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한때 수십만 명 방문지.. 구례 지리산 온천관광지 '몰락' / k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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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 구례 지리산 온천 관광지는 지난 97년 전남에서 가장 먼저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입니다.
한때 수십 만명이 찾았지만, 지난해 이후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요즘은 아예 외지 사람을 찾아보기조차 어려울 정돕니다.
KBC는 구례 지리산 온천 관광특구의 현재 상황과 문제점, 대책 등을 이틀에 걸쳐 집중 점검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지리산 온천관광지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민둥산이 된 지리산 끝자락.."그 실한 나무들이.." 충격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1grw2qxCApY/mqdefault.jpg)
개인의 욕심으로 시작해서 개인의 욕심이 저렇게 만든거예요 직접운영도 아니고 위탁운영하는데 주인은 망할리가 없지
관광지 몰락보다 팀장님 머리가 더 슬프다 ㅠ
구례사람인데... 주말마다 지주 다니던 온천인데 갑자기 문을 닫으니...
속초 설악동하고 비슷한 사례네
망한 곳은 다들 코로나 탓하는데, 진짜 이유는 경쟁력없는 그저그런 관광지였기때문이다. 코로나가 조금 시기를 앞 당겼을 뿐.
구례가 지명이 유명하지 않아서 그러지 전국에서 관광객 4번째로 많음 재 오픈하면 사람 많이 옴 산수유 축재에 300만명이상 오는 곳이 저곳임
해외여행에 밀린 국내여행 숙박지.. 비싸고 볼 것도 없고
지리산 인근 사람들아, 도로 막고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삥 좀 작작 뜯어라.
뻔히 계곡, 산으로 놀러가는 사람인줄 알면서 인근에 사찰이 있다고 도로 중간에서 삥뜯는거 범죄다.
안그래도 전라도인간들 이미지 안좋은데 좀 적당히 해라.
야외온천 있어서 네번이나 갔는데 어우~ 어쩌나 ㅠ
요즘 집에서 샤워 하지요
구례구역에 내려서 버스타고 구례터미널 거기서 지리산온천가는 버스 환승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듦 온천엎에 노고단 가는 지리산 등산로도 있고 둘레길도 있는데 구례군이 활용을 못함 젊음층들이 순천 여수로 갈때 10%만이라도 구례도 들리겠금 해야 하는데 😮
제발 그냥 자연 그대로 두길! 처음만 반짝한후 폐허되는건 시간문제.
매년 수십만명이 방문했는데 왜 망했을까
예전에는 수영장이나 놀이기구가 있어 컨텐츠가 확실했는데 최근 바뀐후로 그냥 찜질방이나 노천탕위주로만 바뀌고 그마저도 부실하게 느껴졌음 좀더 개선됐더라면 사람들이 오지 않았을까
해외가서 벤치마킹이라도 하고 오지. 우리나라 관광은 정말 볼것도 없고 기념품도 허접하고 특징도 없고 싼것도 아님.
돈이않되니까 그렇치 !코로나탓 하지말고 원래 상품성 없었다!
내유일 여행 실패작이누 삼성이 인수해서 재벌나라 만들면 좋겠다 ㅎ
부곡엔 가족탕 위주로 잘되고 있는데 아쉽네요
내아지트엿는데ㅜㅜ
구례 왜 저렇게됐나 특검 해봐야됨
어릴때 지리산 온천랜드 놀이기구도 있었는데ㅜㅜ
온천도 갔었고.. 추억인데 너무 아쉽네ㅜㅜ
특구로 지정 되면 뭐합니까
구례산동사는 사람입니다
아니 케이블카도 환경 단체는 뭘알고 반대하는건지
구례군민 다죽습니다
반성 하세요
온천단지가 활성화대고
케이불까가 설치 되야
구례가 살아납니다
저도구례산동출신인데요~ 케이블카진짜설치한데요?
지자체장이 무능해서.ㅠㅠ
어렸을때 피부병.옷탓을때 목욕한번이면 깔끔하게낳있는데 그좋은온천,
물은참좋은데 발길이 끈기니
안타깝기만합니다
지리산케이블카 같은 볼거리, 놀거리가 없고, 코로나 시절에 방문자가 없으니... 문닫음.
안타깝네요...
케이블카
잘됏다 ㅋㅋ
친구들과 한번
좋아서 그다음은 식구들과 두번 모두 세번 갔었는데 아쉽네요.
송원리조트도 이십여년전엔 참 좋았었는데.
이런사태가 빚어진데는 지자체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봄.
최근 각지역마다 나름 관광객을 유치할려는 노력을 많이 해서 해마다 새로운 시설이 늘어나고 새로운 관광지가 개발되는데 비해
이곳 공무원과 지자체는 뭐하고 있었는지 모를 일임 .
시설도 그대로이고 컨텐츠도 그대로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음.
그저 습관대로 국가지원이나 바라고 무사안일 아무 노력도 안했으니 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