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하는 부분이다.. 투자시장에서 처럼 생명에도 사이클이자 순환이있는건데 고령화가 너무 심해지면 청년들에게 기회는없어지니 의욕도 없어질수밖에 없는거지.. 화폐의가치는 떨어지고 월급에는 한계가있고 자산을 소유해야되는데 그 자산의 대부분은 5~60대가 가지고있으니 저 자산시장을 따라가기 힘드니 포기하는거지.. 뭐 사회적 현상중 일부이긴하지만 30대인 내가 느끼기엔 저 부분 너무 심각할정도로 크다
세대 간 불평등이 벌어지고 있다는게 문제임. 과거 기성세대가 청년시절한 자산축적을 현세대는 못하고 있고 현세대가 후에 기성세대가 되도 여전히 가난해지는 문제. 통계로 봐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자본갭이 과거에 비해 계속 벌어지고 있음. 청년이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다는 말. 미국 일본도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와 관련해 비슷한 문제가 있었음. 여기는 베이비부모 세대들이 사망시기가 돼 해결되어 가는 중… 무덤까지 재산은 들고 가지 못하니.. 특히 중국이 드라마틱한데 한자녀 정책으로 조부 외조부 부모의 재산이 한자녀에게 몰빵됨. 그래서 여긴 다시 세대 내 불평등 문제가 커짐.
@@Bora_san 그 원인은 저성장인데, 그 저성장을 해결하는건 기성세대도 못하고 우리도 못해요. 심지어 정부도 못함. 특히, 부동산 사이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상승을 유지하기 매우 어려운 수준까지 올라가 있음. 그렇다고 중년층 이상 자산의 대부분이 몰빵된 부동산 가격을 낮추면 바로 화염병 날아올걸? 그렇다면 방법은 기존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왔던 금융으로 자산을 불려서 집도 사고 뭣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전 정부나 현 정부나 앞장서서 가로막고 있음. 대표적인 예가 금투세.
0:00: 👵 고령화 문제는 청년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7:17: ❌ 출산 정책에 대한 대응이 출산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 예산과 세금 문제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 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14:52: 👶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정서적인 발달이 저하되고 아이들의 심리적인 문제가 심각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23:29: 🇰🇷 한국은 베트남과 문화적 유사성과 역사적 관계를 발굴하여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 31:05: 🏠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38:49: 🔍 지방의 문화적 유산이 발굴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과 지자체의 관리가 필요하다. 46:01: 🗺 한국의 도시와 지방 도시의 역할과 문제점에 대한 논의 54:09: ✨ 정령과 연금은 사회보험연기금과 건강보험 기금이 없으면 복지국가를 유지할 수 없다. 1:02:14: 📚 한국 청년들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유를 위한 대안에 대한 토론 Recap by Tammy AI
이 토론 포함 해서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에대한 모든 논의가 잘못된이유: 저출산자체를 문제를 보고 이를 해결하려하니 문제 해결이 안됨, 저출산이 나오는 근본적 이유와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함. 이는 경제적인 문제가 80~90퍼 인데, 이는 높은 집값과 그로인해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 현실, 그리고 아이들한테는 높은 집값을 감당하기위한 좋은 직업을 갖게해주게 해려다보니 높아지는 사교육비. 그리고 교육과 직업을 위해 어쩔수없이 또 수도권에 모임. 또 이때문에 맞벌이...또 수도권 부동산만 오르고 또 수도권에 인구집결...결국 가장큰 문제는 부동산. 하지만 정부와 기득권은 부동산 가격 하락을 절대원하지 않음. 절대 저출산문제 해결안됨
@@goyangyi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대환장의 파티 라는 말씀 격공입니다. 그럼에도 제생각에는 경제적인문제가 그나마도 방어할수있는 출산율을 최저로 끌어내리고 있는 원인이라 생각하고, 이 경제적인 문제는 님 말씀대로 문화 교육 정치 사회 문제가 복합되어있긴한데 그 집결체가 높은 집값으로 나타는거고 그것이 이 악순환의 고리에 가장큰 그리고 가장심각한 시작점이자 원인이라봅니다
먼저 태어나 선점하는 자산의 가격을 올려 놓고...정부는 그런 노인들의 자산 하락을 방지하고...후세의 청년들에게 비싸게 사던지 아니면 그냥 월세로 살던지 강요하는 나라가 과연 희망이 있나..?....청년들은 모두 해외로 나가고....여기는 노인들만이 사는 사라가 되도록 해라...그게 젊은이들을 위해도 좋을듯...대신 해외의 다른 한 나라를 점령하라...
그러면 더더욱 서울 상급지에 몰리겠죠. 직장이 서울에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서울 부동산의 자산가치만 올라가는게 문제입니다. 부동산의 지역별 자산가치 균등화와 부동산에 몰빵된 자산구조의 개편이 필요한건데, 그건 지금 상황에서 실거주(직주근접 등) 보다 그냥 사회 공통적인 멀티플에 의해 정해지는 모습입니다
@@개돼지이 전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이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서울 집값이 부담스러운 가격대죠. 원거리 근무(remote)를 장려한다면 굳이 서울에 높은 가격을 부담하며 살 필요가 없어지죠. 서울에 집값이 아무리 오르던 말던 서울소재지의 직장에 다니는것에 문제가 없어지고 생활에 문제가 없어지는건데, "일반인" 입장에선 당연히 이게 더 좋은 방향이겠죠. 부동산에 몰빵된 자산구조의 개편이나 지역별 가격을 균등화 하는건 의미가 없죠. 오히려 그렇게 직접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컨트롤하려 한다면 사회주의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유럽 몇몇국가는 그러한 정책이 먹혀들 수도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불가능하죠
@@meow11119 원거리 근무를 하게 되면 이직을 위한 것이 됐던지, 자식교육이 됐던지 학원이나 문화인프라 쪽이 중요해 질텐데, 그게 일자리보다 더 몰린게 수도권(특히 서울) 입니다. 원거리 근무가 더 활성화되면 서울로 더 몰린다는거죠. 또한,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실거주보다 가치저장 수단으로 된지 수십년이 지났습니다. "일반인"이든 "비 일반인"이든 실수요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은 올라 왔다는 말이죠. 종합하면, 직주근접과 상관없이 서울 부동산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 수요와 공급으로 정해지는 거였으면 진작에 내려갔죠.
@@meow11119 더 큰 오해는, 부동산 시장을 컨트롤 하는 것보다 원거리 근무를 강제하는게 훨씬 비 자본주의적인 정책입니다. 물론 전 정부에서 지역별로 컨트롤 하려다 대 실패를 했지만, 그건 사회주의 정책이라서가 아니라 정책 자체의 실패였죠. 그런 의미에서 부동산에 몰빵된 자산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자산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야 하는 겁니다. 이게 사회주의 정책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고가주택에 대한 보유세를 높여서 거래를 활성화 하자는게 사회주의인지?
@@두비두비-h7e 부자도 많은 자식에게 균등하게 상속해서 부가 나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자식들은 가난해져서가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서 부가 나뉘어 고만고만해지는 것을 싫어하죠. 그래도 알려진 재벌가의 자식들이 2~3명 정도는 되는 것으로 보아 그 정도가 적정한 수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 추측합니다.
@@집사콩이네 제 주위 재벌가의 자식의 자식들은 결혼 안하거나 애기 없는데요. 그건 세대 차이 인듯. 근데 지용님이랑 집사님 말씀도 다 맞는 말씀임. 틀린건 전혀 아니고 감정적으로도 공감 됨!! 걍 제가 주제넘게 앞으로 그럼 출산율 어케 늘리냐랑 연관지어서 생각해서 비관적인 생각해서 그랬음.
왜 여자들이 파업하는지 연구를 더 하셔야할듯. 유럽에서도 보수적이 사회가 출산율을 깍는다고 다 분석했는데.. 근본적으로 한국은 노동시장이 너무 열악하여 일하면서 애를 키울수없고 남자 혼자 벌기엔 먹고 살기 힘든 국가이기 때문이죠. 우린 못느끼지만 임금체계도 OECD 남녀 평등 순위 최저에 가까움. 일하면서 애를 키울수 있는 사회적 혁신이 일어나야하는데 정치인들이 대부분 보수적인 남자들이라 해결의지도 해결책도 못찾고 있음
셋째부터 소득 상관없이 무조건 학비 지원하고 셋째를 위한 대학 입학 전형, 세 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좋은 임대주택 만들어보세요. 엄한데 예산 쏟아붓지 말고... 셋째 정도는 사교육 고민 없이 대학 학비 걱정없 이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죠. 그리고 셋째를 낳으면 집이 생기네? 이런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은 공공임대 제공해줘보세요. 이런 정책들이 여태까지 나왔던 실효성 없는 정책들보다 더 와닿을 것 같아요.
아니 한 7 8년 전부터 대졸 서류만 넣어도 그냥 가던 일자리들을 윗세대들이 다 꾀고 앉아서 지원자 대비 신입자리가 적으니 지들보다 더 능력이 있어도 온갖 줄 세우기식 추가 장벽 (필기 시험, 자격증, 압박 1 2 3차 면접 등) 만들어서 하늘에 별따기 취업 시장 만들고 그걸로 또 다른 사교육 (공기업 공무원 관련 인강 및 문제집) 시장만 키우고 거기에 젊은 날 시간 돈 다 쓰고 취업하면 월급 고작 2 3백따리 신입 들어가면 남자는 나이 빨라야 27 28인데 월세, 전세, 매매 다 미친듯이 올라서 부모 지원없이 월급만으론 자립이 절대 불가능한 사회가 되었고 결혼 비용만도 어마어마해서 20대 후반에 사회진출 한 청년들이 이제 꾸역 꾸역 모아서 겨우 결혼한다 쳐도 30대중반인데 그러고 나면 수중에 있는 자산이나 돈도 별로 없음. 그런데다 이 미친 생활물가와 사교육비가 드는 한국에서 애를 낳아서 키우는 비용은 또 어떻게 마련할거며 애가 없어도 내집 마련 할 돈 못 모을 확률이 높은데 도대체 어떻게 애를 낳아 사냐 아무리 의지가 있고 마음이 있어도 그냥 현실적으로 불가능 함... 요약하면 취업 늦고 결혼 늦고 그래서 첫째 출산시기 늦고 내집마련은 고사하고 괜찮은 전세집도 서울 경기권 겨우 구할 수준에 그 와중에 거기에 들어가는 온갖 비용들이 애초에 없어서 못 함 그래도 빚 오지게 지어서 그거 다 하면 나중에 그거 갚아가며 살다가 임계점 넘어가면 이제 못 견디고 동반 자살각 나오는거임
결국 집약적 성장 시대의 경쟁 구조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경쟁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대학, 기업 모두 서열화되어 있고 모든 사람이 같은 곳만 바라보는 경쟁은 다양성을 포용하지도 못하고 구시대적이며 패자를 양성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결혼뿐 아니라 연애도 많이 안합니다. 그럴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20대가 60대보다 성관계를 안하는 나라입니다. 연애 프로그램은 그 어느때보다 인기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대리만족 수단일 뿐이죠. 물질적으로 풍족한 시대이지만 청년들은 정신적으로 더 가난해졌고 경쟁의 상위층은 무한 경쟁으로, 하위층은 패배감과 허무의식으로 매몰립니다. 당장 내 안위가 문제인데 무슨 연애고 결혼이고 출산입니까.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이악물고 경쟁력을 갖춰야죠.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더 많아지고 사회 진출 나이는 점점더 늦춰지는데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를 낳겠어요. 아이 한 명인 집이 많은 이유는 초산 연령이 높아져서가 크다고 봅니다. 여성이 30대 중후반이 되면 육체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감당하기 어려운데 5천만원 더 준다고 한 명 더 낳을까요? 외국인 논의 전에, 정상가족에 대한 틀부터 고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에 화제됐던 그림자 아이라 불리는 미등록 아동들, 혼외자, 미혼모 자녀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모은 재산도 있고 평생 살 파트너까지 모두 갖추어야 비로소 결혼하고 애 낳고 하는 그 허들부터 문화적, 정책적으로 낮춰야죠. 거기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문란하게 생활하고 아무 조건에서나 애낳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상가족 프레임은 유럽이나 여타 선진국에 비해 너무 공고하고 그런 틀이 아니면 비정상으로 간주하고 국가도 외면해버리는 관습을 고치자는 것이죠.
15:44 5천을 줘도 안낳아요... 허들이 아주 조금 낮아질뿐 (이미 결혼해서 낳을까 하다가 돈때문에 고민되는 경우면 낳을수도 있겠죠) 돈 찔끔씩 주지만 지금 하는거도 결국 ”애낳음 돈 줄게“뭐해줄게 잖아요? 청년들은 그런 정부 태도에 진절머리 났습니다. 정책에서 바뀌어야할것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우리 나라 국민들이 원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에 대한 생각을 다같이 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내년 총선이나 다음 대선어 핵심 주제가 그런거여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면 좋을텐데... 인구가 조금 줄고 경제가 활력을 잃고 10위권 경제에서 20위권 30위권으로 밀려나더라도 개개인의 행복과 구성원의 만족감을 챙기는 나라의 모습이 맞다라고 합의하면. 의미 없는 저출산 예산보다 기존 구성원들의 경쟁력과 행복감을 증진 시키는 곳에 쓰는게 좋을것같구. 아니다 인구라는것은 모든 경제적 요소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감소하면 이루 말할수없는 피해라고 많이 생각된다면. 기존의 복지나 교육등의 모든 국가적 재원을 깍아서라도 이민을 비롯한 모든 인구플러스 정책을 공격적으로 해본다던가 이런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그냥 거대한 파도 위에서 떠다니는 배위에서 바람불면 잠깐 피하고 해뜨면 좋아하고 이러는것 같아요. 돛을 고치자. 구멍난 선수를 메우자. 노를 젓자 다들 말은 많고 이것저건 하지만 정작 타고 있는 사람들의 합의가 없는 느낌
초산 연령이 높아졌다는 게 아이 1명의 핵심인데, 1명 낳고 나니 2명 놓을 수 있다니 소리입니까? 2명을 낳으면 애엄마 나이가 40살인데, 환갑일때 애가 대학가는게 무슨 해결책입니까? 5000만원 받으면 환갑에 애들 대학보내는게 받아들일 일입니까? 안낳는 청년을 놓게 할 방법을 고민하는게 맞는 이야기죠.
@@sssbbb1871 열심히 돈 벌면서 애도 낳을 수 있는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가 커리어우먼/골드미스와 백마탄 왕자님 안오면 죽어도 남자는 찾을 수 없다는 망상 때문이죠. 요즘 세상에 누가 출산휴가 쓴다고 눈치주고 뭐라 합니까? 심지어 갔다 오면 월급도 늘어있고 그 사이 못 받는 월급 역시 어느 정도는 월급도 보전해줌. 이런 상황에서 이 악물고 드라마 속 재벌아들만 찾는걸 망상이라 하지 뭐라 합니까?
인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대거 들어와서 인구 구조가 바뀌면 어떻게 되는지 유럽이 이미 보여주었습니다. 이민자를 받더라도 사회적 배경이 공유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고려해서 받아야 하는데 우리 정부는 이런부분에 무지하고 인권단체는 꿈같은 소리만 해대서 진척이 없는겁니다. 주택 가격문제는 막상 하락하면 기존 보유자들의 재정문제로 언론이 호들갑을 떨고 그래서 올라가면 같은 언론사 같은 기자, 앵커가 이번엔 서민들의 고통, 내집마련의 꿈 어쩌고 하며 보도하죠. 이나라에 일관성을 가진 사람도 없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사람도 없어요.
골드타임 놓침 저출산의 문제는 결혼부터 막히는데 남자는 먹고 살만하면 결혼 생각하고 여자는 먹고 살기 힘들면 결혼 생각한다 근데 혜택은 남자에게 주고 있냐? 여자에게 주고 있냐?? 독재가 아닌 이상 표때문에 여자를 위한 정책만 펼 수 밖에 없다 여자를 챙겨줘서 출산율이 올랐냐??
합계출산율이 최소한 1.5 정도 수준이라면 몰라도 1.0이 깨진 상황에서 이민을 받아들여서 인구 문제를 해결하자는 건 완전히 나라를 내주자는 이야기하고 같다는 걸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서울 합계출산율 0.5로 내려가고 이민 온 사람들이 2.0 이상의 출산율이 나온다면… 그 나라는 대한민국이 맞을까요? 동족방뇨라는 게 이민으로 인구문제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jieunko665 어리고 이쁜 여자만 그런게 아닙니다. 나이 많고 안이쁘다고 눈이 낮은건 절대 아니에요. 마치 아파트 판매자랑 비슷해서, 일단 호가를 어리고 예쁜 여자 수준으로 올려놓고 되면 로또고 안되면 그만 식으로 가서 부동산 거래량처럼 결혼/출산도 줄어드는게 지금 상황이니까요. 막말로 당장 결혼 안한다고 큰일 나는게 아니잖아요?
@@jieunko665 연애나 결혼 이런게 공개시장이 아니라서, 본인의 환경 여하에 따라 아무리 예쁘고 잘생겼고 키나 피지컬 적당하며 소득 그럭저럭 나와도 아예 모솔인 경우까지 있습니다. 주식이나 채권처럼 어느 정도 조건 보정을 해 놓고 가는 시장이 아닌, 부동산처럼 환경이나 제도 등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는 실물시장이라는 말입니다. 100층짜리에 시그니엘 수준 서비스를 해줘도 어디 울릉도 성인봉 근처에 만들어놓으면 시그니엘 수준의 가격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유령도시 되겠죠. 이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노력만으로 뭐가 되는 것이 되긴 어렵죠.
전문가들이 다들 본질은 외면하고 딴소리를 해, 아마 정부에서 연구비가 안나올가봐 그러나봐 ㅋㅋㅋ 임시직을 없애고 모두 정규직을 만들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 있게해, 주거는 사회주택을 80%까지 끌어 올리고. 자식까지 노예로 만들기 싫은거야 노예는 내 대에서 끝내고 싶은거야. 차라리 AI를 착취하라고 ㅋㅋㅋ 인간을 착취하지 말고
균형발전과 인구분산차원에서 지방에 세종시 같은 도시 만들때 적당히 무늬만 그럴듯하게 만들지말고 여러면에서 젊은이들이 매력을 느낄만큼의 도시로 만들어야함. 그리고 세종시를 필두로 그런도시 2~3개 더 지방에 핵심화 시켜야함. 지방에 아파트만 짓는다고 지방으로 가지 않음. 직장과 교육, 의료, 문화충족이 적절히 되어야 함. 다시 강조하지만 대충 만들어 놓고 분산효과 없다 판단말고 정권불문 지속적으로 지방 핵심도시의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함~ 그렇지 않으면 서울은 계속 모든걸 누리면서도 자체 출산률은 계속 떨어지고 서울인구의 공급처 역할만 하게됨~
서민들은 당연히 집을 사고 싶어하고 조중동,SBS,국민의 힘당 사람들은 자산소득 거품을 늘리고 싶어함. 현재 일본이 그나마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게 나오는 이유가 1980년대에 그동안 미친듯이 쌓인 부동산 거품이 한번에 터져서 그럼. 만약 일본이 현재의 한국처럼 소득이 처참한데 부동산 자산거품을 계속 키운다는 정책으로 밀고 나갔으면 한국과 똑같이 1.0명 이하 출산율이 됬으리라는걸 확신합니다. 그 증거로 일본도 부동산 거품이 시작한 1960년대부터 저출산이 시작됬거든요.
고민이 많은 청년들이 아니라 고통 받는 청년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청년들이 고민 한다고 바뀌나 정치 권력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다 쥐고 있으면서 온갖 사회문제와 짐은 청년들한테 다 떠넘기고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지 않는데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될 때인데 보수는 그냥 지금이 살기 좋으니 버티자는 거고 진보는 그냥 서양애들도 지금 실패한 게 아닌가 하는 정책 그냥 다 따라하자는 거고 마르크스 이후 150년이 지났는데 세상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데 그걸 바라보고 진보라고 하는 거면 그게 진보인가..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보고 국가나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거 같다
잘봤는데요. 결국 첫째를 낳는사람들에게 둘이상을 낳게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지방분산 해야한단 말인데. 출산연령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나? 알면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건지? 출산연령이 오르며 첫째아 비중도 같이 오르고있고. 여러 인터뷰에서도 늦은 출산이 현실적이나 체력적으로 영향 있다고 말하는데. 원인을 쫒아가면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그 이유는 획일화된 교육 균질화된 사회, 문화가 기저에 깔려있다는게 비교적 젊은 인구학자나 해외전문가들이 말하는것 아닌가? 너무 정량화된 이야기를 해서 참 새롭네. 결혼에대한 디메리트가 더 부각되는 젊은층에게 그런식의 접근이 비혼 초저출산 추세를 바꾸는 어떤 정책으로 이어질지는 참
저출산 다른이유있나 그냥 사람들이 안죽고 오래살아서 나이 먹어도 은퇴를 못 하니 그런거지 은퇴를 해서 빈자리가 나와야 젊은세대가 그자리로 사회진출이 가능한데 그런데 양질의 일자리는 이미 다차있고 나이먹어 힘들어 못 하는 고노동 저임금 일자리만 남아있으니 누가 돈적게받고 힘든일 하고싶어하겠음 그냥 혼자살면서 편돌이나하면서 놀지 ㅎ
뒷 내용은 의미가 없네요 남북통일,이민자 유입(베트남), 청년 임대주택이 아닌 자산을 형성 내용들은 의미가 있고 나머지 뒤에는 똑똑한 청년을 지방으로 보내 가족을 형성하게 만들라니... ㅋㅋㅋㅋ...... 애초에 골든타임은 2000년 이전에 있었겠지요 지금 와서는 그냥 시류에 순응하고 살아가야지요
과연 일자리 때문일까요? 물론 그게 있긴 한데, 결국엔 수도권에 사는게 자산증식이 쉽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건 부동산 가치의 상승에 있는거죠. 물론 주거시설의 공급도 중요하고, 일자리 뭐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수도권 집중이나 출산율 떨어지는 속도를 둘 다 줄일 수 없어요. 지방에서 돈을 덜 벌어도 덜 나가게 하는게 현실적인 대책이지, 애초에 작은 도시에 더 많은 소득을 바라는건 비현실적인 겁니다.
@@장발투쟁 첫 문단의 경우 그건 소득이 모든걸 결정하던 옛날 얘기구요. 지금은 자산이 그걸 결정하는데 60% 이상의 자산이 몰려있는 부동산 시장의 메이저인 서울에 발 하나라도 걸치는게 중요하겠죠. 서울에 몰리는건 그래서 입니다. 두번째 문단의 경우 그 경쟁 역시 대부분 본인들이 자초한 거라는게 중요한거죠. 생존할 길은 버리고 본인을 갈아넣는 길로 걸어들어가는데 어떻게 번식을 선택할 수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덜 벌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난은 아닙니다. 물론 이재용 이나 유명 연예인들보다 소비를 못하고 사는 걸 가난이라고 부른다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의식주 만족하고 적당히 저축하면서 사는 걸 가난이라고 부르나요? 중요한 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가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꿈이나 노후를 위해 끊임없어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대기업의 보직도, 부동산 자산도, 국회의원도, 예능진행자도(유재석, 강호동, 신동협, 김구라, 이규영) 기성세대가 선점.... 뭐랄까 세계공통의 문제 같다. 토지계혁을 해서 자산소유를 흐트려놓든지, 전쟁이 나서 폭상 뒤엎던지... 해야 하나? ..... 인당 자산 축적 한도를 정해서 50억 이상은 사후 국가에 귀속해서 재분배 하는,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식 체제를 도입해야 하나? ㅎ
너무 공감하는 부분이다.. 투자시장에서 처럼 생명에도 사이클이자 순환이있는건데 고령화가 너무 심해지면 청년들에게 기회는없어지니 의욕도 없어질수밖에 없는거지.. 화폐의가치는 떨어지고 월급에는 한계가있고 자산을 소유해야되는데 그 자산의 대부분은 5~60대가 가지고있으니 저 자산시장을 따라가기 힘드니 포기하는거지.. 뭐 사회적 현상중 일부이긴하지만 30대인 내가 느끼기엔 저 부분 너무 심각할정도로 크다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하나 5~60대가 자산이 더 많은건 당연한 말 아닌가요? 20~40년을 더 살았는데 자산을 더 모은건 당연한 것 같은데
세대 간 불평등이 벌어지고 있다는게 문제임. 과거 기성세대가 청년시절한 자산축적을 현세대는 못하고 있고 현세대가 후에 기성세대가 되도 여전히 가난해지는 문제. 통계로 봐도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자본갭이 과거에 비해 계속 벌어지고 있음. 청년이 점점 더 가난해지고 있다는 말. 미국 일본도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와 관련해 비슷한 문제가 있었음. 여기는 베이비부모 세대들이 사망시기가 돼 해결되어 가는 중… 무덤까지 재산은 들고 가지 못하니.. 특히 중국이 드라마틱한데 한자녀 정책으로 조부 외조부 부모의 재산이 한자녀에게 몰빵됨. 그래서 여긴 다시 세대 내 불평등 문제가 커짐.
@@Bora_san
그 원인은 저성장인데, 그 저성장을 해결하는건 기성세대도 못하고 우리도 못해요. 심지어 정부도 못함.
특히, 부동산 사이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상승을 유지하기 매우 어려운 수준까지 올라가 있음. 그렇다고 중년층 이상 자산의 대부분이 몰빵된 부동산 가격을 낮추면 바로 화염병 날아올걸? 그렇다면 방법은 기존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왔던 금융으로 자산을 불려서 집도 사고 뭣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전 정부나 현 정부나 앞장서서 가로막고 있음. 대표적인 예가 금투세.
@@개돼지이 당연하나 지금의 50대는 취업하면 30대 늦어도 40대에는 내집마련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불가능하죠. 거기에 앞으로의 성장률도 형편없으니 불안감이 클 겁니다.
@@개돼지이 모르는척하는거임? 진짜 무식한거임? 소득에 비해 너무 높은 자산 가격이 문제잖아요... 이게 모든 선진국에서 나타나고 한국이 유독 심하니간 출산율 이정도로 낮은거인게 핵심이고요.
0:00: 👵 고령화 문제는 청년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7:17: ❌ 출산 정책에 대한 대응이 출산율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 예산과 세금 문제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 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14:52: 👶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정서적인 발달이 저하되고 아이들의 심리적인 문제가 심각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23:29: 🇰🇷 한국은 베트남과 문화적 유사성과 역사적 관계를 발굴하여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
31:05: 🏠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38:49: 🔍 지방의 문화적 유산이 발굴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과 지자체의 관리가 필요하다.
46:01: 🗺 한국의 도시와 지방 도시의 역할과 문제점에 대한 논의
54:09: ✨ 정령과 연금은 사회보험연기금과 건강보험 기금이 없으면 복지국가를 유지할 수 없다.
1:02:14: 📚 한국 청년들의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유를 위한 대안에 대한 토론
Recap by Tammy AI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리를 정말 잘해주셨네요!
이 토론 포함 해서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에대한 모든 논의가 잘못된이유: 저출산자체를 문제를 보고 이를 해결하려하니 문제 해결이 안됨, 저출산이 나오는 근본적 이유와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함. 이는 경제적인 문제가 80~90퍼 인데, 이는 높은 집값과 그로인해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 현실, 그리고 아이들한테는 높은 집값을 감당하기위한 좋은 직업을 갖게해주게 해려다보니 높아지는 사교육비. 그리고 교육과 직업을 위해 어쩔수없이 또 수도권에 모임. 또 이때문에 맞벌이...또 수도권 부동산만 오르고 또 수도권에 인구집결...결국 가장큰 문제는 부동산. 하지만 정부와 기득권은 부동산 가격 하락을 절대원하지 않음. 절대 저출산문제 해결안됨
이게 답
추가로 고비용 사회를
타파해야 함
@@goyangyi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대환장의 파티 라는 말씀 격공입니다. 그럼에도 제생각에는 경제적인문제가 그나마도 방어할수있는 출산율을 최저로 끌어내리고 있는 원인이라 생각하고, 이 경제적인 문제는 님 말씀대로 문화 교육 정치 사회 문제가 복합되어있긴한데 그 집결체가 높은 집값으로 나타는거고 그것이 이 악순환의 고리에 가장큰 그리고 가장심각한 시작점이자 원인이라봅니다
사랑이 없는사회임
다들 경제적인 문제라고 이야기하고있지않나요? ㅋㅋ
@@이다빈-y9o공감합니다
연금개혁은 현재 수급중인 노인들 수급액부터 줄여야 한다는 말에 공감 백배입니다. 현재 받아가는 돈이 낸돈에 비해서 너무 많아서 연금이 고갈되는 것이 핵심인데, 현재 수급중인 금액을 손 안대고 연금문제를 조삼모사식으로 해결하는 것은 해결책이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청년들보다 노인세대의 인구가 더 많습니다. 말인즉슨 표 수가 더 많다는거지요. 대한민국 정치인놈들이 과연 그런 국가를 위한 대승적인 선택을 총대매고 할지 의문이 듭니다.
선동 쩌시네. 연금 수령 인구액 5천만에서 천만명이다 그 인구가 받으면 얼마나 받는다고 고갈타령이냐.
@@user-lb4dn0pa6d 줄일거면 공무원 군인연금부터 줄여야지 왜
서민들이 타가는 연금으로 시비임?
평균 수령 금액 알기나 함?
@@user-lb4dn0pa6d 청년백수 126만명이라는데 정치권이 일도안하고 세금도 안내는 잉여들
말을 듣겠누 ㅋㅋㅋ
@@여행마니아-t9e내는 사람이 몇명인데 1000만명이 쳐받아가면 고갈 당연한거아님? 자연생애에서 뒤져야 할 새끼들이 억지로 오래사니 청년들 부담만 늘지
먼저 태어나 선점하는 자산의 가격을 올려 놓고...정부는 그런 노인들의 자산 하락을 방지하고...후세의 청년들에게 비싸게 사던지
아니면 그냥 월세로 살던지 강요하는 나라가 과연 희망이 있나..?....청년들은 모두 해외로 나가고....여기는 노인들만이 사는 사라가
되도록 해라...그게 젊은이들을 위해도 좋을듯...대신 해외의 다른 한 나라를 점령하라...
노인빈곤률이 높은나라인데 말이 앞뒤가 안맞는거아님?
노인들이 진짜로 자산이 많았다면 손자들은 걱정할필요가없죠
@@h_n6867ㅋㅋㅋ그 노인이랑 그 노인이랑 달라요.. 세상 살아보니까 공부를 잘하려면 specification 능력이 참 중요하더라구요ㅋㅋㅋ
@@h_n6867사회에 있는 유무형자산들을 다수 보유하고 꽉 쥐고 있는 기성세대를 의미하는거겠죠
@@narodo_ro 그래도 노인거 뺏어 애들에게 줘야지...늙을수록 삶의 욕구는 더 커진다고 하더군...
@@h_n6867 노인빈곤율은 매달 받는 돈이 기준이라 자산이랑 아무상관 없는데요??
서울 지옥철을 매일 경험하는 직장인으로서, 원거리 근무를 정착 시키면서, 근로자의 서울 집중을 해소하는 교수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그러면 더더욱 서울 상급지에 몰리겠죠. 직장이 서울에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서울 부동산의 자산가치만 올라가는게 문제입니다.
부동산의 지역별 자산가치 균등화와 부동산에 몰빵된 자산구조의 개편이 필요한건데, 그건 지금 상황에서 실거주(직주근접 등) 보다 그냥 사회 공통적인 멀티플에 의해 정해지는 모습입니다
@@개돼지이 전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이 서울에 있는 사람들은 서울 집값이 부담스러운 가격대죠. 원거리 근무(remote)를 장려한다면 굳이 서울에 높은 가격을 부담하며 살 필요가 없어지죠. 서울에 집값이 아무리 오르던 말던 서울소재지의 직장에 다니는것에 문제가 없어지고 생활에 문제가 없어지는건데, "일반인" 입장에선 당연히 이게 더 좋은 방향이겠죠. 부동산에 몰빵된 자산구조의 개편이나 지역별 가격을 균등화 하는건 의미가 없죠. 오히려 그렇게 직접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컨트롤하려 한다면 사회주의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유럽 몇몇국가는 그러한 정책이 먹혀들 수도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불가능하죠
@@meow11119
원거리 근무를 하게 되면 이직을 위한 것이 됐던지, 자식교육이 됐던지 학원이나 문화인프라 쪽이 중요해 질텐데, 그게 일자리보다 더 몰린게 수도권(특히 서울) 입니다. 원거리 근무가 더 활성화되면 서울로 더 몰린다는거죠.
또한, 대한민국의 부동산을 실거주보다 가치저장 수단으로 된지 수십년이 지났습니다. "일반인"이든 "비 일반인"이든 실수요와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은 올라 왔다는 말이죠.
종합하면, 직주근접과 상관없이 서울 부동산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단순 수요와 공급으로 정해지는 거였으면 진작에 내려갔죠.
@@meow11119 더 큰 오해는, 부동산 시장을 컨트롤 하는 것보다 원거리 근무를 강제하는게 훨씬 비 자본주의적인 정책입니다. 물론 전 정부에서 지역별로 컨트롤 하려다 대 실패를 했지만, 그건 사회주의 정책이라서가 아니라 정책 자체의 실패였죠.
그런 의미에서 부동산에 몰빵된 자산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자산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야 하는 겁니다. 이게 사회주의 정책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고가주택에 대한 보유세를 높여서 거래를 활성화 하자는게 사회주의인지?
@@kuf2945 기업을 지방으로 강제이전하는건 사회주의에서도 안하는 정책입니다. 조선왕조 쯤 되면 할까요?
골든타임을 아직 안 놓쳤다..?
개인적으로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는데.. 거기에 맞게 대비해서 미래를 설계해야겠다고 판단해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판단은 각자 개인의 몫 이지만 전 우리나라 끝났다고 판단됩니다 안타깝지만요..
저출산으로 자산을 물려받은 자녀와 아닌 자녀의 격차가 배로 심해질거다. 거기에 둘째를 낳으면 자녀에게 물려줄게 또 반으로 줄어들텐데 어떻게 낳겠냐.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안낳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부자도 안낳으니 그건 설득력이 떨어지죠
@@두비두비-h7e 부자도 많은 자식에게 균등하게 상속해서 부가 나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자식들은 가난해져서가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서 부가 나뉘어 고만고만해지는 것을 싫어하죠. 그래도 알려진 재벌가의 자식들이 2~3명 정도는 되는 것으로 보아 그 정도가 적정한 수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 추측합니다.
@@집사콩이네 제 주위 재벌가의 자식의 자식들은 결혼 안하거나 애기 없는데요. 그건 세대 차이 인듯. 근데 지용님이랑 집사님 말씀도 다 맞는 말씀임. 틀린건 전혀 아니고 감정적으로도 공감 됨!! 걍 제가 주제넘게 앞으로 그럼 출산율 어케 늘리냐랑 연관지어서 생각해서 비관적인 생각해서 그랬음.
@@두비두비-h7e주위의 몇개 케이스만 보고 판단하시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우리나라에 부자가 많을까요 서민이 많을까요?? 조금만 넓게 생각해보시길...
이 상황에 애를 낳는다고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청년 실업입니다. 직장이 있어야 결혼을 하죠. 그리고 결혼을 해야 애를 낳죠. 비혼도 첫째 둘째 이유입니다.
뻐킹 ‘관습헌법’을 들먹이며 본인들 기득권을 지킨 수도권이전 반대 판사들이 굴린 스노우볼이 여기까지 굴러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서울공화국’이 출산율을 낮추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봅니다.
나라를망친사람들이죠
끝내주네요.출산율 늘리는게 통일이랑 동일레벨의 난이도라니 ㅠㅠ
안된다는 거죠 ㅋ
백날 떠들어봤자 2030은 쪽수가 안됨. 1명당 1표다.
그러니 이왕 망한거 있는 사람들은 빨리 이민으로 탈출해야지.
이게 제일 큰 문제죠 ㅋㅋㅋ 2030은 이제 ㅈ될일만 남았습니다
2030들아 니네가 할 일은 니네 능력응 키워서 세계에서 데리고살수있게 만드는것뿐임 굳이 애국하지마라 이런나라에
"우리 결혼하면 임대주택 얻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 결혼해서 애낳고 오순도순 행복하게 잘 살자" 얘기하면 여자들 100명 중 100명이 다 도망가요
정부 대책이라는게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니 출산율 제로를 향해 달려가는거죠ㅋㅋㅋㅋㅋㅋ
@@ilililliliiillil 남자들 눈높이도 만만치 않게 올라갔죠 드라마 보면 김태희 이연희 송혜교 같은 여자들만 나오니까ㅋㅋㅋ
@@philiasalis8134근데 남자는 드라마 잘 안봄.. 그 대신 보는게 EPL 챔스 이런건데 거긴 여자 자체가 안나옴
여자들 눈높이는 하늘에 가있는데 남자는 땅에서 찾으니 뭐가 될 리 없죠
결혼까지 동의할 여자는 소수일지라도 존재는 해요. 다만 아이는 안낳으려 하겠죠. 공교육이 아이를 제대로 키워내질 못하니.... ㅠㅠ
본인이 좀 생겼고 가진거 없으면 3ㅡ8살 못생긴 연상녀랑 결혼하면 안요구하지 않을까? 여자들도 가진거 없으면 나이많은 연상남이랑 결혼함.
왜 여자들이 파업하는지 연구를 더 하셔야할듯. 유럽에서도 보수적이 사회가 출산율을 깍는다고 다 분석했는데.. 근본적으로 한국은 노동시장이 너무 열악하여 일하면서 애를 키울수없고 남자 혼자 벌기엔 먹고 살기 힘든 국가이기 때문이죠.
우린 못느끼지만 임금체계도 OECD 남녀 평등 순위 최저에 가까움.
일하면서 애를 키울수 있는 사회적 혁신이 일어나야하는데 정치인들이 대부분 보수적인 남자들이라 해결의지도 해결책도 못찾고 있음
동감
이러니 저출산..ㅋㅋㅋ 원인은 살벌한 경쟁이 문제지 말많네?ㅋㅋㅋ
공무원 여동생 이직 승진 시험 보고 6급, 같은 학과 동창은 계약직!ㅋ
미혼이라 평일 야근, 주말 근무 동창은 애 둘과 싸움! 애 낳고 싶냐고!
왜자꾸 출산에대해서 부자노인들 데려다가 토론하십니까 현실은 모르고 맨날 똑같은 얘기하는데 그리고 먼 누군가책임이요 어차피 나라가 망해도 신경안씀 그들은 어차피잘삼
어따대고 노인이야?
가족의 가치보다 개인 삶의 가치가 우선인 시대로 된 것 같습니다. 주택, 교육 비용 과다상승, 과다 경쟁, 경제는 불평등 심화.
너무나도 기성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출산문제네요. 보다 때려칩니다 ㅎㅎ
@@ilililliliiillil늙은 사람들이 많아서 늙은 사람 뽑아주고 늙은 사람을 위한 정책만나오는 이상한나라가 되어버렸네요
잘하셨어요. 기성세대가 기성세대 이야기하는게 당연하겠지요? 청년들도 자기 주장하는게 좋겠지요?
@@mojohwang 얘기해도 안들어서 출산율로 얘기하고 있는건데요
@@ilililliliiillil젊은애들도 동조 많이해서 몰겠다
지방이 아니라 서울에 아파트를 엄청나게 만들어야 해결됩니다.
자꾸 지방에 가라고 하는데 청와대, 국회, 금융권, 대법원 부터 전부 지방으로 옮기고 이야기하시길.
수도 대학 기업 요거 다옮기고 시작합니다
골든타임 안 놓친거 맞나요? 내려가는 속도가
멈출기미 보다는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저는 골든타임 지났고
다 끝났다고 봅니다
위기 의식없는 정치인들~~ 뭐 한국의 역사를 보면 알잔아요 반복의 역사...
쟤내들 5년뒤 출산율 0.5명대되도 아직 골든타임은 남아있다! 하면서 행복회로 돌릴사람들임 ㅋㅋ
셋째부터 소득 상관없이 무조건 학비 지원하고 셋째를 위한 대학 입학 전형, 세 자녀 이상 가정을 위한 좋은 임대주택 만들어보세요. 엄한데 예산 쏟아붓지 말고... 셋째 정도는 사교육 고민 없이 대학 학비 걱정없 이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죠. 그리고 셋째를 낳으면 집이 생기네? 이런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은 공공임대 제공해줘보세요. 이런 정책들이 여태까지 나왔던 실효성 없는 정책들보다 더 와닿을 것 같아요.
아니 한 7 8년 전부터 대졸 서류만 넣어도 그냥 가던 일자리들을 윗세대들이 다 꾀고 앉아서 지원자 대비 신입자리가 적으니 지들보다 더 능력이 있어도 온갖 줄 세우기식 추가 장벽 (필기 시험, 자격증, 압박 1 2 3차 면접 등) 만들어서 하늘에 별따기 취업 시장 만들고 그걸로 또 다른 사교육 (공기업 공무원 관련 인강 및 문제집) 시장만 키우고 거기에 젊은 날 시간 돈 다 쓰고 취업하면 월급 고작 2 3백따리 신입 들어가면 남자는 나이 빨라야 27 28인데 월세, 전세, 매매 다 미친듯이 올라서 부모 지원없이 월급만으론 자립이 절대 불가능한 사회가 되었고 결혼 비용만도 어마어마해서 20대 후반에 사회진출 한 청년들이 이제 꾸역 꾸역 모아서 겨우 결혼한다 쳐도 30대중반인데 그러고 나면 수중에 있는 자산이나 돈도 별로 없음. 그런데다 이 미친 생활물가와 사교육비가 드는 한국에서 애를 낳아서 키우는 비용은 또 어떻게 마련할거며 애가 없어도 내집 마련 할 돈 못 모을 확률이 높은데 도대체 어떻게 애를 낳아 사냐 아무리 의지가 있고 마음이 있어도 그냥 현실적으로 불가능 함... 요약하면 취업 늦고 결혼 늦고 그래서 첫째 출산시기 늦고 내집마련은 고사하고 괜찮은 전세집도 서울 경기권 겨우 구할 수준에 그 와중에 거기에 들어가는 온갖 비용들이 애초에 없어서 못 함 그래도 빚 오지게 지어서 그거 다 하면 나중에 그거 갚아가며 살다가 임계점 넘어가면 이제 못 견디고 동반 자살각 나오는거임
틀린말이 하나 없네 기성세대 작품 정말 훌륭하다 훌륭해 ㅋㅋ
있는분들이 낳아야제… 없는 사람들은 애는 커녕 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버겁다…
외국에서는 골든타임 놓쳤다고 합니다 그냥 포기해 뭘 안놓쳐~
이민자 얘기하는데 이민자는 안 늙어? 그들도 늙으면 국민연금과 세제혜택을 받아가야하는데 무슨 만능인줄 아는가?
이게 진짜 정답이죠. 이민자들도 늙는다는 사실을 생각 못함. 결국 이민자를 받는 선택은 문제를 더 키울 뿐임
저출산에 대해 들어 본 컨텐츠 중에 가장 수준이 높고 현실에 적용 가능한 내용....
정책 담당 공무원들이 듣고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음.
고맙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데도 불구하고...격려로 듣겠습니다
이민자를 받아들이면 인구는 해결되긴 하는데....
나라의 주인인 국민은 우리가 아니게 된다.
아니 우리가 달라지게 된다.
선거는 1인 1표이므로 정책마저도 이민자가 우선되게 된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독사 자살자만 늘어날것입니다
32:08 지방에 싸봤자 지방에 일자리가 없는데 사람이 갈까? KTX 비용은 누가 주는것인가? KTX 타고 출퇴근이 쉽게 말 할 수 있는 부분인가. 이분이 지방에 살면서 매일 KTX 타고 학교에 출근한다면 인정한다.
집값 떨어진다고 할인분양반대하고 이사 못하게 막는 7080
연금5%납입하고 60%70% 씩 받으면서 그것도 적다고
절대 포기못하는 5060
상가가 공실이 되고 주변 월세가 너무 비싸 상인들 다
떠나도 빈상가로 냅두고 말지
절대 월세 안낮추는 건물주들
다 문제입니다
옛날에 인구조절이 성공한 이유는 애를 줄이는 거였기 때문. 개인 입장에서 애를 안낳으면 경제적 이득인 일인데 뭐가 어려웠겠나. 지금은 경제적 손해를 니가 져라 하는 정책인데 그게 쉽게 될리가 없지.
부모세대가 자산 상승으로 노후 보장할라고 하고 자식은 그거 때문에 더 애를 안낳고… 자업자득..
그런 고성장 > 저성장 흐름은 어디에나 있는거임. 문제는 아직도 부모들과 자식들의 자산에 대한 인사이트가 동일하거나 오히려 자식들이 뒤처진다는게 진짜 문제
@@개돼지이어디에나 있다고 문제가 아닌건지…결국 서로 묶여서 원인과 결과가 한뿌리라는 거…결과는 받아들이지 못 하거나 개선해야할 문제로 생각하면서 원인에 대한 포기는 못허겠다는게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단면
@@포토맥2 1인당 gdp가 8천달러일때랑 3만달러일때 경제성장률이 같기를 바라는게 욕심이죠. 고물가 저성장일 때 살아남을 방법을 개인이 찾아야지, 정부가 기성세대 자산 뜯어서 나눠주는 홍길동 역할을 바라면 안돼요
결국 집약적 성장 시대의 경쟁 구조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경쟁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대학, 기업 모두 서열화되어 있고 모든 사람이 같은 곳만 바라보는 경쟁은 다양성을 포용하지도 못하고 구시대적이며 패자를 양성합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은 결혼뿐 아니라 연애도 많이 안합니다. 그럴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20대가 60대보다 성관계를 안하는 나라입니다. 연애 프로그램은 그 어느때보다 인기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대리만족 수단일 뿐이죠. 물질적으로 풍족한 시대이지만 청년들은 정신적으로 더 가난해졌고 경쟁의 상위층은 무한 경쟁으로, 하위층은 패배감과 허무의식으로 매몰립니다. 당장 내 안위가 문제인데 무슨 연애고 결혼이고 출산입니까.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이악물고 경쟁력을 갖춰야죠.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더 많아지고 사회 진출 나이는 점점더 늦춰지는데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애를 낳겠어요. 아이 한 명인 집이 많은 이유는 초산 연령이 높아져서가 크다고 봅니다. 여성이 30대 중후반이 되면 육체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감당하기 어려운데 5천만원 더 준다고 한 명 더 낳을까요?
외국인 논의 전에, 정상가족에 대한 틀부터 고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전에 화제됐던 그림자 아이라 불리는 미등록 아동들, 혼외자, 미혼모 자녀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모은 재산도 있고 평생 살 파트너까지 모두 갖추어야 비로소 결혼하고 애 낳고 하는 그 허들부터 문화적, 정책적으로 낮춰야죠. 거기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문란하게 생활하고 아무 조건에서나 애낳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정상가족 프레임은 유럽이나 여타 선진국에 비해 너무 공고하고 그런 틀이 아니면 비정상으로 간주하고 국가도 외면해버리는 관습을 고치자는 것이죠.
한국 저출산 제일 큰 원인은 다른 거 아니고 사교육 부담이다. 제 아이 고1는데 한 달 최소 과목 학원 다니는데도 벌써 70만원 넘어요. 학원비 때문에도 2명 키워수 없습니다. 공교육 문제입니다. 애들 수준별로 수요 못 미치니까.
ㅋㅋㅋ 지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주제에 무슨 ㅋㅋㅋ 선생들 개무시나 하지 말던가
욕심이 과하시네요
사교육도 큰 문제 인정합니다. 근데 부동산이 더 크다고 봐요. 안그러면 양질의 사교육이 훨씬 잘되있는 서울이 출산율이 높지. 지방이 출산율이 높을가요?
@@ryuusungrune4285 그러면 농촌 군단위가 제일 높으니까 전국을 농토로 만들면 되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난 걍 로봇화에 집중해서 국가 생산성을 보장하고 그에따른 집중화된 자본의 문제를 논의해야한다고 본다
이게 ㄹㅇ 정답이다
노인이 많아지면 생기는 문제점은 글로벌 경쟁력이크죠
일본이 단순히 자산만 꼬라박아서 30~40년을 잃어버린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국민이 늙어서 변화에 올라타지도 못하고 갈라파고스화 된것이 제일 핵심입니다
지역사회가 서울을 따라가기 때문에 출산율도 서울을 따라간다. 교수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지금 0.7 이 문제가아님… 서울 기준 0.5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출생율 0.5까지 갑니다… 안타깝지만 아이 낳으려면 최악의 경우 이민이라도 생각해야하는 상황임
서울을 따라간다기 보다 지방 사나 서울 사나 결국엔 한국사람이라 그런거에요. 만물서울설로 가면 아무것도 할수없음
출산율 수치 역시 서울은 약간 패널티를 안고 있고 광역시들은 어드벤티지가 있어서 그런거지, 그거 생각 안하면 서울이나 다른 대도시들이나 별반 다를 바 없음
@@ilililliliiillil슬람이는 안돼
이민가서 아이낳는것도 녹록치않죠
살인적인 물가와 집값으로 맞벌이는 필수인데..
교육비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이 듭니다
학비 자체가 비싸요
@@작심삼일121번은일년 그렇죠, 결국엔 한국인들이 요구하는 수준이 저 위로 가 있는게 저출산의 제일 큰 원인인데 자꾸 그걸 못 맞춰주는 정부와 사회탓으로 돌리는게 참 그렇네요
양극화가 낳은 당연한 결과
무전유죄 유전무죄 사회에서 출산보단 개인의 성공이 중요해지니 경제적인 흐름으로만 움직여서 포기하는것
법이 모두에게 공평하고 작동되고 자신의 자리에서 정직헌 사람이 성공해야하는 사회로 바뀌어야한다
사회진출해서 불만 없을 어른이 있었던가 생각을 해바라 주옥같고 드럽지 먹고 살아야 하니까 우울증 안고 출근하는거지 여성들이 불만이 많다? ㄴㄴ 어른들이 불만이 많다 이게 맞다고 본다
15:44 5천을 줘도 안낳아요... 허들이 아주 조금 낮아질뿐 (이미 결혼해서 낳을까 하다가 돈때문에 고민되는 경우면 낳을수도 있겠죠)
돈 찔끔씩 주지만 지금 하는거도 결국 ”애낳음 돈 줄게“뭐해줄게 잖아요?
청년들은 그런 정부 태도에 진절머리 났습니다.
정책에서 바뀌어야할것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일자리가 수도권에 있는데 살만한 주거가 지방에 있음 뭘로 먹고 살까요?
우리 나라 국민들이 원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에 대한 생각을 다같이 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내년 총선이나 다음 대선어 핵심 주제가 그런거여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면 좋을텐데...
인구가 조금 줄고 경제가 활력을 잃고 10위권 경제에서
20위권 30위권으로 밀려나더라도
개개인의 행복과 구성원의 만족감을 챙기는 나라의 모습이 맞다라고 합의하면.
의미 없는 저출산 예산보다 기존 구성원들의 경쟁력과 행복감을 증진 시키는 곳에 쓰는게 좋을것같구.
아니다 인구라는것은 모든 경제적 요소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감소하면 이루 말할수없는 피해라고 많이 생각된다면.
기존의 복지나 교육등의 모든 국가적 재원을 깍아서라도
이민을 비롯한 모든 인구플러스 정책을 공격적으로 해본다던가
이런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그냥 거대한 파도 위에서 떠다니는 배위에서
바람불면 잠깐 피하고 해뜨면 좋아하고 이러는것 같아요.
돛을 고치자. 구멍난 선수를 메우자. 노를 젓자 다들 말은 많고 이것저건 하지만
정작 타고 있는 사람들의 합의가 없는 느낌
어짜피 내년은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상당해보이는데 여간 그런걸 떠나서
뭔가 국민 모두에게 자존심을 회복시켜주는 그런 시대정신을 주는 분이 꼭 나타나야 할 것 같아요. 국민 모두가 저도 그렇지만 패배주의양상이 뚜렷해보입니다..
기업이나 국가기관이 먼저 옮겨야죠. 왜 청년들만 지방으로 보내려합니까?
부동산은 떨어뜨리기 싫고 너도나도 서울에만 일저리는 나누기 싫고 정치는 내맘대로 해야겠고 근데 애들이 애를안나서 걱정인 나라
내가 바뀔생각은 없고 다 니가 잘못해서 문제인 나라
초산 연령이 높아졌다는 게 아이 1명의 핵심인데, 1명 낳고 나니 2명 놓을 수 있다니 소리입니까? 2명을 낳으면 애엄마 나이가 40살인데, 환갑일때 애가 대학가는게 무슨 해결책입니까? 5000만원 받으면 환갑에 애들 대학보내는게 받아들일 일입니까? 안낳는 청년을 놓게 할 방법을 고민하는게 맞는 이야기죠.
초산연령을 낮춰야 하고, 그러려면 부동산보단 노동연령을 당기는게 훨씬 중요함.
솔직히 무조건 자가가 있어야만 애를 키운다? 좀 그런 말이죠. 그런걸로 자꾸 선을 그어놓으니까 그런거지 실제로 사는데는 큰 차이가 없음.
연애도 안하는데 결혼해서 출산까지..?
@@야라구해 가임기 여성들이 이상한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게 정부든 사회 누군가든 가이드라인을 줘야지
@@개돼지이이상한 망상이라니요
그 나이대가 사회생활도 가장 활발할 때라 안낳는겁니딘.
열심히 돈 버는게 애낳는 것보다 중요한 세상입니다.
@@sssbbb1871 열심히 돈 벌면서 애도 낳을 수 있는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가 커리어우먼/골드미스와 백마탄 왕자님 안오면 죽어도 남자는 찾을 수 없다는 망상 때문이죠.
요즘 세상에 누가 출산휴가 쓴다고 눈치주고 뭐라 합니까? 심지어 갔다 오면 월급도 늘어있고 그 사이 못 받는 월급 역시 어느 정도는 월급도 보전해줌. 이런 상황에서 이 악물고 드라마 속 재벌아들만 찾는걸 망상이라 하지 뭐라 합니까?
인종이 중요한게 아니라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대거 들어와서 인구 구조가 바뀌면 어떻게 되는지 유럽이 이미 보여주었습니다. 이민자를 받더라도 사회적 배경이 공유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고려해서 받아야 하는데 우리 정부는 이런부분에 무지하고 인권단체는 꿈같은 소리만 해대서 진척이 없는겁니다.
주택 가격문제는 막상 하락하면 기존 보유자들의 재정문제로 언론이 호들갑을 떨고 그래서 올라가면 같은 언론사 같은 기자, 앵커가 이번엔 서민들의 고통, 내집마련의 꿈 어쩌고 하며 보도하죠.
이나라에 일관성을 가진 사람도 없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사람도 없어요.
골드타임 놓침
저출산의 문제는 결혼부터 막히는데
남자는 먹고 살만하면 결혼 생각하고
여자는 먹고 살기 힘들면 결혼 생각한다
근데 혜택은 남자에게 주고 있냐? 여자에게 주고 있냐??
독재가 아닌 이상 표때문에 여자를 위한 정책만 펼 수 밖에 없다
여자를 챙겨줘서 출산율이 올랐냐??
1:06:50 아니 국가적 아젠다가 아니고 개인이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거면 세금은 뭐하러 내는거고 공무원들은 왜 고용하는건가요? 정부해체하고 세금 안걷고 전부 개인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면 세금도 아끼고 골치아프게 고민할 필요도 없겠네
정책을 하는 것에 세대 공감을 못하면서 정책을 히고 있는 거지 ..... 국회의원들이 노인내들이니까, 그리고 노인을 채용하고 싶은데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젊은 국회의원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페미니스트 들이라 출산은 개풀뜯어먹는 소리고 임신이나 성관계 자체를 하지 말라는 사람들임. 애는 학이 물어다주나?
@@user-mu7dd1mb6t 진지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노인인구 천만명 시대인데 3.3프로 세금만 내도 세수 많이 확보 할 것 같네요. 경제도 굴러가고
여성이 군대를 가야 해결됩니다. 남녀 모두 징집하면서 출산시 면제를 해주게 되면, 저출산과 국방 문제를 잡고, 추후 노동생산인구 등의 문제 해결부터 양성평등까지 이룰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아직도 이 방법 저 방법 찾고 있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합계출산율이 최소한 1.5 정도 수준이라면 몰라도 1.0이 깨진 상황에서 이민을 받아들여서 인구 문제를 해결하자는 건 완전히 나라를 내주자는 이야기하고 같다는 걸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서울 합계출산율 0.5로 내려가고 이민 온 사람들이 2.0 이상의 출산율이 나온다면… 그 나라는 대한민국이 맞을까요? 동족방뇨라는 게 이민으로 인구문제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기준을 대는건 매우 어렵지만, 어쨌든 이민이 주는 부작용 역시 많음
개인의행복이 우선시되어야지 행복한거지 민족주의는 답이없다
@@일상-l6z ㅇㅇ 민족주의는 답이 없는 거 맞는데, 제가 민족주의를 말했나요? 유럽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인구 문제 해결하겠다고 무분별하게 받아들였다가 폭동일어나고 테러 빈번하게 일어나는 거.. 그러니 더 신중해져야 한다는 거고요. 뇌피셜은 자제해 주십쇼.
이민보다는 국제결혼을 지원해야합니다. 그러면 문화적인 충돌도 적고 사회도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죠. 저마다 취향이 다른데 전부 국내에서 배우자를 구해야하면 당연히 짝이 없는 사람이 많아질 수밖애 없죠.
@@user-uskxnfiw729 맞습니다. 결혼 안 하겠다는 남자나 여자한테 눈 낮춰라 정신차려라 이런 라떼질을 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국제결혼을 지원해야 합니다.
한 자녀 가정에 둘째를 갖게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진행자 진행 깔끔하네요
잘하네요
전 직원이 서울에 쏠린 기업에 법인세 25%씩 매기고, 전 직원의 40% 이상이 비수도권에 있는 기업은 법인세 혜택주고,
idc는 수도권에 못짔게 해야 수도권과밀 해결된다.
@@김정훈-q4d 옛날 얘기하냐? 코로나 때 재택으로 회사 잘 굴러간다.
@@김정훈-q4d 아직도 재택 많아서 뉴욕 사무실 텅텅 빈단다. 공유 오피스 위워크는 망하기 직전이다
@@김정훈-q4d 한국도 재택하는 잘나가는 SW기업 많다. 재택이 우수한 인재 채용에 더 좋다. 바닷가 가서 살면서 대기업 월급 받을 수 있는데 우수한 인재가 그 회사 안 들어가겠냐?
노인 청년 비율이 1:1 이 되야 정치인들이 움직임 지금 표는 노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으니 10년이후에나 관심가질 것 ㅋㅋ 그때쯤 출산율 0.4정도 ㅋㅋ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공영제 하자
표 던져주는 노인 인구가 많으니 정치인들은 그거 손 안대려고 하고, 그러니 이미 망할 게 뻔한 연금 구조 보는 입장에서 그거 부담시킬 노예 아기들 재생산 해줄 만큼 청년들이 바보도 아님.
저는 아이들에게 한국은 미래가 어두우니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해외취업하라고 합니다.
한은총재님 말씀하셨죠
답은 나와있다.실천하느냐가 문제다
지방에 건물도 짓고 기업도 이전되야 합니다. 먹이가 없는데 새들이 모일까요.. 부산이 집은 많치만 청년이 없는 이유입니다
불가능합니다 경기외곽이나 인천신도시만 가도 아파트만 많은 베드타운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해당 일을 맡길만한 인재 구하기가 지방보다는 서울이 수월해서 다시 서울로 가게된다더라고요. 다큐멘터리에서 나오는 걸 봤어요..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저출산은 막을수 없는 사회 문제에 공감 합니다. 그러면, 정부는 손을 써서 그 속도를 늦춰서 국민들이 살기 좋은 국가로 탈바꿈 시키면, 국가 형태는 계속 유지 할거라고 봅니다.
지역살리기가 키워드로 보이는데 요즘 핫한 백종원씨 사례가 실제 지역과 일자리에 어떻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추가 관찰 리포트가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시리즈로 쭉 부탁드립니다.
와우ㅡㅡ
평상시 내적으로만 고민하던 전주시민의 한사람으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ㅡ감사합니다
요약하자면, 이미 애 안낳을 놈들 빼고 1명을 낳았다는건 낳을사람들이니까. 낳을사람들에게 지원을 왕창줘서 낳을 사람들이 2명3명 낳게 하자는 거네요.
걍 문제다 문제다 문제다.... 슈카 따라하면서 출산율 다루는건 좋은데 슈카만큼 안나오는 이유가 있지
에헴 하는 전문가들 데려 놓고 대책이라곤 하나도 없고 듣기도 따분함
걍 정부 대변인 데려 놓은거랑 뭐가 다름? 젤 문제가 재미가 없음
외노자들 국적별로보면 신체적으로 몽골.네팔빼고는 한국인을 못따라간다...전투민족만이 생존할수있는 한반도에서 외국인받아들였다가는 중국된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탁자에서 퉁퉁퉁
울리는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마이크 성능이 너무 좋은 건가요??
잡음 처리를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자쪽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들이 결혼하지 않으려고 한다.사회가 여성에게는 많은 배려,지원을 하지만 남성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지우고 있습니다. 남,녀역차별이 문제임
왜냐하면 여자쪽은 눈이 30년 전에 멈춰있어서 아직도 남자가 집 해야 되고 돈 더 많이 벌어야 되고 본인에게 다 맞춰줘야 하는 줄 알고 있거든요..
남자가 아무리 합리적으로 뭘 할려고 해도 일단 거기서 반 정도는 컷당하는데 뭘 하겠음
여자들이 자기 유리한건 예전처럼 받으려고 하고(결혼 집) 아닌건 남여평등 페미어쩌고하면서 안하려고 하니 문제지요.
@@개돼지이(어리고 이쁜여자가) 집 하는데도 도와줘야하고 맞벌이도 해야되고 겠죠. 본인이 어리고 잘생기면 하죠 스펙이 떨어지니 경제적인 걸로 맞추는 거지...키크고 잘생겨지십셔
@@jieunko665 어리고 이쁜 여자만 그런게 아닙니다. 나이 많고 안이쁘다고 눈이 낮은건 절대 아니에요.
마치 아파트 판매자랑 비슷해서, 일단 호가를 어리고 예쁜 여자 수준으로 올려놓고 되면 로또고 안되면 그만 식으로 가서 부동산 거래량처럼 결혼/출산도 줄어드는게 지금 상황이니까요. 막말로 당장 결혼 안한다고 큰일 나는게 아니잖아요?
@@jieunko665
연애나 결혼 이런게 공개시장이 아니라서, 본인의 환경 여하에 따라 아무리 예쁘고 잘생겼고 키나 피지컬 적당하며 소득 그럭저럭 나와도 아예 모솔인 경우까지 있습니다.
주식이나 채권처럼 어느 정도 조건 보정을 해 놓고 가는 시장이 아닌, 부동산처럼 환경이나 제도 등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는 실물시장이라는 말입니다. 100층짜리에 시그니엘 수준 서비스를 해줘도 어디 울릉도 성인봉 근처에 만들어놓으면 시그니엘 수준의 가격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유령도시 되겠죠. 이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노력만으로 뭐가 되는 것이 되긴 어렵죠.
전문가들이 다들 본질은 외면하고 딴소리를 해, 아마 정부에서 연구비가 안나올가봐 그러나봐 ㅋㅋㅋ 임시직을 없애고 모두 정규직을 만들어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질수 있게해, 주거는 사회주택을 80%까지 끌어 올리고. 자식까지 노예로 만들기 싫은거야 노예는 내 대에서 끝내고 싶은거야. 차라리 AI를 착취하라고 ㅋㅋㅋ 인간을 착취하지 말고
하나라도 낳은 부모들을 타겟으로 저출산 지원을 해야 된다는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지식인중에 그나마 제일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는것 같음
비혼이니 딩크니 떠드는 사람들에게 백날 지원 해봤자 애 안낳음
숨만쉬어도 돈들어가는 사회가 된게 문제지요. 인류역사에 처음 온것으로 이제 검증되기 시작인데 50년 지나면 다시 생태계 만들어 지겠죠. 이세대는 동의 못하는 방법으로
그게 자본주의죠. ㅡㅡ
출산 주는게 복리로 기하급수로 주는게 진짜 무서운거. 사실 이미 망해있다 한국은. 빨리 탈출하시오. 부유층은 괜찮음. 토지 등 부동산 그들이 다 나눠가지면 적은 인구로도 괜찮게 살수는 있음.
그냥 포기하는 게 마음편하고 맞는 것 같은데 ㅋㅋㅋ
너 인생이나 포기하렴.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2-40대 정치인을 30퍼 이상 가져가야 됨. 그래야 정치참여가 훨씬 높아지고 관련된 문제를 더욱 심도있게 제정함
어차피 정치 참여하는 2030은 세습받은 기득권일 확률이 높음
정치판에 젊은애들 없는게 아니야. 정치판에 들어가는 순간 그 나물에 그 밥이지
균형발전과 인구분산차원에서 지방에 세종시 같은 도시 만들때 적당히 무늬만 그럴듯하게 만들지말고 여러면에서 젊은이들이 매력을 느낄만큼의 도시로 만들어야함.
그리고 세종시를 필두로 그런도시 2~3개 더 지방에 핵심화 시켜야함.
지방에 아파트만 짓는다고 지방으로 가지 않음. 직장과 교육, 의료, 문화충족이 적절히 되어야 함.
다시 강조하지만 대충 만들어 놓고 분산효과 없다 판단말고 정권불문 지속적으로 지방 핵심도시의 완성도를 높여나가야 함~
그렇지 않으면 서울은 계속 모든걸 누리면서도 자체 출산률은 계속 떨어지고 서울인구의 공급처 역할만 하게됨~
부산 인천 세종 원주 대구 광주 이렇게 각 도 마다 메이저 도시가 있어야 함
서민들은 당연히 집을 사고 싶어하고 조중동,SBS,국민의 힘당 사람들은 자산소득 거품을 늘리고 싶어함. 현재 일본이 그나마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게 나오는 이유가 1980년대에 그동안 미친듯이 쌓인 부동산 거품이 한번에 터져서 그럼. 만약 일본이 현재의 한국처럼 소득이 처참한데 부동산 자산거품을 계속 키운다는 정책으로 밀고 나갔으면 한국과 똑같이 1.0명 이하 출산율이 됬으리라는걸 확신합니다. 그 증거로 일본도 부동산 거품이 시작한 1960년대부터 저출산이 시작됬거든요.
고민이 많은 청년들이 아니라 고통 받는 청년이라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청년들이 고민 한다고 바뀌나 정치 권력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다 쥐고 있으면서 온갖 사회문제와 짐은 청년들한테 다 떠넘기고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지 않는데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될 때인데 보수는 그냥 지금이 살기 좋으니 버티자는 거고 진보는 그냥 서양애들도 지금 실패한 게 아닌가 하는 정책 그냥 다 따라하자는 거고 마르크스 이후 150년이 지났는데 세상이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데 그걸 바라보고 진보라고 하는 거면 그게 진보인가..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보고 국가나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거 같다
우와 똑똑하네요
나라를 뒤엎을 혁명이 있지 않으면 해결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기득권들은 겁이많고 쉬쉬하는 문화가 강해서 찔끔찔금 변화시키는데 아마 이대로 나라가 붕괴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네 한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탁상공론 그만하고 희망을 놓는게 차라리 더 나을거에요
괜찮아요 시간 지나면 균형이 잡히겠죠
그냥 포기했어요
15:40 뭔 ㄱ소리임....
아니 진짜 출생율문제를 아에 모르네
애만낳고 안키우면????? 버리면?????
자발적으로 애를 갖고싶고 낳게 해야지!!!
...
모두가 돈이 없어서 안낳는게 아님!
대한민국에서 키우기 힘들어서 안낳는거다!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결혼 안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애 안낳는 사람들은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요? 그분들도 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세상에 이유없는 이유는 없습니다
집값을 잡지않고는 절데 저출산 해결안됨
한마디로. 정부와 기득권 은
한국의 미래를보는 해안이 없응
다른나라랑 비교해서 한국은 여전히 면적대비 인구 너무 많다 1950년-1980년에 너무 많이 태어났던게 문제라고 생각은 안듬?
대부분 공감되는데. 제일 중요한게 집값 70프로 떨어지면 대출도 거의 없고 소비도 늘고 여유가 생기면서 출산율 올라감.
문제는 부동산이 카르텔 되었고 자기집값 올릴려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때문에 못하는게 아니고 안한다는거지.. ㅋㅋㅋ
그냥 혼자 잘 먹고 잘살다 죽자.맞벌이도 힘들고, 애키우기도 힘들다.
인생은 독고다이.
결혼해도 싸우고 지지고 볶고 사네 마네하는데.
잘봤는데요. 결국 첫째를 낳는사람들에게 둘이상을 낳게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지방분산 해야한단 말인데. 출산연령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나? 알면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건지? 출산연령이 오르며 첫째아 비중도 같이 오르고있고. 여러 인터뷰에서도 늦은 출산이 현실적이나 체력적으로 영향 있다고 말하는데. 원인을 쫒아가면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그 이유는 획일화된 교육 균질화된 사회, 문화가 기저에 깔려있다는게 비교적 젊은 인구학자나 해외전문가들이 말하는것 아닌가? 너무 정량화된 이야기를 해서 참 새롭네. 결혼에대한 디메리트가 더 부각되는 젊은층에게 그런식의 접근이 비혼 초저출산 추세를 바꾸는 어떤 정책으로 이어질지는 참
누가 이 사회를 이꼴로만들었을까?
이기적인 파시스트일까?
이제 학교막졸업하고 취업한 젊은세대일까?
언론플레이 너무 뻔하다
저출산도 가치관차이가 빚은것 같아요.
나를 위해 살겠다는 자아성취. 자녀키우는걸 희생으로 인식하는 가치관.
가치관 변화는 돈으로도 하기 힘든거 아닌가요? 일정한 시간이 흘러야될듯
양질의 일자리를 지방에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저출산 다른이유있나 그냥 사람들이 안죽고 오래살아서 나이 먹어도 은퇴를 못 하니 그런거지 은퇴를 해서 빈자리가 나와야 젊은세대가 그자리로 사회진출이 가능한데 그런데 양질의 일자리는 이미 다차있고 나이먹어 힘들어 못 하는 고노동 저임금 일자리만 남아있으니 누가 돈적게받고 힘든일 하고싶어하겠음 그냥 혼자살면서 편돌이나하면서 놀지 ㅎ
이민정책은 진짜 누가 생각한건지ㅋㅋ 해외에서 인구 감소하는 휴전국 더욱이 북한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고민 1도 안하고 말한것임. 하물며 경찰이 흉기든 범죄자 인권까지 챙겨주는 나라인데 말다한것임.
좀 배운 사람들은 다 기피함.
뒷 내용은 의미가 없네요
남북통일,이민자 유입(베트남), 청년 임대주택이 아닌 자산을 형성 내용들은 의미가 있고
나머지 뒤에는 똑똑한 청년을 지방으로 보내 가족을 형성하게 만들라니...
ㅋㅋㅋㅋ...... 애초에 골든타임은 2000년 이전에 있었겠지요
지금 와서는 그냥 시류에 순응하고 살아가야지요
진짜 답은 서울의 부동산에 묶여있는 레버리지와 자산가치를 지방과 다른 자산으로 흩어버리는 건데, 그건 본인도 서울에 집 사놓은 사람이라 주장할 수가 없죠.
그래서 집값에 영향이 적은 일자리만 나눠주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음.
기업을 지방으로 보내면 사람도 그 기업따라 가지 않나요? 부산에 1위기업이 부산은행이라는거 보고 할말이없더군요 정부가 기업을 지방으로 보낼수 없으면 서울에 기업 세금을 대폭 올리면 알아서 지방으로 가지 않나요
노무현 대통령이 수도 이전한다고 했을 때 헌재 노인들 마져 관습법 들먹이며 위헌 판결 할 정도로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데 서울에 땅값 떨어질 일을 하겠음?
일본에서 지방에 법인세 완화정책으로 기업들이 많이 지방으로 가기는 했죠. 효과는 있지만 대한민국은 기업편이라...
@@micro_kraken 이건 우리나라가 하고 있어요 서울 세금을 올려야 다른곳으로 가지 지방 세금 완화는 10개 기업중 8개가 안간다합니다...
청년이 문제다 -> 청년이 위기다.
청년이 머 잘못했다고. 헤드라인 바꾸소. 어그로끌지말고.
어떤인간은 나보고 시진핑아내라는데,결혼도 안한내가 시진핑을..이런 정신나간남자인간들이 많은데 무슨 정신상태로 여자가 결혼을 하겠어요?심각해요
혁신도시 만들어 분산시켰지만 인구 분산되었나요? 나주. 원주. 경주 공기업 분산했지만 너무 분산해서 집중되지 못해 되레 실패했다고 평가하는것 봤어요.
너무 쉽게 말씀하십니다.
그냥 부산쪽을 키우는게 나음
7편이 2개나 있네요 ㅎㅎ
썸네일 바꿔라
청년이 문제다(x)
청년의 문제다(O)
뭐야 이건 그랬다 어우
일자리 때문에 수도권으로 몰리는건데, 안락한 주거시설을 지방에다 지어서 수도권 쏠림현상을 없애겠다고? 이게 교수가 할소리?
과연 일자리 때문일까요? 물론 그게 있긴 한데, 결국엔 수도권에 사는게 자산증식이 쉽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건 부동산 가치의 상승에 있는거죠.
물론 주거시설의 공급도 중요하고, 일자리 뭐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수도권 집중이나 출산율 떨어지는 속도를 둘 다 줄일 수 없어요.
지방에서 돈을 덜 벌어도 덜 나가게 하는게 현실적인 대책이지, 애초에 작은 도시에 더 많은 소득을 바라는건 비현실적인 겁니다.
일자리가 곧 쏠림현상을 만들고 그 현상 때문에 제한된 토지가 결국 집값상승의 원인이라고 보는거죠.
좁아터진 곳에서 주거도 해결못하고 경쟁만 치열해지다보니 젊은 세대들은 번식보다 생존을 선택하는거러 봅니다.
돈을 덜 벌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바로 가난이라 생각됩니다만……
@@장발투쟁
첫 문단의 경우 그건 소득이 모든걸 결정하던 옛날 얘기구요. 지금은 자산이 그걸 결정하는데 60% 이상의 자산이 몰려있는 부동산 시장의 메이저인 서울에 발 하나라도 걸치는게 중요하겠죠. 서울에 몰리는건 그래서 입니다.
두번째 문단의 경우 그 경쟁 역시 대부분 본인들이 자초한 거라는게 중요한거죠. 생존할 길은 버리고 본인을 갈아넣는 길로 걸어들어가는데 어떻게 번식을 선택할 수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덜 벌고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난은 아닙니다. 물론 이재용 이나 유명 연예인들보다 소비를 못하고 사는 걸 가난이라고 부른다면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의식주 만족하고 적당히 저축하면서 사는 걸 가난이라고 부르나요? 중요한 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가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꿈이나 노후를 위해 끊임없어 나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개돼지이 그 자산증식이 쉽다는거 자체가 끊임없이 인구가 유입된다는 밑바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직 무일푼 사회초년생들이 무슨 자산증식을 따지죠? 지방에서 구직활동 해보세요. 대학교 나와도 장롱면허고 죄다 아웃소싱에 저임금 전공 전혀 못살립니다.
@@ryuusungrune4285
세후 200~300은 전부 저임금 취급하는게 지금 2030인데, 서울도 대부분 그런 일자리 아닌가요? 연봉 4천 이하는 돈으로도 안보던데.. 그리고 부동산으로 돈버는게 아니라면 인구유입과 돈버는건 큰 상관이 없어요
2049년이 인류가 지구에 생존가능한 마지막 해라고 하는데 자녀를 낳고 싶을까요
교육과 시스템이 바껴야 합니다
대기업의 보직도, 부동산 자산도, 국회의원도, 예능진행자도(유재석, 강호동, 신동협, 김구라, 이규영) 기성세대가 선점.... 뭐랄까 세계공통의 문제 같다.
토지계혁을 해서 자산소유를 흐트려놓든지, 전쟁이 나서 폭상 뒤엎던지... 해야 하나? ..... 인당 자산 축적 한도를 정해서 50억 이상은 사후 국가에 귀속해서 재분배 하는,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식 체제를 도입해야 하나? ㅎ
두명이상 낳은 부부에게는 부모재산 상속시 상속세 감면해준다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