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d6e7m네 미국 의대의 34살때 입학했죠. 근데 미국에는 꽤 나이있는 사람들이 의대 입학 하기도 해요. 제 반만 해도 44살에 IT연구원, 42살에 20년차 간호사, 그리고 39살의 consultant, 34살의 special force (군인), 또.....35살의 목사님도 있었어요. 전 제가 특별 난줄 알았는데 가서 보니...전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진짜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현재는 불가능해보여도 주위의 시선조차 아랑곳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 오로지 그 목표만 보여서. 지금 나이가 ~인데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조차 안하게되구요. 자신 스스로 고민해보고 하기로 결정했으면 그냥 하는것. Just do it.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위해.
후회 최소화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인생의 노년에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어느 쪽을 덜 후회할까?'인데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만든 법칙입니다. 전 24살이고 갈 길이 멀지만 후회하는것이 뭐냐면 1. 공부 좀 열심히 할껄 2. 상처받는 것이 무서워서 사람을 회피하지 말껄 (저는 중학생때 동성애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로 학창시절 전부 은따로 보냈습니다. 친구 사귀는것이 무서웠기 때문이죠..) 3. 여자친구 좀 사귀어 볼껄 (모태솔로 입니다. 자살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고민거리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 분야를 공부해서 앞으로 나갈지 앞으로 인맥을 어떻게 쌓아나갈지 혹은 대학을 어디로 갈지 진로를 어떻게 할지 늘 고민입니다.. 같이 힘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거쳐봅시다 ㅎㅎ
@@파학학 애초에 인턴 되기 전까지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거 자체가 자식 입장에서는 힘들죠. 한 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졸업하기까지 1억이 넘게 드는데요. 36살 먹을 쯤에는 부모님이 자영업자가 아닌이상은 이미 은퇴하실 나이가 지난 후인데요? 물론 본인이 저축한 돈이 꽤 있거나 집이 잘살면 상관은 없습니다만..
20대 중반.. 내년이면 졸업반인데 잘 다니던 학교 그만두고 다시 의대 도전중 입니다..! 그동안 제 결정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여러모로 고민해봤습니다만 다른건 다 핑계에 불과했고 결국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위하여라는 말이 정답이었네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어디 마음을 의지할곳없고 많이 우울하고 착잡했는데 이렇게 의도님 영상보고 마음의 위로 그리고 힘 얻어갑니다.. 맞습니다 소중한 시간 모든 시간 저에게 쏟아도 부족한데 의미없는 시간 흘러보내며 남 신경쓰며 인생 소비하는 삶을 살고 싶지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비슷한 나이라서 격한 공감하고 갑니다. 33살의 의대도전 정말 절대 늦은 나이 아닌데 ㅎㅎ 구독자가 10대, 20대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20대 때는 뭔가를 준비하기에 계속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때가 정말 좋았던 것 같고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좋고, 그걸 준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게 궁금했던 1인으로서 인생을 허비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좀 억울하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의도님께서도 간섭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데 의도님께서는 남의 인생 간섭하는 사람들한테 하신 말씀이겠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해리케인 의도님이 오지랖 피우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허비한다고 말씀하신 거지만, 자신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게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런 말입니다. 한 명의 구독자로서 의도님의 계획이나 정보가 순수하게 궁금할 수 있는 건데 그런 궁금증을 갖는게 인생을 허비하는 거라고 하시니 오해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대신 답해드리는 것, 이것 역시 오지랖이네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전 오히려 닥치는 대로 살아보라고 조언합니다. 아직 세상을 모르는 어린 친구들에게 지금이 얼마나 좋은 시기, 중요한 시기 인줄 아느냐고,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아느냐고 아~~~~무리 얘기해봤자 그것을 직접 겪고 깨달아서 제대로 맘 먹는 그 수준이 되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남이 해야한다고 하니 억지로 책 붙잡고 공부하려다가 일년이년삼년 시간만 허비하느니 하는데까지 해보고 대학을 그 수준에서 최선으로 바로 가고 최선으로 취업 해보려는 노력도 차라리 일찍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깨달음이 올겁니다. 그 삶에도 나름 만족을 느끼며 잘 살아갈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막상 해보니 이것이 내가 진정 원한 것인가, 나는 무엇을 더 원하는 가, 과연 뭔가를 더 하고 싶은가 생각이 들면 고민해보고 여러 고민 끝에 예를 들어 공부를 더 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겠다 하면 그때야 말로 정신차리고 최선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그저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대로 한 번 살아보라고, 어느순간 아쉽고 후회가 되면 그리고 도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가 될 것 같으면 그때 다시 열심히 무언가를 위해 살아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형님, 세상엔 문제가 가득히 많아서 답이 있는 문제는 매우 극소수이며 때론 답을 구해도 여러 조건에 의해 무연근을 구하기도 하고, 또 틀리지 않으면 맞출 수 없는 문제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답을 명확히 내리기 힘든 또는 내릴수 없는 고민들 속에 살아가는 우리지만 , 적어도 그 길이 더 나은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목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의도님 저는 4월 초에 전역하고 이제 내년 복학 을 하는 환경관련학과 생입니다. 전역하니 불안감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에 종사하고 싶지만 , 학교에서는 뭔가 또 바뀌어서 조경, 도시공학등 제가 흥미를 가지지 못한 쪽이 많아서 내년이 다가올텐데 뭘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맞나? 자꾸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자문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의도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의도님 영상 틀어놓으면서 공부하는 고3인데 수능끝나고 의대에 합격하셔도 의도님 좋은 영상 계속 보고 싶어요. 요즘 해이해질때면 열심히 공부하시는 의도님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됩니다. 공부 영상도 좋고 이런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분이 무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괜한 훈수나 두고 아니꼽게 생각하려고 결혼이나 대학 질문하는 사람 있는 건 알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인생을 허비한다고 하는 건 맞지만, 정말 난 순수하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많지는 않을지 몰라도 나처럼 의도님이 결혼은 했나 어디 대학나왔나 그 자체가 궁금한 사람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그런 걸 궁금해 하는거 자체가 인생을 허비하는 거라고 하면은 억울하게 느끼는 사람 많을 거에요. 저도 처음 이 영상 듣고 억울했거든요. 매사 최선을 다하지는 못할지라도 현재 주워진 위치에 충실하게 살고 있는 나인데, 그런 걸 궁금해한다는 게 인생을 허비한다는 의미가 되는지. 내가 지금 이걸 궁금해한다고 인생을 헛사는 사람이 되는 건지. 의도님께서 악의를 가지고 질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생 허비한다는 말을 한 거로 생각되지만, 만일 그렇지 않고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을 허비한다고 말씀하신 거라면 의도님이 무례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생을 허비한다는 표현이 악의를 가진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인지 의문을 갖게 말씀하신 건 의도님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의도님의 삶의 가치관이 어떤지 모르고, 의도님이 어떤 처지에 놓여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런 걸 안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많은데, 열심히 인생을 살면서도 얼마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남에게 궁금해하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으신가요. 허비하지 않는 인생의 모습은 의도님이 생각하는 모습 말고도 굉장히 다양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물론 알고 계신데 제가 괜한 얘기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도 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진심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고 언젠가 의료인이 되셨을 때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고생하세요.
@영훈 화가 난다기 보다는 억울한 마음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독자로서 의도님의 행보나 정보를 궁금해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이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으니 순수하게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럽게 들릴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전 일말의 악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님의 말씀이 조금 당혹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건 그냥 제 자연스런 감정인데 만일 왜 저런 얘기에 억울하고 화를 내느냐 물으신다면 저는 이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한 남에게 쏟는 관심은 무의미한 것이기에 자기 계발만을 위해 자신에게만 열심히 집중하고 노력하는 인생을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그러한 인생이 최고의 모델이다 라는 함의가 있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사람이 삶을 사는 방식은 너무나 다양한데 너무 편협한 인생관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거죠.. 물론, 의도님의 생각이 편협하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상처 주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도 어쩔 수 없지요. 인지상정이니깐요. 다만, 질문은 쉬는시간에 해달라고 부탁드렸고 또한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는다고도 밝혔습니다(더보기에 적혀 있어서 못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공부 방법이나 진로 고민과 같이 인생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절실한 질문은 제가 쉬는시간을 포기하면서까지 기꺼이 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것과 관련된 반복적인 동일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단순히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 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신대학, 결혼여부, 돈과 같은 외부 환경의 도움으로 공부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편견을 배제하고 싶었습니다. 수험생인 지금으로서는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 그것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표현이 과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서는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생각 외로 의도님을 굉장히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많네요..전 의도님의 도전이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그게 아닌가보네요ㅜ 솔직히 자신은 도전 조차 할 수 없으니 부럽고 질투나는 감정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뭐 의도님은 신경도 안쓰시겠지만) 그러지 맙시다 좋게 안보여요
유튭은 무엇보다 소통의 장인데, 거기에 컨텐츠를 올려놓고 나에대해 궁금해하지 마라, 니들 생각만큼 간단치 않다, 그 시간에 니들 인생을 구상해라?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것과 별개로 그다지 공감할 수 없는 마인드네요. 무슨 얘길 하고싶은지는 알겠으나 너무 짧은 영상안에 담으려 해서 그런지 보기에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아무튼 남은 짧은 시간,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의도님 덕분에 마음 다잡고 매일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지내고 있어요 19살때부터 24살때까지 직장인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고졸이라는 차별과 무시를 당해도 계속 다닐수밖에 없었는데 한달전에 사직서 내고 전문직을 하고 싶어서 좋은 대학 가려 내년 수능 준비중이에요! 좋은 대학가면 의도님에게 좋은소식 말해주고 싶어요ㅎㅎ 항상 감사해요!
어릴 땐 잘 몰랐는데 조금 성장해보니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다 맞는말이네요..요즘엔 슬럼프 아닌 슬럼프가 살짝와서 늘어지게 됐는데 영상 보고 다시 바로잡게 됐습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정말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존버 돌멩이 모드가 되어봅니다👻 의도님을 포함한 모든 수능준비생들 파이팅이고 저 포함 전국의 모든 취준생들 파이팅입니다💪🏻
좀 씨나리오는 나르지만...전 재미 교표 인데. 직장 10년 다니다 34살때 의대 입학하고, 지금은 4년차 resident 입니다. 결정 잘 하셨어요....전혀 후회 하시지 않을꺼에요. 파이팅! (받침이 틀렸다면 이해해 주세요, 한글을 자주 안써서 ^^).
멋지십니다.. 정말로...
오 미국의대 가신건가요? 대단하십니다
@@안녕-d6e7m네 미국 의대의 34살때 입학했죠. 근데 미국에는 꽤 나이있는 사람들이 의대 입학 하기도 해요. 제 반만 해도 44살에 IT연구원, 42살에 20년차 간호사, 그리고 39살의 consultant, 34살의 special force (군인), 또.....35살의 목사님도 있었어요. 전 제가 특별 난줄 알았는데 가서 보니...전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junlee3308 그분들도 한국 의대가는 난이도 이상으로 직장다니며 몆년 준비하고 온건가요?ㄷㄷ 다들 대단하시군요..
미국도 졸업하는게 더 힘들다지만 아이비리그나 의치약수 급은(수의대는 미국이 훨씬 들가기 어렵다길래..)
한국에서 대학준비하는 것만큼 빡세군요?
대단합니다 ㅜ
의도형님 작년에 오르비에서 32살인데 서울대 문과 체교과 졸업하고 수능3년준비하고 전북대의대간사람도있어요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그분 유튜브 있었는데 이제 없어졌나요?? 찾아도 안보이네요 ㅜㅜ
설마 이 시간에 공부하겠어? 하며 들어왔다가 매번 놀랍니다. 꼭 꿈 이루세요
진짜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현재는 불가능해보여도 주위의 시선조차 아랑곳 않게 되더라구요. 그냥 오로지 그 목표만 보여서. 지금 나이가 ~인데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조차 안하게되구요. 자신 스스로 고민해보고 하기로 결정했으면 그냥 하는것. Just do it.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위해.
이거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수능 자체도 그렇지만 공부라는 것 자체가 인생에 있는 수많은 어려움 중에 가장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모를 거에요.
의도님 :-) 저도 20대 중반 의대진학을 위해 공부하는 수험생입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화이팅!!
전 34 ㅎㅎ 저도 의대 준비중이에요 ㅎㅎ3년전 한번 준비했다 실패 후 포기했었는데 계속 가슴속에 남아 결국 다시준비해요~ 힘내세용~~
저도 의도님보다는 약간 어리지만 늦은나이에 이제서야 의치대 준비하는 1인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말 하나하나에 정말 공감이가고 참 많은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되서 느꼈지만 수능공부만큼 노력으로 커버되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모두 화이팅합시다!
네~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28에 다시 수능 준비중입니다. 연대 치대가 목표에요!! 힘내봐요!!
인생은 정말 정해진게 없고 하고싶은걸 하는게 답인것같아요 수능끝나고 의대가셔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후회 최소화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인생의 노년에 지난날을 돌아봤을 때 어느 쪽을 덜 후회할까?'인데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만든 법칙입니다. 전 24살이고 갈 길이 멀지만 후회하는것이 뭐냐면 1. 공부 좀 열심히 할껄
2. 상처받는 것이 무서워서 사람을 회피하지 말껄 (저는 중학생때 동성애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로
학창시절 전부 은따로 보냈습니다. 친구 사귀는것이 무서웠기 때문이죠..) 3. 여자친구 좀 사귀어 볼껄 (모태솔로 입니다. 자살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고민거리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 분야를 공부해서 앞으로 나갈지 앞으로 인맥을 어떻게 쌓아나갈지 혹은 대학을 어디로 갈지 진로를 어떻게 할지 늘 고민입니다.. 같이 힘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거쳐봅시다 ㅎㅎ
수련 끝나면 40살이면 어떻다는거야 이해가 안 되네 백세인생에
@성이름 맞아요...
보통은 결혼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돈 문제때문인듯요
@@aquaman3324 결혼과 돈이랑 무슨 상관이죠? 결혼은 안하는 방향도 있는데요
@@파학학 애초에 인턴 되기 전까지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거 자체가 자식 입장에서는 힘들죠. 한 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졸업하기까지 1억이 넘게 드는데요. 36살 먹을 쯤에는 부모님이 자영업자가 아닌이상은 이미 은퇴하실 나이가 지난 후인데요? 물론 본인이 저축한 돈이 꽤 있거나 집이 잘살면 상관은 없습니다만..
@@aquaman3324 그런 돈문제는 그렇죠 그렇지만 결혼이랑 진로는 관련없다고 생각해서요 아직 안했다면 안하는 방향도 있고 결혼해서 이미 애가 있다해도 맡기는 방향도 있으니깐요
이분한테 훈수두는사람이해가안감 공부해본사람으로써 이분보다 열심히하는수험생 별로없어요 독학재수학원다니는데 이분처럼공부할때 졸지도않고 집중도잘하고 매일꾸준히열심히하는사람? 저희학원에는 없네요
30살인데 의대준비할려고요 수능볼겁니다 몇년이걸릴수도있지만 다시 시작해볼게요
응원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의대꼭 합격하셔서 의대도서관에서 공부영상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의대준비중인 삼수생인데 형님 볼때 마다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수험생활에 임하고 있는데 추구하는 바가 같은 사람으로서 같이 힘냅시다!!
-지나가는 삼수돌맹이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이 말씀하시니 설득력 있게 들려요
이 영상지우지말아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의도님 우리 같이 조금만 더 힘내요.
올해 꼭 입사하고 싶어요.
올해 가능할 것 같아요!!
의도님 화이팅입니다!!
의도님 존경합니다... 한국인 50%의 개념인 남의 호구조사 및 비하를 대처하시는게 상당히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알려주지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는것이 최대의 복수인데 조언까지 해주시는 아량까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수준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중반.. 내년이면 졸업반인데 잘 다니던 학교 그만두고 다시 의대 도전중 입니다..! 그동안 제 결정에 정당성을 부여하기위해 여러모로 고민해봤습니다만 다른건 다 핑계에 불과했고 결국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위하여라는 말이 정답이었네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우직하게 밀고 나가세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그런 영상이네요 새겨듣겠습니다!
의대는 아니지만 같이 합격하겠습니다!
좋아요!!
현재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형처럼 일하면서 공부 할 필요도 없다는거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구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세요~
성공 하려면 유튜브 먼저 끊어야 함
의도님 수험기간이라서 영상이 짧을수밖에 없겠지만 수능이 끝나면 어떻게 인생을 사는게 좋을지 이 영상에 이여 2탄 3탄 올려주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 친구도 32살에 의대 목표로 수능 준비하는데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의도형님 사랑합니다 수붕
어디 마음을 의지할곳없고 많이 우울하고 착잡했는데 이렇게 의도님 영상보고
마음의 위로 그리고 힘 얻어갑니다.. 맞습니다 소중한 시간 모든 시간 저에게 쏟아도 부족한데 의미없는 시간 흘러보내며
남 신경쓰며 인생 소비하는 삶을 살고 싶지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의도형님 저도 연대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같이 연대에서 봐서 밥 한 끼 하고 싶습니다. 더 힘내서 같이 열공합시다!
얼마 안 남았으니 좀 더 힘내요!!
비슷한 나이라서 격한 공감하고 갑니다. 33살의 의대도전 정말 절대 늦은 나이 아닌데 ㅎㅎ 구독자가 10대, 20대가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20대 때는 뭔가를 준비하기에 계속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때가 정말 좋았던 것 같고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좋고, 그걸 준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삼십대면 솔직히 뭐든 도전해볼만한 나이.....
화이팅
돌멩이에서 보석이 될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있어요!!
강한 열과 압력이 필요합니다 화이팅
화이팅요 ㅠㅠ!
오히려 어린 애들이 나이가 어쩌구하는 듯 해요 솔직히.,, 전 그쪽 너무 대단해보입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맞음 ㅋㅋㅋ채팅창들 보면 오지랖이 엄청남 ㅋㅋ 의대말고 공무원 준비해라 부터 별의별 간섭 다함 ㅋㅋㅋ
그런 오지랖은 잘못된거지만
영상챙겨보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앞으로 계획이 궁금할수도 있는건데
고작 그걸 물어보는게 인생을 허비한다느니 남의 인생을 자신의 잣대로 보는것 또한 문제임
엄지척 궁금한거랑 간섭하는거랑 다르죠
순수하게 궁금했던 1인으로서 인생을 허비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좀 억울하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의도님께서도 간섭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셨으니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데 의도님께서는 남의 인생 간섭하는 사람들한테 하신 말씀이겠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해리케인 의도님이 오지랖 피우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허비한다고 말씀하신 거지만, 자신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게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런 말입니다. 한 명의 구독자로서 의도님의 계획이나 정보가 순수하게 궁금할 수 있는 건데 그런 궁금증을 갖는게 인생을 허비하는 거라고 하시니 오해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대신 답해드리는 것, 이것 역시 오지랖이네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당사자에게는 부담스럽고 의도님이 충분히 고려했던것들일텐데 그냥 민감한 질문일거라 생각해요 ㅠ...
예! 하고 싶은 거 하고 삽시다!
전 오히려 닥치는 대로 살아보라고 조언합니다. 아직 세상을 모르는 어린 친구들에게 지금이 얼마나 좋은 시기, 중요한 시기 인줄 아느냐고, 공부만 하면 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아느냐고 아~~~~무리 얘기해봤자 그것을 직접 겪고 깨달아서 제대로 맘 먹는 그 수준이 되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남이 해야한다고 하니 억지로 책 붙잡고 공부하려다가 일년이년삼년 시간만 허비하느니 하는데까지 해보고 대학을 그 수준에서 최선으로 바로 가고 최선으로 취업 해보려는 노력도 차라리 일찍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깨달음이 올겁니다. 그 삶에도 나름 만족을 느끼며 잘 살아갈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막상 해보니 이것이 내가 진정 원한 것인가, 나는 무엇을 더 원하는 가, 과연 뭔가를 더 하고 싶은가 생각이 들면 고민해보고 여러 고민 끝에 예를 들어 공부를 더 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겠다 하면 그때야 말로 정신차리고 최선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그저 최선을 다하고 주어진 대로 한 번 살아보라고, 어느순간 아쉽고 후회가 되면 그리고 도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가 될 것 같으면 그때 다시 열심히 무언가를 위해 살아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형님, 세상엔 문제가 가득히 많아서 답이 있는 문제는 매우 극소수이며 때론 답을 구해도 여러 조건에 의해 무연근을 구하기도 하고, 또 틀리지 않으면 맞출 수 없는 문제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답을 명확히 내리기 힘든 또는 내릴수 없는 고민들 속에 살아가는 우리지만 , 적어도 그 길이 더 나은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목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비유입니다^^ 노력한 만큼 반드시 얻는 것이 있습니다. 화이팅!!
너무멋져요
안녕하세요 의도님 저는 4월 초에 전역하고 이제 내년 복학 을 하는 환경관련학과 생입니다.
전역하니 불안감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에 종사하고 싶지만 , 학교에서는 뭔가 또 바뀌어서 조경, 도시공학등 제가 흥미를 가지지 못한 쪽이 많아서 내년이 다가올텐데 뭘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게 맞나? 자꾸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자문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어 공부를 하고있는데 의도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서 치열하게 고민하다 보면 길이 보일 겁니다. 화이팅😄
공감합니다. 의도님 영상 틀어놓으면서 공부하는 고3인데 수능끝나고 의대에 합격하셔도 의도님 좋은 영상 계속 보고 싶어요. 요즘 해이해질때면 열심히 공부하시는 의도님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됩니다. 공부 영상도 좋고 이런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구구절절 맞는 말
저도 33살 님과 동갑이며 직장 다니면서 수험생활 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20대중반입니다,,의도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고 도전하고있습니다. 저와 생각이 똑같아서 더 응원하고 싶네요! 늦고 빠름은 누가 결정하죠? 충분히 젊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의도님. 공부하는 모습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꼭 원하는 길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인생인데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셔야죠!! 항상 응원하고 본받을게요!!! 의도님 ‧⁺◟( ᵒ̴̶̷̥ ·̫ ᵒ̴̶̷̣ )
한편으로는 이분이 무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괜한 훈수나 두고 아니꼽게 생각하려고 결혼이나 대학 질문하는 사람 있는 건 알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인생을 허비한다고 하는 건 맞지만, 정말 난 순수하게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많지는 않을지 몰라도 나처럼 의도님이 결혼은 했나 어디 대학나왔나 그 자체가 궁금한 사람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냥 그런 걸 궁금해 하는거 자체가 인생을 허비하는 거라고 하면은 억울하게 느끼는 사람 많을 거에요. 저도 처음 이 영상 듣고 억울했거든요. 매사 최선을 다하지는 못할지라도 현재 주워진 위치에 충실하게 살고 있는 나인데, 그런 걸 궁금해한다는 게 인생을 허비한다는 의미가 되는지. 내가 지금 이걸 궁금해한다고 인생을 헛사는 사람이 되는 건지.
의도님께서 악의를 가지고 질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생 허비한다는 말을 한 거로 생각되지만, 만일 그렇지 않고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을 허비한다고 말씀하신 거라면 의도님이 무례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생을 허비한다는 표현이 악의를 가진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인지 의문을 갖게 말씀하신 건 의도님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의도님의 삶의 가치관이 어떤지 모르고, 의도님이 어떤 처지에 놓여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런 걸 안다고 하는 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이 많은데, 열심히 인생을 살면서도 얼마나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남에게 궁금해하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으신가요.
허비하지 않는 인생의 모습은 의도님이 생각하는 모습 말고도 굉장히 다양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물론 알고 계신데 제가 괜한 얘기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도 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진심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고 언젠가 의료인이 되셨을 때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고생하세요.
공감합니다. 저는 그냥 이분이 별로 본인의 사생활을 들어내고싶어하지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어찌보면 저희는 한명이지만 이분한테는 다수가 그렇게 물어보니 그런질문이 반갑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입장차이인거죠..
@@johnlee4458 맞아요 입장차이에 동감합니다..
근데 너무 단호하게 자신에 대한 궁금증이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니 한가지 이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재단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의도와는 달리 위험한 말이 될 수 있는 거죠..
@영훈 화가 난다기 보다는 억울한 마음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독자로서 의도님의 행보나 정보를 궁금해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이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으니 순수하게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럽게 들릴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전 일말의 악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님의 말씀이 조금 당혹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건 그냥 제 자연스런 감정인데 만일 왜 저런 얘기에 억울하고 화를 내느냐 물으신다면 저는 이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또한 남에게 쏟는 관심은 무의미한 것이기에
자기 계발만을 위해 자신에게만 열심히 집중하고 노력하는 인생을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마치 그러한 인생이 최고의 모델이다 라는 함의가 있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사람이 삶을 사는 방식은 너무나 다양한데 너무 편협한 인생관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거죠..
물론, 의도님의 생각이 편협하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상처 주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궁금해 하는 것도 어쩔 수 없지요. 인지상정이니깐요. 다만, 질문은 쉬는시간에 해달라고 부탁드렸고 또한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하지 않는다고도 밝혔습니다(더보기에 적혀 있어서 못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공부 방법이나 진로 고민과 같이 인생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절실한 질문은 제가 쉬는시간을 포기하면서까지 기꺼이 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것과 관련된 반복적인 동일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단순히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 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신대학, 결혼여부, 돈과 같은 외부 환경의 도움으로 공부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편견을 배제하고 싶었습니다. 수험생인 지금으로서는 공부에 집중하는 모습, 그것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표현이 과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서는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 임용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의도님을 만나고 큰 힘을 얻었어요! 의도님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꼭 합격해서 댓글 달러 오고싶네요! ٩(๑ ᐛ ๑)و
합격의 기운을 불어 넣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생각 외로 의도님을 굉장히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도 많네요..전 의도님의 도전이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그게 아닌가보네요ㅜ
솔직히 자신은 도전 조차 할 수 없으니 부럽고 질투나는 감정 때문에 그런 거 같은데..(뭐 의도님은 신경도 안쓰시겠지만) 그러지 맙시다 좋게 안보여요
와 , 고2인데 저를 믿고 주위의 말 듣지않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도님 영상만보면, 저도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다는 공부에 대한 자극이 생기게 되네요^^ 의도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더더더 열심히!!!
저랑동갑이세요 화이팅
전 님보다 좀(?) 더 나이많은데 한의대 도전중입니다. 동기가 비슷하네요.. 이번에 6월부터시작해서 넘부족했고 계속 도전할계획입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medicalarchives87 네~ 감사합니다.^^ 될때까지 하려고요 ㅎ 직당다미면서 하는게 쉽진않네요.. 도전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22살에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갖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수능이 끝나고나서 정담회를 열어주신다면 만나뵙고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모쪼록 우선 앞둔 수능에서 원하시는 의대에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성적 받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자극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흠... 그간 악플이 많이 달렸었나 봅니다
버즈가 입을 움직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의학도사관님 너무 귀여울뻔 ㅎㅎ
100세인생 ㅠㅠ
30대는 갓 태어난 아기와 별 차이가 없네용 ㅠㅠ 다만 건강관리는 필수!
유튭은 무엇보다 소통의 장인데, 거기에 컨텐츠를 올려놓고 나에대해 궁금해하지 마라, 니들 생각만큼 간단치 않다, 그 시간에 니들 인생을 구상해라?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것과 별개로 그다지 공감할 수 없는 마인드네요.
무슨 얘길 하고싶은지는 알겠으나 너무 짧은 영상안에 담으려 해서 그런지 보기에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아무튼 남은 짧은 시간, 끝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다니던 공기업 때려치고 전문직 시험 도전하는데 의도와 다르게 길어지는 수험기간 때문에 많이 좌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의도님처럼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힘냅시다
큰 결심 하신 만큼 끝장승부 봐야겠지요.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왜 늦게라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한테 악플을 달죠?... 악플다는 사람이 이해가 안 되네요
26살인데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지금 도전해도 늦지않을까요..? 의학도서관님
도전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단기간에 이루기 어렵습니다... 깊게 고민해 보시길^^
의도님 덕분에 마음 다잡고 매일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지내고 있어요
19살때부터 24살때까지 직장인으로 사회생활 하면서 고졸이라는 차별과 무시를 당해도 계속 다닐수밖에 없었는데
한달전에 사직서 내고 전문직을 하고 싶어서 좋은 대학 가려 내년 수능 준비중이에요!
좋은 대학가면 의도님에게 좋은소식 말해주고 싶어요ㅎㅎ 항상 감사해요!
힘들 때마다 그 때 겪었던 서러움을 상기하며 와신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제 동기부여 방식이기도 합니다 ㅎㅎ
Medical Archives의학도서관 네 ㅎㅎ 나쁜 악플들 신경쓰지 마시고 꼭 의대 합격하실꺼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Lovesonyouu 좋은 결과 꼭 있을꺼예요. 화이팅입니다!!
32일의 전사 달린다
아직 시간 충분합니다!!
수능끝나면 스터디 방송 볼수 없나요~?@@
횟수와 시간은 좀 줄지 싶습니다...
3:03 ㄹㅇ ㅋㅋㅋㅋㅋㄲ
수험생은 아니지만 스트리밍 꾸준히 올라오는거 보고 구독했습니다. 화이팅!
저도 지금.퇴근해서 공부하려구요!! 파이팅🔥🔥
저도 미국 의대입시시험 준비할때는 1년간 그것만 집중 했던거 같네요. 다른건 보이지도 않았어요 ㅋㅋ
와!! 대단하세요 ㅎㅎ
저도 20중반 수험생이구 강대 다녔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ㅎㅎ의도님 스트리밍 보면서 힘내서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우리 주변 이야기들은 가볍게 무시해주고 화이팅해요!!
저도 의도님 마인드랑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남에게 관심을 가질 여유도 없는데 말입니다.
의도님 꼭 올해 원하시는 의대 붙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어릴 땐 잘 몰랐는데 조금 성장해보니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다 맞는말이네요..요즘엔 슬럼프 아닌 슬럼프가 살짝와서 늘어지게 됐는데
영상 보고 다시 바로잡게 됐습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정말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존버 돌멩이 모드가 되어봅니다👻
의도님을 포함한 모든 수능준비생들 파이팅이고 저 포함 전국의 모든 취준생들 파이팅입니다💪🏻
돌멩이 화이팅!!
공기업 재직 중인데 매일 같은 패턴에 삶이 무료하고 인생의 방향을 모르겠습니다. 해외로 나가서 더 큰세상에서 한번 살아보면서 도전하고 싶은데 지금 도전해도 늦은나이일까요? 나이는 30입니다.
해외 진출이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만 외국어 능력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어학 공부 해보세요~
저랑 동갑이네요 ㅋㅋ 28살에 공기업 퇴사하고 약대 준비하는데 아직 못 붙었지만 후회는 안 합니다
교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쪽 분야는 제가 잘 몰라서... 100% 만족할 수 있는 직업은 없습니다. 자금 현실에 비추어 내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가세요~
ㅠㅠ 가장 쉬운게 수능 인게 맞지
ㅋㅋㅋㅋ돈 많이 벌고싶어서 가는거잖아
아님~
:-)
설 기전 졸업인데 까는 애들 학력 : 국숭세단 이하??
1빠
형님 빠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화이팅할게요!
저랑 동갑이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잘되실꺼예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마인드도 멋져요!
허리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워갑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