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콘서트] '뱃노래'와 '오베르망의 골짜기', 그리고 낭만에 대하여 ׀ 피아니스트 김영호 x 철학자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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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쇼팽과 리스트의 음악 작품에는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정신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음악과 철학을 함께 엮어서 만든 두 번째 '메타콘서트'에서 음악과 그 너머를 연결해서 들려드립니다.
니체는 '가장 위대한 예술가는 우리 삶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낭만주의자에게 가장 위대한 예술 작품은 우리 삶이고, 그 삶 자체를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사람은 누구나 예술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 삶에서 잃어버린, 혹은 잊어버린 낭만을 한 번 찾아보세요.
03:25 Chopin Barcarolle, Op. 60
14:54 Liszt Vallée d'Ob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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