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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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말씀 | 창 1장 26절, 창 2장 7절
    제목 |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라
    개역개정
    창 1:26 상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새번역
    창 1:26 상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창 2: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우리는 누구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나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사실을 믿으시나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들에게 다른 피조물과 다르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귀한 존재일까요?
    지금 당장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구원하실 줄을 믿음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고,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매일 비슷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들은 바로 남편과 두 자녀입니다. 특히 두 자녀들과 24시간 붙어있다보니 몸이 힘들어지고,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여지없이 죄악된 모습으로 변하여 말과 행동에서 다 들어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사랑없이 했던 말과 행동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서 사랑이 나올 수 없기에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찾아와 주셔서 사랑으로 채워주시고, 그 사랑으로 나의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훈육하며, 나의 남편을 사랑으로 섬기며 사랑할 수 있도록,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했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나와 만나고 함께하는 사람들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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