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청의 전쟁에서도 일본이 승리 했고 일본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도 일본이 승리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청일 전쟁 러일 전쟁이라 부르는 걸까요? 원래 승전국을 앞에 붙여서 일청 전쟁, 일러 전쟁이라 부르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물론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지만... 전형적인 국수주의적 교육의 일환인듯 특히 근현대사가 그런게 심한듯.
제가 20여년전 일본에서 유학했을때 일본 아사히TV '아사마데 나마호소(아침까지 생방송)'에서 봤던 내용과도 동일한 내용이네요. 사회자가 '만약 1900년대 상황이 재현이 된다면 다시 한반도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 당시 일본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새역모) 회장 왈, '일본의 이익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시 침략할 수 밖에 없다'라는 답변을 했고. 몇 초후 본심이 드러난 답변과 표정에 놀란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소피니언 디에아에서 '주권선', '이익선'을 내용을 듣고 많이 놀랬습니다. 3,4부에 내용을 듣고 꺼꾸로 시청하고 있어서 2부의 내용과는 내용과는 차이가 납니다. 영상 제작 퀄리티와 나레이션 목소리에 많이 놀란 하루였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shaco12345 청나라는 빼셔도 될듯 까고 말해 차라리 일본한테 먹힌게 다행일 정도죠 굉장한 수탈은 있었으나 동남아나 아프리카에 비하면야.. 심지어 중국조차도 서양식 수탈에 영혼까지 탈탈 털려가며 빨아먹혔죠 당연히 나라 발전은 1도 없었구요 그에 비해 일본은 식민지 땅에도 상당히 발전해가며 빨아먹었습니다 뭐 지들 편하기 위해서지만.. 선진화된 일본의 기술로 인해 근대화가 빨라진건 팩트니까요 한국은 대만과 더불어 독립 후 일본 제국이 남겨놓은 것들로 상당히 발전한 나라인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제잘못입니다 그거 한국전쟁에서 거의 쑥대밭된거고 일본보다는 미국의 공헌이 크죠.. 오히려 한국전쟁으로 일본이 크게 도움받았고... 한국전쟁후 남아 있는건 거의 없었고 오히려 북한이 일본의 인프라는 많이 받은거고..미국의 영향과 압박으로 전후 일본이 한국을 경제적으로 도운게 크죠. 같은 일제치하였는데 북한과 남한의 경제력차이 발전만 봐도 일제보단 전후 미국의 지원이 지금의 남한을 만든겁니다.. 일본이 만든거 전쟁에서 다망가지고 그렇다쳐도 일본이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과달리 한반도를 자국화시킬려고 사회간접자본깔고 노력한건 사실이고 그래서 친일도 안되고 반일도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 지일이 제일 좋은거죠..
@@중후-i2j 맞는 말씀이신데 하나 잘못 알고 계시네요. 해방 직후 북한은 전쟁 준비로 인해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일제가 남긴 기술력을 제대로 활용한건 60년대 이후였어요 평야가 많은 남측은 농업 위주로 갔고 북쪽에 공장지대를 많이 건설했기 때문에 실제로 60년대 70년대는 분명 소련의 원조까지 등에 엎은 북한이 한국보다 훨씬 많이 앞서있었죠 하지만 전쟁 전에는 오히려 남측이 일제가 남긴걸 더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1순위가 나라 재건이었기 때문에 남측은 전쟁 준비를 거의 하지 않고 아니 애초에 전쟁이 터질거란 생각도 못했겠죠 오로지 발전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국경을 지키는것도 아주 허접한 부대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북한이 침략하자마자 서울까지 밀려나버린거구요
우리왕조시스템은 전세계도 인정하는 나름 방귀한번뀌어본 멋진 조상님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부족한 열등감과 우리의 깊은 역사를 대하는 부족한 역사관이 현재의 일본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신사참배가 나오는데 나름 방귀한번 뀌어봤다 그건인정합니다, 열등감에 빠진 부족한 세력들이 있지요. 신사참배가 먼저가 아니라 먼저 반성하고 사죄하면 오히려 세계에서 인정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쟁의 역사로만 계속 가르치고 교육한다면 언젠가 그 댓가가 따를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한순간의 자만과 무지로 또 운도따르지않았던 우리의 반석과 우리의 피의 댓가를 잊지않아야겠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무지했을떄 어떤댓가가 따르는지 너무나 극명한 시대의 흐름을 항상 마음속깊이 또 새기고 새겨야겠습니다.
약육강식 식민지 논리도 있지만 한반도는 열도 심장을 겨눈 칼날과 같다고 일본인들은 말합니다. 조선반도에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차후 러시아와 병합되면 장래 일본은 아시아와 교역 포기하는 상황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같은 자유무역이 있는게 아니라 유럽 열강은 식민지 수탈로 성장하는 구조였습니다. 또 유럽열강의 생산품은 식민지에 강매해 성장하는 구조였습니다. 식민지 없는 국가는 열강의 식민지에 상품교역에 있어서 차단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선과 일본은 영국과 프랑스 같이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현재의 소말리아와 독일 정도의 엄청난 문명의 격차가 있었습니다.
정밀한 역사 소개 감사합니다-! 이런 근대사 관련 영상들을 많이 접하고 태평양 전쟁 관련 영화를 많이 보면 볼수록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밥그릇 싸움만 하는 무능한 선조들의 모습을 보며 솔직히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더군요. 역사를 교훈 삼아 정신차려야 겠어요. 우리나라.
조선왕조 구조자체가 뭘해도 안돼는 사회구조 였습니다 참고로 메이지유신은 일본의근대화개방 이라기보다 에도막부에서 조슈번사스번으로으 정권교체라고 보면 됌니다 에도막부가 오히려 개방에적극적이었는데 개방불만을가진 조슈번사스번이 반란을 하여 막상정권잡고보니 개화노선을 그대로 진행 한것뿐임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이전부터 포르투갈과 무역을하였고 그후 네덜란드와 꾸준히 무역을하여 항상 세계정세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볼때 매이지유신으로 갑자기 발전한 거처럼보이지만 몇십년만에 나라가 천지개벽하기는 쉽지가 않지요
동학농민운동을 이토록 높게 평가하는 컨텐츠는 처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외세의 침략에 맞서 언제나 분연히 떨쳐 일어나 싸운것은 이 땅의 시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그저 무능해서 당한 것이 아니라 서구/일본 열강 모두가 그린 빅픽처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구요. 동학농민운동을 단순히 조선 왕실의 부패와 무능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축소시키는 이들은 분명 비판받아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조선왕조를 무능하고 쓸모없는 역사로 인식하는 이들 역시 비판받아야 할 것 입니다. 세계사 전체로 볼 때 조선과 같은 빅 픽처에 휘말린 나라들은 너무 많았습니다. 근대화의 타이밍을 놓쳤다고 '망해도 싸다'는 시각은 제국주의적 시각과 다를 바 없습니다.
17:06 나레이션에서 "청일전쟁"을 "러일전쟁"으로 잘못 설명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본과 청의 전쟁에서도 일본이 승리 했고 일본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도 일본이 승리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청일 전쟁 러일 전쟁이라 부르는 걸까요? 원래 승전국을 앞에 붙여서 일청 전쟁, 일러 전쟁이라 부르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물론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지만... 전형적인 국수주의적 교육의 일환인듯 특히 근현대사가 그런게 심한듯.
잘보았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세상은 참 복잡한 듯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어야 겠다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무력이든 경제력이든
지금 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 되네요
영상미가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내용도 훌륭하지만 자료도 어떻게 구하셨는지 대단합니다. 그런데 요즘 새로운 꼭지가 올라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네 지금도 모르는거 같아요
영상자료와 강의내용 모두 퀄리티가 정말 굉장하네요.. 공중파 tv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멋집니다.. 명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제가 20여년전 일본에서 유학했을때 일본 아사히TV '아사마데 나마호소(아침까지 생방송)'에서 봤던 내용과도 동일한 내용이네요. 사회자가 '만약 1900년대 상황이 재현이 된다면 다시 한반도를 지배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 당시 일본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새역모) 회장 왈, '일본의 이익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시 침략할 수 밖에 없다'라는 답변을 했고. 몇 초후 본심이 드러난 답변과 표정에 놀란 모습이 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송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입니다. 소피니언 디에아에서 '주권선', '이익선'을 내용을 듣고 많이 놀랬습니다. 3,4부에 내용을 듣고 꺼꾸로 시청하고 있어서 2부의 내용과는 내용과는 차이가 납니다. 영상 제작 퀄리티와 나레이션 목소리에 많이 놀란 하루였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tSoil510 댓글을 달아주셔서 이익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역사인식에 기반한 유튜브 최고의 역사 다큐 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이 나쁜 것과 별개로 우리나라가 너무나 무능하고 멍청하고 순진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한 번 당하면 가해자가 나쁜 놈이지만 , 계속 당하면 피해자가 무능한 놈입니다.
인정하기 슬프고 가슴 아프지만 살아보니 이런게 현실이더라구요 ㅠㅠ
공감합니다.
일본이 지배하지않더라도 어차피 청 러시아 미국한테 강제점령당할 나라였음
@@shaco12345 청나라는 빼셔도 될듯 까고 말해 차라리 일본한테 먹힌게 다행일 정도죠
굉장한 수탈은 있었으나 동남아나 아프리카에 비하면야.. 심지어 중국조차도 서양식 수탈에 영혼까지 탈탈 털려가며 빨아먹혔죠
당연히 나라 발전은 1도 없었구요 그에 비해 일본은 식민지 땅에도 상당히 발전해가며 빨아먹었습니다 뭐 지들 편하기 위해서지만..
선진화된 일본의 기술로 인해 근대화가 빨라진건 팩트니까요
한국은 대만과 더불어 독립 후 일본 제국이 남겨놓은 것들로 상당히 발전한 나라인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제잘못입니다 그거 한국전쟁에서 거의 쑥대밭된거고 일본보다는 미국의 공헌이 크죠.. 오히려 한국전쟁으로 일본이 크게 도움받았고... 한국전쟁후 남아 있는건 거의 없었고 오히려 북한이 일본의 인프라는 많이 받은거고..미국의 영향과 압박으로 전후 일본이 한국을 경제적으로 도운게 크죠. 같은 일제치하였는데 북한과 남한의 경제력차이 발전만 봐도 일제보단 전후 미국의 지원이 지금의 남한을 만든겁니다.. 일본이 만든거 전쟁에서 다망가지고 그렇다쳐도 일본이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과달리 한반도를 자국화시킬려고 사회간접자본깔고 노력한건 사실이고 그래서 친일도 안되고 반일도 안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 지일이 제일 좋은거죠..
@@중후-i2j 맞는 말씀이신데 하나 잘못 알고 계시네요. 해방 직후 북한은 전쟁 준비로 인해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일제가 남긴 기술력을 제대로 활용한건 60년대 이후였어요
평야가 많은 남측은 농업 위주로 갔고 북쪽에 공장지대를 많이 건설했기 때문에 실제로 60년대 70년대는 분명 소련의 원조까지 등에 엎은 북한이 한국보다 훨씬 많이 앞서있었죠
하지만 전쟁 전에는 오히려 남측이 일제가 남긴걸 더 많이 활용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1순위가 나라 재건이었기 때문에
남측은 전쟁 준비를 거의 하지 않고 아니 애초에 전쟁이 터질거란 생각도 못했겠죠 오로지 발전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국경을 지키는것도 아주 허접한 부대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북한이 침략하자마자 서울까지 밀려나버린거구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만이 아니라 패권국가 대영제국과 미국의 권유도 무시했으며 국제정세를 몰랐다. 현재 패권국가 미국의 도전국은 중국이다. 중국과 거리를 두어야된다고 말을해도 한국은 왜 그래야되는지 모른다. 과거 조선이 대영제국의 도전국 러시아에 붙은 것과 같은 상황이다.
훌룡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들을 대한민국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여주어야한다
진짜 재미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6:52분 누구인가요? 잘생겼네요
우리왕조시스템은 전세계도 인정하는 나름 방귀한번뀌어본 멋진 조상님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부족한 열등감과 우리의 깊은 역사를 대하는 부족한 역사관이 현재의 일본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신사참배가 나오는데 나름 방귀한번 뀌어봤다 그건인정합니다, 열등감에 빠진 부족한 세력들이 있지요. 신사참배가 먼저가 아니라 먼저 반성하고 사죄하면 오히려 세계에서 인정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쟁의 역사로만 계속 가르치고 교육한다면 언젠가 그 댓가가 따를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한순간의 자만과 무지로 또 운도따르지않았던 우리의 반석과 우리의 피의 댓가를 잊지않아야겠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무지했을떄 어떤댓가가 따르는지 너무나 극명한 시대의 흐름을 항상 마음속깊이 또 새기고 새겨야겠습니다.
잘 보고/배우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러브 저팬
최고의 역사서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42 궁녀 사진이죠?
명성왕후 사진은 없다고 들어서..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민비의 사진이라고 추정되는 것들중
본 영상에 가장 부합되는 컷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너무 재밌엉!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좋아 보고 또봐도 재밌어요
조선의 청년들은 일본도 몰랐을 뿐더러
조선도 너무 모른채 이상만을 쫒았을 뿐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선의 상황 보니까 암 걸리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종, 민비 그리고 대원군의 종합적인 실책이 가장 문제지 그들은 그나마 이들에 비하면 훨씬 가볍지..
약육강식 식민지 논리도 있지만 한반도는 열도 심장을 겨눈 칼날과 같다고 일본인들은 말합니다. 조선반도에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차후 러시아와 병합되면 장래 일본은 아시아와 교역 포기하는 상황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같은 자유무역이 있는게 아니라 유럽 열강은 식민지 수탈로 성장하는 구조였습니다. 또 유럽열강의 생산품은 식민지에 강매해 성장하는 구조였습니다. 식민지 없는 국가는 열강의 식민지에 상품교역에 있어서 차단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선과 일본은 영국과 프랑스 같이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현재의 소말리아와 독일 정도의 엄청난 문명의 격차가 있었습니다.
퀄러티 실화ㄷㄷ?
영상시작때 나온 문구가 팩트였다는게 문제...
good job
친일 친중 친미 등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나쁜것은 국가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워 반역을 하는 것입니다.
ㅇㅈ 합니다!!
일본이 러시아의 위협을 크게 느낀게 의아합니다.
일본 정도 국력이 되면,
동남아처럼 식민지가 될 거 같지는 않은데..
일본이 러시아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끼게 된것은
바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러시아'는 세계 모든 국가들은 물론
심지어 '해가 지지않는 나라' 영국조차도
위협을 느끼던 강대국이었습니다.
당시일본은 근대화에 막입문한 신생국가라 그렇게 강한국가가 아니였음 ...러시아는 당시 육지에서는 세계최강국 ...러일전쟁에서 엄청난 핸디캡과 불운에 러시아가 일부분에 국력으로 러일전쟁에서 패배했을때 일본은 모든국력이 소진되서 파산당할뻔
순진한 지식인 한계
답답한 나라였구만.. 조선. 지금도 안전하지만은 않은것같아 걱정이다.
너무 짧게 너머간 경복궁 전투
친일 내부자의 역할로 고종이 너무 빨리 잡혀버린 사건.
그러면 우리나라의 이익선..Profit line은 어디인가..
섬나라인 영국은 지배민족이 여러번 바뀌는데..
일본은 그렇지 않았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네, 그 문제는 당 시대의 역학적인 상황과 지역적인 특성,
즉, 그 당시 '지역 주요 열국' 들의 헤게모니가 무엇인지에 따라 달랐기
때문이라고 사료되는데요...
이것에 관해서는 추후,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관심가지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정학적위치를 비교해보면 답이나오죠.
영국은 대륙의 세력이 곧바로 건너올수있을정도의 거리에 있지만 일본은 대륙과 좀멀리 떨어져있고 그나마 가까운곳은 일본열도보다 작은 한반도뿐이죠.
최종학력 서당이 뭘 알겠냐
일본생활30년짼데 이나라 국민성 이해하는데 빠른 도움이되는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파가 창궐한 이 즈음에 일본 극우와 일본인의 역사를 통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목소리가 배우 윤주상님인거 같은데 맞으시죠?
참 전쟁 좋아하던 놈들이 이제와서 원폭 맞았다고 평화주의 코스하는 것도 꽤 웃김
뭐 지네들이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민족이라나 ㅋㅋㅋ
일본옛날사람들 부리부리한게 진하게생긴사람많네요
조선...사대나 하고 개혁은 없고... 정말 부끄럽다...
일본 제국은 몰락 했지만 일본 국은 부국이 되었다. 왜 미국한테 깨진 일본과 독일은 부국이 될수 있었을까? 조선 처럼 망하는 것보다. 한번 야욕을 부리고 부자 나라로 거듭나는 것이 좋다
50~60년동안 근대화를 통해 만들어진 시스템과 인력자원들은 건재했으니깐 ...그일례가 폐망직후 몇년안되서 노벨물리학상을 일본과학자가 받게되니 ;;;;
ㅜㅠ
정밀한 역사 소개 감사합니다-!
이런 근대사 관련 영상들을 많이 접하고 태평양 전쟁 관련 영화를 많이 보면 볼수록 일본의 메이지 유신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고 밥그릇 싸움만 하는 무능한 선조들의 모습을 보며 솔직히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더군요. 역사를 교훈 삼아 정신차려야 겠어요. 우리나라.
임진왜란에 이어 라는 표현은 맞지않을 듯 하네요
정부는 손놓은채 민중들만 바빴다 ㅠㅠ 21세기 조선도 변하지않은듯
일본이 서양을 막으려 하다가 막상 접하고 깨어나서는 스스로 서구화하며 성공적으로 변신했듯 갑신정변 이전 친청이 아닌 친일정책이후 적극적으로 조선독자적 개화에 성공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게 보네요.
조선왕조 구조자체가 뭘해도 안돼는 사회구조 였습니다
참고로 메이지유신은 일본의근대화개방 이라기보다 에도막부에서 조슈번사스번으로으 정권교체라고 보면 됌니다
에도막부가 오히려 개방에적극적이었는데 개방불만을가진 조슈번사스번이 반란을 하여 막상정권잡고보니 개화노선을 그대로 진행 한것뿐임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이전부터 포르투갈과 무역을하였고 그후 네덜란드와 꾸준히 무역을하여 항상 세계정세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볼때 매이지유신으로 갑자기 발전한 거처럼보이지만 몇십년만에 나라가 천지개벽하기는 쉽지가 않지요
@@jkb3621 조선을 입헌군주제로 만들어 조선왕조를 무력화시키는게 갑신정변의 목적인데.. 공부를 좀더 하심이 어떠신지..
@@반지반지손반지 아~그런 깊은뜻이 있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배움이 짧아 그런 깊은뜻을 모르고 여지것 살았네요ㅠ
동학농민운동을 이토록 높게 평가하는 컨텐츠는 처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외세의 침략에 맞서 언제나 분연히 떨쳐 일어나 싸운것은 이 땅의 시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그저 무능해서 당한 것이 아니라 서구/일본 열강 모두가 그린 빅픽처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구요.
동학농민운동을 단순히 조선 왕실의 부패와 무능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축소시키는 이들은 분명 비판받아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조선왕조를 무능하고 쓸모없는 역사로 인식하는 이들 역시 비판받아야 할 것 입니다.
세계사 전체로 볼 때 조선과 같은 빅 픽처에 휘말린 나라들은 너무 많았습니다.
근대화의 타이밍을 놓쳤다고 '망해도 싸다'는 시각은 제국주의적 시각과 다를 바 없습니다.
조선 특등머저리 高宗
한국의 특등머저리 文災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