하늘에서 요청함.
사고 막아준 엄마 가니까 슬프겠지
마음이아프네요.부디왕위를잘이끄시길,
어린나이에 사고로 엄마를 잃었고 그원인인 불륜녀가 왕비자리도 가로채고 새어머니로 보고 살아야하는 아들마음은 어떨지 생각해봤으면.
불륜녀 커밀라는 인상이 이상해졌다
그러게찰스야... 살아계실때좀잘해드리지. 속을 왤케썪여..
순진한 분들 많으시네... 시민은 타인을 죽여 권력을 얻지만 귀족은 가족을 죽여서 권력을 얻는다.
아이구 카밀라 보기 싫어
저 자리가 다이에나 자리인데
노인이 된 아들딸과 증손주를 볼 정도로 장수해야 하는데....
우리어머니~~~100세
저74세
곧5대손고손주보실것임~
나에게는증손주가되겠죠?
Great Britain ,great QUEEN~~~♡♡
지팡이 부러뜨리는 거 슬포요
카일라가 왜거기 서있는지
떠나라~마녀
우크라이나에선 10만명이 학살당하고있는데
여기는 한명 죽었다고 엄청 성대하네 와... 정말 인간이란 신기한 존재다
전쟁났다고 10만명의 장례식을 전부 치룸? 그리고 저건 여왕의 국장이잖음 일반인의 가족장과 차원이 다름
아가야 민간인이랑 한나라 대표인물이랑 같은 줄 아니?
@@shiahlee3083 퀸이고 여왕인건 알겠는데 하나의 생명은 ? 100,001명중 1명일 뿐인 똑같은 인간 목숨이란다 아가야
저넘들이 세계를 주락 펴락 하잖아요
그레이트리셋 들어 보셨죠? 찰스랑 슈밥이 절친이라는데 앞으로 자유 시민들 많이 힘들어질꺼 같애요
@@희망의구덩이 그럼 우크라이나 위해서 활동 좀 하시죠 여기서 글만 싸지말고
시대상을 생각해보면 예민하고 유약한 찰스의 사랑은 오직 카밀라뿐이었는데 여왕은 왕실해체 압바과 영연방 탈주 움직임 앞에서 왕세자인 아들에게 예법에 맞게 결혼을 해야할 의무를 일깨워주고 왕실의 특권을 얻은자이기에 그 모든걸 이행할 의무 또한 있기에 다이애나와의 결혼을 강요할 수 밖에 없었음 다이애나 역시 어린 나이에 왕가에 시집가서 갑작스런 수많은 의무와 예법을 익히는데 힘들어했고 그 틀에서 자꾸 어긋난 행동을 일삼았기에 왕실의 눈엣가시일 수 밖에 없었음..(예법에 맞지 않는 의상, 모두를 위험하게 할 수 있는 돌발적 행동과 언행..)그냥 모든게 잘못된 만남.. 다이애나가 이혼 후 죽고 왕실이 국민의 뜻에 따라 예법과 달리 다이애나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루면서 여왕은 자신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야만 하고 국민들도 그런 왕실을 원하는 줄(엄격한) 알았다고 했을 때부터 조금씩 변화해왔음. 아마 저 일이 없었다면 저런 변화조차도 사치라고 생각하고 옛 전통을 지키는게 의무라 생각하며 살았을거임.. 찰스 역시 그냥 난봉꾼에 불륜남이 아닌 평생 오직 한 사람만 사랑한거.. 단지 그가 그의 큰할아버지처럼 왕위를 포기했으면 사실 간단했을 문제지만…
당시에 다이이나 장례를 국장으로 하자는 언론이
지배적였지만 필립공처럼 왕가 가족장으로 한걸로 아는데...
처칠총리 국장이후 수십년만에 맞는 국장이라고...
왕가 가족장이군요 그게 맞는거 같아요 원래라면 이혼한 다이애나의 장례는 왕가 가족장을 할 수 없었다더군요..
찰스 울지마요 ㅠㅠㅠ
눈물을 홀리는가 ?
자식 둘낳은 조강지처
버린 사람 아닌가 ? 자식생각은 하지 않았으니
왕위자리는 아들한테 물려주시게나, 어서 !
찬미예수님
하느님 찬미받으옵소서 칭송받으오소서
당신의 이름은 영원히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차녀 앤공주는 9일간장례일정에 한번도 빠지않고 참석했습니다
내자식이 귀하면 남에 자식도 귀한법~ 엘리자베스 2세 편안히 눈 못감았겠지~ 아들에 불륜으로 며느리 마음고생 생각해봤나? 마지막엔 끔직한 교통사고로 일찌기 보내고 무슨 낯으로 그동안 국민을 대했을까? 뻔뻔한 모자다~
다이애나비에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장례식이더라
😭😭😭😭😭😭
앞날이 창창한 윌리엄한테 안전하게 왕위를 넘겨주고
갔으면 전 세계인들이 환호를 외쳤을건데..
괜히 찐로얄페밀리 윌리엄까지 위험해보여서 안타깝네.
사실 독일계라는 필립공의 내조가 있었기에 존재했던 영국왕가
영국왕가 자체가 독일계고
필립공은 그리스왕자의 자제
어머니는 독일계였는지 몰지만 결국 빅토리아 후손 태어나기도 영국 궁에서 태어났더랬죠
@@hpiu581 그리이스 왕자지만 그리스가 갑자기 왕을 추대해야해서 덴마크에서 pick up 한거요.
덴마크 사람입니다
그리이스 피 한방울도 없는
그러나 러시아 영국 왕족이랑은 다 4촌 6촌
전하, 얼마나 슬픔이 크시겠습니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 옆에 있는 장희빈(카밀라)은 좀 치우셨으면 합니다. 여왕님께서 속 썩으신 이유 중 하나가 장희빈인거 아시죠?
전 20대에 보냈는데 ...
찰스3세
결혼 중에 옛 여인과 만나고
왕비 다이에나와 이혼, 옛 연인과
재혼 그리고 이제 왕이되고
영국의 왕족의 문제점을
적나라 하게 드러내다
자질이 부족하는데 어느 누구도
말이 없네
찰스3세의 평판은 좋진 않지만 어쨌든 국왕 역시 사람이고 한 사람으로서 어머니를 떠나보낸 심정은 ......노코멘트하겠어
다정하고 헌신적인 기억을 담아 여왕이시여 영면하소서
누릴만큼 누렸고
살만큼 살았다.
어린나이에
바람둥이와 결혼
해서
젊디젊은 나이에
비참하게 생을
마친 다이애나만
불쌍할뿐이다.
최고의 삶을
누리고갔다.
우리들과는
전혀다른 세상
에서 ....
100넘어서 아들 죽을때까지보다 더 오래 사는게 되냐... 자식보다 8-90안에 먼저 가야지.. 불효가 뭔데.... 그게 자식을 불효시키는거지.. 너무 오래 살았어 좋은거 먹고 평생 관리 대접 받으니
아니지
철부지 아들이 눈에 밟혀 눈을 못감으셨던거지
안타깝다 좋은 인연으로 축복할수있었을텐데 40년은 어떤이유던 저주를 빠져나갈수없다 예상못했으니 후회가 되겠지 마지막 기회를 만든다
이정희는 니들에게 바란게 없다 개들은 무시해야하는 범죄 무리다 즉시 수습 매듭지어라
God save the king
엘리자베스 여왕 15년전에 왕위 물려 줬어야 했다 - 자기엄마 보다 더 늙어 보이네
좋은배경에서 태어나 잘살다 가셨습을 추모 함니다
찰스 3세도 노인임 할아버지…10연도채 못할수도있슴
찰스도 불행한 케이스 부모의사랑이라곤 1도 못받고 컸으니
자식농사 잘못 지었다. 찰스는 왕세자에서 폐해야 했다. 불륜.간통.성격장애
찰스3세 몇년 안에 따라 갈듯 한데.
다이애나
부모가 죽어야 왕이되는 왕세자의 운명이란
슬프다
가식이지 뭐. 엄마가 죽어야 자기가 왕이 되는데.. 저 자의 위치에서는 결코 엄마를 사랑할 수 없다.
사원이 아니라 성당 또는 교회…. 편향왜곡에 능한…답답한 사람들아….
부모가 너무 오래 살아도 안좋다. 돌아가시려면 더 일찍 가시지 왜 이제 가셨어요. 원망의 눈빛같어. 엄니. 뭣좀 하려니 난 너무 늙었어요..라고 말이지….
웃겨요^^
그럴줄 알았다
무당푸닥 거리
궁금하지도않아
폐단답습이나 하지마라
100세 가까운 어머니와 아버지를 떠나보낸 70세에게 뭘바라는 걸까. ?
카멜라가 넘ㅇ보기싫다
며느리에 대한 여왕의 처신은 넘 잘못했다
지 가족을 잃은 슬픔에는 그렇게 비통해하는 인간이 과거 십수년전 여왕즉위후 수많은 국제적 분쟁을 일으켜 전세계를 분쟁으로 몰아넣어놨냐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일반인들이 이보다 더한 고통을 겪었고 갈기갈기 찢어졌을까
역시 서구 선진사회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군요 우리도 언제나 저런 선진시민의식을 갖게 될런지..
솔까말… 계돈 탔잖아요!!! 찰스형!!!
wwe 명예의 전당 엘리자베스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