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마실 : 탄생 100주년 문인 ③ 비판적 지성의 시인 김수영

우리 시대의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내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문학마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동네 우물가나 빨래터에서,
그리고 밤이 이슥하도록 사랑방에서 나누던
편안하고 구수한 이야기 모임에 초대합니다.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황순원디지털 문학서랍」 다운로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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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heaham4177]

게을리 살던 제가 머리카락 세우며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형-v6x]

문학마실 잘 들었습니다

[@하정길-q9b]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상복-i4f]

김수영시인의 풀을 대학교 2학년 한여름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시위를 하던 그때 교수님이 칠판에 이 시를 적어 놓고 한시간을 그대로 있었는 데, 나중에 이 시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김수영 시인에 대한 걸 촌장님으로 부터 처음 듣게 됩니다.
문학작품은 현실참여든 순수문학이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영 박인환 좋아하는 분들인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놀아보자예쁜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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