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2월에 사랑하는 남편이 하나님 품에 안기었거든요.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지금도 혼자 목놓아 울때가 많습니다. 정말 매순간 기도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의미없는 존재인것 같지만 예전이나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시는 손길로 긴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오게 손잡아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모님의 간증을 듣고 너무 많이 위로받고 공감하며 울었습니다. 남편의 빈 자리를 채워주시며 너의 남편은 나다라고 스스로를 저에게 나타내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사모님의 지난 시간 이야기를 들으며 주님안에 사는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또 고백합니다. 제 친정언니는 27에 사고로 남편을 잃고 3살 1살 두 딸을 키웠습니다. 우리집은 하나님도 몰랐어요~ㅠㅠ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이 되시죠?ㅠㅠ 제가 38살에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부터 12살 위인 사랑하는 언니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로 가기 위한 길이었다고 하기엔 너무 전쟁같고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 울 언니를 축복하고 우리 부모님을 축복하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구원해주셔서 주안에서 참평안을 누리게 해달라고~ㅠㅠ 제가 예수쟁이로 산지 13년이 되었습니다. 그 언니가 드디어 다다음주 3월 21일 주일에 세례를 받는답니다. 하나님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감사해서 울고 기뻐서 울고 옛일 돌아보며 후회하면서 울고 왜 이제서야 왔을까 말하다 울고 하면서요~ㅠㅠ 27에 청상과부가 된 언니는 63세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젠 하나님안에서 세상은 줄수도 알수도 없는 참평안을 누리며 살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서정사모님과 두 아들의 삶이 곧 간증이십니다. 하나님안에서의 삶! 어떤 형편과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안에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서정 사모님 이름 보고 설마? 했는데... 아이 둘을 비슷한 시기에 낳아서 동네 언니 동생으로 친하게 지냈었는데... 이렇게 아픈 시간을 보내셨군요~ㅜㅜ 그땐 제가 완전 불신자였는데...ㅜㅜ 주님 따르며 살다보니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네요 새롭게 하소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남편도 교통사고 후 이틀 뒤에 하늘나라 떠나기전 장기기증을 결심했는데 너무 갑자기 떠나보내는게 아쉬워서 아들들의 반대로 결국에는 기증을 하지 못하고 보냈는데 몇달의 시간을 지난 지금은 후에가 많이됩니다 저도 예배밖에는 살길이 없어서 예배와 기도자리를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사모님의 마음을 저는 너무나 공감을 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용기를 내자'라는 유튜브를 했습니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그래서 위로조차 받기 어려운 아픔을 격어면서 삶이 무의미하여 그냥 죽고만 싶을때 모든것을 낮춘다는 각오로 장기기증을 했습니다. "툴툴 틀고 일어나라"는 주위의 위로라고 하는 조언이 오히려 더 지치게 하는 경우도 겪었습니다. 가정과 자녀를 소중히 여기고 온전히 감당하시는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모님~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년여전 어머니 천국으로 가시고 봄만 되면 눈물이 나는데... 찬 바람만 스치면 힘드시다는 말에 엄청 울었습니다. 한 주의 시작, 무기력하게 있던 제게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이 은혜가 되네요. 서정 사모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보는내내 울면서 봅니다ㅠㅠ 사모님의 귀한 간증이 너무 은혜지만 또 얼마나 힘들게 감당해오고 계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위로를 전합니다~두아드님 주님의 은혜로 잘 성장하여 큰 기쁨이 되시리라 기도합니다..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셀수없는 축복으로 인도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모님..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진짜 많이 받았어요.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쁜이 라고 불러주던 , 처음이자 , 유일했던 그 사람이 아버지셨어요. 제가 20대 초반 때 갑자기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 34살이 된 지금도 매 해 기일인 달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도 숨이 안쉬어지는 그거..너무 알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여기에 댓글 몇번 쓰긴 했지만, 제 삶은 다.하나님으로 채워져요.. 앞으로도 그러길 바래요.. 하나님이 제 아버지시니까 ^^ ... 힘내랴구요
사모님~ 축복합니다❤️ 말씀 듣는내내 사모님의 삶이 은혜와 감사로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픔을 통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작은것에도 하나님이 하셨음에 감사하는 사모님의 삶이 저에게 많은 울림과 도전이 됩니다! 사모님 가정을 통해 많은이들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계속해서 누리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저도 세상에서 존경하던남펴황망히 남편을 하늘 나라로 놓쳐버린후 어디에서든 남편과의 기억으로 한 몸 이룬 남편을 기억에서 떠나 보내지 못하더군요 4월 진눈개비와 함께 벗꽃 훝날리던 날 어떤 위로도 저를 위안주지 못 했읍니다 4월 특히 벗꽃만 보면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던 아픔을 추스리지 못한 저를 아파했읍니다 벗꽃이 만개하면 또 다시 하늘을 보며 눈물 머금으며 훝날리는 벗꽃과 또 다른 이별을 할테지요ᆢ 당신과 나는 한 몸이기 때문에 무촌이라고 부모도 자식도 1촌니까 무촌인 내가 제일 우선 순위라고 말 하던 남편ᆢ보내드리고 말 처럼 숨을 못쉬었읍니다 주변에서 남편이라 생각말고 하나님께서 집사님곁에 천사가 잠깐 지켜주러 왔다가 갔다고 생각 하라던 말ᆢ 부족한 저를 과분하게 사랑 해주셨던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여보 사랑 합니다
저도 주일만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9시에 항상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처음엔 싫다고 반항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9시엔 무조건 가정예배인지라 9시까지 집에 안가면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에 못견뎠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9시 넘어서 친구도 만나고,여친도 만나서 신나게 놀고 싶었거든요. 예배드리는 1시간이 그 당시 저한텐 참 괴롭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변화된 계기는 뜻밖에 어머니의 병환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서슬퍼렇게 무서웠던 어머니가 아프시고 나서는 9시예배를 강요하지도,잔소리도 안하셨어요. 처음에야 어린 마음에 해방됐다 좋아하면서 그 시간에 가정예배 안드리고,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실컷 놀고 집에오면 몸져 누워계신 어머니가 보였었습니다. 제 신앙의 변곡점이 그때 이루어졌어요. 자발적으로 기도하고 예배드리기 시작했거든요.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고 나서도 신앙심은 꺾이지 않았고,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9시예배 잘 드리고 있습니다. 자녀분도 마찬가지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의해 자발적으로 교회나가고, 말씀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날이 올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고 김기호 목사님께서 6명의 소중한 생명에게 장기 기증을 해주고 가셨잖아요.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쁘게 보셨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슬픔에 잠긴 서정 사모님과 자녀분들 마음이야 제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주님이 서정 사모님과 자녀분들을 돌보아 주실거란 겁니다. 그 눈물을 잊지 않으시는 주님이시니까요. 귀한 간증 감사했습니다 🙏
얼마전 저도 남편이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털털털고 일어나라는 말씀 숨이 안쉬어 진다는 말씀 과부라고 스스로를 칭하시는 말씀 신앙이 있어도 힘들고 신앙이 없었다면 저 또한 하늘 나라를 바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듭니다 저도 아들이 군대에 갔어요 나와 같지 않으분이라면 어느 누구도 위로가 되어주지 못하는걸까요? 누구든 나를 꼭 안아주웠으면 좋겠네요 사모님 뵙고 싶네요^^ 저는 그래도 아이들이 다 켰는데 사모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많은 은혜가 되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멘~귀한간증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힘든시간은 있지만 가족을 잃는 아픔은 어떤무엇보다 가장 아픈거 같아요. 그힘든시간 혼자가 아닌 주님의은혜임을 고백하시는 사모님 보면서 26년전 저희엄마에게도 주님이 찾아오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갑작스러운 아빠의 교통사고로 감당할수 없는 슬픔과 아픈 시간을 보낸 엄마를 생각하게되며 사모님과 함께 울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엄마 구원해주시길 주님께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믿지않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막내딸인 저를 통해 가족구원역사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사모님의 간증영상에 너무 큰 힘되었어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의 아픔이 느껴져 저도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옵니다. 제 엄마도 작은 아들 하늘나라 떠나보내신지 22년이 지나도록 가슴에 뭍고 사셨지요. 늘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시고.....제 미국 유학생활 동안 부모님 못 만나고 10년만에 2019년 한국을 방문해 만난 우리 엄마 만나자마자 갑작스런 암 선고로 세상을 떠나셨지요. 작은 오빠를 보낸지 22년 엄마를 천국 보내드린지 1년 반정도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 저미게 그립고 슬프고 그럽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툴툴 털수 있는게 아니예요. 믿음으로 이겨내려 하지만 그게 쉽게 될수 있는게 아니지요. 서정 사모님 나이가 저랑 같은거 같아요. 저도 아이 둘이 있으며 목회자 가정입니다. 저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네요. 아니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네요. 아픔이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10년이 넘는 시간을 어떻게 버텨내셨을지....너무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살아 있음에 감사한 나날입니다. 사모님도 두 아드님도 주님 안에서 깊은 위로와 평안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그 슬픔 그 아픔 아시는 주님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작년 2월에 사랑하는 남편이 하나님 품에 안기었거든요. 너무 사무치게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지금도 혼자 목놓아 울때가 많습니다. 정말 매순간 기도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의미없는 존재인것 같지만 예전이나 지금도 여전히 사랑하시는 손길로 긴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오게 손잡아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모님의 간증을 듣고 너무 많이 위로받고 공감하며 울었습니다. 남편의 빈 자리를 채워주시며 너의 남편은 나다라고 스스로를 저에게 나타내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사모님의 지난 시간 이야기를 들으며 주님안에 사는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또 고백합니다. 제 친정언니는 27에 사고로 남편을 잃고 3살 1살 두 딸을 키웠습니다. 우리집은 하나님도 몰랐어요~ㅠㅠ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이 되시죠?ㅠㅠ 제가 38살에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부터 12살 위인 사랑하는 언니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로 가기 위한 길이었다고 하기엔 너무 전쟁같고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 울 언니를 축복하고 우리 부모님을 축복하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구원해주셔서 주안에서 참평안을 누리게 해달라고~ㅠㅠ
제가 예수쟁이로 산지 13년이 되었습니다. 그 언니가 드디어 다다음주 3월 21일 주일에 세례를 받는답니다. 하나님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감사해서 울고 기뻐서 울고 옛일 돌아보며 후회하면서 울고 왜 이제서야 왔을까 말하다 울고 하면서요~ㅠㅠ 27에 청상과부가 된 언니는 63세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젠 하나님안에서 세상은 줄수도 알수도 없는 참평안을 누리며 살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서정사모님과 두 아들의 삶이 곧 간증이십니다. 하나님안에서의 삶! 어떤 형편과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안에 있다는 것이 기적이고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저도 기증하고싶은데 나이가 많아서 어떻게하면될까요 67세 가능할까요?
너무 귀한간증~감사드립니다 ㅠㅠ
귀한가정을 하나님께 놀랍게 이끌어 가시고 쓰실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지금 이라도 하나님 만나시고 위로받으시게 되심 축하드립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은혜의간증 감사합니다 장기기증 힘들고 귀한일을 하셨군요 사별의아픔 위로합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도록 축복합니다
아..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숨이 안쉬어질정도 힘드셨는게 넘 맘이 아프내요ㅠ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잘견디고 사신것이 넘 은혜였습니다
먼훗날 하나님나라에서 남편분만나시면 서로꼭 껴안고 토닥거려주셨음 좋겠어요
저두 울 엄마를 11월에 교통사고 보내드렸습니다 벌써 14년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조금 숨이 쉬어지네요 아직도 순간순간 슬픔이있네요 정말이지 너무 아팠던 기억입니다 지금은 주님과 함께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귀한 간증입니다 저희 새언니도 아이가 3살때 남편이 먼저 소천했는데 목회하시는 저희부모님, 새언니의 시부모님곁에서 하루에 3시간 이상 기도하며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전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은 12살입니다
사모님 늘 힘내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둘째 지극히 정상입니다
엄마때문에 예배드린다는게 사랑스럽네요
맞습니다. 착한 아들이죠
저도 사모님과 똑같은 경험을 작년에 했고, 가슴이 무너질 듯이 아팠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무말도 안하고 기도만하며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빨리 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정말대단하시내요 안타까웁고요 져는 반대이내요 갑자기 잃어버린 사모때문에 모든것이엄망이 되어버린 목회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에 미쳐서요 자격이미달되어져 가내요 참으로 암울해져가내요
정말슬픈 간증이네요 눈물이 많이나네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하나님 축복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사모님~ 어떻게 그렇게 큰 고난의 길을 걸어오셨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ㅠㅠ 저도 아빠가 돌아가신 지 9년이 됐는데도 봄바람이 부는 4,5월 아무 이유도 없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모님과 두 아드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서정사모님 꼭 안아 드리고 싶습니다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요
숨이 안쉬어질때 생각나는 영적 친구 기도의 동역자 되어야겠습니다
서정 사모님께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여자 진행자분의 따뜻한 눈빛에 저까지 마음이 녹네요. 감사합니다.
서정 사모님 이름 보고 설마? 했는데...
아이 둘을 비슷한 시기에 낳아서 동네 언니 동생으로 친하게 지냈었는데...
이렇게 아픈 시간을 보내셨군요~ㅜㅜ
그땐 제가 완전 불신자였는데...ㅜㅜ
주님 따르며 살다보니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네요
새롭게 하소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할렐루야~댓글보고 주님의 신실하심에 감동^^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믿음으로 간증하시는 사모님 모습이
참 은혜가 되네요 🥺
"죽은자를 위해 울지말고, 산자를 위해 울어라"
우리맘 체휼하신 하나님~♥︎
그 사랑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세상이 더욱 밝아짐을 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도와주세요
부족장애입니다
@@전선미-v5t 힘내세요
도와주세요 기도부탁드립니다
아 너무 위로가 되어요 어제 저도 어린딸이 교회다니기싫다는 말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엄청 충격받고 가슴아파 잠자고 일어났는데 이렇게 저한테 메세지로 위로하시는 주님의 간증의 말씀을 들으니 정말 크나큰 위로가 됩니다 ㅠ 감사합니다!!
그 자리를 지켜내신 사모님~존경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앞날을 축복하실거여요
0ㅣ
서정사모님
김조이일병 군생활 건강하고 무사무탈하게 잘하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이제 곧 휴가도 나올텐데
(이미 다녀같던지...)
조이 꼬옥 안으면서 허니에게
안기듯 큰위로받게 되실것같아요~
가족으로 같이 살면서도
때론 서로에게 힘든
존재가 될때가 많은데...
사모님 간증으로 서로의 부재시를
떠올리며 다시 삶을
정돈하게 되네요
사모님과 두아들들의 삶의여정속에서 앞서 행하시며 이끄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참,조엘군도 잘 기다려주실거죠?
멋진 호텔리어가 될것같아요~
오늘아침 많이 울면서
찌꺼기낀 내마음도 씻긴 시간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
부부가 싸움하는 가정이 허다한데... 모두가 저렇게 사랑하는 가정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의지하며 산다고했지만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불평과 윈망은 호강의 삶이였구나하는... 나를 반성하며 내옆에있어주니 감사와은혜로 살아가기로 기도해봅니다.
ㅣㅣㅣ8
서정 사모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서정사모님 귀한 간증 너무 잘봤습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 주님의 참평안 안에서 더욱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시기를 서정 사모님과 두 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사모님 ~~~~~~
그동안 잘 버티셨어요...하나님의특별한은혜가있기에.......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위로하소서! 샬롬!
저 어렸을때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사모님과 두 자녀에게 은혜주시고 힘 주십니다. 은혜로운 간증 감사합니다!
저의 남편도 교통사고 후 이틀 뒤에 하늘나라 떠나기전 장기기증을 결심했는데 너무 갑자기 떠나보내는게 아쉬워서 아들들의 반대로 결국에는 기증을 하지 못하고 보냈는데 몇달의 시간을 지난 지금은 후에가 많이됩니다
저도 예배밖에는 살길이 없어서 예배와 기도자리를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사모님의 마음을 저는 너무나 공감을 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용기를 내자'라는 유튜브를 했습니다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저도29년전에 남편을 하늘나보내고 셋딸들과 지금까 지 주님에 은혜로 셋딸들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주님이 항상지켜주십 니다 힘네세요
용기 잃지 마시고 주님이 함께 하시니 힘내시고 주님안에서 평안한 삶을 사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교통사고가 나서 한달동안 병원에
누워있다 살아났는데 주님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ㆍ주님이 좋은곳에
데려가신것 갔습니다
@@고태영-q3j 맞아요
저도 사고로 거의 죽은 줄알았는데 은혜로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은혜였구나해요
귀한 간증과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저도 최근에 어머니를 잃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슬픔 가운데있는데 함께 아파합니다.
울컥울컥 하네요~ 하나님의 은혜를 말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의 은혜가 모든것이 되셨네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승리하실줄 믿어요
힘내세요
사모님...♡
주영훈씨 동갑인데 우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멋지게
사용하시네요.부럽습니다^^
국민 ㅂ호감에서
국민크리스찬 호감으로 만들어
주시네요. 첫회부터 다보고
있고, 많은 은혜받고 있으며
모두들 감사합니다^^
ㅈㅅㄴㄷㅅㅈㅅ.
솔직 단백 고난의 삶을 나누시는 사모님을 통해 너무많은 위로가 됩니다. 사모님 처럼 겪지 않았는데 눈물이 범벅이 되었습니다.
사모님 간증 보는 내내 눈물이났습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사모님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ㄴ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고 그래서 위로조차 받기 어려운 아픔을 격어면서 삶이 무의미하여 그냥 죽고만 싶을때 모든것을 낮춘다는 각오로 장기기증을 했습니다.
"툴툴 틀고 일어나라"는 주위의 위로라고 하는 조언이 오히려 더 지치게 하는 경우도 겪었습니다.
가정과 자녀를 소중히 여기고 온전히 감당하시는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장기 기증 정말 중요하네요.
정말 슬픈 간증이네요 ㅠㅠㅠ
주님이 계시기에 버틸수 있다는 말씀이 너무 귀하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귀한 간증 잘 듣고 갑니다^-^
서정 사모님 힘내세요^.^
듣고 있는내내 함께 울며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사모님
저는 남편의 귀중함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 간증을 통해 남편을 온맘을 다해 사랑하고 섬겨야함을 다짐해봅니다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년여전 어머니 천국으로 가시고 봄만 되면 눈물이 나는데... 찬 바람만 스치면 힘드시다는 말에 엄청 울었습니다. 한 주의 시작, 무기력하게 있던 제게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이 은혜가 되네요. 서정 사모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어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사모님 간증 잘 들었습니다. 그 세월 어린 아이들과 어찌 사셨나요?? 정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영훈님의 마지막 멘트주에 '아픔의 품앗이'란 말이 오늘을 기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개인적으로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많이많이 존경합니다.분명 먼훗날 김목사님께서 가슴이 터질정도로 꼭 안아주시고 많이많이 사랑해.고생많이 했어.말씀하실거예요.
귀한간증에위로가됩니다감사드립니다앞으로좋은일만가득하시길바랍니다
저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주님 붙잡고 살아가는데 세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자주 무너지네요..잘할수있을꺼라고 나아가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그래도 작은믿음이지만 이제는 주님만이 살길이라 생각합니다
사모님~같이 주님만 붙잡고 이겨냅시다^^
제가보기에는 너무나 부러워요 바로 님이 져보다더 아름답내요
보는내내 울면서 봅니다ㅠㅠ 사모님의 귀한 간증이 너무 은혜지만 또 얼마나 힘들게 감당해오고 계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위로를 전합니다~두아드님 주님의 은혜로 잘 성장하여 큰 기쁨이 되시리라 기도합니다..하나님께서 이 가정에 셀수없는 축복으로 인도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요..그럼에도 모든것 주님의 은혜라 고백하시는 사모님과 생명을 살리시고 천국에가신 목사님..축복합니다
저또한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천국소망바라보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되기를 기도합니다
Amen!!!!🙏
사모님..사랑하구요..사랑합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더 사모님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크십니다♡
6명의 생명을 살리는 선택...
참 대단하시고, 감사하네요
정말 힘든 세월 열심히 믿음으로 사신것 같아요. 시청내내 신해철씨 부인과애들도 생각났어요.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모님..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진짜 많이 받았어요.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쁜이 라고 불러주던 , 처음이자 , 유일했던 그 사람이 아버지셨어요. 제가 20대 초반 때 갑자기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 34살이 된 지금도 매 해 기일인 달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도 숨이 안쉬어지는 그거..너무 알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여기에 댓글 몇번 쓰긴 했지만, 제 삶은 다.하나님으로 채워져요.. 앞으로도 그러길 바래요.. 하나님이 제 아버지시니까 ^^ ... 힘내랴구요
할렐루야!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간증 들으면서 모든것에 감사하게 되었어요.천국에서 남편 분이신 목사님께서 사모님 언제나 안아주시고 계시니 주님만 바라보세요
갑자기가족을잃은분 배우자를잃은분들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아름답고 고우신 사모님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이 함께 하시고 천국에서 환하게 웃고 계실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실거예요❣
늘 반갑고 귀한방송 감사합니다 우리희망 소망 사랑방송 감사해요
공감되는 부분들로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시는 삶... 반드시 축복으로 더 크게 올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항상 웃으세요...
사모님 고생많으셨네요 사모님
방송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귀한 감동이 넘치는 간증 감사합니다~중보기도하겠습니다🙏💕
사모님 말씀 잘 들었읍니다. 하느님 께서 항상 우리를 지켜 주심을 믿으며 고난 가운데 힘과 용기를 주심을 믿습니다.
감사해요. 저또한 같은 삶을 살아가시네요. 저는 남편이가신지가 2000년에 갑자기 보냈어요.주님! 고맙습니다.사모님 시랑합니다
사모님 드릴 말씀을 찾을 수가 없네요!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힘을내세요 로마서12장15 절 든든 한 아들 이네요 힘내시고 하나님아버지가 함께할께에요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떠올랐어요 자녀분들과 가족모두 축복합니다♡
사모님~ 축복합니다❤️ 말씀 듣는내내 사모님의 삶이 은혜와 감사로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픔을 통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작은것에도 하나님이 하셨음에 감사하는 사모님의 삶이 저에게 많은 울림과 도전이 됩니다! 사모님 가정을 통해 많은이들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계속해서 누리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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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앞서 가시는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 하실것을 믿으며 축복합니다
귀한 간증 감사드려요~^^
너무나 훌륭한 어머니로 사신거 너무 대단하신거같아요. 이시대의 어머니. 하나님을 붙들고일어서신거 너무 감사하네요
저도 세상에서 존경하던남펴황망히 남편을 하늘 나라로 놓쳐버린후 어디에서든 남편과의 기억으로 한 몸 이룬 남편을 기억에서 떠나 보내지 못하더군요 4월 진눈개비와 함께 벗꽃 훝날리던 날 어떤 위로도 저를 위안주지 못 했읍니다 4월 특히 벗꽃만 보면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던 아픔을 추스리지 못한 저를 아파했읍니다
벗꽃이 만개하면 또 다시 하늘을 보며 눈물 머금으며 훝날리는 벗꽃과 또 다른 이별을 할테지요ᆢ
당신과 나는 한 몸이기 때문에 무촌이라고 부모도 자식도 1촌니까 무촌인 내가 제일 우선 순위라고 말 하던 남편ᆢ보내드리고 말 처럼 숨을 못쉬었읍니다 주변에서 남편이라 생각말고 하나님께서 집사님곁에 천사가 잠깐 지켜주러 왔다가 갔다고 생각 하라던 말ᆢ
부족한 저를 과분하게 사랑 해주셨던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여보 사랑 합니다
저도 주일만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9시에 항상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처음엔 싫다고 반항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9시엔 무조건 가정예배인지라
9시까지 집에 안가면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에 못견뎠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9시 넘어서 친구도 만나고,여친도 만나서 신나게 놀고 싶었거든요.
예배드리는 1시간이 그 당시 저한텐 참 괴롭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변화된 계기는 뜻밖에 어머니의 병환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서슬퍼렇게 무서웠던 어머니가 아프시고 나서는 9시예배를 강요하지도,잔소리도 안하셨어요.
처음에야 어린 마음에 해방됐다 좋아하면서 그 시간에 가정예배 안드리고,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실컷 놀고 집에오면
몸져 누워계신 어머니가 보였었습니다.
제 신앙의 변곡점이 그때 이루어졌어요.
자발적으로 기도하고 예배드리기 시작했거든요.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고 나서도 신앙심은 꺾이지 않았고,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9시예배 잘 드리고 있습니다.
자녀분도 마찬가지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의해 자발적으로 교회나가고, 말씀 읽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날이 올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고 김기호 목사님께서 6명의 소중한 생명에게 장기 기증을 해주고 가셨잖아요.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쁘게 보셨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슬픔에 잠긴 서정 사모님과 자녀분들 마음이야 제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주님이 서정 사모님과 자녀분들을 돌보아 주실거란 겁니다.
그 눈물을 잊지 않으시는 주님이시니까요.
귀한 간증 감사했습니다 🙏
얼마전 저도 남편이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털털털고 일어나라는 말씀
숨이 안쉬어 진다는 말씀
과부라고 스스로를 칭하시는 말씀
신앙이 있어도 힘들고
신앙이 없었다면 저 또한 하늘 나라를 바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듭니다
저도 아들이 군대에 갔어요
나와 같지 않으분이라면 어느 누구도 위로가 되어주지 못하는걸까요?
누구든 나를 꼭 안아주웠으면 좋겠네요
사모님 뵙고 싶네요^^
저는 그래도 아이들이 다 켰는데 사모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많은 은혜가 되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사모님, 그저 우리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맘이 많이 아파오지만 우리 함께 조금 더 기다리면 우리 주님 오셔서 온전케 해 주실 때를 맞이하게 되겠죠.
사모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옆에 계시면 같이 안아 보고 싶네요
위로를 드립니다 힘내세요
주님에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목이메어 눈물이 멈출수가 없어요..사모님 힘내세요
사모님의 슬픔이 나의 슬픔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저에게도 전달되는것 같은 아픔이 느껴지네요 그러나 그 슬픔이 다른 사람들이 위로가 된다면 이도또한 감사한 일이네요 생각 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늘 감사가 넘치도록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반가워요범균씨새롭게하소서많이나오세요 간증은혜받고있는가운데감사합니다
방송에 날마다 은혜와 눈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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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떠나보낸 슬픔이 사모님의 사연을 들으며 생각나고 그 아픔은 더 헤아릴수 없었을것이라 느껴져 눈물을 한참 흘렸네요
사모님..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의 위로가 평생 있으시길 중보해요
오늘도 또 울리시네요 ㅠㅠㅠㅠㅜㅜㅠㅜㅜ
사모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몇일 전 아들이 교회직분도 내려놓고 예배도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무너져 마음이 다운되에 있었는데 넘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아들을 방문해 주실 줄 믿고 잘 인내하기로 결단합니다~~ 귀간 간증 감사합니다!!
사모님 울어도 됩니다. 실컨 울고 나면 속이 좀 뚤립니다. 울음 참으면 병 됩니다.남의말에 신경 쓸 필요 없읍니다.위로 한다고 위로가 될가요,10년 50년 가도 잋혀지지 않을 겁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사모님과 두 아드님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모님♡ 잘 견디셨습니다
주영훈님은 새롭게하소서 를 계속 맡아서하시길. 힘들게시달린 하루를 마음 따뜻하게 달래주는듯한 분위기로 리드해주시는 큰 달란트를 가지셨어요
아멘~귀한간증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나 힘든시간은 있지만 가족을 잃는 아픔은 어떤무엇보다 가장 아픈거 같아요.
그힘든시간 혼자가 아닌 주님의은혜임을 고백하시는 사모님 보면서 26년전 저희엄마에게도 주님이 찾아오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갑작스러운 아빠의 교통사고로 감당할수 없는 슬픔과 아픈 시간을 보낸 엄마를 생각하게되며 사모님과 함께 울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엄마 구원해주시길 주님께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믿지않는 가정에서 자랐지만 막내딸인 저를 통해 가족구원역사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사모님의 간증영상에 너무 큰 힘되었어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의 삶이 너무 하나님이 은혜인것이 느껴지고, 건강회복하시고, 두아드님도 건강하고 듬직하게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의 강건함 지켜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위로와 평안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모님 손 꼭 잡아드립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것으로만. 있습니다. ♡~
서정 사모님 힘내세요
사랑의 예수님ㄲㅔ서 동행하시니
그숨결을 느끼시면서 이땅에서 남은
세월 최선을 다하시는 사모님 되실걸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주님의 위로를 느낌니다 화이팅~
사모님의 아픔이 느껴져 저도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옵니다. 제 엄마도 작은 아들 하늘나라 떠나보내신지 22년이 지나도록 가슴에 뭍고 사셨지요. 늘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시고.....제 미국 유학생활 동안 부모님 못 만나고 10년만에 2019년 한국을 방문해 만난 우리 엄마 만나자마자 갑작스런 암 선고로 세상을 떠나셨지요. 작은 오빠를 보낸지 22년 엄마를 천국 보내드린지 1년 반정도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 저미게 그립고 슬프고 그럽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툴툴 털수 있는게 아니예요. 믿음으로 이겨내려 하지만 그게 쉽게 될수 있는게 아니지요. 서정 사모님 나이가 저랑 같은거 같아요. 저도 아이 둘이 있으며 목회자 가정입니다. 저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네요. 아니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네요. 아픔이네요. 얼마나 힘드셨을지...10년이 넘는 시간을 어떻게 버텨내셨을지....너무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살아 있음에 감사한 나날입니다. 사모님도 두 아드님도 주님 안에서 깊은 위로와 평안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그 슬픔 그 아픔 아시는 주님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젊은나이에
남편이꼭필요할때일텐데
눈물납니다
얼마나힘들엇을까요
떠나고서야알게되는것들
너무나사소하고소중한것들
그때일이 어제일처럼 배우자의 상실은 십년이지나도 아픔이 생생한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사모님 천국 가실때까지 늘 살펴주시길 기도합니다
😊😊😊
엄마때문에 따라온다고 했을 때 엄마는 좌절했지만 큰아들이 위로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할것같아요 😊🙏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나라에서 목사님께서 사모님과 아이들 지켜주시고 계실거에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ㅁ⅗ㅞ
사모님, 힘내세요. 주님의 특별한 도우심과 사랑이 있으십니다. 아픈 광야만큼 빛나는 면류관이 예비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위로와 힘주시길 기도합니다 🙏
온맘대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직 숨이 안쉬어지는게 정상이라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모님...
벌써 7년이 되어가는데도 사모님 스토리를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나고 남편이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뇌사판정이여도 그 영혼은 다 듣고 살아있답니다.안믿는 환자분들에겐 끝까지 복음을 귀에 대고 전하고 대리회개하고 예수님을 전해야합니다.
주님께서 함께 이가정
사랑합니다
보물같은 두아들 잘성장시킨 사모님응원합니다
목사님 께서 천국에서 이제 눈물흘리지마
라고 말씀하실껏같아요
주안에서 평화가있기를.....
살아서도 죽어서도 애틋한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아빠의 편지! 같이 숨쉬며 살면서 편지한번 못쓴 아비로 뉘우치며 눈물로 은혜 받았습니다! 힘내세요!
우리 아이들도 비슷한데요. 아이들은 기도하며 기다려줘야 한다는 결론이 나는군요.
힘내세요 사모님
주님이 늘 함께 하시잖아요
간증듣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도 방송들으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늘 주님의 은혜로 평강하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안수지남 얼굴이 너무너무 더 예뻐지시고 반짝반짝 빛나시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