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대학생때 이 영화 병풍 엑스트라 알바했던게 생각나네요. 마지막 갈대밭 장면찍으려고 단체로 버스타고가서 목포에서 촬영했었어요. 영화란게 한컷 찍고 대기, 한컷 찍고 또 대기, 신기하기도 하고.지루하기도 했던게 기억나네요. 양동근씨는 진짜 화면그대로였고 최종보스인 일본 배우가 약간 혼혈느낌인데 잘생겼었어요. 잊고 있던 추억 간만에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요 ㅎ
영화 제작에 조언을 해주셨다는 한 어르신께서 이 영화를 보고 나오신 후 내가 언제 그렇게 알려줬냐며 열통 터져서 동료 제자들 앞에서 노발대발 하셨다 함 2004 년에 나온 - this is 최배달 - 이라는 책 보세요 아드님들이 직접 쓰신 책이라 훨씬 더 정확할 겁니다 😷
입산수도는 매우 위험한 수련방식이다. 만약 훈련중 부상을 입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불구가 될 수도 있다. 먹는 것도 중요한 데 산에서 제대로 식사 관리가 될 수 있을 까. 또한 스파링없이 혼자서 수련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 입산하기 전에 이미 어느 정도 수련이 끝난 상태에서 마인드콘트롤 위주의 수련이면 가능할 듯.
입산수도 힘들긴해요 석달정도 하는동안 발바닥 껍질이 벗겨진적 있는데 곪기시작하니 정말 답없음... 탱탱붓고 열나고... 겨우겨우 하산해서 주사맞고 살았죠 음식은 콩이랑 쌀 간장 김치 정도로 연명해요 특히 콩은 완전 불려서 다량섭취... 마을까지 걸어서 두어시간이라 가까워서 식량 떨어지고 그럴일은 없어요 힘들긴한데 젊은 시절에 한번 해볼만하답니다
1년전 글이지만 반박글을 써봄. (비하의도는 없으니 오해없길) 입산수련은 무술 생초보가 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맞음. 애초에 어떻게 수련하는지도 모르거니와 음식과 부상이 문제이지만 당시 최배달은 입산을 했을 적에는 이미 상당한 고수였음.. 영화상으로는 각색되었지만 입산하기 전에 어떻게 산 속에서 생활해야하는지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입산하였음. 스파링도 말하고 싶은게 입산시기에 최배달은 이미 상당한 고수였음.. 현대의 시각으로 보자면 격투기선수 랭커가 큰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상황이라 보는게 타당함. 이미 상당한 스파링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므로 상대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것 보다는 단련과 스파링 전략 구사를 목적으로 트레이닝했다..고 보는 것이 올바를 수도.. 더구나 당시는 요즘처럼 개인플레이가 아닌 가족이나 단체생활이 기본이었던 시대상이었던 것 만큼 혼자서 집중을 하려면 입산만큼 좋은 훈련방식이 없었을 수도 있음. 요즘 처럼 훈련도구들이 좋았던 것도 아니었고 가족이나 이웃들의 간섭이 심했던 때이니만큼 입산도 괜찮은 선택이었다?라고 볼 수 있지도 않나는 생각이 듦.
바람의파이터 만화를 보면 최배달이 저 이후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프로레슬러들 상대로 도장깨기하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역도산과 인연을 가지게 되는데 그 만화에서 역도산이 좀 비열하게 그려집니다. 바람의파이터와 역도산 영화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2편을 다루기 좀 힘든점도 있었을것입니다.
이거 주연으로 비 캐스팅했다 비가 중도 하차 하고 양동근으로 교체 된걸루암 심지어 지인피셜로 이거 촬영전에 주연이었던 비가라대 연습한다고 일본 극진협회 동계훈련 따라가고 훈련하는거 연예프로에서 방송내보냈는데 문제는 비가중도하차 [이유뭐] 한다음 양동근으로 교체 비떄문에 일본 극진 협회에서 연습못받고 양동근은 한국 극진가라대 에세 연습 받았다고함
난 만화 바람의 파이터도 보았고, 영화도 보았는데, 나로서는 재미있게 봤는데, 흥행엔 실패했다죠. 나름 2편을 기대했건만... 누가 잘 만들기만하면 명작이 되리라 100% 확신합니다. 픽션도 아니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흥행요소가 다분하죠. 다만 아직은 그럴만한 역량을 지닌 배우와 감독이 없는 듯합니다. 양동근이 배달역을 한 것에 대해 미스 캐스팅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의외로 잘 연기했다고 봅니다.
기대하고 봤던 영화인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너무 작고 너무 약하게 표현한것같습니다. 실제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에타이 챔피언블랙코브라와의 혈투 유럽무규칙 철창경기 챔피언, 러시아 쌈보챔피언, 북미레스링 챔피언 레드아이 , 레드스콜피언 톰라이슨 , 헤비급복싱챔피언 아서헨리 등과 같이 세계최강자들과 싸우는 스케일큰 영화로 제대로된 최영의총재님을 표현한 영화가 나왔으면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k-1, UFC챔피언을 꺽은 세계최강으로 제대로 리메이크 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한일관계 개선된 이후로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재미질듯? 넷플릭스에서 원작 만화와 실제 무용담을 잘 조화하고 각색해서 뙇!! 뭔가 저분은 항일정신을 앞세운게 아니라 순수하게 무도의 정수를 추구하신 분이고 한국계로써 일본 사회에서 어떠한 식으로든 살아가신 분인 만큼 시국에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ㅇㅇ
10:46 이후 저게 신체 단련은 엄청돼는데 부작용이 심함 나이 50넘어가면 저런 부위들이 아프기 시작한다는 소시적 손가락으로 수박뚫기 벽 찧기 주먹으로 벽때려 주먹키우기 등을 해 (중학교때 2년정도 매일 30ㅡ1시간 옥상에서 혼자 쉐도우 운동하면서 벽을 주먹으로 20회 정도때림 덕분에 고교때 좀 나가는 놈들도 한두놈 당하고는 내가 시비걸어도 망신 당할까봐 못건듬) 젊을때 10대때는 단련으로 상대가 몃방에 돌탱이맞고 넘어가듯 파워풀 했는데 나이먹고 이제는 그 부위가 부자연 스럽고 아프기도함 다행히도 정강이로 어밴저처럼 나무 부수기 같은건 안하고 제자리,날라 뒤차기만 연습해 다리는 멀쩡 하네요 한마디로 평생 운동할거 아니면 하지말길 경험담임 ㅎㅎㅎ
진짜 양동근 주연이 신의 한수였죠..
산에서 수련할때
EPICA 노래 나오던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원래는 비가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역으로 캐스팅 됐었죠. 그러다가 비가 허리디스크 걸려서 배역이 교체되었다는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어쨌든 양동근이 역할을 잘 수행했죠.
비가 진짜 성실했다던데ㅋㅋ 반면에 동근이 형은 술마시고 늦게오고ㅋㅋ 근데 연기력은 천재인 듯
실제 최배달님은 저런 거리 잡배 출신이 아니라 명문대학에서 스포츠학을 전공한 엘리트였습니다. 무술을 더 체계적으로 실용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연구한 무술 연구가였구요... 영화는 극화된 측면이 너무 많습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 친일이라고 합디다.....
바람의 파이터는 의외로 고증에 충실한 영화입니다. 대학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았을 뿐 입산수련이나 도장깨기나 모두 있었던 이야기져 다큐도 아니고 영화적픽션이 아예 없을수는 없져
배달의 민족
@@myua6483 친중보다 낫습니다.
그놈이 그놈
저때....비가 나온 다길래...손절함....
그리고 양동근 나온다길래...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에겐 닌자 어쌔신을 손절할 곽헌님의 선견지명이 있었어야 했습니다
양동근을 선택한건 진짜 잘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ㅇㅇ 이때당시 양동근 이미지는 동네 바보 날라치 양아치 형이였음 묵직한 이미지는 안어울렸지
비가 나왔으면 흥행 절대 못했을꺼임.. 연기도 분위기도 없고.. 그러면서 똥폼은 엄청 잡았을꺼임..
@@qpkm8577그건 니가 예전부터 보지도 않고 논스톱보고 느낀 단적인 선입견이고 원래 정극에 어울리는 사람이다
2003년 대학생때 이 영화 병풍 엑스트라 알바했던게 생각나네요.
마지막 갈대밭 장면찍으려고 단체로 버스타고가서 목포에서 촬영했었어요. 영화란게 한컷 찍고 대기, 한컷 찍고 또 대기, 신기하기도 하고.지루하기도 했던게 기억나네요. 양동근씨는 진짜 화면그대로였고 최종보스인 일본 배우가 약간 혼혈느낌인데 잘생겼었어요. 잊고 있던 추억 간만에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요 ㅎ
갈대밭은 해남이었어요. 아마 목포에서 버스타고 왔을거예요. 4월이었나, 5월이었나?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꽤 더웠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때 갈대밭 정리했던 스태프였습니다~.
크라잉 프리맨에서 일본 야쿠자 조직 보스로 나왔던 가토 마사야 씨입니다
13:42 이런 적절한 효과음 쓰지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만화도 저 영화 보다 못했던걸로 기억 한다. 정말 격투 장면 과 주인공의 무술 실력을 보여준 장면은 대단 했던것 같네요.
정두홍 무술감독 작품중에 액션이상한거 없음
역시 정두홍 은 신의한수
역시 정지훈 을 거른 신의한수ㅋㅋㅋㅋㅋㅋㅋ
그리 힘든 고생을 하셨으니 오래 사시지도 못하고 가셨지...ㅜㅠ
닌자코스프레가 손 꼽히게 힘든 상대였었다고 하더군요. 워낙의 변칙의 반칙이 많은 놈이라
오래전 주병진쇼 나와서 직접 언급했던 적이 있어요.
너무 빨라서 그냥 껴안고 물로 뛰어들었다고.
2021년 지금 봐도 멋진 영화죠.
최배달=빨갱이 일본가서 일본을위해서 살음 팩트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Su-Bin Ko 최영의는 전주 최씨가 본관인 전라북도 김제 출신으로 일본 여성과 결혼해 3명의 딸을 낳았고 나중에 한국 여성과 재혼해 3명의 아들을 낳았죠. 여기서 3명의 딸은 일본 국적이고 3명의 아들은 한국 국적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엄청 미화 됐는데...실제 최배달이 각개격파 하고 다 때려 눕히니 권총 꺼내들고 쐈다고 함. 거기에 너무 놀래서 죽어라 뛰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무도계의 민낯이죠. 차라리 변명을 하는게 ㅋㅋㅋ
카더라카더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런 말도 안되는 루머는 누가 만듬?
일본정부는 아직도
천박하죠.
지금 이나라 정부도
@@김효규-b8o 홍어수준
@@ci9849 너 밀양 출신이지?
캡틴라미‥
역시중간중간효과넣어주는센스 좋아요
싸움씬이 무협과 다른 실전같은 액션이 정말 좋았던 영화
가끔 실전같은 멋진 싸움씬이 보고싶을때 몇번 보았었던 영화
저일 이후로 검도빼고 모든
무술 수련장이 극진가라데로 바꼈음,
지금 도장에서 배우는 가라데가 최배달의 가라데임
영화 제작에 조언을 해주셨다는 한 어르신께서 이 영화를 보고 나오신 후
내가 언제 그렇게 알려줬냐며 열통 터져서 동료 제자들 앞에서 노발대발 하셨다 함
2004 년에 나온 - this is 최배달 - 이라는 책 보세요
아드님들이 직접 쓰신 책이라 훨씬 더 정확할 겁니다 😷
@Maximilian Ts'oe 실화,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하는데 감독 마음대로는 무슨.. 그럴거면 이름이나 지명 같은걸 바꿔야지.
@Maximilian Ts'oe 고증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있지. 그런데, 다들 그렇게 하니 괜찮은거야.. 라고 하는건 이유가 안되는거 모르나?
@Maximilian Ts'oe 호오~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영화 고증에 노력하는 사람들을 한번에 미친놈 취급하는 용감함 보소. ㅋㅋㅋ.
영화는 픽션이다라는거 하나만 물고 늘어져도 통할만큼 세상이 단순한줄 아니... ㅉㅉ
중국은 엽문으로 자국 무술이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최배달 업적에 비빌수준은 아니라 본다
정말 독하다고볼수잇는 한국의 기질이보이는 진정한 달인
엽문은 뛰어난 무술가이지만
영화의 내용은 전부 허구입니다. 일본군 및 미군들과의 대결은 없었다는.............
최배달과는 비비기 어렵죠
맨손으로 소뿔을 꺾은 자체보다
이게 뜻대로 잘 안 돼서 실수로 소 대여섯마리를 맨주먹으로 때려 죽여버린 끝에
소뿔은 바깥이 더 튼튼하니까 안 쪽을 때려보라는 조언을 듣고 성공했다는게 더 무서움.
소를 맨손으로 때려죽이는게 소뿔만 꺾는 것보다 더 쉬웠던 사람.
10:53진짜인지 연기인지는 몰라도 양동근 연기 잘해....
아 중간중간 멘트 디지게 웃지게 ㅋㅋㅋㅋ 집중을 못하겠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인공역의 히라야마는 저때가 정말 예뻤죠
나중엔요?
@@greatkorea9050 아~몰랑몰랑~덜렁덜렁~
조민도 닯은거같구
몰캉몰캉했을거 같아요
일본인들은 최배달이
한국사람이라는것을 알고있나요??
한국인이 극진가라데의 창시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청소년들이 위대한 10걸에 뽑지는
않았을거같은 느낌....
2:35 김성오배우님 단역출연했었군요 ㅎㅎ
말이황소지;;; 일반인들 3개월 송아지도 못끌고갈정도로 힘이쎈데... 최배달은 진짜 인간이 아니엿던거같음
입산수도는 매우 위험한 수련방식이다. 만약 훈련중 부상을 입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불구가 될 수도 있다. 먹는 것도 중요한 데 산에서 제대로 식사 관리가 될 수 있을 까. 또한 스파링없이 혼자서 수련하는 것은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 입산하기 전에 이미 어느 정도 수련이 끝난 상태에서 마인드콘트롤 위주의 수련이면 가능할 듯.
잘 아시니 입산하세요.
입산수도 힘들긴해요
석달정도 하는동안 발바닥 껍질이 벗겨진적 있는데 곪기시작하니 정말 답없음...
탱탱붓고 열나고... 겨우겨우 하산해서 주사맞고 살았죠
음식은 콩이랑 쌀 간장 김치 정도로 연명해요
특히 콩은 완전 불려서 다량섭취...
마을까지 걸어서 두어시간이라 가까워서 식량 떨어지고 그럴일은 없어요
힘들긴한데 젊은 시절에 한번 해볼만하답니다
아마 첫번째 입산수련이 아니었을겁니다..
1년전 글이지만 반박글을 써봄. (비하의도는 없으니 오해없길)
입산수련은 무술 생초보가 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맞음. 애초에 어떻게 수련하는지도 모르거니와 음식과 부상이 문제이지만
당시 최배달은 입산을 했을 적에는 이미 상당한 고수였음..
영화상으로는 각색되었지만 입산하기 전에 어떻게 산 속에서 생활해야하는지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입산하였음.
스파링도 말하고 싶은게
입산시기에 최배달은 이미 상당한 고수였음..
현대의 시각으로 보자면 격투기선수 랭커가 큰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상황이라 보는게 타당함.
이미 상당한 스파링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므로 상대가 무조건 있어야 하는 것 보다는
단련과 스파링 전략 구사를 목적으로 트레이닝했다..고 보는 것이 올바를 수도..
더구나 당시는 요즘처럼 개인플레이가 아닌 가족이나 단체생활이 기본이었던 시대상이었던 것 만큼
혼자서 집중을 하려면 입산만큼 좋은 훈련방식이 없었을 수도 있음.
요즘 처럼 훈련도구들이 좋았던 것도 아니었고
가족이나 이웃들의 간섭이 심했던 때이니만큼 입산도 괜찮은 선택이었다?라고 볼 수 있지도 않나는 생각이 듦.
13:57 뽀대 이빠이 😁😁
맨손으로 소뿔도 꺾었지만 탈모는 꺾을수 없었던......ㅠ
강하기 때문에 탈모가 온 것인가.. 탈모가 왔기 때문에 강해진 것인가...
4.2.타.마
썸네일에 있는배우가 현재 범죄도시 무술감독 입니다.
비가 하지 않은게 오히려 신의 한수였다
이것도 진짜 2010년쯤부터 각잡고 2편정도 시리즈화 했으면
엽문처럼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지않았을까..
바람의파이터 만화를 보면 최배달이 저 이후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프로레슬러들 상대로 도장깨기하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면서 역도산과 인연을 가지게 되는데 그 만화에서 역도산이 좀 비열하게 그려집니다. 바람의파이터와 역도산 영화도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2편을 다루기 좀 힘든점도 있었을것입니다.
@@flowerhansome 역도산이 비열한 인물이기는 하죠. 최영의 선생님의 유도 스승이신 기무라 마사히코상을 레슬링경기에서 잔인하게 두들겨패서 실신시켜대고. 나중에 최영의 선생님께서 역도산이랑 한판 붙으려한거 무산되었다고 하더군요. 역도산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인이라는걸 부정한인간이죠. 술만 쳐먹으면 아무나 두들겨패고
좋은 영화지 잘만들었어
무기도 없는 상대에게 칼로 싸우는 게 사무라이 정신!
비겁한 놈들이지.
@@김선우-d9c9j ㅋㅋㅋㅋㅋ
4가지가 없다고 해서 사무라이정신.
@@김선우-d9c9j 착한 사무라이는 할복한 사무라이입니다.
11:18 역시 웅장한 노래는 다크소울 과 블러드본 시리즈가 최고지
한국에서의 극진회관들은 모종의 이유로 서로 사이가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원만히 해결되서 접근성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고 뿌리가 한국인이니 국내에서 더 많이 퍼졌으면 좋겠네요
1대 총재인 최영의 님 사망후 일본본토에서 누가 정통이다 하며 갈라졌고 실전에 대한 논란 때문에 건의를 올렸던 제자분이 독립하여 쿠도를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하게 쪼개졌다보니 한국에 넘어와서도 그게 번진걸로 압니다
일본 내에서도 여러 개로 갈렸는데 여기라고 다를 게 있나요
13:38 13:50 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ㅋㅋㅋ
미국 사는데 저희 시내에도 교쿠신 카라데가 크게 있습니다. 회원들이 꽤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시리즈 소망합니다.
정말 현실 고증을 제대로 한 시리즈로 제작되면 좋겠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바람의 파이터 그 자체.
라미님 새해 열일하시는군용~!! 영상감사~~~
02:00 운전 ㅈㄴ 잘하네
그르게요 저걸들가네요 천장안걸리고
액션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무도는 화려함이 아냐!
강함.부드러움 그게 전부야!
"오륜서"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살아생전 승전비법이 실린 병법서 겸 일대기 입니다. 약간 중국에 손자병법 이 있고 한국에는 난중일기 가 있다면 일본에는 오륜서가 있는 격이죠
이거 주연으로 비 캐스팅했다 비가 중도 하차 하고 양동근으로 교체 된걸루암 심지어 지인피셜로 이거 촬영전에 주연이었던 비가라대 연습한다고 일본 극진협회 동계훈련 따라가고 훈련하는거 연예프로에서 방송내보냈는데 문제는 비가중도하차 [이유뭐] 한다음 양동근으로 교체 비떄문에 일본 극진 협회에서 연습못받고 양동근은 한국 극진가라대 에세 연습 받았다고함
최강 극진 가라데라도 탈모를 이길순 없....
13:13 버추어파이터 3의 링아웃을 모티브 한듯
저기 깜빡이좌도 출연했었구나
진짜 명작중의 명작
구독자가 많은 이유가 다 있었네요. 바로 알림 눌렀습니당^^
배우포진 개쩔어 양동근 연기실력 지려 ㅋㅋㅋ 먼가 어색한듯 가장 잘어울려
도장깨기를 더 디테일하게 잘 연출해서 파워풀하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너무 비리비리한 애들이랑만 싸우는것 같잖아.
11:00 갑자기 용갑주 ost 나와서 깜놀햇넹
가토 : 최배달은 저급한 싸움꾼일 뿐이다 = 저급한 싸움꾼한테 털리는 무도를 뭣 하러 가르치냐 너넨?
지들 스스로 지들을 디스하네 ㅋㅋ
난 만화 바람의 파이터도 보았고, 영화도 보았는데, 나로서는 재미있게 봤는데, 흥행엔 실패했다죠. 나름 2편을 기대했건만... 누가 잘 만들기만하면 명작이 되리라 100% 확신합니다. 픽션도 아니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흥행요소가 다분하죠. 다만 아직은 그럴만한 역량을 지닌 배우와 감독이 없는 듯합니다. 양동근이 배달역을 한 것에 대해 미스 캐스팅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의외로 잘 연기했다고 봅니다.
여기 다들 하나같이 연기력이 출중해서 그것만 봐도 재밌는 영화
감칠맛이 난다 설명이..ㅋ
군대있을때 비디오로 나오고서야 봤는데 진짜 개간지였지
11:20 미야모토 무사시 ? 바키가 생각나는 군요
진짜 양동근만큼 텔런트 란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 없는듯 노래 춤 연기 머 하나 깔게 없음 육각형 능력자임
임창정
7:27 히라야마 아야(84년생)
영화 "아저씨" 2편이 먼저 나오길 ~
기대하고 봤던 영화인데 생각보다 스케일이 너무 작고 너무 약하게 표현한것같습니다.
실제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무에타이 챔피언블랙코브라와의 혈투 유럽무규칙 철창경기 챔피언, 러시아 쌈보챔피언, 북미레스링 챔피언 레드아이 , 레드스콜피언 톰라이슨 , 헤비급복싱챔피언 아서헨리 등과 같이 세계최강자들과 싸우는 스케일큰 영화로 제대로된 최영의총재님을 표현한 영화가 나왔으면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k-1, UFC챔피언을 꺽은 세계최강으로 제대로 리메이크 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10:05 ㅋㅋㅋ
10:13 공소민 일본까지 갔네
중간중간 이형의 사심이 조또 맘에들어서
구독 야메떼하게 밖았습니다.
13:24 조우진임???
정말 이지 대단하신분이시죠
13:39 한국 원조 격투기 선수 김종왕 아니신가요?
배달비좀 내려라ㅡㅡ
명언: 힘 없는 정의는 무능력이고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다
근데 가미가제 훈련장교가 전범재판에서 그냥 멀쩡하게 살아나올수가 있음?
실제로 전범재판에서 처벌 받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어이없지만 씁쓸합니다.
원래 바람의 파이터 주인공은 비 정지훈이 었는데 계약이 틀어져 양동근이 하게됐죠
최배달, 곰하고도 대결할려했는데, 경찰이 허락안해서 대결성사 안됬나네요. 곰은 과연 이겼을까?
저 당시 나왔던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다 ㅋㅋ
썸네일 바람의 파이터인줄 알았는데,
역시 동근님 띵작영화 바람의 파이터,
간만에 잘보고 갑니다,ㅎ
유도 히라노 4단 인사 하는것 멋있다 게도 고수라는게 느껴짐
잘보고갑니다
이나이에도 바람의 파이터를 보며 눈물이 흐른다는게 놀랍다.
갱년기 아니신가요,
썸네일 무술감독님은 훗날 범죄도시4 1000만 감독이 됩니다
12:13 유호빈 : 카프킥!
로우킥입니다
로우킥은 허벅지를 노리고
카프킥은 정강이를 노리죠
걍 그렇다구요
@@톡톡앵그리 감사합니다~
힘을 길르르면 정신력이 있어야지!!!
넘버쓰리 송강호가 그렇게 입에 침이 닳도록 말하던 최배달... 너소야? 나 최배달.. ㅋㅋ
편집한 마지막 영상장면 최배달이 아이키도 도 수련했을까요? 마지막저기술 상대방 검을 뽑지 못하게 하는기술
유도수련자 셨던걸로 압니다 제생각엔 당시에는 유도와 아이키도 계통이 한 흐름에서 가르쳐지지 않았을까 추측되네요
14:59 뚝배기깨기의 원조
와!쎈데👏👏👏👏👏
어릴적 고 고우영화백의 최배달 만화 정말 재밋게 봤었는데 제목이 대야망 이였던가? 아무튼 지금 50이 넘은 이나이에도 깊이 각인되어 있는 작품
바람의 파이터2 나왔음 좋겠네요...아님 드라마로해도 재밌을텐데 영화한편으로 끝나긴 너무 아쉬워요
2가 나온다면, 해외로 나가서 해외 각나라 무도가들과 대결하는건데... 진짜 월드판 블록버스터가 되겠네요.
@@전술토의실 이야기거리 정말 많은데 후속작이 없는다는게 팬으로서 아쉬움이 커요
시리즈는 좀 회의적이지만 리메이크는 필요하다 싶습니다.
한일관계 개선된 이후로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재미질듯? 넷플릭스에서 원작 만화와 실제 무용담을 잘 조화하고 각색해서 뙇!! 뭔가 저분은 항일정신을 앞세운게 아니라 순수하게 무도의 정수를 추구하신 분이고 한국계로써 일본 사회에서 어떠한 식으로든 살아가신 분인 만큼 시국에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ㅇㅇ
저 준비 자세
예전 k1 엔디(?) 누군가 하는 분 멋있었는대...
정형외과 의사로 개업한 3남 최광범씨 인터뷰를 보면,
나이들어서 관절관련 질병(퇴행성 관절염)으로 엄청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집에서는 골골거리시던 분이 외부행사있을때만큼은 가오차리고
엄청 위풍당당하게 나가셨던게 지금도 기억에 남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정형외과 의사로서
젊었을때 몸조심하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고 ㅋㅋㅋㅋ
젊은시절 운동 격하게 하거나 훈련 계속 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관절이 남아나질 않았더라구요 ㅜㅜ
ㅇㄱ ㄹㅇ 아드님 인터뷰가 너무 시니컬해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개떢같이 오래사는거보다 멋지게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서 화끈하게 사는게 더 후회없는 삶 아닌가?
오래오래 편하고 심심하게 살고싶으시면 공무원 하세요
원래 무도인은 가후 떨어지면 끝난 거임 그래서 그렇게 하셨을 거임
@@정모-p4t 나이들어서 찔찔 짜지말고 새겨들으세요.
10:46 이후 저게 신체 단련은 엄청돼는데 부작용이 심함
나이 50넘어가면 저런 부위들이 아프기 시작한다는
소시적 손가락으로 수박뚫기 벽 찧기 주먹으로 벽때려 주먹키우기 등을 해
(중학교때 2년정도 매일 30ㅡ1시간 옥상에서 혼자 쉐도우 운동하면서 벽을 주먹으로 20회 정도때림 덕분에 고교때 좀 나가는 놈들도 한두놈 당하고는 내가 시비걸어도 망신 당할까봐 못건듬)
젊을때 10대때는 단련으로 상대가 몃방에 돌탱이맞고 넘어가듯 파워풀 했는데
나이먹고 이제는 그 부위가 부자연 스럽고 아프기도함
다행히도 정강이로 어밴저처럼 나무 부수기 같은건 안하고 제자리,날라 뒤차기만 연습해 다리는 멀쩡 하네요
한마디로 평생 운동할거 아니면 하지말길 경험담임 ㅎㅎㅎ
통쾌하네요 ^^
평행봉과 철봉은 허리를 키우는 아주좋은 운동이다 이운동을 하면 신기한 경지에 들어간다
입신의기술에 들어간다 결국 훈련만이 입신의경지에 들어간다 어떤 훈련인가가 달려있다
15:41 지누션 지누 같네요 ㅎ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은근 재밌게 봤던 영화 였습니다
배역도 좋았구요 근데 생각보다 흥행은 ....
재밌습니다
13:41 아니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효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애기때 세트장 소풍갔는데 바람의 파이터 비오고 패싸움하는 장면 찍고있엇는데 ㅈㄴ ㅠㅠ지금 벌써27살이네 아직 애기네
원래 정지훈 주인공ㅋㅋ햇으면 엄복동될뻔한ㅋㅋ
오 아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이거 모르는 사람 많던데
@@국밥충-c6x 정지훈 이 하려다
일본팬들 의식하고 고사해
양동근 이 했다는 전설이 ㅎㅎ
엄복동 ㅋㅋㅋㅋㅋ 자전거로 배달할뻔
@@TKP-y5c 제가 듣기로는 촬영이 너무빡세서 중도히차 스케줄 때문에 중도하차 두개
했음 싼마이감성 안살았을듯
13:42 효과음 ㅈㄴ웃기ㅏ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뭐야 왼쪽에 H.O.T시절 문희준 머리를 한 배우는!?
리뷰보는 중간에 이걸 극장에서 봤었다는게 생각났네요 ㅋㅋㅋ 아 세월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