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남편도 저희같은 사람 만들까 봐, 제대로 못 키우고 저희가 받은 같은 상처줄까 봐 아이를 갖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했었어요. 그래도 부부상담, 개인상담 받고 둘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용기내어 아이를 갖고 낳았는데요. 저희가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이 아이가 저희를 키우고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 때문에 참고 인내하고 그러다 보니 성장하고 발전하네요. 하나도 죽을 힘, 온 맘 다해 키웠다 더는 못 하겠다 생각했는데 오은영 박사님 말씀 힘입어 늦은 나이에 둘째까지 임신했어요. 임신만 했을 뿐인데 마음가짐이 또 달라지네요.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저희 부부는 자라면서 좋은 롤모델이 없었기에 더욱 막막했던 육아였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계셔서 위로받고 늘 배우며 어찌저찌 또 해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음 ㅠㅠ 아이가 생기면 그렇게 바뀌는 것 자체가 두려워서?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임신을 하고 나면 아이를 위해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것들이 별거 아닌게 돼버리는게 싫어서 아직 못 가지겠는 마음인데... 전 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 ...? ㅠㅠ 그런데 점점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은 조급하고 ㅎㅎ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언젠간 낳긴 낳아야겠고...ㅋㅋㅋ
저는 지금 57세 입니다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하고 느낀 두려움과 어려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쁨과 내 인생은 끝이구나 하는 절망이 공존하며 열달을 보냈죠 두아이 모두 잘 자랐고 결혼도 했고 독립했지만 지금것 살면서 부모역할이 제일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을 진작에 만났더라면 즐기며 두려움없이 육아를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너무 컷어요 언제인지 몰라도 손주가 생기면 다시한번 잘 양육을 돕고싶습니다
전 며칠전 초등학생아이가 놀이터에서 일방적으로 수십차례 폭행을 당했어요 ㅜ 미성년자란 이유로 형사처벌은 받지도 않게 됐네요.. 오히려 가해자엄마가 저보고 자식교육 똑바로시키래요 저러니 애가 쳐맞고다닌다고하며 크게 웃더군요.. 소름돋고 피가 거꾸로 쏟더라구요 아무리화가나도 사람을 때려선 안된다고 가르쳤는데 이렇게 무차별 폭행당하고오니 가슴 찢어지네요.. 자식키우기 힘들어요 ㅜ
오은영선생님 정말 팬입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청할 당시 제가 어린 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시는 톤이 어찌나 부드러우면서 강인함이 있으신지 아직도 기억에 남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생긴 팬심으로 금쪽같은 내 새끼는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저는 현재 20대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애 셋을 키우시다 보니 많이 힘드셨는지 요즘 더욱 살기 힘든 세상이고 '나'라는 사람이 없어진다며 결혼도, 자식도 낳지 말고 멋있는 커리어 우먼이 되라고 하시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분명 힘들겠지만 가정을 꾸리고 그 가정에서 가져다주는 행복함이 더 클 것 같거든요 때문에 미래의 제 자식에게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어서 선생님 방송, 영상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봅니다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조언해 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제가 자라온 방식으로 키우고 싶지 않은 마음에 아이를 낳는 것에 마음먹기가 어려웠었어요. 모방할 양육모델이 없으면서 부모님세대와 마찰하며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달까. 하지만, 요즘엔 이렇게 선생님을 비롯해 육아정보가 많으니 아이와 저도 같이 성장하는걸 느껴요. 매일이 새롭고 행복합니다. ^^
선생님이 또 이런말씀도하셨죠 "부모가 아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가정을 만나는것"입양에대해서 하신말씀이지만 친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씀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사람답도록,독립할 수 있도록 키우는게 부모의 의무인걸 그 의미를 강조해주신것도 큰 깨달음이 됐어요. 선생님을 뵙고 난 전 후로 서툴었던 엄마가 진짜엄마로 변하고 있어요. 부모로써,아이에게 둘도없는 감사한 버팀목이고싶네요.
너무 이상적이고 낭만적인 이야기 같아요. 들을 땐 마음이 따뜻해지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ㅠㅠ 돈이 없으면 그 사랑으로 메꿔줄 시간과 에너지와 여유도 없고, 경제적 어려움은 단순히 좀 아끼고 살아야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아이에게도 계급의 삶을 물려주는 건데... 그게 그냥 괜찮지가 않네요ㅠㅓ
보이지 않는 계급이라는게 존재하긴 하겠지만 어떤 사람이든 어느 위치에 있든 어떤 직업을 갖고 생활하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부자든 가난하든 우리 모두가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 인듯 합니다. 저는 이번 오은영 박사님 영상 보고 생각의 전환을 많이 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운다는건 경제적으로 너무나 부담이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임신 출산을 조심스럽게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요. 경제적으로 조금 부족하더라도 "사랑의 밥"을 잘 먹여주면 아이들이 자라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시는 오은영 박사님 말씀 듣고 내가 너무 애 키우는데 돈,돈 생각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살아가는데 당연히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돈은 필요하겠지요. 돈이 많으면 돈으로 할 수 있는 많은걸 해줄 수 있어서 좋겠지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결국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하는데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은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음주면 출산을 앞두고있는 예비엄마입니다. 다들 아가를 통해 행복과 희망, 기쁨이 온다는데 한편으론 한 인생이 저에게 오는것이니만큼 큰 사랑으로 아가를, 한 인생을 잘 키우고싶은 마음입니다. 금쪽이를 보거나 주변에서 육아로 어려워하는 가정들보면 두려울 때도 있지만, 오은영선생님 육아처방법 틈틈히 찾으며 우리 아가에 맞춤 양육을 시도해보려고해요^^ 항상 건강지키셔서 대한민국 육아처방을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두번째인지 따봉도 눌러져있고... 여러번 돌려 본듯 한데 ㅜ결혼 5년차이고 아직도 두렵네요 ㅜㅜ ㅜㅜ제 어린시절이 대체로 행복하지 못해서 육아의 부정적인 부분만 자꾸 부각해서 보게되는 듯해요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기 의 가장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요ㅠ 금쪽이도 시간날때마다 챙겨보고, 이번에 토크 콘서트에도 예매했어요.오늘 2시면 선생님 멀리서 나마 만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설레고 기다려져요!!!!
아직 결혼 생각도 그래서 당연히 아이 낳을 생각도 없는 미혼인 28살 여자인데요.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영상을 자꾸 찾아보게 되다가 구독까지 눌렀어요ㅎㅎ 그냥 너무 따듯하고 힐링되요 이렇게 그냥 선생님의 좋은 영상 마구마구 보다가 후에 부모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 사회를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키울게요!! 세상을 선생님의 말씀처럼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꿀게요💜
@@예술또먹앞으로 미래가 아이들에게 참담할게 뻔한데 아이가 컷을때 제가 지원할수있는 능력이 될지 그리고 노후준비까지 다할수있을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커서 자수성가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아이가 너무 힘들게 살아가야할꺼같네요 아이가 이뻐보인다는 욕심으로 낳기에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할꺼 같아서 책임지지못할 일을 만들면 안된다 싶네요 저도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 기르는 가정이 너무 부럽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아이가 나중에 커서 부동산 문제 취업 문제 등등 이런저런 일에 스트레쓰받고 힘들어할게 너무 눈에 훤해서 저희의 욕심만으로 아이를 갖는건 아이한테 못할짓인거 같더라구요
4살,3살 연년생 아들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오은영선생님 책과 방송과 유튜브를 보면서 제 스스로 돌아보고 좀 더 인내하고 내려놓고 감싸주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는 중이예요. 저는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오지 못해서 저희 아이들에게는 정말 따뜻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해서 더 열심히 노력중이예요^^ 항상 건강하셔요 선생님!! 오래오래 육아맘들 곁에서 함께 해주세요💛선생님의 존재만으로 위로받고 감사합니다 !!
오은영 선생님 :) 너무 의미있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고민을 참 많이했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우리를 닮은 아가를 잘 키워가는 것도 사랑이라 생각했어요. 완벽한 부모가 될 수는 없겠지만, 따뜻한 사랑 가득한 부모가 되어보기로 결심하고 시험관을 시작하고 있어요💕 얼른 이쁜 아가를 만나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지혜들 잘 익혀서 아가한테도 알려주고 싶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8개월 아들 키우는 맘입니다. 육아가 정말 정말 힘든건 맞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네요. ^^ 아이도 성장하고 아이를 통해 부모도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부모를 진정한 인간(?)으로 만들어 줍니다ㅋㅋㅋ 몸과 마음은 힘들 때가 많지만 웃음 한방이면 언재 그랬냐는 듯 녹아 내리는게 부모인것 같네요ㅎㅎ 은영쌤~ 육아의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위로받고 힘을 얻고 갑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만0세반 교사입니다. 영아가 7개월인데 안으면 안 울어요. 매트 위에 내려놓기만하면 울어요. 계속 울어요. 멈추지를 않아요. 계속 안아달라고해요.그러다 안으면 뚝 그쳐요. 근데 앉을려고 하는 순간부터 울어요. 집에서도 계속 안아주기만 했다는데...그렇다고 계속 안아줄수도 없고 지금 한달이 지났는데 계속 이래요. 다른교사에게도 가지만 이내 담임교사에게 안겨요. 가정에서도 조금씩 내려놓기를 한다는데... 지금 이 아이 혼자만 시간을 늘리지도 못하고 계속 1시간만 있다 하원해요. 우는소리때문에 다른 영아들도 예민해지고 저도 힘이빠지네요
제 딸은 아이가 둘인데(아들,딸) 셋째를 원해서 가졌었는데(올해 2월) 아주 초기에 유산됐어요 저도 많이 울고 제딸도 맘이 너무 아팟죠. 자랑은 아니고요 제딸이 아그들을 정말 이뻐해요 저도 손주가 넘넘 이쁘지요 남편도요 또한 제딸은 일도 해요 4days. 딸이 다시 애를 가질려고 해요 오은영박사님의 육아 가르침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시드니에요^^
태어날 당사자의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심각한 피해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러는 대신 제3자에게 심각한 피해 위험(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하는 것은 중대한 도덕적 의무 위반이며 우리에게는 그럴 도덕적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홀트에서 뵈었던 엄마에요.. 그동안 힘들다는 핑계로 그동안 아기한테 너무 모질게 대한것 같아 새벽에 눈물 흘릴때가 많습니다... 저의 육아방식과 말,행동,제스처 등등을 싹다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건지.. 환경적으로 좋지 못한 것만 듣고 보게되니 이러다가 아이가 저때문에 나쁘게 자라게될까 걱정입니다ㅠㅜ 선생님 어떤 방법으로든 좋으니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정말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제가 다른 건 아니더라도 최소한 부모로써만큼은 실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부족함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는데... 제가 저를 모니터링 하면서 볼 수 없으니 제 자신을 너무 몰라서 선생님께 조언받고 싶습니다 만약 이 댓글 넘어가서 못보셔도 어쩔수 없지만 전 정말 심각하고 진지해요ㅠㅠㅠ 도와주세요 선생님..
저와 남편도 저희같은 사람 만들까 봐, 제대로 못 키우고 저희가 받은 같은 상처줄까 봐 아이를 갖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 했었어요. 그래도 부부상담, 개인상담 받고 둘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용기내어 아이를 갖고 낳았는데요. 저희가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이 아이가 저희를 키우고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 때문에 참고 인내하고 그러다 보니 성장하고 발전하네요. 하나도 죽을 힘, 온 맘 다해 키웠다 더는 못 하겠다 생각했는데 오은영 박사님 말씀 힘입어 늦은 나이에 둘째까지 임신했어요. 임신만 했을 뿐인데 마음가짐이 또 달라지네요.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저희 부부는 자라면서 좋은 롤모델이 없었기에 더욱 막막했던 육아였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계셔서 위로받고 늘 배우며 어찌저찌 또 해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발달장애나 자폐아동이 3세 이후에 알수 있다 하는데 그런 것들도 무서워서 임신하기가 조금 겁이 나요 😢
임신된순간부터 엄마아빠의자리로 들어간다는말씀 너무공감되요.. 지금 뱃속에 아기가생겨서 함께하고있는데요 그전에 했던 많은고민이 생각나기보다는 아기를 잘 지키기위해서 자연스럽게 환경들을 바꾸게되었어요 지금은 그저 건강하게 잘자라주었으면할뿐이에요 ㅎ
음 ㅠㅠ 아이가 생기면 그렇게 바뀌는 것 자체가 두려워서?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임신을 하고 나면 아이를 위해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것들이 별거 아닌게 돼버리는게 싫어서 아직 못 가지겠는 마음인데... 전 아직 준비가 안된걸까요 ...? ㅠㅠ 그런데 점점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은 조급하고 ㅎㅎ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언젠간 낳긴 낳아야겠고...ㅋㅋㅋ
내가 누군가를 키울 자격이 있을까 ..
나 조차 너무 미성숙한 존재인데 ...라는 생각이 많이들어서 요즘 박사님영상 정말 열심히 보고있어요..말도 조심히하구요 ..ㅜ
저는 지금 57세 입니다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하고
느낀 두려움과 어려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쁨과 내 인생은 끝이구나 하는 절망이 공존하며 열달을 보냈죠 두아이 모두 잘 자랐고 결혼도 했고 독립했지만 지금것 살면서 부모역할이 제일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을 진작에 만났더라면 즐기며 두려움없이 육아를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너무 컷어요
언제인지 몰라도 손주가 생기면 다시한번 잘 양육을 돕고싶습니다
정말 훌륭한 할머니이십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져요👏👏
전 며칠전 초등학생아이가 놀이터에서 일방적으로 수십차례 폭행을 당했어요 ㅜ
미성년자란 이유로 형사처벌은 받지도 않게 됐네요.. 오히려 가해자엄마가 저보고 자식교육 똑바로시키래요 저러니 애가 쳐맞고다닌다고하며 크게 웃더군요..
소름돋고 피가 거꾸로 쏟더라구요
아무리화가나도 사람을 때려선 안된다고 가르쳤는데 이렇게 무차별 폭행당하고오니
가슴 찢어지네요.. 자식키우기 힘들어요 ㅜ
어머 이게 말이되나요? 그런 엄마 밑에서 아이가 어떻게 클지 정말 너무 억울하시겠어요ㅠㅠ저만 잘키운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네여
가해자 엄마 나중에 본인자식에게 상처 돌려받을듯 애를 반듯하게 키워야지.저런 자식이 나중에 커서 부모에게 잘할까요? 본인밖에 모르는 사람되지요.
눈물나게 속상하셨겠어요ㅠ
때린아이 부모는 언젠가 그렇게 사고치는거 받아주면서 키운 값 치르게 될텐데. 그집도 안타깝네요.
언젠간 그엄마는 자기자식한테 맞고 스스로에게 그런말하는 불쌍한 인생살거에요
상종도 마시고 상처 털어내시길바라요
우리시어머니..스마트폰 잘 사용하시고 유툽도 잘 보시는데 왜 이런건 안보실가..쌤영상좀 보고 라떼는좀 그만했으면...
언제한번 찾아뵐때 몰래 유툽알고리즘을 형성해둬버리세요. 뵐때마다 오은영선생님 영상 다섯개정도 좋아요 눌러두시고 검색에 오은영강의 이런식으로 검색해둔뒤 끄시면 유투브는물론 다른 컨텐츠도 알아서 연결해줄겁니다. !
오은영선생님 정말 팬입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청할 당시
제가 어린 나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시는 톤이 어찌나 부드러우면서 강인함이 있으신지 아직도 기억에 남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생긴 팬심으로 금쪽같은 내 새끼는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저는 현재 20대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애 셋을 키우시다 보니 많이 힘드셨는지 요즘 더욱 살기 힘든 세상이고 '나'라는 사람이 없어진다며 결혼도, 자식도 낳지 말고 멋있는 커리어 우먼이 되라고 하시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분명 힘들겠지만 가정을 꾸리고 그 가정에서 가져다주는 행복함이 더 클 것 같거든요
때문에 미래의 제 자식에게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어서 선생님 방송, 영상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봅니다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조언해 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제가 자라온 방식으로 키우고 싶지 않은 마음에 아이를 낳는 것에 마음먹기가 어려웠었어요. 모방할 양육모델이 없으면서 부모님세대와 마찰하며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달까. 하지만, 요즘엔 이렇게 선생님을 비롯해 육아정보가 많으니 아이와 저도 같이 성장하는걸 느껴요. 매일이 새롭고 행복합니다. ^^
선생님이 또 이런말씀도하셨죠 "부모가 아이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가정을 만나는것"입양에대해서 하신말씀이지만 친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씀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사람답도록,독립할 수 있도록 키우는게 부모의 의무인걸 그 의미를 강조해주신것도 큰 깨달음이 됐어요. 선생님을 뵙고 난 전 후로 서툴었던 엄마가 진짜엄마로 변하고 있어요. 부모로써,아이에게 둘도없는 감사한 버팀목이고싶네요.
작은 상담소가 아닌 큰 상담소에요^^한국에 선생님이 계셔서 참 감사해요~♡
너무 이상적이고 낭만적인 이야기 같아요. 들을 땐 마음이 따뜻해지지만 현실과는 동떨어진 ㅠㅠ 돈이 없으면 그 사랑으로 메꿔줄 시간과 에너지와 여유도 없고, 경제적 어려움은 단순히 좀 아끼고 살아야한다는 정도가 아니라 아이에게도 계급의 삶을 물려주는 건데... 그게 그냥 괜찮지가 않네요ㅠㅓ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박사님 좋은말씀처럼 되어집니다.
힘내보세요.
보이지 않는 계급이라는게 존재하긴 하겠지만 어떤 사람이든 어느 위치에 있든 어떤 직업을 갖고 생활하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부자든 가난하든 우리 모두가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낭만적인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 인듯 합니다.
저는 이번 오은영 박사님 영상 보고 생각의 전환을 많이 했어요. 저도 아이를 키운다는건 경제적으로 너무나 부담이 될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임신 출산을 조심스럽게만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요. 경제적으로 조금 부족하더라도 "사랑의 밥"을 잘 먹여주면 아이들이 자라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시는 오은영 박사님 말씀 듣고 내가 너무 애 키우는데 돈,돈 생각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살아가는데 당연히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돈은 필요하겠지요. 돈이 많으면 돈으로 할 수 있는 많은걸 해줄 수 있어서 좋겠지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결국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하는데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은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출산은 계급 재생산인건 맞는 말이긴 합니다
다음주면 출산을 앞두고있는 예비엄마입니다. 다들 아가를 통해 행복과 희망, 기쁨이 온다는데 한편으론 한 인생이 저에게 오는것이니만큼 큰 사랑으로 아가를, 한 인생을 잘 키우고싶은 마음입니다. 금쪽이를 보거나 주변에서 육아로 어려워하는 가정들보면 두려울 때도 있지만, 오은영선생님 육아처방법 틈틈히 찾으며 우리 아가에 맞춤 양육을 시도해보려고해요^^
항상 건강지키셔서 대한민국 육아처방을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두번째인지 따봉도 눌러져있고... 여러번 돌려 본듯 한데 ㅜ결혼 5년차이고 아직도 두렵네요 ㅜㅜ ㅜㅜ제 어린시절이 대체로 행복하지 못해서 육아의 부정적인 부분만 자꾸 부각해서 보게되는 듯해요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기 의 가장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요ㅠ 금쪽이도 시간날때마다 챙겨보고, 이번에 토크 콘서트에도 예매했어요.오늘 2시면 선생님 멀리서 나마 만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설레고 기다려져요!!!!
한국은 다른것같아요 경제적 계급이 이미 너무 나눠져있고 간극을 메우는걸 태어날 아이 너가해내라...ㅜㅜ말할 자신이없네요
낳고는 싶은데 참 두렵네요..ㅠㅠ 태어난 아이가 나때문에 못생기면 어떡하나, 나때문에 머리가 나쁘면 어떡하나, 태어난것을 후회하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돼요. 아이가 행복할 수만 있으면 고되어도 낳고싶은데..ㅠ 제 욕심이 아이를 불행하고 힘들게 만드는건 아닐지...
아직 결혼 생각도 그래서 당연히 아이 낳을 생각도 없는 미혼인 28살 여자인데요.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영상을 자꾸 찾아보게 되다가 구독까지 눌렀어요ㅎㅎ 그냥 너무 따듯하고 힐링되요 이렇게 그냥 선생님의 좋은 영상 마구마구 보다가 후에 부모가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 사회를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으로 키울게요!! 세상을 선생님의 말씀처럼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꿀게요💜
현실은 애안낳고 스스로 노후대비할 준비나하는게 최고의 인생일껄?? 우리부부는 애없이 넓은집에서 내가 타고싶은차 끌면서 내가 먹고싶은거 여행가고싶은거 다가면서 여유롭게 사는중
저도그렇게 살고있는데 주변 보면 애있어도 여유로워보이는 부부들이많더라구요. 아기가지고싶은 생각이 슬슬 드는데.
도대체얼마를 벌어야 애낳고도여유로울까요ㅠㅠ
@@예술또먹앞으로 미래가 아이들에게 참담할게 뻔한데 아이가 컷을때 제가 지원할수있는 능력이 될지 그리고 노후준비까지 다할수있을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아이가 커서 자수성가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아이가 너무 힘들게 살아가야할꺼같네요 아이가 이뻐보인다는 욕심으로 낳기에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할꺼 같아서 책임지지못할 일을 만들면 안된다 싶네요 저도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 기르는 가정이 너무 부럽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아이가 나중에 커서 부동산 문제 취업 문제 등등 이런저런 일에 스트레쓰받고 힘들어할게 너무 눈에 훤해서 저희의 욕심만으로 아이를 갖는건 아이한테 못할짓인거 같더라구요
엄마도 아이와 함께 자라나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완벽한 엄마는 없듯이... 오은영박사님 덕분에 오늘도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어릴 적 집에 돈이 없어서 포기해야 할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아이를 낳고 싶다가도 아이에게 이런 문제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 큽니다...
저희 자랄 때엔 그저 밥만 먹여주고 방치시키듯이 알아서 큰 거 같은데 아이 한 명 키우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ㅋㅋ아이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니 좀 쉬운 거 같기도 하구요 박사님과 모든 어머님들 힘내시길 ^ ^
저희 엄마가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워봐야 진짜 어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것도 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하는 행동에도 감동받을 때가 있다고.. 그래서 사실 저도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사실 지금은 좀 기대도 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지더라구요...
와 요즘 제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던 문제였는데
은영쌤 조언들으니 조금은 용기를 낼수있을 것 같아요!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오은영 선생님 화이팅:)
4살,3살 연년생 아들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오은영선생님 책과 방송과 유튜브를 보면서 제 스스로 돌아보고 좀 더 인내하고 내려놓고 감싸주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는 중이예요. 저는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오지 못해서 저희 아이들에게는 정말 따뜻한 가정에서 자랐으면 해서 더 열심히 노력중이예요^^ 항상 건강하셔요 선생님!! 오래오래 육아맘들 곁에서 함께 해주세요💛선생님의 존재만으로 위로받고 감사합니다 !!
오은영 선생님 :) 너무 의미있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고민을 참 많이했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우리를 닮은 아가를 잘 키워가는 것도 사랑이라 생각했어요. 완벽한 부모가 될 수는 없겠지만, 따뜻한 사랑 가득한 부모가 되어보기로 결심하고 시험관을 시작하고 있어요💕
얼른 이쁜 아가를 만나서,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지혜들 잘 익혀서 아가한테도 알려주고 싶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롤모델♡ 오은영 선생님 선한 영향력 너무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함께 노력해보자는 말씀이 너무나 힘이 나요 요즘 아이를 낳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져가고 있었는데 다른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박사님~ 큰아이는 14년생으로 올해 8살 경은학교에 입학하였어요. 18개월에 자폐스펙트럼 진단을받아 여태 치료중인데 아직도 무발화네요ㅠㅠ 너무 끝이 보이질 않아 막막해요.. 진짜 답이없는 것 같아요ㅠㅠ
외모, 지능, 마인드, 재력, 사회성 등을 물려준다고 했을 때 아이의 행복을 책임지기가 힘든 것 같아요
앞으로 사회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임신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넘 공감가요 :) 금방 적응하고있네요...! 두근두근
8개월 아들 키우는 맘입니다.
육아가 정말 정말 힘든건 맞지만 아이가 주는 기쁨은 이루 말 할 수 없네요. ^^
아이도 성장하고 아이를 통해 부모도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부모를 진정한 인간(?)으로 만들어 줍니다ㅋㅋㅋ
몸과 마음은 힘들 때가 많지만 웃음 한방이면 언재 그랬냐는 듯 녹아 내리는게 부모인것 같네요ㅎㅎ
은영쌤~ 육아의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위로받고 힘을 얻고 갑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아이에게도 물어봐야죠. 내 자식으로 태어나서 위로받고 행복한지. 나중에도 죽을때까지 행복하게 살수있는지. 대부분 자신의 감정만 생각하더라고요. 😅
차라리 개를 입양하시지. . . 강아지도 힐링 많이 되는데
만0세반 교사입니다. 영아가 7개월인데 안으면 안 울어요. 매트 위에 내려놓기만하면 울어요. 계속 울어요. 멈추지를 않아요. 계속 안아달라고해요.그러다 안으면 뚝 그쳐요. 근데 앉을려고 하는 순간부터 울어요. 집에서도 계속 안아주기만 했다는데...그렇다고 계속 안아줄수도 없고 지금 한달이 지났는데 계속 이래요. 다른교사에게도 가지만 이내 담임교사에게 안겨요. 가정에서도 조금씩 내려놓기를 한다는데... 지금 이 아이 혼자만 시간을 늘리지도 못하고 계속 1시간만 있다 하원해요. 우는소리때문에 다른 영아들도 예민해지고 저도 힘이빠지네요
그아기 성향이 그런 아긴가봐요 저희 첫째도 그렇게 안겨있을라하고 했어요 ㅜ
저는 50살인데 임신했어요
대학생 2명과 6살 늦둥이 있는데 또 임신이 되었어요 안생기겠지 이젠 했는데
낳아야겠죠
잘키울수 있겠죠
진짜 선생님 말씀은 무슨말을 들어도 맘이. 편해지는것 같아요.... 항상 이런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정말공감해요 제가그렇게 육아를두려워해서 결혼도안하려했던사람인데 막상 임신하니까 그런걱정들 한번에 싹사라지고 그냥 마냥 행복해요 본능인가봐요 ㅠ우리부부 정말 넘행복해요ㅠ
6개월아기 키우고있는데 이 아이가 저를 인간으로 성장 성숙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힘들때도 있지만 아가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을보는게 넘 기쁘고 아가가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뿐이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하고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제 딸은 아이가 둘인데(아들,딸) 셋째를 원해서 가졌었는데(올해 2월) 아주 초기에 유산됐어요 저도 많이 울고 제딸도 맘이 너무 아팟죠. 자랑은 아니고요 제딸이 아그들을 정말 이뻐해요 저도 손주가 넘넘 이쁘지요 남편도요 또한 제딸은 일도 해요 4days. 딸이 다시 애를 가질려고 해요 오은영박사님의 육아 가르침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시드니에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임신하면 노산이라 몸이 많이 고되지 않을까 걱정 많이 되더라고요. 임출육이 힘들고 어려운 거라는 생각만 해왔지만 말씀 듣고보니 또 제가 미리 걱정한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항상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은영 선생님 유튜브라니 너무 좋아요!! 선생님이 계셔서 모든 부모님들이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것이에요! 감사해요 잘 구독할게요
오은영 선생님 ❤그냥 이유없이 💜💜 사랑해요
올해 37세인데 아기 가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과연 내가 아기를 잘 키울수 있을까? 내가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까? 박사님 영상보고 큰 용기를 받았습니다.
아이 안낳자 주의였는데 셋째임신중이네요
아이 낳아 키우는 것보다 더 고귀한 일은 없습니다.
미숙했던 나 자신도 어른이 되어갑니다..
은영언니 김연경언니와 함께 저의 걸크러쉬십니다. 울 아들 선생님과 같이 키우고 있어요 ㅎㅎ 꼭 한번 뵙고싶어요.
의미있는 조언 감사합니다
육아맘들에게 큰힘이 되시는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17개월된 외손녀가 요즘 부쩍 내복과 양말을 신고 벗고 반복하더니
근래는 내복은 물론 기저귀까지 다 벗어 던지고 신나하는데....
선생님책을 봐도 이같은 사례와 대처법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개월 여아 엄마에요.
벗은몸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다 벗어던지면 예쁘다~ 몸매 이쁘다 하고 바라봐요. 벗고있다가 쓸쓸해지면 다시 옷입힐때 수월하게 따라오더라구요.
옷벗는 스킬 넘 중요한데, 외손녀 넘 훌륭하네요^^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가요? 어린 아이들을 만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직장에서 맡은 애들을 애지중지 다루고 퇴근 후에는 기력이 너무 없어요... 애들을 만날 수록 아이라는 존재가 부담스럽고 힘드네요
태어날 당사자의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의 심각한 피해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러는 대신 제3자에게 심각한 피해 위험(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하는 것은 중대한 도덕적 의무 위반이며 우리에게는 그럴 도덕적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홀트에서 뵈었던 엄마에요..
그동안 힘들다는 핑계로 그동안 아기한테 너무 모질게 대한것 같아 새벽에 눈물 흘릴때가 많습니다...
저의 육아방식과 말,행동,제스처 등등을 싹다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건지.. 환경적으로 좋지 못한 것만 듣고 보게되니 이러다가 아이가 저때문에 나쁘게 자라게될까 걱정입니다ㅠㅜ
선생님 어떤 방법으로든 좋으니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정말 속이 많이 상합니다 제가 다른 건 아니더라도 최소한 부모로써만큼은 실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부족함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는데...
제가 저를 모니터링 하면서 볼 수 없으니 제 자신을 너무 몰라서 선생님께 조언받고 싶습니다
만약 이 댓글 넘어가서 못보셔도 어쩔수 없지만
전 정말 심각하고 진지해요ㅠㅠㅠ 도와주세요 선생님..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 출산이 무섭긴 하네요
선생님 선생님얼굴보니 참좋아욤
십만넘으셨네요~^^축하드려요선생님♥
글쎄요.. 임신을 하자마자부터 엄마아빠의 자리로 간다는 게 좀 공감이 안가네요...
배경음악이 너무 커요
여자들은 거부 기피하는데 남자들도 첫경험도 못하고 어른이 됬어 결혼 하면 자식을 왜낳아? 모텔 호텔 콘도 여관 펜션 더 거부
딩크부부가보면 혀를 차는 내용이네요 ㅋㅋㅋㅋㅋ
딩크가없는세상이 왔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