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만 불러서 너무 아쉬울정도였다.. 웬만하면 음원으로 내달라는 말을 안하는편인데 이 동영상을 본 순간 음원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준비되지않은 가운데 했던 아주 급 노래 였는데도 이렇게 임팩트 강한 느낌은 정말 그저 아무 말을 못하게 만들었고 그저 귀와 눈을 만족하게 만들었던 무대였던거같다. 최고였다 진심.
대학교 다닐때 같은과 오빠 군대후임이 하는 카페에 갔었는데 거기서 가끔 하림씨 연주를 들을수있었거든요 (하림씨도 군대후임이었던것 같아요~^^)그전부터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카페 손님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싸인 해달라니까 본인을 아는게 신기했던지 수줍어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실력에 비해 못 뜨는것 같아 안타까운 가수였는데 여러가지 시도를 좋아하고 이국적인 느낌도 잘 냈던 가수인것 같아요 비긴어게인에서 보게 되니 더욱 좋네요 하림씨 음악을 더 많은 사람이 알았음 좋겠어요
비긴어게인 이번편을 꾸준히 봤던 사람인데도 하림의 오르막길은 정말 뭉클함과 진중함, 깊이감등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던 것 같다. 갑작스럽게 부른 곡이라 준비가 되지 않았을텐데도 이렇게나 멋진 곡을 선사해주니 정말 멋진 가수가 아닌가싶다. 하림이 불러서 그런지 더욱 오르막길이라는 곡의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어보게 되는 것 같아서 내 마음이 흔들리거나 힘들거나 괴롭거나 할때 이영상을 찾아볼 것 같다. 나는 이번 비긴어게인 중에서 정승환의 희재, 수현의 Reality, 하림의 오르막길은 두고두고 보고 듣는 음악이 될 것 같다. 정말 음원이 나오면 좋겠다.
하림씨가 노래부를땐 어쩐지 마음속에 감정이 호수처럼 잔잔하게 일렁거리는 것 같아요,,, 이걸 뭐라고 정확하게 표현하고싶은데 비유밖에 안떠오르네ㅠㅠ 목소리가 무거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선곡한 가사나 멜로디랑 늘 잘 맞아서 듣다보면 되게 안정적이고 편안해지는듯. 따뜻한 사람이 가만가만 불러주는 그런느낌... 가수 오래오래 해주세요ㅠㅠ 파이팅!!
결혼한지 9년차.. 녹록치 않은 현실에 지칠 때마다 그저 지나가겠지하며 서로 다독이는 우리를 생각하게 되네요. 뭐 이리 사는게 어렵고 힘드냐며 원망 섞인 푸념에도 추스릴 동안 기다려주는게 할 수 있는 전부라 늘 마음이 아팠는데.. 내 마음도 다잡고 남은 길을 또 함께 올라야겠네요. :') 너무 큰 위로가 됐어요.
올해 수능 보는 수험생입니다 올해 초반부터 코로나로인해 제대로 된 수험생활 해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수능이 50일이 남았네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우울했는데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같이 힘내고 꼭 원하는 대학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Uphill (english translation) Our smiles will disappear now Just look at this sttep road Yes, before we climb it, let’s remember each other’s smiles We might not see them for a while Our gentle sloped path that we passed was filled with sweet scents of love Now there is sticky sweat and roughly exhaled breaths That might be our only conversation * One step, now it’s just one step Don’t look at that faint end Like the flat road, keep looking at me Then I can endure it I love you, who is going on this path with me You, who chose me, who is difficult If the wind blows sometimes, look at the landscape faraway Our path is as beautiful as much as we climbed up Remember, even if we let go of our hands Don’t be alarmed and don’t get lost When we can’t climb any further, the peak won’t be too big So we will meet again, if we climb up I love you, who is going on this path with me You, who chose me, who is difficult If the wind blows sometimes, look at the landscape faraway Our path is as beautiful as much as we climbed up Remember, even if we let go of our hands Don’t be alarmed and don’t get lost When we can’t climb any further, the peak won’t be too big So we will meet and shout out loud I love you, till the end Cr:popgasa
Korean Elton John 하림. His voice reminds me of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from Lion King. 목소리와 감정에 내공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매 주말 마음에 깊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하림, 비긴어게인 팀과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박진영이 말했지 하림이 노래 부르면 백곡 천곡도 듣는다고ㅠ 그맘이 내맘
ㄹㅇ 노래가 담백한데 깊고 맛있음
공기반 소리반 음색 미침...
박진영 앞에서 부른 출국 미쳤음
와 진짜 하림의 오르막길이 전주편 역대급이었음...
출국 도 엄청 좋은데 다음 버스킹 하실때 불러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비긴어게인 역대급인것 같아요... 진짜 ㅇㅈ...
@@haemin2035 출국은 인천공항편에서 불러주셨어요~
ㅁㅈㅁㅈ
@@haemin2035 ㅖ
암 투병중 이노래를 들으면서 지나온길이 다 스쳐지나간다 이순간 다 받아들일수밖에 아픔도~~~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말처럼 열심히 치료받으시고 예전처럼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세상이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네요
아픔없이..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제 친구도 혈액암 투병 중인데..완치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해지셨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가사를 모르겠는데" 하자마자 노래를 시작하면서 바로 깊어지는 음색....
이게 가수의 위엄이군요.....
반자동 노래 ㅎㅎ 역시 준비된 가수 ㅎㅎ
목소리와 이 노래 진짜 잘 어울린다....ㅠㅠ
1절만 불러서 너무 아쉬울정도였다.. 웬만하면 음원으로 내달라는 말을 안하는편인데
이 동영상을 본 순간 음원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준비되지않은 가운데 했던 아주 급 노래 였는데도 이렇게 임팩트 강한 느낌은 정말 그저 아무 말을 못하게 만들었고
그저 귀와 눈을 만족하게 만들었던 무대였던거같다.
최고였다 진심.
보이스가 주는 깊이감과 안정감..너무 좋았음
저렇게 맛있게 부를 수가 없다. 계속 들어도 안질리는 이유가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어서 그런듯. 호흡도 소리도 기교도 다 너무 자연스러움
하림이 노래만 부르면 표정 변화 거의 없는 적재 눈에서 하트 뿅뿅
7년째 연애중인데 결혼을 미루고 곧 수험생활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많은 생각이 밀려와 눈물이 났네요
힘내세요!! 꼭 좋은 결과 있어서 지금을 추억하실 날이 오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나
화이팅
가시 밭 길에는 한 번쯤은 꽃 길이 찾아 와요 그 길 놓치지마시고 꼭 행복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나중에 꼭 웃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하림님이 부르면 뭔가 위로가 됨... 편안해지고...
공감합니다~!
대학교 다닐때 같은과 오빠 군대후임이 하는 카페에 갔었는데 거기서 가끔 하림씨 연주를 들을수있었거든요
(하림씨도 군대후임이었던것 같아요~^^)그전부터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카페 손님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싸인 해달라니까 본인을 아는게 신기했던지 수줍어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실력에 비해 못 뜨는것 같아 안타까운 가수였는데
여러가지 시도를 좋아하고 이국적인 느낌도 잘 냈던 가수인것 같아요
비긴어게인에서 보게 되니 더욱 좋네요
하림씨 음악을 더 많은 사람이 알았음 좋겠어요
하림님의 악기중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목소리인듯
완전 인정입니다
모공이 뻥 뚫려있으면 두성이 잘되니 노래를 더 잘할까요?
@@kim1ion 너무 재미가 없다
@@kim1ion 너네 어머니는 너가 이러는거 아시니?
@@kim1ion 드립 실패하니까 발끈하기는 ㅋㅋ 귀엽네
하림 오빠 오르막길은 뭔가 내 자신이 행복할 때보다 행복해지고 싶을 때, 위로 받고 싶을 때 들으면 더 좋은 것 같음 ㅠㅠ 그래서 지금 너무 좋아요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 제대로 받고 가요 종종 와야지
이거 풀버전으로 녹음해서 멜론이나 FLO 같은데에 정식 음원 내주시면 안돼요?? ㅜㅜㅠ 진짜 소원 성취하게 해주세요❤️
전 아직도 오네요~^^
자연스럽게 얹힌 헨리 바이올린 개쩐다...
숨막히는 요즘이었는데 퇴근길에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나네요 마스크로 감출수 있어 다행이에요
힘내세요!!! 모르는 사람이지만 꼭 용기 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힘냅시다 같이
힘내요
힘내세요 !!!
하림님 버전이 제일 듣기 좋다,, 담백해
비긴어게인 이번편을 꾸준히 봤던 사람인데도 하림의 오르막길은 정말 뭉클함과 진중함, 깊이감등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무대였던 것 같다. 갑작스럽게 부른 곡이라 준비가 되지 않았을텐데도 이렇게나 멋진 곡을 선사해주니 정말 멋진 가수가 아닌가싶다. 하림이 불러서 그런지 더욱 오르막길이라는 곡의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어보게 되는 것 같아서 내 마음이 흔들리거나 힘들거나 괴롭거나 할때 이영상을 찾아볼 것 같다. 나는 이번 비긴어게인 중에서 정승환의 희재, 수현의 Reality, 하림의 오르막길은 두고두고 보고 듣는 음악이 될 것 같다. 정말 음원이 나오면 좋겠다.
하림씨가 노래부를땐 어쩐지 마음속에 감정이 호수처럼 잔잔하게 일렁거리는 것 같아요,,, 이걸 뭐라고 정확하게 표현하고싶은데 비유밖에 안떠오르네ㅠㅠ 목소리가 무거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선곡한 가사나 멜로디랑 늘 잘 맞아서 듣다보면 되게 안정적이고 편안해지는듯. 따뜻한 사람이 가만가만 불러주는 그런느낌... 가수 오래오래 해주세요ㅠㅠ 파이팅!!
크러쉬가 오르막길에서 울컥하고 길에서 터지다. 크러쉬에게 '길'이라는 단어가 감성을 자극한듯? 크러쉬, 하림 두분다 너무 좋아요
인생에서
나는 어디만큼 걸어왔을까
편한 내리막길도 있었고
오르지못할거 같은 오르막길도
있었고
평범하고 무난했던 평지도 있었는데
외로웠던 내길을 묵묵히 손을 잡고
함께 걷어주는 그대여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요~늘 큰 위로가 되는 당신은...정말이지 말로 표현이 안돼요~
그냥...항상 고마워요~
그 자리에 오랫동안 있어줘여~~~~
아 진짜 막 슬픈 느낌은 아닌데 너무 위로받는 느낌이다....ㅠ
개좋아
이거 진짜 다시 녹음해서 음원 내주세요 ㅠㅠ!!! 진짜 좋아요!!
하림....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네... 비어코 감사합니다!!
첫 소절에서 눈물이 났다... 두번연속 들었는데 멈추질 않는다... 이런감정 처음이다... 하림이란 사람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데 이질감이 없다. 자기의 이야기 같다... 진짜 최고다...
하림님 너무 스윗해요~ 노래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헨리님 바이올린 너무너무 좋았어요!! 헨리님 바이올린만 들어가면 더 고급져지는 느낌이에요💕
하림씨...목소리는 참 정직하고 믿음가요
... 위로를주고...어렸을때는 재주가 많은 가수지만 뭔가 밍밍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농익고 너무 매력있고 헤어나올수없는 가수라고 생각이들어요
비긴어게인코리아 본방사수하다 하림님 오르막길 듣고 오열했네요..ㅠ
제게 너무 와닿은.. 지금 딱 필요한 노래가삿말에 하림님 목소리에..
음원으로 내주시면 안되나요ㅠ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우리 부부 주제곡인데, 이제까지 부른 가수들 중 최고입니다!
가사를 모르겠는데 하고 바로노래부를때
순간 숨막혓다 와..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20대 30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갈림길에 서있는데 이 노래가 언덕 하나를 더 넘을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하림님 너무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뮤지션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니 올해중 가장 행복한 3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림님 진짜 오랜팬인데 이제라두 엄청 떠서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ㅜ 하림님 난치병이 항상 제 이별후 십팔번이에유
이때 진짜 감동....
와 3집 안내주는거 빼고 모든게 완벽했다 ㅠㅠ
헨리 바이올린도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
아 너무 좋아요! 몇 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주 전주 편 노래 중 이 노래가 제게 최고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노래 불러주세요 하림형🙏🏼
??형?
크ㅜㅜㅜ💙
적기천쓰 저기요???ㅋㅋㅋ
양옆에서 눈빛으로 고백하시눜ㅋㅋ
오랜만에 라이브 들으면서 소름 끼친다. 어떻게 편곡해야 자기 목소리와 어우러지는지 너무 잘 아는게 보이는 곡
와우~~하림님
음색이 너무 좋아요~~
뻥뚫리는 시원함,꾸밈없는 담백함,감싸주는 따뜻함~~정말 고마운 가수입니다~~
자주자주 노래 듣고 싶어요~♡
하림 목소리 진짜... 뭔가있어요.. 울컥하게 만드는 가사가 너무 쏙쏙 들어옵니다
크흐 목소리 정말 👍👍이 목소리로 듣는 '오르막길'은 꾸밈 없이 진심을 다해 꾹꾹 눌러쓰는 편지같아요.
어쩜.. 작가세요? 기가 막히는 비유에요!
툭 던진 첫소절,
그 파문이 절 잡아서
때때로
이곳에서 쉬었다 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가겠습니다.
결혼한지 9년차.. 녹록치 않은 현실에 지칠 때마다 그저 지나가겠지하며 서로 다독이는 우리를 생각하게 되네요. 뭐 이리 사는게 어렵고 힘드냐며 원망 섞인 푸념에도 추스릴 동안 기다려주는게 할 수 있는 전부라 늘 마음이 아팠는데.. 내 마음도 다잡고 남은 길을 또 함께 올라야겠네요. :') 너무 큰 위로가 됐어요.
두 분이 오르고 계신 오르막길의 끝에 누구보다 아름다운 정상이 있길 바랄게요:)
참 따듯한 분이세요
가기는 모든 길에 행복만 있기를 바랄게요
얼마나 음악에 진지하게 임해야 저렇게 깔끔한 한곡이 나오는거야.. 노래를 어떻게해야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지 너무 잘 아시는것 같다..
첫 소절에 소름 돋고 시작합니다; 하림 목소리 진짜 독보적이에요ㅠㅠ
올해 수능 보는 수험생입니다
올해 초반부터 코로나로인해 제대로 된 수험생활 해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수능이 50일이 남았네요.....
제가 잘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우울했는데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습니다
모든 수험생분들 같이 힘내고 꼭 원하는 대학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본인을 의심하지 마시고 그 에너지를 공부하는데 쏟아보아요! 꼭 잘되리실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으쌰으쌰🙌🏻
3614보니 강대생이네...
화이팅!
힘내세요~
제 결혼식 축가였고, 가사를 보고 제가 직접 고른 노래라 저한텐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노래에요. 하림씨가 불러주는 영상보니까 결혼식 순간도 생각나고 참 기분이 묘해지네요.
나빴네요 ㅎㅎ 신부님 화장 다 지워지구로 ㅎㅎ
이노래는 이렇게 부르는거임 대박 레전드 하림 진짜 멋짐
거친듯 하면서도 부드럽고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세련된 가창력... ㄷㄷ 진심 하림이 노래하면 뭔가 다르다 ㅠㅠ
옆에서 감탄하는 크러쉬가 이해가 됨 ㅋㅋ
저 존경과 부러운 눈길의 적재를 보라~~ 적재씨도 넘 잘해요. 롱런하세요!
왜 눈물이 나지..하림씨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있음
진짜 여러번 다시 보는데도 볼때마다 눈물버튼 눌리는 듯이 눈물이 나네요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오르막길 진짜 좋아하는데.. 하림님 목소리 너무 좋다
바이브레이션 같은 기교가 없는데도 비긴어게인5에서 제일 잘 부른거 같다...
하림만의 매력이에요~ ^^
바이브레이션 넣고 있는디요..
바이브레이션이 아니라 클라이막스라고 하시지..
바이브레이터x 비브라토o ^^
왜 그런줄 알세요?? 빡빡이는 최강이니까요
평생 잊지못할 결혼축하곡을 선물 받았네요~ ❤️ 감동이에요~^^
당연히 음원 나왔을거라고 하고 찾았는데 왜 아직인가요? 정말 완전 이건 소장하고 싶은 하림 베스트 중의 베스트인데.
하림
우리나라에서 여러가지 악기
가장 잘 다루는 실력자인데
더욱 흥했으면요
성대를 많이 다뤄줬으면
가수라는 직업이 옥타브경쟁이 아닌 공감의 감동이라는 것으로 측정될수있을지 감히된다면 이곡은 순위권이지 싶습니다
공감입니다!!
Uphill (english translation)
Our smiles will disappear now
Just look at this sttep road
Yes, before we climb it, let’s remember each other’s smiles
We might not see them for a while
Our gentle sloped path that we passed was filled with sweet scents of love
Now there is sticky sweat and roughly exhaled breaths
That might be our only conversation
* One step, now it’s just one step
Don’t look at that faint end
Like the flat road, keep looking at me
Then I can endure it
I love you, who is going on this path with me
You, who chose me, who is difficult
If the wind blows sometimes, look at the landscape faraway
Our path is as beautiful as much as we climbed up
Remember, even if we let go of our hands
Don’t be alarmed and don’t get lost
When we can’t climb any further, the peak won’t be too big
So we will meet again, if we climb up
I love you, who is going on this path with me
You, who chose me, who is difficult
If the wind blows sometimes, look at the landscape faraway
Our path is as beautiful as much as we climbed up
Remember, even if we let go of our hands
Don’t be alarmed and don’t get lost
When we can’t climb any further, the peak won’t be too big
So we will meet and shout out loud
I love you, till the end
Cr:popgasa
Kamsae for translation
It's really a good song for farewell. I will absolutely miss Begin Again and their Team
정말 요새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살아가는게 아니라 버텨내는거같은 느낌인데 하림씨 목소리로 듣는 이 노래가 듣는데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 정말 위로받았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하루에 3번은 듣는거같다... 잔잔하고 덤덤한 목소리 너무 좋잖아ㅜ
하림 오르막길은 몇백번을 들어도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난다
담담하게 깨끗하게 불러서 더 가사가 심장에 박힌다
진짜 역대급이다
하림 플레이 애타게 기다립니다 :)
전시즌 노래 모음으로 해주시면 절하러 갈게요
그렇죠 가까운 관계라는게 시작과 함께 오르막길을 오르는 거 같겠죠 . 우리는 인생이란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거네요. 하림 형님 감동입니다.
원래 오르막길은 인생의 고통을 이겨내려는 느낌이 강했다면 하림의 오르막길은 인생의 고통을 즐기면서 자기 인생을 즐기는 모습이여서 너무 좋아요ㅠㅠ
이형 찐이다...
저 진짜 이거 네이버로 10번은 들은 거 같아요ㅠㅠㅠ이제 유툽으로 무한반복...
진짜 목소리가 악기네
매번 하림노래 들을때마다 소름돋네
이게 진짜지
너무나 유명한 노래지만 정말 가사가 미쳤다 ... 하림님 음색도 진짜 미쳤고 ...
연주와 동시에 이렇게 멋지게 노래를 불러주시다니요. 힘든 하루를 위로 받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하림씨 음색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듣고있네요
이렇게 깊이 있는 목소리인 걸 알게되어 좋네요
This deep voice never make me lost my mind but i being crazy of it.. hareem dabest!!!
하림 앨범 하나 내셨으면 좋겠다."오르막길" 이곡과 너무 잘 어울린다.
방송보면서 눈물이 났었는데. 역시나 다들 감동했나봐요. 여기서도 인기네요. 계속 듣고있습니다. 비긴어게인2 부터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
하림은 라이브 할 때 가장 빛난다
그니깐요. 특히 머리
@@줄리-u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림 형님 노래 너무 적어서 아쉬웠는데... 형님 노래는 아니지만,, 이제부터~ 하는데 눈물장전.. 노래끝나고 나서도 폭풍오열했어요. 목소리 자체가 위로가 되는 형님 사랑합니다.
몇일째 수백번 들은거 같아요
진짜 목소리가 보물이시네요
하림씨
👍👍👍👍👍🔥🔥🔥🔥🔥🔥
예전에 만났던 사람이 하림씨를 참 좋아했어요. 그 사람 덕분에 저도 좋아하게 됐구요. 좋네요. 이렇게 들으니 왜 하림씨가 그토록 추앙받는지 알 것 같아요.
제발 이곡 음원좀 ㅜ
역시~~👍 하림오빠 최고예요!! 보고싶었어요!!^^
가슴에 사무치게 불러주네요!!!최고♡
원래하림님노래인듯~^^진심좋네요~♡♡
호소력 짙은 목소리... 감동 받고 갑니다!!
하림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하림 목소리랑 진짜 찰떡이네
이노래는 진짜 부르는 사람에 따라 각자의 인생을 보여 주는 듯이 분위기가 묘하게 다르게 느껴 지네요..
하림님의 오르막길은, 하림님의 목소리 만큼 유니크하네요.
하이 수현 승환 크러시 다 좋아하는데 이번시즌 이 노래만 기억에 남음..
첫 가사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라고 하는데 진짜 웃음기 사라지고 이형 뭐지? 하고 듣게됨.
음색 미쳤다
ㅋㅋㅋ생각해보니 저도 그런것 같네요..
목소리가 보물 그 자체네요👍
기교를 최대한 절제하고 담백하게 부르고 목소리도 닭가슴살처럼 담백함....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편안하고 원목가구 내음 같은 가수. 은은하니 너무 좋음
하림님 너무 감동깊은 무대였습니다👍👍
하림님 목소리 진짜 좋다 ㅜㅜㅜ
노래에 진심과 실력이 합쳐지면 감동이 되는구나...
하림님 혼자 부르는건 처음들어보는데, 목소리가 워낙 담백하고 깔끔하셔서 곡이랑 잘 어울리고 듣기 너무 편안해요!!
우와아아아아 그 목소리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 진짜
I love your voice so much 😍 it's so beautiful
몇년이 지나도 원곡도 다 들어봤어요
하림 가수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사가 저의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었습니다.
가사안에 들어있는 의미들이 다 하나하나 전달되는 듯한 느낌이었고 힘들 때면 이 음악을 꼭 찾아서 듣게 되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n Elton John 하림. His voice reminds me of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from Lion King. 목소리와 감정에 내공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매 주말 마음에 깊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하림, 비긴어게인 팀과 스탭분들 감사합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힐링되네요!!
진짜 잘해 다들..
진짜 이감성 대체할 수 있는 가수가 있어요? 정말 있는 것 만으로도 하림님 덕분에 감성에 젖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