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민씨 가족이 없고 내적으로 힘든일이 많겠지만 정말 어렵게 온 길이니 꼭 견디시고 밥도 잘 챙겨드시고 힘들면 다른 사람에게 겸손히 도움도 구해보세요 . 꼭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철민씨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북에있는 가족들에게도 기쁨이 될거에요 . 꼭 행복하세요 ^^
@@와피-p6k ㅁㅁㅁ-내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서, 수억 수억조의 세포나 영양분등을 세분 공부한 것은 아니고, 그냥 "쌀눈에는 98%의 영양분이 들어있다"라고 간단히 배웠읍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연구결과도 바뀌고, 연구폭도 넓어졌으니, 지금도 같은 결과인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기계로 탈곡하기 때문에, 쌀눈이 벗겨져서, 영양없는 그냥 녹말 덩어리, 흰쌀을 주식으로 삼는 나라에서는 당뇨의 주범입니다. 반대로, 현미는 쌀눈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영양분도 그대로 있읍니다. 98%인지는 다시 공부 해봐야겠는데, 제가 그렇게 배웠읍니다.
ㅁㅁㅁ-나는 미국에 이민 온지 오래 되었읍니다. 나도 외롭고 쓸쓸합니다. 탈북자나 이민자들만 쓸쓸하고 외로운 것이 아니고, 형제친척이나 친구가 많은 사람들도 외로움을 많이 느낍니다. 아주 명랑하고 항상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외로움을 느끼고 자살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백만이 넘는 팬을 가진 연예인들도 외로움을 뼛속 깊이 느낌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외로우면 당신이 먼저 손 내미는 길 밖에는 없읍니다. 그냥 많은 사람에게 접근해서 10명중에 1명만 건진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만들면 성공하는 삶을 사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다니면서 하나님께 마음에 있는 모든것을 기도하세요.
@@sjrnfl1914 탈북자가 워낙 많아서 가족들은 딱히 건드리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중국 통해서 가족들하고 가끔 전화 통화하는 분들도 많고요. 아니면 한국에 먼저 월남해서 돈 벌어서 브로커 이용해서 가족들 탈출시키시는 분들도 많고요.(한국에 탈북자 분들이 3만명이라고 하는데 사실 탈북자 분들은 훠어씬 많습니다. 일단 탈북하면 중국쪽으로 가게 되는데 중국에서 몰래 숨어사는 분들이 엄청 많고요, 탈북하다가 잡히셔서 수용소로 끌려가는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탈북자 분들이 한국으로 갈지 미국으로 갈지 선택하는데, 북한에서 사상교육 때 한국에 대해서 워낙 안좋게 말해놓으니 똑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해서 미국으로 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따져보면 실제는 3만+ 해서 엄청 많을텐데, 가족들까지 건드릴려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야 하기에 요즘은 건드리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에고, 진짜 그렇겠네요... 그치만 가족이 귀순한 게 아닌 홀로 온 이상 어쩔 수 없긴 하죠... 일단은 살아야 하니 기회가 됐을 때 넘어 올 수 밖에 없고... 걱정은, 외로움에 조금의 친절에 속아 나쁜 사람들을 만날까 우려되네요 부디, 고생해서 오셨으니 주변에 좋은 분들만 계시기를 바랍니다.
우연히 영상이 떴는데 볼까 말까하다가 사람이 너무 순수한 것 같고 말도 너무 잘해서 연속으로 관련 영상 4개 다 봤어요! 혼자 아무것도 없이 넘어와서 어린 나이에 외딴 곳에서 살아가려니 너무 외롭고 힘들겠어요ㅠㅠ주변에 있었다면 챙겨주고 싶게 살이 빠지고 있다는 말이 안타까워요. 잘 먹고 다녀야 할 텐데 언젠가 뉴스에서 탈북민들의 현실이라며 목숨 걸고 넘어왔는데 정착하는 게 힘들다는 걸 본 것 같은데 그래도 꼭 힘내서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거예요! 꼭꼭~~응원합니다~~!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기운 잃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철민씨 어깨 토닥여주고 싶네요. 외로움에 슬픔이 배어들면 참.... 힘들죠. 어떻게 해소도 되지 않아 더 힘들죠..... 철민씨 얘기 묵묵히 들어줄 사람이 하나만 곁에 있어도 힘이 될 겁니다. 아마 주변에 있을 거에요. 철민씨가 혹시 그 사람에게 폐가 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속으로 쌓아두는 걸 수도 있어요. 그건 그 사람에 대해 실례를 범하는 겁니다. 철민씨가 편한 게 그 사람에게도 편한 겁니다. 그러니 시도 때도 없이 붙잡아 옆에 앉히고 마음 속에 쌓여 있는 말 모두 털어놓으세요. 나중에 술 한잔 사주면 되죠 뭐.
나는 철민씨의 이야기가 탈북민들 중에서 제일 부드럽고 재미있고 표현력이나 모든 면에서 듣기가 좋고 편한것이 꼭 아나운서같은 느낌이예요. 철민씨도 꼭 "노철민 티비"란 타이틀로 개인 유튜브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꼭 성공하여 대박이 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통일을 이룩하는데도 큰 보템이 되리라 생각되고요.
@@지쟈스-f1e 네~~ 감사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라면 같은 나이 또래의 아들이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참 안타깝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는 곳이 가깝기라도 하면 자주 들러서 밥이라도 먹게 해주고 싶고 찬거리라도 좀 해서 갖다줘서 밥이라도 맛있게 먹게 해주고 싶은데 더는 사는 곳이 미국이다 보니 참 안타깝네요.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저런 친구들을 좀 도와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저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철민님 말하는게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동생이 직업군인인데 강원도에 복무중이거든요 근데 철민님이랑 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겨서인지 더 정가구 그러네요ㅠㅠ 동생 생각도 많이 나구요 ㅠㅠ 철민님 나온 영상 조회수만 봐도 저만 재밌는건 아닌가봐요ㅋㅋ 한국와서 적응 잘 하고 잘먹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와 그나이에도 키가 그렇게 많이 클수있는거구나 키170에 39Kg였다니 정말 힘들게 살았네요 지금은 178에 89kg. 유튜브에 요리법 다 나오니 남자라 귀찮고 힘들어도 요리에 관심을갖고 간단한것부터 좋아하는음식 몇가지만 배워노시면 훨씬 수월할겁니다 . 좋은 배필도 빨리만나야겟네요 . 잘되시기를 빕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귀한 분을 뵙습니다. 같은 민족으로 북한의 동포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한참 성장해야 할 어린이들이 굶주림에 고통 받는 걸 보며 저는 새벽기도마다 눈물로 기도합니다. 모두가 평화로움 속에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해 달라구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단지 북한에 태어난 불행으로 일생을 고통속에 살아가는 우리 동포들이 함께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행복 가꾸며 살아가세요. 노철민님은 진정한 우리의 형제이고 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구독 신청하고 응원합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철민씨 응원합니다. 탈북과정과 그 이후의 인터뷰를 보면서 가슴이 뭉쿨 뭉쿨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많은 탈북자분들의 유투브를 보면서 같은 민족,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 그래서 매일 매일 봐 온 같은 피붙이 라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모든 분들이 경쟁사회이지 만 또한 기회의 땅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flimk 전쟁이후 최소 2~3세대가 지났다. 70년넘게 못먹고 못살면서 세대를 거치고 유전자변형이 있었을텐데 무슨 슈퍼유전자라고 평균키가 갑자기 쑥쑥 올라갈거 같냐? 막말로 160센치 북남,155센치 남녀가 같이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한다고 그 2세 남아가 175 180까지 클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 이걸 국어 들먹이며 생각하는 수준ㅉㅉ
노철민님 이야기 많이많이 듣고 싶네요 처음 남한 넘어왔을때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ᆢ 당시 워낙 애처롭게 느껴졌었지요. 그 이후로 계속 노철민님 나오는 이야기 일부러 찾아서 챙겨 보고 있답니다 이 어렵다는 시기에 부모님 생각이 더 간절할 텐데요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김범재-v8l 통일 되는 순간 2000 만 기초생활 수급자 가 생기는 겁니다. 그거 다 우리 세금이에요. 지금 통일하면 나라 경쟁력은 지금보다 10단계는 떨어질 걸요? 강대해질 거라 일부 장미빛 예측을 하지만 아무 근거도 없는 낭설이죠. 북한도 어느 정도 경제가 안정이 되어야만 상호보완이 되는 거지, 그냥 무조건 적인 통일은 다 죽자는 소리죠.
@@라야니 2000 만명의 노동력과 내수소비력. 더 넓은 땅덩어리. 내륙으로 유럽까지 물류 이동시 줄어드는 시간과 에너지 비용등등 통일은 북한 주민도 혜택을 받겠지만 남한도 혜택을 엄청받을수있는 민족경사입니다. 최소 인구가 1억은 되어야. 기업들이. 내수소비만으로도 큰소리칠수있고 당당하게 세계시장에서. 영업할수있는거고요. 무엇보다. 우리 후손이 살아갈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줘야할 책임이 현 세대한테 있다고 봅니다
39kg 에서 하나원생활후 89kg? 어마무시 하네요.. 대한민국 남자들이 보통? 군대가서 규칙적인 생활로 몸무게가 불어서 제대하는데, 전역후, 다시 사회생활 썩어지게 하다보면 다시 빠지는데, 비슷한 경우 같네요, 노철민님도, 한국생활 힘들어, 제때 끼니 거르고 할텐데, 매일 3식 챙겨먹는걸, 훈련이다 생각하고 먹어야 몸무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365일 포상휴가 "황중해 일병" / 북한 특수부대를 죽인 전설의 일병! [지식스토리]](/img/1.gif)
뜬금없는데 이 분 볼 때마다 특유의 멀뚱한 눈.. 잘 안 움직이는 입꼬리.. 덤덤한 말투.. 쳐진 어깨.. 뭔가 매력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해 빨리
그것을 알려드림 남자 닮은것 같기도..
@@dmgmaxify 그와는 엮지말자ㅜㅜ
기력이...없어보여요...
ㄹㅇㅋㅋㅋㅋ 뭐 때문에 영상 계속 보게 되나 했더니 눈이었네
철민씨
가족이 없고 내적으로 힘든일이 많겠지만 정말 어렵게 온 길이니 꼭 견디시고 밥도 잘 챙겨드시고 힘들면 다른 사람에게 겸손히 도움도 구해보세요 . 꼭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철민씨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북에있는 가족들에게도 기쁨이 될거에요 . 꼭 행복하세요 ^^
성장판 닫히기 전에 탈북한게 천운이었네
ㅁㅁㅁ-세상에~ 쌀이 모자라서 굶어죽기도 했지만, 98%의 영양분이 담긴 쌀"눈"을 버렸다고요?
@@jesuspleasesaveme5965 옥수수쌀 눈입니다 옥수수쌀 눈은 먹을수가 없어요..소화자체가 안됩니다.
ㄹㅇ
@@jesuspleasesaveme5965 쌀 눈에 98%의 영양분이 있다구요? 에이.... 설마...
@@와피-p6k ㅁㅁㅁ-내가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서, 수억 수억조의 세포나 영양분등을 세분 공부한 것은 아니고, 그냥 "쌀눈에는 98%의 영양분이 들어있다"라고 간단히 배웠읍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연구결과도 바뀌고, 연구폭도 넓어졌으니, 지금도 같은 결과인지는 잘 모르겠읍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기계로 탈곡하기 때문에, 쌀눈이 벗겨져서, 영양없는 그냥 녹말 덩어리, 흰쌀을 주식으로 삼는 나라에서는 당뇨의 주범입니다. 반대로, 현미는 쌀눈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영양분도 그대로 있읍니다. 98%인지는 다시 공부 해봐야겠는데, 제가 그렇게 배웠읍니다.
가족을 남겨두고 혼자 넘어와서 남한에 아는 사람도 많이 없고 해서 많이 외롭고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부디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잘 정착해나가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리 탈북하면 가족은이미...
ㅁㅁㅁ-나는 미국에 이민 온지 오래 되었읍니다. 나도 외롭고 쓸쓸합니다. 탈북자나 이민자들만 쓸쓸하고 외로운 것이 아니고, 형제친척이나 친구가 많은 사람들도 외로움을 많이 느낍니다. 아주 명랑하고 항상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외로움을 느끼고 자살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백만이 넘는 팬을 가진 연예인들도 외로움을 뼛속 깊이 느낌니다. 그러니, 힘내세요. 외로우면 당신이 먼저 손 내미는 길 밖에는 없읍니다. 그냥 많은 사람에게 접근해서 10명중에 1명만 건진다고 생각해서 친구를 만들면 성공하는 삶을 사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회다니면서 하나님께 마음에 있는 모든것을 기도하세요.
@@sjrnfl1914 탈북자가 워낙 많아서 가족들은 딱히 건드리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중국 통해서 가족들하고 가끔 전화 통화하는 분들도 많고요. 아니면 한국에 먼저 월남해서 돈 벌어서 브로커 이용해서 가족들 탈출시키시는 분들도 많고요.(한국에 탈북자 분들이 3만명이라고 하는데 사실 탈북자 분들은 훠어씬 많습니다. 일단 탈북하면 중국쪽으로 가게 되는데 중국에서 몰래 숨어사는 분들이 엄청 많고요, 탈북하다가 잡히셔서 수용소로 끌려가는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탈북자 분들이 한국으로 갈지 미국으로 갈지 선택하는데, 북한에서 사상교육 때 한국에 대해서 워낙 안좋게 말해놓으니 똑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해서 미국으로 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따져보면 실제는 3만+ 해서 엄청 많을텐데, 가족들까지 건드릴려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야 하기에 요즘은 건드리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스블-p1k 군인이 철책넘어서 귀순한건 경우가 다름
@@sjrnfl1914 사진속 고양이들을 모두 죽였다구요? 왜요?
2:17 아직 귀화가 완전히 되지 않은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한국인이라면 180이라고 뻥을 쳐야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에 179가 으딧어
ㅋㅋㅋㅋㅋ개웃기네
@@김중선-u9u 178 179 절대 없지 ㅋㅋㅋㅋㅋ
뻥이라기보다는 반올림이라고 합시다 ㅋㅋ
21세기에 성인 남성의 몸무게가 39kg 라니 말이 되나요? 이 좋은 세상에...
한 인간(도 아닌 돼지 한마리)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서 2,500만 인민이 고통 받고 희생 당하는 이 말도 안 되는 암울한 체제는 하루 빨리 사라져야 됩니다.
그냥 39면 뼈만남은건데...ㄷ 잘 넘어오셨습니다
초6도 웬만하면 50 넘을텐데 39는 상상이 안간다
@@Shakespeare_and_the_Dwarfs 어..... 그건 아닌듯
40이면 몰라도
@@Shakespeare_and_the_Dwarfs 초등학생이 50이면 좀 통통한 애들이지 않나요? 전 많이 말랐었는데 고딩때 45키로 정도였는데...
@후라이팬 뼈만 남았소.ㅋ
한국에서 178~179cm면 작은 키가 아닙니다 성장판 닫히기전에 잘 오셨습니다 철민씨 먹방방송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결국 외로움과의 싸움이 힘들지도 모릅니다. 부디 잘 헤쳐나가서 좋은 사람 만나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뭐지? 불교와 기독교?
부처님 예수님 대화를 하고계시네;;
ㅋㅋㅋㅋㅋ첨엔 대댓글들 보고 뭔소린가 했더니 댓글닉넴이ㅋㅋ 신기방통하군
@@Boiled_despair 불독교
잘생겼네.남북이 저런 아까운청년들과 적이되 싸운다는게 비극이다.전재없이 북한을 흡수통일하고 서로 발전하기바라는 마음
돼
혹은 되어
멋진 생각 이시네요
꼬~옥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1. 비핵화
2. 경제 지원
3. 격차 줄임
4. 부분적 남한화
5. 완전 수복
@@김범재-v8l
비핵화와 경제지원을
맞바꾸려고 북미 회담을 했었는데
미국 트럼프가 막판에
엎어버렸지
아니 성인 남성이 39키로면 살아서 걸어다니는게 신기할 정돈데
그 앙상한 몸으로 군생활을 어떻게 하셨나요 ㅠㅠㅠ
거기에 각종 무기 장착 + 강물에 젖어 무거운 겨울옷 + 얼어서 동상까지 ㄷㄷㄷㄷㄷ 지뢰 안 밟아도 오다가 탈진해 죽겠소 ㄷㄷㄷㄷ
한국 여자 평균이 56~57임..
심지어 북한남자 평균키가 한국여자평균키보다 더작다고하는데... 1900년대에는 함경도지방이 전라도,경상도지방보다 평균키가 약6cm정도(평균키는168) 더 컸는데 지금은 158cm정도밖에 안된다고하네요
내가 지금 중 2인데 171에 48인데 나보다 더 마른사람 처음봄 ㄹㅇ
@@전서빈-c8e 전 175에 90 읍읍
탈북하신 분들 여기 와서 다 공통적으로 말씀 하시는게 제일 힘든게 다름 아니라 혼자라는 외로움이라고 하던데...
에고, 진짜 그렇겠네요...
그치만 가족이 귀순한 게 아닌 홀로 온 이상
어쩔 수 없긴 하죠...
일단은 살아야 하니 기회가 됐을 때 넘어 올 수 밖에 없고...
걱정은, 외로움에 조금의 친절에 속아
나쁜 사람들을 만날까 우려되네요
부디, 고생해서 오셨으니 주변에 좋은 분들만 계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나 성당에 가심좋겠어요
마지막 쯤엔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고 계신거 같은데 주변에 친하게 지낼 동료나 공감대 형성되는 북한 넘어오신 분들끼리의 모임같은건 없는지 .. ㅠㅠ 탈북 하신 분들 가장 힘든게 외로움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걱정되네요 ..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우연히 영상이 떴는데 볼까 말까하다가 사람이 너무 순수한 것 같고 말도 너무 잘해서 연속으로 관련 영상 4개 다 봤어요!
혼자 아무것도 없이 넘어와서 어린 나이에 외딴 곳에서 살아가려니 너무 외롭고 힘들겠어요ㅠㅠ주변에 있었다면 챙겨주고 싶게 살이 빠지고 있다는 말이 안타까워요. 잘 먹고 다녀야 할 텐데
언젠가 뉴스에서 탈북민들의 현실이라며 목숨 걸고 넘어왔는데 정착하는 게 힘들다는 걸 본 것 같은데 그래도 꼭 힘내서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거예요! 꼭꼭~~응원합니다~~!
군인이39키로
충격 진짜 지옥에서 탈출
이 정도면 하나원 광고영상임
거기서 대체 뭘 먹인거야?
나도 좀...
동명이시넹 ㅋㅋ
39kg --> 89kg 깜놀했습니다.
북녁동포들 맘껏 먹을 수 있는 때가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지금은(남한) 다이어트 해야한다
소리 들으실 정도 네요.
좋습니다.
와 진짜 기절초풍이다 39키로라니
@@김덕순-x1j 179에 89면 정상인데요
@@티라미수케이크존맛탱 181에 84키론데 검색하니 과체중이래요 ㅅㅂ..
181에 75키로인데 내가 45키로라고 생각하면 되나ㅋㅋ
북한 불쌍하긴하다
북한에서 170/39
남한와서 179/89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굶어죽으나 탈북하다 죽나 그게그거니 도망온 수준이네...
헉 남자몸무게가 39키로 ㄷㄷㄷ
북한얘들이 원래 남한보다 유전적으로 키가 좀 더 커서 북한에서 잘먹고자랐으면 185는 찍었을듯... 예전에 티비에서 본거같은데 23살에 탈북했는데 이것저것많이 먹으니까 28까지 6cm컸다는 사연도 들은거같아요
평생을 잘먹은 나보다 스무살되기 직전부터 잘먹은 사람이 더커ㅋㅋㅋㅋ
막판 스퍼트 올리신듯 ㅋㅅㅋ
이만갑 보면 먹을게 없어서 굶주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다 저보다 크시더라구요... 눈물났음...
유전자의 중요성ㄷㄷ
북한에서도 글케못먹어도 170으로 키 큰편이었다고 하는거보니까 한국에서컸으면 178은 걍 넘고 185찍었을거라고 생각함
유전자의힘🎉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기운 잃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아 안쓰럽습니다. 철민씨 어깨 토닥여주고 싶네요. 외로움에 슬픔이 배어들면 참.... 힘들죠. 어떻게 해소도 되지 않아 더 힘들죠..... 철민씨 얘기 묵묵히 들어줄 사람이 하나만 곁에 있어도 힘이 될 겁니다. 아마 주변에 있을 거에요. 철민씨가 혹시 그 사람에게 폐가 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속으로 쌓아두는 걸 수도 있어요. 그건 그 사람에 대해 실례를 범하는 겁니다. 철민씨가 편한 게 그 사람에게도 편한 겁니다. 그러니 시도 때도 없이 붙잡아 옆에 앉히고 마음 속에 쌓여 있는 말 모두 털어놓으세요. 나중에 술 한잔 사주면 되죠 뭐.
인물도 좋고 키도 크고 건장하니 한국에서 적응 잘하셔서 행복한 날들 이어 나가길 바라요!
나는 철민씨의 이야기가 탈북민들 중에서 제일 부드럽고 재미있고 표현력이나 모든 면에서 듣기가 좋고 편한것이 꼭 아나운서같은 느낌이예요.
철민씨도 꼭 "노철민 티비"란 타이틀로 개인 유튜브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요. 꼭 성공하여 대박이 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통일을 이룩하는데도 큰 보템이 되리라 생각되고요.
하고 있습니다
특전대 노철민...하고 있어요..
@@rg7822
네~~ 감사합니다. 참 도와주고 싶은 친구예요.
@@지쟈스-f1e
네~~ 감사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라면 같은 나이 또래의 아들이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참 안타깝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는 곳이 가깝기라도 하면 자주 들러서 밥이라도 먹게 해주고 싶고 찬거리라도 좀 해서 갖다줘서 밥이라도 맛있게 먹게 해주고 싶은데 더는 사는 곳이 미국이다 보니 참 안타깝네요.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저런 친구들을 좀 도와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저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철민군 힘내세요. 잘 적응해 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철민군 고생많았네요 ㅠㅠ 지나온 세월의 아픔이 아직도 마저 다 떨쳐내지 못한 느낌이 남아 보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 부디 한국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철민 씨 기운 차리고 잘 적응하고요. 한국 사람들도 보람 있게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많이 노력 하고 살아요. 좋은 책들 좋은 유튜브 강의가 정신적으로 종종 많이 도움이 돼요. 남한에 온 거 진짜 잘 한 일이고 다 잘 될 겁니다.
철민님 말하는게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동생이 직업군인인데 강원도에 복무중이거든요 근데 철민님이랑 동생이랑 비슷하게 생겨서인지 더 정가구 그러네요ㅠㅠ 동생 생각도 많이 나구요 ㅠㅠ 철민님 나온 영상 조회수만 봐도 저만 재밌는건 아닌가봐요ㅋㅋ 한국와서 적응 잘 하고 잘먹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와 그나이에도 키가 그렇게 많이 클수있는거구나
키170에 39Kg였다니 정말 힘들게 살았네요
지금은 178에 89kg.
유튜브에 요리법 다 나오니
남자라 귀찮고 힘들어도 요리에 관심을갖고
간단한것부터 좋아하는음식 몇가지만 배워노시면 훨씬 수월할겁니다 .
좋은 배필도 빨리만나야겟네요 .
잘되시기를 빕니다
한국사람도 요즘 힘든데 가족도 없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겠어요. 북한 사람들은 생활력 강하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꼭 성공하실 꺼예요.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철민씨 잘 오셨어요. 한국사람들 정이 많아서 진짜 어렵고 힘들때 솔직히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면 도와주니까 낙심하지 말고 잘 살길 바래요.
정이 많다????? 정은 못 느꼈음.
혼자서도 잘 챙겨드시고 건강해야 돈도 많이 벌어 고생하는 가족들도 모시고 올수 있죠
항상 응원합니다
가족들 다시만나면 몰라볼듯하네요 .당신은 누구야?
반갑습니다. 정말 귀한 분을 뵙습니다.
같은 민족으로 북한의 동포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한참 성장해야 할 어린이들이 굶주림에 고통 받는 걸
보며 저는 새벽기도마다 눈물로 기도합니다.
모두가 평화로움 속에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해 달라구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단지 북한에 태어난 불행으로
일생을 고통속에 살아가는 우리 동포들이 함께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행복 가꾸며 살아가세요.
노철민님은 진정한 우리의 형제이고 아들입니다. 사랑합니다.
구독 신청하고 응원합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노철민씨 혼자 오셔서 좀 외롭기도 하실거 같은데, 한국에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시고 가족도 어서 뵐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근데 진짜 막 넘어온 탈북민들 너무 왜소해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영양보충 잘하셔서 잘 회복하시기를!
남한에서 항상 좋은일만 있고 행복하시길 기도 할께요. 우리는 한민족!
철민군 이만갑에서보고
처음 보는것 같은데
마니마니 멋져 있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하루빨리 북녘에 살고 있을
부모 형제분 들과 자유 대한민국에서 함께 외로움 없는 행복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항상 힘내세요
철민씨에게 좀더 웃을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가 느껴지는 사람이라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원래 유전적으로 북쪽으로 갈수록 몽골, 만주쪽 유전자때문에 피지컬이 좋은데 북한은 너무 못먹어서 몸이 크질못했다고 어디서 들었네요
ㅁㅁㅁ-세상에~ 쌀이 모자라서 굶어죽기도 했지만, 98%의 영양분이 담긴 쌀"눈"을 버렸다고요?
@@jesuspleasesaveme5965 얜 왜이래
한반도는 좁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이 유전적으로 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러시아나 아니면 중국 북쪽이 사람들이 크죠 ㅋ 한반도는 거기서 거기..
@@핑크팬더-n7e ? 뭘 거기서 거기에요 막상 일제강점기때 키만봐도 북한이랑 남한이랑 평균키가 거의 3센치는 나는데 ㅋㅋ
@@핑크팬더-n7e 알고 말해세요 1900년대 초반 함경도 평균키는 168이였던반면 전라,경상도 평균키는 163였습니다
철민씨 응원합니다.
탈북과정과 그 이후의 인터뷰를 보면서 가슴이 뭉쿨 뭉쿨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많은 탈북자분들의 유투브를 보면서 같은 민족,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 그래서 매일 매일 봐 온 같은 피붙이 라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모든 분들이 경쟁사회이지 만 또한 기회의 땅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용감한 당신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요.적극 응원할게요 ♡
원래 옛날부터 북쪽사람들이 키가 컸었음. 고구려시절 평균키가 160이 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던데~ 그당시로서는 거인이지~
어째든 그런 유전자가 남아있는 지역일 텐데~ 통일되서 북한사람들도 잘먹으면 1세대만에 차이가 없어질것임~
어째든 잘먹고 잘자야되~
맞음. 원래 추운지방일수록 진화유전학 상 살아남기 유리하려면 키가 크고 콧대가 높고 피부가 하얘야 됨. 그래서 북유럽 애들이 키가 엄청 크지. 울나라도 통일되면 평균키 최소 5센티는 올라갈 듯
돼서
돼
@@Ed-K 5센티 올라가려면 북한애들이 남한보다 15센티 가량 커야할텐데 가능할까요
@@Ed-K 큰값과 작은값의 평균값은 그 중간값이지 어떻게 큰값보다 더 큰값이 나오죠?
@@flimk 전쟁이후 최소 2~3세대가 지났다. 70년넘게 못먹고 못살면서 세대를 거치고 유전자변형이 있었을텐데 무슨 슈퍼유전자라고 평균키가 갑자기 쑥쑥 올라갈거 같냐?
막말로 160센치 북남,155센치 남녀가 같이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한다고 그 2세 남아가 175 180까지 클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
이걸 국어 들먹이며 생각하는 수준ㅉㅉ
부모님 가족 모두 그리울텐데 밝게 살아가는모습 보기좋아요 노철민씨 힘내시고 꿈을이루세요 아들같은맘입니다 건강하세요
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 참 잘오셨습니다. . 앞으로 부디 행복하세요. ,
한국에서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새 힘들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태어나 자란 저도 참 외롭고 힘드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노철민님 이야기 많이많이 듣고 싶네요
처음 남한 넘어왔을때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ᆢ 당시 워낙 애처롭게 느껴졌었지요. 그 이후로 계속 노철민님 나오는 이야기 일부러 찾아서 챙겨 보고 있답니다
이 어렵다는 시기에 부모님 생각이 더 간절할 텐데요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이분 말씀하시는거 엄청 집중하게 만듦...
열렬히 응원해요
열심히 사세요
이만갑에서 처음 봤을때와 비교하면 키와 몸무게가 "혁명적으로" 좋아졌군요. 신체가 많이 커진것 못지않게 마음도 많이 키워 다른 사람도 남을 도울수 있는 훌륭한 청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노철민님 잘 챙겨드시기를 바랍니다~
무잎사귀는 무청이라고 합니다
이걸 말린 것을 시래기라고 하지요
최고의 웰빙 식재료입니다
철분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항암식품이어요 섬유질은 우리몸의 노폐물을 제거하지요
물론 노폐물이 있다면 ㅋㅋㅋㅋㅋ
@@__Kimes 교육적인 댓글에 현실적인 노폐물이라니 ㅋㅋㅋㅋ
@@알뜰살뜰정궁핍 먹은게 없이 말라버렸는데 노폐물이 있을리가..
시래기는 몸에 좋기는 하지만.. 다른 먹을 게 없어서 마지 못해 죽지 않으려고 먹는 것하고, 웰빙식으로 챙겨먹는 것 하고는 느낌 차이가 엄청나네요..
노폐물 흡착말고 영양분 많으니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북한을 좋아하지도 않고
통일을 딱히 바라지도 않지만
확실할지 아닐지 모르는
확률에 목숨을 걸고
넘어온 과거에 한민족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반갑네
공~감!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라... 무섭구먼
@@김범재-v8l 가슴은 통일이지만 머리는 거부하는 현실 ㅜㅜ
@@김범재-v8l 통일 되는 순간 2000 만 기초생활 수급자 가 생기는 겁니다. 그거 다 우리 세금이에요. 지금 통일하면 나라 경쟁력은 지금보다 10단계는 떨어질 걸요? 강대해질 거라 일부 장미빛 예측을 하지만 아무 근거도 없는 낭설이죠. 북한도 어느 정도 경제가 안정이 되어야만 상호보완이 되는 거지, 그냥 무조건 적인 통일은 다 죽자는 소리죠.
@@라야니
2000 만명의 노동력과 내수소비력. 더 넓은 땅덩어리.
내륙으로 유럽까지 물류 이동시 줄어드는 시간과 에너지 비용등등
통일은 북한 주민도 혜택을 받겠지만 남한도 혜택을 엄청받을수있는 민족경사입니다.
최소 인구가 1억은 되어야. 기업들이. 내수소비만으로도 큰소리칠수있고 당당하게 세계시장에서. 영업할수있는거고요.
무엇보다. 우리 후손이 살아갈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줘야할 책임이 현 세대한테 있다고 봅니다
철민씨 이만갑에서 봤어요~힘들고어렵더라도 씩씩하게 사세요~살다보면 좋은일도있어요~암튼 대한민국에 잘왔어요~~^^
철민씨, 사랑합니다.
잘 정착해서 크게 크게 성공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철민씨 이만갑에서 엣띄고 마른 아기 병사로 출연했었던 모습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대한민국에 적응 잘하시고 멋지게 제2의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 ^^
와우... 너무 영양이 부족하다보니 잠시 성장을 멈췄었나보네.
지금 딱 보기좋네. 너무 찌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고.
20대 초반까지는 지금에라도 잘 먹고 잘 자면 북한 사람들 성장을 더 할듯.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습니다.
젊음이 큰재산입니다.
부럽습니다. 건강 잘~챙기고
신문, 책 많이 보세요
원래 키가 작은게 아니라 못 먹어서 작은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못먹고 170이면.. 잘 먹었으면 180은 거뜬히 넘었을듯
남한에서 태어났음 185는됐을듯
유전자가 아깝다.. 진즉 더 어렸을때 한국 오거나 아예 여기서 태어났으면 185는 족히 넘었을텐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이친구는 정신이 착하고도 건강한 거 같아요.
목이 늘어났는지...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 우리아들보다는 한참 애긴데
넘어오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운이좋아 또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좋은세상에 오셨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노철민씨 아주 매력적인 분이네요! 솔직하고 재치있고 건실한 청년이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많으실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열심히 힘내서 잘 살아가고 늘 감사하며 행복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다보면 기쁘고 보람찬날들이 올꺼예요 파이팅^^
확대 되셨구나
철민씨. 첨 이만갑에 나왔을따보다 넘 얼굴도 좋아졌고 여유가 많이 있어보여서 좋네요. 🎉🎉🎉🍷🍷🍷👍👍👍
참 가슴아픕니다 우리는 한민족인데 반으로짤려 이렇게밖에살수없다는게 너무너무속상합니다 이좋은세상에 굶는다는게있을수가있나요 더욱이 중국으로 넘어가서 사람대접도못받는경우가 많다는데 생각할수록열받습니다 하루속히통일이되어야해요 그래서북한에 우리민족이 우리랑똑같이살아가길 바라고또바래봅니다
통일은 좀 아닌거 같아요ㅠ 동질성이 거의 없는데ㅠ 그냥 평화롭게 교류하면서 사는게 좋겠너요!! 그러려면 김씨 왕조와 평양 기득권 세력이 권력과 특권을 내려놓을수 있어야하는데..체제보장해달라고 다른나라에 찡찡대고 깡패처럼 굴고 있으니ㅠㅠ 안타깝네요ㅠㅠ
어릴때 부터 영양 공급 잘 받았다면.... 고구려 후예 답게
평균 185 예상
예전에 남아공 빈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걔들은 옥수수빵을 빻아서 우유에 말아 먹던데 북한에선 그 옥수수도 싹난걸... 에휴...
처음에 철민군이 하얗고 여려 보이더니 지금은 구릿빛 얼굴에 얼굴도 미남이 되었고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네요..
응원합니다. 열심히 사시면서 통일의 마중물이 되주세요.
통일....그냥 안하는게 좋겠지만 되야한다면 북진통일해야죠
적화통일만 아니면..
아직도미쳐서통일얘기하네
통일..?ㅋ..절대반대
@@yjnw1013 언젠가 북한은 망하게 되있는데, 그 빈자리를 중국에 내주는게 좋겟나요 우리가 먹는게 낫겟나유
행복을 응원합니다.
요리사선생님에서 빵터졌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북한에서 170 이상이면 남한에서는 180 이상일듯
39키로 상상을 못하겠네요
얼마나 못먹고 힘들었으면 북한주민들 하루빨리 의식주 걱정없이 살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고 여기에서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랍니다
얼굴에 버짐이 있었다니.... 흠....
너무 열악했었네요. 열심히...포기하지 말고, 힘내면서,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살아요^^
근데 은근 말도 조리있고 재미나게 잘 하시네요. 또 보러 올게요~
철민씨 이젠 딱바도....한국인 청년이네요^^멋져요
ㅠㅜ 지금도 고생하시는 북녁동포들 생각하니 슬프네요 빨리 통일이돼어 모두 잘 살아야겠습니다 잘적응하시어 통일에 큰 힘이 돼어 주세요~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말 하는게 뭔가 재밌다. 영상에서 자주 보고싶다.
이만갑에서 첨 봤을때는 그냥 어린 아이 같았는데 모습이 정말 많이 달라져서 깜짝 놀랐네요. ㅎ 축하합니다.
철민아 늘 챙겨보고 있다🖐
민철씨 이만갑 처음 출연하셨을때 봤네요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게 굶고 살았는지 상상을 초월했어요 지금은 살도 좀 붙고 해서 좋네요 행복하게 잘사셨으면 좋겠네요
좋은친구를 꼭 한둘 만드시길요., 음식은 이제 배고프지않겠지만.. 북에계신 부모님..형제들이 그립겠지요... 말씀도 재밌게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니 꼭 마음, 정나눌 친구. 많이도말고 한둘 꼭 나타나시길바래요~~!!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 챙기 셨으면 좋겠어요.. 어렵게 오셨는데 오래 오래 행복하셔야지요.. 가족 같은 사람도 꼭 생기시길 바래요..^^
매력이 넘치시는 분, 씩씩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ᆢ
보다님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어릴 때 부모형제 없이 와서 외롭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체력단련 잘 하시고 공부도 하시면서 살아야 나이들어서 잘 살 수 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말하는게 너무 순수하고 좋네요 ㅋㅋ 행복하세요!!
철민 화이팅 재미있게잘챙겨보고있어요 얼굴이점점좋아지네 마음에여유 가생겨서인지 유머도늘고 보기좋네요^^
철민씨..♥응원합니다.북동포들 생각하면 참담합니다.
혼자 있으니까 힘드시구나~~ 정말 안쓰럽네요~~ 옆에서 챙겨 주고 싶네요! 아무쪼록 한국서 잘 정착하시고 좋은 분들과 많은 사귐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한국사람만 아니고 전 세계사람들 모두다 혼자 삽니다. 제 가족들도 다들 뿔뿔이 흩어져 살아요! 힘내세요!
노철민 홧팅 먼저온 통일의 증인임.부디 더 건강하시고 꿈이 이루워 지길 .....
지금 모습이 젤~보기 좋네요~🗣
푸둥푸둥 쪄서 정은이처럼 보이는거 보다...
👍👍👍😎😎
몸 상태 변화에 크게 놀라셨겠군요.
북한에서 부모랑 같이 온 중딩.고딩 20살도 잘먹으면 유전자에 기록된 자기키가 발현됩니다 유전자의 힘이죠
자유대한민국에서 점점 발전된 생활이 되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9kg 에서 하나원생활후 89kg? 어마무시 하네요..
대한민국 남자들이 보통? 군대가서 규칙적인 생활로 몸무게가 불어서 제대하는데,
전역후, 다시 사회생활 썩어지게 하다보면 다시 빠지는데, 비슷한 경우 같네요,
노철민님도, 한국생활 힘들어, 제때 끼니 거르고 할텐데, 매일 3식 챙겨먹는걸, 훈련이다
생각하고 먹어야 몸무게 유지 할 수 있습니다.
4달 하고 15일만에 89키로가 된것임.
얼마나 못 먹었으면
먹은대로 살로 다갔네요.
철민씨 북에서 아무것도 못먹고 그어렷을때 성장판이 닫히고 얼마나 고생했어요~너무 맘이 아프네요 하루빨리 여친 생겨서 여친이 해주는 밥도 드시고 한국에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셨음 좋겠네요~철민씨 화이팅 입니다~^^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계속 보게되네요 ㅋ
어딘가 늘어난곳이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처음 이만갑에 나왔을때 너무 애기애기 해서 마음이 아팠었는데...모습이 청년으로 바뀌었네요.보기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